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40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4 (1001)
종료
작성자:나아간 빛이 끝의 피안으로 돌아와
작성일:2026-08-21 (금) 14:35:49
갱신일:2026-09-27 (일) 14:35:37
#0나아간 빛이 끝의 피안으로 돌아와(7a55f448)2026-08-21 (금) 14:35:49
만나러 올 때까지 기다릴테니
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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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린-알렌(4d7b5760)2026-09-06 (일) 15:05:43
"그런 장난을 해버리면 저나 당신이나 오해받아서 곤란할걸요?"
힐긋 알렌을 힐난하듯 바라보다 작게 미소를 짓는다. 시시각각으로 빠르게 변하는 그의 태도로 격랑을 타던 마음이 조금 차분해졌다.
"하지만 여기서 더 매웠다면 저는 먹기 힘들었을거에요. 약간 싱거운건 병원 근처라 그런것 같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다시 툭, 마음에 파문이 인다. 가까워진 거리와 온기, 그리고 웃음소리가 계속 가슴속의 무언가를 건드리는 것 같았다.
"알렌,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여운 걸 좋아하겠죠?"
계속 집요하게 금이 간 댐의 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두드림에 벽에 숨은 무언가가 오기를 내었다.
뭔가 모르게 속이 막히고 답답한 기분이 들어 지나가는 듯한 물음으로 휙 속에 들은 것을 던지고서 태연히 파전을 집었다.
힐긋 알렌을 힐난하듯 바라보다 작게 미소를 짓는다. 시시각각으로 빠르게 변하는 그의 태도로 격랑을 타던 마음이 조금 차분해졌다.
"하지만 여기서 더 매웠다면 저는 먹기 힘들었을거에요. 약간 싱거운건 병원 근처라 그런것 같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다시 툭, 마음에 파문이 인다. 가까워진 거리와 온기, 그리고 웃음소리가 계속 가슴속의 무언가를 건드리는 것 같았다.
"알렌,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여운 걸 좋아하겠죠?"
계속 집요하게 금이 간 댐의 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두드림에 벽에 숨은 무언가가 오기를 내었다.
뭔가 모르게 속이 막히고 답답한 기분이 들어 지나가는 듯한 물음으로 휙 속에 들은 것을 던지고서 태연히 파전을 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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