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9

#10730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9 (697)

#0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879f467d)2026-03-10 (화) 14:36:22

좀 더 곁에 머물러주기를, 조금은 더 신경써주기를.
무엇보다도 자신을 너무 의심하지 말기를.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감히 부탁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내 사랑.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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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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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알렌 - 린(42bdb3ea)2026-03-22 (일) 15:27:59
"네, 들어오세요."

문을 등지고 서 있던 알렌의 뒤에서 가볍게 문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장난스러운 린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알렌도 거기에 맞춰 복도에서 방안에 있는 린에게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그 말과 함께 스르륵 미닫이 문이 열리자 마치 미리 배운 듯한 고풍스러운 움직임으로 문을 여는 린이 알렌의 눈에 들어왔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예쁘시네요."

단아한 유카타 차림의 린을 바라보며 잠시 눈을 크게 뜨며 그녀를 바라보다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가는 알렌

"아직 저녁까지는 시간이 많은데 욕탕 가기전에 주변이 어떤지 한번 둘러볼까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자연스럽게 린의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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