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3

#13426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3 (1001)

종료
#0너의 웃음을 되돌려 놓겠다고 약속했다.(404d16ab)2026-07-20 (월) 14:36:48
#271알렌 - 린(f9c49ddb)2026-07-29 (수) 15:54:36
"아..."

쏙하고 린의 손이 알렌의 손에서 빠져나가자 그제서야 알렌은 아직까지, 그것도 자신이 힘을 줘서 린의 손을 잡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

알렌의 눈빛에 잠시 걱정이 스친다, 혹시 자신의 행동탓에 린이 불쾌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아직 어두운 영화관의 조명 덕에 그 눈빛이 린에게는 보여지지 않았다.

그렇게 사람들을 따라 출구로 나온 두 사람, 팝콘과 콜라통을 버린 뒤 린에게서 쿠키영상에 대한 질문이 들려왔다.

"쿠키영상 말씀이신가요? 음... 저 혼자였으면 웃어 넘길 수 있었을거 같은데 린 씨까지 같이 출현했는데 허락도 없이 그런 내용을 넣은 건 좀 그렇네요."

알렌이 찝찝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자신 혼자라면 웃어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같이 출현한 린에게도 한마디 연락 없이 그런 내용을 넣은 건 알렌에게 있어서도 좀 불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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