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40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4 (1001)
종료
작성자:나아간 빛이 끝의 피안으로 돌아와
작성일:2026-08-21 (금) 14:35:49
갱신일:2026-09-27 (일) 14:35:37
#0나아간 빛이 끝의 피안으로 돌아와(7a55f448)2026-08-21 (금) 14:35:49
만나러 올 때까지 기다릴테니
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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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린-알렌(fa868048)2026-09-03 (목) 14:40:07
잠시 침묵이 흘렀다. 알렌은 알아채지 못하고 UHN얘기와 길드에는 큰 일이 없다는 말을 하며 걱정이 된다는 둥 일상을 늘어놓았다.
'관심이 많다.'라
알렌에게 들리지 않에 입술만 움직이며 소리 없이 똑같이 읊어보았다. 가슴속 웅덩이에 작은 파문이 잘게 흔들렸다.
밖에는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알렌은 무슨 음식을 좋아하나요?"
어설프게 밖의 겨울을 막은 비닐 아래서 향과 하얀 김의 온기가 추위를 덮었다. 어묵이 담긴 탕요리와 같이 파전이 나오고 린은 손을 컵에 가져다 대었다. 온수를 부운 컵은 따스했다.
"저는 고소한 간식류를 좋아해요. 전에는 먹기 힘들었지만..."
눈을 내리깔고 가족이라 부를 수 있을 사람들이 있었을 때를 회상하며 희미하게 미소지어보았다.
'관심이 많다.'라
알렌에게 들리지 않에 입술만 움직이며 소리 없이 똑같이 읊어보았다. 가슴속 웅덩이에 작은 파문이 잘게 흔들렸다.
밖에는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알렌은 무슨 음식을 좋아하나요?"
어설프게 밖의 겨울을 막은 비닐 아래서 향과 하얀 김의 온기가 추위를 덮었다. 어묵이 담긴 탕요리와 같이 파전이 나오고 린은 손을 컵에 가져다 대었다. 온수를 부운 컵은 따스했다.
"저는 고소한 간식류를 좋아해요. 전에는 먹기 힘들었지만..."
눈을 내리깔고 가족이라 부를 수 있을 사람들이 있었을 때를 회상하며 희미하게 미소지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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