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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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97알렌 - 린(777c7f24)2026-09-03 (목) 14:59:54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요..?"

갑작스럽게 린에게서 들려온 질문, 거기에 더해 자신의 취향을 말해주는 린의 말에 알렌은 쓸데없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좋아하는거... 얼마전에 먹었던... 아니 그건 그냥 그 가게가 유독 맛있던거고, 좋아한다면 매일 먹을 수 있을 정도여야..?"

잠시동안 중얼거리던 알렌은 이내

"당고..?"

문뜩 벚꽃난성에서 먹었던 당고가 떠올랐다.

"아..아뇨 더 맛있는걸 말하라면 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 왠지 떠오르는게 그거라..."

알렌은 자신도 왜 이렇게 동요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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