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4

#14140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4 (1001)

종료
#1알렌주(8ec193dc)2026-08-21 (금) 16:05:25
situplay>13426>100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린주(66b64113)2026-08-21 (금) 16:09:54
잘 자~
#3알렌주(8ec193dc)2026-08-22 (토) 14:39:27
Attachment
아임홈
#4린주(66b64113)2026-08-22 (토) 14:44:19
Attachment
ㅎㅇ
#5알렌주(8ec193dc)2026-08-22 (토) 14:53:11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6린주(66b64113)2026-08-22 (토) 14:57:21
situplay>12729>380 린이 슬슬 편지를 주러 올수도
#7린주(66b64113)2026-08-22 (토) 14:57:46
#8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5:01:22
>>6 오...(히죽히죽)

이 일상을 다시 보니 린의 플러팅이 엄청 적극적이였군요...(눈치)
#9린주(5e04fb3d)2026-08-22 (토) 15:05:23
>>8 알렌주의 린 캐해가 소량 포함된 플러팅이죠 ㅋㅋㅋㅋ
저도 다시보니까 생각보다 알렌이 린을 의식하고 있더라고요
#10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5:12:59
>>9 저의 캐해(라 쓰고 욕망이라 읽는다)가 훦 보이는군요...(부끄러움)
#11린주(5e04fb3d)2026-08-22 (토) 15:16:09
>>10 적극적인 린이 좋으시군여 😏
저때 린이 알렌의 호감에 대해 반신반의하다 중간중간 보여주는 바보짓과 관심 사이에서 긴가민가 했는데 저번 일상으로 린>알렌은 삽?질 끝인 느낌
#12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5:18:45
>>11 이제 알렌의 삽질을 끝내기 위한 린의 고생길이...(눈치)(눈물)
#13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5:20:07
situplay>13426>972

어제에 이어서 병상에서 일어난 알렌이 자신을 보고 울먹이는 린의 약지에 자신의 금발 한 올을 묶어주며 프로포즈 하는 망상이...(망상가속)
#14린주(5e04fb3d)2026-08-22 (토) 15:27:08
>>12 리롤전엔 꽤 둘 다 고생했었는데 이번엔 과연

>>13 전에 했던 청혼 일상에서 알렌은 준비하는거 보다 즉홍적으로 했을때 더 말을 잘 했을것 같다고 하신게 떠올랐어요
반대로 린은 저 상황이면 바로 바부상태가 되겠지만요(*´ω`*)
#15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5:29:35
>>14 작정하고 뭔가를 하면 왠지 뻔하고 어설프지만 즉흥적으로 기세를 탔을 때 알렌은 린의 심장에 무리를 줄 수도..?(웃음)
#16린주(5e04fb3d)2026-08-22 (토) 15:35:04
>>15 린보고 웃는게 예뻤다고 말해버렸을 때처럼 말인가요( ^ω^)
#17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5:38:14
>>16 ㅎㅎ...

특히나 린은 알렌이 허투루 입에 발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란걸 잘 말테니까요.(흐뭇)
#18린주(5e04fb3d)2026-08-22 (토) 15:40:45
마츠시타 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배신하면서_말할_대사는
어떤 상황인지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본인이 상황을 유도하고서는 이렇게 되어버려서 슬프다며 최대한 유감인척 할 것 같기도

자캐의_응석_부리는_방식
삐지기
장난치기
기대서 빤히 바라보기

자캐가_좋아하는_음식은
고소하고 달달한 음식. 한식이면 백설기나 인절미도 잘먹을것 같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9린주(5e04fb3d)2026-08-22 (토) 15:42:32
>>17 반대로 알렌은 린이 잘생겼다고 해도 믿지 않을 것 같아요()
#20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5:42:57
>>18 린: 아하하, 즐거웠어요 알렌 군과의 연인놀이.

알렌:(마상)

(아무말)
#21린주(5e04fb3d)2026-08-22 (토) 15:44:53
>>20 린의 이미지 왜이런거인()
알렌의 악몽에 나올법한 악역영애 린이군여
#22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5:47:22
>>21 이제 옆에서 자고있던 나시네가 깨우니 잠 덜 깬 알렌이 화나서 막 키스하고...(아무말)
#23린주(5e04fb3d)2026-08-22 (토) 15:51:58
>>22 엄청 식은땀 흘리고 있어서 나시네가 깨웠을텐데 ㅋㅋㅋㅋㅋ
영문도 모르고 알렌 달래주게 되겠네요
#24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5:53:31
>>23 불합리한 애정표현이 나시네를 덮친다.(?)(아무말)
#25린주(5e04fb3d)2026-08-22 (토) 15:57:42
>>24 나시네가 이유를 물어보면 대답을 해주려나요(??

반대의 상황이면 나시네가 그날 하루종일 저기압일지 적당히 꼭 껴안는 정도로 넘어갈지는 알렌의 근래 탈주 여부에 달려있는
#26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6:01:54
>>25 그냥 물어보면 부끄러워서 말 안해주고 어느정도 압박을 해야...(웃음)

연인에게 치유받으려는데 스트레스 원인이 연인일 때...(눈치)
#27린주(5e04fb3d)2026-08-22 (토) 16:06:25
>>26 ( ^ω^)

암튼 그래도 린은 알렌이 있어서 행복하다니까 된게()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8알렌주(8f38426a)2026-08-22 (토) 16:06:4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9강산주(974baf2a)2026-08-23 (일) 12:06:54
으앙 주말 시간 너무 잘가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0강산주(974baf2a)2026-08-23 (일) 12:09:24
situplay>14131>4
UHN 이사님 여차하면 스스로를 희생하실 각오까지 하고 계시군요.............ㄴㅇㄱ
어떤 의미로는 진퇴양난이네요...물러날 순 있지만 물러나면 일이 더 꼬일수도 있...는....

....근데 그거 강제패배 예정 이벤트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정말 괜찮은걸까요....우와 정말 여러모로 큰일이네요...
#31강산주(974baf2a)2026-08-23 (일) 12:14:43
본스레랑 이쪽 스레를 같이 띄워뒀다가 스레를 착각했어요!
죄송합니다!!!
#32알렌주(8f38426a)2026-08-23 (일) 14:38:56
Attachment
아임홈
#33린주(5e04fb3d)2026-08-23 (일) 14:43:02
Attachment
알하
#34알렌주(8f38426a)2026-08-23 (일) 14:45:34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35린주(5e04fb3d)2026-08-23 (일) 14:47:16
Attachment
볼쨔무 당하는 린(뭔
#36알렌주(8f38426a)2026-08-23 (일) 14:49:28
>>35 (심쿵)(쓰러짐)

아니 저 뭔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는 맹한 표정 막 심장을 후드러 패요...(기절)
#37린주(5e04fb3d)2026-08-23 (일) 14:53:29
>>36 대강 알렌을 킹받게 하고서는 나는 잘못한거 없음()표정일수도요 ㅋㅋㅋㅋㅋ
#38알렌주(8f38426a)2026-08-23 (일) 14:56:59
알렌: 그렇게 예쁜눈 하고 있으면 제가 봐줄거 같아요?

린:...

알렌: ...여기 뽀뽀해주면 봐줄게요.

(망상)(아무말)
#39린주(5e04fb3d)2026-08-23 (일) 14:59:47
>>38 여기는 볼이겠죠? ㅋㅋㅋㅋ
여기서 모른척하고 한번 딴청 피우다가 알렌이 더 열받을때쯤 기습 쪽해야 고양이 아닐까요
#40알렌주(b75cc960)2026-08-23 (일) 15:01:46
>>39 (자기 볼 톡톡 건드리며)(웃음)

이러면 화내는게 아니라 침울해지다 휘둘릴거 같네요.ㅎㅎ
#41린주(810df905)2026-08-23 (일) 15:05:34
>>40 위급한 경우나 구호 임무가 아니면 린에게 한없이 약해지는군여.

린이라면 알렌이 침울해질때 입술에다 가볍게 입 맞출수도
#42알렌주(b75cc960)2026-08-23 (일) 15:11:30
>>41 아마 평생을 다해도 린에게 이번처럼 화낸 건 한 손 손가락도 안될거에요.(끄덕)

알렌: 진짜 제가 싫에요..?(충격)(마상)(아무말)
#43알렌주(b75cc960)2026-08-23 (일) 15:11:41
순간 서버가...
#44린주(810df905)2026-08-23 (일) 15:13:40
>>42 이번에 둘이 손잡고 끝났는데 그대로 둘 다 병실에서 잠들었을것 같아요

린: 볼을 잡고 계셔서 키스를 해드리기가 힘드네요()
#45알렌주(b75cc960)2026-08-23 (일) 15:16:57
>>44 간호사:(한숨)(아무말)

이러면 이제 얼굴 빨게져서 치사하다고 말할 수 밖에...(웃음)
#46린주(810df905)2026-08-23 (일) 15:24:24
>>45( ^ω^)

귀여워요 히히히
#47린주(810df905)2026-08-23 (일) 15:25:21
담 일상은 하고 싶으실때 얘기해주세요

하야시시타 나시네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네게_내_목숨을_바칠게
최애의_대사를_자캐식으로_말해본다
자캐의_우선순위는_자기자신_or_소중한_사람_or_신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본명으로도 돌려봤는데 먼가먼가네요
#48알렌주(b75cc960)2026-08-23 (일) 15:25:58
Attachment
몬가몬가 린렌스러운 상황 같다는 느낌이...
#49린주(810df905)2026-08-23 (일) 15:28:52
>>48
여명이사단 회식
알렌: 아직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어서요...
린:(멘헤라on)
#50알렌주(b75cc960)2026-08-23 (일) 15:30:09
>>49 이건 설레는 상황이 안될게 같은데...(떨림)
#51린주(810df905)2026-08-23 (일) 15:33:41
>>50 아직 연애할 마음은 없다 정도면 해명했을때 설레는 상황이 가능할지도요
근데 알렌은 해명...할까요...?
#52알렌주(b75cc960)2026-08-23 (일) 15:36:57
>>51 썸 말기 쯤에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이 나오고 왠지는 모르겠지만 린한테 가장 먼저 해명하는건...(망상)
#53린주(810df905)2026-08-23 (일) 15:43:03
>>52 (*´ω`*)
오늘 좀 피곤해서 일찍 가볼거요
잘 자~
#54알렌주(b75cc960)2026-08-23 (일) 15:43:3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5알렌주(b75cc960)2026-08-23 (일) 15:43:35
~
#56알렌주(b75cc960)2026-08-24 (월) 14:33:01
Attachment
아임홈
#57린주(810df905)2026-08-24 (월) 14:39:58
Attachment
ㅎㅇ
#58알렌주(b75cc960)2026-08-24 (월) 14:41:16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59알렌주(b75cc960)2026-08-24 (월) 14:41:30
이직에 실패했습니다...
#60린주(810df905)2026-08-24 (월) 14:43:05
분명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에요(토닥토닥
#61알렌주(b75cc960)2026-08-24 (월) 14:46:07
흑흑 감사합니다 린주...(진짜 위로받음)
#62린주(810df905)2026-08-24 (월) 14: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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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언젠가 더 맞는 회사가 나타날거에요!(짤
#63린주(810df905)2026-08-24 (월) 14:51:36
>>35 반대로 린이 알렌 볼을 잡았을때 상황도 궁금하네요
#64알렌주(b75cc960)2026-08-24 (월) 14:53:36
>>62 (눈물)

>>63 처음에는 혹시라도 자기가 뭐 잘못했나 싶어 살짝 눈치보다 그냥 노는거라는거 눈치채면 웃으면서 양손을 손등 위에 포갤거 같아요.ㅎㅎ
#65린주(810df905)2026-08-24 (월) 14:57:15
>>64 완전 골댕이
린이 어째서 싫어하지 않는거냐고 물어볼것 같네요(뽀다담
#66린주(938f5f22)2026-08-24 (월) 15:00:04
뭔가 모르게 분한 표정일것 같고 ㅋㅋㅋ

저히 저번 일상 하기 전에 situplay>13426>442
에서 같이 비 오는 날 오뎅요리 해먹는 얘기 했었네요. 린이 모르는척 알렌 옆에 붙어서 같이 후와후와하게 있었음 좋겠어요
#67알렌주(1312c935)2026-08-24 (월) 15:03:30
>>65 알렌: 그야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제 얼굴에 관심을 보여주는데 당연히 좋아하죠.(히죽히죽)

>>66 아..!(기억남)

조금 어색하게 같이 밥먹다 슬며시 다가오는 린...(망상)
#68린주(938f5f22)2026-08-24 (월) 15:07:47
>>67 린: 안아드리는 것과 손잡는 것보다도 이런...행동이 좋으신가요? 저는 얼마든지 잘생기셨다고 얘기드릴수 있어요.

둘이 퇴원하고 어색하게 나가다가 비가 내려서 피한 포장마차 집에 같이 있는것도
#69알렌주(1312c935)2026-08-24 (월) 15:10:19
>>68 알렌: 평소와 다른 행동은 말 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주니까요. (쪽) 이렇게 말이에요.(망상)

이거 알렌이 술만 마셨다면...(아쉽)
#70린주(938f5f22)2026-08-24 (월) 15:15:38
>>69 온천 일상에서 린이 했던 말과 비슷하기도(*´ω`*)
린이 잠시 멈춰있다 치사한 사람. 한마디 하고서 작게 웃을것 같아요

술이 없어도 나름 운치 있을지도여
아님 주방에서 멍하게 있는 린을 위해 알렌이 돕다 같이 먹게되는것도
#71알렌주(1312c935)2026-08-24 (월) 15:28:10
>>70 서로 공격할 때 참 치사하다 싶은데 형태는 꽤나 다르죠.(흐뭇)

술에 취하는 것 보다는 비올 때 포장마차 분위기가 소주를 빼놓을 수 없는 분위기라...(웃음)
#72린주(938f5f22)2026-08-24 (월) 15:35:55
>>71 ( ^ω^)
다음 일상은 알렌주 바라는 대로 정해주세요:)

혹시 피곤하시다면 먼저 쉬러가셔도 괜찮아요
#73알렌주(1312c935)2026-08-24 (월) 15:41:46
>>72 오늘 머리가 멍해서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린주...(그랜절)
#74린주(938f5f22)2026-08-24 (월) 15:44:49
잘 자~
#75알렌주(1312c935)2026-08-24 (월) 15:48:11
좋은 밤 되세요 린주~
#76알렌주(1312c935)2026-08-25 (화) 14: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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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77린주(938f5f22)2026-08-25 (화)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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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78린주(938f5f22)2026-08-25 (화) 14:41:24
많이 늦었네요🥲
#79알렌주(1312c935)2026-08-25 (화) 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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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78 (토닥토닥)
#80린주(938f5f22)2026-08-25 (화) 14:48:18
알렌주는 린 과거를 어느 시점쯤 풀고 싶으세요?
#81알렌주(1312c935)2026-08-25 (화) 14:50:53
>>80 저는 고백 직후 아니면 알렌 생일 직전일거 같아요.

린이 뭔가 각오를 다졌다는 느낌이 드는 시기 같아서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눈치)
#82린주(938f5f22)2026-08-25 (화) 14:53:07
>>81 리롤전엔 고백할때 였는데 이번에도 비슷할까 싶어요.
제가 얘기한건 마도 일본쪽 얘기였는데 어느정도 둘이 가까워진 이후에 진행하는게 맞을 것 같아서요
#83알렌주(1312c935)2026-08-25 (화) 14:56:40
>>82 그렇다면 마도일본에 모든 것을 마무리지으러 가기 몇 달 전 자기도 모르게 '제 과거가 궁금하진 않으세요?' 같은 말을 하며 은근히 조금씩 자신의 속내를 풀어놓는건 어떨까요?

굳새게 마음을 먹었지만 알렌이라면 어떻게든 해줄거라는 근거없는 믿음이 자꾸 자신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말하면 멋대로 도움을 바라고 말하면 안되는 것들을 하나 둘 말하다 순간 자신이 어떤 지경까지 왔는지. 이대로는 자신이 알렌까지 죽일거라는 생각에 알렌과의 인연을 끊고 마도일본으로 향했다는 느낌으로...(망상)
#84린주(938f5f22)2026-08-25 (화) 14:59:41
>>83 고백때는 그럼 전과 다르게 저는 당신에게 진실을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정도만 말하고 알렌 생일 이후로 하나씩 암시하는 말을 하다가 위협이 직접적으로 다가오고 홀로 떠나는 선택을 할지도요.
#85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01:01
>>83-84 그런데 이러면 알렌 이번보다 더 극대노 할거 같다는 생각이...(눈치)
#86린주(9b69c7f6)2026-08-25 (화) 15:01:42
알렌에게 저도 모르게 기대다가 (급박해진)알렌이 린의 과거사정을 추리할 수 있을만큼 얘기해버렸고, 그걸 안 린이 알렌이 따라오지 못하게 말없이 떠나버렸을지도
#87린주(9b69c7f6)2026-08-25 (화) 15:03:04
>>85 린린주 사실 그게 두려운()
그치만 린이 알렌에게 다 털어놓는건 린이 아니란 말이죠()
#88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06:27
>>86 내심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도 알렌이 자신을 구해주기를 원하다가 정신 바짝차리고 떠났는데 진짜 알렌이 너덜너덜해지면서 불가능한 일을 해내며 기어코 린을 구해준다?
이거 린 반응이 기대되거든요.ㅎㅎ

>>87 사실 사건에 스케일이 너무 크면 분노는 삼촌과 마도일본 흑막들에게 전부 쏟아붇고 이번처럼 거칠게 화내지는 않을지도..?
#89린주(9b69c7f6)2026-08-25 (화) 15:10:29
>>88 린의 반응...이미 일부는 아시지 않나요? 청혼 일상에서 나왔으니까( ^ω^)
다시 반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요 ㅎㅎ

스케일...사실 개인 액트급정도로 생각해요
마왕까지 노린 음모였으니까 굉장히 크긴하죠
#90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12:11
>>89 알렌이라면 진짜 어떻게든 해주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믿음이 강해지는 린...ㅎㅎ

>>90 대신 이제 '또 이러면 다음에 보는 건 진짜 내 시체일지도 몰라?' 같은 말을 웃으면서 할지도..?(눈치)
#91린주(9b69c7f6)2026-08-25 (화) 15:15:10
알렌을 절대적으로 믿진 않을거에요 그렇다고 알렌을 의심하는건 아니에요. 이미 서로의 바닥까지 보기도 했고 알렌도 사람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그래도 알렌이 린을 구원해준건 사실이져.

>>90 뒤끝용사( ´Α`)
#92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18:25
>>91 개인적으로 뭔가 막히는 일이나 막막한 일이 있을 때 멋대로 알렌이 떠오르는 탓에 골치 아파 하는 린이 보고 싶어요.(웃음)

당연하지만 이게 굉장히 심한 말이라는 자각은 확실히 하고 있기에 내심 진짜 화났었다는 반증...(눈치)
#93린주(9b69c7f6)2026-08-25 (화) 15:22:04
>>92 린이 알렌을 믿고 의지하길 바라시는군요 ㅋㅋㅋㅋ 이미 바티칸 히모부터가 완전 린렌서사 하이라이트 아닌가요

린의 반응
1
10일수록 히도이요
#94린주(9b69c7f6)2026-08-25 (화) 15:22:45
린린이 별 말없이 미안하다고 하는건 오너인 저도 첨인듯한
#95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22:59
>>93 그 때 저도 티는 안냈지만 내심 부끄러우면서도 엄청 기뻤어요...ㅎㅎ

린도 많이 미안했구나...
#96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24:55
어떻게 보면 헤어지자는 말보다 자기가 죽는다는 말이 먼저 나오는 알렌도...(웃음)
#97린주(9b69c7f6)2026-08-25 (화) 15:28:15
>>95 그때도 엄청 부끄러우신 나머지 말을 많이 하지 않으신걸로 기억해요 ( ^ω^)

>>96 청혼 일상에서도 헤어질지도 모른다라 생각한게 나왔으니까요()
이번에도 차라리 자신을 이용하라고 극단적으로 얘기했으니...사실 그게 두려워서 린은 혼자 떠나버린건데 이게 이렇게 되네요
#98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31:19
>>97 이렇게 보니 린도 알렌에게 막 잔소리 할 만 한 처지는...(소신발언)(아무말)
#99린주(9b69c7f6)2026-08-25 (화) 15:32:27
>>98 횟수차이가()
#100린주(9b69c7f6)2026-08-25 (화) 15:33:34
린은 알렌처럼 세상에 저항한다거나 구호한다는 신념은 없으니까요 복수나 종교가 아니면 오히려 굉장히 득실을 따지는 편이고(...)
#101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35:35
>>99 (눈치)

>>100 사실 알렌도 이해득실을 제법 따지는 편이지만...(아무도 안믿음)(눈치)
#102린주(9b69c7f6)2026-08-25 (화) 15:42:24
>>101 (゜▽゜*)

알렌의 이해득실은 사실 그...남들의 기준은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린렌관계도 그렇고 결국 알렌이 상황을 주도하는걸 보면 어떤면에서는 꽤 이기적이긴 하죠
#103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44:20
>>102 내로남불 뻔뻔함이 따로 없는데 그게 자기희생 관련된 상황에 한정되버리면...(눈치)

그러면서 정작 린이 비슷한 일을 저지르니 자기 목숨가지고 협박까지 하니 나쁜남자가 따로 없죠...
#104린주(9b69c7f6)2026-08-25 (화) 15:48:59
>>103 나쁜남자의 정의가 살짝 이상해진것 같지만 꽤 제멋대로긴하죠 ( ^ω^)

린도 은근 꾸준히 거칠고 제멋대로다, 아니면서 바보인척한다고 독백으로는 알렌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뭐
그런거죠. 결국 린도 바보가 되는 걸 택했으니까요
#105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52:26
>>104 사랑하면 사람은 바보가 된다는 말이 있죠, 그 누구보다 똑똑하게 죽을 위기를 넘어오던 린이 기어코 이렇게 몰아넣은걸 보면...(웃음)

하지만 그런 린 보다 훨씬 바보같은 알렌이 기어코 린에게 행복을 되찾아 주는게 너무 좋아요.ㅎㅎ
#106린주(9b69c7f6)2026-08-25 (화) 15:54:34
>>105(*´ω`)(뽀다담

알렌은 >>92 린을 언제 많이 떠올리나여. 뭔가 힘들때 보고 싶다고 할 느낌이에요
#107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5:57:02
>>106 좋은 일이 있으면 얼른 이 기쁨을 나누거나 알려주고 싶어서 린이 떠오르고 힘들고 슬픈 일이 있으면 이러면 안되는데 린에게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린이 생각나는거 같아요.

품에 안겨서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라고 할 거 같은 느낌...
#108린주(9b69c7f6)2026-08-25 (화) 16:01:31
>>107 >>0을 알렌의 말에대한 답으로 할게요. 둘은 서로를 기대고 의지하는 가족이니까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09알렌주(8cdd1d47)2026-08-25 (화) 16:01:4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10알렌주(8cdd1d47)2026-08-26 (수) 12:25:27
Attachment
아임홈
#111린주(9b69c7f6)2026-08-26 (수) 12:48:39
Attachment
알하
#112알렌주(8cdd1d47)2026-08-26 (수) 13:06:43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113알렌주(8cdd1d47)2026-08-26 (수) 13:07:00
제가 늦었네요..,
#114알렌주(8cdd1d47)2026-08-26 (수) 13:10:52
잠깐 졸았더니 운동 갈 시간...(눈물)
#115알렌주(8cdd1d47)2026-08-26 (수) 13:15:28
다녀오겠습니다...
#116린주(e78a7f81)2026-08-26 (수) 13:16:34
잘 다녀와~
#117알렌주(8cdd1d47)2026-08-26 (수) 14: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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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녕하세요~
#118린주(8a1b037e)2026-08-26 (수) 15:03:52
Attachment
리하
#119알렌주(22d6760f)2026-08-26 (수) 15:04:20
Attachment
(옴뇸뇸)
#120린주(8a1b037e)2026-08-26 (수) 15:07:54
(*´ω`*)

>>104 알렌도 린에 대해 의외의 객관적 평가를 하는 게 있을까요??
#121알렌주(22d6760f)2026-08-26 (수) 15:11:30
>>104 '솔직하지 못하다.'

알렌이 이상한 쪽으로 눈치가 좋아서 티가 덜나기는 하는데 이제 거리낄게 없어진 사이가 되었음에도 은근히 솔직하지 못한 모습을 자주 보여줄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할 거 같아요.

물론 알렌 입장에서는 귀여울 뿐이지만요.ㅎㅎ
#122린주(8a1b037e)2026-08-26 (수) 15:14:30
>>121 의외?는 아닌듯한
린은 '딱히 싫지는 않아요' 같은 얘기를 할 것 같은 이미지죠 이미 많이 가까워지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서도 ( ^ω^)
#123알렌주(22d6760f)2026-08-26 (수) 15:15:40
>>122 아마 알렌의 장난의 대부분은 이 솔직하지 못한 모습에서 솔직함을 끌어내고 싶다는 짖궂은 마음에서 비롯될지도...(웃음)
#124린주(8a1b037e)2026-08-26 (수) 15:19:52
>>123 우우 나뻐(뭔
린이 원하는걸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끝까지 모르는 척하는 알렌이 떠오르는군요
#125알렌주(22d6760f)2026-08-26 (수) 15:23:41
>>124 린이 화나면 그대로 쩔쩔맬거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고싶다는 걸 참지 못하고 히죽거리며 모르쇠 하는 알렌.(웃음)
#126린주(8a1b037e)2026-08-26 (수) 15:29:41
>>125 알렌은 오늘도 자신의 운을 시험한다()
알렌의 탈주 스택이 낮다면 린이 다시 안아달라는 얘기였어요. 라고 얼굴 안보이게 살짝 옆으로 돌리고 얘기하는 걸 볼 수 있을지도
#127알렌주(22d6760f)2026-08-26 (수) 15:35:45
>>126 그럼 이제 린이 놓아달라고 할 때 까지 껴안고 안 놔 줍니다.ㅎㅎ

이러니 도박을 싫어하는 알렌도 운을 시험할 수 밖에...(진지)
#128린주(8a1b037e)2026-08-26 (수) 15:39:00
>>127 구냥 둘이 껴안고 잤음(말그대로 sleep) 좋겠네요

린이 혹시 알면서 그러시는건 아니냐며 물어보면 모르는척 할 것 같애
#129알렌주(22d6760f)2026-08-26 (수) 15:43:15
>>128 잘 생각 없었는데 따뜻함에 저절로 눈이 감기는 린...(망상)

알렌: 그..글쌔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눈피하기)(아무말)
#130린주(8a1b037e)2026-08-26 (수) 15:47:22
>>126 린이 알렌의 가슴팍에 기대어 자는 버릇이 생긴다고 했으니까 아마 익숙한 박동과 온기에 어느새 졸고 있지 않을까요

린:( `ー´)
#131알렌주(22d6760f)2026-08-26 (수) 15:50:54
>>130 결혼하고 꽤 지나고 나서 나시네가 화나거나 흥분했을 때 억지로 끌어안고 심장소리 들려주면 진정시킬지도..?(망상)

알렌: '삐진 모습도 귀여워'(히죽히죽)
#132린주(8a1b037e)2026-08-26 (수) 15:54:23
>>131 엄청 화나지 않았다면 조금 차분해지는 효과는 있을법도( ^ω^)

린(매우 삐짐): 바보같이 웃지 마세요!
#133알렌주(22d6760f)2026-08-26 (수) 1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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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귀여워)

정말이지 평소의 모습과 알렌 앞에서의 모습이 너무 다른게 제 심장의 대미지를...(쓰러짐)
#134린주(8a1b037e)2026-08-26 (수) 16: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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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35알렌주(22d6760f)2026-08-26 (수) 16:02:0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36알렌주(22d6760f)2026-08-27 (목) 14: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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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137알렌주(116fd806)2026-08-27 (목) 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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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
#138린주(acf245f5)2026-08-27 (목) 15:15:02
미안해요 오늘은 바빠서 못 올 것 같아요 ㅠㅠ
미리 잘 자욥!
#139알렌주(116fd806)2026-08-27 (목) 15:15:21
>>138 (토닥토닥)

좋은 밤 되세요 린주~
#140알렌주(116fd806)2026-08-27 (목) 15:15:37
그러고 보니 개강 시즌이셨죠...(토닥토닥)
#141알렌주(116fd806)2026-08-28 (금) 1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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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142린주(acf245f5)2026-08-28 (금) 1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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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늦었네요 미아내요...
#143알렌주(116fd806)2026-08-28 (금)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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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142 (토닥토닥)
#144알렌주(116fd806)2026-08-28 (금) 14:03:22
개강시즌이시니 많이 바쁘시죠...(눈물)
#145린주(acf245f5)2026-08-28 (금) 14:05:01
10월 끝날때까진 바쁠것 같아요🥲

드디어 주말이네요 추카인것
#146알렌주(116fd806)2026-08-28 (금) 14:05:43
>>145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현생이 가장 중요하니 너무 무리하진 말아주세요~

린주도 주말 축하드립니다!
#147알렌주(116fd806)2026-08-28 (금) 14:13:24
혹시 지금 일상 가능하실까요..?(슬쩍)
#148린주(acf245f5)2026-08-28 (금) 14:13:58
>>147 넹 가능해여
무슨 일상일까요?
#149알렌주(116fd806)2026-08-28 (금) 14:15:23
저번에 말했던 포장마차 일상은 어떨까요?

퇴원할 때 비가와서 들어가는 느낌으로요.
#150린주(acf245f5)2026-08-28 (금) 14:17:42
>>149 좋아요!
선레는 늦게 왔으니 제가 할까요?
아님 알렌주가 생각하는 상황이 있담 먼저 하셔도 좋아요
#151알렌주(116fd806)2026-08-28 (금) 14:18:02
제가 적어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152린주(acf245f5)2026-08-28 (금) 14:18:15
천천히 오세요(뽀다담
#153알렌 - 린(116fd806)2026-08-28 (금) 14:26:54
린이 입원하고 나서 며칠 뒤.

다행히 위험해지기 전에 병원에 도착한 린은 빠르게 치료를 받고 회복하여 금방 퇴원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병실에서 나와 병원 1층 로비로 나온 린의 시선에 익숙한 얼굴의 남성이 들어왔다.

며칠 전 린과의 말다툼 중 제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침대 난간을 부숴버린 걸 그대로 병원 측이 발견하게 되자 병원 측은 그대로 변상과 출입 금지 조치를 내린 것.

결국 린이 입원해 있는 동안 문병 한번 못 왔던 알렌은 린이 퇴원하고 나서야 겨우 찾아올 수 있었지만...

"..."

당장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일 때문에 찾아왔음에도 어떻게 말꼬를 틔울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훤했다.

//1
#154린주(acf245f5)2026-08-28 (금) 14:31:58
바부
#155알렌주(116fd806)2026-08-28 (금) 14:33:53
>>154 아마 출발하기 전 부터 병원에 올 때 까지 무슨 말을 할지만 고민하고 있었겠지만...(웃음)
#156린-바보(acf245f5)2026-08-28 (금) 14:39:08
크게 싸운 날, 그 이후로 알렌의 그림자조차 병원에서 볼 수 없었다. 누구에게 다행일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고질적인 피해망상과 편집증이 커지기 전에 간호사가 전에 왔던 분은 기물 파손으로 출입 금지 조치를 받았다며 알려주었다.

'바보'
반사적으로 한 단어가 떠올랐다.
며칠 동안 린은 매우 혼란스러웠다. 어쩌면 병원에서 알렌의 출입을 막은 것이 다행일 정도였다.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 순식간에 눈 앞에 나타나는 기분을 아는가. 가까이에 오아시스가 있다고 유혹하는 사막의 신기루를 본 방랑자가 이랬을까, 믿지 못하다가도 믿고 싶어졌다가 다시 망설임이 찾아왔다.

그녀의 이름을 호명하는 소리와 함께 오늘부로 그녀가 일상생활을 누려도 된다는 의사의 소견이 내려졌다. 린은 무언가에 대한 확신을 하며 1층의 로비로 내려갔다.

"잘 지내셨나요."
아주 오래 기다렸던 것처럼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건 그 며칠간 머리를 뒤집어 놓았던 바보였다.

"저를 기다려주신건가요?"
#157린주(acf245f5)2026-08-28 (금) 14:40:01
>>155 의미있는 결정을 내렸길 바라지만 선물음은 린이 가져갔습니다~(뭔
#158알렌 - 린(116fd806)2026-08-28 (금) 14:46:55
"아..."

혹여 자신을 무시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하던 알렌에게서 작은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몸은 괜찮으신가요."

사실 기다린 것을 넘어 병원에 들르기 전 퇴원 선물로 꽃다발이라도 들고 가야하나 하고 꽃집 앞에서 한참을 서성거렸다는 것을 아마 린은 모를 것이다.

"..."

무어라 더 할 말이 있을터인데 그걸 찾지 못하고 알렌은 어색하게 뒷목을 매만지 뿐이였다.

//3
#159알렌주(116fd806)2026-08-28 (금) 14:47:19
>>157 ㅎㅎ
#160린-알렌(f809a885)2026-08-28 (금) 15:03:21
"알렌이 보기엔 제가 어때보이나요?"
물음에 물음으로 답하며 조금씩 조심스럽게 내딛는 발걸음으로 그의 옆에 다가선다. 묘하게 발끝의 방향이 위태로운 느낌으로 조금 다가섰다가 한 발 물러서고서 고개를 살짝 숙인다. 긴 검은 머리가 움직임에 따라 조금씩 얼굴을 가리듯 그녀의 볼 옆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걱정했어요. 저도."
당신이 나를 단순히 동료를 넘어서 소중하게, 우정을 넘어선 그러나 아직 사랑이라기엔 미숙한 감정으로 바라볼 줄은 몰라서.

"내내 당신을 생각했거든요. 내게 너무 화나서 다시는 말을 하지 않기로 한다면 어쩌지, 같은 만약을 떠올리면서요."
보이지 못한 얼굴은 내내 거짓 미소를 만들어내었고 속은 그럴수록 정체모를 응어리가 뭉쳐 아프게 가슴을 찔렀다. 무슨 얼굴을 해야 할까. 그녀에게는 이런 상황에서 쓸 가면이 없었다.

응어리의 이름은 아마도 거짓밖에 모르는 자의 마음에 쌓인 줄도 모르던 죄책감일 것이다.

"바보같은 사람. 제 손을 잡아 줄 수는 있나요?"
#161린주(f809a885)2026-08-28 (금) 15:03:51
>>159 린에게 화법 특이 있으니 괜찮을지도()
#162알렌주(ca57df0e)2026-08-28 (금) 15:05:47
TMI: 만약 알렌이 린과 옛날 같은 느낌이였으면 알렌은 고민없이 꽃다발을 사옵니다.
#163린주(f809a885)2026-08-28 (금) 15:15:46
>>162 나빠요()
엄청 의식하고 있군요 ㅎㅎㅎ
#164알렌 - 린(ca57df0e)2026-08-28 (금) 15:22:43
"네..?"

예상치 못한 되물음에 잠시 당황한 알렌의 근처로 훅 하고 향기가 밀려들 듯 알렌의 옆으로 다가서는 린.

"그런 걱정을..."

설마 린이 그런 걱정을 할 거 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는 듯 알렌이 중얼거렸다.

린이 자신의 감정을 신경 쓸 만큼 자신을 생각하고 있었을지 예상하지 못했다는 뜻일지 아니면 알렌이 린을 싫어할 일은 없다는 것을 너무 당연히 생각하고 있어서인지는 본인도 몰랐다.

"다시는 안 그런다 말씀해 주셨잖아요, 제가 린 씨를 어떻게 싫어하나요."

알렌은 애써 미소를 지으면서 한 손을 내밀었다.

린의 작은 손이 닿자 그는 놀란 듯 손을 잘게 떨었다.

//5
#165알렌주(ca57df0e)2026-08-28 (금) 15:23:13
>>163 자신의 모든 행동에 의미가 부여되기 시작하는 단계...ㅎㅎ
#166린주(f809a885)2026-08-28 (금) 15:25:22
사실 알렌은 이번 사건 전 둘이 교단 봉사활동 할 때부터 린을 의식하고 있었지만( ^ω^)
#167알렌주(ca57df0e)2026-08-28 (금) 15:25:55
>>166 마지막에 혼자 남아서 막 성질내던거 보면...(웃음)
#168린-알렌(f809a885)2026-08-28 (금) 15:30:33
나는 네가 그렇게 몇 번이나 또 몇 번이나 위험에 뛰어들더라도 결국 제대로 화를 낼 수 있을까, 떠날 수는 있을까 싶은데
찰나동안 린이 머리를 툭 알렌에게 기대다가 다시 멀어졌다. 한 걸음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져 있었다.

"아직 균형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았어요. 마침 날도 흐리고,"
잡은 손의 떨림이 손가락을 타고 심장으로 전해졌다. 언제부터 이렇게 가까워 진 것일까, 린조차도 알 수 없었다.

"빨리 돌아가는게 좋겠어요."
소나기를 품은 것 같은 잿빛 뭉게구름이 병원의 창 너머 하늘에 짙게 깔려 있었다.
#169알렌주(ca57df0e)2026-08-28 (금) 15:34:03
>>168 린이 알렌에게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거에 흐뭇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약한 면 마저 이용하는 듯한 느낌도...(어쨌든 귀엽다)
#170알렌주(ca57df0e)2026-08-28 (금) 15:37:23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한계)
#171린주(f809a885)2026-08-28 (금) 15:38:09
>>167 완전 승질난 골댕이었음요 ㅋㅋㅋㅋㅋㅋ
>>169 과연 정말로 그정도로 약해진 상태일까요()

>>170 천천히 주세요(토닥토닥
#172알렌주(ca57df0e)2026-08-28 (금) 15:38:52
>>171 약삭발라!

하지만 그래서 좋아요...(흐뭇)
#173린주(f809a885)2026-08-28 (금) 15:43:48
>>172 알렝이의 고민과 번뇌가 깊어지길 바라며()

피곤하시다면 쉬러가셔도 괜찮아요
#174알렌주(ca57df0e)2026-08-28 (금) 15:44:47
>>173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은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그랜절)
#175린주(f809a885)2026-08-28 (금) 15:50:35
잘 자~
#176알렌주(ca57df0e)2026-08-28 (금) 15:50:51
좋은 밤 되세요 린주~
#177알렌주(ca57df0e)2026-08-29 (토) 14:28:13
Attachment
아임홈
#178린주(c5caa551)2026-08-29 (토) 15:02:52
Attachment
알하
그냥 제가 담에 뭔갈 연성해서 올게요. 알렌주가 바리는걸 말씀해주셔도 되고, 아님 오마카세로 해올게요🫠

와도 30분 뒤에나 올 수 있을것 같아서
#179알렌주(a8ca460b)2026-08-29 (토) 15:04:07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178 (토닥토닥)

부담가지지 마시고 천천히 와주세요~

저도 오늘 일상을 이을만한 컨디션은 아니여서...(눈치)
#180린주(c5caa551)2026-08-29 (토) 15:31:18
>>179 그럼 먼저 쉬시는게...ㅠㅠ
#181알렌주(a8ca460b)2026-08-29 (토) 15:32:03
>>180 (토닥토닥)

내일은 답레랑 잡담거리를 잔뜩 들고올게요...(눈물)
#182린주(c5caa551)2026-08-29 (토) 15:36:27
일찍 풀려서 지금 돌아오긴 했지만
암튼 많이 피곤하심 먼저 들어가셔요(토닥토닥
#183알렌주(a8ca460b)2026-08-29 (토) 15:37:35
>>182 그럼 오늘은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내일은 진짜 답레랑 잡담거리를 잔뜩...(눈물)
#184린주(c5caa551)2026-08-29 (토) 15:38:08
>>183🥲
잘 자~~(이불덮어주기
#185알렌주(a8ca460b)2026-08-29 (토) 15:38:19
좋은 밤 되세요 린주~
#186알렌주(a8ca460b)2026-08-30 (일) 14:39:29
Attachment
아임홈
#187린주(c5caa551)2026-08-30 (일) 14:49:40
Attachment
안뇽
#188알렌주(a8ca460b)2026-08-30 (일) 14:50:04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늦었습니다...
#189알렌 - 린(a8ca460b)2026-08-30 (일) 14:57:20
"...네, 이만 돌아가죠."

손이 닿았을 때 느껴진 두근거림, 그리고 알 수 없는 망설임.

이유를 알 수 없는 감정들을 가슴 한켠에 밀어넣고 눈을 돌린다.

이 감정의 정체가 무엇이든 상처입고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린에게 품을 만한 감정이 아니라 생각했기에.


//7
#190린주(c5caa551)2026-08-30 (일) 14:59:07
(토닥토닥
괜찮아요
#191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5:01:30
>>190 배려 감사합니다...(눈물)

요새 묘하게 채력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192린주(51aa3d97)2026-08-30 (일) 15:05:53
>>191 넘 피곤하심 쉬러가셔두 괜찮아요
#193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5:06:42
괜찮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어장에 같이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194린주(51aa3d97)2026-08-30 (일) 15:14:58
>>193 그럼 무슨 주제로 대화할까요(멍
#195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5:15:49
서로의 핸드폰을 보여달라 했을 때 반응이라던가..?
#196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5:19:15
핸드폰이 있다는 가정하세 린은 알렌에게 핸드폰을 보여달라 할까요?
#197린주(51aa3d97)2026-08-30 (일) 15:23:36
>>195-196 아뇨 알렌을 믿으니까여?
다른 얘기로 머 바탕화면 꾸민거라던가 그런거는 알렌이 보여주면 좋아하긴할것 같아요
알렌은 어떤가요?
#198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5:25:24
>>197 린이 핸드폰 보고 웃고 있으면 뭘 그렇게 재밌게 보냐고 치근거릴거 같아요.

자기 안보고 핸드폰만 보면 살짝 심술부리면서 얼굴 들이밀지도..?(웃음)
#199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5:32:45
알렌도 막 뭘 확인하려고 핸드폰을 보여달라거나 그러진 않을 거 같아요.
#200린주(51aa3d97)2026-08-30 (일) 15:40:03
뭐하다가 늦었네여🥲
#201린주(51aa3d97)2026-08-30 (일) 15:41:02
>>198 일부러 놀란척 하면서 가리는 척 하다가 보여주지 않을까여 ㅎㅎ
#202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5:42:22
>>200 (토닥토닥)

>>201 린: ...♫(장난기)

린: 아..알렌?! 갑자기 그러시면...(화면가리기)

알렌: ..???

(웃음)
#203린주(51aa3d97)2026-08-30 (일) 15:51:42
>>198 안놀아줘서 심술난 강아지같아요 ㅋㅋㅋㅋ
>>202 알고보니 그냥 재밌는 영상이거나 알렌의 바보?같이 찍힌 사진이었던거죠(???
#204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5:56:40
>>203 (나시네의 관심이 고픈 알렌)

잔뜩 당황한 척 하다가 알렌의 웃긴 사진이 찍혀있는 화면 보여주며 드물게 큰 소리로 웃는 나시네가...(망상)
#205린주(51aa3d97)2026-08-30 (일) 15:57:30
>>204 장난스럽게 미소짓고 있을지도요ㅎㅎ
알렌 반응은 어떤가요?
#206린주(51aa3d97)2026-08-30 (일) 15:59:46
situplay>14140>189 진짜...뭔가 감동인데 바보가틈(...)
답레로 제가 포장마차 근처까지 갔다가 비오는걸 써야겠네요
#207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6:01:35
>>205 한순간 나시네를 의심했다는 사실과 이 모든 걸 알고 자신을 놀린 린에 대한 오만가지 감정으로 얼구리 빨게 진채 부들부들 떨거 같네요.ㅎㅎ

>>206 연심을 자각 못하는 결벽한 알렌...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208린주(51aa3d97)2026-08-30 (일) 16:04:36
>>207 알렌은 생각보다 불안과 집착이 있을지도(앤캐토닥토닥
린과 나시네가 구분되엇군여( ^ω^)린이 알렌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생각하신걸까요. 이러고 기대지 않을까요

답레...내일🥲
#209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6:07:10
>>208 알렌: 아..아무 생각도...(부들부들)

(웃음)
#210린주(51aa3d97)2026-08-30 (일) 16:08:20
>>209 조금 걱정되었다고 해도 린은뭐라 안할텐데()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11알렌주(7e4095cc)2026-08-30 (일) 16:09:1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12알렌주(7e4095cc)2026-08-31 (월) 12:20:50
Attachment
아임홈
#213린주(0747b3c0)2026-08-31 (월) 12:27:58
Attachment
알하
#214알렌주(7e4095cc)2026-08-31 (월) 12:53:48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늦었네요...(눈물)
#215린-알렌(0747b3c0)2026-08-31 (월) 13:08:17
손을 잡고 밖에 나왔을때 하늘은 더 어두운 빛을 띄고 있었다. 린은 자신에게 우산이 없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알렌, 우산 가지고 있나요?"
병원에서는 이미 떨어진 거리에 주위에는 마땅한 건물 없이 포장마차 가게 정도만 있었다. 린은 곤란한 기분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톡,톡 손에 빗물이 닿았다.
#216린주(0747b3c0)2026-08-31 (월) 13:11:13
>>214(토닥토닥
저도 이번에 그랬으니까요
#217알렌주(7e4095cc)2026-08-31 (월) 13:28:56
죄송합니다 린주, 진짜 버티려고 했는데 졸게 되네요...(면목없음)(눈물)
#218린주(2f020903)2026-08-31 (월) 13:29:54
>>217(토닥토닥
먼저 쉬러가셔도 괜찮아요
#219알렌주(7e4095cc)2026-08-31 (월) 13:30:44
죄송합니다, 오늘은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220린주(2f020903)2026-08-31 (월) 13:36:14
잘 자~
#221알렌 - 린(49e315e7)2026-09-01 (화) 14:16:55
"..!"

토독토독, 손에서 느껴지는 빗물의 감촉에 알렌은 반사적으로 린을 몸으로 가리겠다는 듯 잡고있던 손을 자신 쪽으로 끌어왔다.

"네, 우산이라면 챙겨왔습니다."

알렌은 그 사실은 인지하지 못했다는 듯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인벤토리에서 접이식 우산 하나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우산이 하나 밖에 없어서 이건 린 씨가 써주세요, 저는 비 맞는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진심이기도 하면서 배려이기도 했다.

우산을 펼처 맞잡은 손에 쥐어준 알렌은 우산의 바깥에 서서 나란히 걸어가고자 했다.


//9
#222알렌주(49e315e7)2026-09-01 (화) 1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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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223린주(97e1f4df)2026-09-01 (화) 14: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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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224알렌주(49e315e7)2026-09-01 (화) 14: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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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225알렌주(49e315e7)2026-09-01 (화) 14:44:02
어제는 진짜 죄송했습니다...(그랜절)
#226린주(97e1f4df)2026-09-01 (화) 14:45:22
>>221답레 써올게요
>>225 요즘 피곤하신것 같았어요(토닥토닥
#227알렌주(49e315e7)2026-09-01 (화) 14:46:07
>>226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랜절)
#228린-알렌(97e1f4df)2026-09-01 (화) 14:55:49
반쯤 안기듯 서게 되어 린은 알렌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짙은 하늘이 선명한 벽안에 잠시 멀게 느껴졌다.

"알렌도 아직은 조심해야하지 않은가요? 그때 저만 다친건 아니니까요."
언젠가부턴가 위험한 일이 생길 때 알렌이 앞에 나서서 감싸곤 했다. 심지어 두사람이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몇 개월 전 성별이 바뀌게 된 순간도 그랬었다. 그러니 딱히 특별할 건 없었다.

잠시 어설프던 순간이 떠올라 자그맣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마침 배고프기도 하고 같이 요기라도 해결하고 들어가요."
맞잡은 손이 작은 힘으로 알렌을 당겼다.
#229알렌주(49e315e7)2026-09-01 (화) 14:56:49
>>228 린도 알렌의 무자각 여우짓(?)에 익숙해 졌군요.(웃음)(아무말)
#230린주(97e1f4df)2026-09-01 (화) 14:58:54
>>229 다른 방식의 플?러팅이면 조금은 반응했을텐데 감싸주는 방식은 둘이 친구였을때도( ^ω^)
#231알렌 - 린(06fc4191)2026-09-01 (화) 15:05:59
"저는 괜찮아요, 이미 완치 되었고 그 정도 다친거는 다친 것도 아닌걸요."

어떻게 보면 되려 린의 걱정을 부추길 수도 있는 말을 생각없이 내뱉는 알렌.

그런 두 사람 근처에 비닐로 된 가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왔고 린은 가볍게 비를 피하자며 알렌을 그곳으로 이끌었다.

알렌 또한 우산이 있다 하더라도 지나가는 비를 피하는 것이 병상에서 일어난 린에게 좋을 거라 생각하여 고개를 끄덕이며 같이 들어갔고 그 내부는 흔히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요즘에는 보기 드문 전형적인 포장마차였다.

"분식이나 안주류를 주로 판매하는거 같네요. 혹시 드시고 싶은게 있으실까요?"

자연스럽게 린이 앉을 의자를 먼저 꺼내준 뒤 자리에 앉은 알렌이 메뉴판을 보며 말했다.

//11
#232린-알렌(fa34e856)2026-09-01 (화) 15:13:14
"글쎄요. 이제 막 일어나서인지 다 괜찮을 것 같은데,"
모호하게 말하면 알렌이 곤란해할 것을 알면서도 린은 일부러 끝을 흐리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지 않았다. 먹는 행위에 큰 의미를 둔 것도 아주 오래 전 일이라 원하는 음식을 콕 집기에도 애매했다.

"
당신은 어때요あなたは どうする?"
한 팔로 턱을 괴고서 그의 방향으로 앉아 바라본다.

"이러면 저의 용사님은 너무 곤란해 하시려나. 따뜻한 음식이면 좋겠어요."
픽 웃듯 눈을 반달모양으로하여 눈웃음을 짓는다.

"음료는, 저는 술을 마시지 못하겠네요. 또 혼날테니까요."
#233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5:14:18
>>232 바닷가에서 술마신다 뭐라했던 걸 담아두고 있었군요...(웃음)(아무말)
#234린주(fa34e856)2026-09-01 (화) 15:16:33
>>233 ( ^ω^)

뒷끝이 없는 편은 아니라 은근히 새침 떨지도요
#235알렌 - 린(06fc4191)2026-09-01 (화) 15:29:44
"그거 가장 어려운 질문인거 알고 말하신거죠?"

린의 장난에 알렌은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옛날 같았으면 이것도 무슨 시험히 아닐까 전전긍긍했을텐데 발전이라면 발전일 것 이다.

"따뜻한 국물이라면 저는 오뎅 쪽이... 아 그거 아직도 기억하고 계셨어요?"

그렇게 알렌이 메뉴를 고를 때 슬쩍 예전 이야기가 떠오르는 말을 장난스래 건내는 린을 보며 알렌은 살짝 머쓱한 듯 웃었다.

"병상에서 일어나신지 얼마 안되셨잖아요? 술은 안되요."

그러면서도 여전히 술을 마시려는 그녀에게 제법 단호하게 말하는 건 변함이 없었다.

//13
#236린-알렌(fa34e856)2026-09-01 (화) 15:35:06
"흥, 이렇게나 신용이 없다니 서럽네요."
전혀 서럽지 않다는 얼굴로 고개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 우는 척을 한다. 그러다 얼굴을 가린 손을 살짝 치우고 그를 다시 바라본다.

"오뎅 좋아요. 오뎅...어묵탕에 해물파전 어떤가요?"
메뉴판을 훝어보던 린이 매운 메뉴를 피해 먹을 수 있는 것을 찾아 알렌에게 물어본다.

"제가 병원에 있는 동안 별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다가 잠시 침묵 후 한 마디를 덧붙인다. 비닐막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237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5:39:32
>>236 서로 티격태격 장난치는거 꽁냥거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흐뭇)
#238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5:39:46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눈물)
#239린주(fa34e856)2026-09-01 (화) 15:40:34
>>237 린도 꽤 풀어졌으니까요 ㅎㅎ
>>238 천천히 주세요!
#240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5:44:22
>>239 빨리 같이 진짜로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ㅎㅎ

이번 일상 끝나면 어떤 분위기의 일상이 좋을까요?
#241린주(fa34e856)2026-09-01 (화) 15:45:41
>>240 달달이면 놀이공원이나 전에 말한 교실에 갇힌 일상?정도
시리어스는 둘 중 하나는 폭발할 것 같아서리
#242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5:48:34
갇힌 일상 좋을 거 같아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직 어색한게 남아있는 느낌이니까요.

억지로 라도 붙여놓으면...ㅎㅎ
#243린주(fa34e856)2026-09-01 (화) 15:49:56
>>242 😏
알렌이 자각하는건 언제쯤일것 같나요?
#244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5:51:10
갇히는 일상에서는 아마 확실하게 자각할거 같아요.

다만 그것을 긍정적으로는 받아들이지 않을 거 같다는게...(눈치)
#245린주(fa34e856)2026-09-01 (화) 15:54:08
>>244 자각하는군여. 여러모로 리롤 전보단 진행이 빠른것 같아요.

전에도 많이 힘들어 했으니까요
린을 피해다니지만 않는다면
#246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5:55:47
>>245 자각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면..!(진지)(아무말)

여유가 된다면 본어장에서 아무나 붙잡고 연애상담할지도...(아무말)
#247린주(fa34e856)2026-09-01 (화) 15:57:29
>>246 린린은 언제나 자신있습니다(뭔

(뽀다담
귀여워요 ㅋㅋㅋㅋ
#248린주(fa34e856)2026-09-01 (화) 15:59:22
갑자기 미하일에게 처음으로 아빠라고 불렸을때 알렌 표정이 궁금해졌음
#249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5:59:59
이번에는 다른 방향으로 심각하게 갈거 같기는 한데...(눈치)
#250린주(fa34e856)2026-09-01 (화) 16:00:34
>>249 ??????
#251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6:03:14
>>250 이게 욕망인지 사랑인지 갈피를 못잡던 알렌이 린을 지켜주다 심각한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기 전 자신을 보고 우는 린을 보며 사랑임을 확신하는...(망상)(눈치)
#252린주(fa34e856)2026-09-01 (화) 16:04:49
>>251
>>248 저어는
알렌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
#253린주(fa34e856)2026-09-01 (화) 16:07:50
>>251 그보다 이거 리롤전에 했던거잔아요 안이

이러다 린이 마도일본 가버리겠다 해야 고백하면 저 진심 알렌 짱구머리 돌리기 할거임(뭔
#254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6:08:06
>>252 하지만 이 뒤 확실한 행복이...(눈치)

>>248 뭘 들고 있었다면 아마 그대로 놓쳐버릴 만큼 놀란 뒤 호들갑이랑 호들갑은 다 떨거 같은데...ㅎㅎ
#255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6:09:59
>>253 리롤 전에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감정을 정의하지 못했으니 다릅니다..!(눈치)(아무말)

그 전에 고백하겠습니다...(그랜절)(떨림)
#256린주(fa34e856)2026-09-01 (화) 16:13:02
Attachment
>>254 지켜보고있어요((゜▽゜*)

히히(뽀다담
알렌이라면 그날 작게 린과 둘이서 축하할만큼 엄청 좋아할것 같았어요

>>255 애절피폐를 향한 알렌주의 집착은 더욱 강해지고(짤
그럼 머...전 괜차나여
사실 뒷사람은 재밌음()
#257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6:20:50
>>256 노..노력하겠습니다..!

귀여워(귀여워)

취향이라는게 생각보다 바뀌질 않아서...(눈치)
그래도 달달한 고백을 목표로 할게요!
#258린주(fa34e856)2026-09-01 (화) 16:23:07
저도 애절피폐순애 좋아해서 실은 괜찮은데 알렌이 행복했으면 과 서로 싸우고 있어요()

히히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59알렌주(06fc4191)2026-09-01 (화) 16:24:2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60알렌주(777c7f24)2026-09-02 (수) 15:10:42
Attachment
아임홈
#261린주(fa868048)2026-09-02 (수) 15:11:05
Attachment
ㅎㅇ
#262알렌주(777c7f24)2026-09-02 (수) 15:11:40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늦었습니다...(눈물)
#263린주(fa868048)2026-09-02 (수) 15:13:33
(토닥토닥
>>255
리롤전과 다른 이유는 진행속도 때문인가여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요
#264알렌주(777c7f24)2026-09-02 (수) 15:18:22
>>263 빠르게 진행하려는 개인적인 이유도 있지만 리롤전에는 고백 직전까지 이기적이라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강조해서 마지막까지 갈등했으니 이번에는 원래 알렌이 생각하는 사랑인 이타적인 사랑을 통해 린에게 품은 감정이 사랑임을 먼저 자각시키고 이기적이라 생각했던 마음 또한 이기심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연애하면서 자연스럽게 풀어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265린주(fa868048)2026-09-02 (수) 15:20:06
>>264 알렌(주)의 발전이 있었군요(뽀다담
사실 앞선 얘기가 있었으니까 이런 전개가 가능한거라 저는 두 전개 다 각자의 맛이 있다고 생각해요

린도 그러면 전처럼 멘헤라가 오진 않을지도여
#266알렌주(777c7f24)2026-09-02 (수) 15:21:55
>>265 사람은 성장합니다.(웃음)(아무말)

이미 심마 관련해서 거하게 민폐 끼쳤는데 이 이상 린에게 마음고생 시키기도 미안해서...(눈물)
#267린주(fa868048)2026-09-02 (수) 15:25:49
>>266 ( ^ω^)
알렌이 많이 힘들었으니까요,,,사실 앞으론 오히려 린의 과거건이 남았기 땜에(시선회피
#268린주(fa868048)2026-09-02 (수) 15:27:10
대강 교실일상>알렌 상?담>뭔가 또 일상>고백 순이려니 싶어여

아마 고백하면 대강 알렌 생일까지 린의 교단이나 알렌의 성장 관련해서 있었던일 잔잔하게 풀것 같고
#269알렌주(777c7f24)2026-09-02 (수) 15:30:22
>>267-268 괜찮습니다, 알렌은 고생 얼마든지 해도 괜찮아요.(웃음)

성장이라... 본판에 써야할 것이긴 한데 이제 알렌을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켜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눈치)
#270린주(fa868048)2026-09-02 (수) 15:34:05
>>269 (゜▽゜*)
오히려 린의 과거일을 통해서 알렌이 죄책감을 좀 덜고 린에게 동질감을 느끼려나여

그건 진행에 휩쓸리다보면 해결될지도()
#271알렌주(777c7f24)2026-09-02 (수) 15:37:51
>>270 시나리오3의 부채감은 아마 쉽게 사라지지 않을거에요...(눈치)

전에는 제가 바라는 알렌의 모습이 확실히 있었는데 지금은...
#272린주(fa868048)2026-09-02 (수) 15:40:44
>>271 알렌의 하이포지션을 정할때 알렌주가 1순위로 꼽은게 불굴 이었던것 같거든요 그것만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요

애초에 린린주, 맨날 생각=없음 상태라 걍 진행 뇌빼고 캐 성장도 대충 응애한 나머지 할 말이()
#273알렌주(777c7f24)2026-09-02 (수) 15:45:39
>>272 하긴 제가 뭘 노리고 시도했을 때 항상 결과가 안좋았죠...(...)

지금은 린과의 연애에 집중하는 걸로..!
#274린주(fa868048)2026-09-02 (수) 15:47:41
>>273 캡틴이 극한의 J라 대충 저히가 놓아도 흘러는 가더라고요(뭔

우히히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
#275린주(fa868048)2026-09-02 (수) 15:48:11
Attachment
#276알렌주(777c7f24)2026-09-02 (수) 15:49:40
>>275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심쿵사)

표정을 보니 알렌이 참지 못하고 저질러 버리는 듯 하군요.(히죽히죽)
#277린주(fa868048)2026-09-02 (수) 15:53:56
>>276 (*´ω`)
흰 원피스의 나시네에게 약한 알렝이

Au알렌도 그 부분은 비슷할것 같아요
#278알렌주(777c7f24)2026-09-02 (수) 15:56:32
>>277 흰 원피스, 드레스, 기모노, 시로무쿠, 전통복장...
그냥 린이 엄청 강한거라는 생각이..?(진지)

근본은 동일인물이기에 취향은...ㅋㅋㅋㅋㅋㅋㅋ
#279린주(fa868048)2026-09-02 (수) 16:01:06
>>278 청순 아가씨 버전 린에게 약한 알렌()

히히히
린도 나시네랑 취향은 비슷하니까요😌
#280린주(fa868048)2026-09-02 (수) 16:01:20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81알렌주(777c7f24)2026-09-02 (수) 16:01:2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82알렌주(777c7f24)2026-09-03 (목) 14:13:20
Attachment
아임홈
#283린주(fa868048)2026-09-03 (목) 14:15:51
Attachment
알하
#284알렌주(777c7f24)2026-09-03 (목) 14:16:53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285알렌주(777c7f24)2026-09-03 (목) 14:17:23
저녁을 걸러서 배가 고파 힘이 없고 힘이 없어서 뭘 먹기는 귀찮은 아이러니한 상태...(흐느적)
#286린주(fa868048)2026-09-03 (목) 14:21:52
배달이라도 시키시면...
#287알렌 - 린(777c7f24)2026-09-03 (목) 14:28:57
"이왕이면 신용이 없다 보단 관심이 많다라고 말씀해 주시겠어요?"

장난스럽게 우는 시늉을 내는 린을 보고서 피식하고 웃음을 뱉은 알렌이 말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걸요, UHN에서 또 무슨 위험한 소식을 들고오지 않을까 가슴조리는 것도 하루 이틀이어야지..."

그렇게 주문을 마친 뒤 별 일 없으면 좋겠다 말하는 린의 말에 맞장구를 치는 알렌.

저 별 일 없으면 좋겠다는게 자신의 평소 행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15
#288알렌주(777c7f24)2026-09-03 (목) 14:29:24
>>266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조금 있다가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가볼까 하는 생각도...
#289린주(fa868048)2026-09-03 (목) 14:31:58
>>287 본인이 관심이 많다고 얘기하면서 왜 관심이 많은지는 모르는 바부

>>288 좋네여
#290알렌주(777c7f24)2026-09-03 (목) 14:33:59
>>289 아직은 알렌 스스로에게 변명거리가 많아서...
이제 변명 못하게 빼박 상황을 자꾸 만들면...(대충 음흉한 웃음)(아무말)

린주가 어장에 계실 때 까지는 여기 있겠습니다!
#291린-알렌(fa868048)2026-09-03 (목) 14:40:07
잠시 침묵이 흘렀다. 알렌은 알아채지 못하고 UHN얘기와 길드에는 큰 일이 없다는 말을 하며 걱정이 된다는 둥 일상을 늘어놓았다.

'관심이 많다.'라
알렌에게 들리지 않에 입술만 움직이며 소리 없이 똑같이 읊어보았다. 가슴속 웅덩이에 작은 파문이 잘게 흔들렸다.

밖에는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알렌은 무슨 음식을 좋아하나요?"
어설프게 밖의 겨울을 막은 비닐 아래서 향과 하얀 김의 온기가 추위를 덮었다. 어묵이 담긴 탕요리와 같이 파전이 나오고 린은 손을 컵에 가져다 대었다. 온수를 부운 컵은 따스했다.

"저는 고소한 간식류를 좋아해요. 전에는 먹기 힘들었지만..."
눈을 내리깔고 가족이라 부를 수 있을 사람들이 있었을 때를 회상하며 희미하게 미소지어보았다.
#292린주(fa868048)2026-09-03 (목) 14:40:52
>>290 전 평소가는 시간에 갈거라 그럼 나가지 못하실텐데요()
#293린주(fa868048)2026-09-03 (목) 14:41:53
>>290 알렌의 변명 1순위 아마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라 지켜줘야하니 그런거라 예상을
#294알렌주(777c7f24)2026-09-03 (목) 14:43:15
>>291 고소한 간식...(메모)
왠지 달달한 것도 좋아할 거 같지만 일부러 말 안한 느낌이...(웃음)

>>292 괜찮습니다! 원래 햄버거는 새벽 3시에 먹는거라...(뚱이)(아무말)
어장 닫은 뒤 피곤하면 그냥 자면되고 괜찮으면 맥도날드 가자 생각하고 있어서요.ㅎㅎ
#295알렌주(777c7f24)2026-09-03 (목) 14:44:05
>>293 거기에 린이랑한 계약(아님)도 있으니까요.(웃음)
#296린주(fa868048)2026-09-03 (목) 14:48:31
>>294 그건 좀 더 가까워지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뭔가잔소리타이밍인것같은기분)
넘 배고프면 어쩔수 없죠 ㅋㅋㅋㅋ

>>295 ( ^ω^)
#297알렌 - 린(777c7f24)2026-09-03 (목) 14:59:54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요..?"

갑작스럽게 린에게서 들려온 질문, 거기에 더해 자신의 취향을 말해주는 린의 말에 알렌은 쓸데없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좋아하는거... 얼마전에 먹었던... 아니 그건 그냥 그 가게가 유독 맛있던거고, 좋아한다면 매일 먹을 수 있을 정도여야..?"

잠시동안 중얼거리던 알렌은 이내

"당고..?"

문뜩 벚꽃난성에서 먹었던 당고가 떠올랐다.

"아..아뇨 더 맛있는걸 말하라면 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 왠지 떠오르는게 그거라..."

알렌은 자신도 왜 이렇게 동요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17
#298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01:05
>>296 화과자 만드는 법을 배워야...(웃음)

(눈치)
#299린주(a9315e21)2026-09-03 (목) 15:04:41
>>297 이건 그냥 린과 데이트하는게 좋았던게 아닌

>>298 (*´ω`*)
지금 제가 답레 쓰는 동안 편의점에서 차라리 샌드위치 사오셔요(잔소리해버림
#300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07:08
>>299 역시 린주 날카로우시군요.(정곡)(웃음)

(눈치)
#301린주(a9315e21)2026-09-03 (목) 15:09:10
>>300 (゜▽゜*)

농담이고 알렌주 편한대로 해야죠 ㅋㅋㅋㅋ
#302린-알렌(a9315e21)2026-09-03 (목) 15:11:06
"당고 저도 좋아하는ㄷ...아, 당고요?"
달달하고 적당히 고소하며 식감도 좋아 간식으로 먹기 좋았다. 린은 고개를 끄덕이다가 그 답이 알렌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떠올리고 그를 바라보았다.

"저는 알렌이 좀 더 속을 채울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둘이서만 식사를 아주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게 한건 아니라 그가 먹는 양이 적지 않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에 비하면 당고는 너무 간식 아닌가. 린은 의아해하다 각자 주어진 그릇에 어묵과 국물을 담고 조금 먹었다.

"따뜻하고 맛있네요."
#303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17:27
>>302 TMI: 당고는 사실 간장맛...(눈치)
#304린주(a9315e21)2026-09-03 (목) 15:19:19
Attachment
꺼무사진이 아니었다고??
#305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21:08
아 하나미당고...

저는 가장 대표적인 미타라시당고를 생각했었네요...(머쓱)
#306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24:40
미타라시당고 같은 경우 겉에 발려있는 설탕시럽 같은 건 사실 간장소스라는 사실...(TMI)
#307린주(a9315e21)2026-09-03 (목) 15:26:30
>>306 오(오
일본사람들 간장 엄청 좋아하는것 같아요
#308린주(a9315e21)2026-09-03 (목) 15:27:37
벚꽃난성이 둘 관계의 전환점 같기도
#309알렌 - 린(81c8dc6f)2026-09-03 (목) 15:32:22
"옛날에는 확실히 음식이 양많고 배부르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다녔었네요."

알렌은 린의 말에 머쓱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특별반에 들어오고 평생 맛같은거 모르고 살던 제가 음식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사람이 여유가 생기니 사치스러워졌달까요?"

살짝 자학적으로 들릴 만한 말임에도 그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듯 했다.

"특별반에 들어오고 1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그 전의 삶에서 먹었던 거 보다 많은 음식을 먹어 무엇이 가장 좋은지 도저히 떠오르질 않았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게 그 때 린 씨랑 먹은 당고여서..."

그 때 마침 주문했던 오뎅탕과 파전이 나왔고 알렌은 자연스럽게 린의 그릇에 어묵 국물과 어묵을 국자로 담아주었다.

"일본에서 먹던 것과는 많이 다르시지 않나요?"

알렌은 편안한 웃음을 지으며 국물을 마시는 린을 바라보았다.

//19
#310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35:53
>>308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일상들 중 하나였죠...(아련)
#311린-알렌(a9315e21)2026-09-03 (목) 15:42:10
편입 초기 그의 식습관이란 꽤......
"책임 질 수 있을 만큼 누린다면 잘못된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행복하다면 더욱."
그녀 자신이 하기엔 꽤나 어울리지 않은 말이었지만 공기가 따스해서인지 나오기 힘든 얘기도 할 수 있었다. 사실 제 이득 챙기는 린의 이미지에도 크게 어긋나지 않은 말이기도 했다.

"알렌은..."
다시 잠시 멈추고서 그를 바라보다 음식으로 시선을 옮겼다. 젓가락으로 전을 짚었지만 손이 움직이지는 않았다.

"...저와 함께 있던 것이 많이 좋았나보아요."
힐끗 붉은 눈이 옆에 앉은 그의 표정을 빠르게 살핀다.

"어머, 장난."
아무렇지 않은 척 눈꼬리가 호선을 그려 반달 모양을 만들어 낸다. 장난스러운 눈웃음이 그려졌다.
#312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43:20
>>311 어머 장난에서 린의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았을 거 같다는 망상이...(아무말)
#313린주(a9315e21)2026-09-03 (목) 15:46:46
>>312 어케알았찌()
#314알렌 - 린(81c8dc6f)2026-09-03 (목) 15:49:47
"네?"

살짝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오뎅탕을 국자로 뜨던 알렌이 되묻자 린이 장난이라며 눈웃음을 그렸다.

"좋았죠, 아니 좋아하죠."

그러나 장난이라는 말에도 알렌은 당연하다는듯 너무나 태연하게 대답했다.

"지금 이렇게 같이 밥먹는 것도 그렇고 린 씨랑 같이 있는 거 좋아해요, 같이 있으면 즐겁고 안심이 되거든요, 그 지난번에 대운동회 할 때 같이 축제 돌아다녔을 때 있잖아요. 저 그 때 엄청 즐거웠어요."

알렌은 마치 소년처럼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머나먼 과거 같이 느껴지는 추억을 이야기했다.

//21
#315린주(a9315e21)2026-09-03 (목) 15:53:37
린은
4만큼 설?렜다
#316린주(a9315e21)2026-09-03 (목) 15:53:47
다갓
눈치 ㄹㅇ 없음
#317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54:01
>>315 (살짝아쉽)(아무말)
#318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54:32
>>313 ㅎㅎㅎㅎㅎㅎㅎ
#319린주(a9315e21)2026-09-03 (목) 15:55:47
>>317 알렌주 시점이면 반응이 아주 없진 않을거에요 ㅎㅎ
>>318 우우
#320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56:55
>>319 하지만 오히려 아직 고백을 안한 상태로 린을 이 정도까지 설레게 한게 자랑스럽다는 생각도..?
#321린주(a9315e21)2026-09-03 (목) 15:57:19
알렌이 안심이 된다는건 린이 옆에 있으니까 안전한걸 확인할수 있어서...인가요
구냥 편안한 감정을 표현한것일지도🤔
#322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58:23
>>321 복합적이에요!

린의 안전을 옆에서 지킬 수 있으니까 편안한 것도 맞고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준다는 사실에 안심하는 것도 있어요!
#323린주(a9315e21)2026-09-03 (목) 15:58:45
>>320 ( ^ω^)
#324린주(a9315e21)2026-09-03 (목) 15:59:31
>>322 히히 몽글몽글하네요(*´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325알렌주(81c8dc6f)2026-09-03 (목) 15:59:4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26알렌주(81c8dc6f)2026-09-04 (금) 14:27:01
Attachment
아임홈
#327린주(c3e529ca)2026-09-04 (금) 14:44:27
Attachment
안뇽
#328알렌주(81c8dc6f)2026-09-04 (금) 14:48:56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329린-알렌(e3a5fccb)2026-09-04 (금) 15:00:46
순간 그녀는 답하지 못했다. 할 말을 잃어버린 탓이었다, 평소 유려하게 흐르듯 나오던 말이 이 순간에는 한 마디조차 내뱉지 못하였다.

'정말로 예쁜 웃음이어서...'
축제에서, 자신은 기억하지도 못한 순간을 그는 마음에 담아 두고서 예쁘다고 회상하고 있었다. 그 날의 축제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의미 없는 그저 두변이 평소보다 요란했던 순간으로 잊고 살았음에도. 린은 그가 들뜬 얼굴로 아이스크림을 잡아내던 순간을 떠올려 내었다. 멈춰서 앞을 바라보던 린의 두 눈이 흔들렸다.

"당신은 자꾸 제게 무언가 잊던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요. 미련하게 구는 바보처럼 굴도록 말이에요."
자신은 그와 함께 했던 순간을 어떻게 남겨두고 있었던가. 단순히 짜증나고 신경쓰이고 성가시기만 했다면... 마츠시타 린은 훌륭한 거짓말쟁이 답개 자신애개도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저도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나 보아요."
계속 기대를 버리겠다 마음 먹었음에도 무의식적으로는 지금 이 순간이

"방금 전보다는 따스해진 것 같아요. 비가 와서 병원에서는 조금 추웠거든요."
#330린주(e3a5fccb)2026-09-04 (금) 15:01:33
두변이>주변이
#331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5:01:42
>>329 (흐뭇)
#332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5:03:53
>>329 잊고 있다해도 함께한다면 묻어두는 것이 아닌 생각날 때마다 열어보는 추억이 되겠죠.
#333린주(e3a5fccb)2026-09-04 (금) 15:06:39
>>331 오늘도 린린은 알렌이 알아듣지 못할 얘기를()
#334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5:08:13
>>333 알렌:..?(뭔가 말 잘못했나 안절부절)(아무말)

답레는 내일...(눈물)
#335린주(e3a5fccb)2026-09-04 (금) 15:09:56
>>332 (*´ω`*)

>>334 사실 저도 대놓고 린이 수줍어하면서 자신도 알렌과 함께 있는게 좋다고 얘기하게 할까 고민했는데 그럼 뭔가 아직은 아닌것 같았어요
#336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5:12:39
>>335 자신의 마음을 알렌에게 표현하고 싶지만 들키기는 싫은 것 같은 이 느낌...(귀엽다)
#337린주(e3a5fccb)2026-09-04 (금) 15:18:23
>>336 알렌의 호감은 알았지만 어느정도 인지, 린 자신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두 혼란스러우니까여. 무엇보다 린 입장에서는 알렌이 린을 좋아할 이유가 없다고 여겼으니까()

>>335 는 뒷사람도 린이 저렇게 얘기하면 둘이 굉장히 빨리 이어질것 같단 기분이 들어서
#338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5:20:52
>>337 어쩜 이리 서로 생각하는게 닮았는지...(눈치)

어떻게 보면 다갓이 적절한 수를 냈군요.ㅎㅎ
#339린주(e3a5fccb)2026-09-04 (금) 15:25:13
>>338 외 눈치를 보시나여()

알렌주는 아쉽?지는 않나요? 사실 린이 좀 더 솔직해지길 바랐으니까요
#340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5:26:25
>>339 괜찮습니다!

알렌의 무자각 플러팅은 이제 시작이니까요.ㅎㅎ
#341린주(e3a5fccb)2026-09-04 (금) 15:31:44
리롤전엔 린이 많이 다가갔었는데 지금은 알렌이 린을 공략하는 기분

>>340 린의 호감도는 이미 max란 말이에여
#342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5:34:30
>>341 이제 그 호감도를 터트리지 않고는 못배기는 바보로 만들면..!(히죽히죽)
#343린주(e3a5fccb)2026-09-04 (금) 15:38:58
>>342 (゜▽゜*)
뭔가 린이 솔직하게 알렌에게 애정을 표현할때까지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 알렝이가 보이네요
#344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5:40:59
>>343 그건 연애후에 가능할거 같아요.

그 전까지는 진짜 몰라서 더 열불터질지도...(눈치)
#345린주(e3a5fccb)2026-09-04 (금) 15:46:27
>>344 히히

하지만 알렌도 곧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되겠죠
#346린주(e3a5fccb)2026-09-04 (금) 15:48:54
린이 알렌에게 솔직했다면 알렌이 이런?일 없이 바로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였을까요?
사실 전 지금 린이 고백하면 알렌은 거절할것 같아요
#347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5:51:01
>>345-346 지금은 조금 시기가 이르긴 해요.

지금 고백하면 아마 자신의 마음을 억지로 마주하고 그것을 욕망인지 사랑인지 몰라 해맬테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린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348린주(e3a5fccb)2026-09-04 (금) 15:56:34
>>347 온천 일상에서 있던 일이 앞당겨서 벌어지는건가여. 그건 매우...
둘 다 멘탈 터질지도 모르겠네요...

린이 린처럼 굴어버린게 알렌에게는 오히려 생각할 시간을 준게 되어버렸네요
#349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5:59:08
>>348 아마 그 상태로 이어지면 알렌이 린에게 더 꼼짝 못하게 될 지도...(아무말)

마음을 자각할 때 까지는 아무래도...
#350린주(e3a5fccb)2026-09-04 (금) 16:01:44
>>349 흠...좋은건가(...)

(토닥토닥
둘의 상황이 아무래도, 천천히 나아가는게 둘에게 맞는것 같아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351알렌주(d2b21c5c)2026-09-04 (금) 16:02:5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52알렌주(d2b21c5c)2026-09-05 (토)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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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353린주(e3a5fccb)2026-09-05 (토) 14: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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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354알렌주(d2b21c5c)2026-09-05 (토) 14: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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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늦었습니다...
#355린주(e3a5fccb)2026-09-05 (토) 14:55:54
>>354 저도 지각쟁이라...(토닥토닥

(무슨 얘기를 할 지 생각중ing)
#356알렌 - 린(e356c164)2026-09-05 (토) 15:01:09
"네..?"

린의 말을 들은 알렌은 '잊고있던, 떠올리고 싶지 않은 옛 기억을 떠올렸다.' 는 뜻이 아닌지 하는 생각에 헛숨을 삼켰다.

"아, 비를 피해 몸을 녹일 만한 곳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다행히 린의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을 보아 자신이 허투루 생각했다 여길 수 있던 알렌은 잠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린에게 대답했다.

"린 씨는 저랑 있는 거 불쾌하다거나 그러진 않으신가요..?"

그럼에도 괜히 소심해져서 떠놓은 오뎅탕은 먹지도 못하고 린에게 물었다.


//23
#357린주(bdea4024)2026-09-05 (토) 15:01:35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358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5:10:41
>>357 알렌: (눈치)(침울)(아무말)
#359린-알렌(bdea4024)2026-09-05 (토) 15:13:04
"알렌과 있다보면 옛날 길드 사람들이 떠올라요. 이상한 얘기는 아니었어요. 그저 그 때 어린 마음에 골목을 돌아다니고 평범하게 지냈던 때가 기억나서 말이에요."
잠시 눈을 감았다가 뜨며 평소와 다르게 길게 얘기를 이어갔다. 좁고 조금은 너저분한 도시의 잿빛 골목에 인공적인 불빛이 내리는 빗물에 아지랑이가 되어 번지고, 번진 불을 따라 옆을 돌아보면 익숙한 사람의 얼굴이 비춰지던 시간이었다.

옆을 돌아보니 그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제가 당신과 있으면서 싫은 티를 낸 적이 있던가요."
창백한 옆얼굴과 옅은 빛의 벽안이 포장마차 안의 노란 등에 비춰졌다. 바로 위에 달린 등불에 얼굴의 음영이 짙게 드리워져 그가 초조해하고 있음을 더 드러내었다.

"제가 싫은 티를 내었을 때도, 어차피 알렌은 계속 붙어 있지 않았나요."
정말로 짜증이 났을 때도 옆에 붙어서 애써 잘 지내보려고 노력했던 그의 모습이 더 그녀의 성질을 북돋웠던 시절이 있었다.

"걱정하지 말아요. 믿고 있어요."
픽 미소를 지으면서 다시 린은 조금 아래를 바라보았다.
오히려 두 사람 관계에서 문제인 것은 그가 아닌 자신이었다.
#360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5:15:45
>>359 아... 옛 기억...(눈물)
#361린주(bdea4024)2026-09-05 (토) 15:16:22
>>360 나쁜 기억은 아니니까요. 그만큼 알렌과 있는게 편하단 얘기에요
#362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5:21:58
답레를 적다가 이전에 했던 재현형 게이트가 리롤 전인지 후인지 햇갈려서...
#363린주(bdea4024)2026-09-05 (토) 15:22:44
>>362 편한대로 해주세여
리롤 전이라고 다 없던 일로 할필요는 없으니까요
#364알렌 - 린(e356c164)2026-09-05 (토) 15:31:53
"아..."

옛 길드, 그 말을 듣자 알렌은 이전의 휘말렸던 게이트의 기억을 떠올렸다.

뒷골목, 사회에서 떳떳하지 못한 이들이 살아가는 곳, 그곳을 제 집처럼 누비던 어린 린의 모습.

"무작정 붙어있는다고 능사는 아니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상대가 저를 싫어한다면 적어도 싫은 점을 고치려는 노력을 보여야죠."

옛 길드에 대해 무어라 말을 꺼내볼까 생각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기다.

"그 믿음에 반드시 부응해 보일게요."

언젠가 이 망설임이 사라질 때 까지 그저 곁에 있을거라고 다짐하며.

//25
#365린주(bdea4024)2026-09-05 (토) 15:34:15
제가 좋아하는 상대가 

알렌알렌아
#366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5:34:53
>>365 >>340

(웃음)
#367린주(bdea4024)2026-09-05 (토) 15:35:51
대충 린의 번역기에는 스키니 히토 정도로 번역 되었으려나요. 이거 솔직히 고백 아닌??(???

>>366 우우
#368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5:38:14
>>367 알렌 본인은 남들이랑 다를 바 없이 대하고 있다 생각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차이가...ㅎㅎ
#369린주(bdea4024)2026-09-05 (토) 15:40:02
스키일지 다이지니일지는 모르겠지만요( ^ω^)

>>368 바부
#370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5:44:22
>>369 아마 스키라고 생각합니다...(눈치)
#371린-알렌(bdea4024)2026-09-05 (토) 15:45:23
"아직도 그 때 얘기는 해주시지 않을건가요?"
뭔가 떠올린 얼굴을 하는 알렌을 보며 린은 조금 새초롬한 표정을 지었다. 분명 다치기 전 다른 의뢰에서 이상한 일에 휘말렸던 것 같기는 한데, 정확한 기억은 없고 눈을 떠보니 알렌이 자신의 앞에서 웃고 있었었다.

'뭔가, 상당히 부끄러울 법한 일을 겪었던 건 같은데...'
말을 꺼낼 때마다 헤실거리며 피해가니 더 알아보았자 제게 손해일 것 같아 캐묻기도 힘들었다.

"어머, 고치기에는 이미 반 년도 더 늦은 것 같은데,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그런 의미가 아닐 거라고 백 번도 넘게 이미 병실에서 되뇌어보았다. 단순히 다른 동료들과 같이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생긴 그런 의미의 전우애에 그 특유의 고지식함이 더해진 반응일 뿐이라고, 그렇게 말이다.

분명 병원에서 개인 시간 중 찾아본 '카티야 지마'는 자신과 너무나 다른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저는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요?"
"살아남아 달라, 그런 재미없고 심각하고 진지한 얘기 말고 말이죠."
일부러 키득키득 웃으면서 알렌의 팔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찔렀다. 전만 하더라도 그의 얼굴을 바라보던 붉은 눈이 자꾸만 흔들려서 옆을 바라보는 척 다른 곳을 바라본다.
#372린주(bdea4024)2026-09-05 (토) 15:45:57
>>370 용서모태()
#373알렌 - 린(e356c164)2026-09-05 (토) 15:59:44
"글쎄요, 말씀드리자면 그 때 린 씨가 저 한테 오빠야라고 달라붙으면서 이런저런 애교를 부려주셨는데... 믿는 말든 자유이긴 하지만요."

알렌은 린의 과거의 편린을 보여주었던 게이트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살짝 웃으면서 대답했다,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다만 이 이상 말하면 분명 린의 과거에 파고들게 될 것이 뻔했기에 얼버부렸다.

"늦었다고 포기하면 저는 옛 진작에 길드에서 나가야 맞았겠죠."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하는 알렌, 아직도 자신이 도저히 검을 잡아도 될 사람이라 생각이 되지 않음에도 이렇게 억지로 버티고 있는데 반년 정도야 별거 아니다.

"그러니 그런 저를 붙잡아 두신 정도면 이미 충분히 차고 넘칠 만큼 했으니 굳이 무언가를 하려고 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렇게 말하며 알렌은 겨우 오뎅탕 한술을 떴다.

//27
#374린주(bdea4024)2026-09-05 (토) 16:00:48
>>373 겨우 한 술 뜬 것 치곤 무리수인 거?짓말을 하셨는데요 메르차니예씨
#375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6:01:35
>>374 "헤에..., 이거 꽤나 무서운 오뺘야였잖아❤ 미안❤ 하지만 이해해 줄래? 아타시쨩같은 귀여운 여자애가 이런 장난감도 없이 다니기는 너무너무 무섭거든."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눈치)
#376린주(bdea4024)2026-09-05 (토) 16:02:00
>>375 아 지워버릴수 있을줄 알았는데
#377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6:02:38
>>3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태까지 모든 일상을 전부 메모장으로 기록하고 있어서요...(눈치)
#378린주(bdea4024)2026-09-05 (토) 16:04:54
>>377 알렌이 자각하고도 태연하게 언급할 수 있을지 두고보겠습니다(뭔

😯
#379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6:06:59
>>378 (눈치)
#380린주(bdea4024)2026-09-05 (토) 16:08:19
>>379 당당하게 말해주세요
#381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6:09:38
>>380 연애 시작한 뒤에는 더 거침없어 질거에요...ㅎㅎ
#382린주(bdea4024)2026-09-05 (토) 16:12:32
>>381 ( ゜o゜)
이럴 수가...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383알렌주(e356c164)2026-09-05 (토) 16:12:4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84알렌주(e356c164)2026-09-06 (일) 14:16:21
Attachment
아임홈
#385린주(bdea4024)2026-09-06 (일) 14:25:48
Attachment
알하
#386알렌주(e356c164)2026-09-06 (일) 14:26:03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387린주(bdea4024)2026-09-06 (일) 14:27:38
(*´∀`)ノ
답레 써올게용
#388알렌주(e356c164)2026-09-06 (일) 14:27:49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389린-알렌(bdea4024)2026-09-06 (일) 14:37:18
"희망사항이 아니라요?"
잠시 훅 혹시나 하는 마음과 함께 치고 올라오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힐 뻔했으나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척 회피했다.

"저에게도, 당신에게도 다행이기도 그럴 일을 없을 테니까요."
어디까지가 선일까, 다 알면서도 그가 저렇게 행동할 것 같진 않으니 만일 그녀의 생각이 맞다면 알렌은 분명 오로지 동료에 대한 호의로 대하고 있다고 본인이 여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자신은 어떻게 해야하지?

"....그런가요."
알렌이 이제 첫 술을 뜨는 모습을 보다 시선을 제 앞에 있는 접시로 돌렸다. 그저 존재하는 것 자체로 괜찮다는 말일지, 그럴리는 없으니 그저 제게 크게 바라는 것은 없다는 얘기일것이었다.
#390린주(bdea4024)2026-09-06 (일) 14:38:11
일단 굴려보는 다이스
2
1. ㄱㄱ
2. ㄴㄴ
#391린주(bdea4024)2026-09-06 (일) 14:38:39
다갓께서는 무리수라고 하셨다()
#392알렌주(e356c164)2026-09-06 (일) 14:39:28
린의 오빠야를 맨정신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아무말)
#393린주(bdea4024)2026-09-06 (일) 14:43:14
>>392 그래도 영화관에서 연기중에 오빠 호칭은 들었으니 나름...?(ㅋㅋㅋㅋ
#394알렌 - 린(e356c164)2026-09-06 (일) 14:51:50
"..."

희망사항이 아니냐는 린의 말에 알렌은 대답없이 그저 의미심장한 웃음만을 지었다, 마치 판단은 스스로의 몫이라고 말하는 듯 했다.

"네, 그러니 제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거리끼지 말고 말씀해 주세요. 저도 린 씨에게 숨기는 것 없이 말할 테니까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살짝 일어나 린 쪽으로 몸을 숙였고.

"예를 들어 지금 이 오뎅탕을 먹어보니 국물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던지요."

포장마차 주인에게 들리지 않게 작게 속삭인 알렌은 다시 자리에 앉아 키득거렸다.


//29
#395린주(bdea4024)2026-09-06 (일) 14:53:47
>>394 알렌 이번일상이 최고로 편하고 행복해보여요
#396린주(bdea4024)2026-09-06 (일) 14:54:24
신혼때도 엄청 행복해보였지만 뭔가 뭔가 다름(...)
#397알렌주(e356c164)2026-09-06 (일) 14:54:56
>>395 그런가요?

저는 긴장이 풀려서 살짝 장난꾸러기가 된 거 같은 느낌을 받고 있어요.ㅎㅎ
#398알렌주(e356c164)2026-09-06 (일) 14:55:34
>>396 신혼 때는 현생에서 나시네에게 치유받는 느낌이였죠.(흐뭇)
#399린주(bdea4024)2026-09-06 (일) 14:56:02
>>397 역대 일상 중 제일 긴장 풀린모습인것 같아여. 원래 성격은 이쪽에 더 가까우려나요
#400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00:18
>>399 원래 성격이 옛날을 말하면 그건 작전 중이 더 가까웠고 아무 목적없이 그저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는 거라면 맞아요!
#401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01:07
지금 알렌은 좋게 말 풀려난 거고 나쁘게 말하면 체념한 상태라서요.
#402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01:17
좋게 말하면
#403린-알렌(4d7b5760)2026-09-06 (일) 15:05:43
"그런 장난을 해버리면 저나 당신이나 오해받아서 곤란할걸요?"
힐긋 알렌을 힐난하듯 바라보다 작게 미소를 짓는다. 시시각각으로 빠르게 변하는 그의 태도로 격랑을 타던 마음이 조금 차분해졌다.

"하지만 여기서 더 매웠다면 저는 먹기 힘들었을거에요. 약간 싱거운건 병원 근처라 그런것 같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다시 툭, 마음에 파문이 인다. 가까워진 거리와 온기, 그리고 웃음소리가 계속 가슴속의 무언가를 건드리는 것 같았다.

"알렌,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여운 걸 좋아하겠죠?"
계속 집요하게 금이 간 댐의 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두드림에 벽에 숨은 무언가가 오기를 내었다.

뭔가 모르게 속이 막히고 답답한 기분이 들어 지나가는 듯한 물음으로 휙 속에 들은 것을 던지고서 태연히 파전을 집었다.
#404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07:20
>>403 알렌(주): 뭐지? 자기과시인가?(웃음)(아무말)
#405린주(4d7b5760)2026-09-06 (일) 15:08:37
>>400-402 알렌의 타고난 성격을 물어본거라 맞겠네요:)
사실 린이 여태 알렌에게 보였던 모습을 그대로 배운 것 같지만 아무튼넘어가도록하죠()

알렌이 가지고 있는 고민은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방향으로든 답을 찾을거라 생각해요(토닥토닥
#406린주(4d7b5760)2026-09-06 (일) 15:09:29
>>404 >>371에 질문을 한 의도가 있는()
#407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12:47
>>405 날카로우시군요...(웃음)

>>406 이전부터 린은 카티야를 귀여운 사람 자신은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봤었죠...

알렌과 알렌주에게는 자기과시로 들릴 이야기지만...(웃음)(아무말)
#408린주(4d7b5760)2026-09-06 (일) 15:17:19
>>407 다른 레스캐들을 대할때도 장난기가 나올까 ㅋㅋㅋㅋ 뭔가 린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느낌이라 좋아요 ㅎㅎ

린은 아무래도 객?관적으로 타입을 나누면 큐티 느낌은 아니니까요(...?
#409린주(4d7b5760)2026-09-06 (일) 15:19:59
매우 웃?긴 얘기: 이건 린의 고정관념이긴 한데 뭔가 알렌의 이상형(카티야의 얼굴을 찾아보기 전에도)에 대해 귀엽고 사랑스럽고 맑아보이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그래요

>>407 생각의 온도차가 매우 웃긴
#410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20:39
>>408 ㅎㅎ...

이것은 투표가 필요할 거 같군요...
쿨 큐트 섹시로 나눠서 린의 이미지가 어떤 이미지인지 투표해 봐야 합니다!
일단 저는 큐트에 한표를...(진지)(아무말)
#411린주(4d7b5760)2026-09-06 (일) 15:23:06
>>410(뽀다담

(뭔가 매우 말하고 싶지만 참는 표정)
#412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26:08
>>411 무엇을 참고 계신거죠? 저는 당당합니다! (아무말)
#413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26:18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눈물)
#414린주(4d7b5760)2026-09-06 (일) 15:29:11
>>412 그냥...오늘부터 알렌도 큐트타입이라는 얘기였어요(...)

>>413(토닥토닥
천천히 주세요
#415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30:07
>>414 어째서?! 여태까지 제가 했왔던 알렌의 세쿠시 어필은..?! (뻔뻔)(아무말)
#416린주(4d7b5760)2026-09-06 (일) 15:33:34
situplay>13210>870
강산주 증언에 따라 큐트 타입으로 분류를(강산주:???
#417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35:43
>>416 세쿠시한 골든 리트리버일 수도 있잖아요!(억지)(헛소리)
#418린주(4d7b5760)2026-09-06 (일) 15:38:48
>>417 골댕이에 섹시라니...그건 이단입니다(뭔

>>409 알렌도 린이 좋아할것 같은 타입에 대해 생각...안해봤을것 같은(은은
#419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43:11
>>418 크윽..! 분하다...(아무말)

저 개인적으로는 오빠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눈치)
#420린주(4d7b5760)2026-09-06 (일) 15:45:59
>>419 히히히히

알렌은 생각이 없었군요 ㅋㅋㅋㅋㅋ
그건 제가 오피셜로 푼거라 눈치보실 필요는
#421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51:32
>>420 린은 알렌이 자신의 웃는 모습의 정신 못차린 다는 것을 알테지만...

린주 저 사실 내일 일찍 나가야 해서 조금 먼저 들어가봐야 할 거 같아요...(눈물)
#422린주(4d7b5760)2026-09-06 (일) 15:52:29
>>421 지금은 모를걸요

(토닥토닥
잘 자~~
#423알렌주(880fa2f5)2026-09-06 (일) 15:53:27
좋은 밤 되세요 린주~
#424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3:38:49
Attachment
아임홈
#425린주(4d7b5760)2026-09-07 (월) 14:02:31
Attachment
|-ㅇ),,,
#426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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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어째서 보고만 계신겁니까?! (아무말)
#427린주(4d7b5760)2026-09-07 (월) 14:04:31
또 늦어서요(...)

situplay>13210>895
린은 쿨계라네요(??
#428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4:05:44
>>427 알렌 옆에 있으면 큐트라고 하셨으니 둘이 계속 붙어있으면 큐트가..!(계략)(아무말)
#429린주(4d7b5760)2026-09-07 (월) 14:10:25
>>428 지금은 제가 일댈에만 있으니까 이미 이루어진게 아닌지()
#430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4:13:57
>>429 즉 1대1 어장에서의 린은 큐트..!(기적의 논리)(아무말)
#431린주(4d7b5760)2026-09-07 (월) 14:21:54
>>430🫠
>>404 알렌은 이 시점에도 린을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가요 생각해보니 조금 놀라운
#432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4:23:48
>>431 아마 귀엽다는 생각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옛날 우결 게이트 마지막쯤 린이 답답하다고 대놓고 드러낼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눈치)
#433린주(4d7b5760)2026-09-07 (월) 14:26:10
???????

알렌학 수석자리 오늘 내려놓을게요
#434린주(4d7b5760)2026-09-07 (월) 14:27:06
완전 옛날 옛적이잔아...
#435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4:31:08
>>433-434 물론 그 때 귀여웠다기 보다는 '그 때 린 씨 귀여웠지.'에 가까운 감성이긴 해요...(눈치)
#436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4:33:21
귀여웠다 -> 귀여워 했다
#437린주(4d7b5760)2026-09-07 (월) 14:36:26
>>435-436 ㅋㅋㅋㅋㅋㅋ
지금 가까워지면서 귀여움을 떠올려보고 있다는 건가여. 뭔가 이런 회상을 하는 알렌이 더 귀여운것 같아요
#438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4:38:25
>>437 어떤 경위로 린의 이미지가 어떻게 귀여워졌는지를 말하고 싶은데 차마 PC를 켤 기력이...(눈물)
#439린주(4d7b5760)2026-09-07 (월) 14:40:02
>>438(토닥토닥
재밌을것 같은 얘기라서 편할때 제대로 얘기해주세요(뭔

린은 알렌을 귀여워하는가
의외로 귀여움 비중이 적을지도
#440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4:45:50
>>439 역시 세쿠시한 매력이...(헛소리)

농담이고 알렌의 삶의 방식이 린에게 굉장히 크게 다가왔다 하셨죠.
#441린주(4d7b5760)2026-09-07 (월) 14:49:16
>>440 섹도시발 알렌에 대한 미련이 남은 알렝주

진지하게 들어가면 맞아여 ㅎㅎ. 사실 린의 호감은 호기심에서 시작했을지도요
#442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4:53:31
>>441 알렌의 사랑은 자신마저 포기한 자신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음에서 시작했고요.
#443린주(4d7b5760)2026-09-07 (월) 14:56:09
>>442 이렇게 진지하게 들어가면 린린주 또 감자가 되어벌임(...)

>>435 알렌의 호감은 귀여?움에서 시작되었다고 하죠
#444알렌주(880fa2f5)2026-09-07 (월) 14:57:36
>>443 ㅋㅋㅋㅋㅋㅋㅋ

잘 아시는군요, 그러니까 순순히 볼쨔무를 받는 린을..!(사심만땅)
#445린주(e5287d91)2026-09-07 (월) 15:01:14
>>444 볼 쨔무 연성 이 미 많은

알렌은 또 2세들에겐 볼쨔무를 막 많이 하진 않을것 같단 말이죠
#446알렌주(d99566a6)2026-09-07 (월) 15:03:42
>>445 가장인척 하는 알렌...(웃음)
#447알렌주(d99566a6)2026-09-07 (월) 15:04:22
린주 저 내일도 일찍 나가야 해서 오늘도 먼저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눈물)
#448린주(e5287d91)2026-09-07 (월) 15:04:51
잘 자~
낼 봐요
#449알렌주(d99566a6)2026-09-07 (월) 15:07:07
좋은 밤 되세요 린주~
#450알렌주(d99566a6)2026-09-08 (화) 14:29:49
Attachment
아임홈
#451린주(e5287d91)2026-09-08 (화) 14:31:46
Attachment
안뇽
#452알렌주(d99566a6)2026-09-08 (화) 14:32:45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453알렌주(d99566a6)2026-09-08 (화) 14:33:41
오늘도 늦게까진 못있을거 같아요...

분명 오늘까지 마무리 된다는 일을 이번주 내내 하게 되어서...(눈물)
#454린주(e5287d91)2026-09-08 (화) 14:35:15
아앗...(토닥토닥
지금 잡담하셔도 괜찮으신건가요?
#455알렌주(d99566a6)2026-09-08 (화) 14:37:40
네! 잠들고 싶지 않아요...(눈물)
#456린주(e5287d91)2026-09-08 (화) 14:39:31
>>455 >>445 알렌주의 의견이 궁금해여
#457린주(e5287d91)2026-09-08 (화) 14:40:02
Attachment
#458알렌주(d99566a6)2026-09-08 (화) 14:42:22
>>455 확실히... 미하일이랑 아벨리나가 어릴 때는 무릎에 앉히고 볼에 손을 가져다 대고 있는 정도는 하겠지만 크면 그런 것도 안하고 무엇보다 집착에 준하는 수준인건 나시네가 유일할 거에요.(웃음)
#459린주(e5287d91)2026-09-08 (화) 14:46:33
>>458 미샤랑 리나는 알렌이 그러고 있으면 맹한 표정을 짓거나 웃을것 같네요
린이라면 놓아라 닝겐 하기 일보직전이겠지만...ㅋㅋㅋㅋ
#460알렌주(d99566a6)2026-09-08 (화) 14:47:42
>>459 너무해!

한동안 볼 안만져서 되려 불안해지게 만들어 줄테다!(아무말)
#461린주(e5287d91)2026-09-08 (화) 14:51:07
>>460 그치만 싫어할 거 알고도 하는거잖아요(???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볼쨔무에 불안해하는 프로 암살자.jpg
#462알렌주(d99566a6)2026-09-08 (화) 14:55:58
>>461 분명 평소라면 볼을 쨔무짜무 했을텐더 안하는 날이 계속되서 혹시 애정이 식은게 아닌가 불안하게 해줄테다!(헛수고)(아무말)
#463린주(e5287d91)2026-09-08 (화) 14:59:51
>>462 의도가 나빠()
린도 살짝 볼을 감싸거나 쓰담 하는 정도는 좋아해요. 하지만 꼬집는건 부끄러움을 넘어 어린애 취급 당해버린 느낌이 들거라 ㅋㅋㅋㅋ
린은 존심이 강하니까요😏
#464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5:03:43
>>463 하지만 그 전에 린의 볼로 치유받지 못하는 알렌이 먼저 쓰러지게 되겠죠...(확신)(아무말)

알렌 다리 사이에 껴안겨 있을 때마다 손이 얼굴에 가는걸 반쯤 체념한 린이지만 손에 힘이 들어가면 바로 찰싹 팔을 때릴거 같군요.(흐뭇)
#465린주(c140d07f)2026-09-08 (화) 15:07:11
>>464 그정도였냐고여()
아마 그 상황에서 손에 힘을 빼지 않으면 뭔가 불만스러운 얼굴로 쳐다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466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5:09:52
마주 볼 때 하두 볼을 만져대니 '또야.'라는 짜증잔뜩인 방심 상태에서 그대로 키스하고 싶다.(망상)
#467린주(c140d07f)2026-09-08 (화) 15:13:12
린이 ㅍ-ㅍ 상태에서 (ㅇ_ㅇ)!!가 될것 같애
#468린주(c140d07f)2026-09-08 (화) 15:14:14
점점갈수록 린을 넘어서가는 알렌이라니 이 무슨
#469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5:15:24
>>467 귀여워(귀여워)

>>468 자캐가 발랑까졌어요!(아무말)
#470린주(c140d07f)2026-09-08 (화) 15:18:12
>>469 반대로 린은 알렌 머리를 쓰담하는걸 좋아할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알렌은 볼쨔무 당해도 좋아할것 같아서()

알렝아...하산하거라(뭔
#471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5:20:23
>>470 이전에 말했지만 볼쨔무 당하면 그대로 자기 얼굴에 있는 손에 자기 손을 얹고 환하게 웃습니다.ㅎㅎ

알렌특)부끄러움을 모름
#472린주(c140d07f)2026-09-08 (화) 15:24:26
>>471 환히 웃는 알렌은 좀 보고 싶은데 어쩌지 gomin...

타고난 정신 이럴때 쓰지 말라고여
>>466 아니 이건 정말로 린에게도 크리티컬 뜰것 같아요. 얼굴 잔뜩 붉어져서 휙 고개 돌려버릴것 같은 느낌이네요
#473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5:29:29
>>472 (언제든 받아줄 준비가 되어있는 알렌(주))

이제 여기서 귓가에 "다녀올게 나시네"하고 나갔다 오는거 까지가 클리셰(망상)(흐뭇)
#474린주(c140d07f)2026-09-08 (화) 15:33:15
>>473 먼가 알렌(주)의 의도대로 되도록 말리는 느낌이(뭔

나시네가 다시 획 고개를 돌려서 알렌을 바라보다 한 번 꼭 안고서 다치지 말아요. 라고 작게 말하고서 보낼 느낌이네요
#475린주(c140d07f)2026-09-08 (화) 15:34:16
안이 이러다간 마츠시타 린이 사라지고 허접 린린만 남게 될거야 안돼(...)
#476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5:37:32
>>474 역시 나시네 마지 텐시...

>>475 후후후... 이대로 알렌에게 의존하게 해서 밖에서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집에 와서 알렌이 없으면 오늘 밥을 뭘 먹을지 고민만 하다 결국 컵라면을 먹는 알렌 중독자로 만들어 주겠습니다.(사악한 계획)(아무말)
#477린주(c140d07f)2026-09-08 (화) 15:41:47
>>476 이제 진짜로 좀 크게 다치고 오면 천사에서 악마가 되는 그런 거죠

알렌 안오는줄 알고 대충 배달음식으로 떼우다 들킨 린
#478린주(c140d07f)2026-09-08 (화) 15:43:11
린도 분명 요리 할 줄 알지만 어째서인지 대충 포장 샐러드 아니면 배달음식 사이에서 살 것 같죠 뭔가 ㅋㅋㅋㅋ
#479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5:45:20
>>477 이건 알렌 잘못 100%라 쭈구리가 되야...

>>478 알렌: '냉장고에 곰국 있으니 데워드세요.'

나시네: (배달어플 장전)(아무말)
#480린주(c140d07f)2026-09-08 (화) 15:50:43
>>479 아앗...

ㅋㅋㅋㅋㅋㅠㅠ
린에게 식사=연료에 가까운 느낌이라, 알렌이랑 같이 함께하면서 함께하는 식사의 의미를 다시 되찾을거라 생각해요.

아마 그 전엔 식사 대용 알약이 있다면 그거 삼키고 다녀도 안 이상하긴 해요
#481린주(c140d07f)2026-09-08 (화) 15:52:09
만일 알렌이 요리를 해두었다면 그 것부터 먹긴할거에요. 없다면 배달어플이나 간편식 on하겠지만...
#482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5:52:46
>>480 반대로 말하면 알렌이 없는 식탁은 식사라는 생각이 안든다는 의미 같다는 생각도...(망상)
#483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5:53:56
>>481 알렌: (오열)(아무말)

알렌은... 알렌이 밥을 안먹는다 = 뭔가 좀 심각하게 일이 잘못되었다. 라서...(눈치)
#484린주(c140d07f)2026-09-08 (화) 15:56:49
>>482 맞아용.
특별반 친구들이나 지인이 생기면 조금 달라지겠지만 알렌은 나시네의 가족이잖아요??(???

>>483 진심 알렌은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밥이라도 잘먹고 다녀야 함(...)
이번 병원일상때...잘 먹었을까요?(눈치
#485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6:00:56
>>484 앞으로 가족이 잔뜩 생겨 소란스럽고 즐거운 식탁을..!(흐뭇)

린이 무사하니 매끼니 잘 챙겨 먹었을거에요!

알렌은 식사 = 삶의 의지 라고 생각해주심 편합니다.ㅎㅎ
#486알렌주(a3176476)2026-09-08 (화) 16:02:42
벌써 1시야...(눈물)

이만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린주...
#487린주(c140d07f)2026-09-08 (화) 16:02:53
>>485 (*´ω`*)

잘 자~(토닥토닥
#488알렌주(a3176476)2026-09-09 (수) 12:07:55
Attachment
아임홈
#489린주(c140d07f)2026-09-09 (수) 12:12:05
Attachment
ㅎㅇ
#490알렌주(a3176476)2026-09-09 (수) 12:17:17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491알렌주(a3176476)2026-09-09 (수) 12:24:42
(널브러져 있는 알렌주)
#492알렌주(a3176476)2026-09-09 (수) 12:37:55
어제는 피로 때문인지 반쯤 정신줄 놓고 이야기 한 느낌이네요...(눈치)
#493알렌주(a3176476)2026-09-09 (수) 12:44:12
(눈치)
#494린주(c140d07f)2026-09-09 (수) 12:44:22
저도지금 피곤해서 이해해여(토닥토닥
#495알렌주(a3176476)2026-09-09 (수) 12:44:48
>>494 (맞토닥토닥
#496린주(c140d07f)2026-09-09 (수) 12:46:20
>>403 보기 쉽게 걸어두는 일상 링크

오늘은 좀 괜찮으신가요?
#497알렌주(a3176476)2026-09-09 (수) 12:48:25
>>496 그... 면목 없지만 어제보다 더 피곤한 느낌이네요...

이번주는 어쩔 수가 없을 거 같아요...(눈물)
#498린주(c140d07f)2026-09-09 (수) 12:50:06
>>497 그러면 오늘은 일찍 쉬러 갈까요...?
#499알렌주(a3176476)2026-09-09 (수) 12:52:04
>>498 저도 일상이랑 잡담을 하고 싶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린주...(눈물)(그랜절)
#500린주(c140d07f)2026-09-09 (수) 12:52:30
🥲
잘 자~
#501알렌주(a3176476)2026-09-09 (수) 12:53:57
좋은 밤 되세요 린주~
#502알렌주(bf0fd9e6)2026-09-10 (목) 14:20:08
Attachment
아임홈
#503린주(119ad61c)2026-09-10 (목) 14:35:37
Attachment
안뇽
#504알렌주(bf0fd9e6)2026-09-10 (목) 14: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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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505알렌주(bf0fd9e6)2026-09-10 (목) 14: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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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506린주(119ad61c)2026-09-10 (목) 14:46:12
Attachment
#507린주(119ad61c)2026-09-10 (목) 14:46:27
이제 들어와서 정리하느라...
#508알렌주(bf0fd9e6)2026-09-10 (목) 14:50:28
>>506 (흐뭇)

>>507 (토닥토닥)
#509린주(119ad61c)2026-09-10 (목) 14:51:39
>>508 내일만 끝나면 주말이네요:)
#510린주(119ad61c)2026-09-10 (목) 14:53:01
알렌은 평소 쉴때 뭘하나요?
#511알렌주(bf0fd9e6)2026-09-10 (목) 14:56:08
>>509 저는 이번 주말까지ㄴㄷㄴ 일해야 할 거 같아요...(눈물)

>>510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시간을 즐길 거 같아요!
#512알렌주(bf0fd9e6)2026-09-10 (목) 14:58:28
아마 길드가 생기고 숙소에 욕조가 생겨서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웃음)
#513린주(119ad61c)2026-09-10 (목) 14:58:31
>>511 어떠케 이럴수가...(토닥토닥

사우나를 좋아할것 같네요 아니면 온천이라던가
#514린주(119ad61c)2026-09-10 (목) 14:59:55
>>512 오 그러고보니 숙소도 꽤 좋아졌겠네요
#515알렌주(1d6894b8)2026-09-10 (목) 15:02:32
>>513 이전에 강산이랑 사우나 가는 일상에서 사우나가 요리에 준하는 취미인걸 말했었죠.ㅎㅎ
선물로 입욕제나 배스밤 같은걸 준다면..?
#516린주(4d717db7)2026-09-10 (목) 15:04:27
>>515 린이라면 어느날 어떤 의도인지 러버덕을 선물로 줄지도요()
#517알렌주(1d6894b8)2026-09-10 (목) 15:07:45
>>516 되게 귀엽긴 한데 무슨 의도인지 자꾸 신경이...(눈치)
#518린주(4d717db7)2026-09-10 (목) 15:09:38
>>517 ㅋㅋㅋㅋㅋㅋ
알렌이 자꾸 린을 막고 위험을 자처하거나 아님 볼을 너무 많이 만졌다거나, 그랬다면요
#519알렌주(1d6894b8)2026-09-10 (목) 15:12:55
>>518 언젠가 같이 욕조에 들어가면 꼭 린 머리위 에 러버덕을 얹을테다...(아무말)
#520린주(4d717db7)2026-09-10 (목) 15:14:37
>>519 의도를 알아버리셨군요
#521린주(4d717db7)2026-09-10 (목) 15:15:03
>>519 정확하게 린이 킹받을 만한 행동을
#522알렌주(1d6894b8)2026-09-10 (목) 15:19:58
>>520-521 이런 거 보면 짜증나는건 짜증나는데 알렌의 애정표현인걸 알기에 그게 또 좋기도 한대 좋다는 사실 자체가 열받는 그런 느낌...(웃음)(망상)
#523린주(4d717db7)2026-09-10 (목) 15:24:53
>>522 (너무 정확히 알아버려서 할 말이 사라져버린 참치)

>>519 린 머리에 러버덕 얹고서 뿌듯해하는 얼굴의 알렌이 벌써 보이네요
린은 진심이냐는 얼굴로 쳐다보겠지만요ㅋㅋㅋㅋㅋ
#524알렌주(1d6894b8)2026-09-10 (목) 15:30:31
>>523 분명 싫어야 할 텐데 좋아서 싫은 린...(망상)(웃음)

귀여워(귀여워)
#525린주(4d717db7)2026-09-10 (목) 15:32:14
>>524 알렌도 은근히 린을 놀?리는걸 즐기는 것 같아여()

둘이 같이 욕조에 들어갈 정도면 역시나 알렌 생일 지난 후겠죠(??
#526알렌주(1d6894b8)2026-09-10 (목) 15:36:30
>>525 (놀릴 생각없이 그저 여친이 귀여워서 주체를 못하는 알렌)(눈치)

생일 지나고 나서도 시간이 꽤 흐른 후일거에요, 직후라면 알렌이 저렇게 차분할리가...(눈치)
#527린주(4d717db7)2026-09-10 (목) 15:41:44
>>526 의도가 없다니 그게 더 오히려(뭔
사실 린이 자꾸 애?취급한다고 느낀것에 대해 알렌에게 러버덕으로 응?수 한건데 그걸 머리 위에 올려버리면 ㅋㅋㅋㅋㅠ
물논 전 뭔가 후와후와해서 좋아여

직후라면...저런 장난을 칠 여유가 없겠지요 아무래도
#528알렌주(1d6894b8)2026-09-10 (목) 15:46:07
>>527 이제 린이 불만스러운 얼굴로 러버덕을 자기 앞에 내려놓으면 갑자기 머리를 물밑으로 넣은 알렌이 다가와서 린 앞에 있는 러버덕으로가 그대로 물에서 나와 머리에 러버덕을 얹은 채 린의 코앞으로...(망상)(눈치)
#529린주(4d717db7)2026-09-10 (목) 15:49:53
>>528 눈치보는 알렝인가여(뽀다담
린이 잠시 벙찌다가 정말 못말리겠다며 웃음을 작게 터뜨릴것 같아요.
#530알렌주(1d6894b8)2026-09-10 (목) 15:52:46
>>529 히히, 결국 용서해주는 린 귀여워요.(흐뭇)

저 이만 자러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눈물)
#531린주(4d717db7)2026-09-10 (목) 15:53:44
>>530 잘 자요(토닥토닥
#532알렌주(1d6894b8)2026-09-10 (목) 15:55:08
좋은 밤 되세요 린주~
#533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10:35
Attachment
아임홈
#534린주(4d717db7)2026-09-11 (금) 1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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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535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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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536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19:00
알렌의 상징화를 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맞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537린주(4d717db7)2026-09-11 (금) 14:19:15
>>536 ??????
넘 궁금해요
#538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19:31
>>537 캐모마일이요!
#539린주(4d717db7)2026-09-11 (금) 14:20:36
추위에 강한 편이며, 현재 러시아의 국화이기도 하다.

꽃말은 "역경 속의 힘(Energy in Adversity),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이다.

오
#540린주(4d717db7)2026-09-11 (금) 14:20:54
국적부터 키워드까지 다 들어맞네요
#541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22:50
>>539 꽃말을 보고 정했는데 러시아의 국화인건 오늘 알게 되었거든요.

https://namu.wiki/w/%EC%B9%B4%EB%AA%A8%EB%B0%80%EB%A0%88

사실은 이 노래를 계기로 제법 오래전에 정했는데 말을 못하고 있었네요...
#542린주(4d717db7)2026-09-11 (금) 14:25:27
>>541 역시나 알렌은 소년만화 재질이네요. 알렌의 키워드는 불굴과 진실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543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28:31
>>542 제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중 하나...

불굴, 저항, 계승 등올 정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544린주(4d717db7)2026-09-11 (금) 14:30:31
>>543 알렌의 메인과 서브특에 들어맞는 것 같아요.
전에도 말했지만 백합은 알렌보단 카티야에 맞는 느낌이라 알렌에게 어울리는 꽃을 떠올리지 못했다고 했거든요
#545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33:17
https://youtu.be/QKHxgtPTKuc?si=2K8QQEhN83NdgnQP

>>544 참고로 카티야의 백합은 이 노래의 영향이 큽니다...(TMI)(눈치)
#546린주(4d717db7)2026-09-11 (금) 14:36:36
>>545 전에 알렌주가 올려주셔서 들어봤던 것 같아요. 카티야는 이미지 컬러부터 흰색이라 백합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547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39:20
카티야 이야기 조금만 더 하자면 과거 카티야가 게이트에 삼켜지고 혼자 남은 알렌의 감정은 딱 이 노래 입니다...(눈치)

https://youtu.be/GiFVpqFJMPs?si=rr3hDhZWKUxq8XcY
#548린주(4d717db7)2026-09-11 (금) 14:43:39
>>547 지금 알렌보다 어린 느낌이 강하네요. 완전히 절망에 찬 느낌보단 돌아갈 곳을 잃은 비통한 기분? 그런
#549린주(4d717db7)2026-09-11 (금) 14:44:07
사실 알렌에게 절망이라하면 시나3이 정점이었던 것 같고
#550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45:52
>>548 "나뿐이었던 걸까? 우리가 가족이라고 생각했던건."
다른 가사도 전부 잘 들어맞는데 이 가사가 유독 제 마음에 팍 꽂히더라고요.

>>549 해서는 안될 선택을 해버린 최후...
#551린주(4d717db7)2026-09-11 (금) 14:49:04
>>550 이거 뭔가 이번에 린이 들은 얘기 같은데...

🥲
#552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53:57
>>551 지나가듯 드러난 알렌의 극히 작은 부분...
#553린주(4d717db7)2026-09-11 (금) 14:57:55
알렌이 사실 예전에 카티야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군요...
#554알렌주(1d6894b8)2026-09-11 (금) 14:59:55
>>553 사랑과 책임감에 감춰진 아주 작은 한조각의 원망...
#555린주(1c307345)2026-09-11 (금) 15:01:41
>>554(토닥토닥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피곤하시다면 먼저 쉬러 가셔도 괜찮아요
#556알렌주(f511fff7)2026-09-11 (금) 15:02:19
>>555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주...

그래도 내일 늦게 나가도 되서 좀 늦게까지 있으려고 했는데 눈이 자꾸 감기네요...(눈물)
#557린주(1c307345)2026-09-11 (금) 15:03:20
잘 자~
#558알렌주(f511fff7)2026-09-11 (금) 15:03:30
좋은 밤 되세요 린주~
#559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5: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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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560린주(a196ce3a)2026-09-12 (토) 1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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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하
#561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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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늦었습니다...
#562린주(a196ce3a)2026-09-12 (토) 15:12:26
저도 자주 늦으니까요(토닥토닥
#563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5:15:26
>>562 (눈물)

그래도 내일 휴일이 돌아와서 늦게까지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564린주(a196ce3a)2026-09-12 (토) 15:18:10
다행이네요 ㅎㅎ

>>438 물어봐도 될까요?
매우 궁금했는데 많이 피곤하셨던것 같아서 지금 물어봄
#565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5:24:09
>>564 정확히는 린에게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두려운 오해가 전부 사라지니 같이 다니면서 그 동안의 일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어? 린 씨, 생각보다 엄청 귀엽게 행동하시는거 같은데..?' 라는 느낌을 받은 거에 가까워요.

예시로 붕어빵 일상 당시에는 진짜 린이 무서워서 벌벌 떨었었는데 막상 지금 그 때를 떠올리면 웃음을 참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ㅎㅎ
#566린주(a196ce3a)2026-09-12 (토) 15:27:07
>>565 린이 알렌에게 일부러 맵게 만들었냐며 추궁하던 때 얘긴가요? ㅋㅋㅋㅋㅋ
린의 행동을 해석...할 수 있었다면 지금 삽질하진 않을테니, 생각보다 온나노코라서 경계가 풀린것 같아요()
#567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5:27:55
"...알...렌."
겁도 없이 무도한 생체폭탄을 만든 자가 바로 저 자렸다.
홍채도 붉은데 눈가까지 붉어진 눈으로 눈물이 맺혀 노려보니 길고 검은 머리와 창백한 얼굴까지 어우러져 한기가 돈다. 거짓의 가면을 쓰지 않은 평소 그녀의 분위기가 잘 제련된 단검같은 예기였다면 지금은 한 맺힌 여자 그 자체였다.

"쥬도님께서도 이런 괴악한 음식은 용납하시지 않을 것이에요."
음독이라니, 음독이라니!
다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배신감에 치를 떠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해명해주세요."
흉흉한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그대로 상태가 드러나는 탓에 평소보다는 살짝 하찮다. 하지만 방심하다가는 지금만큼은 이단심문관이 될지도 모른다.


(귀엽다)(흐뭇)
#568린주(a196ce3a)2026-09-12 (토) 15:31:17
와 그 당시 글이 빠르게 박제(뭔

>>567 머가 귀여운지 아직도 포인트를 모르겠지만 알렌과 알렌주가 행복하다니 만족합니다😌
#569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5:32:07
>>568 매운 음식 먹고 잔뜩 뿔이 올라서 알렌을 노려보지만 하찮음이 숨겨지지 않는 저 귀여움을 모르신다니..?!(충격)(아무말)
#570린주(a196ce3a)2026-09-12 (토) 15: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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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알렌(주)에게 린의 모에화가 심각해보이는

사실 전 그때 알렌이 유난히 쭈그러들었던게 남았기 땜에
#571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5:40:46
>>570
도리도리도리도리

고의였냐는 린의 말에 알렌은 뭘 말하는지도 모르는 채 벌벌떨면서 빠른 속도로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오해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오해입니다!"

무엇 때문에 린이 저렇게 화났는지 지금의 알렌으로서는 도저히 가늠이 안되었지만 우선 뭐가 되었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뭔지 모를 죄에 대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왜.. 왜 그러시는 건가요, 린 씨? 제가 모르는 사이에 린 씨의 심기를 건든 일이 있었나요?"

한편으로는 어째서 자신이 린에게 이런 원망어린 시선을 받는지 이해할 수 없었기에 알렌은 억울함이 묻어나오는 목소리로 린에게 물었다.

알렌:(억울)

(웃음)
#572린주(a196ce3a)2026-09-12 (토) 15:43:10
>>571 엄청 필사적이라서 웃기고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다음에 알렌이 혐의를 벗으려고 무리수를 두었다가 사고를 친것도 웃겼네요
#573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5:45:16
>>572 알렌주: 저..저질렀다..!(간접키스)(적은 건 본인)(아무말)
#574린주(a196ce3a)2026-09-12 (토) 15:47:58
>>573 바로 린이 응징인지 플러팅인지 들이댄것도 지금 알렌은 귀여워할련가 싶네여
#575린주(a196ce3a)2026-09-12 (토) 15:48:23
알렌은
음
항상 큐티 타입이었으니까요
#576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5:49:26
>>574 그것은 아직 알렌이 의도를 간파하지 못해서...(웃음)

>>575 그럴수가... 알렌의 세쿠시한 무자각 유혹이 통하지 않다니...(아무말)
#577린주(a196ce3a)2026-09-12 (토) 15:55:23
>>576 여전히 쭈글하고 있군여(뽀다담

린에겐 섹시타입보다 큐트가 먹히는것 같으니 오히려 이득일지도(뭔
#578린주(a196ce3a)2026-09-12 (토) 15:56:37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알렌은 쿨타입이죠
얼굴만 봤을때는(은은
#579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6:01:35
>>577-578 알렌은 사람 만났을 때 디폴트가 미소임에도 쿨함이 느껴질거 같단 말이죠.
친절도 뭔가 귀여운 느낌보다 동경하게 되는 그런 느낌일거 같고요.

하지만 린 앞에 서면...(웃음)
#580린주(a196ce3a)2026-09-12 (토) 16:04:45
>>579 린은 알렌을 쿨타입으로 보기엔 너무 많이 알아버린 나머지()

사실 au에서 나시네가 느낀 알렌의 인상이 지금 린의 시선보다 더 객관적일것 같아요
#581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6:10:14
>>580 귀여워(귀여워)

더 잡담을 하고 싶은데 머리가 안돌아가네요...(눈물)
이만 들어가 봐야 할 거 같아요...
#582린주(a196ce3a)2026-09-12 (토) 16:10:29
잘 자~
#583알렌주(b719cbef)2026-09-12 (토) 16:10:42
좋은 밤 되세요 린주~
#584알렌주(b719cbef)2026-09-13 (일) 14:17:42
Attachment
아임홈
#585린주(a196ce3a)2026-09-13 (일) 14:18:58
Attachment
ㅎㅇ
#586알렌주(b719cbef)2026-09-13 (일) 14: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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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587린주(a196ce3a)2026-09-13 (일) 14:23:14
>>580 생각해보니 알렌도 딱히 린을 객관적으로 보는것 같진 않은데()
#588알렌주(b719cbef)2026-09-13 (일) 14:26:47
>>587 대외적인 이미지가 아닌 린을 봐준다는 예쁜 말...(아무말)

사실 대외적인 린의 이미지가 기억이...(눈치)(아무말)
#589린주(a196ce3a)2026-09-13 (일) 14:34:34
>>588 >>570 매우 심각한...(뭔

린의 대외적...이미지...일댈에 온 이상은
#590린주(a196ce3a)2026-09-13 (일) 14:36:47
그래도 나름 진행이나 알렌과 일상 중에도 npc 막 나오는 일상이면 평소 모습 나왔던것 같은데여 아마도

일상은 넘 힘드시다면 여기서 마무리된걸로 하셔도 괜찮아요
#591알렌주(b719cbef)2026-09-13 (일) 14:40:57
>>589-590 이게 제 머릿속에서의 린의 대외 이미지는 자애를 표방하면서도 때로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면모를 지닌 카리스마 넘치는 교주인데 이게 미래 시점이랑 제 망상이 섞여들어간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눈치)

아뇨! 가장 재밌는 순간이니 적어오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눈물)
#592린주(a196ce3a)2026-09-13 (일) 14:44:18
>>591 에...알렌주의 린린이미지는 허접 츤데레 고양이가 아니었단 말인가 왜 생각보다 객관적인??(???
전에 미하일과 대화 연성했던 것에서 나온 어른 린의 이미지와 비슷한 것 같아요

천천히 오세요!
#593알렌주(b719cbef)2026-09-13 (일) 14:47:53
>>592 situplay>7506>659

세삼 알렌의 앞에서의 린과의 갭이...(웃음)
#594알렌 - 린(b719cbef)2026-09-13 (일) 14:53:09
"그럴까요? 그런 것 치곤..."

매운맛이나 싱거운 간에 대해 말하는 린의 말에 알렌은 살짝 의뭉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대답을 대신했다, 아무래도 그에게는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느껴지는 거 같았다.

"그래도 아까보다는 괜시리 맛이 좋아진거 같네요."

국물이 졸아서일까, 아니 아마 린이 먹기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일 것이다.

그 때 꽤나 맥락없는 질문을 하는 린.

"어...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요?"

알렌은 그 질문에 의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의아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31
#595린주(a196ce3a)2026-09-13 (일) 14:53:47
>>593 ㅋㅋㅋㅋㅋㅋ😏
>>594 바보
#596알렌주(b719cbef)2026-09-13 (일) 14:53:59
TMI지만 알렌은 카티야에게 아름답다, 고결하다는 이미지는 있지만 귀엽다는 이미지는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즉 귀여움에 대한 컴플랙스를 드러낼 수록 알렌에게는 자기 어필로 보일 가능성이...(웃음)
#597린-알렌(6a27c104)2026-09-13 (일) 15:04:35
"저는 러시아 음식이 어떤 풍인지 모르니까요."
그러고보니 그녀는 그에 대에 의외로 아는 게 많지 않았다. 그의 습관, 그의 행동이나 사고의 패턴, 혹은 민감한 부분과 과거에 대해 알았지만 평범하게 알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예를 들어 그가 태어난 나라에 대해서라던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던가.

"...혹여나 또 매운 음식으로 장난칠 생각이시다면."
하지만 계속 은근히 의뭉을 떠는 그의 행동이 그녀의 신경을 자극하고 있다는 건 확연했다.

"......"
"바보씨답지 않은 평범한 취향이네요."
평소처럼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살짝 발끈해버려 말을 이미 한마디 해버렸다. 그렇게 린은 음식을 먹는 것에만 집중했다. 그간 괜히 혼자 설레서 지레 저만의 생각에 부풀었다는 수치심이 속을 찔렀다.
#598린주(6a27c104)2026-09-13 (일) 15:07:23
>>596 뭔가 대부분은 둘의 이미지를 반대로 생각할 것 같아서 아이러니하네요ㅋㅋㅋㅋㅋ 물론 린은 종교적인 의미면 몰라도 카티야와 같은 의미로 고결해보이진 않겠지만요

여기서 또 삽질 포인트가
#599알렌주(7bd4498c)2026-09-13 (일) 15:08:45
>>597 알렌도 러시아 음식 잘 모를텐데...(눈치)(아무말)

>>598 이러니저러니 해도 자신보다 연상의 여성이 시궁창에서 자신을 꺼내 구해준거라...(눈치)
#600린주(6a27c104)2026-09-13 (일) 15:11:17
>>599 아직 린은 알렌에 대해 의외로 잘 모르니까요😌

알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맞다고 생각해요(뽀다담
#601알렌 - 린(7bd4498c)2026-09-13 (일) 15:18:46
"그건 제가 아니라 여선 씨가 한 일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알렌이 살짝 불만스럽게 말했지만 들려오는 답이 없었다.

"린 씨..?"

뒤이어 들려오는 불만스러운 목소리.

"..?"

갑작스러운 린의 저기압 상태에 알렌은 오랜만에 린의 행동으로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아니 절대 제 탓 한다고 기분이 상한게 아니라..."

당장 아까 불만스럽게 이야기한게 잘못이었나 하고 생각했지만 당연히 헛다리였다.

//33
#602린주(6a27c104)2026-09-13 (일) 15:20:12
무?서운 이야기)알렌은 여태까지 빼빼로 일상을 제외하고서 린의 갑작스런 저기압의 이유를 맞춘적이 없었다
#603알렌주(7bd4498c)2026-09-13 (일) 15:20:45
>>602 타고난 감각(웃음)의 기적의 타율 (아무말)
#604린-알렌(6a27c104)2026-09-13 (일) 15:27:24
"어머, 아무것도."
이렇게 말하는게 더 공포스럽다는 걸 알면서도 린은 얼버무린다.

자신은 귀엽지않다, 그런 자신을 알면서도 그리 답하는 것이냐며 전혀 자각이 없어보이는 그에게 따져보았자 그녀만 손해였다.

'오히려 잘 된 일이야.'
현실은 언제나 차갑다. 다시 어렸을 때의 나시네였던 것처럼 금방 없어질 환상에 취해 흔들리지 않게 되었으니 잘 된 일이었다.

"다음은 그래도 좀 말려주세요. 당신은 어른이니까요."
#605알렌주(7bd4498c)2026-09-13 (일) 15:28:21
>>604 끄아아악! 삽질 시작!!!(고통)(아무말)
#606린주(6a27c104)2026-09-13 (일) 15:30:10
>>603 (매우 웃기)
>>604 마지막 대사가 린의 알렌에 대한 인식과 실제 알렌의 상태 간의 괴리라고 생각해여. 이게 그대로 온천일상의 환장으로 이어지는 그런()
#607린주(6a27c104)2026-09-13 (일) 15:31:43
>>605 알렌주가 선택한 삽질이다. 악으로 깡으로 어쩌구
#608알렌주(7bd4498c)2026-09-13 (일) 15:32:47
>>606-607 내가...알렌이 반드시 린의 귓속에 귀엽다고 하루종일 속삭여줄거에요..!(와신상담)(아무말)
#609린주(6a27c104)2026-09-13 (일) 15:37:47
>>608 ( ^ω^)
알렌이 좋아하는 볼꼬집도 귀엽다는 의미니까 아마 연애 중반되면 린도 이해는 못하지만 대충 납득은 할지도요

그냥 궁금해진건데
알렌은 일본어 기준으로 평소에 보쿠를 쓰고 반말 버전은 오레였나요? 전에 얘기하셨는데 기억이 안나서요
#610알렌주(7bd4498c)2026-09-13 (일) 15:38:53
>>609 린의 귀여움을 모르는 린이 불쌍해요...(?)(아무말)

평소에는 와타시 반말은 오레로 생각하고 있어요!
#611린주(6a27c104)2026-09-13 (일) 15:42:17
>>610 그치만 그 편이 더 귀엽지 않나요??
알렌은...사실 잘생겼다는 칭찬보다 귀엽다는 얘기를 더 납득할것 같아여

오 평소엔 굉장히 포멀한 느낌이네요. 반말과 갭이 꽤
#612알렌주(7bd4498c)2026-09-13 (일) 15:48:35
>>611 잘생겼다하면 이해를 못하는데 귀엽다 말하면 귀척은 한 번 해줄 거 같은 알렌...(아무말)

컨셉을 철저할 수록 깨질 때 임팩트가 크기에...(아무말)
#613린주(6a27c104)2026-09-13 (일) 15:52:44
>>612 둘이 몸 바뀌면 알렌 얼굴 써먹을 생각부터 하는 린이 알렝이를 파악할 수 없는게 당연한것 같기도...(뭔

린도 거울 게이트에서 처음 알렌 반말 들었을때 조금 놀랐었으니까요. 별개로 뒷사람은 갭모에라고 생각해요
#614알렌주(7bd4498c)2026-09-13 (일) 15:54:52
>>613 반대로 알렌은 린이랑 몸이 바뀌면 거울을 보며 여러가지 웃음을 보고 감상할 수도...(음흉)(아무말)

누군가를 따라하고 모방하는 것도 결국 본인을 만드는 하나의 방법이라는게 진지한 대답이긴 한데... 신경쓰지 말죠!(아무말)
#615린주(6a27c104)2026-09-13 (일) 15:58:08
귀여운 옷이나 소품 대어보기일줄()
린이 웃는걸 진짜 많이 보고 싶어했군요...린린은 구석으로 가서 반성해(??

린도 나시네도 결국 본인인것처럼 알렌의 지금 모습도 본인의 일부겠죠(뽀다담
#616알렌주(7bd4498c)2026-09-13 (일) 16:00:32
>>615 알렌은 본인의 패션센스를 믿지 못하는 관계로...(웃음)
앞으로 린이 많이많이 웃을 수 있게 노력할게요!

ㅎㅎ
#617린주(6a27c104)2026-09-13 (일) 16:03:18
>>616 :)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18알렌주(7bd4498c)2026-09-13 (일) 16:03:3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19알렌주(7bd4498c)2026-09-14 (월) 14: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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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620린주(6a27c104)2026-09-14 (월) 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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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621알렌주(7bd4498c)2026-09-14 (월) 14:52:28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622린주(6a27c104)2026-09-14 (월) 14:54:29
>>597 만약에 알렌이 린린큊ㄷ 답을 맞춰다면 엄청 부끄러워 했을듯요
#623린주(6a27c104)2026-09-14 (월) 14:54:32
퀴즈
#624알렌주(95962ad7)2026-09-14 (월) 15:01:08
>>622 아직 노골적인 애정표현을 하기에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해서요...

마음같아서는 지금 바로 '그래서 린 씨가 좋아요.'를 말하고 싶었지만...ㅎㅎ
#625린주(482ef6a8)2026-09-14 (월) 15:03:54
>>624 린이 굉장히 본심을 돌려말하기도 했고요 ㅎㅎ

만약 알렌이 린이 귀엽다고 했다면 머리칼을 양 손으로 잡고서 얼굴을 가리고 완전 불타는 얼굴로 저는 귀엽지 않아요...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완전 부끄러움 크리티컬 뜬 린을 볼 수도 있었다는 이프의 얘기.
#626린주(482ef6a8)2026-09-14 (월) 15:05:16
사실 쉽지 않으니까 성?공했을때 저런 반응이 나오는거라(은은

둘이 삽질하는 것도 전 재밌어요. 근디 알렌주가 요새 뜌땨 린 농도가 부족해보여서(뭔
#627알렌주(95962ad7)2026-09-14 (월) 15:09:06
>>625-626 거기다 알렌은 린을 귀엽다고 무의식적으로 여기고 있어서 설마 저게 호의를 확인하는 질문이라곤 상상도 못했을거에요.(웃음)

귀여워(귀여워)
#628알렌주(95962ad7)2026-09-14 (월) 15:13:43
>>625 여기 설득력 없는 말을 하는 귀여운 여자애가...(아무말)
#629린주(482ef6a8)2026-09-14 (월) 15:14:05
>>627 분명 바티칸때만 하더라도 나름 이미지를 지키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귀여워진거람

알렌은, 린 입장에선 더 알아갈수록 귀여움 비중만큼 다른 이미지도 커질것 같아요
#630린주(482ef6a8)2026-09-14 (월) 15:19:20
>>628 알렌이 본인이 잘생겼단 얘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만큼
#631알렌주(95962ad7)2026-09-14 (월) 15:21:33
>>629 저는 개인적으로 알렌이 시나리오3 끝나고 정신 붙잡은 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린이 달라진 것 보다는 알렌이 린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게 크다 생각해요.

린주 말대로 그 동안 린 특유의 분위기와 거절에 가려져 있던 린이라는 사람이 가진 다양한 면모를 보면서 서로 알게되는게 많아지겠죠.ㅎㅎ
#632알렌주(95962ad7)2026-09-14 (월) 15:22:32
>>630 (최근 피부에 이것저것 바르기 시작한 알렌)(아무말)
#633린주(482ef6a8)2026-09-14 (월) 15:26:21
>>631 린이 붙잡고 강산이랑 얘기한 뒤네요. 알렌이 린 앞에서 평온해진건 린에 대해서도 시선이 달라진것도 있겠네여

앗 >>629는 알렌>린이 아니라 린>알렌얘기
린이 알렌에게는 린 자신도 알아채질 못할만큼 자신의 내밀한 면을 무의식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땜에

>>632 이건 초기 생각하면 꽤 엄청난 발전
#634알렌주(95962ad7)2026-09-14 (월) 15:33:36
>>633 시나리오 3에서 알렌을 지탱해준 가장 큰 축 중 하나가 린이 였기에...

즉 린의 안에서 알렌도 귀여워지고 있다..? 어째서..?(아무말)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생길걸까요?(시치미)(아무말)
#635린주(482ef6a8)2026-09-14 (월) 15:36:45
>>634 초기의 하찮음 비중이 린이 알렌을 좋아하게 되고 나서 귀여움으로 바뀐 것 뿐( ^ω^)
오히려 썸타고 사귀면서 귀여움 비중이 줄어들걸요 ㅋㅋㅋㅋㅋ

린에게 좋게 보이고 싶었군여(직구
#636알렌주(95962ad7)2026-09-14 (월) 15:42:15
>>635 콩깍지라는 말이군요.(납득)(아무말)
이제 린의 눈에 알렌의 푼수짓이 귀여워 보이는 수준까지 온건가요..?(놀랍다)

(스트라잌 체인지)(아무말)

갑자기 린이 알렌 향수 골라주는 망상이...(아무말)
#637린주(482ef6a8)2026-09-14 (월) 15:47:52
>>636 귀여워 보이니까 갑자기 안절부절 못하고 탈주해도 잠시 화내기만 하는게 아닐까요()
영화촬영이나 영화관 일상에서도 린이 알렌의 반응을 즐겼던게 다 귀여워 하던거라

의외로 좀 무거운 향을 골라줄지도
#638알렌주(95962ad7)2026-09-14 (월) 15:54:17
>>637 (눈치)
사랑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ㅎㅎ

이건 좀 의외일지도요, 저는 시원하고 가벼운햐을 떠올려서요.(사실 향수 잘 모름)(눈치)
#639린주(482ef6a8)2026-09-14 (월) 15:58:53
그렇게 방심하다 알렌이 확 다가가면 그대로 놀라는걸지도요

>>638 린이 알렌이 좋아할만한 걸 고른다면 알렌주가 말하는 느낌을 추천할것 같아요. >>637은 순수 린 취향이라
#640알렌주(95962ad7)2026-09-14 (월) 16:03:28
>>639 알렌이 깜빡이 없이 들어가는건 붕어빵 일상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아무말)

린의 취향은 무거운 느낌의 향...(메모)
#641린주(482ef6a8)2026-09-14 (월) 16:04:59
>>640 (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42알렌주(95962ad7)2026-09-14 (월) 16:08:4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43알렌주(95962ad7)2026-09-15 (화) 14: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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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644린주(482ef6a8)2026-09-15 (화) 14: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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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하
#645알렌주(95962ad7)2026-09-15 (화) 14: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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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늦어습니다...
#646린주(482ef6a8)2026-09-15 (화) 14:58:33
>>645(토닥토닥
일상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
#647알렌주(90895c8e)2026-09-15 (화) 15:01:06
>>646 감사합니다...

요새 제가 자꾸 늦네요...(눈물)
#648린주(60b2b63e)2026-09-15 (화) 15:05:19
현생이 인(터넷)생을 방해해🥲
곧 추석인데 알렌은 명절 음식 요리를 시도해보려나요
#649알렌주(90895c8e)2026-09-15 (화) 15:07:56
>>648 교회 봉사에서 아마 배울거 같아요. 교회이니 차례용 음식은 아니더라도 추석이니 전이랑 탕국을 그날 식사로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웃음)
#650린주(60b2b63e)2026-09-15 (화) 15:12:28
>>649 한식 요리하는 로씨아 청년이라, 알렌 뭔가 교회의 슈스이자 명물일것 같은()

린은 그날 소소하게 교단의 한국 사람들에게 선물 돌리는거 말곤 크게 하는 일이 없을것 같네요. 알렌 봉사활동 하는 곳 가서 얻어먹어야
#651알렌주(90895c8e)2026-09-15 (화) 15:17:09
>>650 전 부치는 엄마 옆에서 하나씩 줏어먹는 딸(?)(아무말)
#652린주(60b2b63e)2026-09-15 (화) 15:22:08
>>651 아빠와 딸이라고 하죠(??

사실 얻어먹으러 간게 아니라 잠시 얼굴 보러 갔다가 저렇게 될것 같아여
#653알렌주(90895c8e)2026-09-15 (화) 15:24:00
>>652 슬슬 마무리 되어갈 때쯤 와서 간보기를 핑계삼은 식고문(?)을 당하는 린...(웃음)(아무말)
#654린주(60b2b63e)2026-09-15 (화) 15:27:36
>>653 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알렌이 린의 방에 찾아갈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일까요? 저번처럼 고양이로 변하는 경우 말고
#655알렌주(90895c8e)2026-09-15 (화) 15:34:09
>>654 음... 계기는 린이 만들기 나름일거 같아요.

린이 같이 방에서 영화보자며 부른다거나 하면 알렌은 아마 수제 요리까지 가지고 방으로 찾아갈걸요?(웃음)
#656린주(60b2b63e)2026-09-15 (화) 15:35:42
>>655 린이 먼저 부르는 경우가 아니면 여자 숙소 쪽으로는 가지 않는군여

바부
#657알렌주(90895c8e)2026-09-15 (화) 15:39:21
>>656 그치만 알렌이 린이랑 같이 있으려고 하려면 방으로 찾아가기 보단 아마 주방같은 공용공간에서 부를거 같아서...
#658린주(60b2b63e)2026-09-15 (화) 15:42:11
>>657 건전하고 건실한 청년같으니라고

미리 묻는건데 혹시 알렌 생일에 하고 싶은 일상이나 받고 싶은 연성있나요? 따로 없음 오마카세 갈게여
#659알렌주(90895c8e)2026-09-15 (화) 15:46:44
>>658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오마카세를 맞기는게 가장 좋을거 같다는 결론이...(눈치)
#660린주(60b2b63e)2026-09-15 (화) 15:49:44
>>659 (゜▽゜*)
후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뭔

린이 알렌의 방을 찾아가는건 연락 없이 깜짝등장도 가끔 할 것 같죠
#661알렌주(90895c8e)2026-09-15 (화) 15:53:08
>>660 (떨림)(기대)(두근두근)

옛날 같았으면 갑작스러운 방문에는 태연하게 겉옷 정도 입는 수준이였지만 지금은 문앞에 있는게 린이라는걸 알면 거울 좀 보다가 나갈 것 같기도..?(망상)
#662린주(60b2b63e)2026-09-15 (화) 15:55:25
>>661 히히 꾸미기 시작하는군요
린이 보고서 혹시 밖에 있다 오신건 아니냐며 린식 칭찬 할 지도요
#663알렌주(90895c8e)2026-09-15 (화) 16:00:37
>>662 예전 린 생일 파티 준비하다 들켜서 긴급탈출 시도했던 적은 있는데...(웃음)
#664린주(60b2b63e)2026-09-15 (화) 16:03:21
>>663(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65알렌주(90895c8e)2026-09-15 (화) 16:04:0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66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05:46
Attachment
아임홈
#667린주(60b2b63e)2026-09-16 (수) 14:13:37
Attachment
안뇽
#668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16:21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669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17:34
린: (쪽)(볼뽀뽀)

알렌: ♡

린: (쮸와압)(그대로 볼당기기)

알렌: ???

(의식의 흐름)(아무말)
#670린주(60b2b63e)2026-09-16 (수) 14:18:42
>>669 예전에 했던 연성과 비슷한 느낌이
#671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20:32
>>670 알렌: 맛있게 드세요.
린: (옴뇸뇸)(볼따구)
알렌: ?

(웃음)
#672린주(60b2b63e)2026-09-16 (수) 14:22:32
>>669-671 지속되는 볼꼬집에 대해 반대로 볼빨묵을
#673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26:57
>>672 이거는 확실히 당할 때 마다 당황할거 같기는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반적인 볼 뽀뽀랑 구별이 안 가는 만큼 의식 안하려고 해도 좀 긴장할지도?(웃음)
#674린주(60b2b63e)2026-09-16 (수) 14:31:05
>>673 ㅋㅋㅋㅋㅋㅋ
알렌이 볼꼬집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긴장할 필요가()
#675린주(60b2b63e)2026-09-16 (수) 14:31:42
정신줄 잡고 캐해하면 린은 일반적인 포옹을 젤 좋아할것 같지만요 ㅎㅎ
#676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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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핥아짐 당하는 댕댕이...(아무말)
#677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36:31
>>674 그치만 린 볼은...(말잇못)(아무말)

>>675 안기기 딱 좋은 체격차이.(흐뭇)
#678린주(60b2b63e)2026-09-16 (수) 14:39:19
>>676 ( ^ω^)

>>677 린 볼은, 그리고요???
들어올리고 잔소리 방어하기에 좋은 키 차이()
#679강산주(4878ccd3)2026-09-16 (수) 14: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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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린주(60b2b63e)2026-09-16 (수) 14:40:57
헐 강산주 그림 많이 늘었네 완젼 귀여워!!!
#681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41:26
>>679 귀여워(귀여워)

안녕하세요 강산주~
#682강산주(4878ccd3)2026-09-16 (수) 14:42:16
앗
그냥 본스레 올릴걸 그랬나요...
(급쭈구리되기)

앗 그래도 갑자기 던진 낙서가 마음에 드셨다면 다행입니다...!!
#683린주(60b2b63e)2026-09-16 (수) 14:42:56
알렌 띨빵한거하고 린 고양이 입인거 감다살
>>682 고마웡
#684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43:54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강산주!(그랜절)
#685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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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롱 린 (아무말)
#686린주(60b2b63e)2026-09-16 (수) 14:49:13
>>685 완전 딱 저 자세로 뚱하게 알렌을 바라볼듯한
#687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51:50
>>686 무방비하게 뽀뽀 받을 수 밖에 없는 린.(정줄놓음)(아무말)
#688린주(60b2b63e)2026-09-16 (수) 1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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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안고 뽀뽀해도 참기
#689린주(60b2b63e)2026-09-16 (수) 14:56:45
린은 과?한 애정표현을 받으면
부끄러움 한도 초과로 밀어내거나, 가끔 크리티컬 뜨면 녹아내려서 k.o.되거나, 아님 역으로 키스를 할텐데 확률은 랜덤이에요
#690알렌주(90895c8e)2026-09-16 (수) 14:58:58
>>688 얼마나 사랑하는지 감도 안잡힘(아무말)

>>689 세가지 모두 너무 맛있군요, 올컬랙 할 때 까지 뽀뽀하겠습니다.(아무말)
#691린주(a4a94136)2026-09-16 (수) 15:05:12
>>690 린이 다시 자백제 코스트를 마신다면 하루에 몇 번은 사랑한다고 하지 않을까여 ㅋㅋㅋㅋ

밀어내는것도 조으시단건가강하다
#692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5:07:46
>>691 솔직하지 못한거 귀여워라...(흐뭇)

린이 알렌 얼굴 밀어내는거면 고양이가 꾹꾹이 해주는거랑 마찬가지죠!(아님)(아무말)
#693린주(a4a94136)2026-09-16 (수) 15:10:49
>>692 그보다는 냥펀치(약하게)가 아닌지(뭔

전에 자백제 일상에서 린은 완전히 평소랑 달랐는데 알렌은 깜박이거 좀 더 사라진것 빼곤 비슷했었죠
#694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5:12:35
>>693 알렌이 강해서 괜찮습니다!(끈질김)(아무말)

알렌은 자기 행동이 주체하기 힘들어지는 정도인데 린은 사람이 바뀌었죠...(웃음)
#695린주(a4a94136)2026-09-16 (수) 15:17:14
>>694 안이 외 들어올린 린을 내려놓고 정석적으로 포옹하고 스킨십하려는 시도는 안하는건지

알렝이의 린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 바뀌었을것 같은데여 ㅋㅋㅋㅋ
린은 아마 저때 알렌이 생각보나 능청스러울수 있겠다는걸 알았을것 같고
#696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5:23:03
>>695 고양이가 자길 할퀴려 해도 뽀뽀를 못참는 집사의 본능이랄까..?(설명 안됨)(아무말)

아마 무의식적이던 린=귀여움이 확정되는 순간이 아닐지...(웃음)
#697린주(a4a94136)2026-09-16 (수) 15:27:37
>>696 대체()
린이 오히려 안 밀어내고 끌어안으면 더 당황하려나요

( ^ω^)
#698린주(a4a94136)2026-09-16 (수) 15:29:05
일상 잇기는 오늘 힘드신가여?
재촉하는건 아니고 아마 다음의 제 답레가 막레가 될 것 같아서요
#699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5:32:17
>>697 좋아하는데 너무 의외라 굳어버릴거 같아요.ㅎㅎ

>>698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서 적어볼게요!
사실 아까 상한 두부를 한입 먹어서 기분이 안좋아졌었거든요...(바로뱉음)
#700린주(a4a94136)2026-09-16 (수) 15:34:23
>>699 린의 역공당하면 당황하는 점도 닮아버렸네요 ㅋㅋㅋㅋㅋ 이러면 린이 볼에 쪽하고 내려달라고하는 협상이 가능할지도

앗...(토닥토닥
저도 그거 무슨 기분인지 알아요🥲
천천히 오세요
#701알렌 - 린(5caf985f)2026-09-16 (수) 15:40:20
"네...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 볼게요."

아까까지 그럭저럭 능숙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던 알렌은 오랜만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며 린의 눈치를 보았다.

틀에 박힌 미소, 상냥한 듯한 목소리, 전형적인 린의 기분이 안좋을 때의 모습.

옛날 같았으면 아마 이렇게 계속 눈치를 보면서 린이 무슨 말을 할 때 빠릿빠릿하게 반응하는 것 만 신경 썼을 것이다.

하지만 알렌도 옛날과는 달라져 이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머리를 굴렸지만.

'무슨 말을 하지..? 귀여운거라고 하니 스승님이 햄스터라는 말을 해볼까? 아니 이게 뭔..'

딱히 도움이 되는 생각이 나오는 건 아니였고 결국 예전과 똑같이 린의 눈치만 볼 뿐이였다.

//35
#702린주(a4a94136)2026-09-16 (수) 15:41:19
리겔찌 ㅋㅋㅋㅋ큐ㅠ
#703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5:42:07
>>702 분명 알렌이 이상한 장난을 친다 생각하겠죠...(웃음)
#704린주(a4a94136)2026-09-16 (수) 15:47:59
으음...
1
1. 평소
2. 솔직
3. 도?발
#705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5:49:12
>>704 삽질 ing...(아무말)
#706린-알렌(a4a94136)2026-09-16 (수) 15:50:47
"저는 당신을 믿어요."
무엇에 대한 믿음인가. 말하는 그녀 본인도 그 실체를 알 수 없었다. 그나마 그가 예전과 같이 모든 얘기에 죄송해요. 라고 반응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그래도 하나는 나아졌으니 다행인건가.
바티칸에서 본모습을 엿본 것은 알렌 한 사람만이 아니라, 그녀 또한 그가 어떠한 사람인지 대강은 알고 있었다. 알고 나니, 그의 이러한 태도가 더 이해되지 않았다. 게다가 예전과 다르게 그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무언가를 고심하고 있었다.

고심할 정도의 문제인건가. 린의 기분은 괜히 더 나빠졌다.

"귀여운 편이 호감을 사고 경계를 덜긴 좋으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 편이 나을거라고."
여전히 흰 얼굴에는 인간보다는 잘 조형된 인물화같은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그렇게 대화는 오해만 남기고 끝나버렸다. 포장마차 밖에 내리던 비가 힘없이 부슬부슬 흩어지고 있었다.
//막레! 수고했어!
#707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5:52:51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706 삽질... 열심히 삽질...
#708린주(a4a94136)2026-09-16 (수) 15:54:52
>>703 아뇨 처음엔 말이 헛나왔나 싶겠지만 다시 말하면 그대로 믿을거에요. 알렌이면 충분히 그런 인?물을 만날수 있겠다 싶으니까여

>>707 이건 제 생각에도 전적으로 린의 책임인
#709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5:57:24
>>708 린에게 있어서 알렌의 이미지가 궁금해 지는군요...(웃음)

솔직히 레스주로서 알렌 최근에 거의 각성급으로 여태까지 삽질을 전부 파훼하고 있었는데 귀여움에 관해서는 진짜 알렌으로선 어떻게 파훼가 안되요...(눈물)

그치만 린 귀여운걸...
#710린주(a4a94136)2026-09-16 (수) 16:01:18
>>709 무엇보다 솔직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요 ㅋㅋㅋㅋㅋ
(토닥토닥
귀여움에 대해서는 사귄 이후에도 남은 삽질?거리라 지금 해결할 수 없는거고, 그냥 알렌이 린을 좋아하는 걸 자각하기만 하면 어케 흘러갈거에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렌이 계속 린을 의식하는 걸 린이 알기만 하면 되니까요.
#711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6:02:15
>>710 마음 같아서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를 외쳐주고 싶은데..!!!(진심)
#712린주(a4a94136)2026-09-16 (수) 16:02:38
저도 둘이 빨리 사겼으면 하는데,..린이 좀 더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게 좋을까 싶기도 해요
#713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6:03:55
>>712 그래도 이번 일상에서 알렌은 린에 대한 오해가 생긴 건 아니니 여전히 호감을 드러낼거에요!

그러니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죠.(토닥토닥)
#714린주(a4a94136)2026-09-16 (수) 16:06:35
>>711 (*´ω`*)
>>713 설마 린이 자기 자랑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죠(???

담일상엔 린쪽에서도 리롤전 보다 더 다가가보는게 좋을것 같아여 ㅎㅎ
#715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6:08:09
>>714 에이 자백제 일상이라면 모를까 지금 그러지는 않을거에요.

하지만 지금... 아니 앞으로의 알렌도 알렌은 귀여운걸 좋아한다 -> 나는 귀엽지 않다 -> 알렌은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 메커니즘은 알려주지 않는 한 평생 못깨달을 겁니다...(눈치)
#716린주(a4a94136)2026-09-16 (수) 16:10:56
>>715 이미 자백제때 알려줬는데(...)

알렌은 린이 귀엽다고 생각해서 그런건가요.
근데 엄청 중요한 건 아니라서 넘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번 일상은 전에 카티야에 대해 린이 언제 알았는지 대화한것도 있고 사실 린이 '귀엽지 않다'보단 걍 질투랑 컴플렉스가 드러난거라서요.
#717린주(a4a94136)2026-09-16 (수) 16:11:49
린의 마음에 대해 넘 깊게 들어가면 우울우울열매 되니까 대충 이럭게 넘어가려구해요
#718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6:13:11
>>715 그 때는 리롤 전이니까요...(눈치)

정작 알렌은 귀엽다하면 카티야가 아니라 린을 떠올릴 텐데 말이죠...(웃음)

>>717 (눈물)
#719린주(a4a94136)2026-09-16 (수) 16:17:32
자백제 일상이 시기는 리롤 후긴한데...

>>718 나중에 행복해지니까요 ㅎㅎ
#720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6:18:38
>>719 아아... 시점이 연애 후라 착각했어요...(눈치)
알렌이 린에게 딥키스까지 했던지라...

해피엔딩은 결정되어 있으니까요!(중요)
#721린주(a4a94136)2026-09-16 (수) 16:22:14
>>720 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저도 그럴때 있어서. 아직 미래의 일이긴 하지만요( ^ω^)

사실 초기에 린의 멘헤라 농도가 심하지 않았는데 공식 정신력이나 뒷배경 얘기를 들어보니()
암튼 알렌이랑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니까여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22알렌주(5caf985f)2026-09-16 (수) 16:22:4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23알렌주(5caf985f)2026-09-17 (목) 14: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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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724린주(a4a94136)2026-09-17 (목) 14: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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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725알렌주(5caf985f)2026-09-17 (목) 14:19:29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726알렌주(5caf985f)2026-09-17 (목) 14:25:42
모종의 이유로 알렌의 힘이 잠시동안 약해진다면(일시적인 레벨 다운이나 의념 상실등) 린이 특별히 알렌에게 할 만한게 있을까요?
#727린주(a4a94136)2026-09-17 (목) 14:27:00
>>726 ???
지켜주기, 기도하기 외에는 잘 모르겠는데요
#728알렌주(5caf985f)2026-09-17 (목) 14:28:57
>>727 일정 기간 동안 알렌이 린에게 반항할 수 없어지는 상황을 생각해서요.

... 아, 그건 평소랑 같은가?(깨달음)
#729린주(a4a94136)2026-09-17 (목) 14:30:18
>>728 그냥 탈주가 힘들어지겠죠...?
반대로 린이 약해져도 큰 변화는 없는것 처럼
#730알렌주(5caf985f)2026-09-17 (목) 14:31:52
>>729 볼쨔무에 반항이 힘들어지는 린...

다음화 알렌 죽다!(아무말)
#731린주(a4a94136)2026-09-17 (목) 14:37:33
>>730 ㅋㅋㅋㅋㅋㅋ
죽진 않겠지만 많이 삐지겠죠
#732알렌주(5caf985f)2026-09-17 (목) 14:39:31
>>728 그럼 시점을 바꾼다면 어떨까요? 시나리오 3 끝난 직후라던가?
#733알렌주(5caf985f)2026-09-17 (목) 14:42:40
생각해보니 답하기 곤란할 것 같은 질문이였네요...(죄송)
#734린주(a4a94136)2026-09-17 (목) 14:44:37
>>732 병원에 데려갈것 같은
>>733 아뇨 괜찮아요
#735린주(a4a94136)2026-09-17 (목) 14:48:42
사실 제가 지금 멍한 상태라서 생각=null 상태라...
#736알렌주(5caf985f)2026-09-17 (목) 14:49:48
>>734 물리적 집행이 가능해 짐...

>>735 (토닥토닥)
피곤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737린주(a4a94136)2026-09-17 (목) 14:54:28
>>736 이번에 린이 다쳤을때랑 반대의 상황일것 같아요. 린이 화내는 스타일은 알렌이랑 다르겠지만

고마워용
#738알렌주(5caf985f)2026-09-17 (목) 14:59:34
>>737 린 극대노...

의외로 UHN이 엮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알렌이 쉽게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이 검을 놓는 거긴 한데...(눈치)
#739린주(0e8adb1e)2026-09-17 (목) 15:05:50
저 그래서 전에 영화일상에서 알렌이 엔딩 언급한것도 있고, 만약에 둘이 동반도주하는 가능성도 있었을까 생각해요
#740알렌주(f763a53b)2026-09-17 (목) 15:09:50
>>739 시나리오3 도중 카티야와 도주 엔딩 나온 것 처럼 린의 호감도가 시나리오3 끝날즘 상당히 높고 검을 놓은 알렌이 의외로 잘 산다는 걸 알았을 때...(회로 돌아가는중)(흥미)
#741린주(0e8adb1e)2026-09-17 (목) 15:12:30
>>740 알렌은 의외로 둘이 같이 사라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요
근데 그럴려면 알렌도 린을 좋아한다는걸 어느정도 자각하고 있어야 가능하지 않나요?
#742알렌주(f763a53b)2026-09-17 (목) 15:15:37
>>741 이거는 의외로 쉽게 해결이 가능한게 린이 의뭉없이 진심을 담아 자신과 떠나자고 하면 자신을 구하려는걸 알고 기꺼이 따라가 줄거에요, 그 과정에서 린의 마음도 알게 될거구요.

다만 린이 위험해지는거 때문에 거부할 수도...(고민)
#743린주(0e8adb1e)2026-09-17 (목) 15:20:41
오...그정도로 린을 믿고 있었군요. 아님 자포자기한건가...

캐해 빡세게하면 린이 먼저 도주를 제안하긴 힘들것 같긴해요. 메여 있는게 많기도 하고, 자신 때문에 덩달아 알렌도 위험해질수 있으니까요
#744알렌주(f763a53b)2026-09-17 (목) 15:23:42
>>743 자포자기는 맞지만 삶을 포기한다는 느낌의 자포자기는 아니라서요. 아마 목숨을 부지한다는 가정하에 과거를 잊고 새삶을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 할거에요.

물론 그런건 제가 생각하는 알렌이 아니지만요.

과거를 놓아버리는 순간 알렌은 알렌이 아니에요!(레스주의 집착)
#745알렌주(f763a53b)2026-09-17 (목) 15:29:13
IF이긴 하지만요...(눈치)
#746린주(0e8adb1e)2026-09-17 (목) 15:29:32
>>744-745 결국 알렌은 칼을 놓지 못하는군여(토닥토닥
#747알렌주(f763a53b)2026-09-17 (목) 15:33:03
>>746 저는 그러한 길을 걷는 걸 보기 위해 알렌을 만들었던 거라...
#748린주(0e8adb1e)2026-09-17 (목) 15:37:35
>>747 린도 알렌의 그런면을 좋아하는거라 성공?하신듯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49알렌주(f763a53b)2026-09-17 (목) 15:42:2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50알렌주(f763a53b)2026-09-17 (목) 15:42:35
>>748 (흐뭇)
#751알렌주(f763a53b)2026-09-18 (금) 14:30:46
Attachment
아임홈
#752린주(0e8adb1e)2026-09-18 (금) 14:39:26
Attachment
알하
#753알렌주(f763a53b)2026-09-18 (금) 14:45:29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늦었습니다...
#754알렌주(f763a53b)2026-09-18 (금) 14:46:24
아니 진짜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어장에서 놀 의욕이랑 아이디어가 넘치는데 외 집만 들어오면 능이버섯이 되는지...(눈물)
#755린주(0e8adb1e)2026-09-18 (금) 14: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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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토닥토닥
그래도 내일부터 주말이네요

https://picrew.me/ko/image_maker/2921272
#756알렌주(f763a53b)2026-09-18 (금) 14:52:10
>>755 로맨틱..!

라라랜드 포스터 같은 느낌이 너무 좋아요!

도야 스러운 표정 짓고있는 린도 너무 귀엽고요!(흐뭇)
#757린주(0e8adb1e)2026-09-18 (금) 14:55:37
>>756 알렌은 춤을 출 줄 모르겠지만 한 번 배우면 금방 익힐것 같아요 ㅎㅎ

린은 알렌 앞에서 은근히 감정이 새는 편이죠
#758알렌주(f763a53b)2026-09-18 (금) 14:57:23
>>755 그리고 어느센가 알렌의 아이덴티티가 된 망토 같은 겉옷...(매우취향저격)

>>757 몸 쓰는건 빠르게 익힌다고 여러번 언급했었죠. ㅎㅎ

즐거움이 드러나는 린은 귀하거든요.(찰칵)
#759린주(f4bc3bfd)2026-09-18 (금) 15:02:53
>>758 알렌은 겉옷에 베스트 없이 셔츠만 입을것 같아요. 넥타이는 취향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반대로 린은 노력으로 커버하는 편이죠 ㅋㅋㅋㅋ 어느새 너무 능숙해져서 린이 은근 놀랄지도요

흔한 린: 미소짓는린, 짓궂은린, 삐진린()
#760알렌주(df090440)2026-09-18 (금) 15:10:31
>>759 넥타이 저도 알렌도 좋아합니다!
피투성이인 채로 일 끝내고 돌아갈 때도 넥타이한번 고쳐매고 갈 만큼이요!(느와르)

린은 노력파였군요! 살짝 의외면서도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가장 무서운건 미소짓는 린...(아무말)
#761린주(f4bc3bfd)2026-09-18 (금) 15:13:52
>>760 비각성자ver au나시네의 스펙을 보면 타고난 물리스탯은 아무래도(은은

테토 알렌이라. 사실 린 앞에서 유난히 모에화되어서 그렇지 어울리네요
갑자기 신세계가 떠오르는군여

😏
#762알렌주(df090440)2026-09-18 (금) 15:17:49
>>761 몸은 건강하지만 몸치라고 했었죠.(귀엽다)

옆사람이 담배 불 붙일 때 넥타이 고쳐 맬거 같은 알렌.(망상)
#763린주(f4bc3bfd)2026-09-18 (금) 15:21:27
>>762 나시네는 전형적?인 야마토 나데시코라, 린은 함정 카드지만요( ・3・)

알렌의 본모습이 떠올라서 몰입이 방해가(...)
#764알렌주(df090440)2026-09-18 (금) 15:26:05
>>763 암살자라는 직업은 몸을 못쓰면 안되니...(떨림)

대충 다메츠나와 하이퍼 츠나 정도의 차이라 생각해 주심이...(가히리 드립)(아무말)
#765린주(f4bc3bfd)2026-09-18 (금) 15:30:01
>>763 왜 떨고 계시나요

리본인줄()
사실 가히리랑 리본 둘 다 모르지만 대강 단다단 오카룽 평소랑 변신폼 차이라고 번역완료
#766알렌주(df090440)2026-09-18 (금) 15:32:50
>>765 그야 린이 암살을 작정하면 알렌이 할 수 있는게 없으니...(눈치)

가히리: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아마 리본이 제가 아는 리본이 맞다면 같은 거일 겁니다.

적절한 비유네요... 자세한건 나무위키에 사와다 츠나요시와 하이퍼 츠나를 검색하신 뒤 사진을 봐주시면 될겁니다.
#767알렌주(df090440)2026-09-18 (금) 15:33:04
(가히리가 덕질에 시작인 사람)
#768린주(f4bc3bfd)2026-09-18 (금) 15:36:46
>>766-767
에 린이 알렌을 암살할 일은 없을텐데여. 조금 무서운 정도면 모를까 ㅋㅋㅋㅋ

오(오
알렌도 평소 맹한 모습이랑 본격적일때 갭이 있는 편이죠
#769알렌주(df090440)2026-09-18 (금) 15:37:49
(그냥 츠나 문서에도 하이퍼 츠나 사진이 박혀있는걸 보고 온 알렌주)
#770알렌주(df090440)2026-09-18 (금) 15:41:16
>>768 ...진짜죠?(떨림)(장난)

알렌은 평소에도 쿨해보이잖아요.(뻔뻔)
#771린주(f4bc3bfd)2026-09-18 (금) 15:43:12
>>770 ( ^ω^)

( ・3・)
#772린주(f4bc3bfd)2026-09-18 (금) 15:43:59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73알렌주(df090440)2026-09-18 (금) 15:45:5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74알렌주(df090440)2026-09-19 (토) 14:36:07
Attachment
아임홈
#775린주(f4bc3bfd)2026-09-19 (토) 14:40:56
Attachment
안뇽
#776알렌주(df090440)2026-09-19 (토) 14:41:20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힘든 하루라 늦었습니다...(눈물)
#777린주(f4bc3bfd)2026-09-19 (토) 14:43:37
괜찮아여(토닥토닥
#778알렌주(df090440)2026-09-19 (토) 14:44:01
그래도 내일은 쉬어요...

공부해야 하지만 일은 안해요...(녹아내림)
#779린주(f4bc3bfd)2026-09-19 (토) 14:44:36
다음 일상은 아마도 교실에 갇힌 일상일까요?

>>778🥲🥲🥲
그래도 다행이네요
#780알렌주(df090440)2026-09-19 (토) 14:45:51
>>779 네..! 억지로 붙일거야...

삽질 따위 못하게 억지로...(사악한 웃음)(아무말)
#781린주(f4bc3bfd)2026-09-19 (토) 14:49:51
>>780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일상 끝나고 알렌 또 안절부절 모드였을 것 같은데....
린은 갇힌걸 알아채기 전까지는 아마 평소처럼 나타날 것 같아요.
#782알렌주(df090440)2026-09-19 (토) 14:51:28
>>781 그 와중에 깨고 나가려면 깨고 나갈 수 있는데 모교에서 기물 파손은 안된다며 린을 막는 알렌.(웃음)
#783린주(f4bc3bfd)2026-09-19 (토) 14:56:16
>>782 린이 굉장히 뭐랄까, '알렌이 이런 말을 한다고?' 같은 얼굴로 쳐다볼 것 같아요()
전에 했던 ai고양이 일상은 일상 시기는 리롤 후긴 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아직일까요? 그 때 알렌이 마음을 자각하는 묘사가 있어서 물어봐요
#784알렌주(df090440)2026-09-19 (토) 14:57:19
>>783 이 녀석은 린이 비명을 질렀다는 이유로 린 방 잠긴 문을 부수고 들어간 녀석입니다.(웃음)

살짝 더 미래일거 같아요!
#785린주(30f4be74)2026-09-19 (토) 15:00:24
>>784 고양이 일상이 좀 더 미래라는 얘기죠??

알렌의 기물 파손은 은근히 유서가 깊은... 아주 극초기에 라임이랑 오현이 방 창문 깨기, 린 방문 부수기, 이번 병원에서는 난간 부수기(ㅋㅋㅋ)
#786알렌주(2f2f56a5)2026-09-19 (토) 15:01:29
>>785 네! 아무래도 그 정도로 동요하는 건 자기 마음을 깨달아 갈 때 쯤이라...ㅎㅎ

면책특권 없었으면 유치장 신세 몇번 졌을 지도...(아무말)
#787린주(30f4be74)2026-09-19 (토) 15:08:45
>>786 그러면 교실 일상은 계기가 되겠네요 히히

에이...그 정도로는 특별반이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일반 헌터라도 사실 그냥 배상비만 물고 말것 같고
#788알렌주(2f2f56a5)2026-09-19 (토) 15:09:52
>>787 하지만 이 자식 해변에서 린 헌팅한다는 민간인을 때렸는 걸요...(눈치)(아무말)
#789린주(30f4be74)2026-09-19 (토) 15:12:29
>>788 빈동전의 케이스를 보면 아주 양호한걸로
하지만 그거 애초에 순애의 용사 앞에서 ntr시도한 사람이 잘못한거고(뭔

린은 오히려 알렌 앞에서 좀 더 얌전해진 것 같아요. 다음 일상은 린이 들이대는 타임이라 어떨지 저도 모르겠지만여
#790알렌주(2f2f56a5)2026-09-19 (토) 15:15:12
>>789 솔직히 알렌 앞에서 깡따구 부린 그 양아치 정신력 만큼은 인정해줘야...(웃음)(무식하면 용감)

약간 나시네 시절의 평온함을 찾아가는 느낌도..?(망상)
알렌이 얌전히 있으면 린은 야먀토 나데시코가 될 거 같은데 알렌 이 자식이 갑자기 아프리카를...(아무말)
#791린주(30f4be74)2026-09-19 (토) 15:20:36
>>789 사실 각성자 앞에서 비각성자가 난동을 부린다는 것 자체가, 하지만 알렌은 비각성자였어도 때렸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안심하고 응석부리듯 가만히 있는 것도 있고, 알렌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서 그런것도 있고, 알렌의 진짜광기에 질려서일수도 있고
#792린주(30f4be74)2026-09-19 (토) 15:21:43
알렌이 얌전히 있었다하더라도 린이 예전의 나시네로 돌아갈 수는 없기는 하지만 확실히 좀 더 츤과 데레중 데레 비중이 컸을 것 같아요
#793알렌주(2f2f56a5)2026-09-19 (토) 15:23:45
>>791-792 리나가 생겼을 때를 망상하자면 알렌이 얌전히 있었다면 리나가 생겼을 때 린의 가벼운 투정과 애정표현이 알렌에게 향했을 거 같은데 정사는 알렌의 석고대죄...(눈치)(아무말)
#794린주(30f4be74)2026-09-19 (토) 15:29:11
>>793 (너무 잘 알고 계셔서 더 할말이 업는)()
#795알렌주(2f2f56a5)2026-09-19 (토) 15:29:14
피곤해서 그런가 말이 뇌를 안거치고 나오는 느낌이라 죄송합니다...(눈치)
#796린주(30f4be74)2026-09-19 (토) 15:31:07
>>795 알렌주는 피곤할때 정답률이 높아지시는군여(???
>>793 만약 알렌이 얌전히 있었더라면 리나도 어느정도 계획된 자식일수도 있는데, 정사는 나시네가 알렌이 가정에 충실할까에 대한 확신이 좀 더 낮아지기 땜에(...)
#797알렌주(2f2f56a5)2026-09-19 (토) 15:32:46
>>796 피곤할 때 하는 말이 묘하게 색드립이 많은 거 같아서...(눈치)

언제 덜컥 죽어버릴려고 사지로 매일 같이 뛰어들 거 같은데 나 한테 애를 자꾸 안김.(환장)
#798린주(30f4be74)2026-09-19 (토) 15:37:12
>>797 에(에
딱히 튀는 정도는 아닌것 같으니까 오케이 아닐까요. 이 정도를 섹드립이라고 하면 제가 여태 생략한 무언가들은 대체 뭐가 되는 건지 몰르겠음(??

아무튼 2세는 귀여웠죠? 그럼 된거죠?
근데 그게 싫으면 사실 둘이 좀 물리적으로 애정표현을 덜하면 된다는 소리하기
#799알렌주(2f2f56a5)2026-09-19 (토) 15:41:03
>>798 몬가 자제가 안된달까 이렇다 정신 놓고 있을 때 아가미 당할 거 같다는 경각심이 확 하고 느껴지는 기분이라...(눈치)

서로 죽고 못사는 주제에 또 고집은 쌔서...(눈치)(아무말)
#800린주(30f4be74)2026-09-19 (토) 15:46:32
>>799 아가미 당하기 전에 제가 증거를 지울테니까 안심하세요 ㅋㅋㅋㅋㅋ 또 스포도 있고요

둘이 연애에 좀 내일이 없는 것처럼 구는 경향이 있죠. 결혼해서도 버릇이 남아서 그럴것 같고. 둘 다 멘헤라가 은근 자주오는 것도 절박해서 그런듯한.
#801알렌주(2f2f56a5)2026-09-19 (토) 15:51:30
>>800 진짜 아벨리나가 가족의 평화를 만든 귀한 딸이라는 체감이...(흐뭇)
#802린주(30f4be74)2026-09-19 (토) 15:53:29
>>801 (❁´◡`❁)
넘 피곤하시면 먼저 쉬러가셔도 괜찮아요(토닥토작
#803린주(30f4be74)2026-09-19 (토) 15:53:48
저는 지금 계속 작업중이라 늦게까지 깨어있을거라
#804알렌주(2f2f56a5)2026-09-19 (토) 15:54:56
>>802-803 배려 감사드립니다 린주...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805린주(30f4be74)2026-09-19 (토) 15:55:13
잘 자~
#806알렌주(2f2f56a5)2026-09-20 (일) 14:06:50
Attachment
아임홈
#807린주(30f4be74)2026-09-20 (일) 14:15:11
Attachment
ㅎㅇ
#808알렌주(2f2f56a5)2026-09-20 (일) 14:15:31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809알렌주(2f2f56a5)2026-09-20 (일) 14:15:38
(내일이 두려운 알렌주)
#810린주(30f4be74)2026-09-20 (일) 14:17:09
월요일이 오는군요
그래도 곧 연휴니까요
#811알렌주(2f2f56a5)2026-09-20 (일) 14:17:48
빨간날이 되기 전에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아서...(회피성 알렌주)(아무말)
#812린주(30f4be74)2026-09-20 (일) 14:23:27
>>811🥲(토닥토닥
#813알렌주(2f2f56a5)2026-09-20 (일) 14:23:43
쓰고 싶은 연성이 있는데 막상 쓰려니 손이 안움직이네요...(눈물)
#814린주(30f4be74)2026-09-20 (일) 14:24:39
>>813 그렇담 스포나 썰로 푸셔두
무슨 주제?일까요
#815알렌주(2f2f56a5)2026-09-20 (일) 14:36:26
>>814 나시네가 아벨리나 한테 교주 자리를 넘겨주고 난 직후 어린 왕 교단이 가장 불안정할 때를 노려 여명 시절 알렌과 린이 놓친 적들이 어린 왕 교단을 노리고 모습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생각했어요.

핵심인 빌런은 약 200년을 살아온 노괴로 악신의 힘을 빌어 수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명 시절 린이 놓친 적으로 어린 왕 교단의 교주가 된지 며칠 안된 아벨리나를 살해해 교단을 와해 시키면 죽음을 모시는 자가 사라져서 설령 알렌과 나시네가 돌아오더라도 자신은 죽지 않는다는 계략을 꿈꾸고 그 동안 어둠 속에서 자신이 교단 연합에 은밀히 심어둔 불화의 싹들과 키우던 세력을 들고 아벨리나를 노려요.

또 한 명은 알렌한테 죽기 직전까지 몰려 폐인이 되었던 극악한 빌런인데 알렌을 극복하고 다시 예전에 자신으로 돌아가겠다는 망상 속에 살지만 그 힘은 진짜라 혹여 알렌이 나타났을 때를 대비해 위에 빌런이 영입해 온 빌런이죠

이 들의 습격을 4남매가 물리치는 걸 생각했어요.
#816린주(30f4be74)2026-09-20 (일) 14:40:54
>>815 오(오
엄청 본격적인데요
#817린주(30f4be74)2026-09-20 (일) 14:41:57
저쯤이면 리나가 성인일거라 린과 알렌이 꽤 나이가 들었을 때일것 같아요. 세대교체 느낌도 나네요
#818알렌주(2f2f56a5)2026-09-20 (일) 14:43:00
>>817 마무리는 알렌이랑 나시네가 하게 되는데 사실 그 장면이 쓰고 싶어서 생각난 연성주제라...

괜찮다면 마지막 부분만 즉석해서 써와도 될까요?
#819린주(30f4be74)2026-09-20 (일) 14:45:55
>>818 네 넘 좋아요!
#820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22:10
"시발... 허억 허억..."

악취로 가득한 하수구

볼품없고 추례한 노인이 오물로 가득한 물을 비틀거리며 가르고 나아간다.

이미 몇번이나 넘어졌는지 온 몸은 오물로 가득함에 그는 연신 욕설을 쏟아내며 앞으로 나아간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던건가?

무엇하나 잘못될 것이 없었다.

쥬도의 탕녀 년은 커녕 그 꽁무니나 쫒아다니는 가짜 신검 녀석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데도...

"고작 애새끼 4명한테 여태 내가 쌓아온 것들이..!"

턱...

분에 못이겨 주먹을 쳐보지만 노인의 주먹에는 힘이 없었다.

그 동안 자신이 어둠 속에서 길렀던 모든 힘들이, 어린 왕의 교단을 무너트리기 위해 종교 연합에 자신이 뿌려놓은 무수한 씨앗들이 전부 박살나 버렸다.

아직 제 어미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던 교주는 이걸 계기로 다시금 어린 왕의 교단의 교주인 자신이 연합의 장임을 천명하였고 이제 두 번 다시 빈틈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하아하아... 그래도 상관없다..."

제 몸을 가누기도 힘든 노인이 있는 힘을 다해 사다리를 타고 하수구 뚜껑을 밀어 밖으로 나간다.

"허억허억... 결국 죽음이라는 끝에 묶인 녀석들..! 힘은 다시 기르면 된다! 기회는 다시 만들면 된다! 결국 지금의 교주도 이 세상을 떠날 운명! 너희들이 그 같잖은 섭리에 매달려 주는 것에 감사한다!"

저벅저벅

순간 들려오는 발소리, 광소하며 오물이 가득한 채 바닥을 기어 다시금 어둠 속으로 기어들어가려는 노괴의 뒷목에 서늘한 예감이 자리잡는다.

"어머나, 오랜만에 뵙는군요."

마치 예전을 추억하듯 여명 시절의 복장을 갖춰 입은채 노괴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나시네의 표정에는 정말 순수한 조롱이 비춰지고 있었다.

"이... 이..!"

노괴의 얼굴이 분노와 절망으로 물들어간다.

"정말이지 고마운 일을 해주셨네요, 덕분의 우리 딸이 교주로서 조금 편안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이 탕녀가! 나를 능멸하는 것이냐! 제 자리에 칼이 겨누어진 것도 모르고 딸에게 그 자리를 넘겨준 어리석은 년이!"

"어머나... 영감님 살아오신 세월 치고 너무 순수하신거 아니에요? 하긴 그래서 그렇게 물놀이를 즐기셨나?"

그 순간 이제는 거의 박동이 느껴지지 않는 노괴의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제가 정말 몰라서 방치했다고 생각해요? 뭐 다른 교단에 이것저것 많이 해두셨던데 제가 치우고 나가기 보다는 이렇게 영감님이 한곳에 모아 주셨을 때 우리 딸이 치우는게 그림이 참 예쁘잖아요. 우리 그이는 아무래도 불만이 많은 거 같지만."

"나를... 이 나를 고작 딸을 시험하는데 썼다는 거냐?"

"시험?"

나시네는 그 말을 듣자 순간 무슨 말을 들은 건가 하는 표정을 지은 뒤 깔깔 웃기 시작했다.

"아 영감님 너무 재밌으시네... 우리 그이는 생각보다 아이들을 엄청 감싸고 돌아서요, 제가 아이들을 시험 하겠다고 하면 불만 정도로 끝나지 않아요."

한 걸음, 죽음이 가까이 다가왔다.

"그런데도 우리 남편은 불만은 많았어도 허락을 해줬어요? 왤까요?"

기분 탓일까? 노괴의 눈에 나시네의 찢어질듯한 미소가 붉게 물들어 보였다.

"우리 남편이 보기에도 고작 당신들 따위 한테 우리 자식들이 위험해 지는 그림이 그려지질 않으니까."

시험, 시련이라고 할 만큼의 위험이 아니니까.

"노인 공경을 해서 굳이 높여 말씀드리자면... 이용이라고 할까요?"

노괴의 표정이 절망으로 물든다, 눈앞에 있는 죽음이 단검을 빼든다.

"뭐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래 살았잖아요. 우리 남편이라면 아마..."

"노친내가 천년만년 살려고 그랬어?"

"라고 했겠네요."

노괴의 삶은 거기까지였다.
#821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22:15
일단 나시네 부분만...
#822린주(f82497aa)2026-09-20 (일) 15:24:42
알렌주의 린 캐해가 너무 정확해져서 점점갈수록 무서워져
항상 볼쨔무에 집?착해서 진짜로 린을 뜌땨이 냥아치 정도로 보는 줄 알았는데(뭔
#823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26:16
알렌은 미치광이 빌런의 마무리를 하러 갔어요.

원래는 마지막에 둘이 만약 남편/아내 였다면 이런 말을 했겠다며 마무리 짓는 장면을 교차하며 넣으려 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824린주(f82497aa)2026-09-20 (일) 15:26:28
모르는 척 휘하의 충심을 시험하는 것도, 그 역할을 후대에 맡겨 권위를 세우고 결집을 도모하는 것도 나시네가 할 법한 일이네요
#825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26:31
>>822 (뿌듯)
#826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28:03
바로 죽이지 않고 저렇게 까지 도발하는 이유: 자신이 짜둔 판이지만 자식들을 노려졌다는 것은 화남
#827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29:29
>>824 마음에 드셨다면 기뻐요!
#828린주(f82497aa)2026-09-20 (일) 15:29:37
개인적으로 알렌이 아이들을 엄청 아낀다는 부분이 좋았어요. 나시네가 엄하니 알렌이 좀 자식바보스러워야(??
근데 불만으로 끝나지 않는단걸 봐서 지금 병동에서 화내던 성질은 저때도 여전할것 같군여

>>823 이 파트는 반대로 제가 쓰는것도 괜찮으려나여
>>826 린린의 린린스러운 모순적인 성격
#829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31:47
>>828 진짜 알렌이 보기에 이건 아니다 싶으면 아마 나시네가 짜둔 판이고 뭐고 본인이 직접 찢어버렸을 거라...(눈치)

좋아요!(대찬성)
생각해둔 스토리가 있긴 한데 린주가 쓰신 글과 제 생각과 서로 비교하는게 재밌을거 같아요!
#830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34:43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 빌런은 미하일을 알렌과 구별 못해서 처음에 아무 것도 못하고 덜덜 떨지만 알렌과 미하일과 알리사를 상대하고 큰 부상을 입은 채 도망치지만 '내가 드디어 알렌을 극복했다!' 라고 생각하며 눈에는 광기가 사라지고 예전의 열정과 총기가 깃든 채로 도망치며 추후 힘을 길러 그 때는 알렌을 이기겠다 다짐하는데 그 때 눈 앞에 진짜 알렌이 나타나는 걸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디까지나 TMI니 린주 생각이 있으시면 그대로 적어주세요!
#831린주(f82497aa)2026-09-20 (일) 15:34:53
>>829 알렌은 깽판에 일가견이 있는 편이고...그 판의 주인이 나시네면 효과가 배가 되는 편이고(은은
그럼 집에 돌아온 알렌이 미하일이 아카데미에 입학하기 위해 나시네의 시험을 통과해야 했다는걸 들었다면 화를 냈을까요

( ^ω^)
늦으면 연휴에 완성될것 같네여
#832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35:40
>>830 (아심 - 공포 탓에 정신이 나가버렸던 빌런)
#833린주(f82497aa)2026-09-20 (일) 15:35:45
>>830 오 조은데요. 근데 금발이랑 흑발정돈 구분하라고 빌런빌런아
#834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37:16
>>833 사람이 시간이 진자면 머리색이 바뀔 수도 있으니...(눈치)(아무말)

사실 미쳐있어서 알렌이랑 비슷한 것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는 지경이였던 터라...ㅎㅎ
#835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37:56
>>831 시험 내용에 따라 진지하게 화를 냈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836린주(f82497aa)2026-09-20 (일) 15:42:43
>>833 나시네가 알렌mk2를 만들어내긴 했죠 ㅋㅋㅋㅋㅋ 빌런이 그만큼 무서워했다는 얘기군여

>>835 간단하게 집안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홀로 세력간 다툼이 있는 일정 이상급 게이트 내부에서 아군을 만들고 버티게 하는 시험을 냈을것 같아요. 물론 뒤에서 나시네가 다 손을 뻗어둔 상황이었겠지만요
#837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47:06
>>836 빌런: 내가 드디어 알렌을 극복했다!!!
알렌: (슥...)
빌런: (기절)
(아무말)

그 정도면 이해했을거 같아요, 사실 알렌도 미하일이 가디언하겠다 했을 때 아심 - 공포를 자식 앞에서 쓸 만큼 어떻게든 막으려 했을거라...
#838린주(f82497aa)2026-09-20 (일) 15:50:06
>>837 갑자기 떠오른건데 알렌은 자신의 이명중 어떤 이름을 제일 좋아할까요?

그럼 알렌의 운명은 하나군여
막내 태어날때까지 쭈글모드로 얌전히 안전하고 안락하게 집에있기( ^ω^)
#839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53:47
>>838 아마 피뭍은 황금이지 않을까요? 이명 보다는 그 이명이 붙게 된 것에 긍지를 가질 거 같아요.
사실 레스주인 저는 여명경이나 사희 같은 짧고 임팩트 있는 이명을 원하긴 했는데...(눈치)

청송 일분자 10개월간 압수(아무말)
#840린주(f82497aa)2026-09-20 (일) 15:57:15
https://bbs2.tunaground.net/archive/situplay/1597049352
이명적힌 페이지
>>839 저는 사람들에게 황금인, 아니면 신검의 후계라고 불릴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전자는 알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후자는 큰 감정없는 사람들이 쓸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41린주(f82497aa)2026-09-20 (일) 15:59:30
짧은 이명이 불리긴 편하죠. 알렌은 사실 이명하면 제 생각엔 용사긴 한데...용사라고 부르기엔 뭔가뭔가라
#842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5:59:33
>>840 여명경, 사희, 불절, 방랑악사, 배후자, 장군, 회색 뱀 등등 이렇게 짧고 굵직한 이명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843린주(f82497aa)2026-09-20 (일) 16:01:05
>>842 대신 바보용사라는 애칭이(??

농담이고 캡뿌 상황이 좋아지면 그때 함 졸라보는거 어때요??
#844린주(f82497aa)2026-09-20 (일) 16:01:44
저는 알렌 이명은 황금인이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845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6:05:31
>>843 이제 공사구별 안해도 되면 공적이 자리에서도 린이 바보용사라 불러서 진짜 이명이 되어버리는...(아무말)

나중에 상황 좋아지시면 슬쩍 말이라도...(내심 신경쓰고 있던 알렌주)

>>844 알렌에게 금발 말고는 황금 요소가 없어서 황금인은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눈치)
#846린주(f82497aa)2026-09-20 (일) 16:07:53
>>845 아아앗...그건 매우...(말잇못

(뽀다담

저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의념도 빛이고
#847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6:15:17
>>846 린주가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괜찮을지도..?
#848린주(f82497aa)2026-09-20 (일) 16:17:08
>>847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849알렌주(45e83f99)2026-09-20 (일) 16:18:0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50알렌주(45e83f99)2026-09-21 (월) 14:33:05
Attachment
아임홈
#851린주(f82497aa)2026-09-21 (월) 14:43:07
Attachment
안뇽
#852알렌주(45e83f99)2026-09-21 (월) 14:44:26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고된 하루였습니다...
#853린주(f82497aa)2026-09-21 (월) 14:44:56
>>852(토닥토닥
저도 오늘 힘든일이 있었네요...
#854알렌주(45e83f99)2026-09-21 (월) 14:48:47
>>853 (맞토닥토닥)

저녁을 못먹어서 충동적으로 치킨을 시켰습니다...
#855린주(f82497aa)2026-09-21 (월) 14:49:55
>>854 잘하셨어요(뽀다담

알렌도 치킨 좋아하나요?
#856알렌주(45e83f99)2026-09-21 (월) 14:52:27
>>855 (발골기능사 알렌)(아무말)

후라이드 양념 간장 뼈 순살 튀긴거 구운거 구별 없이 다 좋아합니다.(웃음)
#857린주(f82497aa)2026-09-21 (월) 14:58:07
>>856 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넘 행복해 보여요.
#858린주(f82497aa)2026-09-21 (월) 14:58:54
린이 알렌에게 닭다리를 양보할수 있을정도로 소중하다고 말하면 뜻을 이해할까요 ㅋㅋㅋㅋ
#859알렌주(6683cbdc)2026-09-21 (월) 15:03:33
>>858 알렌: (감격)

하지만 그럼에도 알렌은 소중한 사람이 맛있는걸 먹는 걸 먹는걸 보는 행복을 원해서 닭다리를 양보할거 같아요.ㅎㅎ
#860린주(c2c45ba2)2026-09-21 (월) 15:06:48
>>859 차라리 장난치기보다 치킨 플러팅을 했어야(...)

이러면 서로 양보하다 식을것 같으니 각각 하나씩 먹는게
#861알렌주(6683cbdc)2026-09-21 (월) 15:10:56
>>860 알렌은 단순한 면이 있어서 린같이 가까운 사람이 먹을걸 같이 먹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열려가요.

사실 초창기에 린이랑 같이 밥먹은 적 많은 것도 살짝이지만 지금 관계에 도움이 되었다는 TMI...
#862린주(c2c45ba2)2026-09-21 (월) 15:12:42
>>861 알렌은 소소하게 붙어있는 데이트를 좋아하는군여(메모

히히. 좋네요. 귀여워요. 둘이 카페 데이트도 하고 번화가 놀러가기도 했으면 좋겠어요
#863알렌주(6683cbdc)2026-09-21 (월) 15:16:28
>>862 거창한 의뢰와 게이트, 즐거운 여행도 좋지만 평범한 하루에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 자신의 곁에 스며들듯 위치해서 어느센가 마음속에 자리잡은 린...

인형뽑기, 스티커 사진, 오락실, 노래방... 즐기지 못했던 청춘을 둘이 함께...
#864린주(c2c45ba2)2026-09-21 (월) 15:21:41
>>863 둘이 같은 반이고 길드원이니까 사실 가능하다면 거의 하루종일 붙어있을 수 있죠. (*´ω`*)

린의 인형뽑기 실력
38
#865린주(c2c45ba2)2026-09-21 (월) 15:21:46
애매해
#866알렌주(6683cbdc)2026-09-21 (월) 15:24:59
>>864 집과 직장이 분리가 안되서 기쁨(?)

알렌은?
88
#867알렌주(6683cbdc)2026-09-21 (월) 15:25:45
제법?!(의외)
#868린주(c2c45ba2)2026-09-21 (월) 15:27:23
>>866 기?쁨
린이랑 숙소 5분거리는 되려나여. 엄청 가까울것 같애

대박.
#869린주(c2c45ba2)2026-09-21 (월) 15:27:48
안이 송편도, 음식도, 인형뽑기도 린보다 알렌이 더 잘하면...ㅋㅋㅋㅋㅋ
#870알렌주(6683cbdc)2026-09-21 (월) 15:30:30
>>869 이것이 갭모에!

평소에는 알렌이 푼수같이 행동하고 린이 똑부러지지만 아침에 먼저 일어나 린을 깨우고 린이 졸면서 양치하는 동안 아침 만들어두고 아침 먹는 동안 머리 빗어줄거 같은 그런 느낌!(망상)(아무말)
#871린주(c2c45ba2)2026-09-21 (월) 15:37:42
>>870 히히히 넘 좋아요
#872린주(c2c45ba2)2026-09-21 (월) 15:39:40
>>870 알렌은 평소 즉흥적으로 행동하지만 생활패턴은 굉장히 규칙적일 것 같아요. 린은 직업특성도 있지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때도 있고

린이 일어나고 요리하는 알렌에게 다가가서 뒤에서 백허그하면 좋을것 같아요
#873알렌주(6683cbdc)2026-09-21 (월) 15:42:19
>>871-872 공과 사의 갭이 귀여운 나시네(흐뭇)

망상으로 잠이 덜 깬 나시네는 평소랑 달리 응석을 부리는 느낌이라 알렌이 그걸 보려고 일부러 일찍 일어날 수도...(웃음)
#874린주(c2c45ba2)2026-09-21 (월) 15:48:11
>>873 알렌도 은근 귀여움사이 뭔가뭔가 있어요. 그런 갭 조아함(뽀다담

막 은근히 다시 따뜻한걸 찾아서 안기려고 할것 같고 그렇죠
#875알렌주(6683cbdc)2026-09-21 (월) 15:53:19
>>874 나시네: 추우니까 욕실까지 안아줘요.(심쿵)
#876린주(c2c45ba2)2026-09-21 (월) 15:55:27
>>875 저 상태엔 어쩌다 알렌이 공주님 안기하면 꼭 껴안고 좋아할듯요 ㅎㅎ
반대로 알렌이 약해질때도 있나요?
#877알렌주(6683cbdc)2026-09-21 (월) 16:00:24
>>876 아 진짜 너무 좋아...(기분나쁜 웃음)(아무말)

평소에도 워낙 약하긴 하지만(...) 일이 안풀리고 피곤할 때 응석이 늘어날 거 같아요.

저번에 은근히 안풀리는 날에 린에게 응석부렸던거처럼요.
#878린주(c2c45ba2)2026-09-21 (월) 16:02:52
>>877(뽀다담
둘 다 붙어서 충전하는거 보니 마음이 평안해지네요(*´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879알렌주(6683cbdc)2026-09-21 (월) 16:05:0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80알렌주(6683cbdc)2026-09-22 (화) 13:37:20
Attachment
아임홈
#881알렌주(6683cbdc)2026-09-22 (화) 14:39:30
(눈치)
#882린주(c2c45ba2)2026-09-22 (화) 14:55:29
Attachment
안뇽
#883린주(c2c45ba2)2026-09-22 (화) 14:55:50
>>880-881 이제 봤네여(눈치
#884알렌주(6683cbdc)2026-09-22 (화) 14:58:51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883 (토닥토닥)
#885린주(c2c45ba2)2026-09-22 (화) 14:59:46
>>884 제가...뭐라도 해야.(뭔
#886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5:05:39
>>885 저도 늦을 때가 많으니 괜찮습니다.(토닥토닥)

아니면 귀여운 린 썰을...(사심)
#887린주(134f330c)2026-09-22 (화) 15:07:00
>>886 린은 가끔 인터넷으로 연애고민이나 헌튜브로 연애팁을 찾아보면서 혼자 이불속에서 뒹굴거려요. 그러다 현타오면 혼자 삐집니다()
#888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5:12:26
>>887 에? 뭐야 그거? 무지 귀엽잖아요?

항상 그는 나를 좋아하지 않아, 가까워지면 위험해져. 라며 밀어내면서 사실 혼자 어떻게 해야 사귈지, 사귄 뒤 어떻게 할지 상상하면서 실실 웃고 있었다고요?!(뇌내외곡)(아무말)
#889린주(134f330c)2026-09-22 (화) 15:16:49
>>888 히히히히

어떻게 사귈지 알렌도 자신을 좋아할까 생각하고 고민하고 계속 희망회로 절망회로 돌리다가 혼자 설레고 삐지고 할 것 같아여
#890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5:20:12
>>889 진짜 볼쨔무 뽀뽀가 시급하다.(절박)(아무말)
#891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5:23:14
그러고 보니 리셋 전 고백직후 알렌은 혼자 방에서 막 기쁨과 비현실적임에 몸부림치는 그런 장면이 있었는데 린은 어떨까요..?
#892린주(134f330c)2026-09-22 (화) 15:25:45
>>890 (*´ω`*)
>>891 (뽀다담
린은 그냥 자기전에 배시시 한 번 웃지 않았을까요
#893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5:29:45
>>892 귀여워(귀여워)

사귀고 나서 혼자 침대에서 상상했던 것들 슬쩍슬쩍 하나씩 해보는 린을 상상하니...(심장에 해로움)
#894린주(134f330c)2026-09-22 (화) 15:35:14
>>893 린이 제일 생각했던건 둘이 마주보고 애정표현 말해주는 거였을것 같아요 ㅎㅎ
알렌은 그런거 있을까요?
#895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5:38:48
>>894 (흐뭇)

같이 잠자는거...(말그대로 자는것)(눈치)
#896린주(134f330c)2026-09-22 (화) 15:40:55
>>895 헤에~

왜일까요?
#897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5:42:32
>>896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

서로의 온기에 기대는 것도 좋고...(추위를 기본으로 상정하는 알렌의 버릇)
#898린주(134f330c)2026-09-22 (화) 15:45:44
>>897 낭만적인 청년 알렝이 히히
서로 안고 기대는걸 바랬던 걸까요(뽀다담
#899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5:50:29
>>898 잠들고 일어날 때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행복과 안심감...
#900린주(134f330c)2026-09-22 (화) 15:53:48
>>899 린도 같이 안고 누워 있는거 좋아해요. 각자의 이유로 서로 존재를 느끼는게 있어서 같은 행동을 좋아한다는게
#901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5:57:50
>>900 (아련)(흐뭇)

약 1년 가까이 저기서 더 진도가 안나가는건 알렌의 정신력의 방증일지 아니면 반대일지...(웃음)(아무말)
#902린주(134f330c)2026-09-22 (화) 16:00:05
>>901 어떻게든 밀당을 하려는 린과 밀당을 하려는지도 몰랐던 알렌의 삽질의 결과 같아요 ㅋㅋㅋㅋ
#903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6:02:50
>>902 사랑은 주는 것이며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알렌은 린의 밀당에 휘둘리고 안휘둘릴 것 같은 사람이 휘둘리니 그걸 모르고 같이 휘둘리는 린...(웃음)
#904린주(134f330c)2026-09-22 (화) 16:05:43
>>903 오늘의 천재 참치 알렌주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905알렌주(8b628080)2026-09-22 (화) 16:06:5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06알렌주(8b628080)2026-09-23 (수) 13:53:21
Attachment
아임홈
#907린주(134f330c)2026-09-23 (수) 14:06:47
Attachment
안뇽
#908알렌주(8b628080)2026-09-23 (수) 14:07:04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909린주(134f330c)2026-09-23 (수) 14:07:19
드디어 연휴네요
#910알렌주(8b628080)2026-09-23 (수) 14:07:54
>>909 (경축)

개인적으로 힘든 9월이였네요...
#911알렌주(8b628080)2026-09-23 (수) 14:09:03
요즘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20주년이라고 OP ED를 하루에 하나씩 유튜브에 풀고 있는데 세삼 제게 양복 간지 취향을 심어준게 가히리라는걸 떠올렸습니다.(TMI)
#912린주(134f330c)2026-09-23 (수) 14:11:51
>>910 저도 좀 많은 일이(토닥토닥

>>911 알렌 짱구 옷장의 근원같은 작품이군요
#913알렌주(8b628080)2026-09-23 (수) 14:15:39
>>912 (맞토닥토닥)

제 덕질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라...
https://youtu.be/GR48pFn-msg
https://youtu.be/hCwRFBdelR8

그 중 이 OP와 ED가 큰 역할을...(TMI)
#914린주(134f330c)2026-09-23 (수) 14:21:55
>>913 지금 살짝 멍해서 시간나면 볼게요:)

알렌은 사귀기 전에 린도 알렌을 좋아할까 고민해본적 있나요?
#915알렌주(8b628080)2026-09-23 (수) 14:23:14
>>914 아뇨... 자신을 좋게 말하면 비즈니스 나쁘게 말하면 이용한다는 확신 아닌 확신이 있어서...(눈치)
#916린주(134f330c)2026-09-23 (수) 14:28:59
>>915 대체()
린이 알면 매우 어이없어할 것 같은 둔감을 넘어선...
알렌과의 관계를 교단이나 태아와의 전투를 위해 지속한다고 생각한건가요
#917알렌주(8b628080)2026-09-23 (수) 14:32:27
>>916 +아직 밝히지 않은 과거에 숨겨진 무언가까지 대비하기 위해...(눈치)
#918린주(134f330c)2026-09-23 (수) 14:35:54
>>917 (゜▽゜*)......
병원에서 나만 소중하게 생각한거냐며 화낸거 봐선 무의식으론 린도 알렌을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다. 같은 생각은 있었던것 같은데🥲
#919알렌주(8b628080)2026-09-23 (수) 14:39:57
>>918 이러면 안되지 안되지 해도 욕망이 본심과 섞일 때가...ㅎㅎ
#920린주(134f330c)2026-09-23 (수) 14:45:24
>>919
뭔가, 린이 자신을 철저하게 이용할거라 생각하면서 알렌은 린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고, 뭔갈 바라면 안된다고 여기는게 어떳케 이럴수가 하고 이마짚하고 싶어져요
#921알렌주(8b628080)2026-09-23 (수) 14:48:24
>>920 자신이 일방적으로 의지하고 기대고 있을 뿐, 너무 기대버리면 그녀가 내게서 떠날 때 너무 아프게 넘어질테니...
#922린주(134f330c)2026-09-23 (수) 14:51:09
>>921 정작 병원 일상 전 시점에서 린은 알렌이 제게 의지요? 알렌이요? 할것 같단게 웃프네요.
알렌은 참...벌써 린이 떠날것 같다고 생각하는걸 보면 눈치는 엄청 빠른데
#923알렌주(8b628080)2026-09-23 (수) 14:55:21
>>922 알렌에게 기어코 검을 다시 들게 만들고 의지하는 것도 모르다니..!(아무말)

심지어 연애를 시작한 뒤에도 이 불안감이 사라지질 않아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꺼내지 못해서...
#924린주(a8285208)2026-09-23 (수) 15:01:34
>>923 그건 린에게 그 어느 순간 알렌이 강산이랑 얘기하고 오더니 혼자서 잘 극복한것처럼 느껴진 나머지()
교단에서 구호물자 포장할때 린이 저기압인것도 린하고 있을땐 죽을상이었는데 린은 모르는 사이에 금새 회복하고 온 것 처럼 생각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고 여긴 그런거라서요
#925린주(a8285208)2026-09-23 (수) 15:02:26
병원 일상에서 그 아무것도 아니구나는 틀렸다걸 알게되었지만요
#926알렌주(c314d191)2026-09-23 (수) 15:07:29
>>924-925 이 둘은 과연 자신들의 삽질을 이해할 날이 올지...(웃음)

오늘 조금 피곤해서 일찍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927린주(a8285208)2026-09-23 (수) 15:08:20
잘 자~
#928알렌주(c314d191)2026-09-23 (수) 15:08:47
좋은 밤 되세요 린주~
#929알렌주(c314d191)2026-09-24 (목) 14:11:57
Attachment
아임홈
#930린주(084275b1)2026-09-24 (목) 14:14:33
Attachment
ㅎㅇ
#931알렌주(c314d191)2026-09-24 (목) 14:16:38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932알렌주(c314d191)2026-09-24 (목) 14:17:04
벌써 다음판을 생각해야 할 때가...
#933린주(084275b1)2026-09-24 (목) 14:19:08
>>932 벌써 24판도 끝이네요
무슨 주제로 할 지 생각해야
#934알렌주(c314d191)2026-09-24 (목) 14:21:24
이번에는 달달하고 꽁냥거리는 분위기가 어떨까요..?
#935린주(084275b1)2026-09-24 (목) 14:24:54
좋아요!
여태 있었던 일상 중 제일 달달했던 장면을 0에 쓸까요?
#936알렌주(c314d191)2026-09-24 (목) 14:25:51
>>935 좋아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린은 알렌이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을까봐 걱정하면서 정작 귀엽게 대하면 짜증내는 불합리함이...(아무말)
#937린주(084275b1)2026-09-24 (목) 14:32:05
>>936 린은 사실 알렌에겐 거의 불합리한 무언가일수도()
어린애 다루듯 귀여워 한다고 생각하면 짜증을 내는데, 알렌에겐 린의 그런 까?탈스러움을 맞출만큼의 섬세함은 아무래도요( ^ω^)
#938알렌주(c314d191)2026-09-24 (목) 14:33:23
>>937 연애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웃음)

결혼 쯤 가면 알면서도 그럴지도...(눈치)
#939린주(084275b1)2026-09-24 (목) 14:34:53
>>935 제 생각엔 여태 일상 중 달달함 top이라면 온천에서 둘이 놀던거긴 한데

>>938 알렌도 린에겐 불합리하니까요(뭔

우우 너무해
#940알렌주(c314d191)2026-09-24 (목) 14:39:21
>>939 개인적으로 같은 방 쓰는 거 조금 무서우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린이 귀여웠어요.(흐뭇)

(웃음)
#941린주(084275b1)2026-09-24 (목) 14:42:08
>>940 하지만 그건 귀여움이지 꽁냥달달은 어...어...맞나(???
알렌주는 어떤 일상이 떠오르시나요?

(゜▽゜*)
#942알렌주(c314d191)2026-09-24 (목) 14:50:31
>>941 개인적으로 연플 맺고 첫 일상이였던 빼빼로 일상이 많이 기억에 남아서요...(흐뭇)
#943린주(084275b1)2026-09-24 (목) 14:55:41
>>942 그럼 아직 둘이 사귀기 전이니까 시점 맞게 빼빼로 일상으로 0을 쓸게요 (*´ω`)

>>938 어쩌다가 린이 짜증을 내는걸 즐기는 지경까지 간건가요
#944알렌주(c314d191)2026-09-24 (목) 14:57:21
>>943 자신만 볼 수 있는 린의 모습이라는 독점욕의 표현이기도 하고 그냥 짜증내는 린이 귀엽기도 하고 귀여운건 괜히 깨물어 보고 싶은 가학심이기도 하고...(웃음)(눈치)
#945린주(02b0c82c)2026-09-24 (목) 15:01:33
>>944 이거 문구 그대로 초기에 펌블 뜬 알렌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고양이에게 기어코 냥펀치를 맞으면서도 또 장난치는 집사 같은거군여 ㅋㅋㅋㅋ
#946알렌주(bb5c8ab8)2026-09-24 (목) 15:03:26
Attachment
>>945 장난칠 때마다 린이 짜증 안내고 저런 웃음 지으면서 하지말아주세요 하면 안할겁니다, 다만 알렌의 조금 많이 의기소침해지는 부가효과가...(눈치)

알렌: 귀여워(귀여워)
#947린주(02b0c82c)2026-09-24 (목) 15:07:59
>>946 그건 너무 심하잖아요? 린도 제대로 정색하긴 그렇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존심?상하고 애매하니까 짜증내는거라.
알렌이 또 의기소침해져서 초기로 잠시 리셋되는것도 린은 좋아하지 않으니까여
#948알렌주(bb5c8ab8)2026-09-24 (목) 15:13:05
>>947 그렇다고 맞장난을 치기에는 알렌에겐 포상이라...(웃음)
그래도 프로포즈 할 때 쯤이면 린이 진지하게 짜증나지 않도록 가끔만 그럴거에요. 아마...(확신못함)
#949린주(02b0c82c)2026-09-24 (목) 15:16:20
>>948 첨엔 나름 역으로 당해보라고 양볼 꼬집기를 했을것 같은데 더 좋아히는 알렌의 진짜광기 앞에서 무력해졌을것 같아요

이걸 노력했다고 봐야하나(Gomin
#950알렌주(bb5c8ab8)2026-09-24 (목) 15:17:17
>>949 그럴때는 볼 옴뇸뇸을..!(웃음)

적어도 알렌주는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뻔뻔)(아무말)
#951린주(02b0c82c)2026-09-24 (목) 15:20:51
>>950 알렌이 더 히죽거리는게 보이는것 같은데요(???

에(에
#952알렌주(bb5c8ab8)2026-09-24 (목) 15:21:48
>>951 가끔 했을 때는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효과가 좋다고 너무 자주하면 역효과가...(웃음)

믿지 않으시는군요?! (당연)(아무말)
#953린주(02b0c82c)2026-09-24 (목) 15:27:35
>>952 ( ^ω^)
린은 뭔가 그 날 유독 같이 누웠을때 좀 더 거리를 두려고 구석으로 갈 것 같아요

알렌주라면 믿을 수 있나여
#954알렌주(bb5c8ab8)2026-09-24 (목) 15:29:22
>>953 어떤 날 말씀이실까요..?(조심)

그치만..! 마음같아서는 알렌이 매일매일 볼을 쨔무하는 걸 보고 싶은데..!(이미 그러고 있음)(뻔뻔)
#955린주(02b0c82c)2026-09-24 (목) 15:33:30
>>954 알렌이 유독 볼을 쨔무한 날이요 ㅎㅎ

>>953 그 결과도 감내하실수있다면
#956알렌주(bb5c8ab8)2026-09-24 (목) 15:34:56
>>955 볼쨔무하다가 각방 위기를 느끼는 알렌...(눈물)

그 결과를 알기에 피나는 노력을...(뻔뻔)(아무말)
#957린주(02b0c82c)2026-09-24 (목) 15:37:55
>>956 알렝아...(은은해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958알렌주(bb5c8ab8)2026-09-24 (목) 15:38:0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59알렌주(bb5c8ab8)2026-09-25 (금) 14:36:58
Attachment
아임홈
#960린주(02b0c82c)2026-09-25 (금) 14:58:20
*패드립?과 욕설이 있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 그 하나의 단어에 얼마나 많은 분투와 피가 있었던가. 누군가에게 정의라함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불의임은 오랜 역사를 통해 증명되어 왔다. 그러니 그는 자신의 행로에 의심을 품지 아니하였을 것이었다. 제게 불의라는 돌을 던지는 자들은 저 자신이 불의 그 자체임을 모르는 천치일 따름이었다.
만일 잔뜩 피를 머금은 금빛이 아니었다면 그는 오연히 제 자신만을 위한 정의를 칭하며 여전히 당당히 제가 미워하는 자는 재기하지 못하게 밟아놓고, 제게 이득을 주는 자는 그 발이라도 핥았을 것이다.

목구멍에서 비린 쇳맛이 올라왔다.

그에게는 제자가 있었다. 모든 것이 그를 핍박하던 때, 그에 굴하지 않고 올라와 저를 핍박하던 세상을 역으로 갈취하게 되었을 때 쯤 저들의 대표가 되어 달라며 모여든 마찬가지의 불한당들이었다. 하나씩, 제 잘못은 잊고 세상에 대한 억울함과 탐욕만 남은 치들끼리 마음대로 타인을 짓밟고 다녔다. 어차피 그 타인은 자신을 미워하고 혐오하고 조롱하던 세상의 일부였다. 그들은 그 불합리한 수혜를 받은자이기에 처음부터 불리하게 시작했던 자신과 제자들에게 다시 올바르게 제 것이었던 수혜를 돌려놓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세상은 그것을 범죄라고 불렀다.
불한당들의 무리가 구석에 몰렸을 때 마침, 홍왕이 사라졌다.

'이봐 자네, 억울하지 않나?'
다 늙고 가레가 낀 세상의 오욕이 낀 탁한 목소리, 그 목소리가 말하던 불로장생과 부귀영화는 목적없이 삶과 재물을 약탈하던 횡포한 도적떼에게 깨달음을 주었다.

'자네는 각성자이지 않나. 귀하고 특별한 자는 그리 대접받아야 마땅하다네. 우리가 힘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저 무지한 비각성자들을 위해 봉사할 이유가 무엇인가?'
'영원히 살아갈 우리는 모두를 지배하고, 모두에게 칭송받아야 하네.'
그런 의미에서 그는 목소리가 여태 찾던 인재였다고, 그렇게 끌려나가 새로이 의미를 불려받았다.

"아...아...그 자만 아니었어도!"
목에 들끓던 쇳맛이 주르륵 입술로 흘러내려 턱에서 뚝 뚝 떨어졌지만 그의 발걸음은 멈출줄을 몰랐다. 절규일지 환호일지 모를 흉측한 외침을 토해낸 그는 킬킬거리며 기침을 했따.

"하지만 이제는 내가 이겼다."
목소리의 얘기를 규범으로 삼고 그의 각성자 범죄단은 한 단계 조직을 격상시켰다.
레드 마피아, 과거 공산주의적 규범을 토대로 출몰했던 러시아의 범죄집단이 이번에는 죽음이 없는 세상을 위한 각성자만이 평등한 시간의 분배를 기반으로 두고 신념 범죄 집단으로 재탄생했다.

그리고 일순간에 사라졌다.

"다시 우리는 뭉칠 것이다. 세상을 약탈하고, 신조차도 끌어내려 우리가 그 위에 설 것이다."
그는 멋도모르고 지껄였다. 워낙 무지한터라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목소리의 어록 중 좋아보이는 경구를 외워 앵무새처럼 따라했다.

"나를 무시했던 알렌, 이종족과 교접하여 태어난 그 배신자, 호로잡놈의 피도 결국 내게 패했다."
억, 피투성이의 다리가 턱에 부딪쳤다. 그는 추레하게 한바퀴 굴렀다. 우웨엑, 토사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 헛구역질을 했지만 며칠간 들어간 게 없는 배는 아무것도 토해내지 못했다. 문득 머릿속에 평소보다 어두웠던 머리색의 신검의 후계가 떠올랐다. 그 옆에 있던 그를 똑 닮아서 역겨운 여자도, 그들은 둘이서 저를 상대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조직이 사라졌던 전과 다르게 그는 이겨내었다.

허나 이상했던 것은
언제나 그 이후 머릿속을 드리우던
지옥의 쇳못이 심장을 갉아 긁는 것과 같던
그 공포를 마주친 알렌에게서 읽을 수가 없었다.

“더럽게 찾기 어려웠네.”
허억, 그는 놀라 재빠르게 몸을 일으켜 세우고 채찍을 들이대었다. 지나치게 깔끔한 검 등의 무기보다 최대한 고통을 주면서도 목숨은 붙여두어 상대에게 비굴한 애원을 짜낼 수 있는 채찍을 그는 선호했다.

“뭐, 뭐지. 분명 너는.”
“내 아들. 미하일이 네 놈이 도주했다고 하더라.”
뭐 아들이라고? 그의 머리가 순간 새하얀 백지가 되었다. 아들? 가디언이라던 메르차니예의 애송이 말인가.

“나는 이런 방법을 좋아하지 않아. 숨고 쫓고, 이런 놈 때문에 내 아이를 위기에 처하게 한다던가.”
“나, 나, 나는. 나는 잘못한 거 없어 이 망할 새끼야! 너도 알 거 아니야! 어머니 러시아는 약한 자에게 가혹하다는 걸. 나는 그저 그 규칙에 맞추어 강해졌을 뿐이라고! 내 것을 빼앗기 전에 뺏은 것뿐인데 뭐가 나빠!”
흠, 빛이 거의 들지 않는 어두운 골목이었지만 각성자의 시야는 어둠속에서도 상대가 눈썹을 올려 인상을 일그러뜨리는 것을 잡아내었다. 궁지에 몰린 피식자의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녹아내렸다고 생각한 못이 슬그머니 심장을 긁어대었다.

한 걸음 거리가 가까워졌다. 알렌의 등 뒤에 비치던 빛으로 골목에 짙게 드리워지던 그림자가 그의 발끝과 맞닿았다.

“씨발! 그 애새끼의 머리통을 날릴 것 그랬어. 그 계집년이 다시는 검을 휘두르지 못하도록 사지를 짓이길걸, 아 거의 그쯤 갈 뻔했지. 다리가 부러졌을 때 그 표정을 네가 봤어야 했는데 하기야 네 놈은 전장에 미쳐서 아비역할도 제대로 못했으니 신경도 안 쓰겠지. 네 애새끼들만 불쌍하구나.”
상대가 눈을 홱 치켜뜨고 언제나 그의 악몽을 밝히던 어둑한 푸른 빛이 그를 똑바로 바라봤다. 도발이 성공했다. 만족스레 그는 입이 찢어져라 벌리며 웃었다.

“네 녀석도 결국 나랑 똑같아!”
킬킬킬킬 미친듯이 웃다가 눈을 번뜩이며 노쇠한 악당은 소리를 질렀다. 잔뜩 치켜뜬 흰자에는 핏줄에 불거졌다. 그리고 잔뜩 일그러진 감정에 질려 달려들었다.

“너 같은 버러지에게 아심은 아깝다.”
그 모양을 바라보던 알렌은 감히 자식을 들먹이던 자에게 선사하려한 공포를 내려놓았다. 이미 넝마가 된 쓰레기에게 그조차도 아까웠다.

“내 아내는 너를 놓아두는 편이 좋다고 했지. 멍청하기 짝이 없는 네가 날뛸수록 너를 조종하던 자가 심어둔 놈들이 수면위에 올라올 것이라고. 같은 집단도 엿먹이는 멍청한 니 놈 새끼의 행동에 서로 분열되어 싸울 거라고.”
빠드득 알렌은 이를 갈았다. 다 안다고 하지만 소중한 막내딸이 잠시나마 고통받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그로서도 괴로웠다.

“분명 나시네라면 나보다는 우아하게 너를 처리할 방법을 찾았을 거야. 하지만 나는 너 같은 게 더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
공간이 갈라지듯 검은 채찍이 길이를 거대하게 늘리고 그에게 쇄도한다. 가만히 멈춰선 알렌은 천천히 검집에서 검을 뽑아내었다. 세상은 그에게 황금인이라는 칭호를 수여했다, 정의로운 영웅이자 용사, 대중이 기억하는 그의 모습은 언제나 알렌에게 묘한 감정을 가져다주었다.
그도 그럴것이 어둑하게 눈가에 음울한 분노를 드리우고서 비웃음을 짓는 자신은 그들이 칭하는 칭호와 그다지 맞지 않게 느껴졌다.

“네게 있는 한 줌 빛을 앗아가겠다. 너 같은 죄인에겐 그 조차도 과분하니까.”
서걱, 소리 없이 검이 공간을 갈랐다. 무언가가 악당의 몸을 스치고 지나간다 싶더니 그 눈에 생기가 사라졌다.

“내 아내라면 분명 그렇게 말했겠지.”
철퍼덕 몸이 끈 떨어진 인형처럼 엎어졌다. 평생 두려워하던 자에게 절하듯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서 절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할거야.”
“말이 많다. 그냥 뒈져.”
#961린주(02b0c82c)2026-09-25 (금) 14: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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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820
급하게 써서 이거 뭔가 싶을수도()

>>959 알하
#962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01:45
>>960 아니 이게 평소의 린주가 느끼던 기분인가요?

제가 생각한 알렌보다 더 알렌같은데?????
#963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01:57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964린주(c6996dba)2026-09-25 (금) 15:03:09
>>962 우헤헤헤
알렌의 오너권을 갈취하겠다(뭔
#965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06:33
>>964 린주를 보니 제가 생각한 알렌은 빌런 앞에서 너무 침착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빌런 설정도 너무 좋고...

(TMI: 알렌주는 원래 아심으로 검격 한 번 없이 심장마비로 죽이는 걸 생각했음)
#966린주(c6996dba)2026-09-25 (금) 15:10:22
>>965 지금보단 나이가 많이 든 알렌이니까 침착한 알렌도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빌런은, 그냥 알렌이 제일 싫어할 것 같은 타입을 생각하고 적었어요. 카티야를 만나기전 많이 본 그런 인간군상이요. 암튼 칭찬 감사요(*´ω`)
#967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11:33
TMI: 알렌주가 생각한 아내의 말은 '마땅히 와야할게 온 것이니.' 였습니다.
#968린주(c6996dba)2026-09-25 (금) 15:12:54
>>967 서로 오너권을 바꾸는게 나?을지도요()
#969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15:54
(situplay>14140>820 에서 빌런에게 비친 린의 표정 망상)

https://ibb.co/KpDTHD3k
#970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16:27
>>968 제가 린을 잡으면 그 귀여?운 느낌을 못살릴거 같은데...(웃음)(아무말)
#971린주(c6996dba)2026-09-25 (금) 15:18:36
>>969 에(에
그정도로 무섭진 않았을거에요()

>>970 그럼 제가 알렌을 잡으면 그 바?부력을 못살릴듯한
#972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18:52
참고로 아심을 사용한 알렌을 본 빌런의 시선도 망상 짤이 있는데 약 공포짤이라 올리기가...(눈치)
#973린주(c6996dba)2026-09-25 (금) 15:23:23
>>972 그만큼 많이 무서웠다고 생각할게요ㅎㅎ

뭔가 좀 더 달달한 얘기를 떠올리는중인
#974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23:33
>>971 그럼 평소 가면 쓴 웃음을 짓는 모습을 본 알렌의 시선이라는 걸로...(아님)(아무말)

(마음이 통한 느낌.)
#975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24:15
>>974 대충 새까만 얼굴에 커다란 눈과 죽은 눈동자가 내려다 보는 모습이라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고민)
#976린주(c6996dba)2026-09-25 (금) 15:26:18
>>974-975 웃는 린에게 느끼는 공포가 그 정도라고요 안이...

일상이라도 짧게 시작할까요?
아니면 신혼 썰 같은거라도
#977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28:05
>>976 (되살아나는 펌블의 기억)(아무말)

신혼 썰 좋아요!
아니면 신혼여행 간 두 사람이라던가?(망상)
#978린주(c6996dba)2026-09-25 (금) 15:32:27
>>977 (゜▽゜*);

신혼여행 둘이 어디 갔을까요? 둘이라면 아마 좀 조용한곳에 갔을것 같기도해요
#979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34:04
>>978 영서 세계관은 환경이 다를테니 그런거 싹 제외하고 생각했을 때... 좀 추운 지방으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북유럽 같이...
#980린주(c6996dba)2026-09-25 (금) 15:38:24
situplay>14808> 담판 링크
>>979 목가적인 북유럽에 눈내린 곳 별장에서 둘이서만 있는 것도 꽤
#981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41:11
>>980 심장아 나대지마. 과연 둘 중 누구에게 해당되는 대사일지...(웃음)(아마 둘 다)

아마 지중해나 하와이가 아닌 이유 중 큰 이유는 린의 비키니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싫어하는 알렌이 매우 크지 않을지...ㅎㅎ
#982린주(c6996dba)2026-09-25 (금) 15:43:51
>>981 😏

저도 그 이유때문에 알렌이 유명한 신혼여행지는 좋아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번화가를 둘러보기 보단 둘이서만 여유롭게 붙어있길 바랄것 같았고

>>980 린이 담요덮고 앉아있으면 알렌이 코코아 데워줄 것 같아요
#983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47:52
>>982 추운것은 싫어하지만 추운 만큼 서로의 온기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고...

그리고 알렌이 벽난로에서 졸고 있으면 살며시 머리를 자신의 쪽으로 기대게 할 거 같고요...(망상)(달다)
#984린주(c6996dba)2026-09-25 (금) 15:51:33
>>983 알렌이 좋아하는 서로의 온기에 기대며 붙어있다 수면에 들기를 며칠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아마 기대게 하거나 눕혀서 무릎베개 할것 같아요.
#985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52:52
>>984 상상만 해도 너무 달달해요...(혈당 스파이크)

어쩌면 그간의 일들로 놀기 보다 휴식을 택한 것도 이유일지도...(눈물)
#986린주(c6996dba)2026-09-25 (금) 15:57:46
>>985(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987알렌주(f1d1b8d8)2026-09-25 (금) 15:57:5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88알렌주(f1d1b8d8)2026-09-26 (토) 14:38:12
Attachment
아임홈
#989린주(669db93f)2026-09-26 (토) 15:08:16
Attachment
|-ㅇ),,,
#990알렌주(89cea068)2026-09-26 (토) 15: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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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989 (가까이 가기)
#991린주(669db93f)2026-09-26 (토) 15:16:02
제가 또 늦었군여,,,
>>990
>>985 둘이서만 같이 보드게임도 하고 밤에 밤하늘 구경도 가고
알렌은 저렇게 오랫동안 둘만 있을 수 있다면 뭘 하고 싶어하나요?
#992알렌주(89cea068)2026-09-26 (토) 15:20:00
>>991 저도 오늘 늦은 편이니까요.(토닥토닥)

딱히 뭘 하고싶다 정해 놓지 않고 모든게 즐거운 상태가 될 거 같아요.
눈이 오는데 혼자 밖에 나가서 한동안 안들어오다 갑자기 들어와서 린을 데리고 나간 뒤 직접 만든 눈집을 보여주고 같이 들어간다거나 하루종일 린이랑 돌아다니다가 먼저 잠든 린의 뺨에 뽀뽀한다거나...(망상)
#993알렌주(89cea068)2026-09-26 (토) 15:36:17
(눈치)
#994린주(669db93f)2026-09-26 (토) 15:45:30
오늘 추석이라 오래보지 못할 것 같아요 ㅠㅠ
#995린주(669db93f)2026-09-26 (토) 15:45:44
미안해요
연성이라도 기깔나게 해올게여
#996알렌주(89cea068)2026-09-26 (토) 15:46:07
>>994-995 (토닥토닥) 부담갖지 말아주세요.

좋은 밤 되세요 린주~
#997린주(669db93f)2026-09-26 (토) 16:27:35
잘 자~
#998알렌주(89cea068)2026-09-27 (일) 14: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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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999린주(78df93ec)2026-09-27 (일) 1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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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1000알렌주(89cea068)2026-09-27 (일) 14: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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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1001린주(78df93ec)2026-09-27 (일) 14:37:03
담판으로 넘어갈게요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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