#10730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9 (697)
작성자: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
작성일:2026-03-10 (화) 14:36:22
갱신일:2026-03-31 (화) 16:11:59
#0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879f467d)2026-03-10 (화) 14:36:22
좀 더 곁에 머물러주기를, 조금은 더 신경써주기를.
무엇보다도 자신을 너무 의심하지 말기를.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감히 부탁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내 사랑.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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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알렌 - 린(f7228124)2026-03-21 (토) 16:08:54
"차라리 무섭다고 해주면 고민할 필요도 없었을 텐데..."
손등에 닿은 린의 손에서 느껴지는 작은 떨림을 느낀 알렌이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늘 하루 알렌은 배려라는 명목으로 린을 밀어내는 일은 하지 않고자 마음먹었다.
서로의 심장소리를 느끼며 창밖을 바라보는 잠깐의 시간, 길다면 긴 것 같았고 짧으면 짧은 시간에서 알렌은 살며시 린을 끌어안고 있던 팔을 풀었다.
"먼저 갈아입겠습니다, 린 씨는 편하게 계셔주세요."
딱히 린에게 나신을 보이는 것은 아무렇지 않았다, 다만 그저 린이 자신의 나신을 보는 것을 불편해 하는 것을 걱정할 뿐.
그렇게 옷이 스치는 소리가 나고 얼마가지 않아 알렌은 유카타로 환복 할 수 있었다.
"그럼 저는 린 씨가 환복 할 때 까지 잠시 복도에 나가있겠습니다."
린에게 그렇게 말하고 알렌은 문을 열고 복도로 나갔다.
//9
손등에 닿은 린의 손에서 느껴지는 작은 떨림을 느낀 알렌이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늘 하루 알렌은 배려라는 명목으로 린을 밀어내는 일은 하지 않고자 마음먹었다.
서로의 심장소리를 느끼며 창밖을 바라보는 잠깐의 시간, 길다면 긴 것 같았고 짧으면 짧은 시간에서 알렌은 살며시 린을 끌어안고 있던 팔을 풀었다.
"먼저 갈아입겠습니다, 린 씨는 편하게 계셔주세요."
딱히 린에게 나신을 보이는 것은 아무렇지 않았다, 다만 그저 린이 자신의 나신을 보는 것을 불편해 하는 것을 걱정할 뿐.
그렇게 옷이 스치는 소리가 나고 얼마가지 않아 알렌은 유카타로 환복 할 수 있었다.
"그럼 저는 린 씨가 환복 할 때 까지 잠시 복도에 나가있겠습니다."
린에게 그렇게 말하고 알렌은 문을 열고 복도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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