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2

#12729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2 (1001)

종료
#0사랑과 질투를 더해 거짓말과 눈물로 나누면(b6b86efa)2026-06-18 (목) 12:16:52
#718린-알렌(aeb23225)2026-07-11 (토) 14:47:22
"흐음..."
린은 일부러 양 손으로 턱을 괴고 알렌을 빤히 바라보았다. 얘기 하나하나 진지하게 반응하는 그가 재밌기도 하고 더 골리고 싶기도 했다.

"영화관에 들어가려면 특정한 드레스코드에 맞춰야 한다는 건 아시나요?"
골리고 싶다면 적당히 놀리면 된다. 그가 제대로 당황스러움을 표시하기 전에 괴었던 손을 풀고 상체를 세워 뒤로 물러났다.

"장난이에요."
픽, 살며시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저희 둘은 알음알음 얼굴이 알려졌을테니 모자와 선글라스 정도는 쓰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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