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29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2 (1001)
종료
작성자:사랑과 질투를 더해 거짓말과 눈물로 나누면
작성일:2026-06-18 (목) 12:16:51
갱신일:2026-07-20 (월) 15:22:05
#0사랑과 질투를 더해 거짓말과 눈물로 나누면(b6b86efa)2026-06-18 (목) 12:16:52
世にも美しき怪物 「女の子」 の出来上がり
전 판 situplay>84> situplay>952> situplay>2651> situplay>3844> situplay>4792> situplay>5683> situplay>6708> situplay>7506> situplay>8145> situplay>8807> situplay>9474> situplay>10044> situplay>10730> situplay>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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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
#704알렌 - 카페(e9110081)2026-07-10 (금) 15:41:54
시작은 한통의 메일.
평소 가입하는 것도 없어 스팸메일도 잘 오지 않는 알렌의 네트워크 메일함에 처음보는 발신인의 이메일이 온 것으로 부터 시작이였다.
[안녕하십니까, 영화감독 000 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게이트 촬영 당시 호위와 촬영 의뢰했던 의뢰주입니다.]
[당시 저의 무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두 분의 열성적인 연기 덕분에 영화의 흥행에 한층 더 박차가 가해졌습니다.]
[본래라면 시사회에 두 분을 정식으로 초대하고 싶었지만 당시 UHN을 통해도 두 분께 연결이 되질 않아 간신히 이렇게 감사의 메일을 보냅니다.]
[이것은 소소하지만 저의 감사 선물입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부디 차기작에 출연하는 것도 한 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렇게 끝난 메일과 함께 첨부된 것은 여러가지 기프티콘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극장내에서 현금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였다.
"뭔가 낮간지럽네요..."
시간을 현재로 돌려, 길드 근처 카페에 앉아 메일을 보던 알렌이 마주 앉아 있는 린에게 말했다.
메일 때문에 만난 것은 아니였다, 메일이 오기 전 부터 두 사람이 만나는 약속은 잡혀있었지만 그 사이 마침 메일이 와서 대화의 주제거리가 된 것이다.
"호들갑이 심하네요, 저희는 그저 잠깐 출현한게 전부인데..."
알렌은 카메오로 출연한 두 사람이 꽤 화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고운 외모와 목소리, 그와 대비되는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린은 물론이고 주인공인 마형사와 강렬한 액션연기를 펼친 알렌 또한 상당한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플롯 상 최종보스 역할의 빌런이 마지막에 마형사에게 반항 한번 제대로 못하고 죽도록 얻어 맞는 결말이였기에 잠깐이지만 마형사를 무릎꿇린 보디가드가 최종보스보다 강한 거 아니냐며 더더욱 화젯거리가 되었다, 원래 어떤 창작물이든 누가 더 강한지 비교해보는 건 당연하다면 당연하기도 했고,
"그나저나 저희가 출연한 영화... 보고 싶기도 하지만 뭔가 부끄러운 마음이 더 크네요."
알렌은 볼을 긁적이며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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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입하는 것도 없어 스팸메일도 잘 오지 않는 알렌의 네트워크 메일함에 처음보는 발신인의 이메일이 온 것으로 부터 시작이였다.
[안녕하십니까, 영화감독 000 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게이트 촬영 당시 호위와 촬영 의뢰했던 의뢰주입니다.]
[당시 저의 무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두 분의 열성적인 연기 덕분에 영화의 흥행에 한층 더 박차가 가해졌습니다.]
[본래라면 시사회에 두 분을 정식으로 초대하고 싶었지만 당시 UHN을 통해도 두 분께 연결이 되질 않아 간신히 이렇게 감사의 메일을 보냅니다.]
[이것은 소소하지만 저의 감사 선물입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부디 차기작에 출연하는 것도 한 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렇게 끝난 메일과 함께 첨부된 것은 여러가지 기프티콘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극장내에서 현금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였다.
"뭔가 낮간지럽네요..."
시간을 현재로 돌려, 길드 근처 카페에 앉아 메일을 보던 알렌이 마주 앉아 있는 린에게 말했다.
메일 때문에 만난 것은 아니였다, 메일이 오기 전 부터 두 사람이 만나는 약속은 잡혀있었지만 그 사이 마침 메일이 와서 대화의 주제거리가 된 것이다.
"호들갑이 심하네요, 저희는 그저 잠깐 출현한게 전부인데..."
알렌은 카메오로 출연한 두 사람이 꽤 화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고운 외모와 목소리, 그와 대비되는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린은 물론이고 주인공인 마형사와 강렬한 액션연기를 펼친 알렌 또한 상당한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플롯 상 최종보스 역할의 빌런이 마지막에 마형사에게 반항 한번 제대로 못하고 죽도록 얻어 맞는 결말이였기에 잠깐이지만 마형사를 무릎꿇린 보디가드가 최종보스보다 강한 거 아니냐며 더더욱 화젯거리가 되었다, 원래 어떤 창작물이든 누가 더 강한지 비교해보는 건 당연하다면 당연하기도 했고,
"그나저나 저희가 출연한 영화... 보고 싶기도 하지만 뭔가 부끄러운 마음이 더 크네요."
알렌은 볼을 긁적이며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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