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30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9 (697)
작성자: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
작성일:2026-03-10 (화) 14:36:22
갱신일:2026-03-31 (화) 16:11:59
#0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879f467d)2026-03-10 (화) 14:36:22
좀 더 곁에 머물러주기를, 조금은 더 신경써주기를.
무엇보다도 자신을 너무 의심하지 말기를.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감히 부탁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내 사랑.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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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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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린주(9b87c003)2026-03-10 (화) 16:22:35
안착
#2알렌주(3a0eecbb)2026-03-10 (화) 16:24:10
안착!
situplay>10044>1001 들어오는 시간이 달라 서로 다른 시간에 잠들어도 다음날 눈을 떠보면 꼭 서로 껴안고 있을거 같단 말이죠.(흐뭇)
situplay>10044>1001 들어오는 시간이 달라 서로 다른 시간에 잠들어도 다음날 눈을 떠보면 꼭 서로 껴안고 있을거 같단 말이죠.(흐뭇)
#3린주(9b87c003)2026-03-10 (화) 16:26:47
>>2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알렌주(3a0eecbb)2026-03-10 (화) 16:28:4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00:13

아임홈
#6린주(0d0662e1)2026-03-11 (수) 15:02:22

알하
#7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04:50

안녕하세요 린주~
#8린주(0d0662e1)2026-03-11 (수) 15:06:43
>>2
뭔가...나시네가 자는걸 보다 볼쨔무를 할까말까 망설이는 알렌이 떠올라요
뭔가...나시네가 자는걸 보다 볼쨔무를 할까말까 망설이는 알렌이 떠올라요
#9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08:12
>>2 >>8
https://ibb.co/CkqGKsr
마침 딱 어울리는 짤이...
https://ibb.co/CkqGKsr
마침 딱 어울리는 짤이...
#10린주(0d0662e1)2026-03-11 (수) 15:12:18
>>9 ㅋㅋㅋㅋ 귀엽네여
알렌은 나시네가 늦게 일어나는걸 오히려 은근히 좋아할것 같아요
알렌은 나시네가 늦게 일어나는걸 오히려 은근히 좋아할것 같아요
#11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16:04
린: 일어나기 싫어요, 저는 당신 품 아니면 기댈 곳이 없다고요...
#12린주(0d0662e1)2026-03-11 (수) 15:18:52
>>11 결혼하기 전에 연애할때 느낌,,,
#13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19:45
>>12 맞아요! 저도 그래서 나시네가 아니라 린으로 적었어요.(공감)
#14린주(0d0662e1)2026-03-11 (수) 15:21:03
린은 여태, 아마 앞으로도 저 말을 가지 말아주세요라는 한 마디로 함축하며 말하겠지만...
>>13 린이 만약 저렇게 말한다면 린 성격에 매우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건데 알렌은 무어라 할까여
>>13 린이 만약 저렇게 말한다면 린 성격에 매우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건데 알렌은 무어라 할까여
#15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24:56
>>14 말없이 살짝 힘을 줘서 끌어 안을거 같아요.
잠결인지 아니면 일부러인지 모를 진심의 조각을 보여준 린의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잠결인지 아니면 일부러인지 모를 진심의 조각을 보여준 린의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16린주(0d0662e1)2026-03-11 (수) 15:29:35
>>15 🥲,,,
반대로 생각해도 알렌도 기댈만한 사람이 많지는 않은데...미래 기준으로 리겔찌까지 포함시키면 그에 비해 린은 그냥 없긴하네요
알렌도 린에게 약한 말을 할까요?
반대로 생각해도 알렌도 기댈만한 사람이 많지는 않은데...미래 기준으로 리겔찌까지 포함시키면 그에 비해 린은 그냥 없긴하네요
알렌도 린에게 약한 말을 할까요?
#17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33:10
>>16 개인적으로 제가 알렌은 의지하는 것보다 의지되는 캐릭터이길 원해서요.
아마 평소에는 짜잘한 약한소리 같은걸 은근 많이 할거에요, 오늘 어디가려 했는데 문을 닫았다던가 너무 바쁘다던가
정작 진짜 심각한 일은 비밀로하고 티도 안내서 문제일 태지만...(눈치)
아마 평소에는 짜잘한 약한소리 같은걸 은근 많이 할거에요, 오늘 어디가려 했는데 문을 닫았다던가 너무 바쁘다던가
정작 진짜 심각한 일은 비밀로하고 티도 안내서 문제일 태지만...(눈치)
#18린주(0d0662e1)2026-03-11 (수) 15:36:10
>>17 아프리카 행도 알렌이 가고 싶어서 갔을것 같진 않은데 린에게 불평 한 마디도 안하고 갔을것 같아요
사실 그 부분이 린이 알렌을 걱정하게하고 킹받게하기두 함요
사실 그 부분이 린이 알렌을 걱정하게하고 킹받게하기두 함요
#19린주(0d0662e1)2026-03-11 (수) 15:38:10
알렌은 불안이나 감정이 말보다는 행동으로 드러날것 같아요 평소보다 더 린과 함께있고 싶어한다던가...
이마저도 진짜 심각하면 시나3 끝날때처럼 오히려 밀어낼 것 같아서 갑자기 그라데이션 빡?침이 옴
이마저도 진짜 심각하면 시나3 끝날때처럼 오히려 밀어낼 것 같아서 갑자기 그라데이션 빡?침이 옴
#20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40:27
>>19 아마 어떻게든 혼자 해결하려고 할거 같아서...(눈치)
#21린주(0d0662e1)2026-03-11 (수) 15:42:07
>>20 대체 이유가 먼가여???
#22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45:56
>>21 자기 일로 걱정끼치기 싫어서...(눈치)
그래서 아마 티도 잘 안낼거에요...
그래서 아마 티도 잘 안낼거에요...
#23린주(0d0662e1)2026-03-11 (수) 15:47:35
시나3 린과의 관계의 반작용인가...
>>22 반대로 린이 그러면 알렌은 싫어할거잔아요()
>>22 반대로 린이 그러면 알렌은 싫어할거잔아요()
#24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49:48
>>23 물론 린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기에 린이 '무슨 일 있어요?' 라고 물으면 꼼짝없이 들킵니다...(웃음)
당연히 그렇죠!(뻔뻔)(아무말)
당연히 그렇죠!(뻔뻔)(아무말)
#25린주(0d0662e1)2026-03-11 (수) 15:53:16
>>24 린린의 일기장 >>>> 알렌의 강박이라니
알렌이 싫어하는것두 좀 궁금하긴 해요.
알렌이 싫어하는것두 좀 궁금하긴 해요.
#26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5:55:36
>>25 어떤 의미로 싫어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어요!
싫어하는 행동을 예시로 들자면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거가 있고요.
싫어하는 행동을 예시로 들자면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거가 있고요.
#28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6:04:18
>>27 아..!(이해)
정확히는 싫어한다기 보단 슬퍼할거에요, 자신이 린에게 힘이 되어줄 수 없다는 사실을요.
다만 린의 안전이 엮여있다면 이제 알렌의 단독행동이 시작되고...(눈치)
정확히는 싫어한다기 보단 슬퍼할거에요, 자신이 린에게 힘이 되어줄 수 없다는 사실을요.
다만 린의 안전이 엮여있다면 이제 알렌의 단독행동이 시작되고...(눈치)
#30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6:13:20
#32린주(0d0662e1)2026-03-11 (수) 16:19:59
린이 이 얘기로 화를 내도 알렌은 슬퍼만하고 행동은 안바꾸겠죠
이러면서 막상 나시네가 무섭다는 얘기를 미하일에게 하는게 귀엽고 웃김,,,
이러면서 막상 나시네가 무섭다는 얘기를 미하일에게 하는게 귀엽고 웃김,,,
#33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6:20:30
>>31 그게 무슨소리에요, 린주린주.(아무말)
아마 결혼하고 나면 나시네 뿐만이 아니라 가족 전체한테 이럴지도...
아마 결혼하고 나면 나시네 뿐만이 아니라 가족 전체한테 이럴지도...
#34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6:25:39
>>32 린이 솔직하게 말해준다면 알렌도 단독으로 움직이지 않을거에요.(토닥토닥)
그치만 나시네 웃으면서 화내면 되게 무서울거 같은데...(떨림)
그치만 나시네 웃으면서 화내면 되게 무서울거 같은데...(떨림)
#35린주(0d0662e1)2026-03-11 (수) 16:26:21
>>33 가장 갈등이 있을 가족은 나시네가 아니라 미샤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알렝아 어쩌겠니 업보인걸()
#36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6:29:13
>>35 알렌이랑 나시네가 손잡고 후방으로 보내려고 아등바등하는걸 미하일은 과연 알지...(절레절레)
#38알렌주(2926e372)2026-03-11 (수) 16:31:1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9알렌주(4040ae6a)2026-03-12 (목) 14:33:48

아임홈
#40린주(0d0662e1)2026-03-12 (목) 14:39:38

안뇽
#41알렌주(4040ae6a)2026-03-12 (목) 14:39:58

안녕하세요 린주~
#42린주(0d0662e1)2026-03-12 (목) 14:47:02
본어장에서 린렌 첫 일상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고 싶어요?
#43알렌주(4040ae6a)2026-03-12 (목) 14:52:15
>>42 음... 아마 알렌이 정신차린 뒤에 무작정 보고싶다고 린 찾아가는 그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망상)
#44린주(0d0662e1)2026-03-12 (목) 14:57:36
>>43 오(오
리롤전보다 감정 전개가 빨라진 것 같아여 저는 좋지만 알렌주는 괜찮나요?
리롤전보다 감정 전개가 빨라진 것 같아여 저는 좋지만 알렌주는 괜찮나요?
#45알렌주(6372de2f)2026-03-12 (목) 15:01:20
>>44 아직 어떻게 될거라 확실하게 정해진거는 없어서 아직 알렌이 정신차리기 전에 만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절대 무리해서 억지로 전개시키는게 아니에요, 알렌도 사랑이라 자각하지 못했을 뿐 호의가 있는 것은 분명하니까요.
그래도 절대 무리해서 억지로 전개시키는게 아니에요, 알렌도 사랑이라 자각하지 못했을 뿐 호의가 있는 것은 분명하니까요.
#46린주(299d7f89)2026-03-12 (목) 15:04:17
>>45 린도 막상 시나3이 끝나면 알렌에 대해 대-알렌 전략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할 것 같아서 알렌이 헤맬동안 얘두 적극적으로 들이대진 못하고 좀 어영부영 할것 같아요
#47린주(299d7f89)2026-03-12 (목) 15:07:06
린은 분명 알렌에게 먼저 다가갈 생각이었을텐데 그러기도 전에 알렌이 찾아오면 속으로 놀랄것 같아요
#48알렌주(6372de2f)2026-03-12 (목) 15:08:36
>>46-47 알렌은 지금 상태가 영 좋지 못해서 생각을 못하고 있지만 린은 알렌이랑 어떤 관계가 되고 싶다는게 있을까요?
#49린주(299d7f89)2026-03-12 (목) 15:12:16
>>48 린렌 관계에서 알렌은 사실 리롤 전에도 린이 좋다 외의 딱히 다른 생각이 있어보이진...(나쁜말
알렌이 자신을 많이 신경쓰게 하고 싶어할 거에요. 그 신경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알렌이 자신을 많이 신경쓰게 하고 싶어할 거에요. 그 신경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50린주(299d7f89)2026-03-12 (목) 15:13:47
연애적인 관계는 지금의 린이 생각하는 알렌 스타일상 가망없다고 생각한것도 있고, 아무튼 여러모로 가까워 지려 할듯요?
#51알렌주(6372de2f)2026-03-12 (목) 15:14:12
>>49 팩트)다. (아무말)
하지만 딴 생각 품고 있었다면 애시당초 린이 싫어했을거자나요...(아무말)
하지만 딴 생각 품고 있었다면 애시당초 린이 싫어했을거자나요...(아무말)
#52알렌주(6372de2f)2026-03-12 (목) 15:17:00
>>50 이걸 보니 시간이 조금 지나면 린이 '왜 고백 안하지?'라는 생각을 할만한 관계가 될지도..?(망상)
#54알렌주(6372de2f)2026-03-12 (목) 15:20:12
>>53 '기꺼이 믿으며 맡길 수 있는 상대' 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관계를 바라고 있을거 같아요.
린이 바티칸에서 자신을 믿어주었듯
린이 바티칸에서 자신을 믿어주었듯
#56린주(299d7f89)2026-03-12 (목) 15:21:33
>>52 오(오
알렌주의 꽁냥을 향한 의지가 느껴지는군요()
알렌주의 꽁냥을 향한 의지가 느껴지는군요()
#57알렌주(6372de2f)2026-03-12 (목) 15:24:45
>>54 린이 바티칸에서 자신을 믿어주었듯 혹여 린이 숨기고 있는게 있더라도 믿고 도울 수 있도록요.
#58알렌주(6372de2f)2026-03-12 (목) 15:25:13
>>56 ㅎㅎ
진짜 얼마 안남았다...(간절)
진짜 얼마 안남았다...(간절)
#59린주(299d7f89)2026-03-12 (목) 15:26:31
>>54-55 전우애 비슷한 느낌에서 시작되었지만 ㅋㅋㅋㅋ 오히려 이래서 알렌이 자신의 감정을 눈치채는게 늦었던것도 같고
알렌의 과보호적인 행동은 이미 한번 카티야를 잃은 영향같아요,,,
알렌의 과보호적인 행동은 이미 한번 카티야를 잃은 영향같아요,,,
#62린주(299d7f89)2026-03-12 (목) 15:35:32
>>61 저는 반대로 동료애 비슷하게 시작했기땜에 린이 알렌의 마음에 들어가는게 가능했다고 생각해요(토닥토닥
만일 알렌이 일찍 린을 좋아한다고 자각했다면 더 린을 멀리했을것 같아서...
사실 알렌이 생각이 없던건 아니지 않나요? 본인조차 생각없다고 여길정도로 회피했을뿐(뭔
만일 알렌이 일찍 린을 좋아한다고 자각했다면 더 린을 멀리했을것 같아서...
사실 알렌이 생각이 없던건 아니지 않나요? 본인조차 생각없다고 여길정도로 회피했을뿐(뭔
#63알렌주(6372de2f)2026-03-12 (목) 15:42:42
>>62 그러진 않았을거에요, 잃는게 두려워서 사랑하기를 포기한다면 결국 지금 상태와 다를바가 없거든요.
다만 자학이 심해질거 같긴 해요. '카티야를 잃은지 얼마나 됐다고, 나는 결국 욕망에 눈이 먼 녀석이였던건가.'라면서...
처음에는 진짜 딴 생각이 없었을거 같긴한데...(눈치)
그러다가 서서히 녹아들듯 린이 알렌의 마음 속에 녹아들지 않을까요?
다만 자학이 심해질거 같긴 해요. '카티야를 잃은지 얼마나 됐다고, 나는 결국 욕망에 눈이 먼 녀석이였던건가.'라면서...
처음에는 진짜 딴 생각이 없었을거 같긴한데...(눈치)
그러다가 서서히 녹아들듯 린이 알렌의 마음 속에 녹아들지 않을까요?
#64린주(299d7f89)2026-03-12 (목) 15:46:14
>>63 잃는게 두려워서 보단 알렌의 죄책감 때문에 거리를 두어서 어떻게든 친구로서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했을것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저두 그랬을거라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저두 그랬을거라 생각해요.
#65린주(299d7f89)2026-03-12 (목) 15:48:59
린은 알렌에 대해 감정의 변화가 급격했는데 이 부분마저 반대네요 ( ^ω^)
만일 알렌도 급했다면 진짜루 멘헤라x멘헤라 공의존이 되었을것 같아서 지금이 나은것 같아요(;゜∀゜)
만일 알렌도 급했다면 진짜루 멘헤라x멘헤라 공의존이 되었을것 같아서 지금이 나은것 같아요(;゜∀゜)
#67린주(299d7f89)2026-03-12 (목) 15:56:46
>>66 그랫을지도요 ㅎㅎ
자꾸 눈이 감겨서 이만 가볼게요🥲
잘 자~
자꾸 눈이 감겨서 이만 가볼게요🥲
잘 자~
#68알렌주(6372de2f)2026-03-12 (목) 15:57:0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9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00:47

아임홈
#70린주(816126ef)2026-03-13 (금) 15:03:42

ㅎㅇ
#71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04:04

안녕하세요 린주~
#72린주(816126ef)2026-03-13 (금) 15:06:17
혹시 일상을 한다면 하고 싶은 상황이 있나여?
#73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06:39
>>72 1대1어장에서 말씀이실까요?
#74린주(816126ef)2026-03-13 (금) 15:07:20
어느쪽이든 괜찮아여!
#75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10:47
>>74 음... 개인적으로 AU일상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본편의 피폐함을 AU의 달달함으로 치유받고 싶다는 생각이...(아무말)
본편의 피폐함을 AU의 달달함으로 치유받고 싶다는 생각이...(아무말)
#76린주(816126ef)2026-03-13 (금) 15:12:32
좋아요 ㅎㅎ
저도 본편 알렌이 린보다는 다른 사람을 먼저 만나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본편 알렌이 린보다는 다른 사람을 먼저 만나야 할 것 같아요.
#77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16:24
>>76 드디어 경복궁 데이트..!(도키도키)
지금 적고 있는게 있어서 반응이 살짝 느릴지도 몰라요...(눈치)
지금 적고 있는게 있어서 반응이 살짝 느릴지도 몰라요...(눈치)
#78린주(816126ef)2026-03-13 (금) 15:19:23
오
저 기대해도 돼요??(ㅋㅋㅋ
천천히 오세용
저 기대해도 돼요??(ㅋㅋㅋ
천천히 오세용
#79린렌 - 화이트데이(bf06d536)2026-03-13 (금) 15:25:25
슬슬 초목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살필 준비를 하듯 서서히 따뜻해지는 3월의 어느날 햇볕이 내리쬐는 낮은 제법 포근했지만 밤이 되면 여전히 쌀쌀한 공기에 당혹감을 느끼는 그런 날, 그런 쌀쌀한 달빛 아래 린은 이런 늦은 시간이 되어서 겨우 오늘 할일을 마칠 수 있었다.
이대로라면 기숙사에 도착하는 것은 자정이 되어서 야 도착하겠다는 생각에 쓰게 웃던 그 때 그녀의 네트워크에서 알림이 울렸다.
[바쁘신가요?]
정말 짧은 한 마디, 하지만 그저 한 마디일 뿐인데 어째선지 이 문자를 보낼지 말지 안절부절 못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그녀의 입가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소가 걸려있었다.
[아뇨, 지금 막 할일을 다 마쳤어요.]
[다행이네요, 데리러 갈까요?]
[아뇨, 제법 먼곳에 있어서 귀가가 늦을거 같아요, 자정 쯤은 되야 도착할거 같으니 혹여 저를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쉬어주세요.]
이 바보가 정말 자신이 하란대로 쉬러갈지는 회의적이였지만 그래도 그에게 귀찮은 여자로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을 참아가며 그에게 배려섞인 문자를 보냈다.
그렇게 자정이 가까워진 시각, 기숙사에 도착한 린의 눈에 양손에 컵을 든 채로 자신을 기다리는 익숙한 인영이 비춰졌다.
"이 바보."
피식 웃으면서 알렌에게 다가가는 린.
"제가 분명히 기다리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요?"
"하지만 요새 너무 바빠서 지금 아니면 선물 드릴 시간도 없는걸요."
린의 톡 쏘는 말을 알렌은 태연하게 받아 넘기며 한 손에 들린 컵 하나를 린에게 내밀었다.
"발렌타인 답례에요."
컵을 내밀자 온기와 함께 달콤한 냄새가 그녀의 얼굴을 감싸듯 느껴졌다, 컵 안에는 마시멜로우가 녹아있는,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따뜻하고 진한 핫초코가 들어있었다.
"설마 착한 아이는 밤늦게 이런 걸 마시면 안된다는 말을 하려는건 아니죠."
장난스럽게 웃으며 컵을 건내는 알렌의 모습에 린도 미소를 지으며 얌전히 컵을 받아들었다.
"자기전에 공용주방에서 핫초코라도 마시며 이야기라도..."
"아뇨."
린은 자신을 데리고 들어가려는 알렌의 말을 도중에 끊었다.
"여기서 마셔요."
밝은 달빛아래, 쌀쌀한 바람이 부는 지금, 왠지 모르게 그와 함께 있고 싶었다.
"네? 밖에 있기에는 날이 조금 차지 않나요?"
"그래서 더 좋죠, 이렇게 따뜻한 핫초코를 마시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날씨가 있을까요?"
한손으로 그의 손을 꼭 잡는 그녀의 행동에 알렌은 살짝 놀라다 이내 고개를 저으며 얌전히 그녀를 따라 밴치로 향했다.
추운 것을 싫어했지만 자신의 양손에 놓인 온기가 있다면 이마저도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라면 기숙사에 도착하는 것은 자정이 되어서 야 도착하겠다는 생각에 쓰게 웃던 그 때 그녀의 네트워크에서 알림이 울렸다.
[바쁘신가요?]
정말 짧은 한 마디, 하지만 그저 한 마디일 뿐인데 어째선지 이 문자를 보낼지 말지 안절부절 못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그녀의 입가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소가 걸려있었다.
[아뇨, 지금 막 할일을 다 마쳤어요.]
[다행이네요, 데리러 갈까요?]
[아뇨, 제법 먼곳에 있어서 귀가가 늦을거 같아요, 자정 쯤은 되야 도착할거 같으니 혹여 저를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쉬어주세요.]
이 바보가 정말 자신이 하란대로 쉬러갈지는 회의적이였지만 그래도 그에게 귀찮은 여자로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을 참아가며 그에게 배려섞인 문자를 보냈다.
그렇게 자정이 가까워진 시각, 기숙사에 도착한 린의 눈에 양손에 컵을 든 채로 자신을 기다리는 익숙한 인영이 비춰졌다.
"이 바보."
피식 웃으면서 알렌에게 다가가는 린.
"제가 분명히 기다리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요?"
"하지만 요새 너무 바빠서 지금 아니면 선물 드릴 시간도 없는걸요."
린의 톡 쏘는 말을 알렌은 태연하게 받아 넘기며 한 손에 들린 컵 하나를 린에게 내밀었다.
"발렌타인 답례에요."
컵을 내밀자 온기와 함께 달콤한 냄새가 그녀의 얼굴을 감싸듯 느껴졌다, 컵 안에는 마시멜로우가 녹아있는,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따뜻하고 진한 핫초코가 들어있었다.
"설마 착한 아이는 밤늦게 이런 걸 마시면 안된다는 말을 하려는건 아니죠."
장난스럽게 웃으며 컵을 건내는 알렌의 모습에 린도 미소를 지으며 얌전히 컵을 받아들었다.
"자기전에 공용주방에서 핫초코라도 마시며 이야기라도..."
"아뇨."
린은 자신을 데리고 들어가려는 알렌의 말을 도중에 끊었다.
"여기서 마셔요."
밝은 달빛아래, 쌀쌀한 바람이 부는 지금, 왠지 모르게 그와 함께 있고 싶었다.
"네? 밖에 있기에는 날이 조금 차지 않나요?"
"그래서 더 좋죠, 이렇게 따뜻한 핫초코를 마시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날씨가 있을까요?"
한손으로 그의 손을 꼭 잡는 그녀의 행동에 알렌은 살짝 놀라다 이내 고개를 저으며 얌전히 그녀를 따라 밴치로 향했다.
추운 것을 싫어했지만 자신의 양손에 놓인 온기가 있다면 이마저도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80린주(816126ef)2026-03-13 (금) 15:26:08
!!!!!!!!!
읽고 올게오
읽고 올게오
#81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28:42
(별거 없는 내용이라 조금 부끄러운 알렌주)
#82린주(816126ef)2026-03-13 (금) 15:31:01
저 화이트데이 거의 잊고? 살았는데 헐 대박...
일단 알렌주 묘사가 많이 늘은게 눈에 들어오고, 자정 가까이 린을 기다리고 있는 알렌도 넘 귀엽고 참 잘했어요 도장 쿵 해야만
핫초코에 마시멜로 준비한 것도 좋고 후와후와하네여 히히
마지막에 린과 함께 있으면서 추운 것을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게 제일 눈에 박혀요
일단 알렌주 묘사가 많이 늘은게 눈에 들어오고, 자정 가까이 린을 기다리고 있는 알렌도 넘 귀엽고 참 잘했어요 도장 쿵 해야만
핫초코에 마시멜로 준비한 것도 좋고 후와후와하네여 히히
마지막에 린과 함께 있으면서 추운 것을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게 제일 눈에 박혀요
#83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34:27
>>82 (흐뭇)(뿌듯)
원래는 추운거 싫어하는거로 둘이 좀 더 이야기 하는 내용을 구상해 뒀는데 어떻게 끝낼지 애매하고 힘도 들어서 생략했습니다...(눈치)
TMI로 저 핫초코는 뜨겁게 대운 우유에 코코아가루, 설탕, 초콜릿, 바닐라 익스트릭, 약간의 소금, 마시멜로우 등등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추운거 싫어하는거로 둘이 좀 더 이야기 하는 내용을 구상해 뒀는데 어떻게 끝낼지 애매하고 힘도 들어서 생략했습니다...(눈치)
TMI로 저 핫초코는 뜨겁게 대운 우유에 코코아가루, 설탕, 초콜릿, 바닐라 익스트릭, 약간의 소금, 마시멜로우 등등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84린주(816126ef)2026-03-13 (금) 15:37:45
>>83 린도 추운게 싫다고 알렌에게 얘기한 적이 있었죠(토닥토닥
오...운동량 많은 각성자만 양심없이 드링킹 할 수 있을 달달함
오...운동량 많은 각성자만 양심없이 드링킹 할 수 있을 달달함
#85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40:11
(화이트 데이 답례로 뭐가 좋을지 고민 많이 한 알렌(주))(웃음)
#86린주(816126ef)2026-03-13 (금) 15:42:10
>>85(뽀다담
알렌에게 추위는 어떤 의미인가여...?
린은 추위 자체를 싫어하기보단 따라오는 고독을 싫어하는 거 같아요.
알렌에게 추위는 어떤 의미인가여...?
린은 추위 자체를 싫어하기보단 따라오는 고독을 싫어하는 거 같아요.
#87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42:12
>>84 일반인들은 혈당을 걱정할 레시피(웃음)
#88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43:04
>>86 자고 일어나면 옆에 누가 자꾸 죽어있던 기억이 나서 싫어해요.
신체적인 조건만 따지면 더위보다 추위를 훨씬 잘버티는데도 추위를 더 싫어해요.
신체적인 조건만 따지면 더위보다 추위를 훨씬 잘버티는데도 추위를 더 싫어해요.
#89린주(816126ef)2026-03-13 (금) 15:44:58
>>88 사실 더위는 한국에 와서 고온다습의 끔?찍함을 알게 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아앗,,,러시아는 그렇죠. 린이 알렌에게 말로 추위가 싫다고 해서 그렇지 사실 알렌이 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아앗,,,러시아는 그렇죠. 린이 알렌에게 말로 추위가 싫다고 해서 그렇지 사실 알렌이 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90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50:31
>>89 역시 뭐든지 적당히가 좋다는 진리를 깨닫는 알렌.(아무말)
네! 마지막은 린의 대사이기도 하면서 알렌의 대사이기도 해요!(정확)
네! 마지막은 린의 대사이기도 하면서 알렌의 대사이기도 해요!(정확)
#91린주(816126ef)2026-03-13 (금) 15:52:43
린이 알렌에게 가지 말아달라고 하고 추위가 싫다며 손을 잡아달라고 몇 번 했는데, 어쩌면 알렌이 더 바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12시 52분
이런 말을 직접 하지 않는 것도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인가요
>>90 ㅋㅋㅋㅋㅋ 어쩌면 알렌에게 한국의 겨울은 딱히 춥게 느껴지지도 않을것 같애요
이런 말을 직접 하지 않는 것도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인가요
>>90 ㅋㅋㅋㅋㅋ 어쩌면 알렌에게 한국의 겨울은 딱히 춥게 느껴지지도 않을것 같애요
#92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5:57:25
>>91 단순히 스킨십이 너무 자극적이라서...(눈치)(아무말)
조금 쌀쌀한 봄날씨...(웃음)
조금 쌀쌀한 봄날씨...(웃음)
#93린주(816126ef)2026-03-13 (금) 15:59:54
>>92
에....
감동파괴(뭔
그냥 손잡고 안고 있는데 정신 팔려서 타이밍을 놓친거였군아...ㅋㅋㅋㅋ
각성자는 어지간해서 추위랑 더위를 타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그런거 생각안하고 얘기해보면 린은 한국의 겨울에 꽁꽁 싸매고 있는데 알렌은 단출하게 입고 나와서 편안한 얼굴로 있을 기분
에....
감동파괴(뭔
그냥 손잡고 안고 있는데 정신 팔려서 타이밍을 놓친거였군아...ㅋㅋㅋㅋ
각성자는 어지간해서 추위랑 더위를 타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그런거 생각안하고 얘기해보면 린은 한국의 겨울에 꽁꽁 싸매고 있는데 알렌은 단출하게 입고 나와서 편안한 얼굴로 있을 기분
#94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6:06:23
>>93 (자연스럽게 겉옷을 린에게 걸쳐주는게 일상인 알렌)
#95린주(816126ef)2026-03-13 (금) 16:07:51
>>94(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96알렌주(bf06d536)2026-03-13 (금) 16:08:0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7알렌주(817971ef)2026-03-14 (토) 15:06:53

아임홈
#98린주(edc72946)2026-03-14 (토) 15:09:09

알하
#99알렌주(bed10ff1)2026-03-14 (토) 15:09:23

안녕하세요 린주~
#100알렌주(bed10ff1)2026-03-14 (토) 15:09:32
힘든 하루였습니다...
#102린주(edc72946)2026-03-14 (토) 15:11:14
>>100(토닥토닥
내일 햅삐 일요일이니 푹 쉬세요
내일 햅삐 일요일이니 푹 쉬세요
#103알렌주(bed10ff1)2026-03-14 (토) 15:14:17
>>101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언어기능 상실)
아니 린 순딩순딩하게 웃고 있는거 뭔가요? 진짜 어떻게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죠? 저런 표정을 다른 사람한테 안보여주고 알렌한테만 보여준다니 완전...(이하생략)
아니 린 순딩순딩하게 웃고 있는거 뭔가요? 진짜 어떻게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죠? 저런 표정을 다른 사람한테 안보여주고 알렌한테만 보여준다니 완전...(이하생략)
#104알렌주(bed10ff1)2026-03-14 (토) 15:16:57
>>102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데...(흐늘흐늘)
#106알렌주(bed10ff1)2026-03-14 (토) 15:23:11
>>105 너무 좋아요!(흐뭇)
평소 린의 모습만 알고 있던 사람이 알렌 앞에 선 린의 모습을 보면 어떤 반응일지...(웃음)
평소 린의 모습만 알고 있던 사람이 알렌 앞에 선 린의 모습을 보면 어떤 반응일지...(웃음)
#108알렌주(bed10ff1)2026-03-14 (토) 15:28:13
>>107 살짝 기분나쁜 오타쿠스러운 생각을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내숭 가득한 모습을 보고 내심 가슴 속에 짝사랑으로 생각했던 수많은 남학생들의 가슴이 찢어지는 순간이 아닐지 하는 생각이...(아무말)
내숭 가득한 모습을 보고 내심 가슴 속에 짝사랑으로 생각했던 수많은 남학생들의 가슴이 찢어지는 순간이 아닐지 하는 생각이...(아무말)
#109린주(edc72946)2026-03-14 (토) 15:33:56
>>108 ㅋㅋㅋㅋㅋㅋ
오타끄-스러운 얘기로 받아치자면 물밑에 존재하던 린사모의 위기가(ㅋㅋㅋㅋ
알렌은 전에도 린이랑 교제하는걸 드러내고 싶어했는데 의문의 1승 아닐까요
오타끄-스러운 얘기로 받아치자면 물밑에 존재하던 린사모의 위기가(ㅋㅋㅋㅋ
알렌은 전에도 린이랑 교제하는걸 드러내고 싶어했는데 의문의 1승 아닐까요
#110알렌주(bed10ff1)2026-03-14 (토) 15:38:35
>>109 남들은 다 눈치채는데 정작 알렌 본인이 알렌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는 아이러니.(웃음)(아무말)
#111린주(edc72946)2026-03-14 (토) 15:43:36
>>110( ^ω^)
뭔가 떠올랐었는데 까먹었어요(...)
뭔가 떠올랐었는데 까먹었어요(...)
#113린주(edc72946)2026-03-14 (토) 15:47:04
situplay>10044>937 끝에 반짝이 범벅이 된 미하일이 알렌에게 달려가고 나시네가 이마를 짚다가 살짝 웃는걸로 끝나는걸 상상했어요
#114린주(edc72946)2026-03-14 (토) 15:49:08
>>112 실?체는 모르더라도 대강의 분위기는 눈치가 있으니 알지 않을까요?
근디 알렌 앞에서 허-접이 되어서 신경쓰려다 신경안쓰고 있을듯()
근디 알렌 앞에서 허-접이 되어서 신경쓰려다 신경안쓰고 있을듯()
#116린주(edc72946)2026-03-14 (토) 15:56:59
>>115 10년이라니 너무 적습니다 그n배는 해주셔야(뭔
린은 가끔 친한 사람들도 눈을 의심할 정도일?것 같은데 알렌은 어떤가요?
린은 가끔 친한 사람들도 눈을 의심할 정도일?것 같은데 알렌은 어떤가요?
#117알렌주(bed10ff1)2026-03-14 (토) 16:05:39
>>116 매일매일 힘을 얻고 있기에 이미 수명에 끝날 때 까지 살아갈 힘을 넘어섰습니다.ㅎㅎ
알렌은 모두 '그래 저 녀석이라면 저럴거 같았어...'이럴거 같은데...(눈치)
알렌은 모두 '그래 저 녀석이라면 저럴거 같았어...'이럴거 같은데...(눈치)
#118알렌주(bed10ff1)2026-03-14 (토) 16:09:49
지금보니 오늘 제 아이디가 bed로 시작하네요.
침대로 가라는건가?
침대로 가라는건가?
#119린주(edc72946)2026-03-14 (토) 16:10:15
>>117(뽀다담
린이 언제 한번 당신이 저를 떠나지 않는 한 저는 이곳에 있을거에요. 같은 말을 할 것 같아요.
린의 본심은 홀로 두지 말아주세요 같기도
ㅋㅋㅋㅋㅋㅋ 사실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린이 언제 한번 당신이 저를 떠나지 않는 한 저는 이곳에 있을거에요. 같은 말을 할 것 같아요.
린의 본심은 홀로 두지 말아주세요 같기도
ㅋㅋㅋㅋㅋㅋ 사실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120린주(edc72946)2026-03-14 (토) 16:10:52
>>118 폰상판 하라는 소라고둥님의 계시
#121린주(edc72946)2026-03-14 (토) 16:14:58
피곤하면 먼저 쉬세용(토닥토닥
#123린주(edc72946)2026-03-14 (토) 16:18:44
>>122 아프리카는...🥲
하지만 이후로 약속 지켰으니까요
저두 자러갈거라 괜찮아요(토닥토닥
잘 자~
하지만 이후로 약속 지켰으니까요
저두 자러갈거라 괜찮아요(토닥토닥
잘 자~
#124알렌주(bed10ff1)2026-03-14 (토) 16:19:0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25알렌주(bed10ff1)2026-03-15 (일) 14:23:49

갱신합니다~
#126린주(edc72946)2026-03-15 (일) 14:27:09

안뇽
#127알렌주(bed10ff1)2026-03-15 (일) 14:27:30

안녕하세요 린주~
#128알렌주(bed10ff1)2026-03-15 (일) 14:27:57
오늘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평소보다 일찍 들어가야 할거 같아요...(눈물)
#129린주(edc72946)2026-03-15 (일) 14:31:45
>>128 아앗,,(토닥토닥
저는 괜찮으니까 언제든 편하게 쉬세요
저는 괜찮으니까 언제든 편하게 쉬세요
#130알렌주(bed10ff1)2026-03-15 (일) 14:35:51
원래 감기 기운이 좀 있었는데 살짝 심해진거 같아요.
오늘 집에만 있었는데도 이러네요...(여선이랑 일상하던거 이으려다 실패한 알렌주)
오늘 집에만 있었는데도 이러네요...(여선이랑 일상하던거 이으려다 실패한 알렌주)
#131린주(edc72946)2026-03-15 (일) 14:38:21
>>130 요즘 독감 유행이라는데 무리하지 마시고 잘 쉬셨음 좋겠어요(토닥토닥
낼 병원도 가보시구...저 그러다 열났어요()
낼 병원도 가보시구...저 그러다 열났어요()
#132알렌주(bed10ff1)2026-03-15 (일) 14:47:31
>>131 염두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무언가 할말이...(멍함)
무언가 할말이...(멍함)
#133알렌주(bed10ff1)2026-03-15 (일) 14:50:05
예전에 잠시 했었던 둘의 몸이 바뀌면 같은 생각이 왜 지금 나는건지...(눈치)(아무말)
#134린주(edc72946)2026-03-15 (일) 14:51:38
>>132-133
오 ㅋㅋㅋㅋ
알렌은 린으로 몸이 바뀌면 제일 먼저 뭘할것 같아요?
오 ㅋㅋㅋㅋ
알렌은 린으로 몸이 바뀌면 제일 먼저 뭘할것 같아요?
#135알렌주(bed10ff1)2026-03-15 (일) 14:52:23
>>134 원하시는 둘의 관계 시기를 정해주시면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웃음)(아무말)
#136린주(edc72946)2026-03-15 (일) 14:52:37
린은 알렌으로 몸이 바뀌면 백화점부터 가지 않을까요?
#137린주(edc72946)2026-03-15 (일) 14:53:15
>>135 썸이나 연애초기?
#138린주(edc72946)2026-03-15 (일) 14:54:54
아 잠깐 린으로 바뀐 알렌이 린 일기장을 찾아버린 상상했어요
#140알렌주(bed10ff1)2026-03-15 (일) 14:57:57
>>138 오(오)
알렌이 몸 바뀌었다고 남의 물건을 함부로 뒤지지는 않아서 이러려면 아마 린이 작성하려고 책상위에 일기를 펴둔채였다던가 그랬을거 같아요.
다만 그래도 펴둔 페이지만 우연히 보고 자신이 보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난 뒤 덮어버리겠지만요.(직접 본인에게 듣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생각하는 알렌)
알렌이 몸 바뀌었다고 남의 물건을 함부로 뒤지지는 않아서 이러려면 아마 린이 작성하려고 책상위에 일기를 펴둔채였다던가 그랬을거 같아요.
다만 그래도 펴둔 페이지만 우연히 보고 자신이 보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난 뒤 덮어버리겠지만요.(직접 본인에게 듣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생각하는 알렌)
#142알렌주(9e852595)2026-03-15 (일) 15:04:59
>>141 (굉장히 신경쓰이지만 차마 어디까지 봤는지 물어볼 수 없었던 알렌)(웃음)
'바보, 먼저 자라고 했는데 밤늦게까지 기다려놓고 다음날 그렇게 일찍 나가면 내가 미안하잖아. 그래도 기다려줘서 정말 기뻤어.'
같은 내용이면 조용히 일기장 덮고 실실 웃을거 같네요.(흐뭇)
'바보, 먼저 자라고 했는데 밤늦게까지 기다려놓고 다음날 그렇게 일찍 나가면 내가 미안하잖아. 그래도 기다려줘서 정말 기뻤어.'
같은 내용이면 조용히 일기장 덮고 실실 웃을거 같네요.(흐뭇)
#143린주(441e9737)2026-03-15 (일) 15:09:38
>>142 ㅋㅋㅋㅋ 어디까지 봤을까...머 어차피 나중에 다 볼...읍읍
린도 나름 20살 첫 연애라 좀 딴 곳 봤을 거에요 ㅋㅋㅋ 근데 오히려 그건 린이 신경써야할 부분이 아닌
대사 완전 츤데레~
분명히 먼저 가도 괜찮다고 얘기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들어먹는 법이 없다. 그래놓고서는 아침에는 조금만 더 있어도 괜찮을텐데 나가버린다. 요령없이 바보같다. (조금만 더 같이 있어도 좋을텐데.)
대충 가로에 줄그어져 있을듯요.
린도 나름 20살 첫 연애라 좀 딴 곳 봤을 거에요 ㅋㅋㅋ 근데 오히려 그건 린이 신경써야할 부분이 아닌
대사 완전 츤데레~
분명히 먼저 가도 괜찮다고 얘기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들어먹는 법이 없다. 그래놓고서는 아침에는 조금만 더 있어도 괜찮을텐데 나가버린다. 요령없이 바보같다. (조금만 더 같이 있어도 좋을텐데.)
대충 가로에 줄그어져 있을듯요.
#144알렌주(9e852595)2026-03-15 (일) 15:15:56
>>143 알렌이 신경쓰는데 아닌척 하는거 알고 은근히 놀릴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린은 왠지 알렌은 그런 짓 절대 안한다는 믿음 + 혹시 하면 그건 역으로 기회다. 라는 생각을 할거 같다는 망상이...(눈치)(아무말)
귀여워(귀여워)
아 애정을 숨기지 못하는 츤데레만큼 귀여운 것도 없네요.(흐뭇)
린은 왠지 알렌은 그런 짓 절대 안한다는 믿음 + 혹시 하면 그건 역으로 기회다. 라는 생각을 할거 같다는 망상이...(눈치)(아무말)
귀여워(귀여워)
아 애정을 숨기지 못하는 츤데레만큼 귀여운 것도 없네요.(흐뭇)
#145린주(441e9737)2026-03-15 (일) 15:18:27
>>144 왤케 린을 잘 알아요? 이거 좀 많이 위기감이(뭔
린은 솔직히 알렌이라면 얼어서 그대로 얼음땡하듯 자리서 굳어있는게 아닐까까지도 생각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알렌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일단 린의 몸을 하고 있으니까 안 그런척 많이 신경쓸것 같아요.
린은 솔직히 알렌이라면 얼어서 그대로 얼음땡하듯 자리서 굳어있는게 아닐까까지도 생각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알렌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일단 린의 몸을 하고 있으니까 안 그런척 많이 신경쓸것 같아요.
#146알렌주(9e852595)2026-03-15 (일) 15:25:35
>>145 후훗...(뿌듯)
그 후 자기 예상대로 그런 낌새는 전혀 없는 자신의 몸을 한 알렌을 보고 안도와 함께 아쉬움을 느낄거 같다는 망상이 계속...(스스로 기분나빠짐)(아무말)
(화장실 가고 싶을까봐 물도 못마시고 있는 알렌)
그 후 자기 예상대로 그런 낌새는 전혀 없는 자신의 몸을 한 알렌을 보고 안도와 함께 아쉬움을 느낄거 같다는 망상이 계속...(스스로 기분나빠짐)(아무말)
(화장실 가고 싶을까봐 물도 못마시고 있는 알렌)
#147린주(441e9737)2026-03-15 (일) 15:27:53
>>146 그렇고 그런것도 있지만 섬?세한 여고?생은 남친이 자신의 몸에 빙의?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체인지 되었을때 알렌을 위해 린이 잠옷 차림이 아니길 바래야겠네요 ㅋㅋㅋㅋ
화장실 문제는 사실 린도 흔들릴것 같아서 생각을 안하도록 합시다(뭔
체인지 되었을때 알렌을 위해 린이 잠옷 차림이 아니길 바래야겠네요 ㅋㅋㅋㅋ
화장실 문제는 사실 린도 흔들릴것 같아서 생각을 안하도록 합시다(뭔
#148알렌주(9e852595)2026-03-15 (일) 15:30:25
>>147 알렌에게 거의 특별하다 싶이한 애정을 가진게 아니였으면 아예 자기 눈앞에서 떠나지 못하게 감시하는게 정상일테니까요.(끄덕)
하지만 연애 중후기나 신혼으로가면 뭔가 상상하는 것도 위험해질거 같다는 생각이...(아직 생각하지는 않은 알렌주)
하지만 연애 중후기나 신혼으로가면 뭔가 상상하는 것도 위험해질거 같다는 생각이...(아직 생각하지는 않은 알렌주)
#149린주(441e9737)2026-03-15 (일) 15:32:01
>>148 사실 그런 이유로 린이 초기에 자신의 뒤틀림을 알아버린 알렌을 감시하다가 여기까지 온거라 ㅋㅋㅋ
저두 그래서 연애 후기나 신혼도 묻고 싶었는데 뭔가...뭔가라...
저땐 린이 얌전하고 알렌이 인형놀이를 할지도
저두 그래서 연애 후기나 신혼도 묻고 싶었는데 뭔가...뭔가라...
저땐 린이 얌전하고 알렌이 인형놀이를 할지도
#150알렌주(9e852595)2026-03-15 (일) 15:33:51
>>149 저 방금 아이들 있을 때 몸 바뀌고 엄마역할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신나하는 알렌이 떠올라버렸어요...(왠지모를자괴감)
#151린주(441e9737)2026-03-15 (일) 15:36:11
>>150 에(에...
타고난 정신은 왜 이럴때 이런식으로 발휘가 되는 거죠(?? ㅋㅋㅋㅋ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지금 가볼게요,,잘 자~ 몸 조심하시구 푹 쉬세용
타고난 정신은 왜 이럴때 이런식으로 발휘가 되는 거죠(?? ㅋㅋㅋㅋ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지금 가볼게요,,잘 자~ 몸 조심하시구 푹 쉬세용
#152알렌주(9e852595)2026-03-15 (일) 15:36:2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53알렌주(9e852595)2026-03-16 (월) 14:40:09

아임홈
#154린주(441e9737)2026-03-16 (월) 14:41:19

안뇽
#155알렌주(9e852595)2026-03-16 (월) 14:41:40

안녕하세요 린주~
#156린주(441e9737)2026-03-16 (월) 14:47:12
오늘은 괜찮으신가여...?
#157알렌주(9e852595)2026-03-16 (월) 14:47:28
네! 잘 잤더니 많이 나아졌어요!
#159알렌주(9e852595)2026-03-16 (월) 14:52:56
>>158 그냥 평소랑 다를바 없이 대해줄텐데 틈틈히 '엄마랍니다~'라고 말할거 같은데...(아무말)
#160알렌주(9e852595)2026-03-16 (월) 14:55:21
오늘 운전하면서 린의 전투복장은 어떤것일까 하는 의문과 망상을 했었네요.
알렌은 판금갑옷으로 정해져서 상상하기 비교적 쉽지만 린은 정해진 아이템이 없으니까요.
알렌은 판금갑옷으로 정해져서 상상하기 비교적 쉽지만 린은 정해진 아이템이 없으니까요.
#162알렌주(a553987c)2026-03-16 (월) 15:05:35
>>161 나시네가 되어 아이들과 놀아줄 기회(웃음)
저는 몸에 달라붙는 느낌의 테크웨어 스타일을 생각했었네요.
예전부터 왠지 모르게 그런 이미지가 떠올라서...(눈치)
저는 몸에 달라붙는 느낌의 테크웨어 스타일을 생각했었네요.
예전부터 왠지 모르게 그런 이미지가 떠올라서...(눈치)
#163알렌주(a553987c)2026-03-16 (월) 15:09:02
https://ibb.co/tTYxGJ2t
https://ibb.co/PvW24hRg
https://ibb.co/DPprsSSy
이거 세개의 이미지를 섞어둔 것 같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https://ibb.co/PvW24hRg
https://ibb.co/DPprsSSy
이거 세개의 이미지를 섞어둔 것 같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165알렌주(a553987c)2026-03-16 (월) 15:20:57
>>164 순전히 알렌의 욕심이란건 알지만 그래도 가족끼리 가깝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을거 같아요.
묘하게 예전부터 린의 전투복장하면 이런 느낌이 들었던거 같아요.
정확히는 1번 재질 같은 옷감으로 2번처럼 입은 뒤 군대군대 3번 같은 얇은 장갑이 붙어있는 느낌이요.
묘하게 예전부터 린의 전투복장하면 이런 느낌이 들었던거 같아요.
정확히는 1번 재질 같은 옷감으로 2번처럼 입은 뒤 군대군대 3번 같은 얇은 장갑이 붙어있는 느낌이요.
#166린주(90f99d36)2026-03-16 (월) 15:24:53
https://ibb.co/fVNvYLwV
이런 느낌이려나요
망한 ai짤이라 30분펑입니당
>>165 좀 평화로웠다면 나시네도 친근한 엄마가 되었을것 같은데 참 세계관이 문ㅈ(
그래두 미샤 어릴땐 나시네도 평범하게 다정한 부모였을것 같아요
이런 느낌이려나요
망한 ai짤이라 30분펑입니당
>>165 좀 평화로웠다면 나시네도 친근한 엄마가 되었을것 같은데 참 세계관이 문ㅈ(
그래두 미샤 어릴땐 나시네도 평범하게 다정한 부모였을것 같아요
#168린주(90f99d36)2026-03-16 (월) 15:36:44
>>167 알렌이 린의 전투복을 좋아하지 않을것 같단 생각이 ㅋㅋㅋㅋ
알렌은...미샤가 알렌을 닮아서 아카데미 가겠다고 한것도 잘못이라면 그럴지도,,
알렌은...미샤가 알렌을 닮아서 아카데미 가겠다고 한것도 잘못이라면 그럴지도,,
#169알렌주(a553987c)2026-03-16 (월) 15:38:47
>>168 지금 안에 입은 복장으로 딱 상상한 이미지의 복장을 발견했는데 생각보다 노골적이라 눈치가...(눈치)
과연 미하일은 알렌이 아프리카를 가지 않았어도 아카데미를 갔을지...
과연 미하일은 알렌이 아프리카를 가지 않았어도 아카데미를 갔을지...
#170린주(90f99d36)2026-03-16 (월) 15:42:01
>>169 이미지 펑해서 올리시면 되지 안을까여? ㅋㅋㅋㅋ
음...갈 확률이 내려가기는 하겠지만...
음...갈 확률이 내려가기는 하겠지만...
#171알렌주(a553987c)2026-03-16 (월) 15:44:06
>>170 딱히 규정에 저촉될 만큼 노골적이진 않은데 왠지 린주에게 보여드리기 부끄러워서...(눈치)
https://ibb.co/YsX6KMg (오른쪽)
왜 나시네 속썩이는것 까지 아버지를 닮아서...
https://ibb.co/YsX6KMg (오른쪽)
왜 나시네 속썩이는것 까지 아버지를 닮아서...
#172린주(90f99d36)2026-03-16 (월) 15:48:50
에(에...
그냥 쫄쫄인데여(뭔
좀 붙을 뿐이지 건전한데...걍 알렌 놀리고 싶어지는 정도의 복장같아요
전에 린이 알렌이랑 사귄후에 알렌 릴리를 본다면 아들은 키우기 힘들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던게 떠오르는군여
그냥 쫄쫄인데여(뭔
좀 붙을 뿐이지 건전한데...걍 알렌 놀리고 싶어지는 정도의 복장같아요
전에 린이 알렌이랑 사귄후에 알렌 릴리를 본다면 아들은 키우기 힘들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던게 떠오르는군여
#173알렌주(a553987c)2026-03-16 (월) 15:54:00
>>172 그냥 왠지 평소에 린의 전투복이라면 저런 느낌을 생각했는데 실제 눈으로 확인하니 부끄럽네요...
하지만 예상과 달리 어렸을 때 부터 의젓해서 안심하다가 다 커서 대형사고를...
하지만 예상과 달리 어렸을 때 부터 의젓해서 안심하다가 다 커서 대형사고를...
#174린주(90f99d36)2026-03-16 (월) 16:05:36
>>173 ㅋㅋㅋㅋㅋㅋ 😏
https://ibb.co/cKL5rYgb
저는 이런 느낌으로 생각했어요 지금 린의 전투복은. 짤보단 덜 장식적이겠지만
https://ibb.co/cKL5rYgb
저는 이런 느낌으로 생각했어요 지금 린의 전투복은. 짤보단 덜 장식적이겠지만
#175린주(90f99d36)2026-03-16 (월) 16:06:55
>>173 구냥 후와후와하게 나시네랑 알렌이 어린 미샤 생일축하하는게 보고프네여
#177린주(90f99d36)2026-03-16 (월) 16:13:59
(꿍쳐둔 Ai짤이 털리고 있어)
>>176( ;∀;)
진심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76( ;∀;)
진심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78알렌주(a553987c)2026-03-16 (월) 16:15:1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79알렌주(a553987c)2026-03-17 (화) 14:59:43

아임홈
#180린주(c8335b75)2026-03-17 (화) 15:02:31

ㅎㅇ
#181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5:02:57

안녕하세요 린주~
#182린주(c8335b75)2026-03-17 (화) 15:04:15
무슨 얘기를 할까여...?
#183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5:08:51
린이 중간에 진짜 신이 되어버려서 수명물이 되어버리는 전개는...(눈치)
#184린주(c8335b75)2026-03-17 (화) 15:12:22
>>183 알렌의 수명도 각성자라 꽤 길 것 같아서 자연적인 이별이면 아마 린도 보내주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사후를 놓아준단 뜻은 아니긴 한데()
#185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5:14:55
어째선지 나시네의 사후집착이 심상치가 않다...(떨림)
옛날에 비슷한 주제가 나온적 있는데 저는 신이 된다는건 이 세계에 있을 수 없다는 뜻 같이 느껴져서 알렌 혼자남고 한동안 망연자실하다가 이내 나시네를 다시 만나려고 신성을 얻으려 할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옛날에 비슷한 주제가 나온적 있는데 저는 신이 된다는건 이 세계에 있을 수 없다는 뜻 같이 느껴져서 알렌 혼자남고 한동안 망연자실하다가 이내 나시네를 다시 만나려고 신성을 얻으려 할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186린주(c8335b75)2026-03-17 (화) 15:18:29
>>185 알렌이 환생하고도 나시네가 쭉 지켜보는게 떠오르네요
영서에서 인간이 신이 된다는게 어떤식인지 모르니까 행복회로 돌리자면 신이된다=인간계를 떠난다는 아닐수도 있고,,
만일 알렌이 혼자 남을게 확실하다면 나시네는 선택을 유보할거에요
영서에서 인간이 신이 된다는게 어떤식인지 모르니까 행복회로 돌리자면 신이된다=인간계를 떠난다는 아닐수도 있고,,
만일 알렌이 혼자 남을게 확실하다면 나시네는 선택을 유보할거에요
#187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5:23:52
>>186 알렌 다음생은 광신 특성 고정..?(아무말)
그런데 왠지 천수를 다 누려도 알렌이 나시네보다 먼저 죽을거 같은 느낌이긴 한거 같아요.
그런데 왠지 천수를 다 누려도 알렌이 나시네보다 먼저 죽을거 같은 느낌이긴 한거 같아요.
#188린주(c8335b75)2026-03-17 (화) 15:26:56
>>187 전생의 아내를 믿?는
알렌이 환생특이 아닌이상 알기 힘들겠지만
단순히 나이가 더 많아서 그럴수도 있긴한데 어째서죠???
알렌이 환생특이 아닌이상 알기 힘들겠지만
단순히 나이가 더 많아서 그럴수도 있긴한데 어째서죠???
#189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5:31:53
큰 이유는 없는데 나시네가 죽은 뒤 홀로 남은 알렌은 상상하기 어려운데 알렌이 죽고난 뒤 홀로 남은 나시네는 왠지 상상이 되서...(눈치)
#190린주(c8335b75)2026-03-17 (화) 15:36:11
>>189 (゜▽゜*)
알렌이 간 후의 나시네는 매우 고독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나시네가 자연적으로 먼저 죽고 알렌이 남으면...그래도 2세들이 남았으니 생각보다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알렌이 간 후의 나시네는 매우 고독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나시네가 자연적으로 먼저 죽고 알렌이 남으면...그래도 2세들이 남았으니 생각보다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191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5:39:25
>>190 아마 나시네 생각보다 괜찮아하지 않을거에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는 밥을 적게 드신다. 라는 만화가 있는데 아마 이런 전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는 밥을 적게 드신다. 라는 만화가 있는데 아마 이런 전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92린주(c8335b75)2026-03-17 (화) 15:44:45
>>191 벌써부터 슬플것 같은 예감이
예전에 둘이 사귀고 나서 린이 마도일본에서 배드엔딩이 난다면 알렌은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한다는 썰이 있었는데 비슷한 느낌이
예전에 둘이 사귀고 나서 린이 마도일본에서 배드엔딩이 난다면 알렌은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한다는 썰이 있었는데 비슷한 느낌이
#193린주(c8335b75)2026-03-17 (화) 15:46:38
나시네는 만약 아주 먼 미래에 홀로 남는다면 그제서야 신이 될거라 생각해요.
알렌 사후를 간섭하기 위해(아님
알렌 사후를 간섭하기 위해(아님
#194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5:47:49
>>192 단편이니 짬 날때 검색해서 봐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감동물)
린이 없으면 자신의 목숨을 버릴 곳을 찾듯 이곳저곳을 방황할거 같아요...
린이 없으면 자신의 목숨을 버릴 곳을 찾듯 이곳저곳을 방황할거 같아요...
#195린주(c8335b75)2026-03-17 (화) 15:52:58
>>194 조아요 시간 날때 볼게여
저는 린렌 초기에 알렌이 린을 잡아주는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갈수록 나시네가 알렌이 극단으로 가지 않게 하는것 같애...
저는 린렌 초기에 알렌이 린을 잡아주는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갈수록 나시네가 알렌이 극단으로 가지 않게 하는것 같애...
#197린주(c8335b75)2026-03-17 (화) 15:55:23
반쯤 애착인형겸 안전핀 같아서 누가 알렌을 설득하려 할때 나시네에게 먼저 부탁할 것 같다는 상상이 들어요
그래도 나시네가 알렌을 막을 수 있을까? 과연???이긴함...ㅋㅋㅋㅋ
그래도 나시네가 알렌을 막을 수 있을까? 과연???이긴함...ㅋㅋㅋㅋ
#198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5:59:49
>>197 만약 알렌한테 되도 않는 부탁 빠꾸먹고 나시네한테 접근하면 오히려 알렌을 부추기는 꼴이 될거 같은데...(눈치)
#199린주(c8335b75)2026-03-17 (화) 16:00:19
>>196 희망회로 과부하시만 가능하다면 린이 알렌에게 신성을 부여하고 사후에 재회할수도 있을듯
왜 눈치를 보셔요 린도 꽤 멘헤라라 괜차나요. 오히려 시나3이 그렇게 흘러갔기 때문에 둘 관계가 달라진것도 사실이라
왜 눈치를 보셔요 린도 꽤 멘헤라라 괜차나요. 오히려 시나3이 그렇게 흘러갔기 때문에 둘 관계가 달라진것도 사실이라
#200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6:07:40
>>199 그러고보니 어린 왕 교단은 아직 사후세계에 대한 개념이 완성되어 있지 않았죠...
정말 여러요소가 우연히 겹쳐져서 이어질 수 있었던 거군요...(실감)
정말 여러요소가 우연히 겹쳐져서 이어질 수 있었던 거군요...(실감)
#201린주(c8335b75)2026-03-17 (화) 16:11:48
>>200 (직무유기 참치)
갑자기 린이 갑자기 백허그 했을때 알렌 반응 보고 싶어요 시기는 대충 알렌주 떠오르는 시기로
갑자기 린이 갑자기 백허그 했을때 알렌 반응 보고 싶어요 시기는 대충 알렌주 떠오르는 시기로
#202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6:16:28
>>201 앉아있는 알렌에게 백허그를 한다 망상해봤을 때
연애 초창기일 때는 린이 백허그를 하는 순간 등 뒤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립니다...(눈치)
연애 초를 넘기고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서는 그대로 머리를 위로 올려 린이랑 마주본 뒤 마치 인사하듯 키스할거 같네요.ㅎㅎ...
연애 초창기일 때는 린이 백허그를 하는 순간 등 뒤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립니다...(눈치)
연애 초를 넘기고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서는 그대로 머리를 위로 올려 린이랑 마주본 뒤 마치 인사하듯 키스할거 같네요.ㅎㅎ...
#203린주(c8335b75)2026-03-17 (화) 16:21:40
>>202 그 중간이 첫 데이트때 알렌 반응이겠네요(뽀다담
알렌 굳는거 넘 오랜만 ㅋㅋㅋㅋ 린도 알고 그랬을거라 생글생글 웃고 있을듯요
알렌의 발전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이 기분()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알렌 굳는거 넘 오랜만 ㅋㅋㅋㅋ 린도 알고 그랬을거라 생글생글 웃고 있을듯요
알렌의 발전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이 기분()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04알렌주(d17df5ae)2026-03-17 (화) 16:22:1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5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5:02:40

아임홈
#206린주(98b6e2ce)2026-03-18 (수) 15:06:46

안뇽
#207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5:07:04

안녕하세요 린주~
#208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5:10:13
전에 쥬도님의 신성을 왜곡하려는 이단에 관한 글을 썼던 적 있잖아요.
거기서 생각을 확장해서 빌런이였던 송하람은 나시네의 도플갱어인 인물이였고 알렌도 마찬가지로 도플갱어인 인물이 있었으며 린이랑 만났다가 알렌에게 살해당했다.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거기서 생각을 확장해서 빌런이였던 송하람은 나시네의 도플갱어인 인물이였고 알렌도 마찬가지로 도플갱어인 인물이 있었으며 린이랑 만났다가 알렌에게 살해당했다.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209린주(98b6e2ce)2026-03-18 (수) 15:11:40
>>208 오(오
이 팝콘각에 대한 감상을 표현하고 싶은데 적합한 언어를 찾지 모탰음()
알렌 도플갱어는 어떤 느낌일까여
이 팝콘각에 대한 감상을 표현하고 싶은데 적합한 언어를 찾지 모탰음()
알렌 도플갱어는 어떤 느낌일까여
#210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5:18:18
>>209 송하람이 그러했듯 알렌과 비슷하지만 뒤틀린 면모를 지닌 느낌을 생각한다면...
아마 미래를 위한 지금의 희생을 불가피하다면서 당연시 하는 모습이 떠오르는 느낌이네요.
종교적 관점은 나시네 쪽에서 이미 많이 보여주었으니 배제했고요.
아마 미래를 위한 지금의 희생을 불가피하다면서 당연시 하는 모습이 떠오르는 느낌이네요.
종교적 관점은 나시네 쪽에서 이미 많이 보여주었으니 배제했고요.
#211린주(98b6e2ce)2026-03-18 (수) 15:21:47
>>210 움...집단적 희생을 독려하지 않는다면야 빌런은 아닌것 같아요 알렌은 싫어하겠지만
#212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5:25:43
>>211 알렌처럼 선을 추구한다 하지만 미래를 바꾸기 위해 누군가의 희생을 반드시 깔고 가지만 그 희생에서 철저하게 자신을 배제시킨체 뒤에서 판을 짜기만 하는 사람.
이거 뭔가 단편으로는 안끝날거 같은 캐릭터상인데...
이거 뭔가 단편으로는 안끝날거 같은 캐릭터상인데...
#213린주(98b6e2ce)2026-03-18 (수) 15:29:10
>>212 오 흑막 메스가키 게이트의 회색 망토가 드디어 제 역할을(뭔
저런 스타일의 빌런이면 앞뒤 없이 광기로 달렸던 송하람보다 잡기 힘들것 같네요
저런 스타일의 빌런이면 앞뒤 없이 광기로 달렸던 송하람보다 잡기 힘들것 같네요
#214린주(98b6e2ce)2026-03-18 (수) 15:29:36
전 근디 사실 지금 알랑이 이름 한국버전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음(...)
#217린주(98b6e2ce)2026-03-18 (수) 15:41:00
알렌의 한국식 이름
어려우니 짭렌은 같은 러시아 태생으로 가죠()
어려우니 짭렌은 같은 러시아 태생으로 가죠()
#218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5:42:28
>>216 의외로 '당신이라면 나한테 공감해 줄 수 있지?'라는 인정욕구와 집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지금 만나면 빼박 매인 빌런급이니 송하람처럼 여명 해산하고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뒤 만난 걸로 하면...
지금 만나면 빼박 매인 빌런급이니 송하람처럼 여명 해산하고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뒤 만난 걸로 하면...
#219린주(98b6e2ce)2026-03-18 (수) 15:47:31
>>218 이거슨 린린의 알렌만 모?르는 인성질의 업보인듯(뭔
농담빼고 알렌의 불쾌한 골짜기를 매우 자극+나시네라면 알렌이 바로 '용암 다이빙' 안하면 이상할듯요...
농담빼고 알렌의 불쾌한 골짜기를 매우 자극+나시네라면 알렌이 바로 '용암 다이빙' 안하면 이상할듯요...
#220린주(98b6e2ce)2026-03-18 (수) 15:50:06
>>218 송하람보단 무게를 줘야할 것 같아서 나이를 상향 조절해보면 알렌이 막 유명세가 생겼을때(시나 후반) 알렌의 행보에 매료되어 팬질하다 중간에 거부당해서 자신만의 이?상한 신념에 사로잡힌 루트가 떠올라요()
#221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5:55:34
>>220 망상한 바를 그대로 적자면
여명이 투입된 작전에서 차마 구하지 못한 이들 중 살아남은 어린아이가 알렌을 포함한 여명을 증오하기 시작함 -> 하지만 추후 알렌이 희생자들을 구해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죽도록 후회하고 있다는 것과 알렌의 행보를 보며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는 희생은 불가피한것이라는 이상한 결론을 내버림
그 결과 이런 이상한 신념을 가져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여명이 투입된 작전에서 차마 구하지 못한 이들 중 살아남은 어린아이가 알렌을 포함한 여명을 증오하기 시작함 -> 하지만 추후 알렌이 희생자들을 구해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죽도록 후회하고 있다는 것과 알렌의 행보를 보며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는 희생은 불가피한것이라는 이상한 결론을 내버림
그 결과 이런 이상한 신념을 가져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222린주(98b6e2ce)2026-03-18 (수) 15:58:18
>>221 제법 서사가 맛있네여
어둠의 까빠 사생팬이 집착력은 max라는게 학계의 정설이라
약간 자신만이 알렌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둠의 까빠 사생팬이 집착력은 max라는게 학계의 정설이라
약간 자신만이 알렌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223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6:00:06
>>222 아무리봐도 도플갱어가 아니라 아치에너미 포지션...(떨림)
뭔가 알렌에게 '그러니 이제 그만 돌아오세요, 당신에게는 제가 필요하잖아요.' 이런 말 할거 같아요...
뭔가 알렌에게 '그러니 이제 그만 돌아오세요, 당신에게는 제가 필요하잖아요.' 이런 말 할거 같아요...
#224린주(98b6e2ce)2026-03-18 (수) 16:05:49
>>223 (‘0’)...
메인 계승 서브 정신,감각 이려나요?
이렇게 되면 미샤하고도 부딪칠수 있을것 같은데...
메인 계승 서브 정신,감각 이려나요?
이렇게 되면 미샤하고도 부딪칠수 있을것 같은데...
#225린주(98b6e2ce)2026-03-18 (수) 16:09:04
제가 연성을 하고 싶어졌어요
근데 멀 해야할지 몰겠어요.
시간?은 주말에 되려나...3월 안엔 줄 수 있겠져()
1. 린이 au감 다음편
2. 알렌주가 준 그림 트레
3. 꽁냥 그림 연성
4. 다시 돌아온 린렌 원하는 의상 그림
머가 조으신가요?
근데 멀 해야할지 몰겠어요.
시간?은 주말에 되려나...3월 안엔 줄 수 있겠져()
1. 린이 au감 다음편
2. 알렌주가 준 그림 트레
3. 꽁냥 그림 연성
4. 다시 돌아온 린렌 원하는 의상 그림
머가 조으신가요?
#227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6:10:53
>>225 (선택장애)(뇌정지)
자..잠시 생각할 시간을..!(다급)
자..잠시 생각할 시간을..!(다급)
#228린주(98b6e2ce)2026-03-18 (수) 16:14:11
>>227 기다릴게요 ㅋㅋㅋㅋ
#229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6:14:58
>>228 1번이 가장 마음에 끌리는데 그림도 너무 좋고...(고민)
하지만 역시 1번을 가장 원해요...(실토)
하지만 역시 1번을 가장 원해요...(실토)
#230린주(98b6e2ce)2026-03-18 (수) 16:17:51
>>229 우웃,,,머리 굴리기 싫어서 그림 그리려고 했는데()
구래도 언젠간 적어야하니까 알게써용 ㅎㅎ
구래도 언젠간 적어야하니까 알게써용 ㅎㅎ
#231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6:18:53
>>230 힘드시면 나중에 써주셔도 괜찮아요!(토닥토닥)
2번으로 해주셔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
2번으로 해주셔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
#232린주(98b6e2ce)2026-03-18 (수) 16:20:27
>>231 어차피 4월이면 바쁠거라 지금 해야하긴 해요
그럼 둘 중 순서 정해서 해볼게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그럼 둘 중 순서 정해서 해볼게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33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6:20:58
>>226 린: 그거 아나요? 저는 당신을 볼 때마다 굉장히 기분이 나빴어요, 닮아 있는거 같으면서도 뒤틀려 있는게 그이가 예전 저를 볼 때 이런 기분이였던 건가, 하는 생각까지 하곤 했죠. 하지만 당신에게 더는 그런 기분은 느껴지지 않네요.
도플: 그게 무슨 말이죠?
린: 모르겠나요? 당신은 지금 선택으로 그냥 악당이 되어버린거에요.
도플: 그게 무슨 말이죠?
린: 모르겠나요? 당신은 지금 선택으로 그냥 악당이 되어버린거에요.
#234알렌주(1749a620)2026-03-18 (수) 16:21:11
>>23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35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2:19:06

아임홈
#236린주(98b6e2ce)2026-03-19 (목) 12:20:41

알하
#237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2:21:23

안녕하세요 린주~
#238린주(98b6e2ce)2026-03-19 (목) 12:24:26
>>233 오(오
이 시간에 알렌주라 귀하군여
이 시간에 알렌주라 귀하군여
#239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2:26:20
평소보다 조금 일찍왔어요! ㅎㅎ
#240린주(98b6e2ce)2026-03-19 (목) 12:31:45
알렌은 다음 진행에 아마 상담받으러 가나요?
#241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2:33:43
>>240 원래대로라면 상황이 끝나고 바티칸이랑 마카오에 들른 뒤 장인단지에서 의수만들어 다른사람에게 맡기는게 우선이긴 한데 생략이 가능한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거 같아요.
#242린주(98b6e2ce)2026-03-19 (목) 12:39:28
저두 지금 끝나고 상황이 어디서 부터 스타트일지 몰라서 생각이 없?음 되어버렸어요
>>241(토닥토닥
>>241(토닥토닥
#243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2:40:10
저는 일단 지금은 여선이와의 일상을 마무리하고 강산이와 일상하는게 시급해서...
#244린주(98b6e2ce)2026-03-19 (목) 12:40:53
넘 힘들면 단문으로 답레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245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3:38:01
허기져서 간단하게 먹는다는게...(눈치)
>>244 오늘 일단 간단하게 답례하고 자려고 생각중이에요!
>>244 오늘 일단 간단하게 답례하고 자려고 생각중이에요!
#246린주(98b6e2ce)2026-03-19 (목) 13:57:36
(゜▽゜*)....
자러 가신줄()
자러 가신줄()
#247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4:08:18
오래동안 답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눈치)
요새 뭔가 체력이 떨어진듯한 기분이...
요새 뭔가 체력이 떨어진듯한 기분이...
#248린주(98b6e2ce)2026-03-19 (목) 14:08:39
답레 하셨으니 자러가신게 맞나...??
잘 자~
잘 자~
#250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4:08:59
(눈치)
#251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4:09:48
짧게 일상이라도 할까요?
중간에 끊어도 이상하지 않을 주제로...
중간에 끊어도 이상하지 않을 주제로...
#252린주(98b6e2ce)2026-03-19 (목) 14:12:16
>>251 조아용
#253린주(98b6e2ce)2026-03-19 (목) 14:12:52
중간에 끊어도 이상하지 않을 주제면 에유보단 본편 무맥락 꽁냥이 나을것 같아요
#254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4:13:14
일상 생각하니 갑자기 둘이 온천 간 주제가 떠오르는데...(눈치)
#255린주(98b6e2ce)2026-03-19 (목) 14:15:03
>>254 ㅋㅋㅋㅋ
선레는 다갓으로?
선레는 다갓으로?
#256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4:15:55
제가 요청드렸으니 제가 적어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257린주(98b6e2ce)2026-03-19 (목) 14:18:45
천천히 오세여:)
#258알렌 - 린(1749a620)2026-03-19 (목) 14:44:46
온천, 지열로 인해 사람이 입욕할 수 있을 정도로 데워진 지하수를 일컷는 말이지만 흔히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운치있는 노천 온천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고 그냥 목욕탕을 꾸며 놓은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게이트의 영향으로 별의별 현상이 일어나는 의념시대에 한 때 게이트에 침식되었던 두메산골중 경치 좋은 곳에 기가막힌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고 그것을 발견한 한 사업가가 냅다 땅을 구입해 온천장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게이트의 침식되었던 곳 답게 몬스터들과 의념의 잔향 등 개발에 차질을 일으킬 만한 문제가 널려있었고 알렌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뢰를 받은 여명은 알렌과 린을 투입, 민간인이 오게될 곳인 만큼 꽤 오랜시간 공을 들여 온천수를 제외한 위협요소를 전부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이햐~ 두 분 아니였으면 꼼짝없이 투자금도 회수못하고 파산할 뻔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뇨,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힘들다기 보다는 성가신 일이였다, 게이트의 여파의 핵심인 온천수는 그대로 두고 그 외의 여파를 절제하는 작업, 여러모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했기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돈을 받은 만큼 확실하게 의뢰를 수행하는데 성공한 두 사람.
"의뢰 완료 확인되었으니 저희는 이만..."
"아이, 사업에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신 분들을 그냥 보내면 재수없습니다. 그저께 온천장이 다 지어졌는데 정식 개점 전 두 분께 의견도 받을 겸 하루만 묵고 가시죠."
"어..."
일반적은 답례였다면 감사하며 받았겠지만 두 사람은 한창 바쁜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원래라면 그냥 사양하는게 맞을 것이다.
하지만 알다싶이 알렌은 사우나를 비롯한 따뜻한 목욕탕을 굉장히 좋아하였고 거절을 해야함에도 말문이 막혔고 무의식적으로 옆에 있는 린의 반응을 살폈다.
//1
하지만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게이트의 영향으로 별의별 현상이 일어나는 의념시대에 한 때 게이트에 침식되었던 두메산골중 경치 좋은 곳에 기가막힌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고 그것을 발견한 한 사업가가 냅다 땅을 구입해 온천장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게이트의 침식되었던 곳 답게 몬스터들과 의념의 잔향 등 개발에 차질을 일으킬 만한 문제가 널려있었고 알렌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뢰를 받은 여명은 알렌과 린을 투입, 민간인이 오게될 곳인 만큼 꽤 오랜시간 공을 들여 온천수를 제외한 위협요소를 전부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이햐~ 두 분 아니였으면 꼼짝없이 투자금도 회수못하고 파산할 뻔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뇨,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힘들다기 보다는 성가신 일이였다, 게이트의 여파의 핵심인 온천수는 그대로 두고 그 외의 여파를 절제하는 작업, 여러모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했기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돈을 받은 만큼 확실하게 의뢰를 수행하는데 성공한 두 사람.
"의뢰 완료 확인되었으니 저희는 이만..."
"아이, 사업에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신 분들을 그냥 보내면 재수없습니다. 그저께 온천장이 다 지어졌는데 정식 개점 전 두 분께 의견도 받을 겸 하루만 묵고 가시죠."
"어..."
일반적은 답례였다면 감사하며 받았겠지만 두 사람은 한창 바쁜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원래라면 그냥 사양하는게 맞을 것이다.
하지만 알다싶이 알렌은 사우나를 비롯한 따뜻한 목욕탕을 굉장히 좋아하였고 거절을 해야함에도 말문이 막혔고 무의식적으로 옆에 있는 린의 반응을 살폈다.
//1
#259린주(98b6e2ce)2026-03-19 (목) 14:45:51
읽고 올게요
#260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4:47:03
두 사람의 관계 시기를 정한건 아니라 원하는 시기로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261린-알렌(98b6e2ce)2026-03-19 (목) 14:53:45
실은 꼭 이 곳에 올 필요는 없었다.
암살자이자 서포터인 자신이 온천 근처 게이트 토벌에 들어맞는 인선이라 하기는 애매모호 했고 알렌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임무였다.
'하지만'
그래 하지만, 하루만 묵고 가라는 얘기를 듣고서 린은 승?리의 기쁨을 표현하는 대신 얌전하게 웃으며 재빠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 그렇다면 사양하지 않고..."
눈치없는알렌이 거절하기 전에 린은 아무렇지 않게 지배인의 제안을 승낙했다. 사귄지가 반 년인데 아직도 손잡기 포옹하기 가끔 키스하기가 최대 진도인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다.
"가끔 쉬어주는 것도 좋지 않나요?"
태연하게 최대한 생각이 없는 눈빛을 하고서 알렌에게 물어본다.
암살자이자 서포터인 자신이 온천 근처 게이트 토벌에 들어맞는 인선이라 하기는 애매모호 했고 알렌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임무였다.
'하지만'
그래 하지만, 하루만 묵고 가라는 얘기를 듣고서 린은 승?리의 기쁨을 표현하는 대신 얌전하게 웃으며 재빠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 그렇다면 사양하지 않고..."
눈치없는알렌이 거절하기 전에 린은 아무렇지 않게 지배인의 제안을 승낙했다. 사귄지가 반 년인데 아직도 손잡기 포옹하기 가끔 키스하기가 최대 진도인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다.
"가끔 쉬어주는 것도 좋지 않나요?"
태연하게 최대한 생각이 없는 눈빛을 하고서 알렌에게 물어본다.
#262린주(98b6e2ce)2026-03-19 (목) 14:54:15
대강 연애 초중반으로 생각했어요 ㅎㅎ
#263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4:54:18
>>261 린은 계획이 다 있었군요..?(웃음)(아무말)
#264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4:54:52
>>261 포옹이랑 키스정도면 알렌치고 노력한건데..! (아무말)
#265린주(98b6e2ce)2026-03-19 (목) 14:56:46
>>263-264 그것이 린이니까(펀쿨섹톤
포옹은 친?구끼리도 가능하고 키스는 알렌 성격이면 가끔일것 같아여 ㅋㅋㅋㅋ
포옹은 친?구끼리도 가능하고 키스는 알렌 성격이면 가끔일것 같아여 ㅋㅋㅋㅋ
#266알렌주(1749a620)2026-03-19 (목) 14:57:36
>>265 다른 사람이랑 포옹하면 무섭게 웃을거면서! (아무말)
#267린주(98b6e2ce)2026-03-19 (목) 14:59:23
>>266 동성이랑 포옹하는건 괜찮아요. 자주는 안되지만(???
#268알렌주(d1ed51dd)2026-03-19 (목) 15:00:38
>>267 린은 동성간 포옹도 30초 넘어가면 '너무 오래 껴안고 있는거 아닌가요?'라며 무섭게 웃을거 같은데...(아무말)
#269린주(54ae1ab8)2026-03-19 (목) 15:02:59
>>268 그 주 커플 포옹 빈도가 기준치 아래라면 그럴 수도요(...)
#270알렌 - 린(d1ed51dd)2026-03-19 (목) 15:11:27
"그..그럴까요? 그 동안 많이 바빴으니...
린의 꽤나 대담한 어프로치, 원래였다면 린과 하룻밤을 보내는 사실이 역효과로 작용하여 더욱 더 돌아가야 한다 말하는게 정상이지만 이미 온천욕이라는 유혹에 린이 가볍게 등을 밀자 제법 쉽게 알렌이 설득 되었다.
"그럼 두 분 안내하겠습니다. 방은 하나면 괜찮으시죠?"
"아ㄴ..."
역시 한 방을 쓰는 것은 린에게 조금 실례될거 같다는 생각에 가능한 방 두개를 요청하려 한 순간.
툭.
순간 자신의 손을 잡은 린에게 시선이 옮겨졌고 그대로 웃으며 심상치 않은 힘으로 알렌의 손을 쥐는 린의 모습을 보자 알렌은 또 다시 굳어버렸다.
//3
린의 꽤나 대담한 어프로치, 원래였다면 린과 하룻밤을 보내는 사실이 역효과로 작용하여 더욱 더 돌아가야 한다 말하는게 정상이지만 이미 온천욕이라는 유혹에 린이 가볍게 등을 밀자 제법 쉽게 알렌이 설득 되었다.
"그럼 두 분 안내하겠습니다. 방은 하나면 괜찮으시죠?"
"아ㄴ..."
역시 한 방을 쓰는 것은 린에게 조금 실례될거 같다는 생각에 가능한 방 두개를 요청하려 한 순간.
툭.
순간 자신의 손을 잡은 린에게 시선이 옮겨졌고 그대로 웃으며 심상치 않은 힘으로 알렌의 손을 쥐는 린의 모습을 보자 알렌은 또 다시 굳어버렸다.
//3
#271알렌주(d1ed51dd)2026-03-19 (목) 15:11:44
이제 린이 방은 하나면 된다고 말해주시면...(웃음)(눈치)
#272린주(54ae1ab8)2026-03-19 (목) 15:13:56
보고 올게여
#273린주(54ae1ab8)2026-03-19 (목) 15:14:20
ㅋㅋㅋㅋㅋㅋ
답레 적을게요
답레 적을게요
#274알렌주(d1ed51dd)2026-03-19 (목) 15:14:32
천천히 적어주세요~
#275린-알렌(54ae1ab8)2026-03-19 (목) 15:21:00
지금 자신의 행동이 알렌을 천천히 외통수로 몰아넣는 함정이라는 걸 그가 인지하고 있을까? 린은 알렌의 얼굴을 한 번 바라보고 온천을 한 번 바라보았다.
'그럴리가.'
알았다면 여태 그러했듯 눈치를 보며 뒤로 물러났을게 분명했다. 저랑 붙어있는 걸 싫어하기는 커녕 좋아하면서 왜 그러는지 당최 린은 알 수 없었다.
"이제 막 건물 보수랑 주변 정리가 마무리 되었으니 어쩔 수 없을 것이어요. 소녀는 이해하여요."
눈치를 주면서 손을 잠시 꼭 잡았다 떼며 은근슬쩍 둘의 사이를 암시를 주었다. 잡았던 손이 굳는게 느껴졌다. 이제야 바보 용사 씨는 상황 파악이 된 것 같다.
"온천의 정경이 아름답다는데 정말로 기대되어요"
다시 무언의 압박.
'그럴리가.'
알았다면 여태 그러했듯 눈치를 보며 뒤로 물러났을게 분명했다. 저랑 붙어있는 걸 싫어하기는 커녕 좋아하면서 왜 그러는지 당최 린은 알 수 없었다.
"이제 막 건물 보수랑 주변 정리가 마무리 되었으니 어쩔 수 없을 것이어요. 소녀는 이해하여요."
눈치를 주면서 손을 잠시 꼭 잡았다 떼며 은근슬쩍 둘의 사이를 암시를 주었다. 잡았던 손이 굳는게 느껴졌다. 이제야 바보 용사 씨는 상황 파악이 된 것 같다.
"온천의 정경이 아름답다는데 정말로 기대되어요"
다시 무언의 압박.
#276알렌주(d1ed51dd)2026-03-19 (목) 15:22:13
어째서 린은 이어진 후에도 혼자 연애 두뇌전을 하고 있는거죠?(원인)(아무말)
#277린주(54ae1ab8)2026-03-19 (목) 15:23:09
>>276 원인을 아시는 것 같군여(빤히
#278알렌주(d1ed51dd)2026-03-19 (목) 15:24:02
하..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상어아가미가..!(아무말)
#279린주(54ae1ab8)2026-03-19 (목) 15:25:49
>>278 안이 중간 단계는??
그래도 알렌이 먼저 스킨십을 가볍게라도 주도할 수 있지 안나여(??)
그래도 알렌이 먼저 스킨십을 가볍게라도 주도할 수 있지 안나여(??)
#280알렌 - 린(d1ed51dd)2026-03-19 (목) 15:37:17
"하하, 그래도 가장 좋은 방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자 따라오시죠."
여전히 굳어있던 알렌은 린의 손에 이끌려 지배인의 안내에 따라 온천장에 방으로 안내 받았다.
"있다가 저녁 식사 시간이 되면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그 전까지 온천장을 마음껏 즐겨주세요."
안내를 마친 지배인은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방문을 닫고 나갔다.
온천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다다미 바닥으로 된 마도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방에 유카타가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한벌 씩 놓여져 있었다.
"그... 린 씨 괜찮으신가요? 저랑 같은 방을 쓰시기에 혹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을실거 같은데..."
알렌은 소심한 목소리로 린에게 말했다, 자신이야 린이랑 같이 있으면 마냥 좋긴 한데 아무래도 여성된 입장에서 남자와 같이 있으면 여러모로 신경쓰이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눈치였다.
//5
여전히 굳어있던 알렌은 린의 손에 이끌려 지배인의 안내에 따라 온천장에 방으로 안내 받았다.
"있다가 저녁 식사 시간이 되면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그 전까지 온천장을 마음껏 즐겨주세요."
안내를 마친 지배인은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방문을 닫고 나갔다.
온천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다다미 바닥으로 된 마도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방에 유카타가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한벌 씩 놓여져 있었다.
"그... 린 씨 괜찮으신가요? 저랑 같은 방을 쓰시기에 혹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을실거 같은데..."
알렌은 소심한 목소리로 린에게 말했다, 자신이야 린이랑 같이 있으면 마냥 좋긴 한데 아무래도 여성된 입장에서 남자와 같이 있으면 여러모로 신경쓰이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눈치였다.
//5
#281린주(54ae1ab8)2026-03-19 (목) 15:39:04
바부
#282알렌주(d1ed51dd)2026-03-19 (목) 15:39:29
>>281 어째서..?! (아무말)
#283린주(54ae1ab8)2026-03-19 (목) 15:43:27
>>282 뻔히 알면서 회피하는 바보씨가 괘씸합니다(뭔
#284알렌주(d1ed51dd)2026-03-19 (목) 15:45:45
>>283 (눈치)
#285린주(54ae1ab8)2026-03-19 (목) 15:46:50
>>284 외 눈치를 보시나여
원투데이도 아니고 당당하게 얘기하시죠(゜▽゜*)
원투데이도 아니고 당당하게 얘기하시죠(゜▽゜*)
#286알렌주(d1ed51dd)2026-03-19 (목) 15:51:57
>>285 변명하자면 알렌은 숙박하면서 환복이나 수면 등 남자랑 같이 있으면서 보이기 싫은게 많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눈치)(변명)
#287린주(54ae1ab8)2026-03-19 (목) 15:53:24
>>286 자는건 이미 방에서 붙어 잔 적도 있고, 환복은 화장실에서 하면되고
매우 완?벽한
매우 완?벽한
#288알렌주(d1ed51dd)2026-03-19 (목) 15:58:44
저는 린이랑 같은 방에서 자기전을 생각하긴 했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배려하려 하는거지만 이 어긋남이 역시 초창기 두 사람의 관계에 핵심 아닐까요..?(웃음)
이러니저러니 해도 배려하려 하는거지만 이 어긋남이 역시 초창기 두 사람의 관계에 핵심 아닐까요..?(웃음)
#289린주(54ae1ab8)2026-03-19 (목) 15:59:45
ㅋㅋㅋㅋㅋㅋ
저두 그렇다고 생각해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저두 그렇다고 생각해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90알렌주(d1ed51dd)2026-03-19 (목) 15:59:5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91알렌주(d1ed51dd)2026-03-20 (금) 14:58:35

아임홈
#292린주(29a94c6f)2026-03-20 (금) 15:02:48

ㅎㅇ
#293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5:03:11

안녕하세요 린주~
#294린주(29a94c6f)2026-03-20 (금) 15:05:49
#295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5:08:02
>>294 이 무슨 달콤쌉싸름한 상황...
자신도 모르게 진심이 튀어나와 버린 린이랑 그걸 받아주는 알렌의 반응이...(말잇못)
자신도 모르게 진심이 튀어나와 버린 린이랑 그걸 받아주는 알렌의 반응이...(말잇못)
#297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5:11:17
>>296 네! 너무 알렌 대사여서 '예전에 제가 이런 대사 썼었나?' 하고 찾아볼 정도였어요!
진짜 너무 좋은 연성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
진짜 너무 좋은 연성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
#298린주(29a94c6f)2026-03-20 (금) 15:12:16
우히히
비슷한 대사는 꽤 했을걸요 ㅋㅋㅋㅋ
비슷한 대사는 꽤 했을걸요 ㅋㅋㅋㅋ
#299린주(29a94c6f)2026-03-20 (금) 15:19:45
답레를 쓰려고 했는데 안써지네여,,, 내일 써도 될까요...?
#300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5:20:33
천천히 적어주세요~
언제나 말씀드리듯 편하게 마음내킬때 이어주시면 되요.(토닥토닥)
언제나 말씀드리듯 편하게 마음내킬때 이어주시면 되요.(토닥토닥)
#302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5:30:44
>>301 그래도 이번에는 꽁냥이 목적인 만큼 마냥 굳어있지 않을겁니다!(웃음)
#303린주(29a94c6f)2026-03-20 (금) 15:36:45
>>302 오(오
에이 안 믿어요(뭔
ㅋㅋㅋㅋ 린도 계속 연애 두뇌전~ 바보씨를 함락하라~ 상태는 아닐거에요. 아마 조금은 소녀?같이 굴지도
에이 안 믿어요(뭔
ㅋㅋㅋㅋ 린도 계속 연애 두뇌전~ 바보씨를 함락하라~ 상태는 아닐거에요. 아마 조금은 소녀?같이 굴지도
#304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5:40:26
>>303 어째서!
두고 보세요! 린이 부끄러워서 그만해 달라고 만들테니까! (자신없음)
ㅎㅎ...(귀여움)
두고 보세요! 린이 부끄러워서 그만해 달라고 만들테니까! (자신없음)
ㅎㅎ...(귀여움)
#305린주(29a94c6f)2026-03-20 (금) 15:44:00
>>304 그거 성공했던 적이 린이 속마음 100% 얘기하기 되었을때바께...
#308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5:57:18
린도 그 동안 알렌의 답답한 행동 때문에 어디까지 진도를 뺄지는 생각 안해두고 무작정 알렌에게 어필하고 있는 느낌일까요?
#309린주(29a94c6f)2026-03-20 (금) 16:00:09
>>308 녜...
저번 방 데이트에서도 린이 은근히 부끄러워했었고,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어필은 하는데 실제로 알렌이 넘어갈까? 라는 생각은 없진 않지만 적어요
저번 방 데이트에서도 린이 은근히 부끄러워했었고,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어필은 하는데 실제로 알렌이 넘어갈까? 라는 생각은 없진 않지만 적어요
#310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6:02:41
>>309 귀여워(귀여워)
린(주)는 이번에 어디까지 꽁냥거릴지 생각해둔거 있을까요?
저는 둘이 수영복 같은거 입고 같이 혼욕하는거 생각했다가 저 스스로 빠꾸먹이긴 했는데...(눈치)
린(주)는 이번에 어디까지 꽁냥거릴지 생각해둔거 있을까요?
저는 둘이 수영복 같은거 입고 같이 혼욕하는거 생각했다가 저 스스로 빠꾸먹이긴 했는데...(눈치)
#311린주(29a94c6f)2026-03-20 (금) 16:07:23
>>310 저도 둘둘 두르는 가운이나 수영복 비슷한 옷 입고 혼욕까지 생각했어요 온천인데 당연 혼욕 이벤트가 있어야
#312린주(29a94c6f)2026-03-20 (금) 16:08:28
린이 >>308-309 처럼 이 상황에서 진심이 무엇인지 온천장면에서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요
#313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6:09:07
>>311 (상상하고 웃음이 멈추질 않아서 자신이 기분나빠진 알렌주)(아무말)
#314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6:10:43
>>312 양쪽 다 진짜 큰맘먹고 행동한 것일테니 진심을 보일 수 있겠군요.
확실히 혼욕까지 가려면 일단 둘이 동침한 이후로 생각하는게 좋겠네요...(끄덕)
확실히 혼욕까지 가려면 일단 둘이 동침한 이후로 생각하는게 좋겠네요...(끄덕)
#316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6:16:01
>>315 아 동침은 저번에 같이 방에서 잤던거 말하는 거였습니다...(눈치)
그치만 여기서도 린이 부탁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거리를 벌리고 잘거같긴 한데...
그치만 여기서도 린이 부탁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거리를 벌리고 잘거같긴 한데...
#317린주(29a94c6f)2026-03-20 (금) 16:17:37
>>316 앗 글쿤요σ(^_^;)
린이 과연 알렌을 가만히 놔둘 거라 생각하십니까 휴먼
린이 과연 알렌을 가만히 놔둘 거라 생각하십니까 휴먼
#318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6:18:47
>>317 ㅎㅎ... 말하고 싶은건 많지만 너무 많이 오픈하면 일상의 기대감이 줄어들테니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웃음)
#319린주(29a94c6f)2026-03-20 (금) 16:20:49
>>318(뽀다담
그럼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
그럼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
#320알렌주(38df8156)2026-03-20 (금) 16:20:5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21린-알렌(29a94c6f)2026-03-21 (토) 14:18:59
알렌을 반 쯤 끌면서 도착한 곳은 적당히 건조하고 따뜻해보이는 다다미 방이었다.
"방이 좋네요. 그렇지 않..."
한 번에 노스탤지어가 몰려와 잠시 멈춰서 있다 점점 쪼그라드는 듯한 알렌의 질문에 무슨 말을 하느냐는 듯 흘깃 바라보았다. 반쯤 제가 이끌고 들어온 시점에서 린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걸 충분히 제 연인에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분위기를 깨는 질문을 하는 4살 연상의 그가 야속했다.
그 결과
"알렌은 저와 함께 있는 것이 부담스러우신가요?"
왔다. 린린 전매특허 내가 싫어?로 매도하기.
"저는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어 좋아요."
이어진 너도 그렇지?를 요구하는 선문답까지 빠르게 폭격 중.
"방이 좋네요. 그렇지 않..."
한 번에 노스탤지어가 몰려와 잠시 멈춰서 있다 점점 쪼그라드는 듯한 알렌의 질문에 무슨 말을 하느냐는 듯 흘깃 바라보았다. 반쯤 제가 이끌고 들어온 시점에서 린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걸 충분히 제 연인에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분위기를 깨는 질문을 하는 4살 연상의 그가 야속했다.
그 결과
"알렌은 저와 함께 있는 것이 부담스러우신가요?"
왔다. 린린 전매특허 내가 싫어?로 매도하기.
"저는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어 좋아요."
이어진 너도 그렇지?를 요구하는 선문답까지 빠르게 폭격 중.
#322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5:04:14

아임홈
#323린주(483ddee9)2026-03-21 (토) 15:05:23

안뇽
#324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5:05:51

안녕하세요 린주~
#325린주(483ddee9)2026-03-21 (토) 15:07:21
>>321 답레
편할때 답 주세요:)
편할때 답 주세요:)
#326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5:17:14
"아뇨! 그럴리 있나요!"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 린의 의문섞인 매도에 알렌은 여전히 다급히 고개를 저으며 한껏 당황한 채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대답에 린은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작게 한숨을 뱉으며 뒤를 돌아 바깥이 보이는 창가로 향했고 알렌은 곤란하다는 듯이 목을 매만지다가 이내 조심스럽게 린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저벅저벅
감각이 예민한 린은 당연하게 알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다만 평소 그의 행동대로라면 쭈뼛거리며 조심스럽게 옆에 다가와 말도 못걸고 우물쭈물 거리지 않을까 예상했겠지만
툭
알렌은 말없이 린에게 다가가 그대로 등뒤에서 껴안아버렸다.
"저도 좋아요. 이렇게 린 씨랑 단 둘이 있는거."
아직 정식으로 개장도 안한 온천장에 누구에 눈치 볼 필요없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환경에 단 둘이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알렌에게 있어서도 굉장히 설렐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무섭기도 해요, 제가 괜한 짓 했다가 린 씨에게 실수라도 하면 린 씨에게 미움받을 까봐, 그러니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린 씨가 원치 않으시면 저는 그만할테니까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그대로 고개를 숙여 뒤에서 린의 볼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7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 린의 의문섞인 매도에 알렌은 여전히 다급히 고개를 저으며 한껏 당황한 채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대답에 린은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작게 한숨을 뱉으며 뒤를 돌아 바깥이 보이는 창가로 향했고 알렌은 곤란하다는 듯이 목을 매만지다가 이내 조심스럽게 린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저벅저벅
감각이 예민한 린은 당연하게 알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다만 평소 그의 행동대로라면 쭈뼛거리며 조심스럽게 옆에 다가와 말도 못걸고 우물쭈물 거리지 않을까 예상했겠지만
툭
알렌은 말없이 린에게 다가가 그대로 등뒤에서 껴안아버렸다.
"저도 좋아요. 이렇게 린 씨랑 단 둘이 있는거."
아직 정식으로 개장도 안한 온천장에 누구에 눈치 볼 필요없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환경에 단 둘이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알렌에게 있어서도 굉장히 설렐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무섭기도 해요, 제가 괜한 짓 했다가 린 씨에게 실수라도 하면 린 씨에게 미움받을 까봐, 그러니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린 씨가 원치 않으시면 저는 그만할테니까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그대로 고개를 숙여 뒤에서 린의 볼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7
#327알렌 - 린(f7228124)2026-03-21 (토) 15:17:23
#328린주(483ddee9)2026-03-21 (토) 15:21:31
>>326 얼어서 1m 거리 유지할 줄 알았는데??
달달하다 이거지예
달달하다 이거지예
#329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5:23:33
>>328 ㅎㅎ
알렌도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다고 내심 신나하다가 자칫 잘못해서 린에게 상처될만한 행동을 해서 미움받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드는 바람에...
알렌도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다고 내심 신나하다가 자칫 잘못해서 린에게 상처될만한 행동을 해서 미움받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드는 바람에...
#330린주(483ddee9)2026-03-21 (토) 15:39:56
5
1일수록 차분?
1일수록 차분?
#331린주(483ddee9)2026-03-21 (토) 15:40:03
아니 다갓아...
#332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5:40:12
딱 중간...(웃음)
#333린-알렌(483ddee9)2026-03-21 (토) 15:43:53
"...창 밖을 구경할테니 먼저 갈아입으세요."
말은 언제나 그렇지 않다고, 알렌도 그녀를 좋아한다고 쩔쩔매며 서투른 답변을 어떤 눈으로 어떤 표정으로 할지 보지 않아도 그려졌다. 그렇게 열심히 변호를 하고서는 다시 자신이 다가가면 예의 배려를 하고자 거리를 유지하겠지. 조금 기분이 내려가서 아랫입술을 살며시 물었다. 들어올 때 지던 해가 어느새 산등성이에 걸쳐있었다.
석양을 보는 둥 마는 둥 창에 손을 얹고 눈은 밖을 보았지만 귀는 뒤에서 들려오는 걸음걸이에 신경이 쏠려 있었다. 발걸음 소리가 가까워졌다. 또 어떤 소심한 소리를 하려고 그럴까 고개를 돌릴지 말지 고민하던 순간 몸이 완전히 안겼다.
"저도 믿고 있어요."
그의 애정을 믿지 않아서, 둘 사이의 감정을 의심해서 그녀가 이러는 것이 아니다. 잠시 놀라 콩콩 뛰던 가슴이 점점 진정되었지만 이어진 얘기는 다시 그녀를 긴장하게 했다.
"저는 무섭지 않아요."
실은 조금 두렵다. 모르는 영역이고, 나시네는 아직 어렸다. 자신이 어디까지 가야하고 어디부터 생소한지 알지도 못하는 처음이었다. 육체적인 얘기가 아니라 감정에 더 가까운 얘기였다.
"..."
그가 지금 제게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아들으면서도 알아듣지 못해서 린은 조금 굳은 상태에서 속에 있던것을 뱉어내듯 계속 이어지는 그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알렌은 마츠시타 린을 떠날 수 있겠지만 나시네는 그를 떠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왜 미움받는 걸 가정하는 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맴돌았다. 볼에 잠시 감촉이 얹어졌다 떼어지자 살짝 몸을 움츠렸다.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당장 아무렇지 않은 척 확 끌어안은 손을 풀고 괜히 장난쳐 이 순간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더, 이 순간을 붙들고 싶다는 생각이 공존했다.
"미워할수 있을리가..."
거의 혼잣말로 들릴 정도의 작은 속삭임이었다. 여전히 긴장해서 조금 기대듯 굳은 채로 있었다. 창가에 얹었던 손이 자신을 안은 손에 겹쳐졌다.
말은 언제나 그렇지 않다고, 알렌도 그녀를 좋아한다고 쩔쩔매며 서투른 답변을 어떤 눈으로 어떤 표정으로 할지 보지 않아도 그려졌다. 그렇게 열심히 변호를 하고서는 다시 자신이 다가가면 예의 배려를 하고자 거리를 유지하겠지. 조금 기분이 내려가서 아랫입술을 살며시 물었다. 들어올 때 지던 해가 어느새 산등성이에 걸쳐있었다.
석양을 보는 둥 마는 둥 창에 손을 얹고 눈은 밖을 보았지만 귀는 뒤에서 들려오는 걸음걸이에 신경이 쏠려 있었다. 발걸음 소리가 가까워졌다. 또 어떤 소심한 소리를 하려고 그럴까 고개를 돌릴지 말지 고민하던 순간 몸이 완전히 안겼다.
"저도 믿고 있어요."
그의 애정을 믿지 않아서, 둘 사이의 감정을 의심해서 그녀가 이러는 것이 아니다. 잠시 놀라 콩콩 뛰던 가슴이 점점 진정되었지만 이어진 얘기는 다시 그녀를 긴장하게 했다.
"저는 무섭지 않아요."
실은 조금 두렵다. 모르는 영역이고, 나시네는 아직 어렸다. 자신이 어디까지 가야하고 어디부터 생소한지 알지도 못하는 처음이었다. 육체적인 얘기가 아니라 감정에 더 가까운 얘기였다.
"..."
그가 지금 제게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아들으면서도 알아듣지 못해서 린은 조금 굳은 상태에서 속에 있던것을 뱉어내듯 계속 이어지는 그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알렌은 마츠시타 린을 떠날 수 있겠지만 나시네는 그를 떠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왜 미움받는 걸 가정하는 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맴돌았다. 볼에 잠시 감촉이 얹어졌다 떼어지자 살짝 몸을 움츠렸다.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당장 아무렇지 않은 척 확 끌어안은 손을 풀고 괜히 장난쳐 이 순간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더, 이 순간을 붙들고 싶다는 생각이 공존했다.
"미워할수 있을리가..."
거의 혼잣말로 들릴 정도의 작은 속삭임이었다. 여전히 긴장해서 조금 기대듯 굳은 채로 있었다. 창가에 얹었던 손이 자신을 안은 손에 겹쳐졌다.
#334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5:47:25
>>333 혹여 또 알렌이 혼자 움츠러들까봐 무섭지 않다고 허세 부리는 모습이 뭔가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눈물)
#336알렌 - 린(f7228124)2026-03-21 (토) 16:08:54
"차라리 무섭다고 해주면 고민할 필요도 없었을 텐데..."
손등에 닿은 린의 손에서 느껴지는 작은 떨림을 느낀 알렌이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늘 하루 알렌은 배려라는 명목으로 린을 밀어내는 일은 하지 않고자 마음먹었다.
서로의 심장소리를 느끼며 창밖을 바라보는 잠깐의 시간, 길다면 긴 것 같았고 짧으면 짧은 시간에서 알렌은 살며시 린을 끌어안고 있던 팔을 풀었다.
"먼저 갈아입겠습니다, 린 씨는 편하게 계셔주세요."
딱히 린에게 나신을 보이는 것은 아무렇지 않았다, 다만 그저 린이 자신의 나신을 보는 것을 불편해 하는 것을 걱정할 뿐.
그렇게 옷이 스치는 소리가 나고 얼마가지 않아 알렌은 유카타로 환복 할 수 있었다.
"그럼 저는 린 씨가 환복 할 때 까지 잠시 복도에 나가있겠습니다."
린에게 그렇게 말하고 알렌은 문을 열고 복도로 나갔다.
//9
손등에 닿은 린의 손에서 느껴지는 작은 떨림을 느낀 알렌이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늘 하루 알렌은 배려라는 명목으로 린을 밀어내는 일은 하지 않고자 마음먹었다.
서로의 심장소리를 느끼며 창밖을 바라보는 잠깐의 시간, 길다면 긴 것 같았고 짧으면 짧은 시간에서 알렌은 살며시 린을 끌어안고 있던 팔을 풀었다.
"먼저 갈아입겠습니다, 린 씨는 편하게 계셔주세요."
딱히 린에게 나신을 보이는 것은 아무렇지 않았다, 다만 그저 린이 자신의 나신을 보는 것을 불편해 하는 것을 걱정할 뿐.
그렇게 옷이 스치는 소리가 나고 얼마가지 않아 알렌은 유카타로 환복 할 수 있었다.
"그럼 저는 린 씨가 환복 할 때 까지 잠시 복도에 나가있겠습니다."
린에게 그렇게 말하고 알렌은 문을 열고 복도로 나갔다.
//9
#337린주(483ddee9)2026-03-21 (토) 16:11:24
알렌이 왜 갑자기 이렇게 굳은 결심을....?
리롤전보다 둘 관계 진전이 빨라진 것 같아요
>>336 눈치 빠른데 눈치 없는 눈치 빠른 남자
리롤전보다 둘 관계 진전이 빨라진 것 같아요
>>336 눈치 빠른데 눈치 없는 눈치 빠른 남자
#338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6:15:03
>>337 그 동안 린의 실망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와서 알렌도 느끼는게 있을거 같았거든요.
하지만 알렌은 알렌이라 아마 린이 걱정하는 상?황에는 한참 못미칠거에요.(웃음)
아마 린은 긴장해서 손해봤다 라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눈치)
하지만 알렌은 알렌이라 아마 린이 걱정하는 상?황에는 한참 못미칠거에요.(웃음)
아마 린은 긴장해서 손해봤다 라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눈치)
#339린주(483ddee9)2026-03-21 (토) 16:17:14
(゜▽゜*)...
그치만 알렌 얘기 가?볍게 듣기엔 무거웠는걸(...)
>>338 어차피 린은 진상을 모를것 같고 저는 재밌으니 괜찮아요
그치만 알렌 얘기 가?볍게 듣기엔 무거웠는걸(...)
>>338 어차피 린은 진상을 모를것 같고 저는 재밌으니 괜찮아요
#340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6:18:25
>>339 말은 저렇게 하지만 '헤헤 평소에 린 씨에게 하고싶었던거 해야지~' 같은 대사랑 뜻은 같습니다...(눈치)
#341린주(483ddee9)2026-03-21 (토) 16:22:27
>>340 최고치가 고양이 귀 머리띠 씌우고 사진찍기거나 볼쨔무 1시간일것 같아서 전혀 긴장되지가 않네여()
#342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6:23:20
>>341 그것보다 조금 더 나갈거 같긴한데 뭐 대충 비슷하다면 비슷한 느낌일지도...
#343린주(483ddee9)2026-03-21 (토) 16:26:19
😠
내일의 린이 삐질 확률100
내일의 린이 삐질 확률100
#344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6:26:28
엣..?
#345린주(483ddee9)2026-03-21 (토) 16:26:31
아니 진짜???
#346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6:27:17
(갑자기 떠오르는 눈마주치기 1펌블)(아무말)
#348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6:32:53
>>347 상황이 오해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알렌에게 있어서 그건 진짜로 넘을 수 없는 선이라...(결벽)(눈치)
#350알렌주(f7228124)2026-03-22 (일) 14:43:29

아임홈
#351린주(483ddee9)2026-03-22 (일) 14:55:35

안뇽
#352알렌주(f7228124)2026-03-22 (일) 14:55:55

안녕하세요 린주~
#353린-알렌(5a857bc0)2026-03-22 (일) 15:08:10
"......"
별 말없이 린은 알렌의 손을 더 힘주어 잡았다. 부러 떨림을 멈추려는 행동이었다. 하지만 별 움직임 없이 뒤에서 안고 있던 알렌은 이윽고 손을 풀었다.
"......"
탁,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릴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분명 평소, 아니 몇 년 전 암살자 교육을 받아 겁없이 밤일수록 밝은 거리를 다녔을때만 하더라도 허니 트랩 따위 아무렇지 않게 걸고 대응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있었다.
'어째서일까.'
알렌에게 향해있던 짜증이 자기 자신으로 향했다.
"바보 멍청이."
그렇다 이 상황은 허니 트랩같은 설정된 상황이 아니다. 그 점이 매우 다르다. 그렇다 하더라도 어리숙한 여자애 같은 행동이나 해버렸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모처럼 다가온 그를 옭아맬 기회를 놓쳤다는 것도. 익숙하게 유카타를 걸치고서 단단히 마음을 고쳐먹었다.
"똑똑, 문 열어도 될까요?"
문을 가볍게 두 번 두드리고 평소 처럼 장난스러운 듯 나긋나긋한 어조로 건너에 있을 알렌에게 말을 건넨다.
별 말없이 린은 알렌의 손을 더 힘주어 잡았다. 부러 떨림을 멈추려는 행동이었다. 하지만 별 움직임 없이 뒤에서 안고 있던 알렌은 이윽고 손을 풀었다.
"......"
탁,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릴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분명 평소, 아니 몇 년 전 암살자 교육을 받아 겁없이 밤일수록 밝은 거리를 다녔을때만 하더라도 허니 트랩 따위 아무렇지 않게 걸고 대응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있었다.
'어째서일까.'
알렌에게 향해있던 짜증이 자기 자신으로 향했다.
"바보 멍청이."
그렇다 이 상황은 허니 트랩같은 설정된 상황이 아니다. 그 점이 매우 다르다. 그렇다 하더라도 어리숙한 여자애 같은 행동이나 해버렸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모처럼 다가온 그를 옭아맬 기회를 놓쳤다는 것도. 익숙하게 유카타를 걸치고서 단단히 마음을 고쳐먹었다.
"똑똑, 문 열어도 될까요?"
문을 가볍게 두 번 두드리고 평소 처럼 장난스러운 듯 나긋나긋한 어조로 건너에 있을 알렌에게 말을 건넨다.
#354알렌주(42bdb3ea)2026-03-22 (일) 15:09:23
>>353 '모처럼 다가온 그를 옭아맬 기회를 놓쳤다는 것도'
(두근두근)
(두근두근)
#355린주(5a857bc0)2026-03-22 (일) 15:11:28
>>354 (어째서 두근거리는)(???)
#356알렌주(42bdb3ea)2026-03-22 (일) 15:15:00
>>355 린이 이번 상황을 기?회라고 생각하는게 왠지 도키도키한 느낌이 들어서요.ㅎㅎ
#357린주(5a857bc0)2026-03-22 (일) 15:17:32
>>356 하지만 아닐 예정(ㅋㅋㅋㅋ
진짜 기회는 린이 머리 굴릴때보다 폭팔해서 솔직하게 땡깡부릴때가 더 컸던 것 같아요
진짜 기회는 린이 머리 굴릴때보다 폭팔해서 솔직하게 땡깡부릴때가 더 컸던 것 같아요
#358알렌주(42bdb3ea)2026-03-22 (일) 15:18:50
>>357 린의 솔직함에 한없이 약한 알렌...
아마 여기서 알렌이 왜 타고난 정신이지 간접적으로 보여줄지도?
아마 여기서 알렌이 왜 타고난 정신이지 간접적으로 보여줄지도?
#359린주(5a857bc0)2026-03-22 (일) 15:21:30
우웃,,
린이 조금이라도 무서워 했던게 타격이었나...
린이 조금이라도 무서워 했던게 타격이었나...
#360알렌주(42bdb3ea)2026-03-22 (일) 15:21:48
>>359 아뇨! 부정적인 느낌이 아니라 긍정적인 쪽일거에요!
#361린주(5a857bc0)2026-03-22 (일) 15:24:36
>>360 (???
먼가 궁금해지네요
먼가 궁금해지네요
#362알렌 - 린(42bdb3ea)2026-03-22 (일) 15:27:59
"네, 들어오세요."
문을 등지고 서 있던 알렌의 뒤에서 가볍게 문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장난스러운 린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알렌도 거기에 맞춰 복도에서 방안에 있는 린에게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그 말과 함께 스르륵 미닫이 문이 열리자 마치 미리 배운 듯한 고풍스러운 움직임으로 문을 여는 린이 알렌의 눈에 들어왔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예쁘시네요."
단아한 유카타 차림의 린을 바라보며 잠시 눈을 크게 뜨며 그녀를 바라보다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가는 알렌
"아직 저녁까지는 시간이 많은데 욕탕 가기전에 주변이 어떤지 한번 둘러볼까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자연스럽게 린의 손을 맞잡았다.
//11
문을 등지고 서 있던 알렌의 뒤에서 가볍게 문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장난스러운 린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알렌도 거기에 맞춰 복도에서 방안에 있는 린에게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그 말과 함께 스르륵 미닫이 문이 열리자 마치 미리 배운 듯한 고풍스러운 움직임으로 문을 여는 린이 알렌의 눈에 들어왔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예쁘시네요."
단아한 유카타 차림의 린을 바라보며 잠시 눈을 크게 뜨며 그녀를 바라보다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가는 알렌
"아직 저녁까지는 시간이 많은데 욕탕 가기전에 주변이 어떤지 한번 둘러볼까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자연스럽게 린의 손을 맞잡았다.
//11
#363린주(5a857bc0)2026-03-22 (일) 15:30:16
>>362 저 지금 언제 이렇게 알렌이 자연스러워진 건지 고민하고 있어요
#365린주(5a857bc0)2026-03-22 (일) 15:32:51
>>364 이러면 린이 계속 허접이 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oO(그래도 먼가 알렌이 버벅이는 부분이 있었는데 ㅎㅎ)
#366린주(5a857bc0)2026-03-22 (일) 15:33:42
83
50 이상이면 답레씀
50 이상이면 답레씀
#367알렌주(42bdb3ea)2026-03-22 (일) 15:34:17
>>366 (착석)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368알렌주(42bdb3ea)2026-03-22 (일) 15:34:46
>>365 아마 온천으로 들어가면...(눈치)
#369린-알렌(5a857bc0)2026-03-22 (일) 15:48:42
작게 웃는 소리가 방문을 통해 새어 나오다 드르륵 방문이 열렸다. 붉은 눈이 반개하여 눈웃음을 짓고 있었다.
"당신도 잘 어울려요. 이대로 같이 일본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쁘다는 말은, 사랑하는 그에게서 듣는 애정어린 말은 아무리 감정을 숨기려 해도 좋았다. 같이 그녀의 고국으로 가도 괜찮다는 말을 어떤 뜻으로 했는지 알까? 모를 것 같으니 말해버렸다.
"주변도 둘러보고 온천 주변도 미리 보고 싶어요."
산책은 가볍게 할 수 있겠지. 방금 전 있던 자신의 행동도 잊을 겸 나쁘지 않았다. 피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던 그의 눈을 마주보며 웃었다.
"아,"
평소처럼 손을 먼저 내밀었지만 먼저 잡혔다. 린은 저도 모르게 눈을 동그랗게 하며 알렌을 바라보았다. 잡은 손이 자신을 이끌고 있었다. 방으로 올 때와는 반대였다.
"오늘 무언가 바람이 좋은 것 같네요."
아니, 방금 전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알렌이 좀 이상했다. 그게 싫다는 말은 아니었다.
"당신도 잘 어울려요. 이대로 같이 일본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쁘다는 말은, 사랑하는 그에게서 듣는 애정어린 말은 아무리 감정을 숨기려 해도 좋았다. 같이 그녀의 고국으로 가도 괜찮다는 말을 어떤 뜻으로 했는지 알까? 모를 것 같으니 말해버렸다.
"주변도 둘러보고 온천 주변도 미리 보고 싶어요."
산책은 가볍게 할 수 있겠지. 방금 전 있던 자신의 행동도 잊을 겸 나쁘지 않았다. 피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던 그의 눈을 마주보며 웃었다.
"아,"
평소처럼 손을 먼저 내밀었지만 먼저 잡혔다. 린은 저도 모르게 눈을 동그랗게 하며 알렌을 바라보았다. 잡은 손이 자신을 이끌고 있었다. 방으로 올 때와는 반대였다.
"오늘 무언가 바람이 좋은 것 같네요."
아니, 방금 전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알렌이 좀 이상했다. 그게 싫다는 말은 아니었다.
#370린주(5a857bc0)2026-03-22 (일) 15:49:48
>>368 ( ^ω^)
#371알렌주(42bdb3ea)2026-03-22 (일) 15:50:07
알렌(주): 그렇게나 이상한가...(눈치)
#372린주(5a857bc0)2026-03-22 (일) 15:50:19
온천에서 다시 알렌이 굳을지 역공을 이어갈지 지켜봐야겠네여
#373린주(5a857bc0)2026-03-22 (일) 15:52:29
>>371 연애 초반 알렌이면...아무래?도?
저 시점에 제일 가까운 일상이 백화점 첫 데이트라,,
저 시점에 제일 가까운 일상이 백화점 첫 데이트라,,
#374알렌 - 린(42bdb3ea)2026-03-22 (일) 16:04:34
"언젠가 꼭 그러고 싶은걸요."
같이 일본으로 가도 괜찮을거 같다는 말에 알렌이 살짝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당장 이 말이 린에게 무슨 뜻인지 알렌은 아직 모르지만 안다하더라도 그 답이 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게요, 산좋고 물좋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과 있어서 그런지, 도중에 말을 그만둔 알렌을 린이 바라보자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알렌의 시선과 마주쳤다.
"린 씨."
무언가 고심하는 듯 하더니 이내 고개를 젓고 살짝 웃으며 입을 여는 알렌.
"팔짱... 한번 껴봐도 될까요?"
알렌의 얼굴이 살짝 상기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웃고 있었다.
//13
같이 일본으로 가도 괜찮을거 같다는 말에 알렌이 살짝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당장 이 말이 린에게 무슨 뜻인지 알렌은 아직 모르지만 안다하더라도 그 답이 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게요, 산좋고 물좋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과 있어서 그런지, 도중에 말을 그만둔 알렌을 린이 바라보자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알렌의 시선과 마주쳤다.
"린 씨."
무언가 고심하는 듯 하더니 이내 고개를 젓고 살짝 웃으며 입을 여는 알렌.
"팔짱... 한번 껴봐도 될까요?"
알렌의 얼굴이 살짝 상기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웃고 있었다.
//13
#375린주(5a857bc0)2026-03-22 (일) 16:09:10
>>374 이렇게 잘 할 수 있으면서 그동안 why...
넘 귀엽고 오늘만은 바보가 아니라 천재같고 아무튼 앤캐 매우 쓰담쓰담하기
넘 귀엽고 오늘만은 바보가 아니라 천재같고 아무튼 앤캐 매우 쓰담쓰담하기
#376알렌주(42bdb3ea)2026-03-22 (일) 16:10:01
>>375 많이 어색하면 시점을 살짝 미래로 땡기는 걸로...(눈치)
#377린주(5a857bc0)2026-03-22 (일) 16:12:47
>>376 방에서 같이 데이트한 이후라 적당한 것 같아요. 고백하기 전에 알렌이 다가가던 과정이랑 비슷해서 자연스러워요(뽀다담
#378알렌주(42bdb3ea)2026-03-22 (일) 16:14:55
>>377 (흐뭇)
결벽이 사라지고 감정에 솔직해 질 수록 타고난 정신의 진가가 발휘될겁니다.ㅎㅎ
결벽이 사라지고 감정에 솔직해 질 수록 타고난 정신의 진가가 발휘될겁니다.ㅎㅎ
#379린주(5a857bc0)2026-03-22 (일) 16:16:50
>>378(*´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380알렌주(42bdb3ea)2026-03-22 (일) 16:17:0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81알렌주(04ec3d90)2026-03-23 (월) 15:02:30

아임홈
#382린주(0cc984da)2026-03-23 (월) 15:03:36

알하
#383알렌주(04ec3d90)2026-03-23 (월) 15:07:08

안녕하세요 린주~
#384알렌주(04ec3d90)2026-03-23 (월) 15:09:50
내일 예비군 가는데 귀찮네요...(능이버섯상태)
#385린-알렌(0cc984da)2026-03-23 (월) 15:13:55
"이렇게 예쁜 곳이 침식으로 사라졌다면 슬펐을 거에요."
이 말은 진심이었다. 해가 저물어 조금씩 고개를 드는 작은 별과 연한 남청색 빛의 저녁하늘이 먼 곳을 보는 듯한 적색의 눈에 담겼다.이성은 아니라고 외치지만 같이 있다보면 천진한 꿈을 그리듯 미래를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문득 묻고 싶은 것이 생겼다.
"알ㄹ-, 음 아니 먼저 얘기해주세요."
하지만 그의 목소리가 먼저였다. 언제나 그러하듯 린은 망설이는 그를 다잡듯 똑바로 그를 바라보았다. 만일 다른 방을 쓰겠다는 얘기를 한다면 무시하고 바로 온천으로 끌고 갈 다짐까지 되어있었다.
"......"
대체, 자신이 여태까지 했던 그 수많은 애정 표현은 무엇이었을까. 방금 전의 연장인지 아니면 단순히 어떤 결심을 해서 일지 린은 생각을 거듭하며 조금 지그시 알렌을 바라보았다.
"팔짱이라면 아마 이렇게요?"
방에서와는 다르게 알렌을 바라보던 린은 이윽고 평소처럼 웃으며 팔을 내밀어 밀착하듯 알렌의 한쪽 팔을 껴안았다. 고개를 들어 바라본 알렌의 푸른 눈에는 여인이 빙긋 웃는 얼굴이 보였다.
이 말은 진심이었다. 해가 저물어 조금씩 고개를 드는 작은 별과 연한 남청색 빛의 저녁하늘이 먼 곳을 보는 듯한 적색의 눈에 담겼다.이성은 아니라고 외치지만 같이 있다보면 천진한 꿈을 그리듯 미래를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문득 묻고 싶은 것이 생겼다.
"알ㄹ-, 음 아니 먼저 얘기해주세요."
하지만 그의 목소리가 먼저였다. 언제나 그러하듯 린은 망설이는 그를 다잡듯 똑바로 그를 바라보았다. 만일 다른 방을 쓰겠다는 얘기를 한다면 무시하고 바로 온천으로 끌고 갈 다짐까지 되어있었다.
"......"
대체, 자신이 여태까지 했던 그 수많은 애정 표현은 무엇이었을까. 방금 전의 연장인지 아니면 단순히 어떤 결심을 해서 일지 린은 생각을 거듭하며 조금 지그시 알렌을 바라보았다.
"팔짱이라면 아마 이렇게요?"
방에서와는 다르게 알렌을 바라보던 린은 이윽고 평소처럼 웃으며 팔을 내밀어 밀착하듯 알렌의 한쪽 팔을 껴안았다. 고개를 들어 바라본 알렌의 푸른 눈에는 여인이 빙긋 웃는 얼굴이 보였다.
#386린주(0cc984da)2026-03-23 (월) 15:14:52
>>384(토닥토닥
#387알렌주(733a0387)2026-03-23 (월) 15:18:11
이성은 결혼이라는 미래를 부정하고 있었군요, 그러면서도 은근히 기대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흐뭇)
#388린주(0cc984da)2026-03-23 (월) 15:19:35
결혼까진 생각못했지만 막연하게 미래에도 같이 있을것 같다는 희망이 저 시점의 린에게 생겼을거에요
>>387 스포 어케찾은(...)
>>387 스포 어케찾은(...)
#389알렌주(733a0387)2026-03-23 (월) 15:20:35
>>388 (모든 일상을 메모장 파일에 복사하는 습관)(뿌듯)
#391알렌주(733a0387)2026-03-23 (월) 15:27:25
>>390 아..!(이해)
알렌은 언제나 허접이였으니 가끔은 이런날도 있어야죠.(웃음)
알렌은 언제나 허접이였으니 가끔은 이런날도 있어야죠.(웃음)
#392린주(0cc984da)2026-03-23 (월) 15:29:37
>>391 ㅋㅋㅋㅋㅋ
알렌도 나중에 결혼할때 되니 린이 허접인걸 아는것 같던데여
알렌도 나중에 결혼할때 되니 린이 허접인걸 아는것 같던데여
#394린주(0cc984da)2026-03-23 (월) 15:44:24
>>393 (゜▽゜*)
묵비권을 행사할래요
아니요 평소 장난칠 때 미소라고 생각해요. 린은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그 연기도 알렌을 좋아하는 진심에서 나오는거니까요
묵비권을 행사할래요
아니요 평소 장난칠 때 미소라고 생각해요. 린은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그 연기도 알렌을 좋아하는 진심에서 나오는거니까요
#395알렌 - 린(733a0387)2026-03-23 (월) 15:53:45
알렌의 말을 듣고 잠시 지긋이 그를 바라보던 린은 이내 언제나와 같은 웃음을 지으며 알렌의 팔을 껴안고 그에게 꼬옥 소리가 나듯 달라붙었다.
어딘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린을 보며 알렌은 같이 미소를 지었다.
"고마워요, 생각했던것 보다 더 두근거리네요."
요동치기 시작하는 심장박동을 느끼면서도 알렌은 담담히 그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며 린에게 말했다.
"평소에도 조금 더 제멋대로 행동하는 편이 좋았을까요?"
흔한 연인들의 행동도 욕망과 사랑을 구별지을 수 없던 알렌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였다, 그럼에도 린과 함께 감정을 나누는 기분을 느끼며 자신도 조금 더 제멋대로가 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까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셨죠? 늦었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주변이 보이는 툇마루로 나오며 알렌이 말했다.
//15
어딘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린을 보며 알렌은 같이 미소를 지었다.
"고마워요, 생각했던것 보다 더 두근거리네요."
요동치기 시작하는 심장박동을 느끼면서도 알렌은 담담히 그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며 린에게 말했다.
"평소에도 조금 더 제멋대로 행동하는 편이 좋았을까요?"
흔한 연인들의 행동도 욕망과 사랑을 구별지을 수 없던 알렌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였다, 그럼에도 린과 함께 감정을 나누는 기분을 느끼며 자신도 조금 더 제멋대로가 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까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셨죠? 늦었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주변이 보이는 툇마루로 나오며 알렌이 말했다.
//15
#396린주(0cc984da)2026-03-23 (월) 15:57:22
>>395 알렌이 진짜 초반부에 비해 감정처리가 많이 성숙해진게 느껴져요
#397알렌주(733a0387)2026-03-23 (월) 16:00:46
>>396 스스로를 죄악시 하는 경향을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본편에서 알렌 상태는 최악이지만...
본편에서 알렌 상태는 최악이지만...
#398린주(0cc984da)2026-03-23 (월) 16:04:46
>>397 린이 바라던 거네여(뽀다담
본편은 어쩔 수 없고 나아질테니까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본편은 어쩔 수 없고 나아질테니까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399알렌주(733a0387)2026-03-23 (월) 16:04:5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00알렌주(733a0387)2026-03-24 (화) 14:47:34

아임홈
#401린주(0cc984da)2026-03-24 (화) 14:48:18

ㅎㅇ
#402알렌주(733a0387)2026-03-24 (화) 14:48:33

안녕하세요 린주~
#403알렌주(733a0387)2026-03-24 (화) 14:49:40
오늘은 조금 일찍 들어가야할거 같아요...(눈물)
#404린주(0cc984da)2026-03-24 (화) 14:50:33
(토닥토닥
넘 힘들면 저는 괜찮으니까 언제든지 쉬세요
넘 힘들면 저는 괜찮으니까 언제든지 쉬세요
#405알렌주(733a0387)2026-03-24 (화) 14:52:34
>>404 당장은 괜찮아요!
조금은 있고 싶어요...
조금은 있고 싶어요...
#406린주(0cc984da)2026-03-24 (화) 14:53:02
저도 오늘 노트북을열람실 사물함에 두고 와서 일상이...
#407알렌주(733a0387)2026-03-24 (화) 14:55:41
>>406 아앗...
그럼 느긋하게 잡담하다 일찍 들어가도록 하죠.(토닥토닥)
그럼 느긋하게 잡담하다 일찍 들어가도록 하죠.(토닥토닥)
#409알렌주(733a0387)2026-03-24 (화) 14:59:51
>>408 알렌: 여태껏 망설였던게 너무 많아서 답하기가 곤란하네요, 무엇보다... 먼저 말해버리면 재미없잖아요.
#410린주(a062c70e)2026-03-24 (화) 15:02:16
>>409 린: 그러면 제가 멋대로 당신이 바라는 것을 생각해도 될까요?
#411알렌주(8c1ca5ea)2026-03-24 (화) 15:05:29
>>410 여기서 이제 알렌도 살짝 당황해서 '그..그렇게 거창하거나 이상한건 생각 안했어요... 진짜로요...'이럴거 같은데...(웃음)
#412린주(a062c70e)2026-03-24 (화) 15:12:13
>>411 ㅋㅋㅋㅋ(뽀다담
귀여웡 ㅋㅋㅋ 린이 여기서 더 놀리면 알렌이 삐질것 같아서 일단은 물러날게요😌
린이 저도 다를것 없어요 더 가까워지고, 더 잘 알았으면 좋겠어요 하면 되겠네여
귀여웡 ㅋㅋㅋ 린이 여기서 더 놀리면 알렌이 삐질것 같아서 일단은 물러날게요😌
린이 저도 다를것 없어요 더 가까워지고, 더 잘 알았으면 좋겠어요 하면 되겠네여
#413알렌주(8c1ca5ea)2026-03-24 (화) 15:14:42
>>412 여기서 린이 양팔 교차해서 가슴 위에 얹고 살짝 거리벌리면서 작정하고 놀리면 ㅋㅋㅋㅋㅋㅋㅋ (망상)(아무말)
#415알렌주(8c1ca5ea)2026-03-24 (화) 15:25:33
>>414 아앗...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진지한 알렌에게는 여러모로 대미지가 큰 방법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진지한 알렌에게는 여러모로 대미지가 큰 방법이죠. ㅋㅋㅋㅋㅋㅋㅋ
#417알렌주(8c1ca5ea)2026-03-24 (화) 15:30:32
>>416 아마 린이라면 알렌이 쭈그리 되기전에 밀당을 잘 할거 같긴해요.ㅎㅎ
#418린주(a062c70e)2026-03-24 (화) 15:31:48
>>417 (´ 3`)(딴청
혹시나 해서 얘기하는 건데피곤하시면 언제든 들어가셔두 괜찮아여
혹시나 해서 얘기하는 건데피곤하시면 언제든 들어가셔두 괜찮아여
#419알렌주(8c1ca5ea)2026-03-24 (화) 15:34:29
>>418 양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눈물)
슬슬 피로가 몰려와서 먼저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슬슬 피로가 몰려와서 먼저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420린주(a062c70e)2026-03-24 (화) 15:34:40
>>419 잘 자~
#421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5:10:37

아임홈
#422린주(055e7c2a)2026-03-25 (수) 15:11:37

알하
#423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5:11:54

안녕하세요 린주~
#424린주(055e7c2a)2026-03-25 (수) 15:12:24
https://ibb.co/JWzn3CJk
이번 일상 중간 후기
답레쓰고올게용
이번 일상 중간 후기
답레쓰고올게용
#425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5:13:23
>>424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을 못쉬는중)
#426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5:13:53
>>424 천천히 적어주세요~
생각보다 노골적인 어필..!
물론 알렌주는 아주 조습니다.(흐뭇)(아무말)
생각보다 노골적인 어필..!
물론 알렌주는 아주 조습니다.(흐뭇)(아무말)
#427린-알렌(055e7c2a)2026-03-25 (수) 15:21:08
"어머 오늘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있던 일이라면 게이트 후처리밖에 없었을텐데, 분명."
생각하는 척을 하며 눈을 슬짝 굴려 알렌을 바라보았다. 달라붙으려 하기만 하면 피하거나 묘하게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하거나 했던 그가 직접적으로 기분을 얘기한 건 아마도 처음이었다.
"혹시 어느 몬스터가 제 옆에 알렌의 얼굴을 하고 서 있는 것일까요. 갑자기 안하던 얘기를 하시고, 아니면 그동안 저를 믿지 못했던 걸까요."
잠시 말을 멈추고 빤히 그를 바라본다. 팔을 잡은 힘이 조금 강해진다.
"...바보씨의 제멋대로라면 어디까지일까."
"......"
"또 피하고 말 안해주시면 저 조금 멋대로 생각해버려요?"
툇마루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서 온기를 품은 연기가 깔려있었다. 온천 특유의 냄새가 미미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왔다.
생각하는 척을 하며 눈을 슬짝 굴려 알렌을 바라보았다. 달라붙으려 하기만 하면 피하거나 묘하게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하거나 했던 그가 직접적으로 기분을 얘기한 건 아마도 처음이었다.
"혹시 어느 몬스터가 제 옆에 알렌의 얼굴을 하고 서 있는 것일까요. 갑자기 안하던 얘기를 하시고, 아니면 그동안 저를 믿지 못했던 걸까요."
잠시 말을 멈추고 빤히 그를 바라본다. 팔을 잡은 힘이 조금 강해진다.
"...바보씨의 제멋대로라면 어디까지일까."
"......"
"또 피하고 말 안해주시면 저 조금 멋대로 생각해버려요?"
툇마루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서 온기를 품은 연기가 깔려있었다. 온천 특유의 냄새가 미미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왔다.
#428린주(055e7c2a)2026-03-25 (수) 15:31:11
>>426 사귄 후에도 여전히 동상이몽인 두 사람()
말풍선이 아니라 생각풍선이라 서로의 생각은 모르겠지만여
말풍선이 아니라 생각풍선이라 서로의 생각은 모르겠지만여
#429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5:33:09
>>428 프리렌 짤에서 비슷한걸 봤죠.
슈타르크랑 페른이 춤출 때 슈타르크는 다음 스탭 어떻게 밟을지 집중하는데 페른은 슈타르크 얼굴보면서...(이하생략)
어떻게 보면 이번 온천장에서 알렌의 어필이 효과적이였다는 반증 아닐까요? 물론 알렌은 어필할 생각은 하나도 없었겠지만...(웃음)
슈타르크랑 페른이 춤출 때 슈타르크는 다음 스탭 어떻게 밟을지 집중하는데 페른은 슈타르크 얼굴보면서...(이하생략)
어떻게 보면 이번 온천장에서 알렌의 어필이 효과적이였다는 반증 아닐까요? 물론 알렌은 어필할 생각은 하나도 없었겠지만...(웃음)
#430린주(055e7c2a)2026-03-25 (수) 15:35:54

>>429 에(에
그치만 사귄지 반년이 넘은 성인x성인 커플쪽에서 미안하다 하는건 볼 쪽으로 끝날 거라 생각하는게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사귄지 반년이 넘은 성인x성인 커플쪽에서 미안하다 하는건 볼 쪽으로 끝날 거라 생각하는게 그렇다고 생각해요(...)
#431알렌 - 린(f02a0b0f)2026-03-25 (수) 15:42:19
"하하, 린 씨의 눈을 속이려면 얼마나 용의주도한 녀석일까요."
이전에 아이템 때문에 소동이 벌어졌을 때 자신과 비슷한 말을 하는 그녀를 보고 작게 웃는 알렌, 그 때와 비슷한 반응을 일부러 보여주는 걸로 보아 다행이 린도 지금 상황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는거 같았다.
"린 씨 믿지 못했다기 보단 제가 겁이 많았던거죠. 연인끼리 이 정도는 그리 이상한게 아니라는건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만에 하나 린 씨를 상처주는 행동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거든요."
어릴적 기억은 잊은 듯 해도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하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숭고히 여기던 알렌에게 있어서 육체적인 사랑을 욕망과 구별짓는 것이 더욱 힘들었다.
"글쎄요, 어디까지 생각했을거 같아요?"
알렌은 괜시리 장난스럽게 웃으며 장난스럽게 되물었다.
알렌 스스로 있어서도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여유였다.
"별거 아니에요. 흔히 연인들끼리 하는 그런 것들, 제가 조금 용기를 냈다면 린 씨와 더 깊이 마음을 나눌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했어요."
온천에서 피어나오는 물안개를 보고 웃으며 알렌이 말했다.
//17
이전에 아이템 때문에 소동이 벌어졌을 때 자신과 비슷한 말을 하는 그녀를 보고 작게 웃는 알렌, 그 때와 비슷한 반응을 일부러 보여주는 걸로 보아 다행이 린도 지금 상황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는거 같았다.
"린 씨 믿지 못했다기 보단 제가 겁이 많았던거죠. 연인끼리 이 정도는 그리 이상한게 아니라는건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만에 하나 린 씨를 상처주는 행동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거든요."
어릴적 기억은 잊은 듯 해도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하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숭고히 여기던 알렌에게 있어서 육체적인 사랑을 욕망과 구별짓는 것이 더욱 힘들었다.
"글쎄요, 어디까지 생각했을거 같아요?"
알렌은 괜시리 장난스럽게 웃으며 장난스럽게 되물었다.
알렌 스스로 있어서도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여유였다.
"별거 아니에요. 흔히 연인들끼리 하는 그런 것들, 제가 조금 용기를 냈다면 린 씨와 더 깊이 마음을 나눌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했어요."
온천에서 피어나오는 물안개를 보고 웃으며 알렌이 말했다.
//17
#432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5:45:02
>>430 (눈치)
#433린주(055e7c2a)2026-03-25 (수) 15:45:42
답레는 낼 할게요😌
>>431 몬가 신혼때 알렌의 바이브가 보여
"글쎄요, 어디까지 생각했을거 같아요?"<<이거 린에게 토스하면 안될텐데(???
>>431 몬가 신혼때 알렌의 바이브가 보여
"글쎄요, 어디까지 생각했을거 같아요?"<<이거 린에게 토스하면 안될텐데(???
#434린주(055e7c2a)2026-03-25 (수) 15:46:20
>>432 당당하게 얘기하시오
착각하고 허둥대는 린린더허접이 보고싶었다고(뭔
착각하고 허둥대는 린린더허접이 보고싶었다고(뭔
#435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5:46:53
>>433 여태 모솔이였던 알렌이였기에...(웃음)
그래서 뒤에 답을 덧붙였습니다.ㅎㅎ
그래서 뒤에 답을 덧붙였습니다.ㅎㅎ
#436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5:48:07
>>434 그런 것도 없지는 않지만...(눈치)
사실 알렌 생일의 계기가 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부러 조금 린이 착각할 만한 상황을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사실 알렌 생일의 계기가 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부러 조금 린이 착각할 만한 상황을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437린주(055e7c2a)2026-03-25 (수) 15:50:19
흔히 연인끼리 하는 행동엔 매우 다양한 행동이 들어갈 수 있고 린은 이를 미끼삼는데 알렌의 의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을거라는 얘기를(...)
>>435-436(뽀다담
히히 저두 둘이 서서히 가까워지는게 귀엽고 조아요.
>>435-436(뽀다담
히히 저두 둘이 서서히 가까워지는게 귀엽고 조아요.
#438린주(055e7c2a)2026-03-25 (수) 15:51:11
본어장 린린 일상을 보자니 한참 입덕부정초기라 낙차가 크군여
#439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5:53:35
>>437 그것도 알렌주의 의도...(눈치)
알렌은 그런 쪽으로는 아예 생각을 못해서 오히려 여유로운 대답이 가능했는데 린 같은 경우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에 동상이몽이 될 만한 상황을 의도한거긴 합니다.ㅎㅎ
그렇기에 실제로 혼욕을 하면 알렌이 도로 굳어버릴거에요...
알렌은 그런 쪽으로는 아예 생각을 못해서 오히려 여유로운 대답이 가능했는데 린 같은 경우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에 동상이몽이 될 만한 상황을 의도한거긴 합니다.ㅎㅎ
그렇기에 실제로 혼욕을 하면 알렌이 도로 굳어버릴거에요...
#440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5:53:51
>>438 이상한거 주워먹던 시절...(웃음)
#441린주(055e7c2a)2026-03-25 (수) 15:57:36
>>439(゜▽゜*)
알렌은 알렌주와 함께 성장한다()
우우 무슨 고레벨 사냥터 레벨 제한 당한것도 아니고
괜찬아요 굳은 알렌.귀여움.
알렌은 알렌주와 함께 성장한다()
우우 무슨 고레벨 사냥터 레벨 제한 당한것도 아니고
괜찬아요 굳은 알렌.귀여움.
#442린주(055e7c2a)2026-03-25 (수) 15:58:33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알렌주는 알렌에게 들이대는 린vs알렌의 대시에 부끄러워하는 린 어느쪽이 조으신...
#444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6:01:00
>>442 정확히는 연애초기 알렌의 답답한 행동 때문에 역량 이상으로 과감히 나갔다가 알렌이 애정표현에 리미트가 풀리고 감당이 안되서 부끄러워하는 린이 좋아요!(?)
#446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6:04:04
>>445 사실 잘보시면 그냥 지금 린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 자체가 너무 좋은거랍니다.ㅎㅎ
#447린주(055e7c2a)2026-03-25 (수) 16:04:19
>>444 귀여워 해줘서 고마?워요(?? ㅋㅋㅋㅋ
정확히 이번 일상 초반부같네여 이러고도 발전을 안하셨다 흠...(ㅋㅋㅋ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정확히 이번 일상 초반부같네여 이러고도 발전을 안하셨다 흠...(ㅋㅋㅋ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48린주(055e7c2a)2026-03-25 (수) 16:04:31
>>446(뽀다담
#449알렌주(f02a0b0f)2026-03-25 (수) 16:04:3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50알렌주(f02a0b0f)2026-03-26 (목) 14:43:03

아임홈
#451린주(055e7c2a)2026-03-26 (목) 14:44:50

안뇽
#452알렌주(f02a0b0f)2026-03-26 (목) 14:45:58

안녕하세요 린주~
#453린주(055e7c2a)2026-03-26 (목) 14:48:15
일상 써올게요:)
#454알렌주(f02a0b0f)2026-03-26 (목) 14:48:30
>>453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455린-알렌(055e7c2a)2026-03-26 (목) 14:58:25
미안해요. 상처를 줄까봐.
린은 조용히 알렌을 바라보았다. 그가 하는 말을 모으 여태껏 알렌이 린을 배려하고 있다는 얘기로 완성되었다.
하지만 이미 손을 잡고 포옹할 만큼 둘은 연인이 되기 전에도 가까웠었다. 사귄 후에도 린은 자신이 충분히 그에게 좀 더 다가와 달라고 자신은 괜찮다고,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야속하게 생각해야 할까. 아니면...
흐응, 작게 비음을 흘리며 린은 잠시 옆을 바라보며 한 손으로 머리를 꼬았다.
"연인들이 하는 것이라 하셨죠?"
슬슬 이 의미없는 밀당에 이골이 났다. 왜 저만 항상 속을 앓 그의 매우 교과서적이며 애매모호한 답에 기대하다 실망해야 하는지, 속마음과 다르게 린은 살짝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익숙하게 근육을 움직여 나긋하게 눈웃음을 그렸지만 표정과 어긋나는 집요하게 속을 숨긴 붉은 눈동자가 알렌을 바라보았다.
"일본에서는 연인끼리 같이 혼욕을 하기도 한다더군요."
"흔히 연인끼리, 깊은 마음을 나누기 위해 하는 데이트의 형태에요."
꼭 잡았던 팔짱의 팔이 슬며시 헐거워졌다. 여기서 그가 물러난다면 음, 그때는 반대로 그녀가 1m 거리두기를 하고 잘 생각이었다.
린은 조용히 알렌을 바라보았다. 그가 하는 말을 모으 여태껏 알렌이 린을 배려하고 있다는 얘기로 완성되었다.
하지만 이미 손을 잡고 포옹할 만큼 둘은 연인이 되기 전에도 가까웠었다. 사귄 후에도 린은 자신이 충분히 그에게 좀 더 다가와 달라고 자신은 괜찮다고,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야속하게 생각해야 할까. 아니면...
흐응, 작게 비음을 흘리며 린은 잠시 옆을 바라보며 한 손으로 머리를 꼬았다.
"연인들이 하는 것이라 하셨죠?"
슬슬 이 의미없는 밀당에 이골이 났다. 왜 저만 항상 속을 앓 그의 매우 교과서적이며 애매모호한 답에 기대하다 실망해야 하는지, 속마음과 다르게 린은 살짝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익숙하게 근육을 움직여 나긋하게 눈웃음을 그렸지만 표정과 어긋나는 집요하게 속을 숨긴 붉은 눈동자가 알렌을 바라보았다.
"일본에서는 연인끼리 같이 혼욕을 하기도 한다더군요."
"흔히 연인끼리, 깊은 마음을 나누기 위해 하는 데이트의 형태에요."
꼭 잡았던 팔짱의 팔이 슬며시 헐거워졌다. 여기서 그가 물러난다면 음, 그때는 반대로 그녀가 1m 거리두기를 하고 잘 생각이었다.
#456린주(055e7c2a)2026-03-26 (목) 14:59:48
속을 앓>속을 앓다
#457알렌주(f02a0b0f)2026-03-26 (목) 14:59:58
>>455 어머머 린 너무 적극적이야...(히죽히죽)
#458린주(ba1c1978)2026-03-26 (목) 15:02:03
킹 받아 요
#459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5:02:26
>>458 어..어째서?!(아무말)
#460린주(ba1c1978)2026-03-26 (목) 15:03:27
>>459 구건 온천 들어가서 공개할거에요
#461알렌 - 린(fe5bad0d)2026-03-26 (목) 15:25:08
삐걱.
툇마루 바닥에서 난 소리가 아니였다, 린의 말을 듣고 순간 발걸음을 멈춘 알렌의 모습에서 순간 이런 소리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움직임이 일어난 것이였다.
"네..?"
알렌이 되묻자 조금씩 팔짱을 낀 린의 힘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매우 노골적으로 자신을 실망시키나면 알렌을 미워할거라는 아우라를 풍기는 린.
"그... 제가 의도를 잘못 해석한게 아니라면 저와 같이 욕탕에 들어가고 싶으시다고..."
눈동자에 지진이 일어난 듯한 알렌의 말에도 린은 그 말이 맞다는 듯이 뚫어저라 알렌을 바라볼 뿐이였다.
혼욕이 평범한 연인들의 행동이 맞는지, 정말 일본에서는 연인들끼리 이런 행동이 흔한지 따위의 말은 의미가 없었다.
여성인 린이 먼저 알렌에게 이렇게나 적극적으로 다가왔는데 알렌이 여기서 피해버리면 여태 알렌 본인이 말했던 말들이 전부 거짓말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리니까.
"저..정말 괜찮으신가요? 저는 상관없지만 그... 제게 몸을 보이시는게 혹 껄끄럽지는 않으신지..."
그럼에도 여전히 마음 속 한 구석에 겁이 사라지지 않던 알렌은 마지막으로 확인하듯 조심스레 린에게 물었다.
//19
툇마루 바닥에서 난 소리가 아니였다, 린의 말을 듣고 순간 발걸음을 멈춘 알렌의 모습에서 순간 이런 소리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움직임이 일어난 것이였다.
"네..?"
알렌이 되묻자 조금씩 팔짱을 낀 린의 힘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매우 노골적으로 자신을 실망시키나면 알렌을 미워할거라는 아우라를 풍기는 린.
"그... 제가 의도를 잘못 해석한게 아니라면 저와 같이 욕탕에 들어가고 싶으시다고..."
눈동자에 지진이 일어난 듯한 알렌의 말에도 린은 그 말이 맞다는 듯이 뚫어저라 알렌을 바라볼 뿐이였다.
혼욕이 평범한 연인들의 행동이 맞는지, 정말 일본에서는 연인들끼리 이런 행동이 흔한지 따위의 말은 의미가 없었다.
여성인 린이 먼저 알렌에게 이렇게나 적극적으로 다가왔는데 알렌이 여기서 피해버리면 여태 알렌 본인이 말했던 말들이 전부 거짓말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리니까.
"저..정말 괜찮으신가요? 저는 상관없지만 그... 제게 몸을 보이시는게 혹 껄끄럽지는 않으신지..."
그럼에도 여전히 마음 속 한 구석에 겁이 사라지지 않던 알렌은 마지막으로 확인하듯 조심스레 린에게 물었다.
//19
#462린주(ba1c1978)2026-03-26 (목) 15:32:14
7
높을수로 화를 낸다...
높을수로 화를 낸다...
#463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5:32:41
>>462 아앗,..(눈물)
#464린-알렌(ba1c1978)2026-03-26 (목) 15:42:39
"......"
린은 더 이상 알렌이 자신을 일부러 놀리는 건지 분간할 수가 없어졌다. 잡고 있던 팔이 완전히 떨어졌다. 두 사람은 한 걸음 정도의 거리를 두고 마주보며 서있었다. 올린 입꼬리가 조금씩 내려갔다.
'다 알면서, 자신이 간절한 걸 알고 일부러 저렇게 끄는 건가? 자신이 먼저 말을 건네고 지금껏 행동한 것으로도 부족해서...'
어쩌면 처음부터 부담스러워서 피했던 것일 수도 있었다. 그렇다면 부담스럽다고 싫다고 말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 화가 났다.
그와 그녀는 과거가 비슷했다. 시기는 달라도 가족 없이 험한 곳에서 자라 온갖 비상식을 보고 자랐다. 그렇기에 그가 처음에 했던 서투른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고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그가 이정도로 어리숙한 척 구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15살짜리 첫사랑을 하는 어설픈 사춘기 남자애도 아니고, 어디 기독교 기숙학교에 몇 년 있었던 것도 아닌 저보다 몇 살은 더 많은 그가 이렇게 모를리가 없었다.
"싫으면 거부하셔도 좋아요."
거의 표정이 사라지기 직전이 된 창백한 얼굴로 그녀는 가만히 그를 바라보았다. 가운을 입어 노출이 심하지 않을 거라 설명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모두 다갓 잘못임 아무튼 그럼(...)
린은 더 이상 알렌이 자신을 일부러 놀리는 건지 분간할 수가 없어졌다. 잡고 있던 팔이 완전히 떨어졌다. 두 사람은 한 걸음 정도의 거리를 두고 마주보며 서있었다. 올린 입꼬리가 조금씩 내려갔다.
'다 알면서, 자신이 간절한 걸 알고 일부러 저렇게 끄는 건가? 자신이 먼저 말을 건네고 지금껏 행동한 것으로도 부족해서...'
어쩌면 처음부터 부담스러워서 피했던 것일 수도 있었다. 그렇다면 부담스럽다고 싫다고 말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 화가 났다.
그와 그녀는 과거가 비슷했다. 시기는 달라도 가족 없이 험한 곳에서 자라 온갖 비상식을 보고 자랐다. 그렇기에 그가 처음에 했던 서투른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고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그가 이정도로 어리숙한 척 구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15살짜리 첫사랑을 하는 어설픈 사춘기 남자애도 아니고, 어디 기독교 기숙학교에 몇 년 있었던 것도 아닌 저보다 몇 살은 더 많은 그가 이렇게 모를리가 없었다.
"싫으면 거부하셔도 좋아요."
거의 표정이 사라지기 직전이 된 창백한 얼굴로 그녀는 가만히 그를 바라보았다. 가운을 입어 노출이 심하지 않을 거라 설명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모두 다갓 잘못임 아무튼 그럼(...)
#465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5:43:47
(고민)
#466린주(ba1c1978)2026-03-26 (목) 15:46:50
알렌에게 조금 가혹한 것 같기도 하고,,,하지만 명색이 멘헤라 얀데레 기질이 있는데,,,그래도 가혹한 것 같...
다갓탓이에요()
다갓탓이에요()
#467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5:55:13
조금 길어질거 같은데 기다려주실수 있으실까요..?(눈치)
#468린주(ba1c1978)2026-03-26 (목) 16:01:12
천천히 써주세요(토닥토닥
#469알렌 - 린(fe5bad0d)2026-03-26 (목) 16:12:21
"아..."
조금씩 가면을 쓰며 멀어지려는 린을 보며 알렌은 또 다시 탐색을 내뱉는다.
"잠시..!"
이내 완전히 멀어지려는 린의 옷소매를 다급히 잡는 알렌.
"그...그게..."
알렌은 무언가를 말하려 하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는지 입을 달싹이다 이내 드물게 알렌답지 않게 성질이 나는지 왼손으로 자신의 뒷머리를 마구 해집었다.
"떠나기 전에 잠깐만 제말 좀 들어주세요."
이내 결심보다는 체념에 가까운 표정을 지은 알렌이 힘 없이 린에게 말했다.
저벅저벅.
그러고선 자연스럽게 툇마루에 걸터앉는 알렌, 린도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이내 그의 옆에 걸터앉았다.
"여태 말씀을 못드려서 죄송해요, 어렸을 적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드리는게 싫어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저는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는데 제 과거 때문에 제가 불쌍히 취급되는게 싫었거든요."
알렌은 말을 이으면서도 이 말을 다른 사람한테, 그것도 린에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 꽤나 비참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제가 러시아 빈민가에서 자란건 알고 계셨죠?"
항구에 허름한 술을 마시던 알렌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미참하였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싫은 과거를 웃으며 린에게 말했었다.
"린 씨도 대강 상상이 되시겠지만 거기는 아이가 자라나기 좋은 곳이 아니에요, 단순히 살아남기 힘들단 것도 있지만 아이에게 보여주어선 안될 일들이 매일 같이 일어나거든요."
폭행과 싸움은 일도 아니고 강도와 살인, 각종 범죄가 일상인 곳.
"저는 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도 전에 그런 광경을 봐왔어요."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창녀들부터 어린 고아들을 납치하려는 인간말종들까지, 구역질이나는 인간군상.
"그게 무엇인지 알기 전에는 본능적인 혐오감만이 있었고 알고 난 뒤에는 더욱 혐오스러웠죠. 이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아도 교정이 잘 안되더라고요."
알렌은 한손으로 눈가를 가리고 한숨을 쉬었다.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여태 사랑을 받으며 구원받아왔는데 그런 행위가 사랑의 일부인지도, 그리고 저에게 충동이 드는 것도 그 인간말종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그렇게 말하고는 알렌은 한동안 아무말도 없이 앉아있을 뿐이였다.
"...죄송해요, 먼저 일어날게요."
그렇게 말한 알렌은 툇마루에서 일어나 방으로 향했다.
//21
조금씩 가면을 쓰며 멀어지려는 린을 보며 알렌은 또 다시 탐색을 내뱉는다.
"잠시..!"
이내 완전히 멀어지려는 린의 옷소매를 다급히 잡는 알렌.
"그...그게..."
알렌은 무언가를 말하려 하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는지 입을 달싹이다 이내 드물게 알렌답지 않게 성질이 나는지 왼손으로 자신의 뒷머리를 마구 해집었다.
"떠나기 전에 잠깐만 제말 좀 들어주세요."
이내 결심보다는 체념에 가까운 표정을 지은 알렌이 힘 없이 린에게 말했다.
저벅저벅.
그러고선 자연스럽게 툇마루에 걸터앉는 알렌, 린도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이내 그의 옆에 걸터앉았다.
"여태 말씀을 못드려서 죄송해요, 어렸을 적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드리는게 싫어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저는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는데 제 과거 때문에 제가 불쌍히 취급되는게 싫었거든요."
알렌은 말을 이으면서도 이 말을 다른 사람한테, 그것도 린에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 꽤나 비참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제가 러시아 빈민가에서 자란건 알고 계셨죠?"
항구에 허름한 술을 마시던 알렌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미참하였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싫은 과거를 웃으며 린에게 말했었다.
"린 씨도 대강 상상이 되시겠지만 거기는 아이가 자라나기 좋은 곳이 아니에요, 단순히 살아남기 힘들단 것도 있지만 아이에게 보여주어선 안될 일들이 매일 같이 일어나거든요."
폭행과 싸움은 일도 아니고 강도와 살인, 각종 범죄가 일상인 곳.
"저는 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도 전에 그런 광경을 봐왔어요."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창녀들부터 어린 고아들을 납치하려는 인간말종들까지, 구역질이나는 인간군상.
"그게 무엇인지 알기 전에는 본능적인 혐오감만이 있었고 알고 난 뒤에는 더욱 혐오스러웠죠. 이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아도 교정이 잘 안되더라고요."
알렌은 한손으로 눈가를 가리고 한숨을 쉬었다.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여태 사랑을 받으며 구원받아왔는데 그런 행위가 사랑의 일부인지도, 그리고 저에게 충동이 드는 것도 그 인간말종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그렇게 말하고는 알렌은 한동안 아무말도 없이 앉아있을 뿐이였다.
"...죄송해요, 먼저 일어날게요."
그렇게 말한 알렌은 툇마루에서 일어나 방으로 향했다.
//21
#470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13:40
미참 -> 비참
#471린주(ba1c1978)2026-03-26 (목) 16:14:58
온천에서 천천히 얘기하려한 주제가 터져버렸어...
모두 제가 린의 과거를 던져버린 잘못입니다(...)
모두 제가 린의 과거를 던져버린 잘못입니다(...)
#472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15:48
>>471 이걸 지금 말을 안 할수 없는 분위기라서...(눈치)
#473린주(ba1c1978)2026-03-26 (목) 16:18:54
>>464에서 저두 어케 수습하려했는데 린이 화를 아예 안내면 린이 아니라 나시네일 것 같더라고요...
사실 음 이게 린이 알렌이랑 일상하다보면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린린 상태가 터지는 느낌이라() 그만큼 어리광부리고 있다는 얘기도 맞긴 한데
사실 음 이게 린이 알렌이랑 일상하다보면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린린 상태가 터지는 느낌이라() 그만큼 어리광부리고 있다는 얘기도 맞긴 한데
#474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20:26
저도 이래버리면 혼욕은 물건너 간거 아닌가 해서 고민했는데 이거 말고 다른 말이 안떠오르더러고요...(눈물)
#475린주(ba1c1978)2026-03-26 (목) 16:20:57
좀 적나라한 린의 본심은 자신이 상처입어도 괜찮으니 옆에 있어주면 좋겠어인데 이걸 그대로 얘기하면 그건 폭탄 터뜨리는거나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
#476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21:38
>>475 아, 이건 알렌에게 좀 많이 지뢰죠...
#477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22:48
답레 다시 써올까요..?(눈치)
#479린주(ba1c1978)2026-03-26 (목) 16:25:07
>>477 수습가능...!
#480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25:24
>>478 화낸다기 보단 린을 보며 두려워하는 표정을 짓다가 이내 말없이 떠날 가능성이...(눈치)
#481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26:45
>>479 오오..!
#482린주(ba1c1978)2026-03-26 (목) 16:26:55
>>480 린이 무서운걸까요?
#483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28:30
>>482 트라우마가 자극당한거라 생각해요.
지금 알렌이 무너진 이유가 타인을 희생하여 자신을 보전했다는 자책감 때문이라...
지금 알렌이 무너진 이유가 타인을 희생하여 자신을 보전했다는 자책감 때문이라...
#484린주(ba1c1978)2026-03-26 (목) 16:31:08
>>483 알렌 자신이 결국 린도 상처 입힐것 같아서인가...
둘이 날 것으로 부딪치면 둘 다 금쪽이라 어느 한쪽이 성숙하게 대응하기는 힘드니까 뒷사람끼리 온 몸 비틀기를,,,
둘이 날 것으로 부딪치면 둘 다 금쪽이라 어느 한쪽이 성숙하게 대응하기는 힘드니까 뒷사람끼리 온 몸 비틀기를,,,
#485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34:31
>>484 사실 지금 상태가 어떻게 진정되는지에 따라 다르긴 한데 못해도 그런 말 다시는 하지말라고 꽤 거칠게 화를 낼거 같긴해요...
#487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41:53
>>486 알렌이 살짝 의기소침해도 양해를...(눈치)
#488린주(ba1c1978)2026-03-26 (목) 16:44:46
>>487(토닥토닥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89알렌주(fe5bad0d)2026-03-26 (목) 16:45:0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90알렌주(fe5bad0d)2026-03-27 (금) 14:08:10

아임홈
#491린주(ba1c1978)2026-03-27 (금) 14:34:22

ㅎㅇ
#492알렌주(5d299875)2026-03-27 (금) 14:37:25

안녕하세요 린주~
#493린주(ba1c1978)2026-03-27 (금) 14:44:35
어제는 수습 가능하다고 했는데
다시 보니까 린은 존심을 구겨서라도 꽤 어필을 했는데 알렌이 또 주저하니까 폭발하기 직전이 되어버린 상황에서(제가 준 답에서는 린이 떠난다는 묘사 없이 그냥 표정만 사라지고 있었음, 어제 얘기하려구 할까 했는데 정신없어서 넘겼음,,) 알렌이 터뜨리고 수습없이 도망친 느낌이라 알렌은 억울하겠지만 이 상황은 린이 어떻게 붙잡기 힘들 것 같아여,,,
만약 둘이 동갑이었다면 그럭저럭 둘이 서로 짜증내고 끝낼 상황인데 알렌이 연상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은 캐해가 린이 비참해질 수밖에 없는 기분이라, 적어도 알렌이 린을 두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여. 미안해여(...)
그래서 할 수 있는게 예측 불가능한게 일상의 묘미니까 어차피 터질 거 린렌 1차 커플 갈등하고 제 턴을 막레로 일상 끝
아니면 어떻게든 저 아님 알렌주가 일상을 다시 써서 원래 계획대로 꽁냥 커플 일상하기 일듯요
다시 보니까 린은 존심을 구겨서라도 꽤 어필을 했는데 알렌이 또 주저하니까 폭발하기 직전이 되어버린 상황에서(제가 준 답에서는 린이 떠난다는 묘사 없이 그냥 표정만 사라지고 있었음, 어제 얘기하려구 할까 했는데 정신없어서 넘겼음,,) 알렌이 터뜨리고 수습없이 도망친 느낌이라 알렌은 억울하겠지만 이 상황은 린이 어떻게 붙잡기 힘들 것 같아여,,,
만약 둘이 동갑이었다면 그럭저럭 둘이 서로 짜증내고 끝낼 상황인데 알렌이 연상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은 캐해가 린이 비참해질 수밖에 없는 기분이라, 적어도 알렌이 린을 두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여. 미안해여(...)
그래서 할 수 있는게 예측 불가능한게 일상의 묘미니까 어차피 터질 거 린렌 1차 커플 갈등하고 제 턴을 막레로 일상 끝
아니면 어떻게든 저 아님 알렌주가 일상을 다시 써서 원래 계획대로 꽁냥 커플 일상하기 일듯요
#494알렌주(5d299875)2026-03-27 (금) 14:45:46
>>493 (고민)
#495알렌주(5d299875)2026-03-27 (금) 14:47:32
린이 비참함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린이 지금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 알고싶어서요.
린이 지금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 알고싶어서요.
#496알렌주(5d299875)2026-03-27 (금) 14:52:31
비참함을 느끼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 요소가 다양하게 있어서 린이 어떤 요소를 가장 깊게 받아들이는지 알고 싶었어요...(눈치)
#497린주(ba1c1978)2026-03-27 (금) 14:52:45
앗 글쿤요(설명지움)
다시 쓸게요
다시 쓸게요
#498알렌주(5d299875)2026-03-27 (금) 14:55:16
천천히 적어주세요~
#499린주(ba1c1978)2026-03-27 (금) 14:59:50
이유는 다양하지만 제일 큰 이유라면 알렌이 지금까지의 린의 행동도 좀 안좋게 보인다고 해석할 수 있는 말을 해버렸고,
린이 표정이 사라진건 다른 말로 자신이 용기를 낸 만큼 어느쪽(좀 더 천천히 해도 괜찮다라고 달래기 or눈 딱 감고 오케이 하기)이든 알렌도 더 이상 도망치지 말고 확실하게 얘기를 해달라고 표현한건데 그에다 역으로 알렌이 자신을 이해해 달라는 얘기를 하고서는 린의 반응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내버려 두고 가려고 했던게,,,<<린 입장에서는 자신은 알렌에게 무엇인지 좀 생각을 할 수 밖에,,,
린이 표정이 사라진건 다른 말로 자신이 용기를 낸 만큼 어느쪽(좀 더 천천히 해도 괜찮다라고 달래기 or눈 딱 감고 오케이 하기)이든 알렌도 더 이상 도망치지 말고 확실하게 얘기를 해달라고 표현한건데 그에다 역으로 알렌이 자신을 이해해 달라는 얘기를 하고서는 린의 반응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내버려 두고 가려고 했던게,,,<<린 입장에서는 자신은 알렌에게 무엇인지 좀 생각을 할 수 밖에,,,
#500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5:24:30
아... 잘 보니 >>461 부터 해석에 차이가 존재한거 같네요.
알렌이 >>461에서 정말 괜찮냐고 물어본건 애둘러 거절한게 아니라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자신의 이 욕망이 삿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부디 린이 긍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였거든요, 즉 린이 괜찮다고 하면 알렌도 굳어있을지 언정 린의 리드를 피하지 않았을거에요.
그리고 뉘양스를 보시면 알겠지만 성적인 관계를 거부하는게 여성이 남성을 유혹하는 모습을 꺼리는게 아니라 그 특성상 강간 가해자들이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기에 린에게 그러한 욕망을 품는걸 죄악시 해왔던거구요.
그런데 린이 갑자기 알렌에게 표정을 없에며 싫으면 거부해도 좋다 말하며 떨어지려고 하니 알렌도 혼란스러워지고 린이 거부하는 자신을 싫어하는 건지 아니면 받아들이려고한걸 실망한건지 혼란스러워하다 진짜 말하기 싫었던 과거사까지 풀어놓은거라...
저도 이걸 어떻게 할지 조금 심란하네요...
알렌이 >>461에서 정말 괜찮냐고 물어본건 애둘러 거절한게 아니라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자신의 이 욕망이 삿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부디 린이 긍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였거든요, 즉 린이 괜찮다고 하면 알렌도 굳어있을지 언정 린의 리드를 피하지 않았을거에요.
그리고 뉘양스를 보시면 알겠지만 성적인 관계를 거부하는게 여성이 남성을 유혹하는 모습을 꺼리는게 아니라 그 특성상 강간 가해자들이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기에 린에게 그러한 욕망을 품는걸 죄악시 해왔던거구요.
그런데 린이 갑자기 알렌에게 표정을 없에며 싫으면 거부해도 좋다 말하며 떨어지려고 하니 알렌도 혼란스러워지고 린이 거부하는 자신을 싫어하는 건지 아니면 받아들이려고한걸 실망한건지 혼란스러워하다 진짜 말하기 싫었던 과거사까지 풀어놓은거라...
저도 이걸 어떻게 할지 조금 심란하네요...
#501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5:29:01
여기서는 알렌이 내심 이기적인 마음을 품고 있던지라...(고민)
#502린주(25096c33)2026-03-27 (금) 15:29:15
단순하게 정리를 해보면
알렌이 과거사를 밝히기 전의 상황은 둘 다 각자의 이유로 상대의 리드를 원해서 생긴 일 같네요...
린은 먼저 알렌의 손을 잡고, 알렌이 홧김에 껴안고 죄책감을 느꼈을때 다시 안아주고, 리롤 전이지만 고백 때 먼저 키스하고, 스킨십에서는 거의 린이 먼저 했었고 표현도 많이 해서 여성이 이 정도로 얘기하면 알렌도 충분히 린은 괜찮다는 걸 알았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에요. 사귄 후의 6개월도 그간의 일상을 보면 비슷한 패턴으로 이어져 왔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알렌이 재차 확인하는 걸 자신을 놀리는 것처럼 여겼던 것이고(...)
>>501 ???
알렌이 과거사를 밝히기 전의 상황은 둘 다 각자의 이유로 상대의 리드를 원해서 생긴 일 같네요...
린은 먼저 알렌의 손을 잡고, 알렌이 홧김에 껴안고 죄책감을 느꼈을때 다시 안아주고, 리롤 전이지만 고백 때 먼저 키스하고, 스킨십에서는 거의 린이 먼저 했었고 표현도 많이 해서 여성이 이 정도로 얘기하면 알렌도 충분히 린은 괜찮다는 걸 알았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에요. 사귄 후의 6개월도 그간의 일상을 보면 비슷한 패턴으로 이어져 왔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알렌이 재차 확인하는 걸 자신을 놀리는 것처럼 여겼던 것이고(...)
>>501 ???
#503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5:31:08
>>502 리드를 원했던 것을 이기적이라 표현했어요.
그 동안 계속 다가가질 못한 만큼 마음을 굳게 먹었는데 그런 자신을 긍정해주기를 내심 바라고 있었거든요.
그 동안 계속 다가가질 못한 만큼 마음을 굳게 먹었는데 그런 자신을 긍정해주기를 내심 바라고 있었거든요.
#505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5:35:35
음... 저는 어째선지 영 마음이 편치 않네요...
저는 일단 이대로 진행하는게 어떨까 하는데 린주는 어떠신가요?
저는 일단 이대로 진행하는게 어떨까 하는데 린주는 어떠신가요?
#506린주(25096c33)2026-03-27 (금) 15:36:16
저는 괜찮지만 이유를 들어도 될까요...?
#507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5:39:17
큰 이유가 있는건 아니에요.
갈등이 있다고 상황을 없에는건 뭔가 여태 해왔던 연플답지 않았거든요. 두 사람 답지도 않고요.
마음에 걸리는건 이렇게 온천 일상이 날아가는게 조금... 아니 가슴에 사무칠 정도로 아쉽다는거...(눈치)
갈등이 있다고 상황을 없에는건 뭔가 여태 해왔던 연플답지 않았거든요. 두 사람 답지도 않고요.
마음에 걸리는건 이렇게 온천 일상이 날아가는게 조금... 아니 가슴에 사무칠 정도로 아쉽다는거...(눈치)
#508린주(25096c33)2026-03-27 (금) 15:3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좀 길어져도 갈등 봉합하구 온천가는 걸로 해볼까여?
그러면 좀 길어져도 갈등 봉합하구 온천가는 걸로 해볼까여?
#509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5:41:21
>>508 네!
원래 두 사람 연애에서 가장 큰 축이 되는게 갈등요소라 생각해서 제법 흥미로운 상황이여야 하는데 온천 주제가 이렇게 날아간다 생각하니 가슴이 무거워지더라고요...(눈치)
원래 두 사람 연애에서 가장 큰 축이 되는게 갈등요소라 생각해서 제법 흥미로운 상황이여야 하는데 온천 주제가 이렇게 날아간다 생각하니 가슴이 무거워지더라고요...(눈치)
#510린주(25096c33)2026-03-27 (금) 15:41:41
그러면 답레 써올게여 기다려주세요(뽀다담
#511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5:41:56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512린-알렌(25096c33)2026-03-27 (금) 16:01:03
답이 없다. 이렇게라도 확답을 듣고 싶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도 의사를 먼저 표현하기 싫었던 것일까 오히려 상황이 닥치니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이상하리 만치 머리가 차갑게 식었다.
"...미안해요."
작게 말은 남기고 돌아서려는 순간 팔이 옷에 당겼다. 돌아보니 옷소매를 잡은 그가 급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어지러운 기분으로 우두커니 서서 쏟아진 이야기를 듣는다. 익히 알면서도 모르는 조야한 인간군상과 그들이 만들어낸 추저분한 사회가 그가 함축한 말에서 연상되었다.
어지러웠다.
대체 그가 어떤 시선으로 자신을 여태 바라보고 있었을지
자신의 행동도 그렇게 보였을지
그녀가 그런 사람이라 생각되어서 계속 회피했던 건지
그런 얘기를 털어놓고서 자신을 홀로 두고서 가버리는 건 대체 무슨 의미인지
조금이라도 그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먼저 그의 입에서 듣고 싶었던 것이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건지.
그동안의 모든 노력과 추억이 무너져 내린 기분이 되었다. 이성적인 사람이었더라면 혹은 마음이 안정된 사람이라면 잠시 멈추었을 생각의 비탈길에서 의지할 곳 없던 소녀가 한없이 굴러 떨어졌다. 잠시 손을 들어올리다 내렸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미워."
눈시울이 붉어져 입술을 꽉 깨물었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또 다시 그를 붙잡고서 그녀가 먼저 어떻게 얘기를 해본다, 그러고 싶지도 않고 모르겠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당신이 미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데?"
//일단 원?본 린의 반응을 써보고 피드백 받고 수정을 해보던가 해볼게여
"...미안해요."
작게 말은 남기고 돌아서려는 순간 팔이 옷에 당겼다. 돌아보니 옷소매를 잡은 그가 급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어지러운 기분으로 우두커니 서서 쏟아진 이야기를 듣는다. 익히 알면서도 모르는 조야한 인간군상과 그들이 만들어낸 추저분한 사회가 그가 함축한 말에서 연상되었다.
어지러웠다.
대체 그가 어떤 시선으로 자신을 여태 바라보고 있었을지
자신의 행동도 그렇게 보였을지
그녀가 그런 사람이라 생각되어서 계속 회피했던 건지
그런 얘기를 털어놓고서 자신을 홀로 두고서 가버리는 건 대체 무슨 의미인지
조금이라도 그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먼저 그의 입에서 듣고 싶었던 것이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건지.
그동안의 모든 노력과 추억이 무너져 내린 기분이 되었다. 이성적인 사람이었더라면 혹은 마음이 안정된 사람이라면 잠시 멈추었을 생각의 비탈길에서 의지할 곳 없던 소녀가 한없이 굴러 떨어졌다. 잠시 손을 들어올리다 내렸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미워."
눈시울이 붉어져 입술을 꽉 깨물었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또 다시 그를 붙잡고서 그녀가 먼저 어떻게 얘기를 해본다, 그러고 싶지도 않고 모르겠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당신이 미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데?"
//일단 원?본 린의 반응을 써보고 피드백 받고 수정을 해보던가 해볼게여
#513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02:18
>>512 괜찮습니다! 알렌이 어떻게든 할 수 있습니다!
#514린주(25096c33)2026-03-27 (금) 16:03:36
(‘0’)...??!
그럼 믿을게요(???
그럼 믿을게요(???
#515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03:46
그나저나 알렌 때문에 저렇게 마음에 상처를 입다니... 그만큼 알렌의 존재가 컸던 방증이라 기쁘기도 하고 너무 슬픈 마음도...
일단 시즌 N번째 알렌 배가르기를...(아무말)
일단 시즌 N번째 알렌 배가르기를...(아무말)
#517알렌 - 린(df9a1a33)2026-03-27 (금) 16:28:10
"젠장..."
방에 들어선 나는 벽에 등을 기대고 그대로 쓰러지듯 주저앉았다.
말하고 싶지 않았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내가 여태껏 받아왔던 사랑을, 사랑으로 구원받은 삶을 폄훼하는 말이였으니까.
그래서 린 씨가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 차마 볼 수가 없었다.
"병신이냐 나는..."
순간 미움받는게 두려워 못할 말을 꺼낸 사람은 다름 아닌 나인데 정작 혼자 지례 겁먹고 도망친 꼴이라니.
린 씨가 내가 살아온 삶을 그저 불쌍히 여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데도 이 꼴이다.
"...이해해 주시려나."
여태 자신이 다가가지 못했던 이유, 그것은 린이 부디 상처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분명 가장 컸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그 인간말종들과 같아지는 것이 아닐까, 그렇기에 린 씨의 의도를 멋대로 곡해하여 린 씨를 상처입혀 린 씨에게 미움받는건 아닐까 두려운 것도 있었다.
부디 나를 너무 미워하지 않아주었으면 했다. 린 씨에게 미움받기 싫어 겁을 먹었던 나날을.
사랑을 변명으로 쓰고 싶지 않지만 린 씨가 너무나 소중했고 린 씨에게 미움받기 싫어서였으니까.
"하아..."
한숨을 쉬며 몸을 일으킨다, 내가 일으킨 추태를 린 씨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감도 오지 않는다.
내심 몰아붙여서 미안하다며 찾아와 주실거라 내심 멋대로 기대했으나 역시 내 추태가 너무 컸던 탓 일까? 린 씨는 나에게 오지 않았다.
"그래, 나 혼자 헛짓을 했는데..."
그리 중얼거리며 나는 린 씨가 있던 곳으로 다시 향했다.
//23
방에 들어선 나는 벽에 등을 기대고 그대로 쓰러지듯 주저앉았다.
말하고 싶지 않았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내가 여태껏 받아왔던 사랑을, 사랑으로 구원받은 삶을 폄훼하는 말이였으니까.
그래서 린 씨가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 차마 볼 수가 없었다.
"병신이냐 나는..."
순간 미움받는게 두려워 못할 말을 꺼낸 사람은 다름 아닌 나인데 정작 혼자 지례 겁먹고 도망친 꼴이라니.
린 씨가 내가 살아온 삶을 그저 불쌍히 여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데도 이 꼴이다.
"...이해해 주시려나."
여태 자신이 다가가지 못했던 이유, 그것은 린이 부디 상처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분명 가장 컸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그 인간말종들과 같아지는 것이 아닐까, 그렇기에 린 씨의 의도를 멋대로 곡해하여 린 씨를 상처입혀 린 씨에게 미움받는건 아닐까 두려운 것도 있었다.
부디 나를 너무 미워하지 않아주었으면 했다. 린 씨에게 미움받기 싫어 겁을 먹었던 나날을.
사랑을 변명으로 쓰고 싶지 않지만 린 씨가 너무나 소중했고 린 씨에게 미움받기 싫어서였으니까.
"하아..."
한숨을 쉬며 몸을 일으킨다, 내가 일으킨 추태를 린 씨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감도 오지 않는다.
내심 몰아붙여서 미안하다며 찾아와 주실거라 내심 멋대로 기대했으나 역시 내 추태가 너무 컸던 탓 일까? 린 씨는 나에게 오지 않았다.
"그래, 나 혼자 헛짓을 했는데..."
그리 중얼거리며 나는 린 씨가 있던 곳으로 다시 향했다.
//23
#518알렌 - 린(df9a1a33)2026-03-27 (금) 16:30:16
린이 부디 -> 린 씨가 부디
#519린주(25096c33)2026-03-27 (금) 16:31:03
읽고 올게요
#520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31:20
(긴장)
#521린주(25096c33)2026-03-27 (금) 16:32:15
린은 계속 울고 있습니다...
#522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32:42
>>521 알렌 뇌정지 ON
#523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33:36
내심 몰아붙여서 미안하다며 찾아와 주실거라 내심 멋대로 기대했으나 -> 내심 몰아붙여서 미안하다며 찾아와 주실거라 멋대로 기대했으나
#524린주(25096c33)2026-03-27 (금) 16:34:11
"...이해해 주시려나."<<매우 킹받는
알렝이의 린 캐해가...
알렝이의 린 캐해가...
#525린주(25096c33)2026-03-27 (금) 16:34:57
린이 그만큼 정상적이고 상냥한 온나노코라 생각되고 있어서 기뻐해야하는건지 알렌의 희망회로에 킹받아야하는건지
#526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35:46
>>524 알렌이 이번에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졌다는 이유중 하나...
상황에 떠밀리듯 과거사를 밝혀 여유가 없어서 린이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신경을 못쓰고 자기 생각만 신경을 써버렸습니다...
상황에 떠밀리듯 과거사를 밝혀 여유가 없어서 린이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신경을 못쓰고 자기 생각만 신경을 써버렸습니다...
#527린주(25096c33)2026-03-27 (금) 16:37:41
그래도 헛짓을 한건 알고 있기는 하군여
둘이 아주 멋진 우당당탕 멘헤라 첫연애를 하고 있어 흡족합니다(뭔
재밌어요 사실(...)
둘이 아주 멋진 우당당탕 멘헤라 첫연애를 하고 있어 흡족합니다(뭔
재밌어요 사실(...)
#528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38:15
원래 생각한 것과는 다르지만 어떻게든 동상이?몽이 되었네요.(?)(아무말)
#529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43:42
>>527 사실 조금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둘의 성격과 여러요소를 보았을 때 첫경험으로 향하는 과정이 순탄한게 이상한거겠죠...(눈치)
#530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44:36
(알렌주도 매우 즐겁다는 뜻)
#531린-알렌(25096c33)2026-03-27 (금) 16:47:19
알렌이 방에서 방금 전 아주 먼 후일까지 두고두고 재생될 흑역사를 쌓은 것에 대한 몸부림을 치는 동안 린은...
울고 있었다.
알렌을 따라 방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만일 여태 그러했던 것처럼 그를 기다리고 손을 내민다면, 그래야 유지되는 관계라면 차라리 없던 걸로 하고 싶었다. 처음에 린이 바랬던 것은 그녀가 그를 신경쓰게 된 만큼 그의 마음을 가지고 싶었던 것이지 일방적으로 제 마음이 가벼워지는 게 아니었다.
그렇다고 더 이상 보지 말자고 할 수도 없었다.
'알고 있어.'
'내가 더 좋아한다는 걸.'
처음부터 진 게임이었다. 진 판에서 오기를 부리면 회복이 되는 게 아니라 더 크게 패한다. 흔히 있는 함정에 빠진 것 뿐이었다. 그 사실을 잘 알기에 더 비참했다. 이렇게 완전히 이성을 잃고서 머리가 엉망이 되어버린 것이 얼마만인지 그녀도 알지 못했다.
마침 주변에 아무도 없어 긴장을 곤두세울 일도 없었다. 인기척이 있는 지 없는 지 소리없이 눈물만 계속 떨어졌다.
//재?밌다!?
울고 있었다.
알렌을 따라 방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만일 여태 그러했던 것처럼 그를 기다리고 손을 내민다면, 그래야 유지되는 관계라면 차라리 없던 걸로 하고 싶었다. 처음에 린이 바랬던 것은 그녀가 그를 신경쓰게 된 만큼 그의 마음을 가지고 싶었던 것이지 일방적으로 제 마음이 가벼워지는 게 아니었다.
그렇다고 더 이상 보지 말자고 할 수도 없었다.
'알고 있어.'
'내가 더 좋아한다는 걸.'
처음부터 진 게임이었다. 진 판에서 오기를 부리면 회복이 되는 게 아니라 더 크게 패한다. 흔히 있는 함정에 빠진 것 뿐이었다. 그 사실을 잘 알기에 더 비참했다. 이렇게 완전히 이성을 잃고서 머리가 엉망이 되어버린 것이 얼마만인지 그녀도 알지 못했다.
마침 주변에 아무도 없어 긴장을 곤두세울 일도 없었다. 인기척이 있는 지 없는 지 소리없이 눈물만 계속 떨어졌다.
//재?밌다!?
#532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48:22
'내가 더 좋아한다는 걸.'
이게 린주가 자주 느꼈던 킹받음이라는 걸까요...(킹받음)
이게 린주가 자주 느꼈던 킹받음이라는 걸까요...(킹받음)
#533린주(25096c33)2026-03-27 (금) 16:48:34
>>528-530 여태 시나리오가 3이라 알렌이 많이 부각되었지만 린도 만만치 않은데...당연히 ㅋㅋㅋㅠ
알렌이 그런 일을 본 건 아주 어릴때고 린이 본건 적어도 자기 방어를 할 수 있는 나이대라 서로 감상이 다른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알렌이 그런 일을 본 건 아주 어릴때고 린이 본건 적어도 자기 방어를 할 수 있는 나이대라 서로 감상이 다른 것도 있는 것 같아요.
#534린주(25096c33)2026-03-27 (금) 16:49:30
>>532 에(에
하지만 린이 먼저 좋아한 건 사실인걸여?(?
우히히 여태 저지른 업보만큼 킹받음을 받아랏
하지만 린이 먼저 좋아한 건 사실인걸여?(?
우히히 여태 저지른 업보만큼 킹받음을 받아랏
#535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6:50:29
린: 처음부터 진 게임이었어.
알렌: 언제나 사랑이 이기고 내가 지는 그거면 되는데.
(뒷목)
알렌: 언제나 사랑이 이기고 내가 지는 그거면 되는데.
(뒷목)
#536린주(25096c33)2026-03-27 (금) 16:52:06
>>535 하지만 둘 다 가끔 말과 행동이 다른www
진짜 자강두천이 따로없네여.
오너는 갈게...평생 그렇게 둘이 살어(ㅋㅋㅋㅋ
진짜 자강두천이 따로없네여.
오너는 갈게...평생 그렇게 둘이 살어(ㅋㅋㅋㅋ
#537알렌 - 린(df9a1a33)2026-03-27 (금) 17:02:10
"아직도 거기 계시려나."
린이 자신의 과거사를 어떻게 받아들인지 전혀 모르는 알렌은 내심 자신을 찾아오지 않는 린에게 섭섭함을 느끼고 있었다, 하다못해 갑자기 그렇게 뛰쳐나가면 어떡하냐고 화라도 내러 와줬으면 했다.
그래도 결국 멋대로 말을 꺼내고 멋대로 도망친건 자신, 린이 실망했어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하며 툇마루로 향하는 알렌의 귓가에
"어?"
익숙한 목소리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타다닷!
몸이 먼저 움직였다, 어째서라던가 왜라던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뛰어봤자 몇초정도 빨리 도착할 뿐인 이 짧은 복도를,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 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야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 끝에, 방금까지 자신이 앉아있던 그곳에
"..."
울고있었다.
자신말고 다른이에게 눈물을 보인적 없는 그녀가 자신이 떠나고 홀로 울고 있었다.
터벅터벅.
넋이 나간 표정으로 그녀에게 다가간다.
왜 같은 말을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그저 그 자리에 무릎을 꿇은 채 울고있는 그녀를 힘껏 껴안는거 밖에 할 수 없었다.
//25
린이 자신의 과거사를 어떻게 받아들인지 전혀 모르는 알렌은 내심 자신을 찾아오지 않는 린에게 섭섭함을 느끼고 있었다, 하다못해 갑자기 그렇게 뛰쳐나가면 어떡하냐고 화라도 내러 와줬으면 했다.
그래도 결국 멋대로 말을 꺼내고 멋대로 도망친건 자신, 린이 실망했어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하며 툇마루로 향하는 알렌의 귓가에
"어?"
익숙한 목소리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타다닷!
몸이 먼저 움직였다, 어째서라던가 왜라던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뛰어봤자 몇초정도 빨리 도착할 뿐인 이 짧은 복도를,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 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야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 끝에, 방금까지 자신이 앉아있던 그곳에
"..."
울고있었다.
자신말고 다른이에게 눈물을 보인적 없는 그녀가 자신이 떠나고 홀로 울고 있었다.
터벅터벅.
넋이 나간 표정으로 그녀에게 다가간다.
왜 같은 말을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그저 그 자리에 무릎을 꿇은 채 울고있는 그녀를 힘껏 껴안는거 밖에 할 수 없었다.
//25
#538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7:05:51
>>536 (떠나놓고 멀리서 지켜보는 레스주)(아무말)
#540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7:11:07
>>539 참 쉽게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뺑 돌아가는게 일상인 두 사람.
원래 돌아가는 길이 더 풍경이 좋죠.(흐뭇)
원래 돌아가는 길이 더 풍경이 좋죠.(흐뭇)
#541린주(25096c33)2026-03-27 (금) 17:11:55
😊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42알렌주(df9a1a33)2026-03-27 (금) 17:12:0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43알렌주(df9a1a33)2026-03-28 (토) 14:46:47

아임홈
#544힝힝이-바보멍청이(25096c33)2026-03-28 (토) 14:47:58
아주 먼 날에 나시네가 다시 이 일을 떠올린다면 그도 거부당할까 두려워 그녀에게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한 것이라 여겼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당장 린이 알기에는 좀 먼 일이었다.
"......"
놀랄 힘도 없이 모든 감정이 당장의 몰아치는 기분에 매몰되어 있어 그대로 안겨 린은 하염없이 울었다.
"미워. 나빠. 거짓말쟁이. 행복하게 해준다고 했으면서."
얼굴에 닿은 알렌의 옷깃이 눈물에 젖었을때 입을 열었다. 북받힌 감정에 어린아이 같은 투정이 울음과 섞여 나왔다.
"왜 왔어요. 제 행동이 싫잖아요. 또 도망치고 회피하고 가버릴거면서."
제가 그 사람들과 똑같이 더러워요? 적나라하게 그에게 제일 묻고 싶은 말이었다. 말로 꺼내면 지금 이상으로 비참해질 것 같아 누르고 비난으로 돌렸다.
"가도 저는 그런 사람이니까 또 붙잡을거라 생각하잖아요."
"......"
놀랄 힘도 없이 모든 감정이 당장의 몰아치는 기분에 매몰되어 있어 그대로 안겨 린은 하염없이 울었다.
"미워. 나빠. 거짓말쟁이. 행복하게 해준다고 했으면서."
얼굴에 닿은 알렌의 옷깃이 눈물에 젖었을때 입을 열었다. 북받힌 감정에 어린아이 같은 투정이 울음과 섞여 나왔다.
"왜 왔어요. 제 행동이 싫잖아요. 또 도망치고 회피하고 가버릴거면서."
제가 그 사람들과 똑같이 더러워요? 적나라하게 그에게 제일 묻고 싶은 말이었다. 말로 꺼내면 지금 이상으로 비참해질 것 같아 누르고 비난으로 돌렸다.
"가도 저는 그런 사람이니까 또 붙잡을거라 생각하잖아요."
#547린주(25096c33)2026-03-28 (토) 14:51:35
>>546 업보니 달게 받으십셔()
#548알렌주(df9a1a33)2026-03-28 (토) 14:52:56
"가도 저는 그런 사람이니까 또 붙잡을거라 생각하잖아요."
마치 알렌은 린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거 같아 킹받는군요.ㅂㄷㅂㄷ(아무말)
마치 알렌은 린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거 같아 킹받는군요.ㅂㄷㅂㄷ(아무말)
#549린주(25096c33)2026-03-28 (토) 14:54:00
>>548 그치만 실제로 알렝이는 린이 오기를 기대했는걸여(눈치
근데 알렌주 말이 맞음 헷(...)
근데 알렌주 말이 맞음 헷(...)
#550알렌주(df9a1a33)2026-03-28 (토) 14:54:42
>>549 ㅂㄷㅂㄷ
답레 써오겠습니다~
답레 써오겠습니다~
#551린주(25096c33)2026-03-28 (토) 14:55:06
>>550 (딴청
천천히 써오세요(뽀다담
천천히 써오세요(뽀다담
#552알렌 - 린(c2d02121)2026-03-28 (토) 15:13:39
"저..저는..."
린의 울분가득한 투정에 이유를 알 수 없던 알렌은 차마 무어라 말을 잇지 못하고 입을 뻐끔거릴 뿐이였다.
거짓말이 아니였다, 언제나 린의 행복을 바랬고 단 한순간도 다른 마음을 가진 적 없었다.
그렇기에 자신의 욕정이 언제나 린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불안했었다.
"싫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린 씨를 싫어해요."
애원하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분명히 자신은 도망쳤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린이 싫어서가 아니였다.
싫은건 자신이였다, 린에게 욕정을 느낄 때 마다 어린 시절 인간말종들과 자신의 모습이 겹쳐보였고 그녀가 자신의 과거를 바라보는 것이 순간 두려워져서 몸을 피했다.
"도대체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마지막 말까지 들은 알렌은 끝네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소리치듯 말하며 그녀를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제가 린 씨를 왜 떠납니까? 아니 설령 제게서 떠나시려고 해도 제가 붙잡을 겁니다, 지옥 끝까지라도 쫒아갈거라고요!"
평소에는 잘 하지않는 소유욕 가득한 외침.
그 외침이 지금 알렌의 답답함을 대변해주고 있었다.
//27
린의 울분가득한 투정에 이유를 알 수 없던 알렌은 차마 무어라 말을 잇지 못하고 입을 뻐끔거릴 뿐이였다.
거짓말이 아니였다, 언제나 린의 행복을 바랬고 단 한순간도 다른 마음을 가진 적 없었다.
그렇기에 자신의 욕정이 언제나 린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불안했었다.
"싫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린 씨를 싫어해요."
애원하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분명히 자신은 도망쳤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린이 싫어서가 아니였다.
싫은건 자신이였다, 린에게 욕정을 느낄 때 마다 어린 시절 인간말종들과 자신의 모습이 겹쳐보였고 그녀가 자신의 과거를 바라보는 것이 순간 두려워져서 몸을 피했다.
"도대체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마지막 말까지 들은 알렌은 끝네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소리치듯 말하며 그녀를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제가 린 씨를 왜 떠납니까? 아니 설령 제게서 떠나시려고 해도 제가 붙잡을 겁니다, 지옥 끝까지라도 쫒아갈거라고요!"
평소에는 잘 하지않는 소유욕 가득한 외침.
그 외침이 지금 알렌의 답답함을 대변해주고 있었다.
//27
#553린주(e1c7bb3d)2026-03-28 (토) 15:16:25
바부...
극초반부터 알렌은 린과의 관계에서 결국 길을 찾아내는데 진짜로 길을 찾아내는 게 아니라 벽을 뚫어서 없는 길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여.
사실 저도 이쯤되면 린에게는 정석보다 이게 더 맞다는 생각이 들어여
극초반부터 알렌은 린과의 관계에서 결국 길을 찾아내는데 진짜로 길을 찾아내는 게 아니라 벽을 뚫어서 없는 길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여.
사실 저도 이쯤되면 린에게는 정석보다 이게 더 맞다는 생각이 들어여
#554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5:17:01
>>553 그야말로 알렌이라 가능한 방식...(웃음)
#555린주(e1c7bb3d)2026-03-28 (토) 15:19:21
>>554 :)
답레 써올게요
답레 써올게요
#556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5:19:36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557Ms.메르차니예-하야시시타 さん(e1c7bb3d)2026-03-28 (토) 15:39:29
"그런데 왜 피해요? 왜 저를 두고 가버렸어요?"
항상 하는 말. 사랑해요. 싫어하지 않아요.
"왜 행동은 없어요? 좋아한다면서 당신은 계속 물러서기만 하잖아요."
너무 울어서 앞이 흐렸다. 고개를 들어 알렌을 바라보았지만 눈물이 앞을 가려 그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왜 제가...가벼워 보이게 하세요?"
"저를 가벼운 그런...알렌의 기억속 그런 사람들과 같이 보였던건지. 제가 여태껏 했던 행동이 그런..."
목이 막혔다. 말이 이어지지 않아 어떻게든 단어를 끄집어 내었다.
"그랬다면 싫다고 해주시지 왜 여태 말도 없으셨어요?"
"당신이 저와 닿는 걸 그토록 싫어하는지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거에요."
알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건 린도 마찬가지였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녀가 그에 대해 제대로 예측했던 적이 없던걸 떠올리면 놀랄일은 아니었다. 그저 세게 안으면 안는대로 안겨있었다.
"아니면 제가 당신을 거부할까봐 두려워하기라도 했던 건가요? 저는 계속 혼자 당신을 부르고 또 부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 발짝 다가오는게 무서웠던 거라 얘기를 하시려는 건 아닐거라 믿어요."
항상 하는 말. 사랑해요. 싫어하지 않아요.
"왜 행동은 없어요? 좋아한다면서 당신은 계속 물러서기만 하잖아요."
너무 울어서 앞이 흐렸다. 고개를 들어 알렌을 바라보았지만 눈물이 앞을 가려 그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왜 제가...가벼워 보이게 하세요?"
"저를 가벼운 그런...알렌의 기억속 그런 사람들과 같이 보였던건지. 제가 여태껏 했던 행동이 그런..."
목이 막혔다. 말이 이어지지 않아 어떻게든 단어를 끄집어 내었다.
"그랬다면 싫다고 해주시지 왜 여태 말도 없으셨어요?"
"당신이 저와 닿는 걸 그토록 싫어하는지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거에요."
알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건 린도 마찬가지였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녀가 그에 대해 제대로 예측했던 적이 없던걸 떠올리면 놀랄일은 아니었다. 그저 세게 안으면 안는대로 안겨있었다.
"아니면 제가 당신을 거부할까봐 두려워하기라도 했던 건가요? 저는 계속 혼자 당신을 부르고 또 부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 발짝 다가오는게 무서웠던 거라 얘기를 하시려는 건 아닐거라 믿어요."
#558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5:43:07
바보(바보)
#559린주(e1c7bb3d)2026-03-28 (토) 15:44:14
ㄹㅇ임...
#560린주(e1c7bb3d)2026-03-28 (토) 15:46:02
>>557 이름칸은 마음에 드나요(???
#561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5:48:50
>>560 네!
너무 반대라 닮아있는 두 사람을 잘 표현한거 같아요!
그리고 미래도요...(웃음)
너무 반대라 닮아있는 두 사람을 잘 표현한거 같아요!
그리고 미래도요...(웃음)
#562린주(e1c7bb3d)2026-03-28 (토) 15:51:41
>>561 히히히😏
어차피 결혼할텐데 뭘 둘이 그리(뭔
어차피 결혼할텐데 뭘 둘이 그리(뭔
#563알렌 - 린(c2d02121)2026-03-28 (토) 16:04:23
"그건 아까..."
왜 자신을 피하는지, 어째서 행동하지 않는지 묻는 린의 말에 알렌이 나지막하게 말했다.
고작 한순간의 욕정에 누군가의 인생을 파멸시키는 쓰래기들, 그런 녀석들과 같아지는 기분.
아까했었던 말로 이해해줬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에 린이 말한 말은 알렌의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왜 제가...가벼워 보이게 하세요?"
"저를 가벼운 그런...알렌의 기억속 그런 사람들과 같이 보였던건지. 제가 여태껏 했던 행동이 그런..."
"...네?"
순간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할 수 없었다.
가벼워 보인다, 기억 속의 그런 사람들과 같이 보인다.
그야 린에게 그런 생각을 해 본적도, 할 리도, 할 수 있을리도 없으니까.
"그게 대체 무슨..."
"그랬다면 싫다고 해주시지 왜 여태 말도 없으셨어요?"
"당신이 저와 닿는 걸 그토록 싫어하는지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 울분을 듣고 나서야 알렌은 가슴이 한없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을 느꼈다.
'설마, 여태까지 린 씨는 내가 본인을...' 거기까지 생각하니 린에게서 거부당할까봐 두려웠냐는 서러운 외침이 들려왔다.
"죄송해요..."
달리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였어요..."
알렌도 끌어안은 린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자신의 말이 그녀에게 어떤 상처가 되었는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 했다는 사실에 가슴이 찢어지는 기분을 느꼈다.
//29
왜 자신을 피하는지, 어째서 행동하지 않는지 묻는 린의 말에 알렌이 나지막하게 말했다.
고작 한순간의 욕정에 누군가의 인생을 파멸시키는 쓰래기들, 그런 녀석들과 같아지는 기분.
아까했었던 말로 이해해줬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에 린이 말한 말은 알렌의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왜 제가...가벼워 보이게 하세요?"
"저를 가벼운 그런...알렌의 기억속 그런 사람들과 같이 보였던건지. 제가 여태껏 했던 행동이 그런..."
"...네?"
순간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할 수 없었다.
가벼워 보인다, 기억 속의 그런 사람들과 같이 보인다.
그야 린에게 그런 생각을 해 본적도, 할 리도, 할 수 있을리도 없으니까.
"그게 대체 무슨..."
"그랬다면 싫다고 해주시지 왜 여태 말도 없으셨어요?"
"당신이 저와 닿는 걸 그토록 싫어하는지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 울분을 듣고 나서야 알렌은 가슴이 한없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을 느꼈다.
'설마, 여태까지 린 씨는 내가 본인을...' 거기까지 생각하니 린에게서 거부당할까봐 두려웠냐는 서러운 외침이 들려왔다.
"죄송해요..."
달리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였어요..."
알렌도 끌어안은 린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자신의 말이 그녀에게 어떤 상처가 되었는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 했다는 사실에 가슴이 찢어지는 기분을 느꼈다.
//29
#564린주(e1c7bb3d)2026-03-28 (토) 16:07:12
읽고 올게욥
#565린주(e1c7bb3d)2026-03-28 (토) 16:08:27
🥲🥲🥲🥲🥲...
#566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6:09:17
아예 여기서 무슨 말이였는지 다 설명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레스 호흡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한번 끊었습니다...
#567린주(e1c7bb3d)2026-03-28 (토) 16:11:22
>>566(토닥토닥
그러면 린이 얘기하고 다음턴에 알렌이 설명하는걸로 할까요?
그러면 린이 얘기하고 다음턴에 알렌이 설명하는걸로 할까요?
#568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6:12:17
>>567 네! 알렌은 이런걸로 숨기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 되든 이야기 하려 할거에요.
#569린주(e1c7bb3d)2026-03-28 (토) 16:13:41
>>568 (*´ω`*)
답레 써올게요
답레 써올게요
#570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6:13:56
기다리고 있을게요~
#571린-알렌(e1c7bb3d)2026-03-28 (토) 16:28:18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다. 그 말을 듣고서야 한 없이 뜀박질을 하던 박동이 진정되었다. 울음이 잦아들고 쏟아지던 눈물이 방울이 되어 흐느낌이 멎어가자 린은 천천히 손을 들어 그를 가볍게 껴안았다.
"저도 알렌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정된 머리가 돌아가자 그가 한 말의 뜻을 조금씩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저를 좀 더 좋아해 주었으면 해서, 그런 마음이 들어서..."
알렌이 말을 하고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린은 행동을 하고서는 말은 없었다. 지키지도 못할 말로 그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항상 갈증이 일었다.
"옆에 더 가까이 있고 싶었어요."
나는 당신의 곁이 아니면 있을 곳이 없으니까.
"제가 싫어할 리가 없잖아요. 그렇다면 그렇게 행동하지도 않았어요."
두 사람이 서로를 단단히 안은 모양새가 되게 좀 더 안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우리는 그 사람들과 다르게 서로를 좋아하잖아요."
아닌가요? 작은 목소리가 가늘게 떨린다.
"저도 알렌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정된 머리가 돌아가자 그가 한 말의 뜻을 조금씩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저를 좀 더 좋아해 주었으면 해서, 그런 마음이 들어서..."
알렌이 말을 하고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린은 행동을 하고서는 말은 없었다. 지키지도 못할 말로 그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항상 갈증이 일었다.
"옆에 더 가까이 있고 싶었어요."
나는 당신의 곁이 아니면 있을 곳이 없으니까.
"제가 싫어할 리가 없잖아요. 그렇다면 그렇게 행동하지도 않았어요."
두 사람이 서로를 단단히 안은 모양새가 되게 좀 더 안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우리는 그 사람들과 다르게 서로를 좋아하잖아요."
아닌가요? 작은 목소리가 가늘게 떨린다.
#572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6:31:40
답레 써오겠습니다!
#573린주(e1c7bb3d)2026-03-28 (토) 16:32:05
기다릴게요 천천히 오세요!
#574알렌 - 린(c2d02121)2026-03-28 (토) 16:45:23
"정말 죄송해요..."
얼마나 되네이듯 중얼거렸을까, 알렌의 중얼거림이 멎고 린도 비로소 울음을 그치고 알렌을 달래듯 한결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끔찍했어요."
린의 말을 전부 듣고 한동안 아무말도 못하던 알렌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여자가 그토록 하지말라고 울부짖어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끝나고 남은 여자들은 죽거나 살아도 산거 같지 않았어요."
"알아요, 연인사이의 자연스러운 관계라는걸. 하지만 린 씨에게 욕정이 생길 때마다 그 때 보았던 남자들과 제 자신이 겹쳐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 무척이나 담담한 목소리였다.
"이런건 자연스러운거라고 저 자신을 설득하려고 해도 한편으로는 그건 핑계일 뿐이고 나는 그저 욕망에 몸을 맡기려는 것이 아닌지, 욕망에 눈이 멀어 린 씨의 행동을 내 좋을대로 보고있는건 아닌지 같은 생각이 떠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끝네 린 씨를 상처입히고 린 씨가 저를 싫어하게 될 수 있다고..."
알렌은 잠시 입을 다물었다.
"죄송해요, 전부 제 잘못이에요. 린 씨가 얼마나 큰 용기를 내고 있으신지 모른채 제 생각만 해버렸어요. 부디... 용서해주세요"
고작 이런 일로 린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낸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러웠다.
//31
얼마나 되네이듯 중얼거렸을까, 알렌의 중얼거림이 멎고 린도 비로소 울음을 그치고 알렌을 달래듯 한결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끔찍했어요."
린의 말을 전부 듣고 한동안 아무말도 못하던 알렌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여자가 그토록 하지말라고 울부짖어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끝나고 남은 여자들은 죽거나 살아도 산거 같지 않았어요."
"알아요, 연인사이의 자연스러운 관계라는걸. 하지만 린 씨에게 욕정이 생길 때마다 그 때 보았던 남자들과 제 자신이 겹쳐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 무척이나 담담한 목소리였다.
"이런건 자연스러운거라고 저 자신을 설득하려고 해도 한편으로는 그건 핑계일 뿐이고 나는 그저 욕망에 몸을 맡기려는 것이 아닌지, 욕망에 눈이 멀어 린 씨의 행동을 내 좋을대로 보고있는건 아닌지 같은 생각이 떠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끝네 린 씨를 상처입히고 린 씨가 저를 싫어하게 될 수 있다고..."
알렌은 잠시 입을 다물었다.
"죄송해요, 전부 제 잘못이에요. 린 씨가 얼마나 큰 용기를 내고 있으신지 모른채 제 생각만 해버렸어요. 부디... 용서해주세요"
고작 이런 일로 린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낸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러웠다.
//31
#575린주(e1c7bb3d)2026-03-28 (토) 16:47:28
스마나이 씨
#576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6:47:50
이건 어쩔 수 없었어요.
린이 울고있었는데...
린이 울고있었는데...
#578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6:53:43
차라리 진짜 잘못되었다면 알렌은 이 정도 욕정은 단숨에 끊어낼 수 있었던 만큼 고뇌가 꽤 컸거든요.
>>577 나름 트라우마를 자극당한거긴 한데 알렌에게는 일단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입었다는 사실에 비하면 자기 일은 다 사소한 문제가 되어버리죠...
>>577 나름 트라우마를 자극당한거긴 한데 알렌에게는 일단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입었다는 사실에 비하면 자기 일은 다 사소한 문제가 되어버리죠...
#579린주(e1c7bb3d)2026-03-28 (토) 16:55:31
알렌이 시즌n번째 스마나이 씨가 되었으니 린도 뭔가 다음 행동으로 알렌주가 바라는게 있을까요?
#580린주(e1c7bb3d)2026-03-28 (토) 16:56:05
>>578(알렌 토닥토닥X100
#581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6:56:47
크게 바라는거 까지는 없고 굳이 말하자면 지나가듯이라도 알렌에게 미안하다 말해주는 정도일까요..?
#582린주(e1c7bb3d)2026-03-28 (토) 16:59:34
알겠습니당:)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83알렌주(c2d02121)2026-03-28 (토) 16:59:4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84린-알렌(e1c7bb3d)2026-03-29 (일) 13:40:36
만약 처음으로 좋아하게된 사람이 스킨십을 피했던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 이유가 과거의 큰 트라우마 때문이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린은 순간 그 모범답안을 아는 제 나이대의 여자애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온갖 천태만상을 보았다고 나름 자부하는 그녀조차 입이 떨어지지 않으니 분명히 그럴것이었다.
"저도..."
입술을 달싹거리다 살짝 안은 손을 올려 좀 더 껴안은 모양새로 자세를 바꾸었다. 미안해요. 거의 작은 속삭임에 가까운 말을 읊다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저만 항상 당신을 바라보며 초조한 것 같아서."
자신에게 그가 바라는 것이 없어보여 초조했다는 말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애당초 평범한 연애는 두 사람으로는 힘들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 어쩔 수 없이 있었다. 막상 속에 있던 말을 꺼내니 꽤 부끄러워 더 잇지 않고 제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온천에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른 것도 더 이상 조르지 않을게요."
"저도..."
입술을 달싹거리다 살짝 안은 손을 올려 좀 더 껴안은 모양새로 자세를 바꾸었다. 미안해요. 거의 작은 속삭임에 가까운 말을 읊다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저만 항상 당신을 바라보며 초조한 것 같아서."
자신에게 그가 바라는 것이 없어보여 초조했다는 말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애당초 평범한 연애는 두 사람으로는 힘들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 어쩔 수 없이 있었다. 막상 속에 있던 말을 꺼내니 꽤 부끄러워 더 잇지 않고 제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온천에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른 것도 더 이상 조르지 않을게요."
#585린-알렌(e1c7bb3d)2026-03-29 (일) 13:59:05
>>584 +
"알렌이 원할 때 다시 얘기해주세요."
"알렌이 원할 때 다시 얘기해주세요."
#586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5:07:52

아임홈
#587린주(f1324422)2026-03-29 (일) 15:09:17

알하
#588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5:09:49

안녕하세요 린주~
#589린주(f1324422)2026-03-29 (일) 15:12:09
>>584-585 답레는 여깄어요. 괜찮은지 몰겠네요.
#590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5:13:28
>>589 좋아요! 어쩔 줄 몰라하는 린이 귀여웠어요.ㅎㅎ
별개로 혼욕은 반드시 할겁니다.(중요)(아무말)
별개로 혼욕은 반드시 할겁니다.(중요)(아무말)
#591린주(f1324422)2026-03-29 (일) 15:15:39
>>590 하...둘 화?해시키기 힘들었따()
ㅋㅋㅋㅋㅋㅋ 의지가 확고하시군여 저도 조아요
ㅋㅋㅋㅋㅋㅋ 의지가 확고하시군여 저도 조아요
#592알렌 - 린(21c767dd)2026-03-29 (일) 15:29:16
"아니에요."
망설임과 죄책감이 깃든 린의 말을 듣고는 알렌은 부드럽게 등을 쓸어내리며 린에게 말했다.
"싫어서 그런 건 아니였어요, 그저... 제가 린 씨에게 가진 욕망이 사랑을 망치는거 같아서 두려웠어요."
여태 구원받았고 구원받고 있는 그 감정을 더럽히는게 아닌가 무서웠다.
"그러니까 부탁드릴게요."
"확신을 주세요."
알렌의 목소리가 조금 떨려왔다.
"이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확신을 주세요, 솔직하게 말해주겠다 약속해주세요, 린 씨가 원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것이 무엇이든 하지 않을거니까요."
어떻게 보면 자신의 망가진 부분을 린에게 보이고 있었기에 알렌은 살짝 괴로운 기분을 들었다.
>>33
망설임과 죄책감이 깃든 린의 말을 듣고는 알렌은 부드럽게 등을 쓸어내리며 린에게 말했다.
"싫어서 그런 건 아니였어요, 그저... 제가 린 씨에게 가진 욕망이 사랑을 망치는거 같아서 두려웠어요."
여태 구원받았고 구원받고 있는 그 감정을 더럽히는게 아닌가 무서웠다.
"그러니까 부탁드릴게요."
"확신을 주세요."
알렌의 목소리가 조금 떨려왔다.
"이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확신을 주세요, 솔직하게 말해주겠다 약속해주세요, 린 씨가 원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것이 무엇이든 하지 않을거니까요."
어떻게 보면 자신의 망가진 부분을 린에게 보이고 있었기에 알렌은 살짝 괴로운 기분을 들었다.
>>33
#593알렌 - 린(21c767dd)2026-03-29 (일) 15:29:32
//33
#595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5:32:37
조금 고칠까요..?
#596린주(f1324422)2026-03-29 (일) 15:34:09
알렌주가 생각하기에 저 말로는 알렌에게 확신을 줄 수 없을 것 같다면 고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597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5:36:37
>>596 아 그거라면 저 말로는 안될거같아요...
이 정도로 알렌이 안심을 했으면 아마 진작에...(눈치)
이 정도로 알렌이 안심을 했으면 아마 진작에...(눈치)
#598린주(f1324422)2026-03-29 (일) 15:38:11
그렇담 위의 린의 얘기는 린이 알렌을 좋아해서 다가가기 위해 린의 욕심 없이 선의로만 행동했다고 생각해버린...?(??
#599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5:40:34
>>598 알렌 나름대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린에게는 부족했었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알렌이 사랑을 표현할 때 육체적인 부분은 배제하고 생각하는 버릇 때문에 생각에 차이가 생긴거 같아요...
알렌이 사랑을 표현할 때 육체적인 부분은 배제하고 생각하는 버릇 때문에 생각에 차이가 생긴거 같아요...
#600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5:42:10
많이 거슬리면 고치겠습니다...(눈치)
#601린주(f1324422)2026-03-29 (일) 15:42:17
>>599 뭔가 린이 여자애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성별이 반대였다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진짜 사고방식 러시아인 같다(긍?정적인 얘기
답레 쓰고 올게요~
답레 쓰고 올게요~
#602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5:43:11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603린-알렌(f1324422)2026-03-29 (일) 15:53:51
"..."
그가 이토록 약해진 모습을 보이는 건 바티칸에서 한 번, 그 다음 고백할 때 외에는 보지 못했었다. 린은 고개를 들어 그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알렌."
먼저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살짝 웃는다.
"저는 그렇게 순진하지도 않고 온실 속에서 자란 멋모르는 여자애가 아니에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반대에 가까워요."
그의 뺨에 가볍게 손을 올린다. 저를 바라보도록 그의 고개를 살짝 돌린다.
"그렇게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새마냥 지켜주려 할 필요 없어요. 난 당신이 생각하는 무엇보다도 더한 것도 할 수 있어. 만약 원한다면."
조금씩 얘기가 편안해졌다. 계속 숨기고 속이고 어떻게든 유도하려고 할때보다 내려놓으니 자유로운 기분이 들었다.
"지금까지 난 원해서 당신의 손을 잡고, 껴안고, 키스를 했어. 그게 잘못된 걸까?"
마치 일본에서 길드를 잃기 전에 거리를 돌아다닐 때처럼 말이 나왔다. 장난스럽고 조금은 슬픈 얼굴로 마츠시타 린은 그녀의 남자친구를 바라보았다. 뺨에 얹은 손이 떼어지고 손가락으로 다시 콕 볼을 찌른다.
"그 질문에 대한 당신의 답이 내 답이야."
그가 이토록 약해진 모습을 보이는 건 바티칸에서 한 번, 그 다음 고백할 때 외에는 보지 못했었다. 린은 고개를 들어 그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알렌."
먼저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살짝 웃는다.
"저는 그렇게 순진하지도 않고 온실 속에서 자란 멋모르는 여자애가 아니에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반대에 가까워요."
그의 뺨에 가볍게 손을 올린다. 저를 바라보도록 그의 고개를 살짝 돌린다.
"그렇게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새마냥 지켜주려 할 필요 없어요. 난 당신이 생각하는 무엇보다도 더한 것도 할 수 있어. 만약 원한다면."
조금씩 얘기가 편안해졌다. 계속 숨기고 속이고 어떻게든 유도하려고 할때보다 내려놓으니 자유로운 기분이 들었다.
"지금까지 난 원해서 당신의 손을 잡고, 껴안고, 키스를 했어. 그게 잘못된 걸까?"
마치 일본에서 길드를 잃기 전에 거리를 돌아다닐 때처럼 말이 나왔다. 장난스럽고 조금은 슬픈 얼굴로 마츠시타 린은 그녀의 남자친구를 바라보았다. 뺨에 얹은 손이 떼어지고 손가락으로 다시 콕 볼을 찌른다.
"그 질문에 대한 당신의 답이 내 답이야."
#604알렌 - 린(21c767dd)2026-03-29 (일) 16:04:58
"..."
콕하고 볼을 찔린 알렌은 잠시 멍하니 린을 바라보다 이내 그녀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아직도 조금 불안해..."
드물게 나오는 알렌의 약한 목소리.
"이렇게나 말해줬는데 혹시나 나시네에게 상처입힐까봐, 거기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알렌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창백한 얼굴은 선명한 붉은빛으로 달아올라 있었다.
"이런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 본 적 없어..."
연인 앞에서도 성적인 생각을 죄악시 여기는데 평소라고 생각했을리 없었다.
"그러니까... 남자로서 정말 한심한 말이라는건 알지만..."
말을 망설이는 알렌, 평소의 답답한 태도와는 달리 드물게도 정말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였다.
"나시네가 나를 이끌어줘..."
남자가 여자에게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제 아무리 성적인 것에 관심을 멀리두려는 알렌에게도 제법 부끄러운 일이였다.
"같이... 욕탕에 들어갈까..?"
하지만 멈출 수 없던, 멈추기 싫었던 알렌은 이 모든 수치를 감내하고 끝까지 말을 꺼냈다.
//35
콕하고 볼을 찔린 알렌은 잠시 멍하니 린을 바라보다 이내 그녀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아직도 조금 불안해..."
드물게 나오는 알렌의 약한 목소리.
"이렇게나 말해줬는데 혹시나 나시네에게 상처입힐까봐, 거기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알렌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창백한 얼굴은 선명한 붉은빛으로 달아올라 있었다.
"이런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 본 적 없어..."
연인 앞에서도 성적인 생각을 죄악시 여기는데 평소라고 생각했을리 없었다.
"그러니까... 남자로서 정말 한심한 말이라는건 알지만..."
말을 망설이는 알렌, 평소의 답답한 태도와는 달리 드물게도 정말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였다.
"나시네가 나를 이끌어줘..."
남자가 여자에게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제 아무리 성적인 것에 관심을 멀리두려는 알렌에게도 제법 부끄러운 일이였다.
"같이... 욕탕에 들어갈까..?"
하지만 멈출 수 없던, 멈추기 싫었던 알렌은 이 모든 수치를 감내하고 끝까지 말을 꺼냈다.
//35
#605린주(f1324422)2026-03-29 (일) 16:06:49
알렌에게 미안하지만 지금 웃는걸 멈출 수가 없어...
#606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6:07:32
>>605 그걸 노리긴 했습니다.(웃음)
이거 누가 숫처녀인지...(아무말)
이거 누가 숫처녀인지...(아무말)
#607린주(f1324422)2026-03-29 (일) 16:09:16
>>606 아무래도 성별이 바뀐게 분명하다(뭔
그래도 용기 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용기 냈네요 ㅋㅋㅋㅋㅋㅋ
#608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6:12:48
>>607 막상 진지하게 마주하게 되니 알렌도 부끄러운거죠, 거기다 남자 입장에서 여자를 리드해야 된다는 생각은 있는데 막상하려니 아는건 아무것도 없고 잘못할까봐 겁도 나고...(웃음)
#609린주(f1324422)2026-03-29 (일) 16:15:13
>>608 진짜 새내기 연애같다,,,
근데 알렌은 정말로 린을 어떻게 생각한걸까여...가끔 상냥하고 정상적이고 순수한 온나노코로 정말 보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되요(...)
근데 알렌은 정말로 린을 어떻게 생각한걸까여...가끔 상냥하고 정상적이고 순수한 온나노코로 정말 보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되요(...)
#610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6:16:51
>>609 불조리한 세상 때문에 비록 두꺼운 가면에 가려졌지만 그 너머 감출 수 없는 상냥함을 지닌 무너지려던 자신을 일으켜준 자신의 또 다른 빛
#611린주(f1324422)2026-03-29 (일) 16:17:55
>>610 그렇게 진지하면 감자같은 질문을한 제가 머가 되나여()
#612린주(f1324422)2026-03-29 (일) 16:19:48
진짜 그런쪽으로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었구나
진짜로
안이...
린은 대체 지금까지 무엇을...ㅋㅋㅋㅋㅋ
진짜로
안이...
린은 대체 지금까지 무엇을...ㅋㅋㅋㅋㅋ
#613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6:21:16
>>612 언젠간 하겠지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 굉장히 막연히 생각하고 있긴 했습니다.
린이 아무런 어필을 안했다면 아마 결혼 후에나...(눈치)
린이 아무런 어필을 안했다면 아마 결혼 후에나...(눈치)
#614린주(f1324422)2026-03-29 (일) 16:23:38
>>613 (매우 많은 말을 하고 싶으나 참겠다는 레스)
(앤캐 뽀...다담
ㅋㅋㅋㅋ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앤캐 뽀...다담
ㅋㅋㅋㅋ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15알렌주(21c767dd)2026-03-29 (일) 16:23:5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16알렌주(ddd9da63)2026-03-30 (월) 14:51:44

아임홈
#617린주(f1324422)2026-03-30 (월) 14:53:12

안뇽
#618알렌주(ddd9da63)2026-03-30 (월) 14:54:02

안녕하세요 린주~
#619린주(f1324422)2026-03-30 (월) 14:54:22
일상 써올게여
#620알렌주(ddd9da63)2026-03-30 (월) 14:55:43
천천히 적어주세요~
#621린-알렌(9c55adc8)2026-03-30 (월) 15:04:26
여태 그가 이렇게 두려워 했던 이유는, 일방적인 폭력 외의 애정행각의 과정에 대해 전혀 몰라서 그랬던걸까. 두려움을 걷어내고 마주한 알렌의 속 마음은 린의 예상보다도 막 어른이 되기 시작한 소년의 것과 닮아있었다.
'여태 나는 왜 화를 냈던 거지?'
너무나도 예상 외의 모습에 린은 멈춰서 가만히 알렌을 바라보았다. 지금까지 자신을 껴안았다 화들짝 놀랬던 이유까지 모든 것이 연결되었다. 어떻게 하는 지 모르니까, 안에 있는 마음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아예 생각해보지 못한 사람의 행동은 투박할 수 밖에 없었다.
"가운으로 갈아입고 올까요?"
그의 양 손을 잡고 얼굴을 가까히 마주하며 웃었다. 붉게 물든 그의 얼굴이 꽤 귀여웠지만 놀렸다가는 제대로 삐질것 같았다.
"큰 목욕 가운 크기라 거의 보이지도 않을거에요."
이 얘기로 이끌어달라는 그의 부탁에 대한 그녀의 답은 전달되었을 거라 생각했다.
'여태 나는 왜 화를 냈던 거지?'
너무나도 예상 외의 모습에 린은 멈춰서 가만히 알렌을 바라보았다. 지금까지 자신을 껴안았다 화들짝 놀랬던 이유까지 모든 것이 연결되었다. 어떻게 하는 지 모르니까, 안에 있는 마음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아예 생각해보지 못한 사람의 행동은 투박할 수 밖에 없었다.
"가운으로 갈아입고 올까요?"
그의 양 손을 잡고 얼굴을 가까히 마주하며 웃었다. 붉게 물든 그의 얼굴이 꽤 귀여웠지만 놀렸다가는 제대로 삐질것 같았다.
"큰 목욕 가운 크기라 거의 보이지도 않을거에요."
이 얘기로 이끌어달라는 그의 부탁에 대한 그녀의 답은 전달되었을 거라 생각했다.
#622알렌주(9463e17a)2026-03-30 (월) 15:05:44
situplay>10730>464 '어설픈 사춘기 중학생도 아니고'
(눈ㅊ)
(눈ㅊ)
#623린주(9c55adc8)2026-03-30 (월) 15:07:49
일반 학교가 아니라 거의 기독 기숙학교에 몇 년 갇혀있는 사춘기 남중생...
#624알렌주(24fe3f5d)2026-03-30 (월) 15:11:22
>>623 이런건 잘못된거라 배웠는데.(두근두근)(아무말)
#625린주(9c55adc8)2026-03-30 (월) 15:13:12
>>624 ㅋㅋㅋㅋㅋ
아니라 나시네였으면 둘 최대가 포옹하기였다에 한 표요(...)
아니라 나시네였으면 둘 최대가 포옹하기였다에 한 표요(...)
#626린주(9c55adc8)2026-03-30 (월) 15:13:25
>>625 린이 아니라-
#627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5:17:52
>>625 이거 보면 AU쪽도 진도 나가기가 힘들지도...(눈치)
#628린주(9c55adc8)2026-03-30 (월) 15:18:43
>>627 그 쪽은 반대로 알렌이 잘 해야
#629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5:19:43
>>628 나시네가 너무 순수해서 죄책감이...(눈치)
#630린주(9c55adc8)2026-03-30 (월) 15:24:42
>>329 나시네도 모르는건 아?마 아니라서 그냥 천천히 잘 하면 괜찮을거에요(뭔
#631린주(9c55adc8)2026-03-30 (월) 15:25:47
애초에 영서 린은 양?심이 없는걸요
#632알렌 - 린(492e21f4)2026-03-30 (월) 15:29:47
"..."
알렌은 손을 마주잡고 웃으며 말하는 린의 말에 얼굴을 붉게 물들인 채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평소 알렌이 린에게 사랑을 속삭일 때 오글거리는 단어들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진지하게 말하는걸 생각했을 때 린으로서도 굉장히 희귀한 순간이였다.
그렇게 린의 손을 잡고 욕탕으로 향하는 두 사람, 막상 탈의실 입구에 들어서니 알렌의 움직임이 굳어졌지만 그럼에도 부드럽게 맞잡은 손의 온기에 마음을 다잡으며 안으로 들어갔다.
"그... 제가 먼저 갈아입겠습니다..."
알렌은 쭈뼛거리며 유카타를 벗기 시작했다.
여기서부터는 알렌이 전혀 모르는 영역, 반쯤 이성이 마비된 채로 린이 자신을 보고 있는지 않고 있는지 조차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37
탈의장면... 린이 볼지 말지는 린의 선택...(눈치)
알렌은 손을 마주잡고 웃으며 말하는 린의 말에 얼굴을 붉게 물들인 채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평소 알렌이 린에게 사랑을 속삭일 때 오글거리는 단어들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진지하게 말하는걸 생각했을 때 린으로서도 굉장히 희귀한 순간이였다.
그렇게 린의 손을 잡고 욕탕으로 향하는 두 사람, 막상 탈의실 입구에 들어서니 알렌의 움직임이 굳어졌지만 그럼에도 부드럽게 맞잡은 손의 온기에 마음을 다잡으며 안으로 들어갔다.
"그... 제가 먼저 갈아입겠습니다..."
알렌은 쭈뼛거리며 유카타를 벗기 시작했다.
여기서부터는 알렌이 전혀 모르는 영역, 반쯤 이성이 마비된 채로 린이 자신을 보고 있는지 않고 있는지 조차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37
탈의장면... 린이 볼지 말지는 린의 선택...(눈치)
#633린주(9c55adc8)2026-03-30 (월) 15:32:31
9
#634린주(9c55adc8)2026-03-30 (월) 15:32:43
진짜...?
#635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5:32:50
>>633 다이스의 의미는..?(떨림)
#636린-알렌(9c55adc8)2026-03-30 (월) 15:45:27
아...?
린은 눈을 크게 뜨고 알렌을 바라보았다. 푸른 눈이 드물게 초점없이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어차피 그의 몸은 음...여러차례 보았다. 거의 밖에서라던가, 굳이 그가 아니더라도 마구 상의를 탈의하고 뛰어다니는 사람들이라던가, 아무튼 그런 경우라 섹슈얼한 의미는 전혀 없다는 점이 포인트다.
하지만 상의 선에서 멈추지 못하면 그녀도 꽤 민망해질 상황이 벌어질 것 같았다.
"알렌."
그를 한 번 부른다. 그가 돌아본 순간 린은 자신의 유카타를 천천히 풀어헤쳤다.
"먼저 벗기 있어요 없어요?"
끈을 풀어 천이 완전히 내려가기 전에 손으로 잡아 여며 안이 보이지 않게 했다. 손가락을 조금이라도 놓았다가는 그대로 속옷차림이 보일 게 분명했다.
"어차피 수영복 차림이나 거기서 거기고 사람도 없고."
아무렇지 않은 척 특유의 짓궂은 미소를 머금었지만 얼굴은 살짝 붉어져 있었다.
"알렌도 탈의실에 들어갈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이대로 내릴까요?"
린은 눈을 크게 뜨고 알렌을 바라보았다. 푸른 눈이 드물게 초점없이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어차피 그의 몸은 음...여러차례 보았다. 거의 밖에서라던가, 굳이 그가 아니더라도 마구 상의를 탈의하고 뛰어다니는 사람들이라던가, 아무튼 그런 경우라 섹슈얼한 의미는 전혀 없다는 점이 포인트다.
하지만 상의 선에서 멈추지 못하면 그녀도 꽤 민망해질 상황이 벌어질 것 같았다.
"알렌."
그를 한 번 부른다. 그가 돌아본 순간 린은 자신의 유카타를 천천히 풀어헤쳤다.
"먼저 벗기 있어요 없어요?"
끈을 풀어 천이 완전히 내려가기 전에 손으로 잡아 여며 안이 보이지 않게 했다. 손가락을 조금이라도 놓았다가는 그대로 속옷차림이 보일 게 분명했다.
"어차피 수영복 차림이나 거기서 거기고 사람도 없고."
아무렇지 않은 척 특유의 짓궂은 미소를 머금었지만 얼굴은 살짝 붉어져 있었다.
"알렌도 탈의실에 들어갈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이대로 내릴까요?"
#637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5:47:18
>>636 아앗...(웃음)
저는 탈의실이 온천이랑 붙어있어서 같은 탈의실 들어간줄 알았어요...(눈치)
조금 바꿀까요?
저는 탈의실이 온천이랑 붙어있어서 같은 탈의실 들어간줄 알았어요...(눈치)
조금 바꿀까요?
#638린주(9c55adc8)2026-03-30 (월) 15:48:22
>>637 입구부터 남/여 따로 있지 않나요?(???
장난친 대가를 받아야죠 어딜
장난친 대가를 받아야죠 어딜
#639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5:48:58
>>638 같이 한쪽으로 손잡고 들어간줄 알았어요...(눈치)
그럼 복도에서 벗은걸로..?
그럼 복도에서 벗은걸로..?
#640린주(9c55adc8)2026-03-30 (월) 15:49:29
>>639 좋아요 ㅋㅋㅋㅋ
장소만 바뀌고 내용은 같은거죠?
장소만 바뀌고 내용은 같은거죠?
#641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5:50:07
>>640 네! 조금 떨어져서 벗을 줄 알았는데 알렌이 폭주했다는걸로 갈게요.(웃음)
#642린주(9c55adc8)2026-03-30 (월) 15:52:36
그럼 답레 기다릴게요 천천히 오세요:)
이거 맞죠?(??
이거 맞죠?(??
#643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5:52:59
>>642 뭐가 맞을까요..?
#644린주(9c55adc8)2026-03-30 (월) 15:53:46
제가 답레를 기다리는 타이밍이 맞을까요?
#645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5:54:02
네! 적어오도록 하겠습니다!
#646린주(9c55adc8)2026-03-30 (월) 15:54:18
>>645(뽀다담
#647알렌 - 린(492e21f4)2026-03-30 (월) 16:08:21
알렌이 유카타를 반쯤 내리니 린이 알렌의 유카타를 붙잡으며 그를 제지했다.
"아... 그게..."
눈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의 알렌이 무어라 대답하지 못하자 린은 이내 허리춤에 오비를 풀은 뒤 한손으로 소매를 부여잡고 당장이라도 옷을 벗을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알렌에게 속삭였다.
"...!"
알렌은 반사적으로 흘러내리려는 린의 유카타를 양손으로 강하게 여매었고 그 반동으로 두 사람의 거리가 숨결이 닿을 만큼 가까워졌다.
"...그"
여전한 불안함, 부끄러움, 남자답지 못하다는 느낌의 자괴감 등등 온갖 감정으로 혼란스러운 알렌은 제대로 된 사고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감정들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이성을 되찾을 수 있지만 그래서야 이 상황을 외면하는 것과 마찬가지 였으니까.
"저기서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이윽고 떨어진 알렌은 혼이 빠져나간 표정으로 건너편에 있는 탈의함으로 자리를 옮겼다.
//39
"아... 그게..."
눈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의 알렌이 무어라 대답하지 못하자 린은 이내 허리춤에 오비를 풀은 뒤 한손으로 소매를 부여잡고 당장이라도 옷을 벗을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알렌에게 속삭였다.
"...!"
알렌은 반사적으로 흘러내리려는 린의 유카타를 양손으로 강하게 여매었고 그 반동으로 두 사람의 거리가 숨결이 닿을 만큼 가까워졌다.
"...그"
여전한 불안함, 부끄러움, 남자답지 못하다는 느낌의 자괴감 등등 온갖 감정으로 혼란스러운 알렌은 제대로 된 사고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감정들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이성을 되찾을 수 있지만 그래서야 이 상황을 외면하는 것과 마찬가지 였으니까.
"저기서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이윽고 떨어진 알렌은 혼이 빠져나간 표정으로 건너편에 있는 탈의함으로 자리를 옮겼다.
//39
#648린주(9c55adc8)2026-03-30 (월) 16:10:15
다음 턴엔 온천이겠네요
드디어
드디어
#649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6:10:38
마참내!
#650린주(9c55adc8)2026-03-30 (월) 16:10:53
>>647 알렌 상태가 0.5자백제 린같아요
#651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6:13:01
>>650 여기서 이제 알렌이 정신 바짝 차리면 린이 삐질게 분명해서...(웃음)
#652린주(9c55adc8)2026-03-30 (월) 16:14:24
>>651 (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53알렌주(492e21f4)2026-03-30 (월) 16:14:3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54알렌주(492e21f4)2026-03-31 (화) 13:29:35

아임홈
#655린주(9c55adc8)2026-03-31 (화) 13:41:04

안뇽
#656알렌주(492e21f4)2026-03-31 (화) 13:41:30

안녕하세요 린주~
#657린주(9c55adc8)2026-03-31 (화) 13:44:53
답레 써올게요!
#658알렌주(492e21f4)2026-03-31 (화) 13:45:04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659린-알렌(9c55adc8)2026-03-31 (화) 13:54:47
휴, 알렌이 떠나고 린은 들리지 않게 작게 한숨을 쉬었다. 허세를 좀 부리긴 했지만 기실 그녀도 아무것도 모르긴 마찬가지였다. 남이 보기 좋게 행동을 유도하고 여지를 남기는 것이야 살아남기 위해 이런 저런 잡기를 익히며 얻게 된 기술이었지만 그 이상의 것은, 린은 문득 갑자기 조금 부끄러워졌다.
'그가 나를 어떻게 볼까.'
제일 알고 싶었던 건 알렌의 시선이었다. 만약 그녀를 가벼운 사람으로 보아도 상처받지 않을까, 조금은 더 모르는 척 물러서야 할까 그런 고민이 지금도 반복되었다.
"따뜻하네."
가운으로 갈아입고 나와 물에 손가락을 대어 가볍게 저어보았다.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손짓에 따라 물결이 이리저리 흔들렸다. 안쪽을 중심으로 벗어나지 못하고서 그저 일렁거리는 파문은 그녀의 마음과 같았다. 발끝부터 물에 넣고 발장구를 쳤다.
"알렌 나왔어요?"
그가 조금은 진정했을까? 어찌저찌 가운으로 갈아입은 알렌이 나오면 같이 물에 들어갈 생각이었다.
'그가 나를 어떻게 볼까.'
제일 알고 싶었던 건 알렌의 시선이었다. 만약 그녀를 가벼운 사람으로 보아도 상처받지 않을까, 조금은 더 모르는 척 물러서야 할까 그런 고민이 지금도 반복되었다.
"따뜻하네."
가운으로 갈아입고 나와 물에 손가락을 대어 가볍게 저어보았다.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손짓에 따라 물결이 이리저리 흔들렸다. 안쪽을 중심으로 벗어나지 못하고서 그저 일렁거리는 파문은 그녀의 마음과 같았다. 발끝부터 물에 넣고 발장구를 쳤다.
"알렌 나왔어요?"
그가 조금은 진정했을까? 어찌저찌 가운으로 갈아입은 알렌이 나오면 같이 물에 들어갈 생각이었다.
#662알렌 - 린(492e21f4)2026-03-31 (화) 14:12:52
"후우..."
잠시 린의 곁을 떠나 약간 거리를 벌린 알렌은 조금씩 이성을 되찾아 갔다.
'진정하자.'
당황할 필요도 성급할 필요도 없다.
싸우기 전 린과 함께 했을 때처럼 자신이 지금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이해해 줄거라 믿으며 자신을 표현해가자.
그렇게 가운으로 완전히 갈아입은 알렌은 린보다 조금 나중에 온천에 들어왔다.
"네, 오래 기다리진 않으셨나요?"
온천 가장자리에 앉아 발을 담구고 알렌을 맞이하는 린에게 알렌은 아까와 다르게 비교적 진정된 모습으로 인사했다.
"아까는 부끄러운 꼴을 보여서 죄송합니다. 이런 경우는... 상상조차 못해봐서 조금 심하게 당황한거 같습니다."
살짝 상기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는 알렌.
그렇게 잠깐의 침묵 후이 지나가고 알렌은 조심스럽게 린의 옆에 앉아 온천에 발을 담구었다.
"...물이 정말 좋네요, 온도도 그렇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던 알렌은 간신히 말을 꺼냈다.
//41
잠시 린의 곁을 떠나 약간 거리를 벌린 알렌은 조금씩 이성을 되찾아 갔다.
'진정하자.'
당황할 필요도 성급할 필요도 없다.
싸우기 전 린과 함께 했을 때처럼 자신이 지금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이해해 줄거라 믿으며 자신을 표현해가자.
그렇게 가운으로 완전히 갈아입은 알렌은 린보다 조금 나중에 온천에 들어왔다.
"네, 오래 기다리진 않으셨나요?"
온천 가장자리에 앉아 발을 담구고 알렌을 맞이하는 린에게 알렌은 아까와 다르게 비교적 진정된 모습으로 인사했다.
"아까는 부끄러운 꼴을 보여서 죄송합니다. 이런 경우는... 상상조차 못해봐서 조금 심하게 당황한거 같습니다."
살짝 상기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는 알렌.
그렇게 잠깐의 침묵 후이 지나가고 알렌은 조심스럽게 린의 옆에 앉아 온천에 발을 담구었다.
"...물이 정말 좋네요, 온도도 그렇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던 알렌은 간신히 말을 꺼냈다.
//41
#663린주(9c55adc8)2026-03-31 (화) 14:17:36
읽고 올게용
#664알렌주(492e21f4)2026-03-31 (화) 14:22:29
여기서 연애 초기 분위기를 보여주는 알렌...(아무말)
#665린-알렌(9c55adc8)2026-03-31 (화) 14:27:17
"상상...상상이라면, 어디까지 해보셨는데요?"
일부러 손가락을 입에 가져대어 생각하는 척을 하다 눈웃음을 지으며 알렌을 바라보았다. 손을 치우고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짓고서 빤히 바라보다 살며시 옆에 기대듯 상체를 기울였다.
"들어가보고 싶지 않나요?"
조금 못된 장난을 치는 것처럼 귓가에 대고 속살거리다 알렌의 손을 잡았다. 한 손을 잡고서 그대로 발을 디뎌 먼저 물에 들어갔다. 훅, 온기가 물에 들어간 아래에서부터 얼굴로 올라와 린의 흰 얼굴이 조금 상기되었다.
"당신이 모르던 것들, 망설이던 것들, 제가 전부 다 이끌어줄테니, 따라와 줄 수 있나요?"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한 쪽 옆머리를 비비꼬다 장난스레 웃는 얼굴에 약간의 희열과 부끄러움이 동시에 어려있었다.
일부러 손가락을 입에 가져대어 생각하는 척을 하다 눈웃음을 지으며 알렌을 바라보았다. 손을 치우고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짓고서 빤히 바라보다 살며시 옆에 기대듯 상체를 기울였다.
"들어가보고 싶지 않나요?"
조금 못된 장난을 치는 것처럼 귓가에 대고 속살거리다 알렌의 손을 잡았다. 한 손을 잡고서 그대로 발을 디뎌 먼저 물에 들어갔다. 훅, 온기가 물에 들어간 아래에서부터 얼굴로 올라와 린의 흰 얼굴이 조금 상기되었다.
"당신이 모르던 것들, 망설이던 것들, 제가 전부 다 이끌어줄테니, 따라와 줄 수 있나요?"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한 쪽 옆머리를 비비꼬다 장난스레 웃는 얼굴에 약간의 희열과 부끄러움이 동시에 어려있었다.
#666알렌주(492e21f4)2026-03-31 (화) 14:27:45
>>665 수영장..?(아무말)
#667린주(9c55adc8)2026-03-31 (화) 14:27:48
뭔가 떠오르는 것 같다면 오마주가 맞음()
>>664 바부(바부
>>664 바부(바부
#668알렌 - 린(492e21f4)2026-03-31 (화) 14:49:52
"...말씀드렸잖아요."
알렌은 린의 말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온천에 몸을 담구고 린의 앞에 걸어가며 말했다.
"상상도 못해봤다고."
이윽고 알렌은 린의 양손을 마주잡았다.
"싫어서 그런게 아니였어요, 오히려 저도 좋았어요."
차마 린의 눈을 마주보지 못하고 말을 잇는 알렌.
"마치 좋아하면 안되는 걸 좋아하는, 죄를 짓는 기분이였어요. 차라리 관심이 없었다면 린 씨를 그렇게 피하지 않았을거에요."
알렌의 그간의 반응은 그녀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꼈다는 증거였다.
"그래도... 따라가고 싶어요. 이 충동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린 씨랑 함께 알아가고 싶어요."
알렌은 숙였던 고개를 들고 린을 마주보며 말했다.
//43
알렌은 린의 말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온천에 몸을 담구고 린의 앞에 걸어가며 말했다.
"상상도 못해봤다고."
이윽고 알렌은 린의 양손을 마주잡았다.
"싫어서 그런게 아니였어요, 오히려 저도 좋았어요."
차마 린의 눈을 마주보지 못하고 말을 잇는 알렌.
"마치 좋아하면 안되는 걸 좋아하는, 죄를 짓는 기분이였어요. 차라리 관심이 없었다면 린 씨를 그렇게 피하지 않았을거에요."
알렌의 그간의 반응은 그녀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꼈다는 증거였다.
"그래도... 따라가고 싶어요. 이 충동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린 씨랑 함께 알아가고 싶어요."
알렌은 숙였던 고개를 들고 린을 마주보며 말했다.
//43
#669린주(9c55adc8)2026-03-31 (화) 14:51:18
카와이~~
#670알렌주(492e21f4)2026-03-31 (화) 14:51:45
풋풋한 느낌...ㅎㅎ
#671린-알렌(037fcec6)2026-03-31 (화) 15:06:48
여전히 알렌의 손을 잡고 있기 때문에 린은 알렌의 움직임에 따라 맞추어 걸음을 옮겼다. 이윽고 천천히 온천에 둘 다 완전히 들어왔을 때 두 사람은 양 손을 마주잡고 있었다.
"전에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건 가족이거나 혹은 연인이거나 라고 말씀드렸는데, 기억하시나요."
시선을 피하지 않고 그의 벽안을 마주 바라보았다. 꼭 잡은 손이 따뜻했다. 천천히 걸음을 움직여 좀 더 온천의 중심으로 움직였다.
"이렇게 손을 마주잡는 것도 좀 더 거리를 좁혀 서로가 가깝다고, 신뢰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거에요."
잠시 멈추어 그를 물끄러미 응시했다. 이번에는 알렌이 있는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딛었다.
"가까이, 곁에 있는 걸 확인하고 싶을 때 안는 것도, 그리고 그 이상도"
손을 잡던 것을 풀고 알렌의 팔을 잡아 마치 서로 껴안는 것처럼 살며시 좀 더 가까이 당긴다. 몸이 가까이 닿아 온기가 전해졌다.
"좋아한다는 얘기가 될 수 있어요."
묘하게 얼굴이 더워 부러 까르르 웃으며 살짝 뒤로 물러났다.
"전에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건 가족이거나 혹은 연인이거나 라고 말씀드렸는데, 기억하시나요."
시선을 피하지 않고 그의 벽안을 마주 바라보았다. 꼭 잡은 손이 따뜻했다. 천천히 걸음을 움직여 좀 더 온천의 중심으로 움직였다.
"이렇게 손을 마주잡는 것도 좀 더 거리를 좁혀 서로가 가깝다고, 신뢰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거에요."
잠시 멈추어 그를 물끄러미 응시했다. 이번에는 알렌이 있는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딛었다.
"가까이, 곁에 있는 걸 확인하고 싶을 때 안는 것도, 그리고 그 이상도"
손을 잡던 것을 풀고 알렌의 팔을 잡아 마치 서로 껴안는 것처럼 살며시 좀 더 가까이 당긴다. 몸이 가까이 닿아 온기가 전해졌다.
"좋아한다는 얘기가 될 수 있어요."
묘하게 얼굴이 더워 부러 까르르 웃으며 살짝 뒤로 물러났다.
#672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5:12:03
린이 알렌에게 사랑을 가르치는거 왤케 감동적이지...(눈물)
#673린주(037fcec6)2026-03-31 (화) 15:15:36
(그냥 귀?여우라고 썼던 1인)
히히,,,린도 아마 의식은 못하지만 나시네일때 기억으로 얘기하는게 아닐까요
히히,,,린도 아마 의식은 못하지만 나시네일때 기억으로 얘기하는게 아닐까요
#674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5:20:34
답레를 어떤 느낌으로 적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는군요.
조금만 잘못 넘어갔다간 생일보다 일찍이 될거 같아서...(눈치)
조금만 잘못 넘어갔다간 생일보다 일찍이 될거 같아서...(눈치)
#675린주(037fcec6)2026-03-31 (화) 15:21:33
에(에
에...???
>>674 편하게 물어보세욥
에...???
>>674 편하게 물어보세욥
#676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5:24:02
아뇨 그냥 제 안에 마구니가 너무 날뛰는 것일 수도...(눈치)(아무말)
#677린주(037fcec6)2026-03-31 (화) 15:25:53
퇴마를 위해 스핔이를 보고 오세여(뭔
#678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5:26:19
쪼아요 쪼아요 물걸래질 쪼아요! (아무말)
#679린주(037fcec6)2026-03-31 (화) 15:28:06
(;゜∀゜)
그대로 답레를 쓰시면 되겠군여 ㅋㅋㅋㅋ
그대로 답레를 쓰시면 되겠군여 ㅋㅋㅋㅋ
#680알렌 - 린(809fbad9)2026-03-31 (화) 15:34:49
툭, 알렌의 팔을 잡아 끌던 린이 이내 가볍게 몸을 던지듯 알렌의 품 속에 들어왔다.
젖어있는 목욕가운 너머로 서로의 체온이 물의 온도보다 가깝게 느껴졌다.
미친듯이 알렌의 심장이 뛰었다, 품 속에 있는 린에게 그의 심장소리가 노골적으로 들릴 만큼
"...사랑을 표현함에 있어서 만큼은 제가 부족하다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알렌이 조심스래 린의 어깨를 감싸며 가볍게 끌어안는다.
"하지만 아직 제가 모르는게 많았네요."
알렌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번진다.
"아직도 가슴속에는 불안감이 남아있지만... 이렇게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네요."
아주 조금 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거 같다.
//45
젖어있는 목욕가운 너머로 서로의 체온이 물의 온도보다 가깝게 느껴졌다.
미친듯이 알렌의 심장이 뛰었다, 품 속에 있는 린에게 그의 심장소리가 노골적으로 들릴 만큼
"...사랑을 표현함에 있어서 만큼은 제가 부족하다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알렌이 조심스래 린의 어깨를 감싸며 가볍게 끌어안는다.
"하지만 아직 제가 모르는게 많았네요."
알렌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번진다.
"아직도 가슴속에는 불안감이 남아있지만... 이렇게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네요."
아주 조금 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거 같다.
//45
#682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5:39:16
>>681 아...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저기만 못본건 역시 마구니가...(자괴감)(아무말)
네..!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 써올게요...(눈치)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저기만 못본건 역시 마구니가...(자괴감)(아무말)
네..!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 써올게요...(눈치)
#684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5:42:48
>>683 (부끄러움)(이불킥)(아무말)
양해 감사드립니다...(그랜절)
양해 감사드립니다...(그랜절)
#685린-알렌(037fcec6)2026-03-31 (화) 15:52:06
좀 더 얼굴에 열이 올라 안긴 품에 얼굴을 묻어 가렸다. 서로의 옷이 젖어 평소보다 체온이 더 가까이 와닿았다.
"심장이 빨리 뛰네요."
살며시 손을 그의 가슴팍에 얹었다. 박동 소리가 기댄 자신에게 분명히 들리고 있었다.
"제가 좀 더 깊은 곳에 가더라도 이렇게 붙잡고 있으니 안전하겠네요. 놓지 않고 붙잡아 주실거죠?"
온천이 깊이는 일정했지만 몸을 감싸는 따스함에 문득 하고 싶던 질문을 해버렸다. 눈을 깜박이다 아무렇지 않게 장난인척 태연하게 웃었다.
"같이 앉을만한 곳을 찾아봐요."
"심장이 빨리 뛰네요."
살며시 손을 그의 가슴팍에 얹었다. 박동 소리가 기댄 자신에게 분명히 들리고 있었다.
"제가 좀 더 깊은 곳에 가더라도 이렇게 붙잡고 있으니 안전하겠네요. 놓지 않고 붙잡아 주실거죠?"
온천이 깊이는 일정했지만 몸을 감싸는 따스함에 문득 하고 싶던 질문을 해버렸다. 눈을 깜박이다 아무렇지 않게 장난인척 태연하게 웃었다.
"같이 앉을만한 곳을 찾아봐요."
#686린주(037fcec6)2026-03-31 (화) 15:52:30
단짠단짠 이따금 매움의 황금비 커플
#687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5:53:17
>>685 왠지 바다였으면 많이 무거운 느낌이였을 대사가 온천이라 적당한 애정표현이 된 느낌이 드네요.(흐뭇)(아무말)
#688린주(037fcec6)2026-03-31 (화) 15:55:01
>>687 바다면 그건 완전 시리어스잔아여()
암튼 지금 기부니 카와이함요
암튼 지금 기부니 카와이함요
#689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5:56:12
'제가 좀 더 깊은 곳에 가더라도 이렇게 붙잡고 있으니 안전하겠네요.'
바다였으면 이거 완전...(아무말)
>>688 저도요!ㅎㅎ
이거 못해도 알렌 생일 직전 시기 쯤 되겠죠..?
바다였으면 이거 완전...(아무말)
>>688 저도요!ㅎㅎ
이거 못해도 알렌 생일 직전 시기 쯤 되겠죠..?
#690린주(037fcec6)2026-03-31 (화) 16:01:21
>>689 아마 둘이 이번 시나에 사귈테니까 본어장이 지금 12월이고 둘이 1~3월 사이 사귀었다고 생각하면, 그로부터 6개월 뒤니까 9월이네여
#691린주(037fcec6)2026-03-31 (화) 16:01:41
알렌 생일 1달 전 매우 가까운(...)
#692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6:02:34
>>690-691 어쩐지...(납득)
막연했던 린의 목표가 명확해진 순간.(?)(아무말)
막연했던 린의 목표가 명확해진 순간.(?)(아무말)
#693린주(037fcec6)2026-03-31 (화) 16:07:38
...(´ 3`)(딴청
온천이랑 생일 사이 자백제가 있지 않을까요?
온천이랑 생일 사이 자백제가 있지 않을까요?
#694알렌 - 린(809fbad9)2026-03-31 (화) 16:08:48
맞잡은 손을 놓지 않아 줄거냐는 린의 말에 알렌은 눈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여기 적당한 곳이 있어요."
온천장으로 설계한 만큼 군대군대 자연적인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앉기 좋은 공간을 자연스럽게 배치해두어 앉는 곳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촤아악...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온천에 몸을 담구자 알렌의 가슴께까지 물에 잠겼다.
"..."
물밑에서 여전히 손을 맞잡고 있는 상태, 알렌은 역시 부끄러운지 차마 린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하고 아무말도 못한 채 이리저리 흔들리는 시선을 주체하지 못했다.
//47
"여기 적당한 곳이 있어요."
온천장으로 설계한 만큼 군대군대 자연적인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앉기 좋은 공간을 자연스럽게 배치해두어 앉는 곳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촤아악...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온천에 몸을 담구자 알렌의 가슴께까지 물에 잠겼다.
"..."
물밑에서 여전히 손을 맞잡고 있는 상태, 알렌은 역시 부끄러운지 차마 린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하고 아무말도 못한 채 이리저리 흔들리는 시선을 주체하지 못했다.
//47
#695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6:09:28
>>693 확실히..!
자백제가 있다곤 해도 알렌이 린에게 딥키스를 하기도 했고...ㅎㅎ
자백제가 있다곤 해도 알렌이 린에게 딥키스를 하기도 했고...ㅎㅎ
#696린주(037fcec6)2026-03-31 (화) 16:11:45
알렌이 먼가 린을 닮?아가는게 실시간으로 발전하는게 느껴져,,,
>>695(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95(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97알렌주(809fbad9)2026-03-31 (화) 16:11:5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