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30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9 (697)
작성자: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
작성일:2026-03-10 (화) 14:36:22
갱신일:2026-03-31 (화) 16:11:59
#0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879f467d)2026-03-10 (화) 14:36:22
좀 더 곁에 머물러주기를, 조금은 더 신경써주기를.
무엇보다도 자신을 너무 의심하지 말기를.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감히 부탁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내 사랑.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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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린-알렌(9c55adc8)2026-03-30 (월) 15:45:27
아...?
린은 눈을 크게 뜨고 알렌을 바라보았다. 푸른 눈이 드물게 초점없이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어차피 그의 몸은 음...여러차례 보았다. 거의 밖에서라던가, 굳이 그가 아니더라도 마구 상의를 탈의하고 뛰어다니는 사람들이라던가, 아무튼 그런 경우라 섹슈얼한 의미는 전혀 없다는 점이 포인트다.
하지만 상의 선에서 멈추지 못하면 그녀도 꽤 민망해질 상황이 벌어질 것 같았다.
"알렌."
그를 한 번 부른다. 그가 돌아본 순간 린은 자신의 유카타를 천천히 풀어헤쳤다.
"먼저 벗기 있어요 없어요?"
끈을 풀어 천이 완전히 내려가기 전에 손으로 잡아 여며 안이 보이지 않게 했다. 손가락을 조금이라도 놓았다가는 그대로 속옷차림이 보일 게 분명했다.
"어차피 수영복 차림이나 거기서 거기고 사람도 없고."
아무렇지 않은 척 특유의 짓궂은 미소를 머금었지만 얼굴은 살짝 붉어져 있었다.
"알렌도 탈의실에 들어갈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이대로 내릴까요?"
린은 눈을 크게 뜨고 알렌을 바라보았다. 푸른 눈이 드물게 초점없이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어차피 그의 몸은 음...여러차례 보았다. 거의 밖에서라던가, 굳이 그가 아니더라도 마구 상의를 탈의하고 뛰어다니는 사람들이라던가, 아무튼 그런 경우라 섹슈얼한 의미는 전혀 없다는 점이 포인트다.
하지만 상의 선에서 멈추지 못하면 그녀도 꽤 민망해질 상황이 벌어질 것 같았다.
"알렌."
그를 한 번 부른다. 그가 돌아본 순간 린은 자신의 유카타를 천천히 풀어헤쳤다.
"먼저 벗기 있어요 없어요?"
끈을 풀어 천이 완전히 내려가기 전에 손으로 잡아 여며 안이 보이지 않게 했다. 손가락을 조금이라도 놓았다가는 그대로 속옷차림이 보일 게 분명했다.
"어차피 수영복 차림이나 거기서 거기고 사람도 없고."
아무렇지 않은 척 특유의 짓궂은 미소를 머금었지만 얼굴은 살짝 붉어져 있었다.
"알렌도 탈의실에 들어갈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이대로 내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