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9

#10730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9 (697)

#0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879f467d)2026-03-10 (화) 14:36:22

좀 더 곁에 머물러주기를, 조금은 더 신경써주기를.
무엇보다도 자신을 너무 의심하지 말기를.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감히 부탁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내 사랑.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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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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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알렌 - 린(42bdb3ea)2026-03-22 (일) 16:04:34
"언젠가 꼭 그러고 싶은걸요."

같이 일본으로 가도 괜찮을거 같다는 말에 알렌이 살짝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당장 이 말이 린에게 무슨 뜻인지 알렌은 아직 모르지만 안다하더라도 그 답이 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게요, 산좋고 물좋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과 있어서 그런지, 도중에 말을 그만둔 알렌을 린이 바라보자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알렌의 시선과 마주쳤다.

"린 씨."

무언가 고심하는 듯 하더니 이내 고개를 젓고 살짝 웃으며 입을 여는 알렌.

"팔짱... 한번 껴봐도 될까요?"

알렌의 얼굴이 살짝 상기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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