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16 (화) 13:36:54
갱신일:2025-12-20 (토) 08:32:38
#0◆DkMwM.oX9S(AWzVBHu8pm)2025-12-16 (화) 13:36:54
#1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08:44:23
크롤링
#2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08:45:01
비단비단
#3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08:53:51
실크로드
#4라우라주(0jZyL1Vfk6)2025-12-17 (수) 08:58:52
우-라
#5◆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09:07:34
후히히 모하모하입니다~ 오늘도 사람이 모일 때가 되었군용~
영화.. 잼썻다..(눈물줄줄)
영화.. 잼썻다..(눈물줄줄)
#6세이지주(YZfT6FLiV6)2025-12-17 (수) 09:09:43
세이지주는 늘 바빴어....(미쳐있음)
#7카메론 - 에단(73ww7QHV.e)2025-12-17 (수) 09:10:19
이 카메론이라는 소녀는 자기 객관화도 잘 안될 뿐더러 다소 우악스러운 구석도 있었다. 닮지 않았다는 에단의 말에 큰 눈 치켜뜨고는, 그의 기대만큼의 동요를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그 작은 머리통, 불길한 웃음을 터뜨리며 땀이나 주룩주룩 흘려대겠지. 작은 베하르가 이 단순한 명제를 깨닫지 못하더라도 상관 없다. 어차피 둘 중 하나인 자신은 깨달았으니 시간이 흐르면 베하르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일정 부분 닮은 점이 있고 자신은 '모든 사람'의 범주에 들어가므로...
"장난일 줄 알았어, 베하르. 내가 깨달은 걸 네가 모를리가 없잖아."
카메론은 식탁에 손을 얹고 반쯤 섰다. 쭉 들이밀어진 얼굴이 그와 눈을 마주친다.
"과연 너야. 친화력 좋고, 친구도 많은, 우리의 악동, 오일 도련님. 그렇지만 내게는 어려운 일이야. 이 사회는 나같은 학생한테는 가혹하거든."
그러니 부지런히 교정하고, 꺾어내고, 그마저도 안된다면 깎아내야하는 인고의 노력. 그리하면 언젠가 '남들'처럼 타인에게 호의를 받기를 믿습니다. 두 손 꽉 맞잡고 아멘. 그렇지만 도무지 숨길 수 없는 태생은 어떡하면 좋을까. 그것도 부던한 노력이 해결해줄 일인가?
"이봐, 베하르군. 그렇지만 누구든 날 기피하게 될거야. 아, 알지 모르겠지만 나, 아니 맥더모어는 무, 문제아거든."
카메론은 모를 일이다.
"그, 그때가 되어도 나랑 친구 먹은 걸 후회하지 않겠어? 마, 만약 후회하지 않는다면..."
스윽, 구식 핸드폰이 둘 사이를 오간다.
"버, 번호를 찍어줘."
...거창한 말과는 달리 해달라는 건 소박하기 그지 없다.
"장난일 줄 알았어, 베하르. 내가 깨달은 걸 네가 모를리가 없잖아."
카메론은 식탁에 손을 얹고 반쯤 섰다. 쭉 들이밀어진 얼굴이 그와 눈을 마주친다.
"과연 너야. 친화력 좋고, 친구도 많은, 우리의 악동, 오일 도련님. 그렇지만 내게는 어려운 일이야. 이 사회는 나같은 학생한테는 가혹하거든."
그러니 부지런히 교정하고, 꺾어내고, 그마저도 안된다면 깎아내야하는 인고의 노력. 그리하면 언젠가 '남들'처럼 타인에게 호의를 받기를 믿습니다. 두 손 꽉 맞잡고 아멘. 그렇지만 도무지 숨길 수 없는 태생은 어떡하면 좋을까. 그것도 부던한 노력이 해결해줄 일인가?
"이봐, 베하르군. 그렇지만 누구든 날 기피하게 될거야. 아, 알지 모르겠지만 나, 아니 맥더모어는 무, 문제아거든."
카메론은 모를 일이다.
"그, 그때가 되어도 나랑 친구 먹은 걸 후회하지 않겠어? 마, 만약 후회하지 않는다면..."
스윽, 구식 핸드폰이 둘 사이를 오간다.
"버, 번호를 찍어줘."
...거창한 말과는 달리 해달라는 건 소박하기 그지 없다.
#8◆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09:10:22
세이지주는,,, 늘 바빳서,,, (뽀담) 이번주도 고생 많으십니다,,,
#9◆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09:10:41
메론하입니다~~~ 우히히
#10카메론주(73ww7QHV.e)2025-12-17 (수) 09:11:12
끄악!! 바빴다.
이몸 등장이얌 :3
이번주 다음주는 연말 모임이 있어서... 스토리 참여 가능할지 모르겠네 ;ㅁ;
이몸 등장이얌 :3
이번주 다음주는 연말 모임이 있어서... 스토리 참여 가능할지 모르겠네 ;ㅁ;
#11세이지주(YZfT6FLiV6)2025-12-17 (수) 09:11:29
모하~~
왜 아직도 수요일? 이럴 수 없어(?)
왜 아직도 수요일? 이럴 수 없어(?)
#13카메론주(73ww7QHV.e)2025-12-17 (수) 09:14:12
>>12 그래도 하루~이틀 정도는 참여할 수 있을테니 내 체력과 일정을 보겠어 아자!
그나저나 헬프 봤다고 했지? 예전에 본 기억있는데 참 재밌었지 나도 또 보고 싶네
그나저나 헬프 봤다고 했지? 예전에 본 기억있는데 참 재밌었지 나도 또 보고 싶네
#14세이지주(YZfT6FLiV6)2025-12-17 (수) 09:14:23
>>12 흑흑흑 어째서 흑흑흑 눈물이 멈추지 않아....() 금요일이 되어서 나도 얼른 쉬었으면 좋겠다..
#15카메론 - 진단(1)(73ww7QHV.e)2025-12-17 (수) 09:18:20
567 자캐가_오늘_한_생각_중_가장_쓸데없는_생각은_무엇일까
야는 원채 잡생각이 많아서 예시 들기도 힘드네. 알로에 주스에 들어 있는 알로에가 진짜 생 알로에인지 그 맛이 알로에 맛이 아니라면 어째서 알로에 주스로 둔갑해 있는지 궁시렁궁시렁 고민 했을 것 같아
456 자캐의_몸싸움_방식
아무래도 저 골병든 것 같은 몸으로 아무리 싸워봤자 그냥 처맞는 것 말고 더 있을까... 그래도 싸워야한다면 끈질기게 달려드는 편. 좀비 전략이라고 해야할까.
109 자캐가_지금까지_받은_선물_중_가장_기억에_남는_것
대략 8~10년 전쯤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모님한테 받은 팬던트~ 태어난 날짜랑 시간이 세겨져있어서 꺼림찍한 부분이 있지
카메론 B. 맥더모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야는 원채 잡생각이 많아서 예시 들기도 힘드네. 알로에 주스에 들어 있는 알로에가 진짜 생 알로에인지 그 맛이 알로에 맛이 아니라면 어째서 알로에 주스로 둔갑해 있는지 궁시렁궁시렁 고민 했을 것 같아
456 자캐의_몸싸움_방식
아무래도 저 골병든 것 같은 몸으로 아무리 싸워봤자 그냥 처맞는 것 말고 더 있을까... 그래도 싸워야한다면 끈질기게 달려드는 편. 좀비 전략이라고 해야할까.
109 자캐가_지금까지_받은_선물_중_가장_기억에_남는_것
대략 8~10년 전쯤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모님한테 받은 팬던트~ 태어난 날짜랑 시간이 세겨져있어서 꺼림찍한 부분이 있지
카메론 B. 맥더모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7카메론주(73ww7QHV.e)2025-12-17 (수) 09:22:07

>>16
사실 기대 반 무서움 반이야. 물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성격 조정을 할것 같은데
아래와 같은 짤로 npc들의 매도를 우수수 받는 것 아닐까나~ 본인은 포상으로 여기긴 하지만 아무래도 진행이 안되는 건 문제니까
사실 기대 반 무서움 반이야. 물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성격 조정을 할것 같은데
아래와 같은 짤로 npc들의 매도를 우수수 받는 것 아닐까나~ 본인은 포상으로 여기긴 하지만 아무래도 진행이 안되는 건 문제니까
#18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09:23:50

밍숭맹숭한 이기분
#19◆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09:26:10
>>17 흐음 글쿤요,, 일상 돌리시는거 구경했을때 본 걸로는 크게 문제는 없어 보였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맞아 카메론주 이거 여쭤봤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진행때 어떤 느낌으로 돌리고 싶다던지, 만나고 싶은 NPC가 있다던지, 이쪽 방향으로 좀 진행해보고 싶다던지
그런거 있으세요? 전에 루시 얘기했던 부분에서 끊겼나?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여쭤봤던거라면 넘 죄송한,,, 이번엔 꼭 메모를,,,
그리고 진행 스타일은 어떻게 생각하시길래 성격 조정 말씀하시는건지도 궁금쓰,,
매도는,,, >>> 저주받은 가문 <<< 요녀석이 문제라,,, ()
맞아 카메론주 이거 여쭤봤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진행때 어떤 느낌으로 돌리고 싶다던지, 만나고 싶은 NPC가 있다던지, 이쪽 방향으로 좀 진행해보고 싶다던지
그런거 있으세요? 전에 루시 얘기했던 부분에서 끊겼나?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여쭤봤던거라면 넘 죄송한,,, 이번엔 꼭 메모를,,,
그리고 진행 스타일은 어떻게 생각하시길래 성격 조정 말씀하시는건지도 궁금쓰,,
매도는,,, >>> 저주받은 가문 <<< 요녀석이 문제라,,, ()
#20◆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09:26:28
>>18 그럴 때 커피 한잔 하면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
우히히 커피조아~
우히히 커피조아~
#21요안나주(23O3Z.NJ3e)2025-12-17 (수) 09:29:04
힘도 기력도 없지만 잡담은 하고싶어!
#22◆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09:30:21
요안나주 반갑습니다~ 올만에 뵙네용~ (뽀담) 이제 바쁜건 좀 괜찮으신가요?
#23요안나주(23O3Z.NJ3e)2025-12-17 (수) 09:31:31
어제는 창고를 깠고
오늘은 창고를 깠고
내일은 창고를 깔거지만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있다! 그거면 됐다!!
오늘은 창고를 깠고
내일은 창고를 깔거지만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있다! 그거면 됐다!!
#24◆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09:32:25
흑흑 . . . 오늘 같이 느긋하게 잡담하면서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녜용 . . .
#25유진주(apQHzBnaVa)2025-12-17 (수) 09:32:56
일상펫말 꽂아넣기
#26◆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09:39:12
유진주는,, 언제나 일상을 구하셨어,,,
유진주가 일상 구하신답니다~~ (확성기)
유진주가 일상 구하신답니다~~ (확성기)
#27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09:40:44
나는 쿨타임이 돌고있으므로
#28카메론주(73ww7QHV.e)2025-12-17 (수) 09:49:17
>>19 아하 성격은 괜찮아 그럼~??? 고렇담 평소대로 밀고 가겠다~~
내가 걱정인 부분 -> npc: 어맛 왜이러세요!! 카메론: 흐흐흐, 참, 곱.다. -> 호감도 하락. (캐릭터 설정에 부합함) 이럴까봐라서
루시 이야기는 내가 아닌것 같아! 정령사나 행운 고려하면 정령들이랑 놀아볼까~싶기도 하고 비밀 npc도 한번 캐보고 싶고 그렇네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거는 음악소리 나는 구건물 npc -> 괴담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카메론이랑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중이야
사실 진행이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이렇게 말하는게 맞나 싶긴 하네~
내가 걱정인 부분 -> npc: 어맛 왜이러세요!! 카메론: 흐흐흐, 참, 곱.다. -> 호감도 하락. (캐릭터 설정에 부합함) 이럴까봐라서
루시 이야기는 내가 아닌것 같아! 정령사나 행운 고려하면 정령들이랑 놀아볼까~싶기도 하고 비밀 npc도 한번 캐보고 싶고 그렇네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거는 음악소리 나는 구건물 npc -> 괴담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카메론이랑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중이야
사실 진행이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이렇게 말하는게 맞나 싶긴 하네~
#29카메론주(73ww7QHV.e)2025-12-17 (수) 09:49:40
미안! 난...... 일상 하나로도 버거워서 ㅠㅠㅠ 담에 꼭 같이 돌리자
#30요안나주(23O3Z.NJ3e)2025-12-17 (수) 09:51:55
젠장, 1일 1핑퐁 이슈!
#31◆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09:53:38
>>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미치겟네
그거 넘 맘에 드는데요... 물론 호감도 하락은 하겠다만서도요,,,
아 맞네 그걸 헷갈렸구나,, 흑흑 죄송합니다 (석고대죄) 호오 글쿤요,,, 조아용~ 이거 메모해놔야겠다.
아녜요 잘 말씀주셨어용~ 덕분에 어느정도 갈피 잡은것같아요.
진행은 약간 머라 해야하지... 시작부터 자유로운 느낌이에용~ 말 그대로, '행동' 하는거에 따라서 스토리가 죽죽 전개되는 느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 제가 갈피 잡는걸 좀 도와드릴 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해보고 싶은거.
캐릭터가 시작하자마자 구건물로 가면 구건물 스토리 진행되는거고, 오리엔테이션장으로 가면 사교 쪽 스토리 진행되는거구요.
이건 역시 직접 해보시면 감 금방 잡으실거에용~ 어렵지 않으니까요~~ (뽀담)
그거 넘 맘에 드는데요... 물론 호감도 하락은 하겠다만서도요,,,
아 맞네 그걸 헷갈렸구나,, 흑흑 죄송합니다 (석고대죄) 호오 글쿤요,,, 조아용~ 이거 메모해놔야겠다.
아녜요 잘 말씀주셨어용~ 덕분에 어느정도 갈피 잡은것같아요.
진행은 약간 머라 해야하지... 시작부터 자유로운 느낌이에용~ 말 그대로, '행동' 하는거에 따라서 스토리가 죽죽 전개되는 느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 제가 갈피 잡는걸 좀 도와드릴 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해보고 싶은거.
캐릭터가 시작하자마자 구건물로 가면 구건물 스토리 진행되는거고, 오리엔테이션장으로 가면 사교 쪽 스토리 진행되는거구요.
이건 역시 직접 해보시면 감 금방 잡으실거에용~ 어렵지 않으니까요~~ (뽀담)
#32카메론주(73ww7QHV.e)2025-12-17 (수) 10:02:30
>>31 와! 이거 재밌겠다! 약간 텍스트 기반 게임 하는 기분이야. 그런데 이제 캡틴이 갈려나가는... 호호호 재밌겠다 그럼 시작부터 음침하게 구건물 가서 조사해볼까나~~~ 약간 세계관이 방대해서 이것저것 건드려보고 해금해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그, 그리고......... 아무리 캐설정이라지만 모두의 경멸을 사게 됨 -> 자체 하드모드 일것 같으니까 응응
근데 또 npc중에 친절한 애들 많아서 또 그렇게 하드모드는 아닐지도? 이건 진행하면서 차차 해보면서 감잡아 보려고
신경써줘서 고맙다구 캡틴!!! 캡틴이 노력한만큼 즐기다 가고 싶어! >.O
그, 그리고......... 아무리 캐설정이라지만 모두의 경멸을 사게 됨 -> 자체 하드모드 일것 같으니까 응응
근데 또 npc중에 친절한 애들 많아서 또 그렇게 하드모드는 아닐지도? 이건 진행하면서 차차 해보면서 감잡아 보려고
신경써줘서 고맙다구 캡틴!!! 캡틴이 노력한만큼 즐기다 가고 싶어! >.O
#33카메론주(73ww7QHV.e)2025-12-17 (수) 10:03:19
암튼 정신이 없었네!!! 다들 안농~~~ 좋은 저녁이야!
#34◆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0:05:21
후히히 조아용~! 저도 이번주 카메론주 포함해서 뉴-비 분들의 진행이 넘넘 기대되는... 빨리 금요일이 왔음 좋겠따 우 히 히
고맙습니다~~ (마구뽀담!)
고맙습니다~~ (마구뽀담!)
#35◆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0:23:00
마자 여러분 시간 나실때 볼 거 없고 컨텐츠가 필요하면 라스트 홀리데이 << 한번 보시는... 짱재밌고 가슴 따듯해지는...
#36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0:26:14
스킬체크없는 trpg느낌으로 생각하면되나
#39카메론주(73ww7QHV.e)2025-12-17 (수) 10:33:11
사실 난... 영장알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 대신 고전 영화 좋아해서...
헬프, 홀리데이 -> 요런 가족 만화류도 좋아하지만
올드보이, 쇼생크 탈출 -> 요런것도 좋아한단 말씀
근데 쇼생크 탈출은 캡틴이랑도 취향 잘 맞을 것 같으니 추천추천
헬프, 홀리데이 -> 요런 가족 만화류도 좋아하지만
올드보이, 쇼생크 탈출 -> 요런것도 좋아한단 말씀
근데 쇼생크 탈출은 캡틴이랑도 취향 잘 맞을 것 같으니 추천추천
#40◆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0:36:01
헉 글쿠나 제가 사실 고전쪽에는 좀 약해용,,, 대신 최근작품들은 어지간해서는 다 본것같은,, 우히히
후히히 올드보이랑 쇼생크 탈출은 완전 클래식이라서 다 봤다구요~ 노킹온더 헤븐즈도어도 재밌게 본,,,
부족한 부분 전혀 없으신것같은데용~ (뽀담!)
쇼생크 탈출 좋아하시면 그 그것도 재밌게 보셨을것 같은데~ 포레스트 검프!
후히히 올드보이랑 쇼생크 탈출은 완전 클래식이라서 다 봤다구요~ 노킹온더 헤븐즈도어도 재밌게 본,,,
부족한 부분 전혀 없으신것같은데용~ (뽀담!)
쇼생크 탈출 좋아하시면 그 그것도 재밌게 보셨을것 같은데~ 포레스트 검프!
#41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0:43:08
대충 플레이어가 뭐하고 싶어요라고하면
gm이 거기 맞춰서 진행해주는건데
보통 무슨 판정을 해야하면 다이스 굴려서 실패 성공으로 전개바뀌는 식이야
gm이 거기 맞춰서 진행해주는건데
보통 무슨 판정을 해야하면 다이스 굴려서 실패 성공으로 전개바뀌는 식이야
#42◆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0:44:28
아하 글쿤요, 그러면 다이스 없는 trpg 같은 느낌이 맞겠네용~ 친절한 설명 고마워용 (뽀담!)
후히히 시스템 어렵지 않으니까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거에용~ 특히 초반 부분에는 친절한 NPC들도 잔뜩 배치되어있구
포카포카한 사건들도 즐비하니까요~
후히히 시스템 어렵지 않으니까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거에용~ 특히 초반 부분에는 친절한 NPC들도 잔뜩 배치되어있구
포카포카한 사건들도 즐비하니까요~
#43◆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0:44:43
(라고 말하고 고등 마술사 승급 시험때 거대한 사건이 일어날 예정이다)
#44세이지주(YZfT6FLiV6)2025-12-17 (수) 10:50:04
고등마술사 승급 시험에 대한 지대한 유혹을 끊는 중
........나는...모은다...(다람쥐가 되)
........나는...모은다...(다람쥐가 되)
#45세이지주(YZfT6FLiV6)2025-12-17 (수) 10:50:26
집가는 길이 멀고 먼~~
리하 하고 이따가 제대로 다시 올게~~
리하 하고 이따가 제대로 다시 올게~~
#46◆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0:5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 , , ,
좀따뵈어용~~
좀따뵈어용~~
#47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1:12:32
코인채굴 경운기 털털털털
#48페이튼주(djjQOFG.ri)2025-12-17 (수) 11:22:43
최후의 레포트를... 어라... 왜 몸에 힘이 안 들어...
#49◆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1:28:13
싸늘한 페이트주의 시체자나...(전기장판 이불에 둘둘 말아주기)
#50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1:31:57
최후의 레포트 그것은 나 자신이 레포트가 되는 것이다..
#51페이튼주(djjQOFG.ri)2025-12-17 (수) 11:32:19
흐흑... 힘내서 쓰고 올게요... 8 8
#52◆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1:33:30
페이튼주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뽀담)
#53라우라주(0jZyL1Vfk6)2025-12-17 (수) 11:36:43
>>50
따라갈 수 있을까
조장이 없는 이 세상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까
조장이 없는 이 세상의 속도를
#54◆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1:37:16
레포트를 든 채로는 널 안을 수 없어
널 안은채로는 레포트를 쓸 수 없어
널 안은채로는 레포트를 쓸 수 없어
#55◆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1:37:30
(급 성행하는 블리치 밈에 대하여...)
#56라우라주(0jZyL1Vfk6)2025-12-17 (수) 11:42:04
블리치 밈이 진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어
상상도 할 수 없어
#57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1:45:23
순간 스레 잘못 들어온줄,,,
리하 모하
리하 모하
#58라우라주(0jZyL1Vfk6)2025-12-17 (수) 11:45:58
세하
걱정마 제대로 왔다구
걱정마 제대로 왔다구
#59◆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1:50:08
후히히 세이지주 리하리하입니다~
#60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1:51:42
세
상
이
치
가
그
래
.
상
이
치
가
그
래
.
#61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2:00:47
일치나 삼치는 안 그런가요(몹쓸드립)
#62◆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02:34
ㅋㅋ ㅋㅋ ㅋㅋ
비- 하 입니다~
비- 하 입니다~
#63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2:04:02
중간에 뭐 들어가서 봐드립미다
모하모하리하
모하모하리하
#64◆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04:50
상습적인 비난이 이루어지는 어장... 하 넘 귀엽다.. 인삿말 이걸로 정해진게 넘 웃긴 ㅋㅋㅋㅋㅋ
#65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05:16
Be hi
#67라우라 - 비단(0jZyL1Vfk6)2025-12-17 (수) 12:07:49
>8815>722
"위험...이요?"
라우라는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도통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어렸을적에 예의에 어긋난다던가 조신하지 못하다는 꾸중은 많이 들었었지만 위험이라는 것에 대한 꾸중은 몇번 들어본 적이 없던것이다.
예를 들어 불속에서 쇠꼬치에 꽂혀 구워지던 꼬치를 직접 집어먹자 들었던 꾸중이라던지.
특히 이정도의 작은 불에 대해서 위험함이 머리속에 연결되는 논리가 없었다.
라우라의 의문은 딱히 풀리지 않은채 새로운 장면이 덮어씌워졌다.
그려진 폭포에서 물이 나와 불을 끈 것이 라우라에게는 매우 신기했다.
"와 신기해요!"
라우라는 고개를 아래로 향했다 위로 향했다 하며 종이로 나온 작은 물줄기를 흥미롭게 보았다.
"위험...이요?"
라우라는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도통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어렸을적에 예의에 어긋난다던가 조신하지 못하다는 꾸중은 많이 들었었지만 위험이라는 것에 대한 꾸중은 몇번 들어본 적이 없던것이다.
예를 들어 불속에서 쇠꼬치에 꽂혀 구워지던 꼬치를 직접 집어먹자 들었던 꾸중이라던지.
특히 이정도의 작은 불에 대해서 위험함이 머리속에 연결되는 논리가 없었다.
라우라의 의문은 딱히 풀리지 않은채 새로운 장면이 덮어씌워졌다.
그려진 폭포에서 물이 나와 불을 끈 것이 라우라에게는 매우 신기했다.
"와 신기해요!"
라우라는 고개를 아래로 향했다 위로 향했다 하며 종이로 나온 작은 물줄기를 흥미롭게 보았다.
#68라우라주(0jZyL1Vfk6)2025-12-17 (수) 12:08:07
>>66
싼데-비싼
싼데-비싼
#69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2:09:12
>>68 할인하는 트러플을 본다면 이런 심정일까
#70◆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09:46
>>할인하는 트러플<< 진짜 폭력적인 단어 조합이군... 미치게 웃긴 ㅋㅋㅋㅋㅋ
#71라우라주(0jZyL1Vfk6)2025-12-17 (수) 12:11:15
너도 트러플을 먹는거냐-
-기초적인 할인 향신료다
-기초적인 할인 향신료다
#72◆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14:56
마치 할인하는 사프란 같은 느낌이군...
#73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15:30
살안찐 푸아그라
#74라우라주(0jZyL1Vfk6)2025-12-17 (수) 12:16:12
공장제조 다이야몬드
#75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16:51
나도 일상팻말을 올려둘까
#76비단 - 라우라(15SDGnDS6C)2025-12-17 (수) 12:21:30
situplay>8875>67
"…혹시 명가의 사람들은 사람 자체가 강해서, 모닥불 정도의 불에는 화상을 안 입거나 막 그래?"
아무리 별로 크지 않은 불이라고 해도, 두꺼운 장작이 (마술이라고는 해도) 쌓인 데다가, 일단 불도 내 허벅지까지는 올라온단 말이지.
이걸 손으로 끄려는 건 많이 위험하다 싶었다. 아니 불 자체는 괜찮다고 해도 까맣게 탄 장작(이었던 것)은 엄청 뜨거울 거고.
나는 대체 명가의 교육은 어떤걸까 고민과 걱정이 반반.
나중에 작다고 이상한 거에 또 손을 넣을까싶다.
뭐 자기 방어 수단은 있어 보이니 다행일까.
"뭘. 이 모닥불도 마술로 만들었던 거고."
만들 때 주입했던 마력이 다 떨어지면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지금은 그보다 일찍 꺼뜨리는 게 좋을 듯하였다.
"그래도 반응이 좋으니까 기분이 괜찮은데? 예쁜 거 보여줄까?"
나는 씩 웃으면서 스케치북의 다른 페이지를 펼쳤다.
우리 어머니는 식물 마술이 특기인데(사실 아니다. 하지만 내가 키우면 오늘내일 하는 식물들을 손쉽게 되살려 키우는 걸 보면 마술같긴 하다)
덕분에 우리 집 주변에는 식물이 다양했다. 개 중에서 특히 많은 것이 해바라기.
여름이면 만개하여, 낮에 보면 아름다웠다.
그걸 그렸던 것. 물론? 진짜 해바라기 꽃밭을 펼쳐내는 건 지금 수준에선 못하지만.
짧게, 환상처럼 보여주는 것은 가능했다.
"…혹시 명가의 사람들은 사람 자체가 강해서, 모닥불 정도의 불에는 화상을 안 입거나 막 그래?"
아무리 별로 크지 않은 불이라고 해도, 두꺼운 장작이 (마술이라고는 해도) 쌓인 데다가, 일단 불도 내 허벅지까지는 올라온단 말이지.
이걸 손으로 끄려는 건 많이 위험하다 싶었다. 아니 불 자체는 괜찮다고 해도 까맣게 탄 장작(이었던 것)은 엄청 뜨거울 거고.
나는 대체 명가의 교육은 어떤걸까 고민과 걱정이 반반.
나중에 작다고 이상한 거에 또 손을 넣을까싶다.
뭐 자기 방어 수단은 있어 보이니 다행일까.
"뭘. 이 모닥불도 마술로 만들었던 거고."
만들 때 주입했던 마력이 다 떨어지면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지금은 그보다 일찍 꺼뜨리는 게 좋을 듯하였다.
"그래도 반응이 좋으니까 기분이 괜찮은데? 예쁜 거 보여줄까?"
나는 씩 웃으면서 스케치북의 다른 페이지를 펼쳤다.
우리 어머니는 식물 마술이 특기인데(사실 아니다. 하지만 내가 키우면 오늘내일 하는 식물들을 손쉽게 되살려 키우는 걸 보면 마술같긴 하다)
덕분에 우리 집 주변에는 식물이 다양했다. 개 중에서 특히 많은 것이 해바라기.
여름이면 만개하여, 낮에 보면 아름다웠다.
그걸 그렸던 것. 물론? 진짜 해바라기 꽃밭을 펼쳐내는 건 지금 수준에선 못하지만.
짧게, 환상처럼 보여주는 것은 가능했다.
#77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2:22:00
명가의 사람은 인자강이구나 하고 착각을 하게 되는 비단비단
#78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2:22:07
할것 좀 하고 돌아오니까 스레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인사해줘서 탱큐
인사해줘서 탱큐
#79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2:22:46
>>인자강<<
그거 아니야 비단비단인
그거 아니야 비단비단인
#80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2:23:43
세하세하
#81◆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24:11
>>인자강<<
#82세이지 - 수업(qasGGQTC4i)2025-12-17 (수) 12:25:49
오늘도 세이지는 도서관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제법 수북하게 올려져있는 책들에게 둘러싸여 책을 읽어가며 필요하거나 유용한 정보 및 관련 문헌들을 적어가고 있었다.
거의 도서관의 망령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도서관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 세이지의 모습은 도서관에 제법 많이 오는 학생들의 눈에도 익숙해져 있을 것이 분명했다.
거의 도서관의 망령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도서관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 세이지의 모습은 도서관에 제법 많이 오는 학생들의 눈에도 익숙해져 있을 것이 분명했다.
#83익명의 참치 씨(qasGGQTC4i)2025-12-17 (수) 12:26:01
모하모하~~
#84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2:26:41
이름을 떨어트리고 와버렸군
창피해서 죽어버렷
창피해서 죽어버렷
#85◆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27:50
ㅋㅋ ㅋㅋ ㅋㅋ
귀여우셔 . . .(낼룸)
귀여우셔 . . .(낼룸)
#86비단 - 수업(15SDGnDS6C)2025-12-17 (수) 12:29:35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잘 아는 법이다.
좋아하니까 자주 보고, 좋아하니까 기억하는 것. 나 역시 그렇다.
예술사는 그럭저럭 알고, 작품에 대해서 취미가 맞는 친구랑은 내내 떠들 수 있다.
그러니 나는 공부법에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그림으로 그려 기억하는 것이다!
사실 일반적인 생각은 아니긴 한데.
이게 생각보다 잘 되었다는 게 참?
좋아하니까 자주 보고, 좋아하니까 기억하는 것. 나 역시 그렇다.
예술사는 그럭저럭 알고, 작품에 대해서 취미가 맞는 친구랑은 내내 떠들 수 있다.
그러니 나는 공부법에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그림으로 그려 기억하는 것이다!
사실 일반적인 생각은 아니긴 한데.
이게 생각보다 잘 되었다는 게 참?
#87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2:29:50
410 인류가_절멸한_세상에_홀로_남겨진_자캐는_그럼에도살아간다_vs_혼자인세상은의미가없다
그럼에도 살아간다.
왕도물의 msg는 피폐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도 있지 않을까.
546 자캐는_발렌타인데이나_화이트데이에_타인으로부터_간식거리를_얼마나_받아왔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17세인데!!!!!
화상 입기 전에는 몇번 받지 않았을까...? 우정초코라던가.
71 자캐의_수학여행_버스_자리
중간자리 창가.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그럼에도 살아간다.
왕도물의 msg는 피폐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도 있지 않을까.
546 자캐는_발렌타인데이나_화이트데이에_타인으로부터_간식거리를_얼마나_받아왔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17세인데!!!!!
화상 입기 전에는 몇번 받지 않았을까...? 우정초코라던가.
71 자캐의_수학여행_버스_자리
중간자리 창가.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8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2:30:42
세이지는 어째서 진단에 짠맛 진단이 하나씩 들어가 있는 것인가 기분 탓인가
>>85 꺄아악 (낼룸당함)
>>85 꺄아악 (낼룸당함)
#89◆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31:47
후 히 히
#90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2:32:00
>>87 그렇게 홀로 살아가다 희망을 발견하는 루트가 참 맛있거든요
#91◆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32:26
헉
먼지내리는 콘크리트 더미 사이에서 홀로 피어있는 작은 연둣빛 새싹...?
참을 수 업게 맛잇는...
먼지내리는 콘크리트 더미 사이에서 홀로 피어있는 작은 연둣빛 새싹...?
참을 수 업게 맛잇는...
#93◆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35:13
생존자의 . . . 흔적 . . . ?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스쳐지나가는 좀비물 뇌)
크아악 내 뇌에서 나가 피폐물
크아악 내 뇌에서 나가 피폐물
#94에단 - 카메론(t024we29FO)2025-12-17 (수) 12:35:15
>>7
코앞까지 쑤욱 들어선 얼굴에 어이코, 소리를 숨기지 못하고 바로 어깨를 내뺀다.
알겠어, 알겠는데. 너무 가깝다. 부담시럽구로. 그래. 이정도 거리감이 딱 좋네.
뭐.. 이쪽도 시선을 잔뜩 빼앗기고도 일단 밥은 먹어보겠다고, 볼탱이에 다급히 해씨를 욱여넣는 햄찌마냥 감자튀김을 쑤셔넣는 강적 아닌 강적인 짓을 했지만.
"맞나. 그정도가? 와~ 나 완전 인싸네? 그제?"
이런 과찬은 또 처음인데. 듣기 좋네. 그렇게 봐준다면야 고맙지. 열심히 장단에 맞췄다. 에단은 단순하기 짝이 없어서 남들이라면 부담스레 느낄 멘트에도 코가 천장을 뚫을듯 솟아올랐다.
그리고 그 다음 말은.. 내색은 않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말이긴 했다. 다만 말이지. 굳이 이런 불편한 환경을 조성할 필요는 없었잖아? 열일곱 소년은 이해 못할 어른들의 고귀하신 의견이 대체 무엇일지. 와닿기 어려운 일이었다.
저주 받은 이름에 가까이 어울리지 말아라. 매사 까불대는 천방지축이라 해서 그런 말을 듣지 않은건 아니다. 오히려 들었다면 더 들었지. 하지만 내면의 이 반골 같은 기질 때문인지. 아니면 어딘가 꽁꽁 묶여버리는걸 극히 싫어라하는 자유로운 영혼 탓인지. 그런 뭔가 꿈틀거리는게 오히려 어른들의 말에 더 큰 반발심을 일으킨다. 그러니까, 그 '문제아'라는 단어에 감춰진 무게감이 얼마나 깊은지 알 바 아니라는 얘기다. 높게 쳐준 말이 무색하게 이쪽도 제법 골때리는 학생이거든.
"내가 여기 들어오고 나서 지금까지 제일 후회했던 일이 뭔줄 아나? 바로 아카데미에 입학한거다."
"근데 지내보니까 그래 싫지만은 않대?"
"수업은 지루해도 친구들도 마이 사귀고. 마 가끔씩 재밌는 일도 생긴다. 아, 밥도 맛있고."
번호를 담으며 말했다. 그나저나 요새도 이런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애가 있네. 비꼬는게 아닌 진짜 순수한 감탄이었다.
"후회할 수도 있겠지. 서로 미워할수도 있는거고. 근데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 아이가? 왜? 그게 그래 무섭나?"
마치 한발짝 다가오다 두발짝 뒤로 흠칫하며 물러나는 도둑고양이처럼. 그렇게 사람 잡아먹을듯 부릅부릅-!한 눈을 하고선. 친구라는 단어가 영원히 지속되길 바라는걸까. 그런데 그거 진짜 욕심이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렇게 단정을 지을 수 있겠어? 그런 의미로 가볍게 입꼬리를 올렸다.
코앞까지 쑤욱 들어선 얼굴에 어이코, 소리를 숨기지 못하고 바로 어깨를 내뺀다.
알겠어, 알겠는데. 너무 가깝다. 부담시럽구로. 그래. 이정도 거리감이 딱 좋네.
뭐.. 이쪽도 시선을 잔뜩 빼앗기고도 일단 밥은 먹어보겠다고, 볼탱이에 다급히 해씨를 욱여넣는 햄찌마냥 감자튀김을 쑤셔넣는 강적 아닌 강적인 짓을 했지만.
"맞나. 그정도가? 와~ 나 완전 인싸네? 그제?"
이런 과찬은 또 처음인데. 듣기 좋네. 그렇게 봐준다면야 고맙지. 열심히 장단에 맞췄다. 에단은 단순하기 짝이 없어서 남들이라면 부담스레 느낄 멘트에도 코가 천장을 뚫을듯 솟아올랐다.
그리고 그 다음 말은.. 내색은 않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말이긴 했다. 다만 말이지. 굳이 이런 불편한 환경을 조성할 필요는 없었잖아? 열일곱 소년은 이해 못할 어른들의 고귀하신 의견이 대체 무엇일지. 와닿기 어려운 일이었다.
저주 받은 이름에 가까이 어울리지 말아라. 매사 까불대는 천방지축이라 해서 그런 말을 듣지 않은건 아니다. 오히려 들었다면 더 들었지. 하지만 내면의 이 반골 같은 기질 때문인지. 아니면 어딘가 꽁꽁 묶여버리는걸 극히 싫어라하는 자유로운 영혼 탓인지. 그런 뭔가 꿈틀거리는게 오히려 어른들의 말에 더 큰 반발심을 일으킨다. 그러니까, 그 '문제아'라는 단어에 감춰진 무게감이 얼마나 깊은지 알 바 아니라는 얘기다. 높게 쳐준 말이 무색하게 이쪽도 제법 골때리는 학생이거든.
"내가 여기 들어오고 나서 지금까지 제일 후회했던 일이 뭔줄 아나? 바로 아카데미에 입학한거다."
"근데 지내보니까 그래 싫지만은 않대?"
"수업은 지루해도 친구들도 마이 사귀고. 마 가끔씩 재밌는 일도 생긴다. 아, 밥도 맛있고."
번호를 담으며 말했다. 그나저나 요새도 이런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애가 있네. 비꼬는게 아닌 진짜 순수한 감탄이었다.
"후회할 수도 있겠지. 서로 미워할수도 있는거고. 근데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 아이가? 왜? 그게 그래 무섭나?"
마치 한발짝 다가오다 두발짝 뒤로 흠칫하며 물러나는 도둑고양이처럼. 그렇게 사람 잡아먹을듯 부릅부릅-!한 눈을 하고선. 친구라는 단어가 영원히 지속되길 바라는걸까. 그런데 그거 진짜 욕심이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렇게 단정을 지을 수 있겠어? 그런 의미로 가볍게 입꼬리를 올렸다.
#95◆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36:13
에 - 하 입니다 ~ ~~
#96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2:37:37
에하`~`
>>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캡틴이야 살짝 던진 것으로 벌써 서사시를 만들어버리다니
>>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캡틴이야 살짝 던진 것으로 벌써 서사시를 만들어버리다니
#97◆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38:37
ㅋㅋㅋㅋㅋㅋㅋ 배신과 칼, 흐르는 피의 이야기 50개쯤 보고 왔습니다.... 쥐 인간 이야기처럼...(?)
#98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38:41

쥬시한걸
#99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2:39:47
>>97 하지만 거기에 늘 한줄기 희망은 있어야함 절대로
#100◆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40:17
하지만 그 한줄기 희망마저 썩은 동아줄이었다면?
웃는 얼굴과 조소로 가득찬 광기어린 파멸을 맞이한다면?
웃는 얼굴과 조소로 가득찬 광기어린 파멸을 맞이한다면?
#101에단주(t024we29FO)2025-12-17 (수) 12:40:48
앗 녕 하시우~!! 아이엠 에단주예아
위에 영화 얘기 나왔길래 내면의 영화광이 막막 꼬물꼬물 간질간질해서 말해야게슴.......
내 갠적인 영화 취향은 솔드아웃, 그린마일, 브루스 올마이티, 마스크, 에이스 벤추라, 쥬만지, 그린북, 언터처블?? 이런 느낌야
쓰다보니까 짐캐리 영화가 좀 많이 섞였네?? 90s영화를 좋아했어~!!(과거형)
그럼 잠시 산책 다녀오리다 슈슈슉 🏃♀️
위에 영화 얘기 나왔길래 내면의 영화광이 막막 꼬물꼬물 간질간질해서 말해야게슴.......
내 갠적인 영화 취향은 솔드아웃, 그린마일, 브루스 올마이티, 마스크, 에이스 벤추라, 쥬만지, 그린북, 언터처블?? 이런 느낌야
쓰다보니까 짐캐리 영화가 좀 많이 섞였네?? 90s영화를 좋아했어~!!(과거형)
그럼 잠시 산책 다녀오리다 슈슈슉 🏃♀️
#102라우라 - 비단(0jZyL1Vfk6)2025-12-17 (수) 12:40:59
>>76
"네? 모닥불에는 원래 다칠일 없잖아요?"
물론 불이 크면 옷이 더럽혀지거나 머리칼이 상하니- 같은 생각이 라우라의 머리속을 맴돌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라우라는 다른 명가에 대한건 잘 모른다. 그냥 자기가 자라기에는 그러느니- 했던것 뿐이다.
"어떤게 있나요? 어떤거?"
그리고 관심은 바로 비단의 마술에게로 향했다.
"그 모닥불도 마술이었던건가요? 몰랐어요!"
라우라가 관심을 깊게 기울이지 않아서였던것인지 라우라는 모닥불이 마술이었다는것을 말해주기전까지 알아채지 못했다.
이제 라우라는 무엇이 비단의 마술로 나올까 기대하는 중이었다.
"네? 모닥불에는 원래 다칠일 없잖아요?"
물론 불이 크면 옷이 더럽혀지거나 머리칼이 상하니- 같은 생각이 라우라의 머리속을 맴돌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라우라는 다른 명가에 대한건 잘 모른다. 그냥 자기가 자라기에는 그러느니- 했던것 뿐이다.
"어떤게 있나요? 어떤거?"
그리고 관심은 바로 비단의 마술에게로 향했다.
"그 모닥불도 마술이었던건가요? 몰랐어요!"
라우라가 관심을 깊게 기울이지 않아서였던것인지 라우라는 모닥불이 마술이었다는것을 말해주기전까지 알아채지 못했다.
이제 라우라는 무엇이 비단의 마술로 나올까 기대하는 중이었다.
#103◆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41:46
에단주 완전 영잘알이자나 . . . . . 마스크 완전재밌죠...
후히히 에단주 산책 잘 다녀오시기~
후히히 에단주 산책 잘 다녀오시기~
#104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2:42:42
모닥불 특 : 1100도까지 올라갈 수 있음...
#105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42:49
와따시 인생영화는
조커(2019)랑 시계태엽오렌지
조커(2019)랑 시계태엽오렌지
#106라우라주(0jZyL1Vfk6)2025-12-17 (수) 12:43:28
>>104
모닥불 특 : 내리치면 죽음(라우라가)
모닥불 특 : 내리치면 죽음(라우라가)
#107◆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44:14
헉 조커도 재밌고 시계태엽 오렌지도 재밌죠~ 마약 탄 우유와 특유의 눈화장이 매력적인... ㅋㅋㅋㅋㅋㅋ
릴리주도 영잘알이자나~
우리 어장에 영잘알이 가득해...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주도 영잘알이자나~
우리 어장에 영잘알이 가득해...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라우라주(0jZyL1Vfk6)2025-12-17 (수) 12:44:40
이제 생각난 서사지만 라우라가 불을 그냥 내리쳐 끄는건 집안에서 작은불 정도는 하인들이 그냥 내리쳐서 꺼버리는것을 보고
'와 멋지다' 하고 라우라가 배우지 않았을까
'와 멋지다' 하고 라우라가 배우지 않았을까
#109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44:45
근데 엔딩은 영화판보단 서적판이 취향인 나
#110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2:44:49
>>100 미..미친양반... 극한의 다크함이다
#111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47:17
프레이야주는
제일 믿고있었던 캐릭터가 흑막인 전개같은거 좋아할거같은데
제일 믿고있었던 캐릭터가 흑막인 전개같은거 좋아할거같은데
#115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48:51
원래 나는 치유되었다 에서 끝나는게 영화판(겸 미국 출판본)
영국판 원작은 막상 치유되고나서 세상나가보니 금방질리고 친구중에 멀쩡했던애보고 계몽하는 엔딩이었음.
영국판 원작은 막상 치유되고나서 세상나가보니 금방질리고 친구중에 멀쩡했던애보고 계몽하는 엔딩이었음.
#116◆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51:55
오호 글쿤용,,, 흥미롭자나...
#117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2:51:59
진짜 저렇게 꿈도 희망도 없는 장르라면 나는 중간에 하차할 거야.......나는 이제 희망이 있는 장르가 좋아
#119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54:19
으에에에
#120비단 - 라우라(15SDGnDS6C)2025-12-17 (수) 12:54:54
>>102
"아아…."
과연, 명가의 아가씨는 인간 자체가 강한 게 맞나보다….
…겠냐고. 만화 속 강화인간도 아니고. 생각하면 마술로 그 비슷한 짓이 가능할 테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닐 것 같긴 했다.
그래도, 뭐어.
"라우라 아가씨. 나락은 락이 아니지만 모닥불은 불이야. 이거 온도 생각보다 높다? 여기다 고기도 굽는데."
솔직히 이러는 거 괜한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진짜 손으로 불 껐다가 다쳤다는 소식 듣는 것 보다는 이게 나았다. 오지랖 넓은 이상한 사람 되는 게 낫지.
"잘못하면 아프게 되니까 그러지 마. 아픈건 싫잖아."
치이익
물에 젖어 꺼진 채, 잔흔만 남은 숯덩이를 바라보다 뒷머리를 긁적였다.
"뭐어- 오지랖 부려서 미안. 예쁜 거 보여줄 테니까 봐줘."
미안하다는 듯 웃고.
스케치북을 들어올리며 마술을 일으킨다.
-잠시, 아른거린다. 태양을 올려다 보는 노오란 해바라기들.
그것들로 이루어진 금빛 지평선.
그림을 4D로 느끼는 것이지만, 부디 아름답다 여겨주길 바란다.
참고로 우리 집 해바라기꽃들은 저렇게 많진 않다. 그냥 이렇게 그렸던 것 뿐이다.
"아아…."
과연, 명가의 아가씨는 인간 자체가 강한 게 맞나보다….
…겠냐고. 만화 속 강화인간도 아니고. 생각하면 마술로 그 비슷한 짓이 가능할 테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닐 것 같긴 했다.
그래도, 뭐어.
"라우라 아가씨. 나락은 락이 아니지만 모닥불은 불이야. 이거 온도 생각보다 높다? 여기다 고기도 굽는데."
솔직히 이러는 거 괜한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진짜 손으로 불 껐다가 다쳤다는 소식 듣는 것 보다는 이게 나았다. 오지랖 넓은 이상한 사람 되는 게 낫지.
"잘못하면 아프게 되니까 그러지 마. 아픈건 싫잖아."
치이익
물에 젖어 꺼진 채, 잔흔만 남은 숯덩이를 바라보다 뒷머리를 긁적였다.
"뭐어- 오지랖 부려서 미안. 예쁜 거 보여줄 테니까 봐줘."
미안하다는 듯 웃고.
스케치북을 들어올리며 마술을 일으킨다.
-잠시, 아른거린다. 태양을 올려다 보는 노오란 해바라기들.
그것들로 이루어진 금빛 지평선.
그림을 4D로 느끼는 것이지만, 부디 아름답다 여겨주길 바란다.
참고로 우리 집 해바라기꽃들은 저렇게 많진 않다. 그냥 이렇게 그렸던 것 뿐이다.
#121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2:54:57
내가 왕도물과 다크 현대판타지(피폐한스푼)에서 고민하다가 왕도물 골랐는데 후자 골랐으면 캡틴이 실험하는 매드사이언티스처럼 웃으면서 신나게 굴렸을 느낌
#122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55:49
와따시는 근데 악역을 맛있게굴리는 작품을 좋아한다..
1회컷나는 3분컵라면같은 악역은 맛이없어
1회컷나는 3분컵라면같은 악역은 맛이없어
#123◆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56:22
머 무 멋 ? ? ? (놀람)
장르는 아카데미물인만큼 그렇게까지 맵지 안은,,,,,
저,, 저건 그냥 좋아하는 장르 겸 맛있는 소재를 농담삼아 말씀드린거에용,,,
장르는 아카데미물인만큼 그렇게까지 맵지 안은,,,,,
저,, 저건 그냥 좋아하는 장르 겸 맛있는 소재를 농담삼아 말씀드린거에용,,,
#124◆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2:57:17
흠,,, 릴리주는 지금 밝혀진 정보에서는 4대명가 쪽을 좋아하실지도 몰겠군용,,, (메모해두기)
#126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2:57:57
흑흑 비단주 맵찔이인 거시에요
달달한 게 좋은 거시에요...
달달한 게 좋은 거시에요...
#127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58:18
>>124
안그래도 플로렌스는 관심이 많이간달까
안그래도 플로렌스는 관심이 많이간달까
#128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2:59:05
>>125
막상헬싱은 월터보단 소좌를 좋아했지만
막상헬싱은 월터보단 소좌를 좋아했지만
#129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3:0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좌...
#130◆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3:00:50
#131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3:02:26
'이거 피폐 아님!' 하는 거에 낚여서 들어갔다가 한사바리 맛보고 '에이 이 정도는 피폐 아니지'하는 거에 당하고 뒷목잡은 경험도 있어서
호옥시 뭔가 그 쪽으로 가게 될 거라면 사전고지를 요청드립미다
호옥시 뭔가 그 쪽으로 가게 될 거라면 사전고지를 요청드립미다
#132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3:02:42
>>130 엇 내가 그랬구나! 지금 말해줘서 알았다! 내가 오늘 좀 피로하고 그래서 쿠션없이 그냥 내질렀네 미안해 캡틴캡틴(뽀담) 나두 농담식으로 말한건데
에이 그럼~~~ 울 캡틴이 얼마나 플레이어 친화적인데~~
에이 그럼~~~ 울 캡틴이 얼마나 플레이어 친화적인데~~
#133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3:02:57
약피폐(피폐보다 매움)
#134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3:03:21
>>131 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웹소설이야기입미다
그리고 친구한테 추천 받았다가 당한거임
(대충 험한말)
그리고 친구한테 추천 받았다가 당한거임
(대충 험한말)
#135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3:03:45
그거 요새 사람들이 도파민에 뇌가 절여져서 피폐가 피폐로 안느껴져서 그럼....
친구가 도파민에 뇌가 절여졌구나..
친구가 도파민에 뇌가 절여졌구나..
#136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3:05:29
근데 멀쩡한 작품에 갑자기 피폐드리프트하면 욕엄청먹어 태그 안단건 용서안함
#138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3:06:45
>>136 태그 안단거 용서 못함 22
#139◆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3:06:56
#140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3:07:21
4대가문이 뭔가 깔본다 싶으면 테이블부터 엎어버릴 릴리
#142◆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3:08:33
>>140 ㅋㅋㅋㅋㅋ 그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는,, 돌이킬 수 업을것같은,,,
#143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3:08:46
그런가
#144◆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3:09:37
마자용 호감도 스택 은근 중요한,,,
그리고 다들 피폐를 좀 싫어하시는 경향이 있군,, 메모해놔야겠다,,,
그리고 다들 피폐를 좀 싫어하시는 경향이 있군,, 메모해놔야겠다,,,
#145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3:10:40
난 뭐 첫독백부터 그러다보니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146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3:10:43
>>139 비단이 거대한 사건으로 대모험 찍는 상상함 (그리고 받게되는 수업일수 부족 유급)
#147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3:13:29
개연성있는 스토리를 위한 불가결한 피폐는 좋아해~~~ (캡틴:아 님 개까다롭네요)
#148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3:16:59
다들 사건에 휘말려서 수업 제대로 못 들은 탓에 단체유급하는 망상
유급한 1학년 2회차(최소 3급~2급)
유급한 1학년 2회차(최소 3급~2급)
#149세이지주(qasGGQTC4i)2025-12-17 (수) 13:18:09
생각만 했는데 벌써 애들 아찔해질 것 같네(??)
#150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3:20:37
>>149 여러모로 아찔해지는
주로 1학년 1회차(?) 애들이...
주로 1학년 1회차(?) 애들이...
#151유진 - 수업(8rfPVdgzbS)2025-12-17 (수) 13:24:44
이제 대강 이틀만 더 버티면 나갈 수 있다.
다시 치유마술 책을 편다.
다 먹은 그릇을 밖으로 빼낼 때 글로리아 선생님에게 편지를 썼다.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식사 메뉴에 나쵸 3봉지도 추가해주실 수 있나요?]
왼손으로는 치유마술 술식을 쓰고
오른 손으로는 나쵸를 집어
먹는다!
다시 치유마술 책을 편다.
다 먹은 그릇을 밖으로 빼낼 때 글로리아 선생님에게 편지를 썼다.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식사 메뉴에 나쵸 3봉지도 추가해주실 수 있나요?]
왼손으로는 치유마술 술식을 쓰고
오른 손으로는 나쵸를 집어
먹는다!
#152유진주(8rfPVdgzbS)2025-12-17 (수) 13:26:13
다시 한번 꽂아놓는 일상 펫말
#155비단주(15SDGnDS6C)2025-12-17 (수) 13:32:24
유-진-하
#156유진주(8rfPVdgzbS)2025-12-17 (수) 13:34:21
세하!
비하!
비하!
#157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3:44:59
도리토스 이젠 다내꺼야
나쵸칩 이젠 다내꺼야
나쵸칩 이젠 다내꺼야
#158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3:50:29
그러고보니 유진이 플로렌스를 만났었지
그걸로 이야기를 만들어볼까
그걸로 이야기를 만들어볼까
#159라우라 - 비단(0jZyL1Vfk6)2025-12-17 (수) 13:50:47
>>120
모닥불 온도가 높다 고기도 구워진다. 이런 것의 단어는 이해는 갔지만 라우라의 마음에는 와닿지 않아 뭐라 할지 곤란해 했다.
그러는 와중 나락은 락이 아니라는 소리는 또 무엇일까? 머리 한 구석으로는 그 뜻을 고민해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프지 않는게 좋을거라는 마음에 라우라는 다음에는 그러지 말자 생각하며 비단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에는 발로 내리치거나 물을 부어주리라.
그런 결심의 보답인지 모를 예쁜 풍경이 라우라의 눈앞에 펼쳐졌다.
"와 꽃이 샛노랗고 부드럽게 예뻐요!"
해바라기. 태양을 항상 바라보는 빛을 향하는 꽃.
캘리엄가에서는 해바라기는 전혀 볼 수 없었다.
빛을 향하는 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자가 있었으니까.
"정말 예쁘네요. 꽃 이름이 뭔가요?"
모닥불 온도가 높다 고기도 구워진다. 이런 것의 단어는 이해는 갔지만 라우라의 마음에는 와닿지 않아 뭐라 할지 곤란해 했다.
그러는 와중 나락은 락이 아니라는 소리는 또 무엇일까? 머리 한 구석으로는 그 뜻을 고민해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프지 않는게 좋을거라는 마음에 라우라는 다음에는 그러지 말자 생각하며 비단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에는 발로 내리치거나 물을 부어주리라.
그런 결심의 보답인지 모를 예쁜 풍경이 라우라의 눈앞에 펼쳐졌다.
"와 꽃이 샛노랗고 부드럽게 예뻐요!"
해바라기. 태양을 항상 바라보는 빛을 향하는 꽃.
캘리엄가에서는 해바라기는 전혀 볼 수 없었다.
빛을 향하는 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자가 있었으니까.
"정말 예쁘네요. 꽃 이름이 뭔가요?"
#160유진주(8rfPVdgzbS)2025-12-17 (수) 13:51:27
>>158 좋지!
#161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3:52:08
이번엔 선레받는걸로 할까
#162유진주(8rfPVdgzbS)2025-12-17 (수) 13:52:34
>>161 일상이다!! 좋지!!
#163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3:54:14
일상팻말 건게 나랑 유진주 밖에 없으니 말이지
#164비단 - 라우라(15SDGnDS6C)2025-12-17 (수) 13:57:29
>>159
"해바라기야."
환한 얼굴을 보니 마음이 꽤 좋았다.
역시 아름다운 건 나누고 봐야지.
"태양을 바라보는 꽃이야. 우리 집에 많이 피어있거든. 이 정도로는 아니지만."
닿지는 않는다. 어렴풋이 꺼내든 환상 같은 거니까.
하지만 넓게 보는 현실 사이즈의 그림은 아름답다.
흘깃, 잠시 라우라 아가씨를 내려다 본다. 도대체 어떤 환경이길래 해바라기를 모르는 걸까? 나도 모르는 게 많으니 '이건 당연히 아는 것이다'라고 하는 건 너무 오만하겠지만.
요즘처럼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에서 다소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점점 풍경이 흐려진다. 곧 사그라든다. 어쩔 수 없다. 마술이니까.
적어도 내 실력에서는 이 정도가 한계다.
그래서, 스케치북에서 그 그림을 뜯어냈다.
"자. 아, 안 받아도 괜찮아. 그래도, 마음에 들어하는 거 같아서."
그 해바라기 꽃밭의 그림을 건네준다.
"해바라기야."
환한 얼굴을 보니 마음이 꽤 좋았다.
역시 아름다운 건 나누고 봐야지.
"태양을 바라보는 꽃이야. 우리 집에 많이 피어있거든. 이 정도로는 아니지만."
닿지는 않는다. 어렴풋이 꺼내든 환상 같은 거니까.
하지만 넓게 보는 현실 사이즈의 그림은 아름답다.
흘깃, 잠시 라우라 아가씨를 내려다 본다. 도대체 어떤 환경이길래 해바라기를 모르는 걸까? 나도 모르는 게 많으니 '이건 당연히 아는 것이다'라고 하는 건 너무 오만하겠지만.
요즘처럼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에서 다소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점점 풍경이 흐려진다. 곧 사그라든다. 어쩔 수 없다. 마술이니까.
적어도 내 실력에서는 이 정도가 한계다.
그래서, 스케치북에서 그 그림을 뜯어냈다.
"자. 아, 안 받아도 괜찮아. 그래도, 마음에 들어하는 거 같아서."
그 해바라기 꽃밭의 그림을 건네준다.
#165유진 - 릴리(8rfPVdgzbS)2025-12-17 (수) 14:01:47
품 속에 플로렌스가 준 물약을 가지고 숙소를 나선다.
어딘가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수도는 갈 수 없다.
출입금지 구역에 머무는 녀석들에게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서 이걸 가져다 줄 방법이 없을까?
유진은 물약을 바라보며 머리를 필사적으로 굴린다.
하수도는 이어져있다.
맨홀뚜껑을 열어서 내려가볼까?
안된다 잘못하면 질식해서 죽는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그대로 정면돌파인데...
아니다. 이번엔 근신으로는 안 끝난다.
무엇보다 알면서, 하지 말라는 것을 들었으면서 대놓고 무시했으니까.
무엇보다 간과해선 안되는 것은, 이 물약이 정말로 안전한 것일까하는 것이다.
플로렌스 그 사이코라면 이 물약에 무엇인가를 섞어놨을 가능성도 무시 못한다.
쥐 인간을 흉폭화시키는 물약일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된다면 정말로 재앙인다.
"..."
이바쌤은 물약을 건네주는 것도 허가하지 않았다.
접촉자체를 금했고 도와줄 리도 없으니까.
한숨을 푹쉰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군.
벤치에 앉아 물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어딘가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수도는 갈 수 없다.
출입금지 구역에 머무는 녀석들에게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서 이걸 가져다 줄 방법이 없을까?
유진은 물약을 바라보며 머리를 필사적으로 굴린다.
하수도는 이어져있다.
맨홀뚜껑을 열어서 내려가볼까?
안된다 잘못하면 질식해서 죽는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그대로 정면돌파인데...
아니다. 이번엔 근신으로는 안 끝난다.
무엇보다 알면서, 하지 말라는 것을 들었으면서 대놓고 무시했으니까.
무엇보다 간과해선 안되는 것은, 이 물약이 정말로 안전한 것일까하는 것이다.
플로렌스 그 사이코라면 이 물약에 무엇인가를 섞어놨을 가능성도 무시 못한다.
쥐 인간을 흉폭화시키는 물약일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된다면 정말로 재앙인다.
"..."
이바쌤은 물약을 건네주는 것도 허가하지 않았다.
접촉자체를 금했고 도와줄 리도 없으니까.
한숨을 푹쉰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군.
벤치에 앉아 물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166릴리 - 유진(2uZ9CTjabe)2025-12-17 (수) 14:13:08
여전히 마술에서 목표하고자하는 바가 있었기에, 매일 마술 수련을 잊지 않았다.
특히 거미줄을 타고 최근 들어서는 귓가에 흐릿하게 들리는 목소리가 있는데, 장족의 발전이라고 해야할까. 조금이라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에 의의를 뒀다.
'플로렌스...'
흐릿하게 들린 건 4대가문 중 한 사람의 이름이었다.
아카데미에선 유명인이니, 이야기가 나올 법한 이야기긴한데.
굳이 이름하나를 특정해서 부를일이 있을까.
소리의 근원이 어디인지는 몰라서 그냥 머릿속에 플로렌스라는 정보하나가 따옴표를 띄울 뿐이었다.
뭐 쓸만한 정보는 아니니까.
.
.
.
그러기도 잠시.
방과후 정원을 어슬렁거리고 있는데, 안면을 제법 튼 유진이 물약하나를 들고서 장고에 빠진 모습을 보았다.
"너 답지않게 골똘한 표정이네."
특히 거미줄을 타고 최근 들어서는 귓가에 흐릿하게 들리는 목소리가 있는데, 장족의 발전이라고 해야할까. 조금이라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에 의의를 뒀다.
'플로렌스...'
흐릿하게 들린 건 4대가문 중 한 사람의 이름이었다.
아카데미에선 유명인이니, 이야기가 나올 법한 이야기긴한데.
굳이 이름하나를 특정해서 부를일이 있을까.
소리의 근원이 어디인지는 몰라서 그냥 머릿속에 플로렌스라는 정보하나가 따옴표를 띄울 뿐이었다.
뭐 쓸만한 정보는 아니니까.
.
.
.
그러기도 잠시.
방과후 정원을 어슬렁거리고 있는데, 안면을 제법 튼 유진이 물약하나를 들고서 장고에 빠진 모습을 보았다.
"너 답지않게 골똘한 표정이네."
#167유진 - 릴리(8rfPVdgzbS)2025-12-17 (수) 14:20:07
"나다운 게 뭔데?...라고 묻고 싶지만...뭐, 나도 가끔은 생각이라는 걸 해야할 때가 있으니까."
유진은 물약을 가방에 넣는다.
"물약의 성능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금지구역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가는 방법"
"두 가지를 고민하고 있어."
릴리를 바라본다.
"자, 모리아티 교수님, 방법을 알고 계실까요?"
플로렌스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그녀와 관련되었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날 지는 모르니까.
플로렌스에게 역으로 한방 먹일 가능성도 매우 높지만...
혹여나 그녀와 붙어버린다면...
솔직히 그냥 다 포기해버리는 게 나을 상황이 올 수 도 있다.
"우연히 하수도에 들어가게 되었고 괴물을 깨웠어."
"쥐인간의 도움을 받아 살아돌아왔지만. 그 여파로 하수도는 박살났고 쥐 인간들이 다쳤지."
"그리고 우연히 얻은 물약인데...아무래도 의심스럽단 말이지."
"이 물약이 정말 치유 물약이 맞을까?"
유진은 물약을 가방에 넣는다.
"물약의 성능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금지구역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가는 방법"
"두 가지를 고민하고 있어."
릴리를 바라본다.
"자, 모리아티 교수님, 방법을 알고 계실까요?"
플로렌스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그녀와 관련되었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날 지는 모르니까.
플로렌스에게 역으로 한방 먹일 가능성도 매우 높지만...
혹여나 그녀와 붙어버린다면...
솔직히 그냥 다 포기해버리는 게 나을 상황이 올 수 도 있다.
"우연히 하수도에 들어가게 되었고 괴물을 깨웠어."
"쥐인간의 도움을 받아 살아돌아왔지만. 그 여파로 하수도는 박살났고 쥐 인간들이 다쳤지."
"그리고 우연히 얻은 물약인데...아무래도 의심스럽단 말이지."
"이 물약이 정말 치유 물약이 맞을까?"
#168릴리 - 유진(2uZ9CTjabe)2025-12-17 (수) 14:28:31
"첫째. 실험쥐한테 써본다. 임상실험을 해보라는거지. 약학 다루는 쪽에는 그런거 없나?"
상식적인 선에서의 답변이었다.
그걸 사람한테 쓴다? 효과도 모르는데, 부작용또는 몸에 치명적인 문제라도 생기면 누가 책임지겠는가.
더군다나 치유 물약이라고 하는데, 정말 치유 물약인지 본인이 모르는 걸 어떻하겠는가.
"둘째. 금지장소가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들어갔다는 걸 안다면 색적이나 탐지 마술이 걸려있겠지. 그것부터 먼저 찾는게 좋지않을까? 뭐 아예 천리안을 쓰는 사람이 감시하고 있다고하면 답도 없겠지만."
이 역시 굳이 해야겠다면 나는 이렇게 했을거다 정도의 답이었다.
유진은 날 모리아티라고 말했지만, 그건 모리아티의 영역이 아니라 괴도 뤼팽인데.
첫째는 굳이 비유하자면 허버트 웨스트의 영역이고.
"하수도는 어쩌다 간건지는 넘어가고, 그럼 물약 입수처가 그 하수구였던거야?"
상식적인 선에서의 답변이었다.
그걸 사람한테 쓴다? 효과도 모르는데, 부작용또는 몸에 치명적인 문제라도 생기면 누가 책임지겠는가.
더군다나 치유 물약이라고 하는데, 정말 치유 물약인지 본인이 모르는 걸 어떻하겠는가.
"둘째. 금지장소가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들어갔다는 걸 안다면 색적이나 탐지 마술이 걸려있겠지. 그것부터 먼저 찾는게 좋지않을까? 뭐 아예 천리안을 쓰는 사람이 감시하고 있다고하면 답도 없겠지만."
이 역시 굳이 해야겠다면 나는 이렇게 했을거다 정도의 답이었다.
유진은 날 모리아티라고 말했지만, 그건 모리아티의 영역이 아니라 괴도 뤼팽인데.
첫째는 굳이 비유하자면 허버트 웨스트의 영역이고.
"하수도는 어쩌다 간건지는 넘어가고, 그럼 물약 입수처가 그 하수구였던거야?"
#169유진 - 릴리(8rfPVdgzbS)2025-12-17 (수) 14:32:09
"쥐 인간도 쥐의 특성이 있을테니..."
상식적인 선에서의 답변. 그러나 결국 가장 확실한 방법.
특히 이바 쌤의 도움이 불가능하니, 현재로선 이게 최선일 것 같았다.
"아, 내가 들어갔다고 직접 말했어, 그 이후 교수님들이 보초를 서고 있지."
"물약 입수처는..."
유진은 뜸을 들였다.
"정신나간 사이코가 줬다고만 해둘게."
결국 입수처가 중요했다.
"못 믿을 사람인 건 맞아."
"그런데...지금으로선 믿을 게 그 사람 밖에 없으니까."
상식적인 선에서의 답변. 그러나 결국 가장 확실한 방법.
특히 이바 쌤의 도움이 불가능하니, 현재로선 이게 최선일 것 같았다.
"아, 내가 들어갔다고 직접 말했어, 그 이후 교수님들이 보초를 서고 있지."
"물약 입수처는..."
유진은 뜸을 들였다.
"정신나간 사이코가 줬다고만 해둘게."
결국 입수처가 중요했다.
"못 믿을 사람인 건 맞아."
"그런데...지금으로선 믿을 게 그 사람 밖에 없으니까."
#170릴리 - 유진(2uZ9CTjabe)2025-12-17 (수) 14:40:13
"그런데 쥐 인간이라. 하수구엔 악어가 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그런게 있다는것도 놀랍네."
믿지 않는 건 아니었다.
마술이라는 영역도 말로 정리가 어려운 구석이 있고, 그럼 쥐 인간 같은 게 있을지도 모르니.
더군다나 마술계의 어둠도 조금은 편린을 알고있다.
그걸 생각하면 괴상한 실험의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럼 보초서는 교수님들한테 훈제청어지."
음식 이름을 말하는 게 아니다.
Red herring. 훈제 청어처럼 강렬한 향으로 남의 시선을 돌리라는 의미였다.
"이 정도면 모리어티 교수님 이름값했어?"
난 방법을 말해줄뿐이다.
내가 실행할 생각은 일절 없었다.
"나라면 임상실험이라도 했을거야."
믿지 않는 건 아니었다.
마술이라는 영역도 말로 정리가 어려운 구석이 있고, 그럼 쥐 인간 같은 게 있을지도 모르니.
더군다나 마술계의 어둠도 조금은 편린을 알고있다.
그걸 생각하면 괴상한 실험의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럼 보초서는 교수님들한테 훈제청어지."
음식 이름을 말하는 게 아니다.
Red herring. 훈제 청어처럼 강렬한 향으로 남의 시선을 돌리라는 의미였다.
"이 정도면 모리어티 교수님 이름값했어?"
난 방법을 말해줄뿐이다.
내가 실행할 생각은 일절 없었다.
"나라면 임상실험이라도 했을거야."
#171자라주(eJAcTwrnr.)2025-12-17 (수) 14:41:52
눈치...
#172라우라 - 비단(0jZyL1Vfk6)2025-12-17 (수) 14:48:46
>>164
"이게 해바라기였군요! 그 태양을 쳐다본다는."
라우라는 책이나 사진등으로 전해들었던 것은 있을것이다. 다만 이렇게 실감나는 것으로 본 적은 처음일테니.
라우라는 해바라기에 대한 말을 들었을때 참으로 좋아했다.
마음껏 태양을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으니까.
"주시는거예요? 그럼-"
하고 받으려다가 라우라는 늦은감이 있는 질문을 떠올린다.
"그런데 이거 저거 왜 다 주시는거예요?"
이미 해바라기 그림은 품에 품고 경계하는 눈으로 비단을 쳐다본다.
"이게 해바라기였군요! 그 태양을 쳐다본다는."
라우라는 책이나 사진등으로 전해들었던 것은 있을것이다. 다만 이렇게 실감나는 것으로 본 적은 처음일테니.
라우라는 해바라기에 대한 말을 들었을때 참으로 좋아했다.
마음껏 태양을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으니까.
"주시는거예요? 그럼-"
하고 받으려다가 라우라는 늦은감이 있는 질문을 떠올린다.
"그런데 이거 저거 왜 다 주시는거예요?"
이미 해바라기 그림은 품에 품고 경계하는 눈으로 비단을 쳐다본다.
#173◆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4:51:15
자라주 반갑습니다~~ 올만에 뵙네용! 컨디션은 괜찮으신가용?
#174유진 - 릴리(8rfPVdgzbS)2025-12-17 (수) 14:53:30
"훈제청어?"
"그거 좋은데?!"
유진의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훈제청어!
솔직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잘 먹는다.
굳이 목표를 찾으러 갈 필요 없다.
훈제청어의 강렬한 향으로 목표를 유인하면 그만이다.
하수도는 그 특성상 분명 다른 곳과 연결되어있을 것이고
쥐 인간들은 그 지리를 잘 알고 있다.
내가 갈 필요는 없다.
그들이 오게하면 된다.
물은 그들의 물 마법이 있다고 하나, 식품을 구하려면 반드시 밖으로 나와야 할 것이다.
하수도의 정문을 통하는 것은 어려워도 다른 입출구가 있다면...
맨홀을 열어 접선 장소를 제시하는 게 어떨까?
유진은 불행히도 훈제청어란 용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덕에 또 다른 방법을 떠올렸다.
"훌륭하군, 교수님."
허나 또 다른 문제점.
임상실험.
쥐 한 마리 잡아다가 먹여봐야하나?
하지만 결국 그 쥐를 다치게 해야한다.
무엇보다 쥐와 쥐 인간이 100%일치한다는 보장도 어렵다.
그러나 해야한다.
안하는 것보단 나으니까
"그거 좋은데?!"
유진의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훈제청어!
솔직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잘 먹는다.
굳이 목표를 찾으러 갈 필요 없다.
훈제청어의 강렬한 향으로 목표를 유인하면 그만이다.
하수도는 그 특성상 분명 다른 곳과 연결되어있을 것이고
쥐 인간들은 그 지리를 잘 알고 있다.
내가 갈 필요는 없다.
그들이 오게하면 된다.
물은 그들의 물 마법이 있다고 하나, 식품을 구하려면 반드시 밖으로 나와야 할 것이다.
하수도의 정문을 통하는 것은 어려워도 다른 입출구가 있다면...
맨홀을 열어 접선 장소를 제시하는 게 어떨까?
유진은 불행히도 훈제청어란 용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덕에 또 다른 방법을 떠올렸다.
"훌륭하군, 교수님."
허나 또 다른 문제점.
임상실험.
쥐 한 마리 잡아다가 먹여봐야하나?
하지만 결국 그 쥐를 다치게 해야한다.
무엇보다 쥐와 쥐 인간이 100%일치한다는 보장도 어렵다.
그러나 해야한다.
안하는 것보단 나으니까
#175릴리주(2uZ9CTjabe)2025-12-17 (수) 14:53:37
자하
#176◆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4:53:39
잠깐 다른거 하다 보니 벌써 이 시간,, 몇몇분들은 자러갔으려나용,,
#177유진주(8rfPVdgzbS)2025-12-17 (수) 14:53:41
자하
#178자라주(eJAcTwrnr.)2025-12-17 (수) 14:54:52
캡틴 릴리주 유진주 모두 안녕! 몸 상태는... 괜찮나? 그냥 좀 많이 피곤한 정도인 것 같아...
#179◆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4:55:53
저런,,, 요즘 많이 바쁘신가보네용,, 늘 걱정인,,, (뽀담)
#180자라주(eJAcTwrnr.)2025-12-17 (수) 14:56:08
바쁜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생활패턴이 깨져서 그런 것 같아..
#181자라주(eJAcTwrnr.)2025-12-17 (수) 14:56:45
https://ibb.co/album/5xKzT5
사과의 표시로 (AI가 만든) 자라짤 조금 가져왔어...
사과의 표시로 (AI가 만든) 자라짤 조금 가져왔어...
#182◆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4:56:48
생활 패턴 한번 깨지면 고치기 쉽지 않긴 하죠~ 저도 정상적인 생활 패턴으로 돌리는데 제법 시간 걸렸던,,,
조금씩 산책이라도 해보면서 천천히 바꿔보세용~ 피곤하면 좋지 않으니까용,, 걱정이기도 하구,,,
조금씩 산책이라도 해보면서 천천히 바꿔보세용~ 피곤하면 좋지 않으니까용,, 걱정이기도 하구,,,
#183◆DkMwM.oX9S(b/S644VXw6)2025-12-17 (수) 14:57:07
하 맛잇다,,, 미식이다,,,
#184릴리 - 유진(2uZ9CTjabe)2025-12-17 (수) 14:57:47
뭔가 이야기 핀트가 나간 거 같지않나?
라고 생각했지만, 본인이 본인만의 답을 찾았으니 뭐라 말하진 않았다.
"하지만 모리어티보단 히죽히죽 교수라고 불러다오."
아무리 그래도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떨어지고 싶지는 않으니까.
떨어질 일도 없지만.
"근데 너, 혹시 4대가문에 대해선 좀 알고있는 거 있어?"
들리는 소문말고, 혹시 만났거나 그런 경험담이 필요했다.
뭔가 스파이더 센스.
내 직감이 곤두서는 것 같았다.
특히나 플로렌스라는 이름은.
"모르면 모른다고 해도 상관없어."
---
릴리는 진짜 우연히 묻는거임.
라고 생각했지만, 본인이 본인만의 답을 찾았으니 뭐라 말하진 않았다.
"하지만 모리어티보단 히죽히죽 교수라고 불러다오."
아무리 그래도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떨어지고 싶지는 않으니까.
떨어질 일도 없지만.
"근데 너, 혹시 4대가문에 대해선 좀 알고있는 거 있어?"
들리는 소문말고, 혹시 만났거나 그런 경험담이 필요했다.
뭔가 스파이더 센스.
내 직감이 곤두서는 것 같았다.
특히나 플로렌스라는 이름은.
"모르면 모른다고 해도 상관없어."
---
릴리는 진짜 우연히 묻는거임.
#185라우라주(0jZyL1Vfk6)2025-12-17 (수) 14:58:06
음 자라 너무 도도하고 시크하고 멋져
#186자라주(CHK9UxsH1G)2025-12-17 (수) 15:00:16
>>185 개그짤도 만들어보고 싶은데 내 AI 실력이 너무 딸린다..
#187◆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5:04:07
개그짤! 나오면 짱 기엽겠네용,,,
#188유진 - 릴리(2p7x4R/WKC)2025-12-17 (수) 15:05:57
"좋아! 히죽교수님"
그리고 이어지는 4대 가문에 대한 질문.
유진의 표정이 굳어진다.
4대 가문에 대한 것은 다른 이들과 비슷할 정도로 안다.
하지만 최근, 단 한 가문에 대해선 묘한 인상을 갖고 있다.
"네가 아는 것과 동일하게 알지 않을까?"
만약 릴리가 플로렌스라는 이름을 입에 올린다면...
유진은 그저 직접 한번 찾아가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할 것이다.
남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녀가 자신을 믿어주리라 확신도 없었다.
우리 학교 안에 사이코패스 테러리스트가 있으며, 그녀는 4대가문의 여식이다.
제길, 나라도 안 믿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4대 가문에 대한 질문.
유진의 표정이 굳어진다.
4대 가문에 대한 것은 다른 이들과 비슷할 정도로 안다.
하지만 최근, 단 한 가문에 대해선 묘한 인상을 갖고 있다.
"네가 아는 것과 동일하게 알지 않을까?"
만약 릴리가 플로렌스라는 이름을 입에 올린다면...
유진은 그저 직접 한번 찾아가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할 것이다.
남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녀가 자신을 믿어주리라 확신도 없었다.
우리 학교 안에 사이코패스 테러리스트가 있으며, 그녀는 4대가문의 여식이다.
제길, 나라도 안 믿는다.
#189에단주(tYiKNv4ch2)2025-12-17 (수) 15:06:51
대충 산책 마치고 요래조래 머시기저시기 하다가 얼레벌레 달려온 에단주야 안녕녕~!
자라주는 저번 왕게임 이후로 첨 보는거 같네!! 자하자하
완숙이가 되고 싶은 반숙이지만 완숙도 반숙도 아닌 성숙이란 단어가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아..
릴리주랑 라우라주 유진주 프레이야주도 반갑구!!!
자라주는 저번 왕게임 이후로 첨 보는거 같네!! 자하자하
완숙이가 되고 싶은 반숙이지만 완숙도 반숙도 아닌 성숙이란 단어가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아..
릴리주랑 라우라주 유진주 프레이야주도 반갑구!!!
#190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15:07:34

개그짤은 제미나이를 잘갈구면됨
#191유진주(2p7x4R/WKC)2025-12-17 (수) 15:09:28
에하!
#192릴리 - 유진(/52PMFM7pO)2025-12-17 (수) 15:10:56
"정확히는 플로렌스라는 이름이긴한데. 뜬 소문이라도 상관없거든."
굳이 거미줄을 통해 이름이 거론될 이유가 있을까.
정보수집면에선 그런 이상한 점을 간과하고 넘어가긴 한데.
"보통 알고있을 만한 건 굳이 필요없어. 안 믿기는 것도 상관없는데."
그건 그렇고 유진이 금지구역에 갔다던가.
쥐인간이라는 말도 믿고있는데, 굳이 다른 말이라고 못믿을 일도 없을만했다.
"남의 치부는 불리한 입장에선 무기가 되기도해."
굳이 거미줄을 통해 이름이 거론될 이유가 있을까.
정보수집면에선 그런 이상한 점을 간과하고 넘어가긴 한데.
"보통 알고있을 만한 건 굳이 필요없어. 안 믿기는 것도 상관없는데."
그건 그렇고 유진이 금지구역에 갔다던가.
쥐인간이라는 말도 믿고있는데, 굳이 다른 말이라고 못믿을 일도 없을만했다.
"남의 치부는 불리한 입장에선 무기가 되기도해."
#194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15:13:40
히소카 vs 클로로 구도가 언제가 나오면 좋겠단 말이지...
#195비단 - 라우라(nAAGgxruUq)2025-12-17 (수) 15:14:21
>>172
"응? 마음에 들어하는 거 같으니까."
이건 또 왜 묻는 거지. 받아서 기뻐하는 듯 하다가도 갑자기 경계하는 모습에 절로 고개가 갸웃거렸다.
이 아가씨는 경계심이 강한 건지 약한 건지 잘 모르겠다.
"가끔 교실에서 애들한테 리퀘스트 받고 그림 그려주기도 하니까, 뭐 별 거 아니야."
물론 퍼-리는 아직 안 그려줬다.
꼬우면 수상하지만 말고 돈도 많으렴 친구야.
보통은 돈 안 받고 그려주지만 너는 예외란다,
어제도 왜! 하고 한탄을 하던 모습이 잠시 떠올랐다.
"그리고, 예쁜 건 나눠야지. 그림은 보여지기 위해 있는 거거든."
"응? 마음에 들어하는 거 같으니까."
이건 또 왜 묻는 거지. 받아서 기뻐하는 듯 하다가도 갑자기 경계하는 모습에 절로 고개가 갸웃거렸다.
이 아가씨는 경계심이 강한 건지 약한 건지 잘 모르겠다.
"가끔 교실에서 애들한테 리퀘스트 받고 그림 그려주기도 하니까, 뭐 별 거 아니야."
물론 퍼-리는 아직 안 그려줬다.
꼬우면 수상하지만 말고 돈도 많으렴 친구야.
보통은 돈 안 받고 그려주지만 너는 예외란다,
어제도 왜! 하고 한탄을 하던 모습이 잠시 떠올랐다.
"그리고, 예쁜 건 나눠야지. 그림은 보여지기 위해 있는 거거든."
#196비단주(nAAGgxruUq)2025-12-17 (수) 15:15:09

자라 주 볼 때 마다 떠오르는 짤
#197유진 - 릴리(2p7x4R/WKC)2025-12-17 (수) 15:17:00
"..."
이마를 짚으며 뜸을 들인다.
"대체 그 사이코는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거야..."
"그 이름을 내게 물어본다는 건, 너도 뭔갈 알고 있다는 뜻이겠지?"
한숨을 내쉬며 그녀에게 솔직하게 말한다.
"믿든 안 믿든 네 자유야."
"그냥 내가 지어냈다고 생각해."
"플로렌스가 하수도로 나를 데리고갔어."
"그리고 슬러지 괴물을 알려줬지."
"그 놈을 깨웠어."
"놈의 목표는 학교를 파괴하는 거야."
"그저 흥미로."
마른침을 삼켰다.
"그리고 다음 계획도 있을 거야."
"그게 뭔진 모르고."
릴리를 바라본다.
"이 물약은 플로렌스가 준거야. 나를 도와 준 쥐 인간이 다쳤을 거라면서."
뜸을 들인다.
"만날꺼야?"
이마를 짚으며 뜸을 들인다.
"대체 그 사이코는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거야..."
"그 이름을 내게 물어본다는 건, 너도 뭔갈 알고 있다는 뜻이겠지?"
한숨을 내쉬며 그녀에게 솔직하게 말한다.
"믿든 안 믿든 네 자유야."
"그냥 내가 지어냈다고 생각해."
"플로렌스가 하수도로 나를 데리고갔어."
"그리고 슬러지 괴물을 알려줬지."
"그 놈을 깨웠어."
"놈의 목표는 학교를 파괴하는 거야."
"그저 흥미로."
마른침을 삼켰다.
"그리고 다음 계획도 있을 거야."
"그게 뭔진 모르고."
릴리를 바라본다.
"이 물약은 플로렌스가 준거야. 나를 도와 준 쥐 인간이 다쳤을 거라면서."
뜸을 들인다.
"만날꺼야?"
#198◆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5:19:45
>>19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201비단주(nAAGgxruUq)2025-12-17 (수) 15:22:06
자라(자라(플레임우드흑발미소녀))
>>193 포켓몬 9세대의 배틀광인?
>>193 포켓몬 9세대의 배틀광인?
#202◆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5:25:07
>>200 후히히 마자요~ 백발X흑발 조합만큼 맛있는....
헉 글쿤요 피곤하면 언제든 쭘시러 가시기~ 쭘시기 전까지는 느긋하게 잡담이라도 하면서 놀자구요~
헉 글쿤요 피곤하면 언제든 쭘시러 가시기~ 쭘시기 전까지는 느긋하게 잡담이라도 하면서 놀자구요~
#203유진주(2p7x4R/WKC)2025-12-17 (수) 15:32:36
릴리주 혹시내일 마저 해도 될까요
#204릴리 - 유진(/52PMFM7pO)2025-12-17 (수) 15:34:27
플로렌스라는 이름을 거론하자, 유진의 반응이 확 달라졌다.
설마 미치광이 사이코라는게 플로레스였던걸까?
우연히 거론한 이야기인데, 이야기가 재밌게 돌아갔다.
"뭐든 아는 건 아니야. 아는 만큼만 알아."
그렇기에 진중한 표정을 연기하며, 있어보이는 척 그의 이야기에 어울렸다.
꽤나 귀중한 정보를 나불거리는데 몰라도 아는 척 해야하지 않겠는가.
"과연. 인과관계가 그렇게 돌아가는 거구나."
유진이 하수도에 간 건, 플로렌스라는 녀석이 끌어들였던 모양이다.
목적은 학교를 파괴하기위한 계획인거같은데.
할말이 많긴 하지만, 내색하진 않는다.
결국 4대가문의 여식이라는 인간이 제정신이 아닌 계획을 꾸민다.
그게 중요한 정보였으니까.
"어떻게 될진 모르겠는데. 일단 만나더라도 네 이야기는 안하겠지. 나 그렇게 의리없는 개자식은 아닌데."
설마 미치광이 사이코라는게 플로레스였던걸까?
우연히 거론한 이야기인데, 이야기가 재밌게 돌아갔다.
"뭐든 아는 건 아니야. 아는 만큼만 알아."
그렇기에 진중한 표정을 연기하며, 있어보이는 척 그의 이야기에 어울렸다.
꽤나 귀중한 정보를 나불거리는데 몰라도 아는 척 해야하지 않겠는가.
"과연. 인과관계가 그렇게 돌아가는 거구나."
유진이 하수도에 간 건, 플로렌스라는 녀석이 끌어들였던 모양이다.
목적은 학교를 파괴하기위한 계획인거같은데.
할말이 많긴 하지만, 내색하진 않는다.
결국 4대가문의 여식이라는 인간이 제정신이 아닌 계획을 꾸민다.
그게 중요한 정보였으니까.
"어떻게 될진 모르겠는데. 일단 만나더라도 네 이야기는 안하겠지. 나 그렇게 의리없는 개자식은 아닌데."
#205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15:34:36
그렇게 하도록
#206에단주(tYiKNv4ch2)2025-12-17 (수) 15:37:32
그렇게 자라주는 자라 사진을 보고 자라가 되어 자연으로 방생되었다고 한다..
>>202 그런 이미지 매칭도 좋아!! 은근 시트캐들로 조합 맞춰보는것도 재밌단 말이지??
>>202 그런 이미지 매칭도 좋아!! 은근 시트캐들로 조합 맞춰보는것도 재밌단 말이지??
#207페이튼 - 수업 (24)(1lVxlx2JUq)2025-12-17 (수) 15:38:06
1. 이 비술은 오로지 악한 자를 대적하는 데만 사용하여야만 한다.
2. 신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 비술사는 늘 큰 모자와 망토를 써서 주님께 그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3. 비술사는 사내아이든지 여자아이든지 스스로 낳은 자녀 가운데 가장 의로운 한 사람에게만 비전을 전수하여야 한다.
4. 자녀가 십자가를 저버릴 만큼 타락하였거나 악인으로부터 비술서를 지켜낼 수 있을 만큼 강인하지 않다면 유일한 혈육이라 해도 비전을 전수해서는 안 된다.
5. 비술사가 의롭지 못한 길에 들어선다면 의로운 자는 그가 혈육이라고 한들 반드시 죽여서 멈추어야 한다.
6. 비술사의 대가 끊길 경우 이 비술 또한 불더미 속에 잠들어야 한다.
페이튼은 책상에 펼쳐 둔 책을 마주하고서, 양손의 손가락 끝을 맞댄 채로 생각에 잠겨 있었다.
사마외도의 길을 향해 걸어가려는 충동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선조로부터 남겨진 이 철칙은 얼마나 귀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가 그렇게 중요하게 여겼던 '십자가'는? 그리고, '그레이스'라는 그 어떤 성인의 이름도 아닌 세례명은?
고민해도 다른 답은 나오지 않는다. 아무리 검산해도 결과값이 바뀌지 않는 어려운 수학 문제처럼. 그리고 그 해답지 역시, 사실은 죽기 직전까지는 펼쳐 볼 수 없겠지...
어쩌면 이 비전서의 첫 장을 거쳐간 다른 조상들도, 그리고 이를 그녀에게 물려준 아버지도, 영영 해답을 얻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해답을 찾아낼 수 없다면...'
페이튼은 오랫동안 눈을 감고 천천히 한 글자씩 머릿속에 글씨를 쓰듯 생각했다.
'신을 찾아낼 수도 없는 거야.'
그러니, 지금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하나뿐이다. '내게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생각할 필요조차도 없어.' 책장을 덮은 페이튼이 모자를 깊게 덮어쓴 채로 기숙사를 나섰다.
책에 쓰인 글자는 아무런 소리를 내지 못한다. 말을 할 수도, 웃거나 눈물을 흘릴 수도 없다.
2. 신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 비술사는 늘 큰 모자와 망토를 써서 주님께 그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3. 비술사는 사내아이든지 여자아이든지 스스로 낳은 자녀 가운데 가장 의로운 한 사람에게만 비전을 전수하여야 한다.
4. 자녀가 십자가를 저버릴 만큼 타락하였거나 악인으로부터 비술서를 지켜낼 수 있을 만큼 강인하지 않다면 유일한 혈육이라 해도 비전을 전수해서는 안 된다.
5. 비술사가 의롭지 못한 길에 들어선다면 의로운 자는 그가 혈육이라고 한들 반드시 죽여서 멈추어야 한다.
6. 비술사의 대가 끊길 경우 이 비술 또한 불더미 속에 잠들어야 한다.
페이튼은 책상에 펼쳐 둔 책을 마주하고서, 양손의 손가락 끝을 맞댄 채로 생각에 잠겨 있었다.
사마외도의 길을 향해 걸어가려는 충동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선조로부터 남겨진 이 철칙은 얼마나 귀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가 그렇게 중요하게 여겼던 '십자가'는? 그리고, '그레이스'라는 그 어떤 성인의 이름도 아닌 세례명은?
고민해도 다른 답은 나오지 않는다. 아무리 검산해도 결과값이 바뀌지 않는 어려운 수학 문제처럼. 그리고 그 해답지 역시, 사실은 죽기 직전까지는 펼쳐 볼 수 없겠지...
어쩌면 이 비전서의 첫 장을 거쳐간 다른 조상들도, 그리고 이를 그녀에게 물려준 아버지도, 영영 해답을 얻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해답을 찾아낼 수 없다면...'
페이튼은 오랫동안 눈을 감고 천천히 한 글자씩 머릿속에 글씨를 쓰듯 생각했다.
'신을 찾아낼 수도 없는 거야.'
그러니, 지금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하나뿐이다. '내게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생각할 필요조차도 없어.' 책장을 덮은 페이튼이 모자를 깊게 덮어쓴 채로 기숙사를 나섰다.
책에 쓰인 글자는 아무런 소리를 내지 못한다. 말을 할 수도, 웃거나 눈물을 흘릴 수도 없다.
#208페이튼주(1lVxlx2JUq)2025-12-17 (수) 15:38:16
날짜 바뀌어서 수업만 쓰고 빠르게 도망!
#209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15:40:29
엣 도망가는걸 잡는닷
#210◆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5:40:40
>>206 그러게요~ 후히히... 헉 시트캐 조합! 강경 플레이어X플레이어 지지파인 저로써는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내용이로군요...
페이튼주 잘가용~ 리포트 화이팅입니다~
페이튼주 잘가용~ 리포트 화이팅입니다~
#211페이튼주(1lVxlx2JUq)2025-12-17 (수) 15:40:45
10년 뒤 레포트를 죽여주세요...!
#212◆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5:41:02
그리고 유진주 안녕히 쭘시기~~
#213에단주(tYiKNv4ch2)2025-12-17 (수) 15:42:39
>>208 페ㅎ.. 페바페바~!! 너무 빨랐어.. 내일 봐 페이튼주! 레포트 마무리 잘 짓구, 유진주도 쫀밤~!!
#214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15:50:49
105 자캐가_젤리가_된다면_무슨_맛
처음엔 달달구리 한데 갑자기 지옥같은 신맛이 뒤늦게 올라온다.
76 자캐의_테마곡
101 단_하나의_기억만을_간직할_수_있다면_자캐가_고를_기억
가족과 함께 맞이했던 마지막 생일.
릴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처음엔 달달구리 한데 갑자기 지옥같은 신맛이 뒤늦게 올라온다.
76 자캐의_테마곡
101 단_하나의_기억만을_간직할_수_있다면_자캐가_고를_기억
가족과 함께 맞이했던 마지막 생일.
릴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15◆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5:52:32
머야 테마곡 완전 좋자나...
#216에단주(tYiKNv4ch2)2025-12-17 (수) 15:53:53
>>210 해서 일상도 많이많이 굴려보고 아이들도 좀더 더더더 알아가보고 싶은데
일상 소식좌라 그러지 못하는게 좀 아쉽다는거...
카메론주도 나 못지않게 소식좌인거 같아서 조만간 일상 하나 더 챙겨봐도 될거 같아~!!
새벽도 고요한데 지금 프레이야주 머 하는지 맞춰볼까, 먼가 집중 만땅 플리 틀어두고 캐릭터별 루트 파는중일거가틈 😁
일상 소식좌라 그러지 못하는게 좀 아쉽다는거...
카메론주도 나 못지않게 소식좌인거 같아서 조만간 일상 하나 더 챙겨봐도 될거 같아~!!
새벽도 고요한데 지금 프레이야주 머 하는지 맞춰볼까, 먼가 집중 만땅 플리 틀어두고 캐릭터별 루트 파는중일거가틈 😁
#217◆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5:58:34
후히히 각자 페이스 대로 맞춰가면 되니까요~ 이제 막 한달 가까워지는 어장이기도 하구, 아직 시간도 많이많이 있으니까요~ (뽀담)
좋네용, 저는 일상 굴러갈때마다 넘 행복한 . . .
헉 어케아셨나용 지금 친구들이랑 디코하면서 에버노트 계속 만지고 잇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주는... 천재인가...?
좋네용, 저는 일상 굴러갈때마다 넘 행복한 . . .
헉 어케아셨나용 지금 친구들이랑 디코하면서 에버노트 계속 만지고 잇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주는... 천재인가...?
#218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15:59:57
>>215
사쿠죠는 신이고 무적이야
사쿠죠는 신이고 무적이야
#219에단주(tYiKNv4ch2)2025-12-17 (수) 16:04:55
>>217 프랴주 먼가 항상 골똘히 설정파고 잇슬 학구열 짱짱 이미지란 말이지??
벌써 한 시네~!! 나 먼저 가볼게 쫀밤쫀밤
벌써 한 시네~!! 나 먼저 가볼게 쫀밤쫀밤
#220◆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6:05:15
>>218 후히히 좋아하시는 분이었군용~ 어쩐지 노래가 넘 좋더라니,,
#221◆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6:05:28
>>219 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에단주 잘자구 내일도 화이팅이에용~
#222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16:06:38
평상시라면 이쪽이 더 분위기 맞을거같긴한데.
에단주 잘가고.
#223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16:10:32
나랑 프레이야주만 남았나
#224◆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6:10:45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용~ 늘 보는 익숙한 새벽 멤버로군 . . .
#225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16:12:26
난 가지반찬이 아니야
#226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16:22:14
아근데 하루종일 쏘다녀서 슬 졸리네..
#227◆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6:27:15
괜찮아용~ 졸리면 슬슬 쭘시기!
#228◆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6:27:36
릴리주는 그리고 가지반찬이 아니라 완전 매력적인 고기반찬이죠~ 후 히 히
#229라우라 - 비단(DQo2SA4CBC)2025-12-17 (수) 16:49:42
>>195
"그치만..."
라우라는 뭔가 맘에 걸리는듯 살짝 우울히 그림을 쳐다봤다.
말을 하고 싶은것이 있는듯 하다가도 입을 열어서 말이 나오지는 않는다.
그러다가 결국 말을 하지는 못한다.
"가볼게요. 고마웠어요."
예의바르게 인사하고는 조금 갑작스럽게 마무리하려한다.
/늦어서 미안 이걸로 막레해도 돼
"그치만..."
라우라는 뭔가 맘에 걸리는듯 살짝 우울히 그림을 쳐다봤다.
말을 하고 싶은것이 있는듯 하다가도 입을 열어서 말이 나오지는 않는다.
그러다가 결국 말을 하지는 못한다.
"가볼게요. 고마웠어요."
예의바르게 인사하고는 조금 갑작스럽게 마무리하려한다.
/늦어서 미안 이걸로 막레해도 돼
#230라우라주(DQo2SA4CBC)2025-12-17 (수) 16:50:13
고기반찬 릴리주에 밥 한그릇이면 식사 끝 으음
#231◆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6:52:48
맛있따...(?)
#232라우라주(DQo2SA4CBC)2025-12-17 (수) 16:54:38
새벽에 남은 사람만을 위한 질문타임
앵커 걸어주면 어떤 사람이든 질문을 받아준다아
앵커 걸어주면 어떤 사람이든 질문을 받아준다아
#233◆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6:59:14
헐 그럼 저도 질문 받아볼래요
>>232 마자 위에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라우라주 진행 스타일 취향이 어떻게되세용?
피폐는 시러요~ 라던지 매운맛은 어디까지 괜찮아요~ 라던지...
안그래도 지금 루트 계속 만지고 있었거든용..
>>232 마자 위에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라우라주 진행 스타일 취향이 어떻게되세용?
피폐는 시러요~ 라던지 매운맛은 어디까지 괜찮아요~ 라던지...
안그래도 지금 루트 계속 만지고 있었거든용..
#234라우라주(DQo2SA4CBC)2025-12-17 (수) 17:18:18
>>233
답변 : 피폐랑 매운맛 적당히 견디는 편이야. 이야기 결말은... 라우라가 자유로워지는 결말이면 좋겠네.
질문 : 라우라가 소원을 빈 소원을 들었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
답변 : 피폐랑 매운맛 적당히 견디는 편이야. 이야기 결말은... 라우라가 자유로워지는 결말이면 좋겠네.
질문 : 라우라가 소원을 빈 소원을 들었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
#235◆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7:27:41
>>234 글쿤요... 조아요 그러면 생각해둔거 그대로 가야겠다. 후히히 고맙습니다~
정말 놀랐어요~ 저는 사실 지금이 기회다! 하고 파바박 진행하실 줄 알았는데 되게 머라고 해야하지...
라우라 다운? 그런 소원이라서 참 좋은 의미로 놀랐네요 ㅋㅋㅋㅋㅋ
라우라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소원이어서 좋았고, 좋은 의미로 제 예상 밖이어서 좋았고, 제 미스를 실감할 수 있던 부분이라 두배로 좋았네요.
좋은 점 밖에 없는 그런 소원이었어요. 후히히 너무 기쁜~
정말 놀랐어요~ 저는 사실 지금이 기회다! 하고 파바박 진행하실 줄 알았는데 되게 머라고 해야하지...
라우라 다운? 그런 소원이라서 참 좋은 의미로 놀랐네요 ㅋㅋㅋㅋㅋ
라우라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소원이어서 좋았고, 좋은 의미로 제 예상 밖이어서 좋았고, 제 미스를 실감할 수 있던 부분이라 두배로 좋았네요.
좋은 점 밖에 없는 그런 소원이었어요. 후히히 너무 기쁜~
#236◆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7:28:32
하 . . . . 시트캐들 스토리 라인 얼추 수정 다 했다...
이제 남은 건 즉각즉각 반응하면서 세세하게 합 맞춰나가는 것 밖에 없네용
오늘 새벽도 야무졌다...
슬슬 침대에 누워야겠는걸요~
이제 남은 건 즉각즉각 반응하면서 세세하게 합 맞춰나가는 것 밖에 없네용
오늘 새벽도 야무졌다...
슬슬 침대에 누워야겠는걸요~
#237라우라주(DQo2SA4CBC)2025-12-17 (수) 17:29:34
좋은 소원을 빌어서 다행이었네
스토리 라인이 얼추 잡혔다니 기대되는걸
잘자 캡틴
스토리 라인이 얼추 잡혔다니 기대되는걸
잘자 캡틴
#238◆DkMwM.oX9S(xRV0Ou6cVS)2025-12-17 (수) 17:31:09
후히히 저도 라우라주같은 분이랑 뵐 수 있어서 넘 기쁘네요~
꼭 기대에 보답해야만...(낼룸)
라우라주도 쫀밤쫀꿈 되시기~~~ 내일 뵈어용!
꼭 기대에 보답해야만...(낼룸)
라우라주도 쫀밤쫀꿈 되시기~~~ 내일 뵈어용!
#239유즈리하주(azzroGom9a)2025-12-17 (수) 18:28:01
갱신... 할게요~ ^_T
#240릴리주(/52PMFM7pO)2025-12-17 (수) 23:38:43
셔터올리기
#241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02:58:11
기웃
#242◆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4:17:07
좋은 오후입니다~
#243세이지주(pe2fHf0Kam)2025-12-18 (목) 04:26:33
오늘도 추운 오후~~~
쫀오 보내~
쫀오 보내~
#244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04:26:40
여어
#245릴리(/52PMFM7pO)2025-12-18 (목) 04:29:13
근데 개그성 진행으로말이지
조 버드랑 디저트 자강두천은 해보고싶단말이지
조 버드랑 디저트 자강두천은 해보고싶단말이지
#246릴리 - 수업(/52PMFM7pO)2025-12-18 (목) 04:36:07
오늘은 하나 테스트를 해봤다.
잘끊어지는 진짜 거미줄과 비슷한 재질로 만들어서 학교 본관 구석구석에 설치해두는 행위였다.
결과는 어떤가하면, 일반 거미줄과 다를바가 없어서 언제 거미줄이 쳐졌냐며 치워버리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것으로 소기목적은 달성했다.
잘끊어지는 진짜 거미줄과 비슷한 재질로 만들어서 학교 본관 구석구석에 설치해두는 행위였다.
결과는 어떤가하면, 일반 거미줄과 다를바가 없어서 언제 거미줄이 쳐졌냐며 치워버리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것으로 소기목적은 달성했다.
#247◆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4:36:48
세이지주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45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좋죠... 짱 귀엽고 웃길것같은...
>>245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좋죠... 짱 귀엽고 웃길것같은...
#248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04:46:12
토큰 5개 남았군 흐히히
#249프레이야 - 유즈리하(xRV0Ou6cVS)2025-12-18 (목) 04:48:26
프레이야는 감사를 표하고 싶다는 말에 부드럽게 웃습니다.
그러다, 다루고 있는 악기가 있냐는 말에 잠시 골똘히 생각하다가.
"응, 피아노 정도는 조금은 칠 수 있어. 부끄럽지만..."
머쓱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피아노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은 걸까요?
"유즈리하 양은 어때? 다룰 수 있는 악기 있어? 궁금해지네."
부드러운 미소로 프레이야가 묻습니다.
"아니면 지금 음악실로 가서 같이 연주같은걸 해봐도 재밌겠다. 헤헤."
그러다, 다루고 있는 악기가 있냐는 말에 잠시 골똘히 생각하다가.
"응, 피아노 정도는 조금은 칠 수 있어. 부끄럽지만..."
머쓱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피아노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은 걸까요?
"유즈리하 양은 어때? 다룰 수 있는 악기 있어? 궁금해지네."
부드러운 미소로 프레이야가 묻습니다.
"아니면 지금 음악실로 가서 같이 연주같은걸 해봐도 재밌겠다. 헤헤."
#250◆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4:49:03
나중에 확인하실 유즈리하주에게 답레가 늦어서 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까먹었다가 지금 생각난 흑흑 흑흑
>>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되는군요~
까먹었다가 지금 생각난 흑흑 흑흑
>>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되는군요~
#251◆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4:51:25
마자 저 갑자기 궁금한 거 생긴...
릴리 디저트 뭐를 몇개나 먹을 수 잇나요?? 빅맨 완전 잘먹는... 푸드파이터 그자체인...
릴리 디저트 뭐를 몇개나 먹을 수 잇나요?? 빅맨 완전 잘먹는... 푸드파이터 그자체인...
#252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04:55:03
아 푸드파이팅이 아니라 요리실력 대결이긴한데
잘못말했구만
잘못말했구만
#253◆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5:17:42
아하 요리 실력 대결~ 그것도 좋겠는걸요~
#254◆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5:26:18
후히히 과연 학생들의 두번째 스타 셰프를 이길 수 잇을까???
재밋겟다...
재밋겟다...
#255에단주(90iZLIZA3y)2025-12-18 (목) 05:42:41
승부도 승분데 뽀시래기라도 주워먹을 생각에 역전 비둘기 마냥 어슬렁거리는 애들 잇슬거 같애 에단처럼 말이지.. 입맛 쨥쨥 다시면서,,
암튼 다들 쫀오 보내구~
암튼 다들 쫀오 보내구~
#256◆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5:4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에단주도 쫀오 보내시기~~
에단주도 쫀오 보내시기~~
#257유진 - 릴리(SX4rLtKF5u)2025-12-18 (목) 05:45:14
"그렇다면, 네가 겪은 일은 뭐야?"
그녀는 분명 또 다른 일을 준비할 것처럼 말했다.
그러나 최소한 지금까지는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았거나?
다른 누군가가 막았거나.
유진은 자신이 릴리의 손아귀에 있다는 것을 예상하지도 못하고 정보를 불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 또한 그 사이코를 막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결심을 굳혔다.
"선생님께 말씀드려야겠어."
"이바 쌤은 믿을만한 선생님이니까."
글로리아 다음으로 유진이 신뢰하는 선생님이다.
그녀는 분명 또 다른 일을 준비할 것처럼 말했다.
그러나 최소한 지금까지는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았거나?
다른 누군가가 막았거나.
유진은 자신이 릴리의 손아귀에 있다는 것을 예상하지도 못하고 정보를 불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 또한 그 사이코를 막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결심을 굳혔다.
"선생님께 말씀드려야겠어."
"이바 쌤은 믿을만한 선생님이니까."
글로리아 다음으로 유진이 신뢰하는 선생님이다.
#258유진주(SX4rLtKF5u)2025-12-18 (목) 05:45:46
질문! 토큰 양도 가능하나요?!
#259릴리 - 유진(/52PMFM7pO)2025-12-18 (목) 05:58:16
"누군가가 플로렌스의 이름을 특정해서 말할 일이 있었다는 정도? 소리를 들은거라 자세한건 모르지."
일부러 뭔가 있는 척.
그러면서도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듣는 상대가 상상하기 나름으로 이야기를 두면, 알아서 판단해버리거든.
"믿는 사람한테는 확실하게 이야기 해두는게 좋겠지. 네 선에서 감당 안 되는 일 붙잡고 해결볼려고하다가 시한폭탄이 되는 법이야. 이건 히죽히죽 교수님의 충고야."
어디까지나 나는 방관할 생각이다.
지금으로선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뭔가를 해보기엔 정보량이 부족하니까.
"나중 정학이든 퇴학이든 그런 결과로 작용하면 너만 손해잖아?"
일부러 뭔가 있는 척.
그러면서도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듣는 상대가 상상하기 나름으로 이야기를 두면, 알아서 판단해버리거든.
"믿는 사람한테는 확실하게 이야기 해두는게 좋겠지. 네 선에서 감당 안 되는 일 붙잡고 해결볼려고하다가 시한폭탄이 되는 법이야. 이건 히죽히죽 교수님의 충고야."
어디까지나 나는 방관할 생각이다.
지금으로선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뭔가를 해보기엔 정보량이 부족하니까.
"나중 정학이든 퇴학이든 그런 결과로 작용하면 너만 손해잖아?"
#260◆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6:37:49
>>258 유진주 반갑습니다~ 헉 그건 생각해보지 않은 부분이라,, 왜 여쭤보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용??
#261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06:47:13
으엫
#262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07:57:35
끌올
#263◆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7:58:23
릴리주는 언제나 어장에 잇섯서...
#264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08:02:18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어
#265◆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8:23:20
슈뢰딩거의 릴리주 . . .
#266세이지주(pe2fHf0Kam)2025-12-18 (목) 08:27:20
캡틴과 릴리주의 만담 기대함(??)
#267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08:29:42
뭣
#268◆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08:32:11
멋
후히히 세이지주 슬슬 퇴근하실 시간이시군요~
후히히 세이지주 슬슬 퇴근하실 시간이시군요~
#269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08:38:46
애매하네 시간이 몬가
#270비단주(nAAGgxruUq)2025-12-18 (목) 08:47:23
440 자유롭게_글을_써보라고_하면_자캐는_무엇에_관한_글을_쓸까
한 3분 정도 뇌정지 왔다가 일기같은 거나 쓸 거 같은데...
380 최근_자캐에게_있었던_좋은_일_세_가지
1. 물총놀이가 개큰 이벤트가 된 것.
2. 동급생들 흑역사 몇 개 주운 것
3. 새 물감을 산 것
423 자캐는_자신의_이름을_어떻게_생각하는가
딱히 별 생각 없다. 특이한 이름이라고는 생각 함.
...같은 반 한국계 녀석이 놀리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지!!
비단,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모하모하
라우라주 막레 확인했습미다 수고하셨습미다!
한 3분 정도 뇌정지 왔다가 일기같은 거나 쓸 거 같은데...
380 최근_자캐에게_있었던_좋은_일_세_가지
1. 물총놀이가 개큰 이벤트가 된 것.
2. 동급생들 흑역사 몇 개 주운 것
3. 새 물감을 산 것
423 자캐는_자신의_이름을_어떻게_생각하는가
딱히 별 생각 없다. 특이한 이름이라고는 생각 함.
...같은 반 한국계 녀석이 놀리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지!!
비단,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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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모하
라우라주 막레 확인했습미다 수고하셨습미다!
#271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09:02:47
Be 하
#272비단주(nAAGgxruUq)2025-12-18 (목) 09:18:57
릴-하
#273◆DkMwM.oX9S(4R091dZK7a)2025-12-18 (목) 09:37:59
후히히 비단주 반갑습니다~~~
#274◆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0:18:48
배부르다 , , , 슬슬 다들 퇴근하실 무렵일까요~
#275비단주(nAAGgxruUq)2025-12-18 (목) 10:20:32
치킨마시따
#276◆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0:21:50
헉 치킨 맛있겠다... 완전 맛있는 저녁 드시네요~ (뽀담!)
#277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0:22:03
보일러 시공을 마쳤다
발시린 어제는 안녕이다
발시린 어제는 안녕이다
#278페이튼주(1lVxlx2JUq)2025-12-18 (목) 10:22:25
246 자캐의_춤_실력
학교에서 배운 포크댄스 같은 건 출 줄 알지만 기본적으로 좀 서툴어요. 릴스 같은 거 찍으려다 실패했을 듯
182 자캐의_첫사랑은_누구인가
뭐 연애소설 속 캐릭터 같은 거겠죠... oO
376 기분이_꿀꿀한_날_자캐는_무엇을_하는가
극한의 단맛을 추구하기.
페이튼 미첼, 이야기해주세요!
학교에서 배운 포크댄스 같은 건 출 줄 알지만 기본적으로 좀 서툴어요. 릴스 같은 거 찍으려다 실패했을 듯
182 자캐의_첫사랑은_누구인가
뭐 연애소설 속 캐릭터 같은 거겠죠... oO
376 기분이_꿀꿀한_날_자캐는_무엇을_하는가
극한의 단맛을 추구하기.
페이튼 미첼, 이야기해주세요!
#279◆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0:22:39
후히히 릴리주 리하리하입니다~ 다행이네용~
저는 발 넘 시려서 양말신고있는,,,
저는 발 넘 시려서 양말신고있는,,,
#280◆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0:22:56
페이튼주도 반갑습니다~ 페이튼,, 귀여워,,,,
#281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0:23:19
페-하
#282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0:23:25
레포트는 잘되었는가
#283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0:23:53
극한의 단맛이면 역시 마즈바같은걸
#284페이튼주(1lVxlx2JUq)2025-12-18 (목) 10:25:26
모하모하~ 이제 진짜 종강이에요!
그리고... 연말 회식의 시작... 윽...
>>283 이에 달라붙는 것보단 케이크나 커스터드 크림 같은 걸... 마신다...!? 느낌일지도요 허허허
그리고... 연말 회식의 시작... 윽...
>>283 이에 달라붙는 것보단 케이크나 커스터드 크림 같은 걸... 마신다...!? 느낌일지도요 허허허
#285비단주(nAAGgxruUq)2025-12-18 (목) 10:25:43
모-하모-하
중동쪽 디저트가 그렇게 달다던데
중동쪽 디저트가 그렇게 달다던데
#286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0:26:02
바클라바라던가
카이막이라던가 말이지
카이막이라던가 말이지
#287비단주(nAAGgxruUq)2025-12-18 (목) 10:26:03
>>284 (케이크쉐이크..)
#288페이튼주(1lVxlx2JUq)2025-12-18 (목) 10:27:52
...단 거 먹고 싶어졌네요 으 참아야돼
#289◆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0:28:29
후히히 페이튼주 다시 축하드리는~ 연말 모임은 좀 바쁘겠네용,,(뽀담)
케이크나 커스터드 크림을 마신다...? (충격)
쿠키도우 . . .
케이크나 커스터드 크림을 마신다...? (충격)
쿠키도우 . . .
#290◆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0:30:11
요아정.. 먹고싶다... 과일과 두바이초코칩...
#291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0:30:20

>>284
그럼 파이브가이즈의 쉐이크 조합인
초콜릿, 솔티드카라멜, 베이컨, 피넛버터 조합의 정신나간 조합을 마시겠구나..
그럼 파이브가이즈의 쉐이크 조합인
초콜릿, 솔티드카라멜, 베이컨, 피넛버터 조합의 정신나간 조합을 마시겠구나..
#292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0:31:38

맛평가는 이런느낌
#293◆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0:31:44
>>베이컨<< 이게 진짜 레전드인...
#294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0:33:29
미국인의 췌장<-이상한 장기임
#295◆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0:37:32

그러니까 우리는 근본 영국 왕실의 디저트인 민초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296유진주(SX4rLtKF5u)2025-12-18 (목) 11:12:55
>>260 원래는 pc가 일상이나 스토리 중 만날 때 거래용도로 써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오너들이 토큰으로 거래하고 pc 캐릭터들이 물건을 자연스럽게 구실붙혀서 넘겨주고!
오너들이 토큰으로 거래하고 pc 캐릭터들이 물건을 자연스럽게 구실붙혀서 넘겨주고!
#297◆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1:16:00
>>296 아하~ 글쿤용,,, 그럼 말씀 주신거 좀 고려 해보도록 할게요~ 의견 고맙습니다~!
#298익명의 참치 씨(R9dvvBL5dC)2025-12-18 (목) 11:18:08
해외에선... 참치 이용이 안되는군요... 밤에 숙소에서 수업레스 올리려다가 알게됐어요... (멍청
#299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1:20:10
할려면 캔드민한테 이메일 인증받아야할걸
#300웨일스주(R9dvvBL5dC)2025-12-18 (목) 11:22:12
앗 이름칸 까먹었다
>>299 저 그거 숙소에서 안된다는거 깨달은 뒤에야 기억했어요ㅋㅋㅋㅋ 분명 참치 올때마다 대문짝하게 박혀있던거 분명 봤었는데 왜까먹엇지...
>>299 저 그거 숙소에서 안된다는거 깨달은 뒤에야 기억했어요ㅋㅋㅋㅋ 분명 참치 올때마다 대문짝하게 박혀있던거 분명 봤었는데 왜까먹엇지...
#301◆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1:24:18
웨일스주 반갑습니다~ 헉 해외여행 가셨나용~?
마자요 해외에서는 그렇게 인증 받아야 하더라구요,,,
마자요 해외에서는 그렇게 인증 받아야 하더라구요,,,
#302에단주(tYiKNv4ch2)2025-12-18 (목) 11:28:08
>>270 비단이는 뭔가 이름보다 댄이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릴거 같단 말이지??
브리티시스러운 넉낌으루다가
>>277 아아아아아~ 릴리주 보일러 고장났었어??
요새 춥던데 고생 많았겠다,, (에단주도 어제 밤산책 갔다가 냉동참치 될뻔함)
>>278 그러니까 조만간 이튼이에게 로판재질 존잘과 춤을 나누면서 이러쿵저러쿵 첫사랑에 빠져버리는 시츄가 나올 수도 있다아아 이거지??
귀 여워......~~
압ㅂ빠, 아니 에단주 왔다~ 웨일스주 프레이야주도 쫀밤이야~!!
그나저나 웨일스주 외국 놀러갔었구나 하긴 멀리 나가면 정신 없어서 안떠올랏슬수도 잇섯갯내
이게 VPN 같은걸로 말썽 피우는 못난이들 때문에 그런건지~ 불편했겠어
브리티시스러운 넉낌으루다가
>>277 아아아아아~ 릴리주 보일러 고장났었어??
요새 춥던데 고생 많았겠다,, (에단주도 어제 밤산책 갔다가 냉동참치 될뻔함)
>>278 그러니까 조만간 이튼이에게 로판재질 존잘과 춤을 나누면서 이러쿵저러쿵 첫사랑에 빠져버리는 시츄가 나올 수도 있다아아 이거지??
귀 여워......~~
압ㅂ빠, 아니 에단주 왔다~ 웨일스주 프레이야주도 쫀밤이야~!!
그나저나 웨일스주 외국 놀러갔었구나 하긴 멀리 나가면 정신 없어서 안떠올랏슬수도 잇섯갯내
이게 VPN 같은걸로 말썽 피우는 못난이들 때문에 그런건지~ 불편했겠어
#303웨일스주(R9dvvBL5dC)2025-12-18 (목) 11:30:26
모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용.. ;>
출장잡혀서 갔던거였어요 어흑 저도 쪼끔 여유시간 받고싶었는데 실패함 ;<
출장잡혀서 갔던거였어요 어흑 저도 쪼끔 여유시간 받고싶었는데 실패함 ;<
#304◆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1:31:04
에단주 어서오세요~~ (마구마구 뽀담!) 오늘도 산책하셨나용~?
저는 오늘은 커피사러 나가는 대신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결정했답니다... 무려 베라 아이스크림 후히히 맛있겠따...
저는 오늘은 커피사러 나가는 대신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결정했답니다... 무려 베라 아이스크림 후히히 맛있겠따...
#305◆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1:32:07
흑흑 웨일스주는 언제나 바빳서,,, (마구뽀담) 고생 많으시네용,, 웨일스주의 워라밸이 9to4 연봉12억으로 바뀌길 바라며....
앗 글쿠나, 그럼 지금은 다시 돌아오신거에용?
앗 글쿠나, 그럼 지금은 다시 돌아오신거에용?
#307◆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1:38:12
>>306 오늘도 에단주는 갓생을 살고 계셔...(존경의 눈빛)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건 변함없으시군,,,,
사,, 사실 저도 민초.... 안좋아해요(?) (너덜너덜해짐)
사,, 사실 저도 민초.... 안좋아해요(?) (너덜너덜해짐)
#308에단주(tYiKNv4ch2)2025-12-18 (목) 11:43:45
>>307 산책 안하면 미쳐버리는 보더콜리 재질이라 본능에 따라서 살뿐.... 갓생은 저어어얼대로 아니옵니다....
참 내일부터 진행주 시작인거지?? 평소에 못봤던 귀염둥이들 합법적으로 훔쳐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으흠으흠
참 내일부터 진행주 시작인거지?? 평소에 못봤던 귀염둥이들 합법적으로 훔쳐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으흠으흠
#311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1:52:31
아임 홈
근데 일단 나중에 다시 올게. 왜 집에서도 할게 있지,,, 저녁도 먹고 옴! 이따바!
근데 일단 나중에 다시 올게. 왜 집에서도 할게 있지,,, 저녁도 먹고 옴! 이따바!
#312◆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1:54:43
세이지주는 언제나 바빳서,,, 식사도 맛있게 하시고 좀따 뵈어용~~
#313에단주(tYiKNv4ch2)2025-12-18 (목) 11:58:12
>>309 후... 정체를 밝힐때가 왓군.. 사실 에단주도....
민초파야~~!!
민초 존맛탱~ 초코 박힌 치약 아이스 다 내꺼~
근데 민초호빵 민초떡볶이는?? 뭘까?? 절대로 함께해선 안될 단어 조합인데??
이런 상품들이 세상에 나온적이 있다니 사악하다 사악해~
>>310 커허헛흐 8시간 릴레이 진행이라니 프레이야주는 철인이구나.. 에단주 같은 곰손들은 절대 불가능함 그거
스타트 어떻게 끊어볼지 슬 고민해볼 단계네. 이럴땐 진행 선배님들 따라가야지 룰루
>>311 세하세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잔업... 있구나..? 에단주도 설거지빨래방청소기타등등 할거 시작이 제일 무서워 미룬이 하는중임..
맛저하구 이따봐잇
민초파야~~!!
민초 존맛탱~ 초코 박힌 치약 아이스 다 내꺼~
근데 민초호빵 민초떡볶이는?? 뭘까?? 절대로 함께해선 안될 단어 조합인데??
이런 상품들이 세상에 나온적이 있다니 사악하다 사악해~
>>310 커허헛흐 8시간 릴레이 진행이라니 프레이야주는 철인이구나.. 에단주 같은 곰손들은 절대 불가능함 그거
스타트 어떻게 끊어볼지 슬 고민해볼 단계네. 이럴땐 진행 선배님들 따라가야지 룰루
>>311 세하세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잔업... 있구나..? 에단주도 설거지빨래방청소기타등등 할거 시작이 제일 무서워 미룬이 하는중임..
맛저하구 이따봐잇
#314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2:02:56
할거 있는 건 있는 거고
어장에 민초파가 너무 많아서 세이지주 경악함 ㄷㄷ 두렵다 덜덜
이따봐잇!
어장에 민초파가 너무 많아서 세이지주 경악함 ㄷㄷ 두렵다 덜덜
이따봐잇!
#315라우라주(DQo2SA4CBC)2025-12-18 (목) 12:04:00
갱신 비단주 일상 수고했고
일상이 끝났으니 새 일상을 구해
일상이 끝났으니 새 일상을 구해
#316◆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2:05:01
>>310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단거 먹으면서 뇌를 마구마구 혹사시키며 간신히 버티는...
그래도 즐거운 도파민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덕분에 할 수 있는 것 같아용~ 후히히
조아요~ 편하게 고민해보시구, 언제나 궁금한거나 진행하다가 모르시거나 그런거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그래도 즐거운 도파민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덕분에 할 수 있는 것 같아용~ 후히히
조아요~ 편하게 고민해보시구, 언제나 궁금한거나 진행하다가 모르시거나 그런거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317◆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2:05:15
라우라주 반갑습니다~~~ (마구뽀담)
#318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2:20:14
일정끝
#319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2:20:35
>>315 좋아 거미줄 딱대
#320라우라주(DQo2SA4CBC)2025-12-18 (목) 12:24:48
>>319
내가 사실 아이디어 없으면 선레 쓰기에 약한데 지금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없네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
내가 사실 아이디어 없으면 선레 쓰기에 약한데 지금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없네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
#321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2:26:23
보통 라우라는 마술수련 어디서 하는편이지
#322비단 - 수업(nAAGgxruUq)2025-12-18 (목) 12:43:21
마술역사학을 보다보면 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자주 보인다. 개 중에는 마녀 사냥에 대한 것들도 있는데, 모 드라마에 나온 '들켰는걸'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걸 보고서는 좀 웃었다.
판타지 소설을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살면서 마술 세계와 단절 되었던 적은 딱히 없었다. 없었지만, 솔직히 명가도 뭣도 아니고.
집도 평범하고 별 거 없는 가정집이라서. 비 마술사 애들이랑 부대끼며 놀던 적도 많으니까. 걔네 관점도 꽤 알고 있다.
아무튼 그래서!
마술역사학은 꽤 흥미있게 공부가 가능했다.
그나마
즐긴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다른 것보다는 낫다는 뜻이지….
판타지 소설을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살면서 마술 세계와 단절 되었던 적은 딱히 없었다. 없었지만, 솔직히 명가도 뭣도 아니고.
집도 평범하고 별 거 없는 가정집이라서. 비 마술사 애들이랑 부대끼며 놀던 적도 많으니까. 걔네 관점도 꽤 알고 있다.
아무튼 그래서!
마술역사학은 꽤 흥미있게 공부가 가능했다.
그나마
즐긴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다른 것보다는 낫다는 뜻이지….
#323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2:44:04
584 자캐는_단단하게_묶인_비닐봉지를_어떻게든풀어낸다_vs_그냥자른다_vs_찢는다_vs_기타
(기타는 대체?)
풀어내려고 하다가 안되면 그냥 잘라버리는 편.
02 사춘기_자캐는_성장통이_심했다_심하지않았다
자 세이지의 키를 보자.........(시트의 키를 봄) 저 키인데 자다가 한번쯤 무릎이랑 아파서 눈물 찔끔 흘리지 않았을까.
놀라운 건 얘 아직 17세임. 성장기 안끝났을 수도 이씀
442 자캐의_현재_삶은_새벽_vs_아침_vs_대낮_vs_해질녘_vs_밤
오
....새벽?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기타는 대체?)
풀어내려고 하다가 안되면 그냥 잘라버리는 편.
02 사춘기_자캐는_성장통이_심했다_심하지않았다
자 세이지의 키를 보자.........(시트의 키를 봄) 저 키인데 자다가 한번쯤 무릎이랑 아파서 눈물 찔끔 흘리지 않았을까.
놀라운 건 얘 아직 17세임. 성장기 안끝났을 수도 이씀
442 자캐의_현재_삶은_새벽_vs_아침_vs_대낮_vs_해질녘_vs_밤
오
....새벽?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324라우라주(DQo2SA4CBC)2025-12-18 (목) 12:46:51

>>321
라우라는 수련 따윈 안 한다네(사진은 라우라 상상도)
굳이 따지자면 그냥 여기저기 다니면서 영감 얻는중?
라우라는 수련 따윈 안 한다네(사진은 라우라 상상도)
굳이 따지자면 그냥 여기저기 다니면서 영감 얻는중?
#325세이지 - 수업(iceAnhehYe)2025-12-18 (목) 12:48:08
그리하여 생활 마술의 반경은 어느정도까지 되느냐는 마술이 얼마나- 어쩌고 저쩌고. 자신이 사용하는 마술이 아닌 생활 마술에 대한 책을 펼쳐놓고 읽고 있던 세이지는 진지하게 생각에 잠겼다.
빙결 마술은 어차피 사용하는 마술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타고나서 그런지 이해하고 응용하는데 어려움이 그닥 없지만 세이지는 유독 생활 마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영 소질이 없었다. 그러니 바느질도 수작업으로 손수하지.
"왜 생활마술이 더 어렵게 느껴질까."
진짜 의문이란 말이지. 이쯤되면 부모님 중 한분이 생활마술을 정말 못하신 거 아닐까.
빙결 마술은 어차피 사용하는 마술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타고나서 그런지 이해하고 응용하는데 어려움이 그닥 없지만 세이지는 유독 생활 마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영 소질이 없었다. 그러니 바느질도 수작업으로 손수하지.
"왜 생활마술이 더 어렵게 느껴질까."
진짜 의문이란 말이지. 이쯤되면 부모님 중 한분이 생활마술을 정말 못하신 거 아닐까.
#326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2:49:11

흠흠...
그럼 이건 히어로 랜딩하고 앞에 등장하는게 맞겠는걸.
요즘 릴리는 기숙사 창문으로 와이어 액션을 연습하고 있다,
그럼 이건 히어로 랜딩하고 앞에 등장하는게 맞겠는걸.
요즘 릴리는 기숙사 창문으로 와이어 액션을 연습하고 있다,
#327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2:52:50
모하모하 리하 (팝콘먹음서 등장)
#328◆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2:53:46
세이지주 리하리하입니다~ (뽀담)
#329라우라주(DQo2SA4CBC)2025-12-18 (목) 12:54:39
>>326
그럼 내가 기숙사 정원에서 와 나비다 하는 라우라 선레를 먼저 써올까?
그럼 내가 기숙사 정원에서 와 나비다 하는 라우라 선레를 먼저 써올까?
#330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2:55:25
>>328 크아악 민초파 캡틴이다 (화들짝)
#331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2:56:40
>>329 그걸로 부탁할게.
#332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2:57:00
근데 세이지주 인코가 아이스네
#333◆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2:58:29
>>330 ㅋㅋㅋㅋㅋ 저,,, 저도 민초 안조아해요,,,
하지만 남에게 민초를 권하는건 즐기지 (미친캡틴)
하지만 남에게 민초를 권하는건 즐기지 (미친캡틴)
#334라우라 - 릴리(DQo2SA4CBC)2025-12-18 (목) 13:03:02
라우라는 공부를 못 하거나 안 하는편은 아니다.
오히려 오래동안 키워진 환경에 의해 모범적으로 공부를 받고 숙제도 꼬박꼬박 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추가적인 예습이나 복습을 하기보다는 현재는 새로운 환경을 보며 생기는 영감이 그녀를 더욱 가르치고 있었다.
아니. 보이는 하늘과 나뭇잎을 통해 비치는 햇살 그리고 걸어다니는 사람들과 소음. 그 모든것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라우라를 흔들며 이것이야말로 라우라에게 복습이자 예습이자 학습이었다.
"이것은 나비인가요?"
라우라는 평소에도 잘 못 본것처럼 나비를 따라 정원을 졸졸 걸어다니고 있었다.
오히려 오래동안 키워진 환경에 의해 모범적으로 공부를 받고 숙제도 꼬박꼬박 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추가적인 예습이나 복습을 하기보다는 현재는 새로운 환경을 보며 생기는 영감이 그녀를 더욱 가르치고 있었다.
아니. 보이는 하늘과 나뭇잎을 통해 비치는 햇살 그리고 걸어다니는 사람들과 소음. 그 모든것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라우라를 흔들며 이것이야말로 라우라에게 복습이자 예습이자 학습이었다.
"이것은 나비인가요?"
라우라는 평소에도 잘 못 본것처럼 나비를 따라 정원을 졸졸 걸어다니고 있었다.
#335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3:04:27
헐 릴리주 레스에 봤는데 진짜 아이스임
빙결마술사 오너의 위엄(아님)
>>333 한 열배로 나빠!
빙결마술사 오너의 위엄(아님)
>>333 한 열배로 나빠!
#336라우라주(DQo2SA4CBC)2025-12-18 (목) 13:05:15
그러고보니 릴리랑 라우라랑 이름이 ㄹㄹㄹㄹ 하는 느낌
#337◆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3:05:31
이것이.. 빙결 마술사 오너의 위엄..?
>>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그러면 제가 진짜 조아하는 하와이안 피자는 어떠세요...? (따끈한 피자에 파인애플을 얹으며)
>>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그러면 제가 진짜 조아하는 하와이안 피자는 어떠세요...? (따끈한 피자에 파인애플을 얹으며)
#338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3:05:55
>>337 (공포와 충격)
#339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3:06:13
>>337
고든램지에 빙의한 릴리
고든램지에 빙의한 릴리
#340◆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3:06:22
머 무 멋
하와이안 피자의 매력을 모르신다고?
일단 잡솨바 (의자에 앉 혀요)
하와이안 피자의 매력을 모르신다고?
일단 잡솨바 (의자에 앉 혀요)
#341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3:08:06
꺄아악 여러분 여기 사람을 괴롭혀요~~~~
내가 따뜻한 토마토도 안먹는 사람이야!!!
내가 따뜻한 토마토도 안먹는 사람이야!!!
#342◆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3:09:53
>>341 머 ~ ~ ~
그러면 토마토 카레부터 시도해보죠 저희.. 이건 완전맛있다구요...
무 수 분 카 레 . . .
그러면 토마토 카레부터 시도해보죠 저희.. 이건 완전맛있다구요...
무 수 분 카 레 . . .
#343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3:11:27
아 어차피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고 돈버는 이유에 먹고 싶은 거 먹는건데~~
내가 먹고 싶은대로 살겠어~~
내가 먹고 싶은대로 살겠어~~
#344◆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3:12:44
그럼 어쩔수 없군... (뜨끈한 김찌에 계란말이 비엔나소시지 쌀밥 말아주고 전기장판에 둘둘 싸매주기...)
#345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3:14:20
헉 캡틴 맛잘알이군. 비엔나소세지도 좋지만 기왕이면 스팸...아님 리챔......(바라는 거 많음)(왕창 먹고 뜨끈뜨끈하게 지져지는)
#346릴리 - 라우라(/52PMFM7pO)2025-12-18 (목) 13:15:19
칸다타 스레드.
라베이 가의 혈통으로만 유전되는 마술.
늘 나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발끝이라도 따라가기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었다.
가장 급선무인건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가 능통했던 소리 탐지.
나아가서는 도청의 영역에 이르는 것.
그리고 하나 더.
비행 마술에 견줄 정도는 아니지만, 거미줄을 활용하여 먼거리를 도약하거나 이동하는 기술이었다.
상상하기 쉽게 표현한다면 늘 그렇듯, 아메리칸 코믹스의 스파이더맨을 연상하는 게 가장 좋다.
웹슈터가 아니라 손에서 형성되고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지만.
'오늘은 그쪽을 파보도록 할까.'
방과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기숙사 창문에서 등을 뒤로한채 몸을 투신했다.
당연히 그대로 바닥에 내려꽂힐 생각으로 한 행동은 아니었다.
늘 연습하던 일이다보니, 이젠 자연스럽게 어떤 자세에서도 자유자제로 사용해보려는 것 뿐이었다.
"앗!"
그런데...
그런 여유를 부릴 때가 아니었다.
얼굴바로 앞에 나뭇가지가 부딪히려하는 순간, 몸을 틀어서 옆으로 거미줄을 새로 뽑고 떨어지는 힘의 방향을 다른 곳으로 했다.
그리고 그 방향은 정원과 가까운 곳.
"휴우."
마치 히어로랜딩을 방불케하는 자세로 나는 그대로 정원에 착지했다.
"..."
그앞에서 나비를 따라 다니는 키큰소녀와 마주칠지도 모른채.
라베이 가의 혈통으로만 유전되는 마술.
늘 나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발끝이라도 따라가기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었다.
가장 급선무인건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가 능통했던 소리 탐지.
나아가서는 도청의 영역에 이르는 것.
그리고 하나 더.
비행 마술에 견줄 정도는 아니지만, 거미줄을 활용하여 먼거리를 도약하거나 이동하는 기술이었다.
상상하기 쉽게 표현한다면 늘 그렇듯, 아메리칸 코믹스의 스파이더맨을 연상하는 게 가장 좋다.
웹슈터가 아니라 손에서 형성되고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지만.
'오늘은 그쪽을 파보도록 할까.'
방과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기숙사 창문에서 등을 뒤로한채 몸을 투신했다.
당연히 그대로 바닥에 내려꽂힐 생각으로 한 행동은 아니었다.
늘 연습하던 일이다보니, 이젠 자연스럽게 어떤 자세에서도 자유자제로 사용해보려는 것 뿐이었다.
"앗!"
그런데...
그런 여유를 부릴 때가 아니었다.
얼굴바로 앞에 나뭇가지가 부딪히려하는 순간, 몸을 틀어서 옆으로 거미줄을 새로 뽑고 떨어지는 힘의 방향을 다른 곳으로 했다.
그리고 그 방향은 정원과 가까운 곳.
"휴우."
마치 히어로랜딩을 방불케하는 자세로 나는 그대로 정원에 착지했다.
"..."
그앞에서 나비를 따라 다니는 키큰소녀와 마주칠지도 모른채.
#347◆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3:1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팸도 끝내주죠... 그치만 비엔나쏘-세지가 할머니집밥 갬성이 있는...
하 먹구십다... 아이스크림을 먹었지만 배가 고프다... 이러니까 살이찌지 흑흑 흑흑 흑흑 참아야겠다...
하 먹구십다... 아이스크림을 먹었지만 배가 고프다... 이러니까 살이찌지 흑흑 흑흑 흑흑 참아야겠다...
#348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3:31:37
음 오늘 추웠어서 그런지 전기장판에 잠이 솔솔 오는듯
>>347 사실 김찌에는 달걀후라이가 짜세임
비엔나소세지...거기에 케챱까지 있어줘야 할머니 집밥 갬성임. 잘익은 김치 한접시까지 싹
아 맛있겠다
>>347 사실 김찌에는 달걀후라이가 짜세임
비엔나소세지...거기에 케챱까지 있어줘야 할머니 집밥 갬성임. 잘익은 김치 한접시까지 싹
아 맛있겠다
#349◆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3:32:43
잠오시면 일찍 쭘시는것도 괜찮죠~ 저도 머 다른거 하러 가야해서 자리 비울듯 싶어용,,,
헉 맞아 달걀후라이 이 맛도리 조합을 까먹고 있었다니,,, 잘익은 김치까지! 완전 맛있겠네용,,,, 후히히
헉 맞아 달걀후라이 이 맛도리 조합을 까먹고 있었다니,,, 잘익은 김치까지! 완전 맛있겠네용,,,, 후히히
#350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3:34:55

이게 왜됨?
#351세이지주(iceAnhehYe)2025-12-18 (목) 13:40:58
>>349 흑흑 오늘은 토큰 손실 쫌 감안해야게따... 내일은 드뎌 금 요 일...!
아 생각만 해도 아주 입맛이 싹 도는 맛도리 조합이라 이말이야~~
아 생각만 해도 아주 입맛이 싹 도는 맛도리 조합이라 이말이야~~
#353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3:58:24
고등어를 따야하는데 흐흐
#354유진 - 릴리(2p7x4R/WKC)2025-12-18 (목) 13:58:37
"사람들 사이에서는 교양있는 아가씨니, 무리일 것도 아니지."
그것이 그녀의 가장 무서운 점이다.
차라리 저주받은 가문이었다면 좋았을 것을 쓸 때 없이 가문도 좋다.
아아. 젠장...
"네 말이 맞아. 내 손을 진작 떠나보냈어야했어."
유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히죽히죽박사님"
"결국 듣기만 들었구만?"
미소짓는다.
"지난 번에 먹은 푸딩, 한번 더 먹을 수 있을까?"
아무래도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그것이 그녀의 가장 무서운 점이다.
차라리 저주받은 가문이었다면 좋았을 것을 쓸 때 없이 가문도 좋다.
아아. 젠장...
"네 말이 맞아. 내 손을 진작 떠나보냈어야했어."
유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히죽히죽박사님"
"결국 듣기만 들었구만?"
미소짓는다.
"지난 번에 먹은 푸딩, 한번 더 먹을 수 있을까?"
아무래도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355릴리 - 유진(/52PMFM7pO)2025-12-18 (목) 14:04:27
"네 편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의지하는 게 좋을거야. 빈말로라도 플로렌스는 4대가문이고, 그 4대가문에 흠집내는 모함이라고 주장할 인간도 널렸을테니까."
이건 그래도 충고로서 말해둔다.
상대가 버젓이 사회에 좋은 가면을 뒤집어 쓰고서 본심을 숨기는데, 유진이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털어놨다간 유진의 불이익만 가중될 뿐이니까.
"이 정도면 정보값에 대한 어드바이스는 히죽히죽 박사로서 열심해 해준거 아닌가?"
이어서 푸딩을 한 번 더 먹을 수 있냐는 말에는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그 정도로 퉁치겠다는 걸까.
"그거 판타코타라고 해. 생크림을 젤리처럼 만든 거야. 위에 시럽은 뭘로 해줄까?"
이건 그래도 충고로서 말해둔다.
상대가 버젓이 사회에 좋은 가면을 뒤집어 쓰고서 본심을 숨기는데, 유진이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털어놨다간 유진의 불이익만 가중될 뿐이니까.
"이 정도면 정보값에 대한 어드바이스는 히죽히죽 박사로서 열심해 해준거 아닌가?"
이어서 푸딩을 한 번 더 먹을 수 있냐는 말에는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그 정도로 퉁치겠다는 걸까.
"그거 판타코타라고 해. 생크림을 젤리처럼 만든 거야. 위에 시럽은 뭘로 해줄까?"
#356라우라 - 릴리(DQo2SA4CBC)2025-12-18 (목) 14:14:27
>>346
라우라는 창문에서 내려오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위험하다던가 다칠거 같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라우라의 인생에서 사람은 약하다라는 감각은 있었지만, 또 반대로 자신감 있는 사람, 자신의 위험을 제대로 평가하고 문제 없음을 아는 사람의 행동거지를 익히 보아왔다.
그래서 릴리가 창문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고는 '와 사람이 창문에서 날아와요' 라는 감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사히 착지하자 서커스에서 굉장한 묘기를 본것처럼 밝게 웃으며 박수를 칠뻔하다가 아차하는 표정으로 다시 웃음과 박수 손을 감추었다.
"아... 안녕하세요."
라우라는 앞의 소녀를 향해 살짝 고개를 숙여 예의바르게 인사했다.
/늦어서 미안해
라우라는 창문에서 내려오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위험하다던가 다칠거 같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라우라의 인생에서 사람은 약하다라는 감각은 있었지만, 또 반대로 자신감 있는 사람, 자신의 위험을 제대로 평가하고 문제 없음을 아는 사람의 행동거지를 익히 보아왔다.
그래서 릴리가 창문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고는 '와 사람이 창문에서 날아와요' 라는 감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사히 착지하자 서커스에서 굉장한 묘기를 본것처럼 밝게 웃으며 박수를 칠뻔하다가 아차하는 표정으로 다시 웃음과 박수 손을 감추었다.
"아... 안녕하세요."
라우라는 앞의 소녀를 향해 살짝 고개를 숙여 예의바르게 인사했다.
/늦어서 미안해
#357릴리 - 라우라(/52PMFM7pO)2025-12-18 (목) 14:20:14
'와 키크네 얘도. 동급생인가?'
안전하게 착지한 이후, 쭉 몸을 펴서 위를 쳐다봤다.
대략 20cm정도는 차이가 나는데.
"안녕? 너도 신입생이야?"
수업을 들을 때 봤던거 같은데.
이런 인상이면 잊기 힘들기도하고.
특히나 목 언저리에 흉터자국 때문에라도 기억에 남는 녀석이었다.
"마술 연습좀 한다고. 좀 소란이었지?"
방금전까지만해도 서커스를 본 것 마냥 박수치려고 한 것 같았는데.
일단 몸을 쓰는 움직임이 예삿 사람은 아니었다.
예법을 어느정도 몸에 익힌 사람의 인사라고 해야할까.
안전하게 착지한 이후, 쭉 몸을 펴서 위를 쳐다봤다.
대략 20cm정도는 차이가 나는데.
"안녕? 너도 신입생이야?"
수업을 들을 때 봤던거 같은데.
이런 인상이면 잊기 힘들기도하고.
특히나 목 언저리에 흉터자국 때문에라도 기억에 남는 녀석이었다.
"마술 연습좀 한다고. 좀 소란이었지?"
방금전까지만해도 서커스를 본 것 마냥 박수치려고 한 것 같았는데.
일단 몸을 쓰는 움직임이 예삿 사람은 아니었다.
예법을 어느정도 몸에 익힌 사람의 인사라고 해야할까.
#358에단주(tYiKNv4ch2)2025-12-18 (목) 14:39:04
밀린 집안일 마치고 에단주 재등장이오!!
그사이에 릴리-람쥐- 귀~여워
참 릴리주 저번에 미뤘던 일상 괜춘할까??
텀 핵느림, 내일 프랴주 진행잇서서 더더더 느려질수도?? -만 갠찬으시다면 같이 돌려보자구
그사이에 릴리-람쥐- 귀~여워
참 릴리주 저번에 미뤘던 일상 괜춘할까??
텀 핵느림, 내일 프랴주 진행잇서서 더더더 느려질수도?? -만 갠찬으시다면 같이 돌려보자구
#359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4:41:08
3배럭 가능하려나 나도 텀느리긴할텐데.
#360에단주(tYiKNv4ch2)2025-12-18 (목) 14:43:17
오케케 빡세면 안되지~ 여유로울때 다시 뵙시당
#361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4:46:46
오키
#362◆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4:48:22
릴리주가 일상마 역할을 해주시는군,,, 에단주 리하리하입니다~
#363릴리주(/52PMFM7pO)2025-12-18 (목) 14:50:18
고등 마술사 노리다보니 좀 이것저것 기회를 슥슥가져가려고 하긴하지
#364에단주(tYiKNv4ch2)2025-12-18 (목) 14:52:51
>>362 예전에 릴리주한테 다음에 내쪽에서 먼저 일상 요청 드리겠다 약조한바 있어서 히히.. 머쓱스~
하긴 시간대가 지금 시작해도 시작만 띡 하고 드르렁 할거같기도 하구
프랴주도 하이이이이
하긴 시간대가 지금 시작해도 시작만 띡 하고 드르렁 할거같기도 하구
프랴주도 하이이이이
#365◆DkMwM.oX9S(xRV0Ou6cVS)2025-12-18 (목) 14:57:36
그래도 넘 토큰이랑 승급에 집착하시기보단 느긋하게 서사 쌓아주시기~ 어떤 느낌으로 말씀 드리는건지 아시죵?
>>346 후히히 반갑습니다~ 또 새벽에 뵙네용~ 오늘도 좀따 줌시나용?
>>346 후히히 반갑습니다~ 또 새벽에 뵙네용~ 오늘도 좀따 줌시나용?
#366웨일스-수업(R9dvvBL5dC)2025-12-18 (목) 14:58:26
"우으에에에엥"
"므에에으엥"
"뀨우우우욱으앵"
텃밭에 아무렇지도 않게 드러누워 이상한 소리를 내며 뒹굴거렸다.
옷이나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흙이 엉켜들어갔고, 돌맹이에 쓸려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으나 개의치않고 기묘한 일을 반복했다. 마치 소리가 녹음된 오뚝이 장난감 같았다.
그렇게 20분 정도 뒹굴거리다가, 이내,
"아버지 대체 어떤 마술을 쓰셨던거에요-!"
...벌떡 일어나 하늘에 소리를 질렀다. 아마 아버지의 마술을 사용해보려하다 잘 안된 것 같았다.
"아니, 도서관의 식물마법서적에도 안나오는 마술이던데 그거 어떻게 익히셨어요! 제정신이냐! 마술만 잘하면 다입니까?! 이거 어렵긴 더럽게 어렵-"
하늘에 고래고래 소리 지르다가 다시 엎어져 누웠다. 그래, 누구를 탓하랴. 어려서부터 공부는 뒷전으로 두고 산으로 들로 밭으로 쏘다니기만 했던 자신의 잘못이지.
에효 하고 크게 한숨을 내쉬고 실패기록 그득한 노트를 집어올렸다. 여기저기 빨간색 줄이 그어져있고, 까만색 볼펜으로 크게 빗금칠이 되어있는 페이지가 많았다.
그것을 빤히 바라보다, 다시 심기일전하며 노트의 새 페이지를 펼쳐들었다.
"...한번 더 해봐야지."
"므에에으엥"
"뀨우우우욱으앵"
텃밭에 아무렇지도 않게 드러누워 이상한 소리를 내며 뒹굴거렸다.
옷이나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흙이 엉켜들어갔고, 돌맹이에 쓸려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으나 개의치않고 기묘한 일을 반복했다. 마치 소리가 녹음된 오뚝이 장난감 같았다.
그렇게 20분 정도 뒹굴거리다가, 이내,
"아버지 대체 어떤 마술을 쓰셨던거에요-!"
...벌떡 일어나 하늘에 소리를 질렀다. 아마 아버지의 마술을 사용해보려하다 잘 안된 것 같았다.
"아니, 도서관의 식물마법서적에도 안나오는 마술이던데 그거 어떻게 익히셨어요! 제정신이냐! 마술만 잘하면 다입니까?! 이거 어렵긴 더럽게 어렵-"
하늘에 고래고래 소리 지르다가 다시 엎어져 누웠다. 그래, 누구를 탓하랴. 어려서부터 공부는 뒷전으로 두고 산으로 들로 밭으로 쏘다니기만 했던 자신의 잘못이지.
에효 하고 크게 한숨을 내쉬고 실패기록 그득한 노트를 집어올렸다. 여기저기 빨간색 줄이 그어져있고, 까만색 볼펜으로 크게 빗금칠이 되어있는 페이지가 많았다.
그것을 빤히 바라보다, 다시 심기일전하며 노트의 새 페이지를 펼쳐들었다.
"...한번 더 해봐야지."
#367웨일스주(R9dvvBL5dC)2025-12-18 (목) 14:58:38
오랜만에 수업레스올리도 자러간다 (침몰
모두 내일봐요 ;>
모두 내일봐요 ;>
#368◆DkMwM.oX9S(E95dp6fAQ.)2025-12-18 (목) 15:02:11
웨일스주 잘자용~~
#369릴리주(7ZuJ/73eKW)2025-12-18 (목) 15:02:16
웨바
#370에단주(SfvJlFXGkO)2025-12-18 (목) 15:05:45
웨바아아아아
>>365 요새 너무 늦게 자서 슬 생활패턴 맞출때가 온거같긴해
집안일이 넘 밀려있었나?? 돌아오니까 열한시가 훌쩍 넘어버려서....
오아앗 그새 금욜 됐잖아~? 후 이따 오후를 위해서 체력보충좀 해놔야게꾼
>>365 요새 너무 늦게 자서 슬 생활패턴 맞출때가 온거같긴해
집안일이 넘 밀려있었나?? 돌아오니까 열한시가 훌쩍 넘어버려서....
오아앗 그새 금욜 됐잖아~? 후 이따 오후를 위해서 체력보충좀 해놔야게꾼
#371◆DkMwM.oX9S(E95dp6fAQ.)2025-12-18 (목) 15:20:11
>>370 글쿤요~ 생활 패턴 맞추는거 중요하죠,,, (뽀담)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용
집안일은 왜 해도해도 사라지지 않는걸까.... ㅋㅋㅋㅋㅋㅋ
조아용~ 슬슬 쭘시는구나.. 미리 잘 쭘시기~
집안일은 왜 해도해도 사라지지 않는걸까.... ㅋㅋㅋㅋㅋㅋ
조아용~ 슬슬 쭘시는구나.. 미리 잘 쭘시기~
#372에단주(SfvJlFXGkO)2025-12-18 (목) 15:21:49
조금 더 일찍 와서 프랴주한테 일상 콜?? 콜?? 외쳐볼걸 아~쉬~워라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내일 진행에서 뵙도록 합쉬닷 프레이야주도 쫀밤!!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내일 진행에서 뵙도록 합쉬닷 프레이야주도 쫀밤!!
#373릴리주(7ZuJ/73eKW)2025-12-18 (목) 15:26:36
으우
#374◆DkMwM.oX9S(E95dp6fAQ.)2025-12-18 (목) 15:28:48
ㅋㅋㅋㅋㅋㅋㅋ 글게용 그래도 시간은 많이 있으니까~ 언제든 편하실때 말씀 주시면 저는 늘 괜찮으니까요~
편하실때 말씀 주시기~ (뽀담) 조아용~!!!
>>373 (뽀담)
편하실때 말씀 주시기~ (뽀담) 조아용~!!!
>>373 (뽀담)
#375릴리주(7ZuJ/73eKW)2025-12-18 (목) 15:31:02
다음답레를 기다린다음 다 답해주고 자러가려는데
#376라우라 - 릴리(nA7KSZ/t6a)2025-12-18 (목) 15:34:34
>>357
라우라는 물끄럼히 릴리를 쳐다보았다.
물론 작은 체구에 대한 신기함과 어린나이에 빠르게 아카데미에 들어온걸까? 하는 의문을 표하는것이었다.
"네. 저도 이번에 들어온 신입생이예요."
오리엔테이션에서도 있었을까? 수업에도 있었을까?
아마 얼핏 보았을테지만, 많은 사람 때문에 긴장해서 못 본 것일지 아니면 모른척일지 알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분명한것은 예의바름속에 차마 숨기지 못한 새로운 것을 본 경험에서 새어나오는 신나는 궁금증이었다.
"마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어 보였어요."
그러나 어째서인지 라우라는 드러내지 않으려 하며 예의를 차린다.
라우라가 느끼기에 릴리는 창문에서 내려올때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고 느꼈다.
그러한 자유로운 움직임에 라우라는 멋지다고 생각했을것이다.
라우라는 물끄럼히 릴리를 쳐다보았다.
물론 작은 체구에 대한 신기함과 어린나이에 빠르게 아카데미에 들어온걸까? 하는 의문을 표하는것이었다.
"네. 저도 이번에 들어온 신입생이예요."
오리엔테이션에서도 있었을까? 수업에도 있었을까?
아마 얼핏 보았을테지만, 많은 사람 때문에 긴장해서 못 본 것일지 아니면 모른척일지 알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분명한것은 예의바름속에 차마 숨기지 못한 새로운 것을 본 경험에서 새어나오는 신나는 궁금증이었다.
"마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어 보였어요."
그러나 어째서인지 라우라는 드러내지 않으려 하며 예의를 차린다.
라우라가 느끼기에 릴리는 창문에서 내려올때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고 느꼈다.
그러한 자유로운 움직임에 라우라는 멋지다고 생각했을것이다.
#377릴리 - 라우라(7ZuJ/73eKW)2025-12-18 (목) 15:41:10
"그럼 동갑이겠네. 내 이름은 릴리. 편하게 말해도 괜찮아."
뭔가 상대가 신기하게 쳐다보는거같은데, 소동물 보는 시선이라고 해야하나?
신장 차이가 제법나는게 이럴땐 의식된다.
"자신감이라. 부모님 발끝이라도 따라가고싶어서 그래. 이 마술 이제 쓸 수 있는 게 나밖에 없거든."
모든 것이 잿더미로 사라진 날.
라베이 가의 칸다타 스레드는 오직 나만 계승한 마술이었다.
비슷한 마술이 어딘가에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쪽은 캘리엄 가의 영애가 아니던가?"
좀 이름난 가문은 머릿속에 넣고 다녔기에, 곧 그녀가 라우라 프리야 캘리엄이라는 이름이라는 걸 알아차렸다.
아무래도 아카데미 안에도 그런 거물 가문의 핏줄들이 널려있으니, 파악해둬서 나쁠 건 없단 말이야.
"그쪽도 독특한 마술을 쓴다고 알고있는데."
뭔가 상대가 신기하게 쳐다보는거같은데, 소동물 보는 시선이라고 해야하나?
신장 차이가 제법나는게 이럴땐 의식된다.
"자신감이라. 부모님 발끝이라도 따라가고싶어서 그래. 이 마술 이제 쓸 수 있는 게 나밖에 없거든."
모든 것이 잿더미로 사라진 날.
라베이 가의 칸다타 스레드는 오직 나만 계승한 마술이었다.
비슷한 마술이 어딘가에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쪽은 캘리엄 가의 영애가 아니던가?"
좀 이름난 가문은 머릿속에 넣고 다녔기에, 곧 그녀가 라우라 프리야 캘리엄이라는 이름이라는 걸 알아차렸다.
아무래도 아카데미 안에도 그런 거물 가문의 핏줄들이 널려있으니, 파악해둬서 나쁠 건 없단 말이야.
"그쪽도 독특한 마술을 쓴다고 알고있는데."
#378릴리주(7ZuJ/73eKW)2025-12-18 (목) 15:41:44
안디것다.. 일단 답레는 자고나서 오겠다..
#379라우라주(nA7KSZ/t6a)2025-12-18 (목) 15:46:14
수고했어 릴리주
잘자
잘자
#380◆DkMwM.oX9S(E95dp6fAQ.)2025-12-18 (목) 15:49:17
릴리주 잘자용~
#381페이튼주(r61BkJTXA6)2025-12-18 (목) 17:25:09
흐에엥... 자소서 쓰기 싫어... 면접 보기 무서워...
그러니 수업을 씁니다 (?!)
그러니 수업을 씁니다 (?!)
#382카메론주(.j0bqKxHZ2)2025-12-19 (금) 00:42:52
아아... 잠시 갱신...
안뇨뇽
에단주한테는 미안해... 연말이라 이래저래 밀린 병원도 가고 바쁘네 ㅠ
오늘 점심쯤에 답레 주겠삼!!!!
안뇨뇽
에단주한테는 미안해... 연말이라 이래저래 밀린 병원도 가고 바쁘네 ㅠ
오늘 점심쯤에 답레 주겠삼!!!!
#383세이지주(iNLGLBE8.m)2025-12-19 (금) 01:41:03
모닝~
#384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2:57:06
굿모닝
#385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3:16:44
38 자캐는_슬픈_영화를_보고_운다_vs_절대_안_운다
안 운다
626 친구의_입가에_음식이_묻어있는_걸_발견했을_때_자캐의_반응
언제 눈치채나 절대로 말안함
344 자캐는_뷔페에서_몇_접시까지_먹을_수_있는가
2접시
릴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안 운다
626 친구의_입가에_음식이_묻어있는_걸_발견했을_때_자캐의_반응
언제 눈치채나 절대로 말안함
344 자캐는_뷔페에서_몇_접시까지_먹을_수_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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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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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DkMwM.oX9S(0j9xY3Xbim)2025-12-19 (금) 04:20:00
좋은 오후입니다~
#387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4:31:14
여어
#388◆DkMwM.oX9S(0j9xY3Xbim)2025-12-19 (금) 05:40:00
반갑습니다~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가족끼리 외식했네요,,,
#389릴리 - 수업(7ZuJ/73eKW)2025-12-19 (금) 05:43:40
수업시간.
마술의 계보라는 과목은 마술을 다루기보단 마술 역사에 있었던 여러 인물이나 사건들을 다루는 경향이 짙었다.
평소에는 시험때나 암기하듯 쑤셔넣는 큰 영양가없는 과목.
나는 그 이상으로 그 수강에 의미를 두고 있지않지만, 오늘은 조금 달랐다.
소위말해 지금 4대가문이라고 불리는 가문들이 마술계에서 무슨 위업을 쌓았는지, 연관된 가문들은 누구인지 그런 개요를 다루는 이야기였다.
'유진 그녀석한테 들은 이야기대로면, 플로렌스는 대체 뭐하는 녀석일까.'
들리는 위상과 달리아카데미를 무너트릴 생각을 하고 있다던가.
그런게 4대가문의 여식이라고 생각하니 앞뒤가 안맞긴했다.
'뭐, 생활환경과 인간의 됨됨이는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지만.'
마술의 계보라는 과목은 마술을 다루기보단 마술 역사에 있었던 여러 인물이나 사건들을 다루는 경향이 짙었다.
평소에는 시험때나 암기하듯 쑤셔넣는 큰 영양가없는 과목.
나는 그 이상으로 그 수강에 의미를 두고 있지않지만, 오늘은 조금 달랐다.
소위말해 지금 4대가문이라고 불리는 가문들이 마술계에서 무슨 위업을 쌓았는지, 연관된 가문들은 누구인지 그런 개요를 다루는 이야기였다.
'유진 그녀석한테 들은 이야기대로면, 플로렌스는 대체 뭐하는 녀석일까.'
들리는 위상과 달리아카데미를 무너트릴 생각을 하고 있다던가.
그런게 4대가문의 여식이라고 생각하니 앞뒤가 안맞긴했다.
'뭐, 생활환경과 인간의 됨됨이는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지만.'
#390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5:44:04
맛있는거 먹었겠구만
#391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5:53:24
켁 2개 모자라네 토큰
#392에단주(SfvJlFXGkO)2025-12-19 (금) 05:59:36
프랴주 안녕녕 외식 너무 부럽다~!! 릴리주도 하이
>>382 아냐 괜찮아 연말에 모임 약속도 많다구 사정 봤었어
그럼 오늘부로 프랴주 진행도 있고, 일상도 거의 막바지 분위기니까~ 슬 마무리 지어보는 쪽으로 가보는건 어떨까??
>>382 아냐 괜찮아 연말에 모임 약속도 많다구 사정 봤었어
그럼 오늘부로 프랴주 진행도 있고, 일상도 거의 막바지 분위기니까~ 슬 마무리 지어보는 쪽으로 가보는건 어떨까??
#393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6:00:45
에-하
#39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6:12:13
후히히 마자요~ 맛있는 삼겹살 먹었답니다... 넘 맛나더라구용~
된장찌개까지 곁들여서 후히히,,,
에단주도 반갑습니다~~ (뽀담담)
된장찌개까지 곁들여서 후히히,,,
에단주도 반갑습니다~~ (뽀담담)
#395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6:14:56
진행전에 2개를 채울수있을까 몰르겟네
#39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6:16:30
어차피 첫 진행이시니까 첫날 오리엔테이션이나 기타 사건들 포카포카하게 보내고 승급시험 진행할거라서요~
내일쯤에는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내일쯤에는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397에단주(SfvJlFXGkO)2025-12-19 (금) 06:18:15
>>394 골골골 번팅번팅
파햐... 아유 침나와~
누구는 궁상맞게 병아리콩 삶아 머것는데.. 흑흐흐흐흐흑흑 꼬기!! 꼬기 마시게따 어흐흐흐
파햐... 아유 침나와~
누구는 궁상맞게 병아리콩 삶아 머것는데.. 흑흐흐흐흐흑흑 꼬기!! 꼬기 마시게따 어흐흐흐
#39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6:19:11
>>397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에단주,, 식사 잘 챙기셔야 하는데 엇재서 병아리콩,,,,(눈물줄줄)
에단주,, 식사 잘 챙기셔야 하는데 엇재서 병아리콩,,,,(눈물줄줄)
#399에단주(SfvJlFXGkO)2025-12-19 (금) 06:21:37
>>398 가족 누군가가 슈퍼-푸드 먹겠다고 통짜로 사와서 강제할당량이 들어왔어..
삶아도 보고~ 에프에 돌려도 보고~ 으깨보기도 했는데 양이 줄질않네
중동사람들 병콩 많이 먹는다던데 시트캐 사주 따라 가는걸까~!! 조만간 피부에서 꼬순내 날거같아
진행은 4시부터 시작인거지?? 슬슬 다들 모이게꾼
삶아도 보고~ 에프에 돌려도 보고~ 으깨보기도 했는데 양이 줄질않네
중동사람들 병콩 많이 먹는다던데 시트캐 사주 따라 가는걸까~!! 조만간 피부에서 꼬순내 날거같아
진행은 4시부터 시작인거지?? 슬슬 다들 모이게꾼
#40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6:27:13
앗 글쿤용 그러면 어쩔 수 업죠,,, 강제-병아리콩 데이데이인,,,(눈물)
그래도 에프에 돌려 먹거나 으깨먹으면 맛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이미 제 안에서는 에단주 꼬순내 나십니다,, 넘기여운,,,
헉 아뇨 오늘은 다들 퇴근하시는 7~8시부터에용~
금요일 : 진행할수도잇고 안할수도잇음 / 하면 7시~8시
토요일 : 고정진행 / 4시언저리부터 시작
일요일 : 고정진행 / 4시언저리부터 시작
이에용~
그래도 에프에 돌려 먹거나 으깨먹으면 맛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이미 제 안에서는 에단주 꼬순내 나십니다,, 넘기여운,,,
헉 아뇨 오늘은 다들 퇴근하시는 7~8시부터에용~
금요일 : 진행할수도잇고 안할수도잇음 / 하면 7시~8시
토요일 : 고정진행 / 4시언저리부터 시작
일요일 : 고정진행 / 4시언저리부터 시작
이에용~
#401비단 - 수업(3o6BOFDDjS)2025-12-19 (금) 06:33:20
사각사각
펜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수업에서 들려오는 설명에 귀를 기울인다
개 중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에 줄을 긋고, 별표를 친다. 여기는 나중에 노트로 옮겨 추가로 정리해두는 게 낫겠다.
가끔,
'공부를 버려두고 낙서나 할 것 같은 주제에 왜이렇게 성실하냐'는 질문을 받는다(주로 E로시작해서 n으로 끝나는 이름을 지닌 녀석이 묻는다. 피부가 좀 어둡고 금발인 걔 말이야 걔)
그렇게 말하면 솔직히 딱히 더 할 말이 없는데 말이지
공부, 그냥 해야하는 게 맞잖아.
펜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수업에서 들려오는 설명에 귀를 기울인다
개 중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에 줄을 긋고, 별표를 친다. 여기는 나중에 노트로 옮겨 추가로 정리해두는 게 낫겠다.
가끔,
'공부를 버려두고 낙서나 할 것 같은 주제에 왜이렇게 성실하냐'는 질문을 받는다(주로 E로시작해서 n으로 끝나는 이름을 지닌 녀석이 묻는다. 피부가 좀 어둡고 금발인 걔 말이야 걔)
그렇게 말하면 솔직히 딱히 더 할 말이 없는데 말이지
공부, 그냥 해야하는 게 맞잖아.
#402카메론 - 에단(.j0bqKxHZ2)2025-12-19 (금) 06:35:26
번호 찍힌 핸드폰을 죽 가져가다 품에 갈무리한다. 쭉 내밀었던 몸 다시 의자에 안착시킨 카메론은 아까와는 달리 조금 진정한 모습이다.
"좋ㅡ아."
이쪽도 그다지 영원이니 BFF니ㅡ이건 좀 혹할지도ㅡ에 목 매다는 타입은 아니다. 보기와 다르게 카메론은 관계에 있어서 퍽 담담한 편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희소성 있으면 곧 그것이 귀해진다고, 학창 시절 친구 관계에 로망이 있달까. 품에서 가죽 수첩을 꺼내 버킷리스트를 보여주는 것만 해도 그렇다.
"자, 넌 여기서 11번째야."
11. 친구랑 변호 교환 해보기. 체크.
그 위아래로도 뭐가 많다. 오우, 신학기 됐다고 제법 준비를 많이 했나보지. 찹. 수첩을 접은 후 다시 품에 갈무리하기를 잠시, 스윽 반쯤 바닥 보인 오트죽을 끌어다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엉거주춤 반쯤 곱은 등허리로 작별 인사를 한다.
"그럼 다음에 보자, mate."
잠시간의 뜸. 무언가 할 말이 있다는 듯 눈을 데굴 굴리더니.
"복도에서 보면 인사하자고."
"좋ㅡ아."
이쪽도 그다지 영원이니 BFF니ㅡ이건 좀 혹할지도ㅡ에 목 매다는 타입은 아니다. 보기와 다르게 카메론은 관계에 있어서 퍽 담담한 편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희소성 있으면 곧 그것이 귀해진다고, 학창 시절 친구 관계에 로망이 있달까. 품에서 가죽 수첩을 꺼내 버킷리스트를 보여주는 것만 해도 그렇다.
"자, 넌 여기서 11번째야."
11. 친구랑 변호 교환 해보기. 체크.
그 위아래로도 뭐가 많다. 오우, 신학기 됐다고 제법 준비를 많이 했나보지. 찹. 수첩을 접은 후 다시 품에 갈무리하기를 잠시, 스윽 반쯤 바닥 보인 오트죽을 끌어다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엉거주춤 반쯤 곱은 등허리로 작별 인사를 한다.
"그럼 다음에 보자, mate."
잠시간의 뜸. 무언가 할 말이 있다는 듯 눈을 데굴 굴리더니.
"복도에서 보면 인사하자고."
#403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6:36:35
모하모하
제임스 카메론(????) 하이하이
제임스 카메론(????) 하이하이
#404카메론주(.j0bqKxHZ2)2025-12-19 (금) 06:36:51
놀아줘서... 고마웠다...! 요쯤에서 막레를 할게...
응응 진행도 있고 오늘내일 약속 있어서 들어오긴 무리같으니까 ㅜ.ㅜ 늘어져서 미안했어!!!!! 일상 수고 많았삼, 에단주!!!
응응 진행도 있고 오늘내일 약속 있어서 들어오긴 무리같으니까 ㅜ.ㅜ 늘어져서 미안했어!!!!! 일상 수고 많았삼, 에단주!!!
#405카메론주(.j0bqKxHZ2)2025-12-19 (금) 06:37:26
>>403
?!
비단주도 하야하야~~~~
난 이제 나갈 준비 해야해서 이만 가볼겡,,,,,,, :3 내일 보자구
?!
비단주도 하야하야~~~~
난 이제 나갈 준비 해야해서 이만 가볼겡,,,,,,, :3 내일 보자구
#40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6:38:30
비 - 하 메론하 메론바입니다~~
메로나주 오늘내일 약속잇으시군용,, 조심히 다녀오시고 즐겁게 노시기~~~ (마구뽀담!)
메로나주 오늘내일 약속잇으시군용,, 조심히 다녀오시고 즐겁게 노시기~~~ (마구뽀담!)
#407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6:40:19
카-바
>>406 비하하지 마세요!!!!!!
>>406 비하하지 마세요!!!!!!
#40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6:41:59
후 히 히 히
귀여워.. 그럼 낼룸 핥을래...(낼-루미)
귀여워.. 그럼 낼룸 핥을래...(낼-루미)
#409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6:43:13
>>408 (비단이를 핥으니 물감 맛이 났다)
#41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6:44:23
마자 비단주 정산 어장에 올리신
[잡담]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8815?username=비단주 (68)
>>74 에서 정산에 포함되지 않은 26개를포함
이랑 이벤트는 무슨 뜻인지 여쭤봐도 되나용? 이벤트는 저번주 일요일을 기점으로 끝났어용!
[잡담]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8815?username=비단주 (68)
>>74 에서 정산에 포함되지 않은 26개를포함
이랑 이벤트는 무슨 뜻인지 여쭤봐도 되나용? 이벤트는 저번주 일요일을 기점으로 끝났어용!
#411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6:46:10
>>410 아 뭐야 이벤트 끝났어여?
이벤트 공지표에 남아있어서 착각했어여!
정산 저거 포함은 저거
위에 다른 분들 보니까 잡담 20개 씩 묶고 남는 20개 안 되는 거 잔여 잡담으로 남는 거 같은데
제가 저번 정산에서 그거 그냥 날려버려서 이번에 묶으려고 한 건데
20개로 묶고 남는 건 그냥 날리는 게 맞나여?
이벤트 공지표에 남아있어서 착각했어여!
정산 저거 포함은 저거
위에 다른 분들 보니까 잡담 20개 씩 묶고 남는 20개 안 되는 거 잔여 잡담으로 남는 거 같은데
제가 저번 정산에서 그거 그냥 날려버려서 이번에 묶으려고 한 건데
20개로 묶고 남는 건 그냥 날리는 게 맞나여?
#412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6:46:56
근데 이벤트 종료 전에 시작했다
이벤트 종료 후에 끝난 일상은 어떻게 판단해야하지
이벤트 종료 후에 끝난 일상은 어떻게 판단해야하지
#413에단주(rRWwyxiEkO)2025-12-19 (금) 06:47:33
내 이름이 기여워인가~?? 좋게 봐주시다니 평생 충성을 다하겠습니다요 케헤헥
오케~!! 그럼 맘 놓고 산책 다녀와도 되겟구먼
이따 저녁 먹고 다시 돌아올게!!
>>401 첨에 같이 놀 사람 구함- 무드로 몇번 찔러봤다가 하~ 쓸데없이 성실하구로.. 이러구 포기했을듯 ㅋㅎㅎ
현시간 에단은 자습 땡까고 애들이랑 꽁 차러갓다내~ 정말로~
비단이 같은 아이들이 커서 의젓한 사회 구성원이 되는거겠지.. 이쪽은 그딴거 잘 몰러유
비하비하~ 좀 이따 봅세
>>404 옹~ 그치 슬 망년회 할 타이밍이니까 내가 바쁜건 심술 나는데 다른 사람 바빠 보이는건 왜 이렇게 부~러울까??
같이 일상 돌려줘서 나도 잼게 굴렸어. 교정기 강화이빨로 앙냥 물리진 안을까 쫌 긴장 쫄깃하게 타면서 굴려밨네?? 오늘 날씨 좋더라 조심히 다녀와~!!
오케~!! 그럼 맘 놓고 산책 다녀와도 되겟구먼
이따 저녁 먹고 다시 돌아올게!!
>>401 첨에 같이 놀 사람 구함- 무드로 몇번 찔러봤다가 하~ 쓸데없이 성실하구로.. 이러구 포기했을듯 ㅋㅎㅎ
현시간 에단은 자습 땡까고 애들이랑 꽁 차러갓다내~ 정말로~
비단이 같은 아이들이 커서 의젓한 사회 구성원이 되는거겠지.. 이쪽은 그딴거 잘 몰러유
비하비하~ 좀 이따 봅세
>>404 옹~ 그치 슬 망년회 할 타이밍이니까 내가 바쁜건 심술 나는데 다른 사람 바빠 보이는건 왜 이렇게 부~러울까??
같이 일상 돌려줘서 나도 잼게 굴렸어. 교정기 강화이빨로 앙냥 물리진 안을까 쫌 긴장 쫄깃하게 타면서 굴려밨네?? 오늘 날씨 좋더라 조심히 다녀와~!!
#414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6:48:24
>>413 이제 시험기간 끝나면 자연스럽게 공 차는 무리에 섞여있음
나중에 봐여!!
나중에 봐여!!
#41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6:50:28
아하 글쿤요, 이해했어용~ 그리고 20개 묶고 남는거는 이월되는거 마자용~
근데 전에 정산하실때 (situplay>8303>74 기준)
[잡담]
situplay>8656>651 (총 51회) / 토큰 2개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8776?username=%EB%B9%84%EB%8B%A8%EC%A3%BC (총 95회) / 토큰 4개
이렇게 앵커 달아주셔서 도합 146회로, 20회당 1개니까 잔여 잡담이 6개 아니신가요?
이벤트는 빡빡하게 터치 할 생각 없어서, 이벤트 종료 전에 시작한 일상은 이벤트 적용 된 걸로 정산해주세용~
근데 전에 정산하실때 (situplay>8303>74 기준)
[잡담]
situplay>8656>651 (총 51회) / 토큰 2개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8776?username=%EB%B9%84%EB%8B%A8%EC%A3%BC (총 95회) / 토큰 4개
이렇게 앵커 달아주셔서 도합 146회로, 20회당 1개니까 잔여 잡담이 6개 아니신가요?
이벤트는 빡빡하게 터치 할 생각 없어서, 이벤트 종료 전에 시작한 일상은 이벤트 적용 된 걸로 정산해주세용~
#41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6:51:39
>>413 ㅋㅋㅋㅋㅋ 저야말로 감사드리는,,, 조아용~ 저녁도 맛나게 드시고 산책도 잘 하고 오시기~ 날씨가 풀렸는지 따듯하더라구용~
좀따 뵈어요~~
좀따 뵈어요~~
#417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6:55:28
>>415 4어장에서 51개에서 11개 그냥 날려서 11개가 남았구
5어장에서 80개까지만 두고 15개 날려서() 15개가 남았어서
저 저 때 이월 몰랐어서 그냥 남은 거 날려서 기록했거든요(..)
도합 146개였는데 저 거기서 26개 그냥 빼버렸었(.....)
그래서 이번 정산에 그 버려뒀던 26개 주섬주섬 다시 가져온 거...
5어장에서 80개까지만 두고 15개 날려서() 15개가 남았어서
저 저 때 이월 몰랐어서 그냥 남은 거 날려서 기록했거든요(..)
도합 146개였는데 저 거기서 26개 그냥 빼버렸었(.....)
그래서 이번 정산에 그 버려뒀던 26개 주섬주섬 다시 가져온 거...
#418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6:56:11
와이어 다루는 캐릭터들 영상 자주보는 중 요즘
#419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6:56:31
버려뒀던 거 포함하면 이번 정산 이월되는 거 포함해서 14개가 남는다는 뜻이었습미다
#420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6:57:28
>>418 (순간 머리를 스치는 '도황'의 이미지)
#42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6:58:04
아하 글쿤용,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거 반영해서 앵커 걸어주시구, 이벤트 다시 적용해서 레스 올려주실 수 있나용~? (뽀담)
#422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01:38
사람이 멍청하면 일을 두 번 하게 됩미다...
#423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7:02:31
>>420
도황진짜 씹간지네
도황진짜 씹간지네
#424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03:45
나중에 릴리에게 도황 선글라스와 그 홍학망토그거 선물해 주고자 하는 열망
#42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04:01
멍청하다니용~~~~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죠~~~ (마구뽀담)
#42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07:00
>>425 브엑(부스스해짐)
글고보니 저 중급 마술사 시험이 가능하네여!
글고보니 저 중급 마술사 시험이 가능하네여!
#42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07:44
마자용~ 비단주도 이번 진행에서 첫날 보내시고 중급 마술사 시험 보시나용?
#428세이지주(iNLGLBE8.m)2025-12-19 (금) 07:08:46
크아악 퇴근까지 얼마 안남았다
오늘 진행은 정시 참여해도 텀이 길듯.......
오늘 진행은 정시 참여해도 텀이 길듯.......
#429세이지주(iNLGLBE8.m)2025-12-19 (금) 07:08:53
암튼 모하모하~~
#431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7:13:32
더 위다...!
#43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14:45
세이지주 하이하이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이에용~
괜찮으니까 넘 무리하지 마시기,,,
>>430 쪼아용~ (마구뽀담!) 정산 어장에 마이너스 반영해주시기~
괜찮으니까 넘 무리하지 마시기,,,
>>430 쪼아용~ (마구뽀담!) 정산 어장에 마이너스 반영해주시기~
#433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21:28
자 그럼 이제!
회화마술의 초급과 중급 마술 차이를 고민해볼 차례다...
회화마술의 초급과 중급 마술 차이를 고민해볼 차례다...
#43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22:15
저는 개인적으로 막 물감 다루는게 멋잇다고 생각하는 , , ,
#435세이지주(iNLGLBE8.m)2025-12-19 (금) 07:24:09
하하하 내가 잡담 부족으로 코인 손실은 어쩔 수 없다해도 진행손실은 못참지!
#43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25:41
초급 : 그림가지고 마술 쓰기. 완성된 그림으로만 마술을 사용하는 게 제대로 기능함. 소박하게 물감 다루는 것도 가능.
중급 : 물감 다루기가 강화. 이를 이용한 즉석 그림으로 약한 구현 가능 +완성된 그림을 통해 발현하는 마술의 위력 등 상승
이런 느낌으로 가면 될까여...
중급 : 물감 다루기가 강화. 이를 이용한 즉석 그림으로 약한 구현 가능 +완성된 그림을 통해 발현하는 마술의 위력 등 상승
이런 느낌으로 가면 될까여...
#438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27:34
사실 비단이는 컨셉만 잡고 '그래서 얘 강해지면 뭐함?'을 안 정했습미다
갑자기 뇌에 '그림쟁이!!!!'가 빡하고 박혀서 만든 애라()
갑자기 뇌에 '그림쟁이!!!!'가 빡하고 박혀서 만든 애라()
#439◆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30:02
그걸 도와주는게 이제 쌓여가는 서사와 진행들이죠,,, 후히히
저는 모두의 일상을 매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잇다구요~
저는 모두의 일상을 매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잇다구요~
#440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31:05
그래서 오늘 진행 기대중입미다!!!
#44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31:39
다행이네용~ 마자 저 진짜좋은거 발표할 거 잇음... 오늘 진행시작전에 발표할 것...
#44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31:55
(로또당첨아님) 사람들 많이 모이는 7~8시에 발표해야지 후히히
#443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32:52
뭐?! 캡틴이 슈퍼볼에 당첨되었다고??!!
#444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33:16
아 슈퍼볼이 아니라 파워볼이던가 암튼
#44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34:25
머 무 멋
하와이로 이주하는 캡틴...(???)
하와이로 이주하는 캡틴...(???)
#44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36:01
캡틴... 부자가 되어도 우릴 잊으면 안 돼..! (아련한톤)
#44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36:52
왜 나한텐 잊고있던 비트코인 한 2조어치가 들어있는 USB가 없는가...(미친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448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40:14
시간 마술이 금지된 이유가 사실 과거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을 할까봐인건(???)
#449◆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41:08
머 ? ! ?
역시 . . . 이건 다 사악한 사탄숭배자들 때문이야...
그들만 아니엇으면 진작 과거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을 하고 잇엇을텐데...
역시 . . . 이건 다 사악한 사탄숭배자들 때문이야...
그들만 아니엇으면 진작 과거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을 하고 잇엇을텐데...
#450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43:57
>>449 얼척없어진 사탄숭배자는 고개를 들어주십..
?
저 몰랐는데 시간 마술사 씨가 마른 건 사탄숭배자들 때문이었어요?
?
저 몰랐는데 시간 마술사 씨가 마른 건 사탄숭배자들 때문이었어요?
#45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45:57
헉 아뇨 농담이엇어용~ 후히히
그런건 '마법' 의 영역이라서 전설로만 전해진다는 설정인...
마술: 학문에 가까움 (불 같은 원소 등지의 것)
마법 : 기적에 가까움 (죽은 사람 되살리기. 시간 되감기 등등) <- 근데 사탄숭배자들은 이런걸 사탄의 힘으로 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지옥의 문을 열어 사탄을 현세에 강림시키려는중
그런건 '마법' 의 영역이라서 전설로만 전해진다는 설정인...
마술: 학문에 가까움 (불 같은 원소 등지의 것)
마법 : 기적에 가까움 (죽은 사람 되살리기. 시간 되감기 등등) <- 근데 사탄숭배자들은 이런걸 사탄의 힘으로 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지옥의 문을 열어 사탄을 현세에 강림시키려는중
#452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48:20
>>451 떡밥 흘린 건 줄 알았는데 아깝
이거보고 만일 시간 마술이 허락이 되었었다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 가능한 게 '어느 곳에 있어도 국제 표준시로 현재 시각 알 수 있기'뿐 아닐까 하는 이상한 망상
이거보고 만일 시간 마술이 허락이 되었었다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 가능한 게 '어느 곳에 있어도 국제 표준시로 현재 시각 알 수 있기'뿐 아닐까 하는 이상한 망상
#453◆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49:11
후히히 귀여우셔...
마자 비단주 머 궁금하신거 잇으세용~? 질문은 언제나 열려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제 표준시로 현재 시각 알기<< 래 미치게 귀여운...
마자요 아무래도 그정도 수준까지밖에 허락해주기 어렵죵... 넘 사기인...
마자 비단주 머 궁금하신거 잇으세용~? 질문은 언제나 열려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제 표준시로 현재 시각 알기<< 래 미치게 귀여운...
마자요 아무래도 그정도 수준까지밖에 허락해주기 어렵죵... 넘 사기인...
#454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53:34
음... 에...
지금 딱히 떠오르는 건 없네여!
그냥 평범한 인간들은 마술에 대해 인식 못하고, 그런 걸 공상이나 음모론 즈음으로 여기는 게 맞냐는 확신 정도...?
캐릭터가 모르는 건 캐릭주도 모르는 게 이입이 쉽다 여기기도 하구
지금 딱히 떠오르는 건 없네여!
그냥 평범한 인간들은 마술에 대해 인식 못하고, 그런 걸 공상이나 음모론 즈음으로 여기는 게 맞냐는 확신 정도...?
캐릭터가 모르는 건 캐릭주도 모르는 게 이입이 쉽다 여기기도 하구
#45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7:57:13
글쿤용~ 확실히 그런것도 좋죠, 캐릭터가 모르는거랑 오너가 모르는게 같은거...
이것저것 느긋하게 알게 되는것도 좋겠네용~
마자요~ 평범한 사람들은 마술? 아 그 나우 유 씨미에 나오는 그거? << 정도의 인식이네용~
해리포터같은 창작의 영역이라고 여기는 중 . . .
이것저것 느긋하게 알게 되는것도 좋겠네용~
마자요~ 평범한 사람들은 마술? 아 그 나우 유 씨미에 나오는 그거? << 정도의 인식이네용~
해리포터같은 창작의 영역이라고 여기는 중 . . .
#45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7:59:12
>>455 오홍..
이번 진행 후에는 궁금한 것들이 늘어날 거 같기도 하네여!
(사탄숭배자들이 평범한 사람들 잡아다 실험하거나 제물로 쓰는 상상)
이번 진행 후에는 궁금한 것들이 늘어날 거 같기도 하네여!
(사탄숭배자들이 평범한 사람들 잡아다 실험하거나 제물로 쓰는 상상)
#45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00:25
후히히 조아용~ 질문은 언제든 편하게 해주시기!
캡틴이 조아하는거 : 1. 일상 구경하기 (쌓여가는 서사를 보는게 너무좋음)
2. 진행 후기 남겨주신거 읽기 (너무감사함)
3. 질문 답변해드리기 (관심가져주셔서 매우기쁨) ...etc 입니다...
호오
훌륭한 상상이로군 요 . . .
피와 살점이 필요한 사탄의 재림 . . .
캡틴이 조아하는거 : 1. 일상 구경하기 (쌓여가는 서사를 보는게 너무좋음)
2. 진행 후기 남겨주신거 읽기 (너무감사함)
3. 질문 답변해드리기 (관심가져주셔서 매우기쁨) ...etc 입니다...
호오
훌륭한 상상이로군 요 . . .
피와 살점이 필요한 사탄의 재림 . . .
#458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8:02:43
그러고보니까 선천적으로 이중 마술이 가능한 쪽이 있다고 했는데
이런 류의 특성이 있었어도 재밌었을까 싶네여!
이런 류의 특성이 있었어도 재밌었을까 싶네여!
#459◆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04:27
글게용~ 그래도 이중 마술은 떡밥으로 남겨놓고 싶었어서 후히히
한가지 특화가 일괄적으로 처리하기 편하겠지 싶더라구용~ 후천적인 조건도 조건이구...
한가지 특화가 일괄적으로 처리하기 편하겠지 싶더라구용~ 후천적인 조건도 조건이구...
#460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8:06:04
어장 진행 중에 후천적 이중마술 사용자가 생기기도 할까여...(숨어있는 사탄숭배자들을 찾으며)
#46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07:14
오호
그건 생각해보지 않은 부분인데 매력적이긴 하네요... 좀 진.고 리스트에 올려봐야만..
현재 진.고 리스트 : (업적 / 이중마술)
그건 생각해보지 않은 부분인데 매력적이긴 하네요... 좀 진.고 리스트에 올려봐야만..
현재 진.고 리스트 : (업적 / 이중마술)
#462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8:09:32
진행 중 죽어가는 친구(or스승or머시깽이)의 유지를 이어, 그의 마술을 받아 함께 사용하는 캐릭터...
크으....!
크으....!
#463◆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10:07
헐
이거 진짜 미식이잔아 . . .
이거 진짜 미식이잔아 . . .
#46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11:33
저 벌써 머릿속에서
비내리는 날
격렬한 사탄숭배자와의 전투 끝에
비단의 친구가 죽고
비단이 울면서 그의 심장에서 마나를 흡수
각성해서 모든것을 얼려버리는 얼음 마술 쓰며
복수를 마치는 장면까지 보고옴...
비내리는 날
격렬한 사탄숭배자와의 전투 끝에
비단의 친구가 죽고
비단이 울면서 그의 심장에서 마나를 흡수
각성해서 모든것을 얼려버리는 얼음 마술 쓰며
복수를 마치는 장면까지 보고옴...
#465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8:11:51
나중에 친구(혹은 스승 혹은...)을 죽인 상대(고확률로 사탄숭배자)에게 가서
그 친구의 마술로 복수에 성공하는 것까지가 템플릿임
그 친구의 마술로 복수에 성공하는 것까지가 템플릿임
#46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8:13:51
>>464 와 우리 통했어여!
...잠깐 근데 얼음?(번스타인 가문의 장신 미소녀를 본다)
...잠깐 근데 얼음?(번스타인 가문의 장신 미소녀를 본다)
#46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14:05
하 맛잇다
미식이다 미식
미식이다 미식
#46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14:33
머 세이지가 죽는다고
(이거아님)
(이거아님)
#469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8:16:23
세이지주 도망쳐 캡틴이 세이지를 미식의 재료로 사용하려고 해..!(음해)
#47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18:17
머 무 멋 ! ! !
이.. 이건 오해입니다....
대신 비단을 미식의 재료로 (???)
이.. 이건 오해입니다....
대신 비단을 미식의 재료로 (???)
#471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8:20:12
갸아아악 비단이가 '왜 그렇게 우냐. 그러지 마. 난 후회 안 해. 난 세상에서 제일 예쁜 그림을 그린 거야. ……우리 부모님에게… 멍청한 아들이라 미안하다 해주고, 내 동생에게는, 복수 따위는 꿈도 꾸지 말라고 해줘 그리고.'
'…내 무덤에는 네 그림을 줘. 나를 너에게 남길게'
하면서 웃는 낯으로 눈을 감는 희생계 캐릭이 되어버려!!
'…내 무덤에는 네 그림을 줘. 나를 너에게 남길게'
하면서 웃는 낯으로 눈을 감는 희생계 캐릭이 되어버려!!
#47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23:01
하 미치게 맛있다 진짜로 (배빵빵해짐) 이게 파인다이닝이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그림을 그린거야<<
>>내 무덤에는 네 그림을 줘<<
크 아 아 악
>>세상에서 제일 예쁜 그림을 그린거야<<
>>내 무덤에는 네 그림을 줘<<
크 아 아 악
#473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8:24:38
이렇게 되면 나는 신캐로 근육뇌 내야지
기사 마술이라고 검 쓰고 다니는데
주변에서는 '저게 뭔 마술이야' 반응하는 어이 도둑
기사 마술이라고 검 쓰고 다니는데
주변에서는 '저게 뭔 마술이야' 반응하는 어이 도둑
#474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8:24:42
으엥엥 목욕끝
#475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8:24:54
마슐인가
#47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8:26:09
앗! 저는 이른 저녁 먹으러 가겠습미다!
오늘 저녁은~ 가리비!
오늘 저녁은~ 가리비!
#477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8:26:19
릴하!
나중에 다시 봐여!
나중에 다시 봐여!
#47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2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미치겟네
릴리주 리하리하입니다~~~
비단주 맛난거 드시네용! 가리비! 맛나게 드시고 좀따 뵈어용~~
릴리주 리하리하입니다~~~
비단주 맛난거 드시네용! 가리비! 맛나게 드시고 좀따 뵈어용~~
#479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8:31:56
난 생각한건 많은데
말을 아껴야하는구나
말을 아껴야하는구나
#48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32:27
멋
(궁금함)
(궁금함)
#48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38:10
하
맛잇다
맛잇다
#482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8:41:46
봤구나
#483◆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42:55
히히
웹박수는 늘 확인중이라구요~
웹박수는 늘 확인중이라구요~
#484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8:48:01
그거말고도 시트낼때도 말한게 있기도하고
#48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48:56
글킨하죠~ 그것도 맛잇던,,
#486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08:50:28
뭔가 멋드러지고 깔롱한 뭔가로 웹박을 넣고 싶은데 나는 응애 애기 세이지주임 캡틴 맛있는거줘
#48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51:36
"드디어 깨달았어. 번스타인 가문에 전해져 내려온 건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야."
"봐. 아름답지 않아? 불이라는 거."
"봐. 아름답지 않아? 불이라는 거."
#488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08:52:46
>>487 나쁜 캡틴아!!!!!
#489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08:54:38
근데 저기서 이어서
"그리고 나는 저 아름다운 불꽃을 모조리 얼려버릴거야."
라던가
"그리고 나는 저 아름다운 불꽃을 모조리 얼려버릴거야."
라던가
#49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8:56:36
>>488-4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히히 맛있지 않나요???? (낼룸)
헉 . . . . . . 맛잇다....
헉 . . . . . . 맛잇다....
#491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08:57:18
너무 맛있어서 눈에서 눈물이...
#492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8:58:55
약간 왜곡계인데
쟈코형의 깔보는 적을
큐브스테이크로 만드는 것도 생각해본적은 있다
쟈코형의 깔보는 적을
큐브스테이크로 만드는 것도 생각해본적은 있다
#493◆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03:22
그러면 . . .
" 뭘 그렇게 쭈뼛거리고 있어? 또 리들리 뒤에 꾸깃꾸깃 숨으려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 너는 더이상 '번스타인 가문의 미치광이' 가 아니야.
가면을 벗고 웃어봐. 영웅, 그리고 내 친구, 세이지. "
앨리스가 세이지의 등을 밀어줍니다.
리들리가 부드럽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폼포코가 당신의 손을 꼬옥 잡습니다.
세이지는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갑니다.
그러자...
우레와 같은 함성 소리가 들립니다.
" 뭘 그렇게 쭈뼛거리고 있어? 또 리들리 뒤에 꾸깃꾸깃 숨으려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 너는 더이상 '번스타인 가문의 미치광이' 가 아니야.
가면을 벗고 웃어봐. 영웅, 그리고 내 친구, 세이지. "
앨리스가 세이지의 등을 밀어줍니다.
리들리가 부드럽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폼포코가 당신의 손을 꼬옥 잡습니다.
세이지는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갑니다.
그러자...
우레와 같은 함성 소리가 들립니다.
#49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03:44
>>492 머 무 멋
꺄아악 무서워 . . . (?)
꺄아악 무서워 . . . (?)
#495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09:05:55
>>493 크아아악
으아아악
>>리들리 뒤에 꾸깃꾸깃<<
>>더이상 번스타인의 미치광이가 아니야<<
>>가면을 벗고 웃어봐<<
크아아악 치사량의 뽕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릴 것같다
으아아악
>>리들리 뒤에 꾸깃꾸깃<<
>>더이상 번스타인의 미치광이가 아니야<<
>>가면을 벗고 웃어봐<<
크아아악 치사량의 뽕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릴 것같다
#49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07:28
하 . . . 이렇게 반응해주시니 도파민이 싹 돈다... 미치게 기쁘다...
#497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09:09:26
하 이게 바로 캡틴이 제조한 존맛탱이다
도파민이 미치게 돈다
헉 마따 캡틴 세이지 진행 마지막 이따가 꼭 올려주기야(?)
도파민이 미치게 돈다
헉 마따 캡틴 세이지 진행 마지막 이따가 꼭 올려주기야(?)
#49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10:48
후 히 히 (기뻐죽는중)
엇 무슨 말씀이시죵? 이따 진행 시작할때 마지막에 하셨던 레스 올려달라는 말씀이신가용?
엇 무슨 말씀이시죵? 이따 진행 시작할때 마지막에 하셨던 레스 올려달라는 말씀이신가용?
#499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09:12:07
>>498 예쓰 댓츠 롸잇
#500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09:12:47
원래 내가 마지막 반응 레스 저장해두는데 저번에는 까마귀 고기를 먹어서 깜빡함...
#50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1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겟습니다,,, 이번만입니다,,,(?)(날먹할 생각으로 가득하다)
#50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14:56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여섯시! 슬슬 사람들이 모여주실 시간일까요~ 후히히
#503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09:16:28
>>501 크으윽 캡틴이 날먹이라니 다음부터는 꼭 캡틴을 마구마구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어버려야(??)
#50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17:39
머 무 멋 ! ! ! (업적 시스템도 날먹할 생각이었던 사람) (미친새럼)
눈사람이 되 . . .
눈사람이 되 . . .
#50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18:27
마자 그리고 세이지주 레스 찾아왓습니다,,,
>>0
폼포코의 뒤를 따라 세이지는 걸음을 옮긴다.
정원의 안쪽, 더 안쪽까지. 얼마나 걸었는지 모르겠다. 근력은 없어도 체력만큼은 풍부한 세이지가 약간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쯤 장미가 만발한 정원에 도착하자 세이지는 장미의 압도적인 향연에 숨막히는 기분을 느꼈다.
그런데, 튤립 정원과 다르게 나비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
".......이게.."
감탄, 혹은 경탄. 또는 놀람. 어느쪽이든 세이지는 걸음조차 멈추고 홀린 듯 폼포코에게서 퍼져나오는 나비들이 장미 정원을 가득 메우는 광경을 지켜봤다.
"폼포코양의 마술인가요?"
수많은 나비들. 한번도 본적없는 색깔과 본적 있는 나비들까지. 셀수도 없는 나비들과 그 나비들을 따라 뛰어다니는 폼포코의 모습까지.
세이지는 잠깐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본다.
좀따 진행할때 올려주시기~~
>>0
폼포코의 뒤를 따라 세이지는 걸음을 옮긴다.
정원의 안쪽, 더 안쪽까지. 얼마나 걸었는지 모르겠다. 근력은 없어도 체력만큼은 풍부한 세이지가 약간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쯤 장미가 만발한 정원에 도착하자 세이지는 장미의 압도적인 향연에 숨막히는 기분을 느꼈다.
그런데, 튤립 정원과 다르게 나비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
".......이게.."
감탄, 혹은 경탄. 또는 놀람. 어느쪽이든 세이지는 걸음조차 멈추고 홀린 듯 폼포코에게서 퍼져나오는 나비들이 장미 정원을 가득 메우는 광경을 지켜봤다.
"폼포코양의 마술인가요?"
수많은 나비들. 한번도 본적없는 색깔과 본적 있는 나비들까지. 셀수도 없는 나비들과 그 나비들을 따라 뛰어다니는 폼포코의 모습까지.
세이지는 잠깐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본다.
좀따 진행할때 올려주시기~~
#506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9:22:22
근데 늘 영국하면 빅벤이 머리에서 떠오르는데
아카데미랑은 멀리떨어져있나
아카데미랑은 멀리떨어져있나
#507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09:23:05
>>504 (눈사람을 만들어버려)
레스 땡큐땡큐~~ 진행할 때 올릴게
레스 땡큐땡큐~~ 진행할 때 올릴게
#509유진주(fm/4mPkq9G)2025-12-19 (금) 09:35:03
다들 안녕!
#51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36:31
유진주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용~
#511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9:37:59
유-하(유튜브하이 아님)
#512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9:38:06
407 만나기로_한_사람이_약속_시간으로부터_30분이_지나도_나타나지_않는다면_자캐는
전화를 3분 간격으로 날리다가 전화도 받지 않는다면
'집에 감 ㅅㄱ' 문자 남기고 집에 가버림
623 최근의_자캐와_가장_잘_어울리는_음악은
https://youtu.be/y7uFVdBluns?si=e05c_jpuljcJeX0E
시작한다는 느낌에서 이거?
혹시 분류로 하는 말이라면 행진곡
316 자캐가_지금까지_살아오면서_했던_오해는
스읍 애매한데
아. 초등학교 무렵까지는 자기네 가족이 아일랜드 쪽 핏줄이라고 생각했을 듯?
비단,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전화를 3분 간격으로 날리다가 전화도 받지 않는다면
'집에 감 ㅅㄱ' 문자 남기고 집에 가버림
623 최근의_자캐와_가장_잘_어울리는_음악은
https://youtu.be/y7uFVdBluns?si=e05c_jpuljcJeX0E
시작한다는 느낌에서 이거?
혹시 분류로 하는 말이라면 행진곡
316 자캐가_지금까지_살아오면서_했던_오해는
스읍 애매한데
아. 초등학교 무렵까지는 자기네 가족이 아일랜드 쪽 핏줄이라고 생각했을 듯?
비단,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13유진 - 릴리(fm/4mPkq9G)2025-12-19 (금) 09:41:43
"그렇다면, 한 사람 밖에 없지!"
학생을 매우 아끼는 교수님이..
씁.. 근데 요즘은 가기 꺼려지긴 한데..
하지만 달리 말할 사람도 없다.
릴리의 말대로 4대가문의 이름은 매우 강하다.
유명 정치인, 기업가, 마술사들이 모인 곳이나 다름없으며 플로렌스 그녀또한 대외적으로는 뛰어난 마술사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놀라운 정보!
"그거 푸딩 아니었어?"
어쩐지 맛이 좀 다르더라.
"캬라멜 시럽으로 부탁해."
학생을 매우 아끼는 교수님이..
씁.. 근데 요즘은 가기 꺼려지긴 한데..
하지만 달리 말할 사람도 없다.
릴리의 말대로 4대가문의 이름은 매우 강하다.
유명 정치인, 기업가, 마술사들이 모인 곳이나 다름없으며 플로렌스 그녀또한 대외적으로는 뛰어난 마술사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놀라운 정보!
"그거 푸딩 아니었어?"
어쩐지 맛이 좀 다르더라.
"캬라멜 시럽으로 부탁해."
#51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43:11
유하유하 유튜브 친구들 모두 안녕~ (이거아님)
#515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9:43:43
>>514 별밤TV의 캡틴이에요~
#51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4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51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45:04
비단주 가리비는 맛나게 드시고 오셧나용~~
#518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9:45:58
모하모하모두리하
>>517 생각보다 알이 작아서 슬펐습미다
그래도 맛있었어!
>>517 생각보다 알이 작아서 슬펐습미다
그래도 맛있었어!
#519◆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47:28
후히히 그래도 맛나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용~ (뽀담)
#520유진주(fm/4mPkq9G)2025-12-19 (금) 09:47:30
릴하비하!
#521유진주(fm/4mPkq9G)2025-12-19 (금) 09:47:41
캡하!
#522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9:47:53
>>520 이 사람.. 릴하를 비하했어...!(날조)
#523릴리 - 유진(7ZuJ/73eKW)2025-12-19 (금) 09:48:18
"본인의 손에서 흔들수없는 영역은 다른 사람 손을 빌려야 하는 법이지."
그래도 유진에겐 그렇게 신뢰할 사람이 있다는 게 보였다.
정작 말하는 나는 놓지못하는 인연은 있을지언정, 상대를 믿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생크림을 설탕과 함께 뭉근하게 끓이다가 마지막에 젤라틴 넣어서 굳히는 거야."
그런데 약속은 언제로 잡을까.
평일에는 식당이 붐비는 편이고, 눈치도 보이니까 무리일거같고.
"다음 주말에 마주칠 수 있으면 식당으로 오던가."
글로리아에게 부탁하면 어지간해선 주말에 식당을 잠깐 빌리는 건 문제가 없었다.
약속은 그렇게 잡도록하자.
그래도 유진에겐 그렇게 신뢰할 사람이 있다는 게 보였다.
정작 말하는 나는 놓지못하는 인연은 있을지언정, 상대를 믿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생크림을 설탕과 함께 뭉근하게 끓이다가 마지막에 젤라틴 넣어서 굳히는 거야."
그런데 약속은 언제로 잡을까.
평일에는 식당이 붐비는 편이고, 눈치도 보이니까 무리일거같고.
"다음 주말에 마주칠 수 있으면 식당으로 오던가."
글로리아에게 부탁하면 어지간해선 주말에 식당을 잠깐 빌리는 건 문제가 없었다.
약속은 그렇게 잡도록하자.
#524유진주(fm/4mPkq9G)2025-12-19 (금) 09:49:14
>>522 그거 맞음(당당!)
#52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5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52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9:51:35
>>524 고소하겠읍미다
#527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9:52:33
판결은 큐브스테이크형
#528유진 - 릴리(fm/4mPkq9G)2025-12-19 (금) 09:53:52
"!"
...
이바쌤...이길 수 있겠지?
에이 설마 그래도 교수님인데 학교 안에서는 4대가문이든 뭐든 교수님이 제일이지.
찰나 불신의 감정이 솟아올랐지만 이바쌤을 믿었다.
자..그렇다면 이제 쌤이 내 말을 믿느냐인데..
이건 솔직히 자신없다.
"안 믿어도 내 책임은 아니니까."
무심코 속 마음이 튀어나왔다.
"그럼 주말에 식당으로 갈게!"
제발 그 사이코가 이상한 짓 하지 않기를..
/이걸로 막레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이바쌤...이길 수 있겠지?
에이 설마 그래도 교수님인데 학교 안에서는 4대가문이든 뭐든 교수님이 제일이지.
찰나 불신의 감정이 솟아올랐지만 이바쌤을 믿었다.
자..그렇다면 이제 쌤이 내 말을 믿느냐인데..
이건 솔직히 자신없다.
"안 믿어도 내 책임은 아니니까."
무심코 속 마음이 튀어나왔다.
"그럼 주말에 식당으로 갈게!"
제발 그 사이코가 이상한 짓 하지 않기를..
/이걸로 막레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53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54:39
좋아~ 슬슬 일곱시인데 누구누구 계신가용~
#531유진주(fm/4mPkq9G)2025-12-19 (금) 09:54:47
저요!
#532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09:55:20
저두요!
#533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09:56:29
한 9시쯤에 20분정도 자리비울수도있지만 있다
#53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09:58:13
좋아용~ 그럼 슬슬 진행 시작해볼까요~ 전에 하던 레스 다시 올려주세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situplay>8304>613
여기에 반응해주세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situplay>8304>613
여기에 반응해주세요~
#535유진(fm/4mPkq9G)2025-12-19 (금) 09:58:35
>>0
아주 오래 전.
그들의 조상은 분명 나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오래 전이다.
그들의 후손이 과연 그 죄를 짊어져야할 필요가 있을까?
자신의 선조가 죄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반성해야한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그러나 그들의 선조의 악행으로 후손 역시 당해야한다는 것이 옳은 것일까?
"..."
"?"
"근데 나 왜 외출금지 당한거임?"
"일사부재리 어디감?"
"나 분명 하수도 들어간 것과 쥐 인간 만난 건 구두경고로 끝났잖아."
"난 그냥 포션 하나만 구했고 그들에게 줄 수 있냐 물어본 게 끝이잖아."
"..."
"에휴..."
유진은 그대로 침대에 누웠다.
잠은 오지 않았다.
스스로의 머리를 만져본다.
"처음에 교수님이 머리를 만졌을 때는 당황스러웠는 데..이젠 쓰다듬이 없으니 허전한걸?..."
"...잠깐, 나 일주일 간 방 밖으로 나가는 거 금지 당한 건 아니겠지?"
"그냥 학교 밖으로 나가는 것만 금지 당한 거겠지?!"
아주 오래 전.
그들의 조상은 분명 나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오래 전이다.
그들의 후손이 과연 그 죄를 짊어져야할 필요가 있을까?
자신의 선조가 죄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반성해야한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그러나 그들의 선조의 악행으로 후손 역시 당해야한다는 것이 옳은 것일까?
"..."
"?"
"근데 나 왜 외출금지 당한거임?"
"일사부재리 어디감?"
"나 분명 하수도 들어간 것과 쥐 인간 만난 건 구두경고로 끝났잖아."
"난 그냥 포션 하나만 구했고 그들에게 줄 수 있냐 물어본 게 끝이잖아."
"..."
"에휴..."
유진은 그대로 침대에 누웠다.
잠은 오지 않았다.
스스로의 머리를 만져본다.
"처음에 교수님이 머리를 만졌을 때는 당황스러웠는 데..이젠 쓰다듬이 없으니 허전한걸?..."
"...잠깐, 나 일주일 간 방 밖으로 나가는 거 금지 당한 건 아니겠지?"
"그냥 학교 밖으로 나가는 것만 금지 당한 거겠지?!"
#53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00:10
>>535
유진은 기숙사 안에서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어느새 어둑한 밤이 되었을 무렵.
...
툭. 툭.
하는 소리가 귓가를 울립니다.
창 밖을 살펴보자, 쥐 인간이 로브로 최대한 모습을 감춘 채 유진의 기숙사 앞에 서 있습니다.
"쉿, 이봐! 여기야! 빨리 나와봐!"
다급해보이는군요...
유진은 기숙사 안에서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어느새 어둑한 밤이 되었을 무렵.
...
툭. 툭.
하는 소리가 귓가를 울립니다.
창 밖을 살펴보자, 쥐 인간이 로브로 최대한 모습을 감춘 채 유진의 기숙사 앞에 서 있습니다.
"쉿, 이봐! 여기야! 빨리 나와봐!"
다급해보이는군요...
#537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0:00:14
시점은 자유롭게 해도되는건가
#53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02:00
>>537 아뇨~ 진행 레스에 쓰여있는대로 첫날차에요~
#539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0:05:22
>>0
살면서 이사를 안 가는 게 그리 쉬운 일인가.
비단 본인도 이사를 가본 적이 있고, 부모님을 따라 여행을 해본 경험도 있었다.
그리고 그럴 때면 꼭 하는 행동이 있었다. 처음 만나는 진지한 마술사의 세상. 자신을 있는 그래도 드러내도 괜찮은 학교.
새로운 색채의 청춘. 초면의 풍광은 사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묘하게 어쩐지, 저기 멀리 보이는 운동장에서 이미 거한 난장판을 겪은 추억이 있는 것 같지만
비단은 오늘 처음 온 입학생이었다.
아무튼 비단은, 기숙사에 짐을 풀어두자 마자 상기된 낯으로 주섬주섬 가져온 물건 중 몇 개를 챙겼다.
가장 먼저 화구통. 붓과, 물감이랑, 몇 장의 종이가 들어가 있다. 이 중에서 종이는 오늘 쓰지 않는다.
옆구리에 낀 것은 스케치북. 이미 조금 그림이 있다. 그리고 팔레트.
먼저 이 학교를 그리고 싶어졌다. 학교가 잘 보이는 곳은 어디가 있으려나. 돌아다녀본다.
살면서 이사를 안 가는 게 그리 쉬운 일인가.
비단 본인도 이사를 가본 적이 있고, 부모님을 따라 여행을 해본 경험도 있었다.
그리고 그럴 때면 꼭 하는 행동이 있었다. 처음 만나는 진지한 마술사의 세상. 자신을 있는 그래도 드러내도 괜찮은 학교.
새로운 색채의 청춘. 초면의 풍광은 사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묘하게 어쩐지, 저기 멀리 보이는 운동장에서 이미 거한 난장판을 겪은 추억이 있는 것 같지만
비단은 오늘 처음 온 입학생이었다.
아무튼 비단은, 기숙사에 짐을 풀어두자 마자 상기된 낯으로 주섬주섬 가져온 물건 중 몇 개를 챙겼다.
가장 먼저 화구통. 붓과, 물감이랑, 몇 장의 종이가 들어가 있다. 이 중에서 종이는 오늘 쓰지 않는다.
옆구리에 낀 것은 스케치북. 이미 조금 그림이 있다. 그리고 팔레트.
먼저 이 학교를 그리고 싶어졌다. 학교가 잘 보이는 곳은 어디가 있으려나. 돌아다녀본다.
#540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0:06:00
어쩐?지?
운동장에서 물총싸움을 거하게 한 것 같지?만?
오늘이 첫 날이다~
운동장에서 물총싸움을 거하게 한 것 같지?만?
오늘이 첫 날이다~
#54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07:22
>>539
비단은 기숙사로 가 짐을 풀어두고, 물건들을 챙긴 뒤에 바깥으로 나섭니다.
야트막한 언덕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이곳은 비밀의 장소.
학교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일만한 곳이 있다면, 역으로 눈에 띄기도 쉬울 테니 그럴 만한 장소는 보이지 않는군요.
대부분이 평지입니다만...
체육관 쪽으로 향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면 그래도 높은 곳에서 학교 본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는 있을 것 입니다.
행동해봅시다.
비단은 기숙사로 가 짐을 풀어두고, 물건들을 챙긴 뒤에 바깥으로 나섭니다.
야트막한 언덕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이곳은 비밀의 장소.
학교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일만한 곳이 있다면, 역으로 눈에 띄기도 쉬울 테니 그럴 만한 장소는 보이지 않는군요.
대부분이 평지입니다만...
체육관 쪽으로 향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면 그래도 높은 곳에서 학교 본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는 있을 것 입니다.
행동해봅시다.
#54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07:52
후히히
진행 시점은 진행 시점 대로니까요~
진행 시점은 진행 시점 대로니까요~
#543릴리(7ZuJ/73eKW)2025-12-19 (금) 10:10:50
별밤 아카데미.
솔직히 이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경위는 지금 유일하게 남은 인연인 루시와의 부탁이 컸다.
딱히 입학하지 않아도 그만이었고.
마술계에서 이름난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부모님이 내 핏줄에 남긴 마술의 계보만큼은 그대로 가져가고싶다는 정도.
그리고 하나 더.
그것만큼은 마음 깊은 곳에 숨기며,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
'라베이라는 이름을 거론하면 일단 평판을 깎아먹고 시작하지않을까.'
신입생들 사이에서 누군가 말을 건다면 받아주고 친근하게 대했지만, 이름에서 성씨를 굳이 말하지는 않는다.
누구에게 말해봤자 치부인.
나는 치부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세간의 시선이 만들어낸 빌어먹을 치부를 운운하는 꼴을 보면 구역질이 나올거같으니까.
'일단은 대모님의 부탁이니, 친목은 다져야할거같은데.'
마음같아선 혀를 차며, 귀찮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일단은 주변에 눈에 띄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려고했다.
상대가 어떤 내력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고서.
솔직히 이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경위는 지금 유일하게 남은 인연인 루시와의 부탁이 컸다.
딱히 입학하지 않아도 그만이었고.
마술계에서 이름난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부모님이 내 핏줄에 남긴 마술의 계보만큼은 그대로 가져가고싶다는 정도.
그리고 하나 더.
그것만큼은 마음 깊은 곳에 숨기며,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
'라베이라는 이름을 거론하면 일단 평판을 깎아먹고 시작하지않을까.'
신입생들 사이에서 누군가 말을 건다면 받아주고 친근하게 대했지만, 이름에서 성씨를 굳이 말하지는 않는다.
누구에게 말해봤자 치부인.
나는 치부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세간의 시선이 만들어낸 빌어먹을 치부를 운운하는 꼴을 보면 구역질이 나올거같으니까.
'일단은 대모님의 부탁이니, 친목은 다져야할거같은데.'
마음같아선 혀를 차며, 귀찮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일단은 주변에 눈에 띄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려고했다.
상대가 어떤 내력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고서.
#544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0:11:02
>>0
어쩐?지?
저기 기숙사에서 왕게임도 한 것 같지만 아무튼 비단은 첫 날이다.
아는 장소보다 모르는 장소가 많고, '마술'을 가르치는 이 학교에는 감춰진 비밀이 아주 많다.
이리저리 돌린 비단의 시선에 겨우 닿은 건 체육관 건물이었다.
소방법 상 대부분의 건물은 옥상에 올라가지 못 하도록 되어 있다지만, 여기는 영국!
그리고 마술 사회! 평범한 인간들에게 숨겨진 채, 시에 건설 허가를 받았는 지도 모르겠는 곳이다.
옥상이야 열려있을 것이다.
비단은 망설임 체육관으로 들어가서, 옥상을 향했다.
어쩐?지?
저기 기숙사에서 왕게임도 한 것 같지만 아무튼 비단은 첫 날이다.
아는 장소보다 모르는 장소가 많고, '마술'을 가르치는 이 학교에는 감춰진 비밀이 아주 많다.
이리저리 돌린 비단의 시선에 겨우 닿은 건 체육관 건물이었다.
소방법 상 대부분의 건물은 옥상에 올라가지 못 하도록 되어 있다지만, 여기는 영국!
그리고 마술 사회! 평범한 인간들에게 숨겨진 채, 시에 건설 허가를 받았는 지도 모르겠는 곳이다.
옥상이야 열려있을 것이다.
비단은 망설임 체육관으로 들어가서, 옥상을 향했다.
#54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17:46
>>543
릴리는 말을 걸기 위해 주변을 살펴봅니다. 다양한 학생들이 있군요.
기숙사로 향해 짐을 풀러 가는 학생 , 삼삼오오 모여 친목을 다지는 학생...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릴리를 향한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습니다.
"...저주받은 가문의 아이잖아?"
"..쟤좀 봐, 글쎄, 그 가문의..."
...소근.. 소근...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그러던 와중 , 눈에 띄는 한 사람이 망설임 없이 당신에게 다가와
두 손을 덥썩 잡는군요.
"안녕~ 너도 신입생이지? 만나서 반가워! 나는 프레이야, 프레이야 J. 이스턴우드야."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 너는 이름이 뭐야?"
>>544
비단은 망설임 없이 체육관의 옥상으로 향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군요. 학원 본관과 함께, 아카데미의 풍경도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이곳이라면 예쁜 그림을 그릴 수 있겠군요.
그런데... 선객이 있습니다.
금발의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빵모자를 눌러 쓴 소녀가 우유를 빨대로 마시며
무언가를 중얼거리면서, 수첩에 무언가를 적고 있습니다. 참 바빠보이는군요...
릴리는 말을 걸기 위해 주변을 살펴봅니다. 다양한 학생들이 있군요.
기숙사로 향해 짐을 풀러 가는 학생 , 삼삼오오 모여 친목을 다지는 학생...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릴리를 향한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습니다.
"...저주받은 가문의 아이잖아?"
"..쟤좀 봐, 글쎄, 그 가문의..."
...소근.. 소근...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그러던 와중 , 눈에 띄는 한 사람이 망설임 없이 당신에게 다가와
두 손을 덥썩 잡는군요.
"안녕~ 너도 신입생이지? 만나서 반가워! 나는 프레이야, 프레이야 J. 이스턴우드야."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 너는 이름이 뭐야?"
>>544
비단은 망설임 없이 체육관의 옥상으로 향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군요. 학원 본관과 함께, 아카데미의 풍경도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이곳이라면 예쁜 그림을 그릴 수 있겠군요.
그런데... 선객이 있습니다.
금발의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빵모자를 눌러 쓴 소녀가 우유를 빨대로 마시며
무언가를 중얼거리면서, 수첩에 무언가를 적고 있습니다. 참 바빠보이는군요...
#546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0:22:29
>>0
누구지?
문을 열자 보이는 풍경. 넓게 뚫리는 시야각에 만족스러워 하던 비단은. 방모자를 눌러 쓴 소녀를 보며 갸웃거렸다.
말을 걸고 싶지만, 집중하고 있으니 방해하는 건 실례가 되리라. 뭘 저리 적는 지는 몰라도 자기 자신에게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하며. 비단은 발소리를 조심히 죽인 채 적당한 자리에 앉았다. 소녀와 좀 거리를 두고.
비단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보니, 집중이 깨지면 조금 불퉁해진다는 걸 알고 있었다.
집에 있을 때는 옆구리에 머리를 박는 동생놈에게 초크를 걸기도 했었다.
엉덩이를 붙이고. 스케치북에 빈 페이지를 펼쳐 세운 허벅지 위에 기댔다. 날카롭게 깎은 연필로 먼저 스케치를 한다.
마술을 가르치는 곳은, 건물이 아름다운 게 규칙인가?
건물을 바라보며 그리 생각한다.
누구지?
문을 열자 보이는 풍경. 넓게 뚫리는 시야각에 만족스러워 하던 비단은. 방모자를 눌러 쓴 소녀를 보며 갸웃거렸다.
말을 걸고 싶지만, 집중하고 있으니 방해하는 건 실례가 되리라. 뭘 저리 적는 지는 몰라도 자기 자신에게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하며. 비단은 발소리를 조심히 죽인 채 적당한 자리에 앉았다. 소녀와 좀 거리를 두고.
비단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보니, 집중이 깨지면 조금 불퉁해진다는 걸 알고 있었다.
집에 있을 때는 옆구리에 머리를 박는 동생놈에게 초크를 걸기도 했었다.
엉덩이를 붙이고. 스케치북에 빈 페이지를 펼쳐 세운 허벅지 위에 기댔다. 날카롭게 깎은 연필로 먼저 스케치를 한다.
마술을 가르치는 곳은, 건물이 아름다운 게 규칙인가?
건물을 바라보며 그리 생각한다.
#54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24:21
>>546
비단이 적당한 자리에 앉아, 스케치를 하기 시작할 즈음에
그제서야 인기척을 느낀 소녀가 휙, 뒤를 돌아보더니 의아한 표정으로
뚜벅, 뚜벅 비단에게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이봐, 신입생이지? 오리엔테이션장에 안 가고 여기서 뭐 하는거야?"
비단이 적당한 자리에 앉아, 스케치를 하기 시작할 즈음에
그제서야 인기척을 느낀 소녀가 휙, 뒤를 돌아보더니 의아한 표정으로
뚜벅, 뚜벅 비단에게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이봐, 신입생이지? 오리엔테이션장에 안 가고 여기서 뭐 하는거야?"
#548라우라 - 릴리(nA7KSZ/t6a)2025-12-19 (금) 10:24:22
>>377
"라우라... 예요."
라우라의 작은 망설임에는 두가지가 있었다.
편히 말하라는 것에 대한, 그리고 성을 말하는것에 대한 것이었다.
라우라는 묘하게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것도 자신의 가문을 밝히는것도 그렇게 달가워하지 못했다.
그러나 라우라의 고민이 무색하게 마주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라우라의 출신을 알았다.
그래서 캘리엄 가문의 사람임을 아는 듯한 말을 건내면 원래대로의 예의를 갖추며 말하는 수밖에 없었다.
"예. 가문의 마- 마술인 마혈 말씀하시는것이군요."
라우라는 마- 하고 살짝 주춤인듯 하다가 이어서 말하며 손을 공중에 내밀었다.
"몸에 흐르고 있는 마혈을 다루는 마술이죠. 제 몸과는 때어놓을 수 없는 몸의 일부나 다름 없는."
그러자 손바닥에서 차오르듯 피가 오른다. 하지만 흐르지 않고 중력없이 떠오르듯 공중으로 천천히 떠다닌다.
"라우라... 예요."
라우라의 작은 망설임에는 두가지가 있었다.
편히 말하라는 것에 대한, 그리고 성을 말하는것에 대한 것이었다.
라우라는 묘하게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것도 자신의 가문을 밝히는것도 그렇게 달가워하지 못했다.
그러나 라우라의 고민이 무색하게 마주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라우라의 출신을 알았다.
그래서 캘리엄 가문의 사람임을 아는 듯한 말을 건내면 원래대로의 예의를 갖추며 말하는 수밖에 없었다.
"예. 가문의 마- 마술인 마혈 말씀하시는것이군요."
라우라는 마- 하고 살짝 주춤인듯 하다가 이어서 말하며 손을 공중에 내밀었다.
"몸에 흐르고 있는 마혈을 다루는 마술이죠. 제 몸과는 때어놓을 수 없는 몸의 일부나 다름 없는."
그러자 손바닥에서 차오르듯 피가 오른다. 하지만 흐르지 않고 중력없이 떠오르듯 공중으로 천천히 떠다닌다.
#549◆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25:29
라우라주 반갑습니다~~ (뽀담) 진행중인데 참여하실거면 편하게 이어주세용~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550릴리(7ZuJ/73eKW)2025-12-19 (금) 10:25:31
'그래. 수많은 시선. 너네들이 멋대로 평가하고 멋대로 정의내려놓는건 다보인다.'
시선은 같잖다는 듯 흘겨볼 뿐이었다.
중얼거림은 풍선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듣지도 않는 척 무시해버린다.
어차피 자기들한테 이익이 될 사람이 아니라면, 곧 무관심으로 바뀌겠지.
무관심이 아니라 경멸이라면 그리도 바라는데 싫어하는 이유를 만들어주면 되는거고.
"반가워. 나는 릴리.A.라베이."
그런데.
프레이야라는 소녀가 그런 시선 속에서 편견없이 다가와 내 손을 잡았다.
그렇기에 흥미가 조금 솟아, 풀네임을 거론해본다.
그걸 말하고서도 태도가 바뀌는지는 호기심이 생겼으니까.
시선은 같잖다는 듯 흘겨볼 뿐이었다.
중얼거림은 풍선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듣지도 않는 척 무시해버린다.
어차피 자기들한테 이익이 될 사람이 아니라면, 곧 무관심으로 바뀌겠지.
무관심이 아니라 경멸이라면 그리도 바라는데 싫어하는 이유를 만들어주면 되는거고.
"반가워. 나는 릴리.A.라베이."
그런데.
프레이야라는 소녀가 그런 시선 속에서 편견없이 다가와 내 손을 잡았다.
그렇기에 흥미가 조금 솟아, 풀네임을 거론해본다.
그걸 말하고서도 태도가 바뀌는지는 호기심이 생겼으니까.
#551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0:26:09
일단 지금은 나 멀티 힘들거같은데 답레 천천히 줘도 괜찮을까? 라우라주.
#55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28:18
#553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0:30:19
>>0
"?"
스케치로 건물의 형태가 어느 정도 잡힐 때. 그 소녀가 비단에게 말을 걸어왔다.
의아한 표정. 하는 말은 비단을 신입생이라 지칭하고 있다. 아하, 최소한 선배님이구나.
그렇게 판다한 비단은 뒷머리를 긁적였다.
"네? 어- 입학식 끝나고 나서,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이야기는 없던 거 같은데요?"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헤매던 신입생 들. 그 중 몇은 기숙사로 짐을 풀러 갔고. 비단 본인도 일단은 짐을 먼저 풀었다.
그리고 바로 두근거림을 이기지 못하고 예술혼을 태우러 왔다.
혹시나 훈화 말씀에 뭔가 있었나?
입학식 국룰, 훈화 말씀 흘려듣기를 실행했던 비단은 어렴풋하게 남은 기억을 눈을 감고 되새기려고 애를 썼다.
"진짜 못 들은 거 같은데요!"
그리고 번쩍, 손을 들며 말했다.
"?"
스케치로 건물의 형태가 어느 정도 잡힐 때. 그 소녀가 비단에게 말을 걸어왔다.
의아한 표정. 하는 말은 비단을 신입생이라 지칭하고 있다. 아하, 최소한 선배님이구나.
그렇게 판다한 비단은 뒷머리를 긁적였다.
"네? 어- 입학식 끝나고 나서,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이야기는 없던 거 같은데요?"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헤매던 신입생 들. 그 중 몇은 기숙사로 짐을 풀러 갔고. 비단 본인도 일단은 짐을 먼저 풀었다.
그리고 바로 두근거림을 이기지 못하고 예술혼을 태우러 왔다.
혹시나 훈화 말씀에 뭔가 있었나?
입학식 국룰, 훈화 말씀 흘려듣기를 실행했던 비단은 어렴풋하게 남은 기억을 눈을 감고 되새기려고 애를 썼다.
"진짜 못 들은 거 같은데요!"
그리고 번쩍, 손을 들며 말했다.
#554라우라주(nA7KSZ/t6a)2025-12-19 (금) 10:31:59
>>551
천천히 줘~
천천히 줘~
#55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33:13
>>553
비단이 뒷머리를 긁적이면서 이야기하자, 소녀가 우유를 빨대로 쭙 빨아 마십니다.
쭈륵, 하는 소리가 울리는군요.
"눈치도 없는 신입생이로군. 뭐, 됐나, 할 일 없으면 어서 오리엔테이션 장으로 가봐."
"그 편이 좋을... 잠깐만."
"너, 그림 쪽에 재능이 있나?"
소녀가 씩 하고 웃습니다. 승부사 같은 미소로군요.
"오리엔테이션 장에 가기 전에 나하고 일 하나 하지 않겠어?"
"소개가 늦었군. 나는 세레브레드 3세 , 통칭 '러브' 다. 너도 날 러브라고 편하게 부르면 돼."
"경마는 좋아하나, 소년?"
비단이 뒷머리를 긁적이면서 이야기하자, 소녀가 우유를 빨대로 쭙 빨아 마십니다.
쭈륵, 하는 소리가 울리는군요.
"눈치도 없는 신입생이로군. 뭐, 됐나, 할 일 없으면 어서 오리엔테이션 장으로 가봐."
"그 편이 좋을... 잠깐만."
"너, 그림 쪽에 재능이 있나?"
소녀가 씩 하고 웃습니다. 승부사 같은 미소로군요.
"오리엔테이션 장에 가기 전에 나하고 일 하나 하지 않겠어?"
"소개가 늦었군. 나는 세레브레드 3세 , 통칭 '러브' 다. 너도 날 러브라고 편하게 부르면 돼."
"경마는 좋아하나, 소년?"
#556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10:36:21
중간에 좀 텀이 길것 같긴 한데 일단 참여 스타트 끊어봄!
#557릴리(7ZuJ/73eKW)2025-12-19 (금) 10:36:47
>>0
"OT라..."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상대가 이름을 거론해도 바뀌지않은 태도를 보여 내색하지않았다.
대모님의 충고도 있기도하고, 일단은 가보는 게 좋겠지.
"너같이 편견이 없는 쪽이면 환영인데, 과연 다들 그럴지는 모르겠네."
그러나 애매하게 말을 그리했다.
아까전까지의 웅성거림과 시선모두 얌전히 있으려고 내버려둔거니까.
말에는 뼈가 있는게 당연했다.
"어떨까?"
"OT라..."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상대가 이름을 거론해도 바뀌지않은 태도를 보여 내색하지않았다.
대모님의 충고도 있기도하고, 일단은 가보는 게 좋겠지.
"너같이 편견이 없는 쪽이면 환영인데, 과연 다들 그럴지는 모르겠네."
그러나 애매하게 말을 그리했다.
아까전까지의 웅성거림과 시선모두 얌전히 있으려고 내버려둔거니까.
말에는 뼈가 있는게 당연했다.
"어떨까?"
#55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36:55
>>556 조아용~ 레스 편하게 올려주시기~
#559세이지 - 진행(APBSoSbQWC)2025-12-19 (금) 10:37:28
>>0
폼포코의 뒤를 따라 세이지는 걸음을 옮긴다.
정원의 안쪽, 더 안쪽까지. 얼마나 걸었는지 모르겠다. 근력은 없어도 체력만큼은 풍부한 세이지가 약간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쯤 장미가 만발한 정원에 도착하자 세이지는 장미의 압도적인 향연에 숨막히는 기분을 느꼈다.
그런데, 튤립 정원과 다르게 나비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
".......이게.."
감탄, 혹은 경탄. 또는 놀람. 어느쪽이든 세이지는 걸음조차 멈추고 홀린 듯 폼포코에게서 퍼져나오는 나비들이 장미 정원을 가득 메우는 광경을 지켜봤다.
"폼포코양의 마술인가요?"
수많은 나비들. 한번도 본적없는 색깔과 본적 있는 나비들까지. 셀수도 없는 나비들과 그 나비들을 따라 뛰어다니는 폼포코의 모습까지.
세이지는 잠깐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본다.
/바로 올려버리기~
폼포코의 뒤를 따라 세이지는 걸음을 옮긴다.
정원의 안쪽, 더 안쪽까지. 얼마나 걸었는지 모르겠다. 근력은 없어도 체력만큼은 풍부한 세이지가 약간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쯤 장미가 만발한 정원에 도착하자 세이지는 장미의 압도적인 향연에 숨막히는 기분을 느꼈다.
그런데, 튤립 정원과 다르게 나비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
".......이게.."
감탄, 혹은 경탄. 또는 놀람. 어느쪽이든 세이지는 걸음조차 멈추고 홀린 듯 폼포코에게서 퍼져나오는 나비들이 장미 정원을 가득 메우는 광경을 지켜봤다.
"폼포코양의 마술인가요?"
수많은 나비들. 한번도 본적없는 색깔과 본적 있는 나비들까지. 셀수도 없는 나비들과 그 나비들을 따라 뛰어다니는 폼포코의 모습까지.
세이지는 잠깐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본다.
/바로 올려버리기~
#560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0:38:16
>>0
"음, 그러면 지금은 하고 싶은 게 있어서요!"
그리던 그림을 살짝 보여주면서 비단이 웃었다. 친구야~ 나중에도 사귈 수 있는 거지만~ 지금 당장의 영감은 나중에 어쩌지 못 하는 걸? 그런 심정이었다.
예술가란 참. 비단은 본인을 예술가라고 칭하면 그 정도 아니라며 손사레를 치겠지만.
"넹? 에. 재능까지는 아니구요. 좋아하긴 하죠."
그림에 대해 묻는 선배님에게. 비단이 갑작스레 전환된 화제에 의아해하며 대답했다.
겸손하게 말한 것에 비해서 방금 보여준 스케치는 매우 훌륭했다.
"아, 네. 러브 선배… …경마요?"
갑자기?
여기서? 아니 이름부터 서러브레드가 생각나긴 하는데
"말은 좋아하지만. 선배는 경마 좋아하나 봐요?"
조금 흥미가 있다는 눈이었다.
"음, 그러면 지금은 하고 싶은 게 있어서요!"
그리던 그림을 살짝 보여주면서 비단이 웃었다. 친구야~ 나중에도 사귈 수 있는 거지만~ 지금 당장의 영감은 나중에 어쩌지 못 하는 걸? 그런 심정이었다.
예술가란 참. 비단은 본인을 예술가라고 칭하면 그 정도 아니라며 손사레를 치겠지만.
"넹? 에. 재능까지는 아니구요. 좋아하긴 하죠."
그림에 대해 묻는 선배님에게. 비단이 갑작스레 전환된 화제에 의아해하며 대답했다.
겸손하게 말한 것에 비해서 방금 보여준 스케치는 매우 훌륭했다.
"아, 네. 러브 선배… …경마요?"
갑자기?
여기서? 아니 이름부터 서러브레드가 생각나긴 하는데
"말은 좋아하지만. 선배는 경마 좋아하나 봐요?"
조금 흥미가 있다는 눈이었다.
#56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39:02
>>557
릴리의 말에 프레이야는 조금 슬픈 듯이 웃습니다.
"인생은 비스킷 통과 같다는 말, 들어본 적 있어?"
"누구나 네게 친절하진 않겠지만, 그게 꼭 네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만 있다는 뜻은 아닐거야."
"오리엔테이션장으로 꼭 가봐. 그래도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학원을 둘러보는것도 괜찮겠지."
프레이야는 진지하게 대답해줍니다.
릴리의 말에 프레이야는 조금 슬픈 듯이 웃습니다.
"인생은 비스킷 통과 같다는 말, 들어본 적 있어?"
"누구나 네게 친절하진 않겠지만, 그게 꼭 네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만 있다는 뜻은 아닐거야."
"오리엔테이션장으로 꼭 가봐. 그래도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학원을 둘러보는것도 괜찮겠지."
프레이야는 진지하게 대답해줍니다.
#562페이튼주(r61BkJTXA6)2025-12-19 (금) 10:41:56
저녁 먹고 등장~ 진행 참여 가능할까요!?
#563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0:42:59
라하 세하 페하 아무튼 모하!
#564릴리(7ZuJ/73eKW)2025-12-19 (금) 10:43:26
>>0
"비스킷 통은 늘 할머니 반짓고리였어. 기대하고 열어보면 과자같은 건 없더라고."
그래서 딱히 기대는 하지않는다.
그녀의 말대로 차라리 학원을 둘러볼까도 고민이긴한데.
"중간에 안내키면, 빠지던가 그래야겠네 그러면."
저리 부탁하고 표정도 억지로 웃으려고하는데, 웃는 얼굴에 침뱉기는 그렇지않나 싶다.
일단은 오리엔테이션 장으로 향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름까지 들었는데 편견없는 건 고맙네. 프레이야."
이동하기 전, 나는 프레이야에게 그리 말했다.
"비스킷 통은 늘 할머니 반짓고리였어. 기대하고 열어보면 과자같은 건 없더라고."
그래서 딱히 기대는 하지않는다.
그녀의 말대로 차라리 학원을 둘러볼까도 고민이긴한데.
"중간에 안내키면, 빠지던가 그래야겠네 그러면."
저리 부탁하고 표정도 억지로 웃으려고하는데, 웃는 얼굴에 침뱉기는 그렇지않나 싶다.
일단은 오리엔테이션 장으로 향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름까지 들었는데 편견없는 건 고맙네. 프레이야."
이동하기 전, 나는 프레이야에게 그리 말했다.
#56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43:49
>>559
세이지는 홀린 듯 나비들이 장미 정원을 가득 메우는 광경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멍하니 바라보며 말하자 폼포코는 부드럽게 웃습니다.
"응, 마자! 헤헤."
그러면서 와아, 와아 , 하고 나비를 쫓아 뛰어다니는군요.
그러던 중...
- 꺄악!
수많은 나비떼들과 뒤엉켜서, 폼포코와 부딪힌 여학생이 넘어지고 맙니다.
폼포코도 자리에 털썩 넘어지고, 곧바로 일어납니다.
"미, 미아내... 갠차나?"
그러자, 여학생과 함께 있던 남학생 둘이 사납게 째려보는군요.
"뭐야, 이건?"
분위기가 험악해집니다.
>>560
비단의 말에 러브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 오리엔테이션에 가는 것 보다, 하고 싶은 걸 하는게 더 좋지."
그러다, 좋아한다는 말을 토대로 이어지는 말에,
- 쭈릅.
러브는 씨익, 하고 승부사 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미소를 띄우면서,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살짝 올립니다.
"경마는 내 인생과도 다름없어, 소년."
"한가지 제안을 하지. 포스터를 그려주지 않겠나? 더 많은 사람들이 '별밤 아카데미배 경마' 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말이지."
"네 그 훌륭한 스케치를 보고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승부사 특유의 감각이 떠올랐어."
"소년의 그림이라면 분명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거야. 어때, 함께 하지 않겠나? 물론 보수는 두둑히 주도록 하지."
세이지는 홀린 듯 나비들이 장미 정원을 가득 메우는 광경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멍하니 바라보며 말하자 폼포코는 부드럽게 웃습니다.
"응, 마자! 헤헤."
그러면서 와아, 와아 , 하고 나비를 쫓아 뛰어다니는군요.
그러던 중...
- 꺄악!
수많은 나비떼들과 뒤엉켜서, 폼포코와 부딪힌 여학생이 넘어지고 맙니다.
폼포코도 자리에 털썩 넘어지고, 곧바로 일어납니다.
"미, 미아내... 갠차나?"
그러자, 여학생과 함께 있던 남학생 둘이 사납게 째려보는군요.
"뭐야, 이건?"
분위기가 험악해집니다.
>>560
비단의 말에 러브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 오리엔테이션에 가는 것 보다, 하고 싶은 걸 하는게 더 좋지."
그러다, 좋아한다는 말을 토대로 이어지는 말에,
- 쭈릅.
러브는 씨익, 하고 승부사 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미소를 띄우면서,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살짝 올립니다.
"경마는 내 인생과도 다름없어, 소년."
"한가지 제안을 하지. 포스터를 그려주지 않겠나? 더 많은 사람들이 '별밤 아카데미배 경마' 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말이지."
"네 그 훌륭한 스케치를 보고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승부사 특유의 감각이 떠올랐어."
"소년의 그림이라면 분명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거야. 어때, 함께 하지 않겠나? 물론 보수는 두둑히 주도록 하지."
#566세이지 - 진행(APBSoSbQWC)2025-12-19 (금) 10:44:14
모하 리하
#56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44:39
페이튼주 반갑습니다~ 후히히 당연하죠~ 전에 하던거 마저 올려주세용~! 승급 시험도 잊지 않았답니다~ (뽀담)
#56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46:55
>>564
"그렇다면 앞으로의 네 인생은 좋은 추억으로 가득하겠네. 할머니의 사랑처럼 말이야."
프레이야는 좋은 말을 해주면서,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야말로, 즐거운 대화였어."
릴리는 오리엔테이션 장으로 이동합니다.
장미가 예쁘게 피어있는 정원. 곳곳에 꽃들이 가득하고 -
가지각색의 차와, 수많은 종류의 다과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티타임 테이블이
인상적인 정원입니다.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서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티타임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하고 있습니다.
행동해보도록 합시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네 인생은 좋은 추억으로 가득하겠네. 할머니의 사랑처럼 말이야."
프레이야는 좋은 말을 해주면서,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야말로, 즐거운 대화였어."
릴리는 오리엔테이션 장으로 이동합니다.
장미가 예쁘게 피어있는 정원. 곳곳에 꽃들이 가득하고 -
가지각색의 차와, 수많은 종류의 다과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티타임 테이블이
인상적인 정원입니다.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서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티타임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하고 있습니다.
행동해보도록 합시다.
#569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0:47:02
할머니방에 과자깡통이있네
악 반짓고리자나
악 반짓고리자나
#570세이지 - 진행(APBSoSbQWC)2025-12-19 (금) 10:49:45
>>0
나비를 사용하는 걸까. 아니면 그냥 단순히 나비를 조종하는 걸까. 어느쪽이든, 세이지의 눈에 지금 보여지는 풍경은 충분히 아름답다. 넋을 놓고 바라봐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나비를 쫒아다니는 폼포코와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넋놓고 바라보던 세이지는 여학생과 부딪혀서 넘어지는 폼포코의 모습을 발견하자마자 서둘러 폼포코에게 다가갔다.
"괜찮아요? 폼포코양?"
여학생과 함께있는 남학생들의 험악한 표정에 폼포코를 다시 살피던 세이지가 폼포코를 제 뒤쪽으로 끌어당기려 했을 것이다.
"미안해요. 다치지 않았어요?"
남학생들이 아닌 넘어졌던 여학생을 향한 말이다.
나비를 사용하는 걸까. 아니면 그냥 단순히 나비를 조종하는 걸까. 어느쪽이든, 세이지의 눈에 지금 보여지는 풍경은 충분히 아름답다. 넋을 놓고 바라봐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나비를 쫒아다니는 폼포코와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넋놓고 바라보던 세이지는 여학생과 부딪혀서 넘어지는 폼포코의 모습을 발견하자마자 서둘러 폼포코에게 다가갔다.
"괜찮아요? 폼포코양?"
여학생과 함께있는 남학생들의 험악한 표정에 폼포코를 다시 살피던 세이지가 폼포코를 제 뒤쪽으로 끌어당기려 했을 것이다.
"미안해요. 다치지 않았어요?"
남학생들이 아닌 넘어졌던 여학생을 향한 말이다.
#571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0:50:37
>>0
"포스터요-?"
그것도 경마 포스터.
경마. 말끼리 겨루게 한다고 하여 경마.
영어로는 홀스 레이싱. 그러니까 말들이 서로 누가 더 빨리 달리는 지 승부하는 것이다.
다만 이것 보다는 어떤 말이 우승할 지를 두고 배팅하는 도박 쪽 이미지가 강하긴 한데…
사실 비단에게는 별 상관은 없었다.
불법도 아니면 뭐.
신경 쓰이는 거라면, 여기와서 가장 먼저 그리고 싶은 건 아카데미 전경이라는 점.
음-음. 음~
고민하는 소리를 내며 갸웃갸웃하던 비단이 곧 러브에게 고개를 고정했다.
"보수는 딱히 필요 없어요! 뭐- 선배님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무엇보다-"
비단은 씨익 웃었다.
"재밌을 거 같거든요! 말 그림은 오랜만인데. 아! 그래도 아카데미 와서 가장 먼저 그리고 싶은 건 '아카데미' 그림이라. 쪼-끔 나중에 해도 될까요?"
"포스터요-?"
그것도 경마 포스터.
경마. 말끼리 겨루게 한다고 하여 경마.
영어로는 홀스 레이싱. 그러니까 말들이 서로 누가 더 빨리 달리는 지 승부하는 것이다.
다만 이것 보다는 어떤 말이 우승할 지를 두고 배팅하는 도박 쪽 이미지가 강하긴 한데…
사실 비단에게는 별 상관은 없었다.
불법도 아니면 뭐.
신경 쓰이는 거라면, 여기와서 가장 먼저 그리고 싶은 건 아카데미 전경이라는 점.
음-음. 음~
고민하는 소리를 내며 갸웃갸웃하던 비단이 곧 러브에게 고개를 고정했다.
"보수는 딱히 필요 없어요! 뭐- 선배님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무엇보다-"
비단은 씨익 웃었다.
"재밌을 거 같거든요! 말 그림은 오랜만인데. 아! 그래도 아카데미 와서 가장 먼저 그리고 싶은 건 '아카데미' 그림이라. 쪼-끔 나중에 해도 될까요?"
#57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52:01
>>570
세이지는 풍경을 아름답게 바라보다, 서둘러 폼포코에게 다가갑니다.
"으, 으응, 나는 갠차나... 그것보다..."
폼포코가 두려운 눈빛으로 학생들을 바라봅니다. 폼포코는 자연스럽게 세이지의 손에 이끌려 세이지의 뒤 쪽으로 숨듯 이동합니다.
그리고, 여학생에게 말을 건네자, 무릎이 까진 것을 부여잡고 있군요.
"으, 무릎이야..."
그러자 남학생이 나섭니다.
"이봐, 마술을 쓸 때는 조심해야지, 안그래?"
"아아, 소문의 그 '저능아' 와 보모는 그런 것도 모르는건가?"
"..."
폼포코의 눈에 눈물이 조금씩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세이지는 풍경을 아름답게 바라보다, 서둘러 폼포코에게 다가갑니다.
"으, 으응, 나는 갠차나... 그것보다..."
폼포코가 두려운 눈빛으로 학생들을 바라봅니다. 폼포코는 자연스럽게 세이지의 손에 이끌려 세이지의 뒤 쪽으로 숨듯 이동합니다.
그리고, 여학생에게 말을 건네자, 무릎이 까진 것을 부여잡고 있군요.
"으, 무릎이야..."
그러자 남학생이 나섭니다.
"이봐, 마술을 쓸 때는 조심해야지, 안그래?"
"아아, 소문의 그 '저능아' 와 보모는 그런 것도 모르는건가?"
"..."
폼포코의 눈에 눈물이 조금씩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574릴리(7ZuJ/73eKW)2025-12-19 (금) 10:52:34
>>0
정원으로 들어서자, 차를 우려냈을 때 나는 냄새나 다과의 달콤한 향이 물씬 느껴졌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다과의 경우 실력이 제법 있는 사람이 아닐까.
일단은 앉아있는 테이블을 살펴보려고했다.
이왕이면 뭔가 귀티나는 거물급들이 앉아서 주변이 쉬쉬하고 있는 곳을 파악하는게 좋겠지.
괜히 멋모르고 어울릴려고 했다간 말도 섞기 싫다고 초면에 뭣같은 행동을 할수도 있지 않은가.
'혹시 모르니 거미줄은 좀 쳐두도록할까.'
빛에 닿아야 겨우 보일듯한 반투명한 거미줄을 주변을 살피며 지나가는 자리에 쳐둔다.
강도는 낮게. 사람이 지나가더라도 아무런 느낌없이 슥 지나갈 수 있도록.
혹시 몰라서 해두는 보험이다.
시비라도 털렸을 때, 마력을 추가로 불어넣어 혼자 걸려넘어지라고 해두는 장치.
정원으로 들어서자, 차를 우려냈을 때 나는 냄새나 다과의 달콤한 향이 물씬 느껴졌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다과의 경우 실력이 제법 있는 사람이 아닐까.
일단은 앉아있는 테이블을 살펴보려고했다.
이왕이면 뭔가 귀티나는 거물급들이 앉아서 주변이 쉬쉬하고 있는 곳을 파악하는게 좋겠지.
괜히 멋모르고 어울릴려고 했다간 말도 섞기 싫다고 초면에 뭣같은 행동을 할수도 있지 않은가.
'혹시 모르니 거미줄은 좀 쳐두도록할까.'
빛에 닿아야 겨우 보일듯한 반투명한 거미줄을 주변을 살피며 지나가는 자리에 쳐둔다.
강도는 낮게. 사람이 지나가더라도 아무런 느낌없이 슥 지나갈 수 있도록.
혹시 몰라서 해두는 보험이다.
시비라도 털렸을 때, 마력을 추가로 불어넣어 혼자 걸려넘어지라고 해두는 장치.
#575라우라 - 진행(nA7KSZ/t6a)2025-12-19 (금) 10:53:15
situplay>8656>497
>>573 취소!
라우라는 순식간에 이루어진 관계에 당황하며 안절부절히, 그러면서도 차를 마시자는 말을 거절도 못하고 앞에 앉는다.
"저... 그 취소는... 안되나요? 어째서인지 말이 나와버린거라."
라우라는 그러면서도 진심이 아니었다. 라는 말은 하지 못한다.
몸짓에서는 이 관계의 지속에 대한 불안도, 정말로 취소해버릴까봐에 대한 불안도 담겼다.
>>573 취소!
라우라는 순식간에 이루어진 관계에 당황하며 안절부절히, 그러면서도 차를 마시자는 말을 거절도 못하고 앞에 앉는다.
"저... 그 취소는... 안되나요? 어째서인지 말이 나와버린거라."
라우라는 그러면서도 진심이 아니었다. 라는 말은 하지 못한다.
몸짓에서는 이 관계의 지속에 대한 불안도, 정말로 취소해버릴까봐에 대한 불안도 담겼다.
#576라우라주(nA7KSZ/t6a)2025-12-19 (금) 10:55:29
라우라 일상 하고 진행 굴리면서 느낀건데
라우라는 수동적?이지 않은거 같은데...
그냥 소심인가
라우라는 수동적?이지 않은거 같은데...
그냥 소심인가
#57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0:55:43
>>571
비단은 고개를 갸웃하다, 곧이어 씩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러브도 따라서 씩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당연하지, 소년. 나도 네가 그리는 그림을 먼저 보고 싶었어."
그러면서 러브는 비단의 옆에 털썩 앉아, 우유를 쪼릅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리면서 심심할테니 듣도록 해. 이야기나 해주도록 하지."
"우리 학원에서 나는 경마의 부흥을 위해 이래저래 노력하고 있지만, 인기는 그럭저럭인게 현실이야."
"그래서 이번 경주에 영혼을 걸었어. 무려 말 4마리가 출전하는 대 박빙 승부라고."
" '블랙 섀도우' , '페가수스' , '버스티 버스터' . 어느 말 하나 지금 당장 바깥 경마에 내보내도 1착을 할 만한 클래스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세레브레드 3세 님의 명마, '세레브레드 4세' 가 출전한다. 아기때부터 직접 키운 녀석이야."
"어때, 소년도 흥미가 생기지 않나? 그나저나.. 그림을 참 잘 그리는군."
비단은 고개를 갸웃하다, 곧이어 씩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러브도 따라서 씩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당연하지, 소년. 나도 네가 그리는 그림을 먼저 보고 싶었어."
그러면서 러브는 비단의 옆에 털썩 앉아, 우유를 쪼릅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리면서 심심할테니 듣도록 해. 이야기나 해주도록 하지."
"우리 학원에서 나는 경마의 부흥을 위해 이래저래 노력하고 있지만, 인기는 그럭저럭인게 현실이야."
"그래서 이번 경주에 영혼을 걸었어. 무려 말 4마리가 출전하는 대 박빙 승부라고."
" '블랙 섀도우' , '페가수스' , '버스티 버스터' . 어느 말 하나 지금 당장 바깥 경마에 내보내도 1착을 할 만한 클래스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세레브레드 3세 님의 명마, '세레브레드 4세' 가 출전한다. 아기때부터 직접 키운 녀석이야."
"어때, 소년도 흥미가 생기지 않나? 그나저나.. 그림을 참 잘 그리는군."
#57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00:03

>>575
라우라의 말에 플로렌스가 크게 웃습니다.
"취소라뇨?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하시나요? 저희 사이에."
그러면서 테이블 앞에 차를 직접 따라줍니다. 향이 좋은 고급 홍차로군요.
"무르기 없기, 랍니다."
플로렌스는 자신의 차를 한 모금 천천히 삼키고, 느긋하게 눈을 깜빡였다가.
"그럼 라우라 프리야 캘리엄, 나의 가장 소중한 자매여..."
"내게 아주 즐거운 계획이 있는데, 함께 해주지 않겠어요?"
>>574
릴리는 오리엔테이션 장을 살펴봅니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있군요. 헌데...
주변의 분위기와는 확연히 동떨어진 곳이 있습니다.
백발의 소녀. 고풍스러운 드레스 차림. 지루해서 당장이라도 죽어버릴 것 같다는 표정.
커다란 파라솔 아래서 , 차를 홀로 마시고 있는 소녀가 보입니다.
그리고 릴리는 반투명한 거미줄을 자리에 깔아두는데에 성공합니다.
라우라의 말에 플로렌스가 크게 웃습니다.
"취소라뇨?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하시나요? 저희 사이에."
그러면서 테이블 앞에 차를 직접 따라줍니다. 향이 좋은 고급 홍차로군요.
"무르기 없기, 랍니다."
플로렌스는 자신의 차를 한 모금 천천히 삼키고, 느긋하게 눈을 깜빡였다가.
"그럼 라우라 프리야 캘리엄, 나의 가장 소중한 자매여..."
"내게 아주 즐거운 계획이 있는데, 함께 해주지 않겠어요?"
>>574
릴리는 오리엔테이션 장을 살펴봅니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있군요. 헌데...
주변의 분위기와는 확연히 동떨어진 곳이 있습니다.
백발의 소녀. 고풍스러운 드레스 차림. 지루해서 당장이라도 죽어버릴 것 같다는 표정.
커다란 파라솔 아래서 , 차를 홀로 마시고 있는 소녀가 보입니다.
그리고 릴리는 반투명한 거미줄을 자리에 깔아두는데에 성공합니다.
#579◆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00:38
후 히 히
여러분... 그렇습니다
중대발표는 사실 지인분께 플로렌스 커미션 받았다는 것이었어요
제가 생각하던 플로렌스의 이미지 그대로라서 넘 기쁜~~ 우 히 히
여러분... 그렇습니다
중대발표는 사실 지인분께 플로렌스 커미션 받았다는 것이었어요
제가 생각하던 플로렌스의 이미지 그대로라서 넘 기쁜~~ 우 히 히
#58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00:55
>>576 마자요 약간 그런 느낌인...
#581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1:01:40
>>0 situplay>8656>315
달력이 넘어가며 아카데미에서 보낸 시간도 쌓여 가고, 살풍경했던 페이튼의 방에도 어느덧 생활감이 배어들었다.
자기 초상화라든지, 만화의 굿즈라든지, 삐뚤빼뚤 쌓아 놓은 책더미라든지, 마음에 꼭 드는 무늬의 담요라든지... 그리고... 초, 초상화...?
떠들썩한 것을 좋아하지만 소란을 일으키는 성격은 아닌 그녀이기에, 매일매일이 사고나 파티의 연속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차분히 책을 읽거나, 방에서 드라마를 감상하며 킥킥대는 시간이 더 길다고 해야겠다.
하지만, 시험이라든지 수행평가 같은 의욕을 자극하는 일이 없는 동안에는, 심심해서 근질거리는 몸이 주체할 수 없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중급 마술사 시험 때도 그랬듯이, 마술사 등급 시험은 직접 찾아가는 게 아니라 그쪽에서 자신을 찾아오는 방식이다.
때가 무르익었다고 판단되면 시험이 시작되겠지만, 그게 과연 언제인지 본인은 모른다. 어쩌면 모두가 알고 본인만이 모른다. 따라서 학생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페이튼은 정독실에서 윗입술에 연필을 올려둔 채로 중얼거리고 있었다.
빼곡히 써 내려가던 비전서의 연구 노트도 잠깐 필기가 멈춘 채였다.
"딱히 교장 선생님이 찾아온다고 해서 내가 준비됐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달력이 넘어가며 아카데미에서 보낸 시간도 쌓여 가고, 살풍경했던 페이튼의 방에도 어느덧 생활감이 배어들었다.
자기 초상화라든지, 만화의 굿즈라든지, 삐뚤빼뚤 쌓아 놓은 책더미라든지, 마음에 꼭 드는 무늬의 담요라든지... 그리고... 초, 초상화...?
떠들썩한 것을 좋아하지만 소란을 일으키는 성격은 아닌 그녀이기에, 매일매일이 사고나 파티의 연속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차분히 책을 읽거나, 방에서 드라마를 감상하며 킥킥대는 시간이 더 길다고 해야겠다.
하지만, 시험이라든지 수행평가 같은 의욕을 자극하는 일이 없는 동안에는, 심심해서 근질거리는 몸이 주체할 수 없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중급 마술사 시험 때도 그랬듯이, 마술사 등급 시험은 직접 찾아가는 게 아니라 그쪽에서 자신을 찾아오는 방식이다.
때가 무르익었다고 판단되면 시험이 시작되겠지만, 그게 과연 언제인지 본인은 모른다. 어쩌면 모두가 알고 본인만이 모른다. 따라서 학생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페이튼은 정독실에서 윗입술에 연필을 올려둔 채로 중얼거리고 있었다.
빼곡히 써 내려가던 비전서의 연구 노트도 잠깐 필기가 멈춘 채였다.
"딱히 교장 선생님이 찾아온다고 해서 내가 준비됐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582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1:02:44
>>0
"그럼 잠시만요-"
간단히 스케치를 끝낸 이후. 물감과 팔레트를 준비했다. 오늘은 수채화. 마카랑 수채화 중에 고민했는데, 조금 클래식하게 가고 싶어졌다.
물은 물통을 꺼내고, 텀블러에 준비해둔 물을 그대로 부었다.
배경부터, 내용까지. 느긋하게 채운다.
"으음- 조금 알 것 같네요!"
비단의 손끝은 떨림 없이 툭툭, 가볍고 산뜻하게 색을 더해갔다.
잠시 마르기를 기다렸다 다시 붓을 대고. 세심하게 두드려 깊이를 더한다.
"좋아하는 건 나누고 싶잖아요. 그림은 벽을 보고 있기 위해 있는 게 아니고. 선배님에게는 경마가 선배님의 예술이라고 할까요- 제 입장에서 보면. 앗. 좀 부끄러운 말이었다!"
흐흥~♪
콧노래가 가볍게 흐른다.
"고마워요! 선배님의 말도 꼭 보고싶네요. 사랑 받으며 자란 아이일 거 같고."
"그럼 잠시만요-"
간단히 스케치를 끝낸 이후. 물감과 팔레트를 준비했다. 오늘은 수채화. 마카랑 수채화 중에 고민했는데, 조금 클래식하게 가고 싶어졌다.
물은 물통을 꺼내고, 텀블러에 준비해둔 물을 그대로 부었다.
배경부터, 내용까지. 느긋하게 채운다.
"으음- 조금 알 것 같네요!"
비단의 손끝은 떨림 없이 툭툭, 가볍고 산뜻하게 색을 더해갔다.
잠시 마르기를 기다렸다 다시 붓을 대고. 세심하게 두드려 깊이를 더한다.
"좋아하는 건 나누고 싶잖아요. 그림은 벽을 보고 있기 위해 있는 게 아니고. 선배님에게는 경마가 선배님의 예술이라고 할까요- 제 입장에서 보면. 앗. 좀 부끄러운 말이었다!"
흐흥~♪
콧노래가 가볍게 흐른다.
"고마워요! 선배님의 말도 꼭 보고싶네요. 사랑 받으며 자란 아이일 거 같고."
#583세이지 - 진행(APBSoSbQWC)2025-12-19 (금) 11:03:02
>>0
"아가씨가 넘어지셨고 다치신 것 같은데 신경쓰이지 않으신 모양이에요."
폼포코의 반응을 보아하니 썩 좋은 이들은 아닌모양이다. 폼포코의 모습을 한번 보고 세이지는 남학생들의 말을 잘라내며 말을 던졌다.
"여자를 에스코트 한다면 그정도는 말하지 않아도 아실텐데, 아 혹시 에스코트가 아니라 보디가드신가요? 그렇다면 이해는 가는군요."
세이지는 앞으로 걸어가서 남학생들과 마주섰다.
"주변을 보지 않고 움직인 건 그쪽이지 않나요? 아니면 저능아 라는 단어선택을 하는 걸 보니..."
"사실 그정도도 생각 못한걸까요?"
세이지는 명백하게 그 좋지 못한 성질머리를 부리기 직전이었다.
"아가씨가 넘어지셨고 다치신 것 같은데 신경쓰이지 않으신 모양이에요."
폼포코의 반응을 보아하니 썩 좋은 이들은 아닌모양이다. 폼포코의 모습을 한번 보고 세이지는 남학생들의 말을 잘라내며 말을 던졌다.
"여자를 에스코트 한다면 그정도는 말하지 않아도 아실텐데, 아 혹시 에스코트가 아니라 보디가드신가요? 그렇다면 이해는 가는군요."
세이지는 앞으로 걸어가서 남학생들과 마주섰다.
"주변을 보지 않고 움직인 건 그쪽이지 않나요? 아니면 저능아 라는 단어선택을 하는 걸 보니..."
"사실 그정도도 생각 못한걸까요?"
세이지는 명백하게 그 좋지 못한 성질머리를 부리기 직전이었다.
#584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11:03:20
진행 텀 느려짐...!
#585라우라주(MD1/WX5dzm)2025-12-19 (금) 11:03:24
무서워
#58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1:03:38
오! 플로렌스!
예쁘다!
예쁜데!
눈그늘 때문에 흑막아가씨 같다!
예쁘다!
예쁜데!
눈그늘 때문에 흑막아가씨 같다!
#587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11:04:07
까뒤집으면 세이지도 번스타인임
#588릴리(7ZuJ/73eKW)2025-12-19 (금) 11:04:32
>>0
'처리는 이쯤으로 해두고.'
살펴보다가, 이질적인 소녀 한명을 발견했다.
파라솔 아래에서 이런 오리엔테이션은 지긋지긋한 표정을 짓고서.
'어딘가의 금지옥엽이라도 되는건가.'
근처엔 아무도 없다.
어쩐지 귀티가 있는 게 가까이 가기도 뭣한 인간같은데.
다가가면 어떻게 될지 흥미가 동했다.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본다.
'뭐 저렇게 홀로있는데, 꼴에 수호한다고 뻣대는 인간이 나오려나.'
'처리는 이쯤으로 해두고.'
살펴보다가, 이질적인 소녀 한명을 발견했다.
파라솔 아래에서 이런 오리엔테이션은 지긋지긋한 표정을 짓고서.
'어딘가의 금지옥엽이라도 되는건가.'
근처엔 아무도 없다.
어쩐지 귀티가 있는 게 가까이 가기도 뭣한 인간같은데.
다가가면 어떻게 될지 흥미가 동했다.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본다.
'뭐 저렇게 홀로있는데, 꼴에 수호한다고 뻣대는 인간이 나오려나.'
#589◆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05:40
>>581
페이튼은 중급 마술사 시험을 마친 뒤 ,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독실에서 윗입술에 연필을 올려둔 채로 중얼거리고 있군요.
그렇습니다. 페이튼의 말 대로, 학생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장 선생님이 갑자기 찾아온다고 해서 준비되었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요.
마치, 지금의 사건 처럼 말이죠.
ㅡ 꺄아악 ! ! !
바깥에서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 중대 공지
지금부터 벌어지는 이야기는 '중대한 사건' 중 하나로써,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습니다.
어쩌면 더이상 포카포카한 초반 학원 분위기로 돌아가지 못 할 지도 모릅니다.
위의 안내를 확인했다면 ㅡ
비명 소리를 확인하러 가봅시다.
페이튼은 중급 마술사 시험을 마친 뒤 ,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독실에서 윗입술에 연필을 올려둔 채로 중얼거리고 있군요.
그렇습니다. 페이튼의 말 대로, 학생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장 선생님이 갑자기 찾아온다고 해서 준비되었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요.
마치, 지금의 사건 처럼 말이죠.
ㅡ 꺄아악 ! ! !
바깥에서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 중대 공지
지금부터 벌어지는 이야기는 '중대한 사건' 중 하나로써,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습니다.
어쩌면 더이상 포카포카한 초반 학원 분위기로 돌아가지 못 할 지도 모릅니다.
위의 안내를 확인했다면 ㅡ
비명 소리를 확인하러 가봅시다.
#590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1:06:05
?! 폭탄 터졌다!
#591페이튼주(r61BkJTXA6)2025-12-19 (금) 11:06:12
아아아아 아 아아 아 아아 !?!?? !?!?? !?!?? !??!? !?!?!?
미안해요미안해요밍안해요미안냉요!!!!!???
미안해요미안해요밍안해요미안냉요!!!!!???
#59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06:16
후히히 다들 반응해주셔서 고마워용~
플로렌스 넘 예브지 안나요??
플로렌스 넘 예브지 안나요??
#593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11:06:52
(진행 흥미진진 팝콘)
플로렌스=나 흑막/어쩔건데 허~접 할 느낌이여서 예쁨(??)
플로렌스=나 흑막/어쩔건데 허~접 할 느낌이여서 예쁨(??)
#594라우라주(MD1/WX5dzm)2025-12-19 (금) 11:07:49
넘 예쁘게 무서워
라우라 : 나는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 도와줘... 마... 아니다 그냥 둘다 좀.
라우라 : 나는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 도와줘... 마... 아니다 그냥 둘다 좀.
#59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11:45
>>582
비단은 간단히 스케치를 끝낸 후 , 물감과 팔레트를 준비하며 수채화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호오... 꽤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군, 소년."
씨익, 러브가 웃습니다.
"그래, 그림이 완성되면 바로 보여주러 가도록 하지. 이몸의 명마를 말이야."
엣헴, 하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는 러브입니다.
>>583
세이지의 현란한 말솜씨에, 남학생은 대답하지 못하고 씩씩거리기만 할 뿐입니다.
"이봐, 그만하고 가자."
뒤쪽에 있던 남학생이 여학생을 부축하며 일으켜 세우고 말합니다.
아무래도 이 남학생이 리더인 모양이군요.
그러나, 세이지의 말에 화가 잔뜩 난 그는 얼굴을 붉히면서 해서는 안될 말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성질머리도 더럽군. 다운 증후군 저능아 결격자라서 그런건가? 하, 그러니 학원에 소문이..."
"이봐."
" 쯧... "
남학생이 휙, 뒤돌아 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한 마디가 비수처럼 꽂히는군요.
"오늘은 우리도 잘못이 있으니 넘어가겠지만, 글쎄... 이 일로 인해 괴롭힘은 더 심해지겠군."
그렇게 여학생과 남학생들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폼포코는 방울같은 눈물을 뚝, 뚝 흘리고 있습니다.
비단은 간단히 스케치를 끝낸 후 , 물감과 팔레트를 준비하며 수채화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호오... 꽤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군, 소년."
씨익, 러브가 웃습니다.
"그래, 그림이 완성되면 바로 보여주러 가도록 하지. 이몸의 명마를 말이야."
엣헴, 하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는 러브입니다.
>>583
세이지의 현란한 말솜씨에, 남학생은 대답하지 못하고 씩씩거리기만 할 뿐입니다.
"이봐, 그만하고 가자."
뒤쪽에 있던 남학생이 여학생을 부축하며 일으켜 세우고 말합니다.
아무래도 이 남학생이 리더인 모양이군요.
그러나, 세이지의 말에 화가 잔뜩 난 그는 얼굴을 붉히면서 해서는 안될 말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성질머리도 더럽군. 다운 증후군 저능아 결격자라서 그런건가? 하, 그러니 학원에 소문이..."
"이봐."
" 쯧... "
남학생이 휙, 뒤돌아 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한 마디가 비수처럼 꽂히는군요.
"오늘은 우리도 잘못이 있으니 넘어가겠지만, 글쎄... 이 일로 인해 괴롭힘은 더 심해지겠군."
그렇게 여학생과 남학생들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폼포코는 방울같은 눈물을 뚝, 뚝 흘리고 있습니다.
#596유진(fm/4mPkq9G)2025-12-19 (금) 11:12:08
>>0
"무슨일이야?"
"나 지금 근신이긴 한데.."
유진은 몰래 방문을 열어 생쥐처럼 기숙사 밖으로 나간다.
"이바쌤한테 걸리면 근신으로는 안 끝나겠다."
물약을 챙긴다
"무슨일이야?"
"나 지금 근신이긴 한데.."
유진은 몰래 방문을 열어 생쥐처럼 기숙사 밖으로 나간다.
"이바쌤한테 걸리면 근신으로는 안 끝나겠다."
물약을 챙긴다
#598유진주(fm/4mPkq9G)2025-12-19 (금) 11:13:06
플로렌스 예쁘다!!
#599라우라주(MD1/WX5dzm)2025-12-19 (금) 11:13:17
페이튼은 뭔일이래
#60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13:38
>>588
릴리는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습니다.
인기척을 눈치 채고, 소녀가 따분한 얼굴로 빤히 당신을 바라 볼 뿐입니다...
행동해봅시다.
릴리는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습니다.
인기척을 눈치 채고, 소녀가 따분한 얼굴로 빤히 당신을 바라 볼 뿐입니다...
행동해봅시다.
#60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14:11
>>5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예상했던 반응이 전혀 아니라서 넘 웃긴 ㅋㅋㅋㅋㅋㅋ
너무 겁먹지 마세용~~~ (마구뽀담)
너무 겁먹지 마세용~~~ (마구뽀담)
#602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1:14:20
>>0
페이튼의 귀가 삐쭉 곤두섰다.
온갖 마술의 실패나 연금술 폭발 사고, 시험으로부터 온 절망, 마법 생물들의 탈출소동 등... 아카데미 내에서 비명이 울려퍼지는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그리고, 만약 그런 시시콜콜한 상황이었다고 해도 페이튼은 망설임 없이 불구경을 하러 달려갔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다르다. 뭐라고 해야 할까, 본능적인 감이 말하고 있다.
순간 얼어붙은 정독실의 공기와, 불안으로 웅성거리기 시작하는 먼 울림. 그리고... 저 비명의 종류는 단순한 '놀람'이나 '당황'이 아니다.
가장 비슷한 것은 미국의 학교 총기난사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았을 때의 그 느낌이지만, 그것과도 사뭇 다르다.
심상치 않은 사건이라는, 확신에 가까운 직감.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만약 큰 사고라면 대피를 돕고, 자기 자신의 목숨도 잃지 않게끔 조심하며 교사들의 지시에 따라야 할 것이다.
화재든, 테러든, 자격 없는 사람이 섣불리 나섰다가 더 많은 구조를 필요로 하게 만들면 그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니까.
하지만...
이 비술은 오로지 악한 자를 대적하는 데만 사용하여야만 한다.
...페이튼은 비술서와 노트를 크로스백에 집어넣고, 소리가 난 곳을 향해 뛰어갔다.
페이튼의 귀가 삐쭉 곤두섰다.
온갖 마술의 실패나 연금술 폭발 사고, 시험으로부터 온 절망, 마법 생물들의 탈출소동 등... 아카데미 내에서 비명이 울려퍼지는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그리고, 만약 그런 시시콜콜한 상황이었다고 해도 페이튼은 망설임 없이 불구경을 하러 달려갔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다르다. 뭐라고 해야 할까, 본능적인 감이 말하고 있다.
순간 얼어붙은 정독실의 공기와, 불안으로 웅성거리기 시작하는 먼 울림. 그리고... 저 비명의 종류는 단순한 '놀람'이나 '당황'이 아니다.
가장 비슷한 것은 미국의 학교 총기난사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았을 때의 그 느낌이지만, 그것과도 사뭇 다르다.
심상치 않은 사건이라는, 확신에 가까운 직감.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만약 큰 사고라면 대피를 돕고, 자기 자신의 목숨도 잃지 않게끔 조심하며 교사들의 지시에 따라야 할 것이다.
화재든, 테러든, 자격 없는 사람이 섣불리 나섰다가 더 많은 구조를 필요로 하게 만들면 그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니까.
하지만...
이 비술은 오로지 악한 자를 대적하는 데만 사용하여야만 한다.
...페이튼은 비술서와 노트를 크로스백에 집어넣고, 소리가 난 곳을 향해 뛰어갔다.
#603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1:15:35
>>0
말끔하게 마무리한 수채화. 체육관 옥상에서 보는 아카데미의 전경. 이걸 토대로 나중에 더 그려봐야겠다. 고 생각한 비단이 가방에서 꺼낸 소형 선풍기로 수채화를 말리기 시작했다.
다 마른 수채화 오른쪽 아래, 구석진 곳에 사인을 남긴다. Beathan
"아참. 내 소개를 안 했네요!"
완성된 그림을 러브에게 보여주며 비단이 방긋 웃었다.
다소 시간이 걸린, 그렇기에 완성도이 겹겹이 쌓인 그림.
색채.
"비단 델로스에요. 그냥 비단이라고 불러줘요!"
한참 같은 자세로 앉아있었으면서 저리지도 않은 지.
비단은 가볍게 일어서서 기지개를 가볍게 켰다.
"바로 만나러 가면 될까요?"
말끔하게 마무리한 수채화. 체육관 옥상에서 보는 아카데미의 전경. 이걸 토대로 나중에 더 그려봐야겠다. 고 생각한 비단이 가방에서 꺼낸 소형 선풍기로 수채화를 말리기 시작했다.
다 마른 수채화 오른쪽 아래, 구석진 곳에 사인을 남긴다. Beathan
"아참. 내 소개를 안 했네요!"
완성된 그림을 러브에게 보여주며 비단이 방긋 웃었다.
다소 시간이 걸린, 그렇기에 완성도이 겹겹이 쌓인 그림.
색채.
"비단 델로스에요. 그냥 비단이라고 불러줘요!"
한참 같은 자세로 앉아있었으면서 저리지도 않은 지.
비단은 가볍게 일어서서 기지개를 가볍게 켰다.
"바로 만나러 가면 될까요?"
#60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17:58
>>596
유진은 물약을 챙겨 방 바깥으로 나섭니다.
그러자 쥐 인간이 작은 소리로 속삭입니다.
"이봐, 친구. 하수도가 무너지기 직전이야."
"하수도가 무너지면 학원에도 피해를 입히겠지. 그러니까... 네 도움이 필요해."
"도와주지 않겠어? 친구."
쥐 인간이 간절한 붉은 눈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597
플로렌스는 라우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부드럽게 웃습니다.
"그렇죠. 하아, 드디어 이 따분한 새장에서 즐거운 유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학원에 ㅡ "
" 지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 그곳에 잠들어있는 악귀들을 깨운다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지 않나요? "
킥킥, 킥킥킥 . . . 플로렌스가 즐거워 미칠 것 같다는 듯 웃습니다.
유진은 물약을 챙겨 방 바깥으로 나섭니다.
그러자 쥐 인간이 작은 소리로 속삭입니다.
"이봐, 친구. 하수도가 무너지기 직전이야."
"하수도가 무너지면 학원에도 피해를 입히겠지. 그러니까... 네 도움이 필요해."
"도와주지 않겠어? 친구."
쥐 인간이 간절한 붉은 눈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597
플로렌스는 라우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부드럽게 웃습니다.
"그렇죠. 하아, 드디어 이 따분한 새장에서 즐거운 유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학원에 ㅡ "
" 지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 그곳에 잠들어있는 악귀들을 깨운다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지 않나요? "
킥킥, 킥킥킥 . . . 플로렌스가 즐거워 미칠 것 같다는 듯 웃습니다.
#605세이지주(APBSoSbQWC)2025-12-19 (금) 11:19:35
캡틴캡틴 혹시 뒤통수에 대고 얼음덩어리 두개만 날려도...()
`~` 음 딜리셔스해. 너희들은 딱 대기해
`~` 음 딜리셔스해. 너희들은 딱 대기해
#606릴리(7ZuJ/73eKW)2025-12-19 (금) 11:20:23
>>0
나는 말없이 질겅씹고있던 풍선껌에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풍선이 크게 부풀렸다 싶을 때, 뻥 터뜨려 도로 씹었다.
"친교니, 첫 교우관계니 강요하면서 별로 어울리고 싶지않는데 어울리라고 하는건 아니지않나."
이름모를 소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나는 중얼거렸다.
상대의 표정도 이런 장소나 행사자체가 무척이나 지겹다는 듯 여기는 것 같았으니까.
나는 말없이 질겅씹고있던 풍선껌에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풍선이 크게 부풀렸다 싶을 때, 뻥 터뜨려 도로 씹었다.
"친교니, 첫 교우관계니 강요하면서 별로 어울리고 싶지않는데 어울리라고 하는건 아니지않나."
이름모를 소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나는 중얼거렸다.
상대의 표정도 이런 장소나 행사자체가 무척이나 지겹다는 듯 여기는 것 같았으니까.
#60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22:43
>>602
페이튼의 귀가 삐쭉 곤두섭니다.
페이튼은 직감적으로,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난 곳을 향해 뛰어가자, 도착한 곳은 학원 본관의 정문 입구.
그 앞에는 . . .
학생의 시체와 함께
벽을 뒤덮는 거대한 글씨가 쓰여 있었습니다.
' 지옥의 문이 다시 열리리라 '
교장 선생님이 그 앞에 서서, 주먹을 꾹 쥐고 진노하며 마력을 은은하게 흘리고 있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통제하며 소리지르고,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거나
웅성거리고, 몇 아이들은 토하기 시작하고 . . .
지옥도가 따로 없는 풍경입니다.
페이튼은 울렁거림을 느낍니다.
"모두들, 해산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바 선생, 당신은 게이트키퍼에게 연락을 넣도록 하세요."
"다른 선생님들은 모두 경비를 강화하며, 분주히 움직이도록 하세요.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모두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도록 하세요. 사탄 숭배자들에게 져서는 안됩니다."
"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
"그럼 해산. 경비 인력을 제외한 중요 인물들은 회의실로 모일 것."
교장 선생님이 단호하게 명령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페이튼의 귀가 삐쭉 곤두섭니다.
페이튼은 직감적으로,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난 곳을 향해 뛰어가자, 도착한 곳은 학원 본관의 정문 입구.
그 앞에는 . . .
학생의 시체와 함께
벽을 뒤덮는 거대한 글씨가 쓰여 있었습니다.
' 지옥의 문이 다시 열리리라 '
교장 선생님이 그 앞에 서서, 주먹을 꾹 쥐고 진노하며 마력을 은은하게 흘리고 있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통제하며 소리지르고,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거나
웅성거리고, 몇 아이들은 토하기 시작하고 . . .
지옥도가 따로 없는 풍경입니다.
페이튼은 울렁거림을 느낍니다.
"모두들, 해산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바 선생, 당신은 게이트키퍼에게 연락을 넣도록 하세요."
"다른 선생님들은 모두 경비를 강화하며, 분주히 움직이도록 하세요.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모두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도록 하세요. 사탄 숭배자들에게 져서는 안됩니다."
"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
"그럼 해산. 경비 인력을 제외한 중요 인물들은 회의실로 모일 것."
교장 선생님이 단호하게 명령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608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1:23:30
사탄숭배자구나 역시!
차라리 사탕을 숭배하는 게 나았을 것을..!
차라리 사탕을 숭배하는 게 나았을 것을..!
#609유진(fm/4mPkq9G)2025-12-19 (금) 11:23:35
>>0
쥐 인간이다..
선생님은 쥐인간을 믿지 말라고 했고 접촉도 하지 말라고했다.
나는 선생님을 믿는다. 이들은 믿을 수 있는 이들이 아니다. 더욱이 차별과 혐오에 시달리는 이들이 과연 학원에 도움되는 일을 할까?..
무엇보다 자신들의 터전을 망친 것도 학원 학생들인데?
하지만..애시당초 내게 선택지가 있었나?
이걸 거절한다면, 난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다.
하지만 난 바보는 아니지.
"그 전에 두 가지만 묻자."
"내가 뭘 도울 수 있지?"
"왜 다른 교수님들이 아닌 초급 마술사 유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거지?"
쥐 인간이다..
선생님은 쥐인간을 믿지 말라고 했고 접촉도 하지 말라고했다.
나는 선생님을 믿는다. 이들은 믿을 수 있는 이들이 아니다. 더욱이 차별과 혐오에 시달리는 이들이 과연 학원에 도움되는 일을 할까?..
무엇보다 자신들의 터전을 망친 것도 학원 학생들인데?
하지만..애시당초 내게 선택지가 있었나?
이걸 거절한다면, 난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다.
하지만 난 바보는 아니지.
"그 전에 두 가지만 묻자."
"내가 뭘 도울 수 있지?"
"왜 다른 교수님들이 아닌 초급 마술사 유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거지?"
#610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1:25:23
달콤한 사탕의 혈육
#611유즈리하주(8LsnoOdmD6)2025-12-19 (금) 11:25:33
헉.... 밥먹고 빨리 올게요... ^_T
#61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28:05
>>603
비단은 말끔하게 수채화를 마무리합니다. 소형 선풍기를 꺼내며 수채화를 말리고, 사인을 남깁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여주자, 러브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역시, 내 눈이 틀리지 않았군. 아직 승부사로써의 감각은 있어."
그리고 비단이 자기 소개를 하자 러브가 손을 내밉니다.
"좋아. 잘 부탁해, 소년. 바로 만나러 가지. 체육관 뒤쪽에 마구간이 있어."
...
비단과 러브는 함께 체육관에서 내려가며 마구간으로 향합니다.
그러자, 으리으리한 마구간이 보입니다. 역시, 학원의 시설은 전부 일류군요.
어느 마구간에도 뒤지지 않을 만한, 청결하고 깔끔하며 거대한 마구간입니다.
"이 녀석이다. 인사해."
ㅡ 푸르릉!
거대한 크기의 말이 천천히, 또각 또각 소리를 내면서 울타리 쪽으로 다가옵니다.
아름다운 백색의 말이로군요.
"세레브레드 4세. 이녀석이 이번 경마의 핵심이다."
"실제로 달리는걸 좀 보여줄까?"
>>606
릴리는 질겅질겅 씹고 있던 풍선껌에 바람을 불어넣고, 펑 터트린 뒤에 다시 씹습니다.
릴리의 혼잣말을 들었을까요? 소녀는 곧이어 흥미없다는 듯한 얼굴로 고개를 다시 돌린 뒤에,
여전히 지루하다는 얼굴로 차를 마십니다.
아무래도 직접 말을 걸어 보는 것이 낫겠군요. 저 소녀는 수동적이여 보입니다.
비단은 말끔하게 수채화를 마무리합니다. 소형 선풍기를 꺼내며 수채화를 말리고, 사인을 남깁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여주자, 러브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역시, 내 눈이 틀리지 않았군. 아직 승부사로써의 감각은 있어."
그리고 비단이 자기 소개를 하자 러브가 손을 내밉니다.
"좋아. 잘 부탁해, 소년. 바로 만나러 가지. 체육관 뒤쪽에 마구간이 있어."
...
비단과 러브는 함께 체육관에서 내려가며 마구간으로 향합니다.
그러자, 으리으리한 마구간이 보입니다. 역시, 학원의 시설은 전부 일류군요.
어느 마구간에도 뒤지지 않을 만한, 청결하고 깔끔하며 거대한 마구간입니다.
"이 녀석이다. 인사해."
ㅡ 푸르릉!
거대한 크기의 말이 천천히, 또각 또각 소리를 내면서 울타리 쪽으로 다가옵니다.
아름다운 백색의 말이로군요.
"세레브레드 4세. 이녀석이 이번 경마의 핵심이다."
"실제로 달리는걸 좀 보여줄까?"
>>606
릴리는 질겅질겅 씹고 있던 풍선껌에 바람을 불어넣고, 펑 터트린 뒤에 다시 씹습니다.
릴리의 혼잣말을 들었을까요? 소녀는 곧이어 흥미없다는 듯한 얼굴로 고개를 다시 돌린 뒤에,
여전히 지루하다는 얼굴로 차를 마십니다.
아무래도 직접 말을 걸어 보는 것이 낫겠군요. 저 소녀는 수동적이여 보입니다.
#613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1:29:34
>>0
가면과 앞머리로 철저하게 가렸으나, 세이지는 두 남학생- 정확히는 자신의 말 몇마디에 채 대꾸도 하지 못하다가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부은 남학생을 웃음기 하나 없는 눈빛과 이를 꽉 다물어 단단하게 하관을 닫고 뚫어지게 바라봤다.
이유가 있는, 정당한 비난이라면 상관없다. 자신이 저주받은 가문이고 가면 아래 어떤 흉터를 숨겨놓고 있는지 같은 이해할 수 없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라면.
그런데─ 닫혔던 하관을 달싹이며 세이지가 옅게 중얼거렸다. F로 시작하는 욕 한마디다.
"그 어떤 이유를 들어도 용납하지 못할 비난이나 중얼거리고."
타인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세이지가 정의로움에 불타는 영웅의 기질은 없을지라도 누구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화가 날 것이다. 사라지는 이들의 뒤통수에 얼음이라도 쏟아부을까 생각하다가 세이지는 폼포코를 바라봤다.
"폼포코양."
세이지는 조용히 폼포코를 부른다.
가면과 앞머리로 철저하게 가렸으나, 세이지는 두 남학생- 정확히는 자신의 말 몇마디에 채 대꾸도 하지 못하다가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부은 남학생을 웃음기 하나 없는 눈빛과 이를 꽉 다물어 단단하게 하관을 닫고 뚫어지게 바라봤다.
이유가 있는, 정당한 비난이라면 상관없다. 자신이 저주받은 가문이고 가면 아래 어떤 흉터를 숨겨놓고 있는지 같은 이해할 수 없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라면.
그런데─ 닫혔던 하관을 달싹이며 세이지가 옅게 중얼거렸다. F로 시작하는 욕 한마디다.
"그 어떤 이유를 들어도 용납하지 못할 비난이나 중얼거리고."
타인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세이지가 정의로움에 불타는 영웅의 기질은 없을지라도 누구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화가 날 것이다. 사라지는 이들의 뒤통수에 얼음이라도 쏟아부을까 생각하다가 세이지는 폼포코를 바라봤다.
"폼포코양."
세이지는 조용히 폼포코를 부른다.
#614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1:29:50
잠깐만 킵! 반응 늦음!
#61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30:49
>>609
유진의 말에 쥐 인간은 주변을 둘러보면서, 시간이 없다는 듯 불안에 떨면서도
진지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땜질, 망치질, 못질, 사람의 손이 필요한 노가다 일."
"그리고 마술과 마법도 구분 못하는 멍청이인 너라도 알겠지? 우리의 취급. 우리는 아카데미의 어둠 속에 숨어 사는 존재다."
"부탁할 데는 너 밖에 없다. 네 친구가 벌인 일 때문에 우리 동포들이 많이 다쳐서 손이 부족해."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아직 화 난 것도 있어. 아무리 네 친구 잘못이라고 하지만... 무슨 말인지 알지?"
"그러니까 친구로써 부탁하지. 수리를 도와줘."
유진의 말에 쥐 인간은 주변을 둘러보면서, 시간이 없다는 듯 불안에 떨면서도
진지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땜질, 망치질, 못질, 사람의 손이 필요한 노가다 일."
"그리고 마술과 마법도 구분 못하는 멍청이인 너라도 알겠지? 우리의 취급. 우리는 아카데미의 어둠 속에 숨어 사는 존재다."
"부탁할 데는 너 밖에 없다. 네 친구가 벌인 일 때문에 우리 동포들이 많이 다쳐서 손이 부족해."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아직 화 난 것도 있어. 아무리 네 친구 잘못이라고 하지만... 무슨 말인지 알지?"
"그러니까 친구로써 부탁하지. 수리를 도와줘."
#616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1:31:22
>>0
...시체. 페이튼은 순간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비유적인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시야가 흔들리고 다리에 힘이 빠져서, 자세를 가다듬고 바로 서기 위해서만 해도 노력이 필요했다. 떨리는 목으로 침을 삼키고, 휘청거리며 현장을 자세히 보기 위해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하지만, 그 징그러운 풍경은 아무런 도움도 정보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저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던 한 가지 사실만을 확실하게 환기하고 있었을 뿐.
사탄 숭배자는 존재한다는 것.
신이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은 우리 곁에 존재한다. 혹은, 우리 사이에. 마치, 인간이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처럼...
그 사실은 너무나도 자명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서...
"...교장 선생님."
페이튼은 고개를 돌려, 먼 발치에 서 있는 교장에게 쥐어짜내듯 말을 걸었다.
본능적인 행동이었다. 자기 자신이 이곳에 살아 있다는 사실마저 잊어버릴 것 같아서, 그저 대답을 듣고 싶었다. 자기를 향한 말 한 마디라도.
...시체. 페이튼은 순간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비유적인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시야가 흔들리고 다리에 힘이 빠져서, 자세를 가다듬고 바로 서기 위해서만 해도 노력이 필요했다. 떨리는 목으로 침을 삼키고, 휘청거리며 현장을 자세히 보기 위해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하지만, 그 징그러운 풍경은 아무런 도움도 정보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저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던 한 가지 사실만을 확실하게 환기하고 있었을 뿐.
사탄 숭배자는 존재한다는 것.
신이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은 우리 곁에 존재한다. 혹은, 우리 사이에. 마치, 인간이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처럼...
그 사실은 너무나도 자명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서...
"...교장 선생님."
페이튼은 고개를 돌려, 먼 발치에 서 있는 교장에게 쥐어짜내듯 말을 걸었다.
본능적인 행동이었다. 자기 자신이 이곳에 살아 있다는 사실마저 잊어버릴 것 같아서, 그저 대답을 듣고 싶었다. 자기를 향한 말 한 마디라도.
#61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31:25
유즈리하주 반갑습니다~~~ 이 시간에 뵙는건 올만이네용~ 넘 무리하지 마시구, 천천히 식사 하시고 느긋하게 오시기~ (뽀담)
다들 반응은 천천히 편하신대로 해주셔도 괜찮아용~ 우히히
다들 반응은 천천히 편하신대로 해주셔도 괜찮아용~ 우히히
#618릴리(7ZuJ/73eKW)2025-12-19 (금) 11:32:33
>>0
"너 들으라고 한 이야기인데, 대꾸도 안해주네."
어차피 이미 자리잡고 떠드는 녀석들 사이에 끼기도 그렇고 결국 움직이는 건 나였다.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이라고 해야할까.
이 소녀, 이질적인 그 분위기를 내는 이유가 궁금했다,
어지간히도 지겨워하고 흥미도 없어하니, 한 번 광대노릇이라도 해보자고.
"혹시 말거는게 불편했다면, 조용히 꺼져줄수도있고."
"너 들으라고 한 이야기인데, 대꾸도 안해주네."
어차피 이미 자리잡고 떠드는 녀석들 사이에 끼기도 그렇고 결국 움직이는 건 나였다.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이라고 해야할까.
이 소녀, 이질적인 그 분위기를 내는 이유가 궁금했다,
어지간히도 지겨워하고 흥미도 없어하니, 한 번 광대노릇이라도 해보자고.
"혹시 말거는게 불편했다면, 조용히 꺼져줄수도있고."
#619◆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34:08
>>613
세이지는 욕설을 중얼거립니다. 세이지는 화가 납니다.
그리고, 조용히 폼포코를 부르자...
폼포코는 방울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훌쩍이며 눈물을 박박 손으로 닦아내고 있습니다.
"미, 미아내... 훌쩍.."
"미아내.. 으아앙..!"
폼포코는 엉엉 울기 시작합니다.
>>616
페이튼은 머리를 세게 얻어 맞은 것 같은 느낌을 느낍니다.
바로 서는 것 만으로도 노력이 필요하군요.
...
페이튼은 쥐어 짜내듯 말을 건넵니다.
그러자, 교장 선생님은 슬픈 듯한, 부드러운 미소를 띄운 채로 천천히 다가와.
푹, 하고 페이튼의 큰 모자 위로 손을 얹어, 페이튼의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보지 말아요, 페이튼 양. 그리고..."
"평소와 같은 생활을, 안전에 유의하면서 보내도록 하세요. 우리 선생님들이 그걸 반드시 지켜주도록 할게요."
교장선생님의 목소리에는 확신이 담겨 있었습니다.
세이지는 욕설을 중얼거립니다. 세이지는 화가 납니다.
그리고, 조용히 폼포코를 부르자...
폼포코는 방울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훌쩍이며 눈물을 박박 손으로 닦아내고 있습니다.
"미, 미아내... 훌쩍.."
"미아내.. 으아앙..!"
폼포코는 엉엉 울기 시작합니다.
>>616
페이튼은 머리를 세게 얻어 맞은 것 같은 느낌을 느낍니다.
바로 서는 것 만으로도 노력이 필요하군요.
...
페이튼은 쥐어 짜내듯 말을 건넵니다.
그러자, 교장 선생님은 슬픈 듯한, 부드러운 미소를 띄운 채로 천천히 다가와.
푹, 하고 페이튼의 큰 모자 위로 손을 얹어, 페이튼의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보지 말아요, 페이튼 양. 그리고..."
"평소와 같은 생활을, 안전에 유의하면서 보내도록 하세요. 우리 선생님들이 그걸 반드시 지켜주도록 할게요."
교장선생님의 목소리에는 확신이 담겨 있었습니다.
#620에단 - 진행(SfvJlFXGkO)2025-12-19 (금) 11:35:51
>>0
드디어 그 날이 와버렸다.
떠나기 싫어서 이불로 몸을 감싸보지만 결국 질질 끌려나와버렸다.
"아아아아아악 안간다! 안간다고!!"
강제로 넥타이를 묶이고, 안경이 쓰여지고..
그렇게 이곳 별밤 아카데미에 반강제적으로 오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끔찍했지만 역설적이게도 끝내주는 입학식이었다.
푸른 하늘과 높고 고풍스러운 건물. 그리고 왠지 모를 이 웅장함이 단순하기 그지없는 소년의 시선을 확 사로잡아버려서.
그래, 한번 지내는 보자고. 남들은 앞으로 지낼 날에 대한 기대감에 잔뜩 신이 나있을때 이쪽은 살짝 억지 웃음. 그런 느낌이었다.
"와, 마술사~"
나도 이제 정말 마술사가 된거야~ 우와~
이런 주변의 찐텐 사이로 영혼이라곤 1도 없는 얄궂은 썩소가 피어오른다.
아이들 사이를 바삐 오가는 얼굴을 한번 슥 쳐다보곤 일단 먼길 와서 피곤하다고.
기숙사로 바로 등을 돌렸다. 묵직한 짐과 함께 수많은 행렬위에 올라선다.
드디어 그 날이 와버렸다.
떠나기 싫어서 이불로 몸을 감싸보지만 결국 질질 끌려나와버렸다.
"아아아아아악 안간다! 안간다고!!"
강제로 넥타이를 묶이고, 안경이 쓰여지고..
그렇게 이곳 별밤 아카데미에 반강제적으로 오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끔찍했지만 역설적이게도 끝내주는 입학식이었다.
푸른 하늘과 높고 고풍스러운 건물. 그리고 왠지 모를 이 웅장함이 단순하기 그지없는 소년의 시선을 확 사로잡아버려서.
그래, 한번 지내는 보자고. 남들은 앞으로 지낼 날에 대한 기대감에 잔뜩 신이 나있을때 이쪽은 살짝 억지 웃음. 그런 느낌이었다.
"와, 마술사~"
나도 이제 정말 마술사가 된거야~ 우와~
이런 주변의 찐텐 사이로 영혼이라곤 1도 없는 얄궂은 썩소가 피어오른다.
아이들 사이를 바삐 오가는 얼굴을 한번 슥 쳐다보곤 일단 먼길 와서 피곤하다고.
기숙사로 바로 등을 돌렸다. 묵직한 짐과 함께 수많은 행렬위에 올라선다.
#621에단주(SfvJlFXGkO)2025-12-19 (금) 11:36:37
살짝 늦은 갱신!! 다들 안녕녕 지금 진행 참여 가능하겠지??
캡틴이 올려준 첫 레스 확인하고 올려봣슴..
캡틴이 올려준 첫 레스 확인하고 올려봣슴..
#62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37:01
>>618
릴리는 소녀에게 말을 걸고, 그러자 소녀가 붉은 눈동자를 깜빡 거리면서 릴리를 바라봅니다.
"아아, 소녀에게 말씀하신 줄 몰랐네요. 워낙에 따분해서 말이죠."
소녀는 눈을 한바퀴 데굴, 굴린 뒤에 천천히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뭐, 불편하진 않네요. 소녀는 플로렌스. '플로렌스 Q. 퀸즈애로우' 라고 합니다. 그쪽 여식분께서는 어느 가문의 여식이신지?"
릴리는 '퀸즈애로우' 라는 이름을 듣고 무엇인가를 떠올립니다.
4대 명가. 명가 중의 명가. 누구나 알고 있는, 찬란하게 빛나는 가문이라는 사실을.
릴리는 소녀에게 말을 걸고, 그러자 소녀가 붉은 눈동자를 깜빡 거리면서 릴리를 바라봅니다.
"아아, 소녀에게 말씀하신 줄 몰랐네요. 워낙에 따분해서 말이죠."
소녀는 눈을 한바퀴 데굴, 굴린 뒤에 천천히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뭐, 불편하진 않네요. 소녀는 플로렌스. '플로렌스 Q. 퀸즈애로우' 라고 합니다. 그쪽 여식분께서는 어느 가문의 여식이신지?"
릴리는 '퀸즈애로우' 라는 이름을 듣고 무엇인가를 떠올립니다.
4대 명가. 명가 중의 명가. 누구나 알고 있는, 찬란하게 빛나는 가문이라는 사실을.
#62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37:18
에단주 반갑습니다~ 후히히 당연히 참가 가능하죠~ 금방 반응해드릴게용~~ (뽀담)
#625에단주(SfvJlFXGkO)2025-12-19 (금) 11:40:58
어~예~~스 좋아좋아 천천히 이어주십시용 오늘 프랴주 날아다니는 날이구만~!!
#62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42:09
>>620
에단은 강제로 넥타이를 묶이고, 안경이 쓰여지고...
반 강제적으로 별밤 아카데미로 와, 얄궂은 웃음을 지으며
기숙사로 등을 돌립니다.
에단은 기숙사에 짐을 풉니다. 이제 무엇을 할까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는 정원으로 향해도 좋고
학교 내부 건물을 구경해도 좋고, 아니면 무엇인가 비밀을 찾아
다른 어딘가로 향해보아도 좋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해보도록 합시다. 움직이지 않으면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623
라우라의 말에 플로렌스는 큭큭거리면서 웃습니다.
"아아, 귀여우셔라. 뺨에 입을 맞춰드려도 괜찮나요? 나의 자매님."
그렇게 말하고, 플로렌스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당연히 화를 내겠죠. 소녀는 그게 보고 싶은걸요?"
" ㅡ CHAOS , "
" 무너지고 불타고 혼란에 빠지는 그 모습이... 아아. 상상만 해도 미칠 듯 즐겁거든요."
그리고 플로렌스는 라우라에게 손을 내밉니다.
"같이 가실까요? 자매님."
에단은 강제로 넥타이를 묶이고, 안경이 쓰여지고...
반 강제적으로 별밤 아카데미로 와, 얄궂은 웃음을 지으며
기숙사로 등을 돌립니다.
에단은 기숙사에 짐을 풉니다. 이제 무엇을 할까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는 정원으로 향해도 좋고
학교 내부 건물을 구경해도 좋고, 아니면 무엇인가 비밀을 찾아
다른 어딘가로 향해보아도 좋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해보도록 합시다. 움직이지 않으면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623
라우라의 말에 플로렌스는 큭큭거리면서 웃습니다.
"아아, 귀여우셔라. 뺨에 입을 맞춰드려도 괜찮나요? 나의 자매님."
그렇게 말하고, 플로렌스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당연히 화를 내겠죠. 소녀는 그게 보고 싶은걸요?"
" ㅡ CHAOS , "
" 무너지고 불타고 혼란에 빠지는 그 모습이... 아아. 상상만 해도 미칠 듯 즐겁거든요."
그리고 플로렌스는 라우라에게 손을 내밉니다.
"같이 가실까요? 자매님."
#62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42:38
>>625 후히히 넘 기쁜~ 오늘 삼겹살도 먹고 커피도 마셨더니 컨디션이 짱짱하네용~ 열두시 좀 넘어서까지도 진행할 수 있을지도!
#628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1:42:40
>>0
러브와 악수를 하고 비단이 도착한 마구간
"오. 안녕! 너 잘 생겼구나?"
세레브레드 4세는 멋진 백마였다.
마구간의 시설은 문외한인 비단이 보기에도 훌륭했고, 발굽소리를 내며 다가온 백마. 세레브레드 4세는 훌륭했다.
물론 비단에게 말을 보는 눈이 있는 건 아니지만, 누구나 상상하는 '백마'의 자태는 있고. 그걸 충분히 충족시켜 주었다.
다만 비단이는 갈색 말을 좀 더 좋아했다. 이유? 그냥.
그래도 멋졌다.
"멋진데. 쓰다듬어 보고 싶네요."
슬쩍, 울타리로 다가가서 말과 시선을 맞춘다.
곧 라브의 제안에 비단이 눈을 빛냈다.
"그거 좋네요! 포스터 이미지 잡기도 좋겠고! 박력 있을 거 같거든요."
러브와 악수를 하고 비단이 도착한 마구간
"오. 안녕! 너 잘 생겼구나?"
세레브레드 4세는 멋진 백마였다.
마구간의 시설은 문외한인 비단이 보기에도 훌륭했고, 발굽소리를 내며 다가온 백마. 세레브레드 4세는 훌륭했다.
물론 비단에게 말을 보는 눈이 있는 건 아니지만, 누구나 상상하는 '백마'의 자태는 있고. 그걸 충분히 충족시켜 주었다.
다만 비단이는 갈색 말을 좀 더 좋아했다. 이유? 그냥.
그래도 멋졌다.
"멋진데. 쓰다듬어 보고 싶네요."
슬쩍, 울타리로 다가가서 말과 시선을 맞춘다.
곧 라브의 제안에 비단이 눈을 빛냈다.
"그거 좋네요! 포스터 이미지 잡기도 좋겠고! 박력 있을 거 같거든요."
#629릴리(7ZuJ/73eKW)2025-12-19 (금) 11:43:23
>>0
'이야. 말투 한 번 대박인데.'
왜 근처에 사람들이 얼씬도 하지않는지는 이름을 듣고서야 파악했다.
4대가문. 마술계에선 그 이름을 모르면 간첩이 아닐까.
"으음. 그쪽은 거짓말로 이름대는 거랑 솔직하게 말하는 쪽 어느쪽 광대를 좋아하지?"
이어서 가문을 묻는 그녀에게 거짓웃음을 지으며, 광대를 자처해본다.
세간의 시선 앞에선 광대 놀음을 하는 편이 훨씬 내겐 나았으니까.
'이야. 말투 한 번 대박인데.'
왜 근처에 사람들이 얼씬도 하지않는지는 이름을 듣고서야 파악했다.
4대가문. 마술계에선 그 이름을 모르면 간첩이 아닐까.
"으음. 그쪽은 거짓말로 이름대는 거랑 솔직하게 말하는 쪽 어느쪽 광대를 좋아하지?"
이어서 가문을 묻는 그녀에게 거짓웃음을 지으며, 광대를 자처해본다.
세간의 시선 앞에선 광대 놀음을 하는 편이 훨씬 내겐 나았으니까.
#63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48:32
>>628
비단은 슬쩍 울타리로 다가가 말과 시선을 맞춥니다.
"그래도 괜찮아.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어. 너무 빨리 내밀거나 너무 위에서 손을 내밀면 공격하는 줄 알고 깨물지도 모르니까 조심하고."
"냄새를 맡게 한 뒤에 넓은 이마를 조심스럽게 쓸어봐. 분명 기분 좋을걸. 무려 세레브레드 3세 님의 명마니까 말이지."
러브가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설명해줍니다.
"좋지. 그러면 가볼까. 트랙이 있어."
"너도 뒷자리에 타볼래?"
러브가 익숙한 듯 안장을 가져오면서 묻습니다.
>>629
릴리의 말에 플로렌스는 따분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내쉽니다.
"둘 다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소녀는..."
"그래요.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분' 이 더 좋겠네요. 그래서, 그쪽 여식 분 께서는 광대이신지 , 아니면 소녀를 이 따분함에서 해방시켜주실 수 있는 분이신지?"
비단은 슬쩍 울타리로 다가가 말과 시선을 맞춥니다.
"그래도 괜찮아.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어. 너무 빨리 내밀거나 너무 위에서 손을 내밀면 공격하는 줄 알고 깨물지도 모르니까 조심하고."
"냄새를 맡게 한 뒤에 넓은 이마를 조심스럽게 쓸어봐. 분명 기분 좋을걸. 무려 세레브레드 3세 님의 명마니까 말이지."
러브가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설명해줍니다.
"좋지. 그러면 가볼까. 트랙이 있어."
"너도 뒷자리에 타볼래?"
러브가 익숙한 듯 안장을 가져오면서 묻습니다.
>>629
릴리의 말에 플로렌스는 따분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내쉽니다.
"둘 다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소녀는..."
"그래요.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분' 이 더 좋겠네요. 그래서, 그쪽 여식 분 께서는 광대이신지 , 아니면 소녀를 이 따분함에서 해방시켜주실 수 있는 분이신지?"
#631페이튼 - 수업 (25)(r61BkJTXA6)2025-12-19 (금) 11:48:54
비술.
마술도 마법도 영어로는 모두 'magic'으로 쓰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려운데, '비술' 같은 미묘한 뉘앙스의 단어를 번역하려면 더욱 복잡해진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이 있다면, 페이튼의 선조이자 천체 마술을 창시한 피츠제럴드씨는 아일랜드어로 비술(Piseog)과 마술(Draíoch)을 명확히 구분해 썼다는 사실이다.
마술은 마술사가 아닌 인간이 보기에는 초자연의 신비나 기적처럼 보이겠지만, 마술사들에게 있어서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행위다.
허공에서 불을 피우는 마술이 신기해 보여도, 라이터나 성냥만 있으면 누구나 불을 피울 수 있다.
황무지에서 풀싹을 틔워 내는 마술이 마법 같아 보일지라도, 인간은 이미 수천 년 동안 농경으로 온 지구를 뒤덮었다.
하지만 별을 만드는 것은 여호와의 일이다. 적어도 최초의 비술사는 그렇게 생각했다...
성 패트릭이 히베르니아에서 뱀들을 모조리 몰아낸 이후로 아일랜드에는 가톨릭 신앙이 보편적으로 자리잡았고, 피츠제럴드씨도 세례를 받은 경건한 신도였다.
그런 그가 보기에, '태양을 만들어내는 마술'은 그저 신을 흉내내고 모독하는 속임수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함부로 내보여서는 안 되는, 추하고 모독적인 능력이 바로 비술.
그 이후로 천체 마술을 이어받은 이들이 마치 고행자처럼 큰 모자나 거적을 덮어쓰고, 하늘의 시선으로부터 스스로를 가리고 다니게 된 것도 그때부터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그저 오르톨랑의 향을 음미하기 위해 수건을 뒤집어쓴 아귀와 다름없지 않은가?
마술도 마법도 영어로는 모두 'magic'으로 쓰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려운데, '비술' 같은 미묘한 뉘앙스의 단어를 번역하려면 더욱 복잡해진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이 있다면, 페이튼의 선조이자 천체 마술을 창시한 피츠제럴드씨는 아일랜드어로 비술(Piseog)과 마술(Draíoch)을 명확히 구분해 썼다는 사실이다.
마술은 마술사가 아닌 인간이 보기에는 초자연의 신비나 기적처럼 보이겠지만, 마술사들에게 있어서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행위다.
허공에서 불을 피우는 마술이 신기해 보여도, 라이터나 성냥만 있으면 누구나 불을 피울 수 있다.
황무지에서 풀싹을 틔워 내는 마술이 마법 같아 보일지라도, 인간은 이미 수천 년 동안 농경으로 온 지구를 뒤덮었다.
하지만 별을 만드는 것은 여호와의 일이다. 적어도 최초의 비술사는 그렇게 생각했다...
성 패트릭이 히베르니아에서 뱀들을 모조리 몰아낸 이후로 아일랜드에는 가톨릭 신앙이 보편적으로 자리잡았고, 피츠제럴드씨도 세례를 받은 경건한 신도였다.
그런 그가 보기에, '태양을 만들어내는 마술'은 그저 신을 흉내내고 모독하는 속임수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함부로 내보여서는 안 되는, 추하고 모독적인 능력이 바로 비술.
그 이후로 천체 마술을 이어받은 이들이 마치 고행자처럼 큰 모자나 거적을 덮어쓰고, 하늘의 시선으로부터 스스로를 가리고 다니게 된 것도 그때부터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그저 오르톨랑의 향을 음미하기 위해 수건을 뒤집어쓴 아귀와 다름없지 않은가?
#632에단 - 진행(SfvJlFXGkO)2025-12-19 (금) 11:51:16
>>0
>>626
"헝헝ㅇㅇ휴"
오케 저기 내 자리. 딱 찜콩한 자리에 짐을 대충 풀어놓고 위로 펄쩍 뛰어 올라 이불에 얼굴을 파묻었다.
결국 와버렸다 와버렸어. 그런 현실감이 발목에 족쇄를 채운듯 이 작은 공간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다.
"하~ 그래. 이라고 죽상하고 엎어져 있어가 뭐하겠노. 이럇챠-"
한동안 죽은듯 엎어져 있다가 결심이 선듯 자리에서 벌떡. 살짝 헝클어진 머리를 털어내고 안경을 고쳐썼다.
짐도 다 풀었고. 몇년동안 지낼 얼굴들이나 실컷 익혀보실까.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간다.
이럴때 아니면 언제 또 정줄 놓고 말 섞어보겠냐고. 아직도 OT가 한창일 정원 정중앙에 당당하게 들어섰다.
아가들 머하고 놀고 있나 함보까~
>>626
"헝헝ㅇㅇ휴"
오케 저기 내 자리. 딱 찜콩한 자리에 짐을 대충 풀어놓고 위로 펄쩍 뛰어 올라 이불에 얼굴을 파묻었다.
결국 와버렸다 와버렸어. 그런 현실감이 발목에 족쇄를 채운듯 이 작은 공간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다.
"하~ 그래. 이라고 죽상하고 엎어져 있어가 뭐하겠노. 이럇챠-"
한동안 죽은듯 엎어져 있다가 결심이 선듯 자리에서 벌떡. 살짝 헝클어진 머리를 털어내고 안경을 고쳐썼다.
짐도 다 풀었고. 몇년동안 지낼 얼굴들이나 실컷 익혀보실까.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간다.
이럴때 아니면 언제 또 정줄 놓고 말 섞어보겠냐고. 아직도 OT가 한창일 정원 정중앙에 당당하게 들어섰다.
아가들 머하고 놀고 있나 함보까~
#633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1:52:17
>>0
"음, 물감 냄새 날 텐데."
나중에 씻고오면 못 기억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떤 비단이 손바닥을 4세의 코 앞에 조심히 대었다.
말의 눈은 맑다. 전자파와 관계 없고, 늘 넓은 들판을 보며 내딛을 곳만을 보기 때문이다.
비단은 그게 좋았다. 만을 그린다면 이 가까운 모습을 그려보고 싶다.
지금은 클라이언트가 있지만!
"착하다. 멋진 만큼 마음도 좋구나?"
비단이 눈을 접어 웃으며 조심히. 4세의 이마를 쓸어주었다.
털은 부드러워 관리가 얼마나 잘 되었는 지 알려주었다.
"알아요? 저 어렸을 적에 랜스를 들고 말 위에 타보고 싶었어요."
러브를 돌아보며 비단이 장난스런 웃음을 지었다.
당연히 타겠다는 뜻이었다.
"음, 물감 냄새 날 텐데."
나중에 씻고오면 못 기억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떤 비단이 손바닥을 4세의 코 앞에 조심히 대었다.
말의 눈은 맑다. 전자파와 관계 없고, 늘 넓은 들판을 보며 내딛을 곳만을 보기 때문이다.
비단은 그게 좋았다. 만을 그린다면 이 가까운 모습을 그려보고 싶다.
지금은 클라이언트가 있지만!
"착하다. 멋진 만큼 마음도 좋구나?"
비단이 눈을 접어 웃으며 조심히. 4세의 이마를 쓸어주었다.
털은 부드러워 관리가 얼마나 잘 되었는 지 알려주었다.
"알아요? 저 어렸을 적에 랜스를 들고 말 위에 타보고 싶었어요."
러브를 돌아보며 비단이 장난스런 웃음을 지었다.
당연히 타겠다는 뜻이었다.
#634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1:52:46
>>632 (뭐하겠노 - 소고기 사묵겠제 드립을 참는 중)
#635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1:53:36
>>0
해산? 일상을 영위하라(Keep calm and carry on)고? 여기 모인 학생 모두 그게 가능할 리가 없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아카데미의 모든 학생이 이 사건을 알게 될 것이다.
흰 종이와 검은 잉크가 싸우면 잉크가 승리하는 것처럼, 공포와 불안은 아카데미를 빠르게 잠식해 가겠지.
페이튼은 애써 울음을 삼키고, 모자에 얹힌 교장의 손을 잡아 천천히 들어올린 다음 꾸벅 인사했다.
"...교장 선생님도 몸조심하세요."
적어도 지금은 그 검은 물결이 발끝까지 들이닥칠 때까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준비할 수밖에 없다.
페이튼은 오늘의 연구를 그만두기로 했다. 배는 고팠지만, 스스로 식욕이 돌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곧장 기숙사로 향했다.
해산? 일상을 영위하라(Keep calm and carry on)고? 여기 모인 학생 모두 그게 가능할 리가 없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아카데미의 모든 학생이 이 사건을 알게 될 것이다.
흰 종이와 검은 잉크가 싸우면 잉크가 승리하는 것처럼, 공포와 불안은 아카데미를 빠르게 잠식해 가겠지.
페이튼은 애써 울음을 삼키고, 모자에 얹힌 교장의 손을 잡아 천천히 들어올린 다음 꾸벅 인사했다.
"...교장 선생님도 몸조심하세요."
적어도 지금은 그 검은 물결이 발끝까지 들이닥칠 때까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준비할 수밖에 없다.
페이튼은 오늘의 연구를 그만두기로 했다. 배는 고팠지만, 스스로 식욕이 돌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곧장 기숙사로 향했다.
#63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54:04
>>632
에단은 개인 방에 짐을 풀어놓고 이불에 얼굴을 파묻은 뒤에...
매무새를 가다듬은 뒤 오리엔테이션장으로 향합니다.
오리엔테이션장으로 향하자, 예쁜 장미가 먼저 눈에 띕니다.
이날을 위해 스콥이 예쁘게 가꾸어놓은, 아름다운 정원.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
가지각색의 차와, 수많은 종류의 다과들이 놓여져 있는 티타임 테이블이 보입니다.
아이들은 벌써 모여, 삼삼 오오 모여 이야기를 하거나, 티타임 테이블에 둘러 앉아 차를 마시고 있군요..
행동해보도록 합시다.
에단은 개인 방에 짐을 풀어놓고 이불에 얼굴을 파묻은 뒤에...
매무새를 가다듬은 뒤 오리엔테이션장으로 향합니다.
오리엔테이션장으로 향하자, 예쁜 장미가 먼저 눈에 띕니다.
이날을 위해 스콥이 예쁘게 가꾸어놓은, 아름다운 정원.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
가지각색의 차와, 수많은 종류의 다과들이 놓여져 있는 티타임 테이블이 보입니다.
아이들은 벌써 모여, 삼삼 오오 모여 이야기를 하거나, 티타임 테이블에 둘러 앉아 차를 마시고 있군요..
행동해보도록 합시다.
#637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1:57:02
>>0
역시 저녀석들의 뒤통수에 얼음덩어리를 눈싸움하듯 집어던졌어야했다고 세이지는 생각했다. 방금전의 이야기로 유추하건데, 아니 유추할 것도 없다. 그 원색적인 욕설에 가까운 비난은 결코 하루 아침에 튀어나올 게 아니니까.
"지금이라도 저 사람들 뒤통수에다가 얼음덩어리를 던져줄 수 있는데, 어떻게 하고 싶어요?"
눈높이를 맞추듯 삐쩍 마른 몸뚱이를 구부정하게 기울여서 세이지는 폼포코에게 말을 걸었다. 이미 펑펑 울고 있어서 들을 수 없으려나.
"나한테 뭐가 미안한지 모르겠는걸요."
주머니를 뒤져본다. 운좋게도 다행히 손수건이 있어서, 세이지는 박박 눈물을 닦는 폼포코의 손에 손수건을 쥐어준다.
역시 저녀석들의 뒤통수에 얼음덩어리를 눈싸움하듯 집어던졌어야했다고 세이지는 생각했다. 방금전의 이야기로 유추하건데, 아니 유추할 것도 없다. 그 원색적인 욕설에 가까운 비난은 결코 하루 아침에 튀어나올 게 아니니까.
"지금이라도 저 사람들 뒤통수에다가 얼음덩어리를 던져줄 수 있는데, 어떻게 하고 싶어요?"
눈높이를 맞추듯 삐쩍 마른 몸뚱이를 구부정하게 기울여서 세이지는 폼포코에게 말을 걸었다. 이미 펑펑 울고 있어서 들을 수 없으려나.
"나한테 뭐가 미안한지 모르겠는걸요."
주머니를 뒤져본다. 운좋게도 다행히 손수건이 있어서, 세이지는 박박 눈물을 닦는 폼포코의 손에 손수건을 쥐어준다.
#63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57:56
>>633
"괜찮아. 똑똑한 녀석이거든."
비단이 손을 내밀자, 세레브레드 4세가 조심스럽게 냄새를 맡습니다.
크고 따듯하고 축축한 코가 느껴지는군요. 낼룸 핥기도 합니다.
곧이어 이마를 쓸어주자, 녀석이 푸르릉 하고 웁니다.
"하, 소년, 낭만이 넘치는군. 이번 일이 잘 된다면 그런 장난을 치는것도 좋겠어."
러브가 씩 웃으며 말합니다.
그리고...
세레브레드 4세가 털썩, 앉아줍니다. 승마를 싫어하는 말도 많고, 말은 원래 잘 앉지 않는데
순하고 똑똑한 녀석이로군요.
비단과 러브는 세레브레드 4세 위로 올라탑니다. 말이 일어나자, 한껏 시야가 높아집니다.
"가볼까. 실컷 달릴테니 허리 꽉 잡아. 빨라서 떨어져도 모른다."
그렇게, 러브와 비단은 말을 타고 트랙으로 향하며 달리기 시작합니다..
>>635
페이튼은 애써 울음을 삼키고, 교장 선생님의 손을 잡은 뒤 꾸벅 인사합니다.
그리고 기숙사로 향합니다.
...
페이튼은 기숙사에 도착합니다.
이제 무엇을 할까요? 잠을 자서 하룻밤을 보내도 좋고, 다른 일을 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잠시 기다리면, 무엇인가 사건이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괜찮아. 똑똑한 녀석이거든."
비단이 손을 내밀자, 세레브레드 4세가 조심스럽게 냄새를 맡습니다.
크고 따듯하고 축축한 코가 느껴지는군요. 낼룸 핥기도 합니다.
곧이어 이마를 쓸어주자, 녀석이 푸르릉 하고 웁니다.
"하, 소년, 낭만이 넘치는군. 이번 일이 잘 된다면 그런 장난을 치는것도 좋겠어."
러브가 씩 웃으며 말합니다.
그리고...
세레브레드 4세가 털썩, 앉아줍니다. 승마를 싫어하는 말도 많고, 말은 원래 잘 앉지 않는데
순하고 똑똑한 녀석이로군요.
비단과 러브는 세레브레드 4세 위로 올라탑니다. 말이 일어나자, 한껏 시야가 높아집니다.
"가볼까. 실컷 달릴테니 허리 꽉 잡아. 빨라서 떨어져도 모른다."
그렇게, 러브와 비단은 말을 타고 트랙으로 향하며 달리기 시작합니다..
>>635
페이튼은 애써 울음을 삼키고, 교장 선생님의 손을 잡은 뒤 꾸벅 인사합니다.
그리고 기숙사로 향합니다.
...
페이튼은 기숙사에 도착합니다.
이제 무엇을 할까요? 잠을 자서 하룻밤을 보내도 좋고, 다른 일을 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잠시 기다리면, 무엇인가 사건이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639릴리(7ZuJ/73eKW)2025-12-19 (금) 11:58:04
>>0
"욕망이라. 남한테 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일정도로 내 욕망은 아득하지. 입밖으로 내밀면 광인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내 욕망은 곧 나조차도 불태워버려야 끝날테니까."
적어도 일반인의 발상은 아니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정도다.
그 끝이 내 파멸로 이어져도 상관없다는 듯.
"계속 따분해 보이던 이유는 그거였나? 끝없는 무료함을 없애버릴정도로 자극적이고 예측할 수없는 사건을 너는 바라는게 아닐까?"
그리고 그렇게 묻는 너는 자극적인 걸 미친듯이 갈구하는 쪽이 아니냐고 생각한다.
늘 묘하다 싶은 건 감이 좋게도 직감이 맞거든.
"컨설턴트라면 얼마든지 이 히죽히죽 교수는 해줄 수 있는데 말이야."
비웃음.
세상을 향해 비웃는 것처럼 나는 이름모를 소녀에게 표정을 슬며시 드러냈다.
"무료함을 끝내는 일이라면 말이지."
"욕망이라. 남한테 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일정도로 내 욕망은 아득하지. 입밖으로 내밀면 광인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내 욕망은 곧 나조차도 불태워버려야 끝날테니까."
적어도 일반인의 발상은 아니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정도다.
그 끝이 내 파멸로 이어져도 상관없다는 듯.
"계속 따분해 보이던 이유는 그거였나? 끝없는 무료함을 없애버릴정도로 자극적이고 예측할 수없는 사건을 너는 바라는게 아닐까?"
그리고 그렇게 묻는 너는 자극적인 걸 미친듯이 갈구하는 쪽이 아니냐고 생각한다.
늘 묘하다 싶은 건 감이 좋게도 직감이 맞거든.
"컨설턴트라면 얼마든지 이 히죽히죽 교수는 해줄 수 있는데 말이야."
비웃음.
세상을 향해 비웃는 것처럼 나는 이름모를 소녀에게 표정을 슬며시 드러냈다.
"무료함을 끝내는 일이라면 말이지."
#640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1:58:17
생각 같아서는 소년 왕도물의 주인공(남)처럼 폼포코의 눈물을 닦기 위해 얼굴을 잡고 소매로 닦아주고 싶었으나
그 장르는 카일 장르라 그만
그 장르는 카일 장르라 그만
#64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1:59:16
>>637
세이지의 말에 폼포코는 엉엉 울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아..니야... 흐윽, 훌쩍..."
"미안, 미아내..."
폼포코는 손수건을 받아들고, 눈물을 닦습니다...
...
시간이 조금 흘러 간신히 폼포코는 진정됩니다.
새빨개진 눈으로, 폼포코는 쭈뼛거리면서 말을 걸어옵니다.
"...이짜나..."
"미, 미아내써... 나때문에.. 세이지.."
세이지의 말에 폼포코는 엉엉 울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아..니야... 흐윽, 훌쩍..."
"미안, 미아내..."
폼포코는 손수건을 받아들고, 눈물을 닦습니다...
...
시간이 조금 흘러 간신히 폼포코는 진정됩니다.
새빨개진 눈으로, 폼포코는 쭈뼛거리면서 말을 걸어옵니다.
"...이짜나..."
"미, 미아내써... 나때문에.. 세이지.."
#642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2:00:54
>>0
저렇게 무서운 걸 봤는데 잠을 잘 수 있을 리가 없다. 기숙사에 초거대 곰인형을 갖다놓지 않은 것이 패착이다.
그렇다고 이런 날 친구들을 불러 잠에 빠질 때까지 파자마 파티라든지 할 수도 없다.
충격을 견디는 것은 모두 각자의 몫이다.
페이튼은 편안한 잠옷 가운으로 갈아입고서도 여전히 바늘더미 위를 걷는 것 같아서 안절부절못한 채, 자기 기숙사의 방과 복도 사이를 드나들고 있었다.
저녁이 찾아온 아카데미의 기숙사는 쥐 죽은 듯 조용했지만, 그것은 평화로운 정적이 아니라 질식 직전의 침묵이다...
저렇게 무서운 걸 봤는데 잠을 잘 수 있을 리가 없다. 기숙사에 초거대 곰인형을 갖다놓지 않은 것이 패착이다.
그렇다고 이런 날 친구들을 불러 잠에 빠질 때까지 파자마 파티라든지 할 수도 없다.
충격을 견디는 것은 모두 각자의 몫이다.
페이튼은 편안한 잠옷 가운으로 갈아입고서도 여전히 바늘더미 위를 걷는 것 같아서 안절부절못한 채, 자기 기숙사의 방과 복도 사이를 드나들고 있었다.
저녁이 찾아온 아카데미의 기숙사는 쥐 죽은 듯 조용했지만, 그것은 평화로운 정적이 아니라 질식 직전의 침묵이다...
#643페이튼주(r61BkJTXA6)2025-12-19 (금) 12:01:23

폼포코 울지마 ; ;
#64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02:45
>>639
"호오."
'아득한 욕망이다' 라는 말에, 플로렌스의 눈이 부드럽게 휘어집니다.
"그 욕망, 반드시 듣고 싶군요. 앉아서 차라도 한잔 하시는게 어떠신지? "
"이 지루한 새장 생활 속에서 유일한 위안거리는 맛좋은 차 뿐이니까요."
플로렌스는 그렇게 말하며, 앞에 비어있는 자리를 턱짓하며 가리킵니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말에 천천히 미소 짓습니다.
"컨설턴트라."
"여식분이 저를 '장난감' 으로 삼겠다는 말씀이신지? 그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만.."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마치 '목숨을 건' 즐거운 카드 게임을 하듯.
소녀는 광기어린 미소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호오."
'아득한 욕망이다' 라는 말에, 플로렌스의 눈이 부드럽게 휘어집니다.
"그 욕망, 반드시 듣고 싶군요. 앉아서 차라도 한잔 하시는게 어떠신지? "
"이 지루한 새장 생활 속에서 유일한 위안거리는 맛좋은 차 뿐이니까요."
플로렌스는 그렇게 말하며, 앞에 비어있는 자리를 턱짓하며 가리킵니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말에 천천히 미소 짓습니다.
"컨설턴트라."
"여식분이 저를 '장난감' 으로 삼겠다는 말씀이신지? 그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만.."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마치 '목숨을 건' 즐거운 카드 게임을 하듯.
소녀는 광기어린 미소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645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2:04:36
>>0
눈물을 닦는 폼포코가 진정될 때까지 세이지는 한켠에 그 큰 키를 꾸깃꾸깃 구기는 것처럼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그래봤자 머리가 뿅 튀어나와 있긴 하지만.
"진짜로 폼포코양이 나한테 미안해할 것 없어요. 그 말들을 들은 건 내가 아닌걸요."
꾸겨져 있던 세이지가 옷을 털며 일어섰다.
"─그리고...설령 나한테 한 말이라도 난 그런 말에는 익숙해서요."
"폼포코양은 괜찮아요? 누구길래 그렇게 무식ㅎ...아무튼 그런 말을 해요?"
눈물을 닦는 폼포코가 진정될 때까지 세이지는 한켠에 그 큰 키를 꾸깃꾸깃 구기는 것처럼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그래봤자 머리가 뿅 튀어나와 있긴 하지만.
"진짜로 폼포코양이 나한테 미안해할 것 없어요. 그 말들을 들은 건 내가 아닌걸요."
꾸겨져 있던 세이지가 옷을 털며 일어섰다.
"─그리고...설령 나한테 한 말이라도 난 그런 말에는 익숙해서요."
"폼포코양은 괜찮아요? 누구길래 그렇게 무식ㅎ...아무튼 그런 말을 해요?"
#64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04:38
>>642
페이튼은 기숙사에 초 거대 곰인형을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한탄하며
안절부절하지 못한 채로 기숙사의 방과 복도 사이를 드나듭니다.
그리고 그때...
'똑, 똑'
바깥 창문 사이로 돌 던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깥을 내다보자, 금발의 남자 아이가 창문 밖에서 당신을 바라봅니다.
"쉿, 페이튼! 너 페이튼 맞지? 잠깐 할 얘기가 있는데, 내려와줄 수 있어?"
행동해봅시다.
페이튼은 기숙사에 초 거대 곰인형을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한탄하며
안절부절하지 못한 채로 기숙사의 방과 복도 사이를 드나듭니다.
그리고 그때...
'똑, 똑'
바깥 창문 사이로 돌 던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깥을 내다보자, 금발의 남자 아이가 창문 밖에서 당신을 바라봅니다.
"쉿, 페이튼! 너 페이튼 맞지? 잠깐 할 얘기가 있는데, 내려와줄 수 있어?"
행동해봅시다.
#647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2:05:03
20분정도 있다가 답레줄게
#648유즈리하 - 진행(vwN/l1TOa2)2025-12-19 (금) 12:06:01
situplay>8656>488
>>0 "하아. 그런가요."
유즈리하는 짧게 말하고서는 찻잔을 들어, 가볍게 흔들어 한모금 마셨다.
결국 권력인 것이군요. 뭐, 좋아요. 알기 쉬우니까 오히려 좋네요. 높은 사람들의 생리란 그런것이겠죠.
"필요 없사와요, 광인의 도움따위."
그리고는 흥, 소리와 함께 고개를 돌려. 플로렌스의 관심을 쳐내듯 유즈리하는 말했다.
...그나저나 방금 이야기에서 장난감은 이쪽 아니었나요? 정말 정신 없는 여자네요. 아무래도 좋은 것이지만.
"그러고보니, 이 자리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것이죠?"
"당신들의 조합은 솔직히 말해서... 하나도 안 어울리는데 말이에요. 명가끼리의 사교회... 뭐 그런 것인가요?"
>>0 "하아. 그런가요."
유즈리하는 짧게 말하고서는 찻잔을 들어, 가볍게 흔들어 한모금 마셨다.
결국 권력인 것이군요. 뭐, 좋아요. 알기 쉬우니까 오히려 좋네요. 높은 사람들의 생리란 그런것이겠죠.
"필요 없사와요, 광인의 도움따위."
그리고는 흥, 소리와 함께 고개를 돌려. 플로렌스의 관심을 쳐내듯 유즈리하는 말했다.
...그나저나 방금 이야기에서 장난감은 이쪽 아니었나요? 정말 정신 없는 여자네요. 아무래도 좋은 것이지만.
"그러고보니, 이 자리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것이죠?"
"당신들의 조합은 솔직히 말해서... 하나도 안 어울리는데 말이에요. 명가끼리의 사교회... 뭐 그런 것인가요?"
#649유즈리하주(vwN/l1TOa2)2025-12-19 (금) 12:06:31
먹고 왔어요! 'v'
내내 있을지는 모르겠어서... 일단 올려둘게요~
모두 안녕하세요!
내내 있을지는 모르겠어서... 일단 올려둘게요~
모두 안녕하세요!
#650에단 - 진행(SfvJlFXGkO)2025-12-19 (금) 12:07:06
>>0
>>636
이야 때깔 바라~ 애들 받는 날이라고 신경 억수로 썼네.
장미 가시를 능글맞게 피하듯 꽃잎을 쓰다듬으며 허리를 숙여 향기를 맡았다.
위풍당당하게 걸어들어왔대도 이미 대화가 무르익어가는 테이블도 여럿 보여 일단 아무 곳이나 빈자리를 찾아 앉았다.
인상이란게 참 무섭지.
이 구릿빛 피부를 가진 소년도 낯가림이라곤 1도 없이 이기적으로 제 말만 내뱉을 상이지만 그렇게 뻔뻔하진 못해서.
"여기요, 여기 차 한 잔 좀 내주이소."
이런 말이나 내뱉으며 이내 반쯤 채워진 찻잔을 들어올렸다.
자, 아무나 드루와보라는듯 주변을 힐끔 스캔했다. 새내기 특유의 어색하면서 안어색한척하는 애매한 표정을 지은채로.
그래그래~ 이미 딥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엔 못끼어들어도 스타트 정도는 함 시원하게 끊어볼게.
그런 근거 없는 자신감이 예리한 눈꼬리에 파칭- 타고 흐른다.
"어, 여기 자리 비었디. 편히 앉아라-"
누구 아무나 지나가다가 걸리면 옆자리를 팡팡 내리치며 꺼몬꺼몬~을 외쳤다. 딴데는 다 찼다고(사실 뻥임)
>>636
이야 때깔 바라~ 애들 받는 날이라고 신경 억수로 썼네.
장미 가시를 능글맞게 피하듯 꽃잎을 쓰다듬으며 허리를 숙여 향기를 맡았다.
위풍당당하게 걸어들어왔대도 이미 대화가 무르익어가는 테이블도 여럿 보여 일단 아무 곳이나 빈자리를 찾아 앉았다.
인상이란게 참 무섭지.
이 구릿빛 피부를 가진 소년도 낯가림이라곤 1도 없이 이기적으로 제 말만 내뱉을 상이지만 그렇게 뻔뻔하진 못해서.
"여기요, 여기 차 한 잔 좀 내주이소."
이런 말이나 내뱉으며 이내 반쯤 채워진 찻잔을 들어올렸다.
자, 아무나 드루와보라는듯 주변을 힐끔 스캔했다. 새내기 특유의 어색하면서 안어색한척하는 애매한 표정을 지은채로.
그래그래~ 이미 딥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엔 못끼어들어도 스타트 정도는 함 시원하게 끊어볼게.
그런 근거 없는 자신감이 예리한 눈꼬리에 파칭- 타고 흐른다.
"어, 여기 자리 비었디. 편히 앉아라-"
누구 아무나 지나가다가 걸리면 옆자리를 팡팡 내리치며 꺼몬꺼몬~을 외쳤다. 딴데는 다 찼다고(사실 뻥임)
#65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07:33
>>645
꾸겨져 있던 세이지의 말에 폼포코는 대답을 망설입니다.
"...나도 모르게써..."
"그냥.. 그냥 그냥..."
폼포코는 대답을 망설이다가, 곧이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이짜나.. 사실.."
"나, 나는 친구가 업써... 세이지랑, 앨리스, 그리고 리들리 뿐이야..."
"따른 애드른... 나 시러하나바..."
"가, 가, 가끔 막 놀리고.. 뭘 던져..."
"...훌쩍..."
폼포코의 눈에 조금씩 눈물이 다시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쪽이 익숙하지 아나서 그런가바... 다 내 잘모시야..."
"...마따! 세이지, 주고 시픈게 이써... 갠차느면 따라와줄래..?"
꾸겨져 있던 세이지의 말에 폼포코는 대답을 망설입니다.
"...나도 모르게써..."
"그냥.. 그냥 그냥..."
폼포코는 대답을 망설이다가, 곧이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이짜나.. 사실.."
"나, 나는 친구가 업써... 세이지랑, 앨리스, 그리고 리들리 뿐이야..."
"따른 애드른... 나 시러하나바..."
"가, 가, 가끔 막 놀리고.. 뭘 던져..."
"...훌쩍..."
폼포코의 눈에 조금씩 눈물이 다시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쪽이 익숙하지 아나서 그런가바... 다 내 잘모시야..."
"...마따! 세이지, 주고 시픈게 이써... 갠차느면 따라와줄래..?"
#653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2:12:16
>>0
"으히이익!"
무서워서 방에 틀어박혀 있었는데 창문에 돌이 날아오면 그건 공포 영화 전개 확정이다.
다행히 쨍그랑!이나 쿠당탕! 같은 것은 아니었고, 가볍게 불러내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어찌됐든 이미 '으히이익!'이라고 외쳐 버렸으니 방에 없는 척이나 자는 척을 하기에는 늦어 버렸다.
"누, 누군데 내 이름을 아는 거야?" 자기가 유명인이라고 추호도 생각해 본 적 없기에 할 수 있는 말이었다. "그리고 왜 나를?"
여기서 홀랑홀랑 속아 따라가면 2번째 희생양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겠지.
머릿속에서 계산해 본 결과 약 98.8% 확률로 저 금발 남자애는 자기를 속여 끌어내 죽이려는 속셈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낮에 그런 광경을 본 직후라서 상당히 극단적인 계산 결과이긴 했지만, 딱히 그게 아니라도 페이튼의 생각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페이튼은 수많은 아카데미의 학생 중에서 하필이면 자신을 고른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았다. 만만해서? 죽이기 쉬워 보여서?
...페이튼은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전투 태세를 갖추고, 눈썹이 V자로 솟구친 채 소년을 맞이하러 나갔다.
천체 마법은 요란하고 뻥뻥 터지고 활활 타고 번쩍번쩍거리는 것이 특징이다. 제압하는 건 무리라도, 적어도 누군가 도와주러 올 때까지 시간을 끈다면 승산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으히이익!"
무서워서 방에 틀어박혀 있었는데 창문에 돌이 날아오면 그건 공포 영화 전개 확정이다.
다행히 쨍그랑!이나 쿠당탕! 같은 것은 아니었고, 가볍게 불러내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어찌됐든 이미 '으히이익!'이라고 외쳐 버렸으니 방에 없는 척이나 자는 척을 하기에는 늦어 버렸다.
"누, 누군데 내 이름을 아는 거야?" 자기가 유명인이라고 추호도 생각해 본 적 없기에 할 수 있는 말이었다. "그리고 왜 나를?"
여기서 홀랑홀랑 속아 따라가면 2번째 희생양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겠지.
머릿속에서 계산해 본 결과 약 98.8% 확률로 저 금발 남자애는 자기를 속여 끌어내 죽이려는 속셈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낮에 그런 광경을 본 직후라서 상당히 극단적인 계산 결과이긴 했지만, 딱히 그게 아니라도 페이튼의 생각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페이튼은 수많은 아카데미의 학생 중에서 하필이면 자신을 고른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았다. 만만해서? 죽이기 쉬워 보여서?
...페이튼은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전투 태세를 갖추고, 눈썹이 V자로 솟구친 채 소년을 맞이하러 나갔다.
천체 마법은 요란하고 뻥뻥 터지고 활활 타고 번쩍번쩍거리는 것이 특징이다. 제압하는 건 무리라도, 적어도 누군가 도와주러 올 때까지 시간을 끈다면 승산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65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14:25
>>648
유즈리하의 말에 플로렌스는 하핫! 하고 웃습니다.
" 소녀의 도움이 필요 없다구요? "
그렇게 물으며 히죽히죽거리는군요. 이어지는 말에는 아서 S. 퀸즈로드가 대답합니다.
"흥, 그래. '4대 명가' 끼리의 사교회다.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그리고 데니얼 W. 데번셔가 말을 얹습니다.
"뭐, 지긋지긋한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쪽도 있겠지만... 난 좋아, 이 자리."
"저 정신나간 여자를 억제해야 하니까."
데니얼은 침착하게 그렇게 말하면서 차를 마십니다.
이슬락 Z. 록스버드는 여전히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군요.
아서는 뚱한 표정으로 있습니다.
그러자, 즐거운 표정으로 짝, 짝 박수를 치는 플로렌스입니다.
"좋아요. 그러면 티타임은 이쯤 마치도록 할까요?"
"여기서 하루종일 대화만 하고 있을 건 아니죠? 유즈리하 양."
>>650
에단은 능글맞게 장미 가시를 피하며 꽃잎을 쓰다듬고, 허리숙여 향기를 맡습니다.
빈 자리를 찾아 앉은 다음에 너스레를 떨며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군요.
그러자, 푸훗, 하고 작은 웃음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금발의 여자 아이가 다가옵니다.
"안녕! 너 참 재밌는 아이네. 억양도 특이하고. 여튼, 만나서 반가워! 나는 프레이야."
"프레이야 J. 이스턴우드야. 너는 이름이 뭐야?"
유즈리하의 말에 플로렌스는 하핫! 하고 웃습니다.
" 소녀의 도움이 필요 없다구요? "
그렇게 물으며 히죽히죽거리는군요. 이어지는 말에는 아서 S. 퀸즈로드가 대답합니다.
"흥, 그래. '4대 명가' 끼리의 사교회다.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그리고 데니얼 W. 데번셔가 말을 얹습니다.
"뭐, 지긋지긋한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쪽도 있겠지만... 난 좋아, 이 자리."
"저 정신나간 여자를 억제해야 하니까."
데니얼은 침착하게 그렇게 말하면서 차를 마십니다.
이슬락 Z. 록스버드는 여전히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군요.
아서는 뚱한 표정으로 있습니다.
그러자, 즐거운 표정으로 짝, 짝 박수를 치는 플로렌스입니다.
"좋아요. 그러면 티타임은 이쯤 마치도록 할까요?"
"여기서 하루종일 대화만 하고 있을 건 아니죠? 유즈리하 양."
>>650
에단은 능글맞게 장미 가시를 피하며 꽃잎을 쓰다듬고, 허리숙여 향기를 맡습니다.
빈 자리를 찾아 앉은 다음에 너스레를 떨며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군요.
그러자, 푸훗, 하고 작은 웃음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금발의 여자 아이가 다가옵니다.
"안녕! 너 참 재밌는 아이네. 억양도 특이하고. 여튼, 만나서 반가워! 나는 프레이야."
"프레이야 J. 이스턴우드야. 너는 이름이 뭐야?"
#65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17:00
>>653
페이튼은 귀여운 비명 소리를 내고, 확신에 찬 결론을 내린 뒤에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전투 태세를 갖추고, 눈썹을 V 자로 솟아올린 채로 소년을 맞이하러 나갑니다.
그러자, 소년이 팔을 내밀면서 워, 워 하고 소리내고,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진정해. 너, 페이튼 맞지? 나는 에릭 B. 헤르메스야. 뉴스 클럽의 클럽장이지. 내 이름 들어본 적 없어?"
"학원 신문에 내가 쓴 기사들이 주르륵 실려있을텐데. 도서관에도 있을거고."
"소문도 많이 날거야. 여기저기 취재하러 다니니까.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경계하는건 이해하지만, 진정하고 얘기좀 들어줄래?"
에릭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진정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야기를 들어 볼 만 하겠군요.
페이튼은 귀여운 비명 소리를 내고, 확신에 찬 결론을 내린 뒤에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전투 태세를 갖추고, 눈썹을 V 자로 솟아올린 채로 소년을 맞이하러 나갑니다.
그러자, 소년이 팔을 내밀면서 워, 워 하고 소리내고,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진정해. 너, 페이튼 맞지? 나는 에릭 B. 헤르메스야. 뉴스 클럽의 클럽장이지. 내 이름 들어본 적 없어?"
"학원 신문에 내가 쓴 기사들이 주르륵 실려있을텐데. 도서관에도 있을거고."
"소문도 많이 날거야. 여기저기 취재하러 다니니까.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경계하는건 이해하지만, 진정하고 얘기좀 들어줄래?"
에릭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진정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야기를 들어 볼 만 하겠군요.
#657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2:18:49
>>0
"그-으래요?"
역시 한번 마주치면 얼음덩어리로 머리를 맞춰줘야겠다. 마술사 사회에서 이런걸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세이지는 폼포코의 말에 잠깐 가면을 더듬던 손을 내려 하관을 천천히 쓰다듬는다.
"요새도 그렇게 유치하게 괴롭히는 덜떨어진 종자들이 있는 모양이군요. 철 없기는."
세이지는 화내거나 앙갚음을 해주는 건 나중으로 미루기로 했다. 폼포코에게 `친구`라는 단어를 들었기 때문이다. "친구라고 해주는 거에요? 기쁘네요." 하고 몇초전과 달리 아주 부드럽게 웃어보였다.
근데 이쪽이 익숙하지 않다는 건 무슨 말이지? 의문을 가진 채 세이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 좋아요."
"그-으래요?"
역시 한번 마주치면 얼음덩어리로 머리를 맞춰줘야겠다. 마술사 사회에서 이런걸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세이지는 폼포코의 말에 잠깐 가면을 더듬던 손을 내려 하관을 천천히 쓰다듬는다.
"요새도 그렇게 유치하게 괴롭히는 덜떨어진 종자들이 있는 모양이군요. 철 없기는."
세이지는 화내거나 앙갚음을 해주는 건 나중으로 미루기로 했다. 폼포코에게 `친구`라는 단어를 들었기 때문이다. "친구라고 해주는 거에요? 기쁘네요." 하고 몇초전과 달리 아주 부드럽게 웃어보였다.
근데 이쪽이 익숙하지 않다는 건 무슨 말이지? 의문을 가진 채 세이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 좋아요."
#65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20:45
>>657
세이지의 '친구라고 해주는거에요? 기쁘네요.' 라는 말에 폼포코가 눈물이 차오른 채로 부드럽게 웃습니다.
"응! 우리는.. 친구자나... 그치?"
손가락을 꼼질거리면서, 쭈뼛거리며 묻는군요.
곧이어 좋다는 말에는, 세이지의 손을 잡아 이끌고, 더더욱 정원의 안쪽으로 향합니다.
...
세이지와 폼포코는 계속해서 정원의 안쪽으로 향합니다.
얼마나 걸었을까요? 거대한 나무가 보이고,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읆만한 크기의 옹이구멍도 보입니다.
"헤헤, 여기야! 이쪼기야!"
그리고...
ㅡ 쑥!
폼포코가 그 옹이구멍 안으로 사라져버립니다!
세이지의 '친구라고 해주는거에요? 기쁘네요.' 라는 말에 폼포코가 눈물이 차오른 채로 부드럽게 웃습니다.
"응! 우리는.. 친구자나... 그치?"
손가락을 꼼질거리면서, 쭈뼛거리며 묻는군요.
곧이어 좋다는 말에는, 세이지의 손을 잡아 이끌고, 더더욱 정원의 안쪽으로 향합니다.
...
세이지와 폼포코는 계속해서 정원의 안쪽으로 향합니다.
얼마나 걸었을까요? 거대한 나무가 보이고,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읆만한 크기의 옹이구멍도 보입니다.
"헤헤, 여기야! 이쪼기야!"
그리고...
ㅡ 쑥!
폼포코가 그 옹이구멍 안으로 사라져버립니다!
#659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2:21:49
진짜 페이튼주 말대로 흰토끼!? 세이지가 앨리스!?
#660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2:21:57
>>0
'선빵 필승'이라는 말이 있듯 상대가 사탄 숭배자든 사탄 본인이든 얼굴에 운석을 먼저 꽂기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행히 그럴 필요는 없어 보였다. 하지만 '언제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저 소년이 불쌍한 뉴스보이의 인두겁을 뒤집어쓴 괴물일지, 아니면 그동안 뉴스 클럽에 사탄 숭배자가 잠복해 있었던 것일지 아무도 모를 일이니까.
확실히 그 이름에 관해서는 들어 본 적이 있다.
바닥에 떨어진 영수증도 읽어 보는 성격인 만큼, 뉴스 클럽에서 발행하는 학원 신문은 늘 읽을거리를 찾아 헤매는 페이튼의 애독지 중 하나였다.
"오늘 아카데미 분위기가 흉흉한 거 아시잖아요. 사람 애간장 타게 만드는 건 그만두세요!"
다행히 몸을 둥글게 만 고슴도치 수준으로 경계하던 태도는 어느 정도 누그러져 보였다.
"그래서, 어... 저한테는 어쩐 일로?"
'선빵 필승'이라는 말이 있듯 상대가 사탄 숭배자든 사탄 본인이든 얼굴에 운석을 먼저 꽂기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행히 그럴 필요는 없어 보였다. 하지만 '언제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저 소년이 불쌍한 뉴스보이의 인두겁을 뒤집어쓴 괴물일지, 아니면 그동안 뉴스 클럽에 사탄 숭배자가 잠복해 있었던 것일지 아무도 모를 일이니까.
확실히 그 이름에 관해서는 들어 본 적이 있다.
바닥에 떨어진 영수증도 읽어 보는 성격인 만큼, 뉴스 클럽에서 발행하는 학원 신문은 늘 읽을거리를 찾아 헤매는 페이튼의 애독지 중 하나였다.
"오늘 아카데미 분위기가 흉흉한 거 아시잖아요. 사람 애간장 타게 만드는 건 그만두세요!"
다행히 몸을 둥글게 만 고슴도치 수준으로 경계하던 태도는 어느 정도 누그러져 보였다.
"그래서, 어... 저한테는 어쩐 일로?"
#661페이튼주(r61BkJTXA6)2025-12-19 (금) 12:25:57
479 함께_카페에_간_지인이_난_따뜻한_아이스_아메리카노로_해줘_라고_했을_때_자캐의_반응
(뭐래...) 하면서 홍차를 시킨다.
361 자캐의_흡연여부
놉
499 자캐는_연애상담을_들어주는_데_있어_능숙한가_서투른가
페이튼은 모솔(※ 대국민 투표 결과)인데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어서 제대로 된 조언이 사실상 불가능할 거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 둡니다.
페이튼 미첼, 이야기해주세요!
(뭐래...) 하면서 홍차를 시킨다.
361 자캐의_흡연여부
놉
499 자캐는_연애상담을_들어주는_데_있어_능숙한가_서투른가
페이튼은 모솔(※ 대국민 투표 결과)인데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어서 제대로 된 조언이 사실상 불가능할 거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 둡니다.
페이튼 미첼, 이야기해주세요!
#663유즈리하 - 진행(vwN/l1TOa2)2025-12-19 (금) 12:27:15
>>0
그말대로였다. 이런 겉치레뿐인 대화를 언제까지고 할 이유는 없으니.
...하지만 알 것도 같군요. 이 자리가 이어질 수 있는 이유.
결국 고귀함이라는 것은, 내려다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니까요.
그건 유즈리하가 잘 알고있죠.
유즈리하는 생긋이 미소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즐거웠사와요! 신사, 그리고 숙녀...인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카데미의 4대명가와 마주하게 되어 영광이어요."
유즈리하의 역할도 끝난것 같으니, 이만 물러날까요.
그말대로였다. 이런 겉치레뿐인 대화를 언제까지고 할 이유는 없으니.
...하지만 알 것도 같군요. 이 자리가 이어질 수 있는 이유.
결국 고귀함이라는 것은, 내려다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니까요.
그건 유즈리하가 잘 알고있죠.
유즈리하는 생긋이 미소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즐거웠사와요! 신사, 그리고 숙녀...인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카데미의 4대명가와 마주하게 되어 영광이어요."
유즈리하의 역할도 끝난것 같으니, 이만 물러날까요.
#664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2:27:29
>>0
"당연히..친구죠."
마주 웃어보인다. 폼포코가 이끄는대로 종종 걸음을 옮기며 세이지는 주변의 풍경이 바뀌는 걸 눈에 담았다. 그리고 거대한 나무가 눈앞에 떡 등장하자 세이지가 눈을 깜빡인다.
세이지는 의문을 넘어 의아함을 품었다. 수십가지의 물음표가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그러다가 내린 결론은 대체 이건 뭐야? 하는 아주 단순한 의문이다.
"..어..?"
폼포코가 옹이구멍 안으로 사라져버리자, 본능적으로 움찔하고 말았다. 이런 내용의 동화책을 어릴 때 본 것 같다. 저 옹이구멍은 안전한가. 폼포코가 들어갔으니 당연히 안전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저기로 들어간 것인가.
모르겠다.
세이지는 잠시 망설이다가 마음을 굳게 먹고 옹이구멍으로 들어갔다.
"당연히..친구죠."
마주 웃어보인다. 폼포코가 이끄는대로 종종 걸음을 옮기며 세이지는 주변의 풍경이 바뀌는 걸 눈에 담았다. 그리고 거대한 나무가 눈앞에 떡 등장하자 세이지가 눈을 깜빡인다.
세이지는 의문을 넘어 의아함을 품었다. 수십가지의 물음표가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그러다가 내린 결론은 대체 이건 뭐야? 하는 아주 단순한 의문이다.
"..어..?"
폼포코가 옹이구멍 안으로 사라져버리자, 본능적으로 움찔하고 말았다. 이런 내용의 동화책을 어릴 때 본 것 같다. 저 옹이구멍은 안전한가. 폼포코가 들어갔으니 당연히 안전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저기로 들어간 것인가.
모르겠다.
세이지는 잠시 망설이다가 마음을 굳게 먹고 옹이구멍으로 들어갔다.
#665라우라 - 진행(nA7KSZ/t6a)2025-12-19 (금) 12:27:43
#666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2:29:43
214 자캐는_남을_위해_무언가를_포기한_적이_있는가
없지. 아직은.
369 자캐는_무대에_서_본_적이_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학생 때 학예회나 그런데 단체로 서보지 않았을까
246 자캐의_춤_실력
그럭저럭 비트에 맞춰서 살랑거릴 줄은 암.
근데 안하려고 함.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없지. 아직은.
369 자캐는_무대에_서_본_적이_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학생 때 학예회나 그런데 단체로 서보지 않았을까
246 자캐의_춤_실력
그럭저럭 비트에 맞춰서 살랑거릴 줄은 암.
근데 안하려고 함.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66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30:07
>>660
페이튼은 어느정도 경계하던 것을 누그러트리고 말을 이어갑니다.
"미안, 미안. 한시가 급해서 찾아왔어.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다고."
"페이튼, 중요한 얘기니까 잘 들어."
" ㅡ 오늘, 학원 본관 입구에 시체가 있었지. 그리고 거대한 글씨로 '지옥의 문이 다시 열리리라' 라고 적혀 있었어.
오늘 학원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알아? 말도 마, 장난 아니었어. 아이들은 덜덜 떨면서 기숙사에 틀어박히고, 기껏 나와 수업을 듣는 모범생 아이들도
최소한 다섯명씩 모여 다녔어. 학원에는 선생님들이 쫙 깔렸고... 교장 선생님이 학원의 결계와 보호 마술을 강화했어.
감시 마술을 쫙 깔아두었고, 그 탓에 마력이 요동쳐서 기절하는 아이들로 양호실도 꽉 찼지.
그리고, 학원의 위치가 새어나가지 않게 관리하는 '게이트키퍼' 가 학원 정원 너머 숲에 있는 건 알지? 그들도 회의를 위해 네명이 전부 모였어.
그들의 얼굴을 본 것도 처음이야... 어이쿠, 이야기가 새어나갔네.
여하튼, 학원에는 지금 소문이 쫙 퍼졌어.
'학원에 사탄 숭배자의 아이가 잠입해있다.' '범인은 저주받은 가문의 아이다. 그가 사람을 죽였다.'
그리고... 나는 뉴스 클럽의 클럽장으로써, 그리고 미래에 사탄 숭배자들과의 전선에서 맞서 싸우며 기사를 쓰겠다는 꿈을 위해서 ㅡ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어서 널 찾아왔어.
중급 마술사로 재빠르게 승급하고, 고등 마술사 이상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아이. 페이튼, 네 도움이 필요해. 나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러 가 주지 않겠어?
물론 맨 입으로 이런 제안을 하는건 아냐. 나는 '마술사 학회장' 과의 연줄이 있어. 네가 날 도와준다면, '고등 마술사 추천서' 를 그녀에게서 받아줄 수도 있어.
페이튼, 이건 엄청난 공이 될거야. 그리고 학원의 안전, 나아가 학생들인 우리들의 안전에도 크나큰 도움이 되겠지.
네 도움이 꼭 필요해. 어때, 지금 바로 나와 조사하러 가지 않을래? 몸만 오면 돼."
에릭은 긴 얘기를 진지한 표정으로 마치고 , 당신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페이튼은 어느정도 경계하던 것을 누그러트리고 말을 이어갑니다.
"미안, 미안. 한시가 급해서 찾아왔어.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다고."
"페이튼, 중요한 얘기니까 잘 들어."
" ㅡ 오늘, 학원 본관 입구에 시체가 있었지. 그리고 거대한 글씨로 '지옥의 문이 다시 열리리라' 라고 적혀 있었어.
오늘 학원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알아? 말도 마, 장난 아니었어. 아이들은 덜덜 떨면서 기숙사에 틀어박히고, 기껏 나와 수업을 듣는 모범생 아이들도
최소한 다섯명씩 모여 다녔어. 학원에는 선생님들이 쫙 깔렸고... 교장 선생님이 학원의 결계와 보호 마술을 강화했어.
감시 마술을 쫙 깔아두었고, 그 탓에 마력이 요동쳐서 기절하는 아이들로 양호실도 꽉 찼지.
그리고, 학원의 위치가 새어나가지 않게 관리하는 '게이트키퍼' 가 학원 정원 너머 숲에 있는 건 알지? 그들도 회의를 위해 네명이 전부 모였어.
그들의 얼굴을 본 것도 처음이야... 어이쿠, 이야기가 새어나갔네.
여하튼, 학원에는 지금 소문이 쫙 퍼졌어.
'학원에 사탄 숭배자의 아이가 잠입해있다.' '범인은 저주받은 가문의 아이다. 그가 사람을 죽였다.'
그리고... 나는 뉴스 클럽의 클럽장으로써, 그리고 미래에 사탄 숭배자들과의 전선에서 맞서 싸우며 기사를 쓰겠다는 꿈을 위해서 ㅡ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어서 널 찾아왔어.
중급 마술사로 재빠르게 승급하고, 고등 마술사 이상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아이. 페이튼, 네 도움이 필요해. 나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러 가 주지 않겠어?
물론 맨 입으로 이런 제안을 하는건 아냐. 나는 '마술사 학회장' 과의 연줄이 있어. 네가 날 도와준다면, '고등 마술사 추천서' 를 그녀에게서 받아줄 수도 있어.
페이튼, 이건 엄청난 공이 될거야. 그리고 학원의 안전, 나아가 학생들인 우리들의 안전에도 크나큰 도움이 되겠지.
네 도움이 꼭 필요해. 어때, 지금 바로 나와 조사하러 가지 않을래? 몸만 오면 돼."
에릭은 긴 얘기를 진지한 표정으로 마치고 , 당신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668라우라주(nA7KSZ/t6a)2025-12-19 (금) 12:30:36
>>666
첫번째 응답이 라우라랑 똑같네!
첫번째 응답이 라우라랑 똑같네!
#669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2:31:24
>>저주받은 가문의 아이<<
ㅋㅋㅋㅋㅋㅋ...
>>668 하이파이브?
ㅋㅋㅋㅋㅋㅋ...
>>668 하이파이브?
#670라우라주(nA7KSZ/t6a)2025-12-19 (금) 12:34:41
>>669
(100번 짝짝)
(100번 짝짝)
#671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2:36:15
>>670 (같이 짝짝)
#67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37:14
>>663
유즈리하는 생긋 미소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곧이어 떠나려는 그녀에게 플로렌스가 다가옵니다.
"하아,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티타임 자리가 끝났군요."
"그래서, 이제 어디로 향하실 계획이신지?"
"소녀에게 아주 재밌는 여흥거리가 있는데 함께해주지 않으시겠어요?"
씩, 웃으면서 플로렌스가 제안합니다만...
이번에는 물러나려면 물러 날 생각인것 같군요.
행동해보도록 합시다.
>>664
세이지는 주변의 풍경이 바뀌는 것을 보며 걷다가...
눈을 깜빡이고, 의아함을 품습니다. 수십개의 물음표가 세이지의 머릿속을 어지럽힙니다.
그리고, 움찔한 뒤에, 세이지는 마음을 굳게 먹고 옹이구멍 안으로 들어갑니
다
아
아
아
앗
! ? !
ㅡ 슈우웅!!!
세이지는 아주 높은곳에서 떨어집니다! 그리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풍경을 바라봅니다.
푸른 하늘이었다가, 붉은 하늘이었다가, 나무가 울창한 정글이었다가 ㅡ
때로는 바다였다가 ...
그렇게 한참을 떨어지다가.
툭. 하고 전혀 아프지 않은 채로. 마치 떨어지던 것이 꿈이라도 되는 것 마냥.
세이지는 새빨간 버섯 위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헤헤. 어서와!"
그리고 폼포코가 인사합니다.
주변을 둘러보자... 주변 풍경은 온통 처음 보는 식물과 나무들로 가득하군요.
이곳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665
라우라가 반대하며, 벌벌 떨면서 플로렌스 앞에 떨자 플로렌스는 의아하다는 듯한 얼굴로 라우라를 바라보다...
곧이어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쩔 수 없군요... 자매님의 부탁이라면 이번엔 그러도록 하겠어요."
"단, 다음번에는 제 여흥에 어울려주셔야 겠습니다."
플로렌스는 새빨간 눈동자를 빛내면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차를 천천히 마십니다.
"그러면 오늘의 티타임은 여기까지 하도록 할까요? 하루가 길었군요."
"기숙사로 가서 쉬는것이 좋지 않겠어요? ㅡ 자매님."
그렇게 말하면서, 플로렌스는 천천히 일어나 라우라의 뺨에 가벼이 입을 맞추어줍니다.
유즈리하는 생긋 미소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곧이어 떠나려는 그녀에게 플로렌스가 다가옵니다.
"하아,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티타임 자리가 끝났군요."
"그래서, 이제 어디로 향하실 계획이신지?"
"소녀에게 아주 재밌는 여흥거리가 있는데 함께해주지 않으시겠어요?"
씩, 웃으면서 플로렌스가 제안합니다만...
이번에는 물러나려면 물러 날 생각인것 같군요.
행동해보도록 합시다.
>>664
세이지는 주변의 풍경이 바뀌는 것을 보며 걷다가...
눈을 깜빡이고, 의아함을 품습니다. 수십개의 물음표가 세이지의 머릿속을 어지럽힙니다.
그리고, 움찔한 뒤에, 세이지는 마음을 굳게 먹고 옹이구멍 안으로 들어갑니
다
아
아
아
앗
! ? !
ㅡ 슈우웅!!!
세이지는 아주 높은곳에서 떨어집니다! 그리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풍경을 바라봅니다.
푸른 하늘이었다가, 붉은 하늘이었다가, 나무가 울창한 정글이었다가 ㅡ
때로는 바다였다가 ...
그렇게 한참을 떨어지다가.
툭. 하고 전혀 아프지 않은 채로. 마치 떨어지던 것이 꿈이라도 되는 것 마냥.
세이지는 새빨간 버섯 위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헤헤. 어서와!"
그리고 폼포코가 인사합니다.
주변을 둘러보자... 주변 풍경은 온통 처음 보는 식물과 나무들로 가득하군요.
이곳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665
라우라가 반대하며, 벌벌 떨면서 플로렌스 앞에 떨자 플로렌스는 의아하다는 듯한 얼굴로 라우라를 바라보다...
곧이어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쩔 수 없군요... 자매님의 부탁이라면 이번엔 그러도록 하겠어요."
"단, 다음번에는 제 여흥에 어울려주셔야 겠습니다."
플로렌스는 새빨간 눈동자를 빛내면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차를 천천히 마십니다.
"그러면 오늘의 티타임은 여기까지 하도록 할까요? 하루가 길었군요."
"기숙사로 가서 쉬는것이 좋지 않겠어요? ㅡ 자매님."
그렇게 말하면서, 플로렌스는 천천히 일어나 라우라의 뺨에 가벼이 입을 맞추어줍니다.
#673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2:37:25
>>0
역시 직감은 크게 틀리지않았다.
내게 배인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그렇게 느껴서 접근한거니까.
"새장은 이 아카데미를 말하는 걸까. 아니면 살아가는 세상 자체를 말하는걸까."
그녀가 느끼는 무료함은 학원을 벗어난다고 끝날 일 같아보이진 않았다.
꼭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 것 처럼.
그렇기에 내 욕망을 그리도 궁금해 하는 갈증만큼은 한꺼번에 털어놓고 싶지는 않았다.
"차차 알아가는게 어때? 여긴 보는 눈도 듣는 귀도 많으니까."
짖궂게 웃어보인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 카드패를 다 내미는 얼간이가 되고싶지는 않거든.
"그래도 이름정도는 털어놔도 괜찮겠다. 난 릴리.A.라베이. 라베이라는 가문을 듣는다고 편견이 생길거같지는 않은데. 플로렌스."
처음 맞이했던 프레이야와 이 여자는 궤가 다르다.
그렇지만 편견없이 욕망에 충실한 인간, 그런 인간이 색안경을 끼고 볼거같지는 않다.
만일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무척이나 실망해버리겠지만.
"아니지. 아니지. 특등석에서 커튼콜까지 봐줄 관객이자 후원자가 필요한 법이야. 장난감은 앞으로 만들어가는거고."
역시 직감은 크게 틀리지않았다.
내게 배인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그렇게 느껴서 접근한거니까.
"새장은 이 아카데미를 말하는 걸까. 아니면 살아가는 세상 자체를 말하는걸까."
그녀가 느끼는 무료함은 학원을 벗어난다고 끝날 일 같아보이진 않았다.
꼭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 것 처럼.
그렇기에 내 욕망을 그리도 궁금해 하는 갈증만큼은 한꺼번에 털어놓고 싶지는 않았다.
"차차 알아가는게 어때? 여긴 보는 눈도 듣는 귀도 많으니까."
짖궂게 웃어보인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 카드패를 다 내미는 얼간이가 되고싶지는 않거든.
"그래도 이름정도는 털어놔도 괜찮겠다. 난 릴리.A.라베이. 라베이라는 가문을 듣는다고 편견이 생길거같지는 않은데. 플로렌스."
처음 맞이했던 프레이야와 이 여자는 궤가 다르다.
그렇지만 편견없이 욕망에 충실한 인간, 그런 인간이 색안경을 끼고 볼거같지는 않다.
만일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무척이나 실망해버리겠지만.
"아니지. 아니지. 특등석에서 커튼콜까지 봐줄 관객이자 후원자가 필요한 법이야. 장난감은 앞으로 만들어가는거고."
#674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2:38:48
악 나메미스
#67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41:43
>>673
릴리의 말에 플로렌스는 흥미로운듯 눈을 휘어 웃으면서, 차를 천천히 마십니다.
"지금은 아카데미겠네요. 이곳 바깥 무대는... 후후."
플로렌스는 뒷말을 삼킨 뒤에, "소녀를 어디까지 애태우시려는건가요? 야릇하신 분." 이라고 이야기하며 능글맞게 웃습니다.
곧이어 릴리의 이름을 들은 플로렌스는 푸훗, 하고 웃습니다.
"아아, 라베이 가문의 여식분이셨군요? 들어본 적 있는 가문이랍니다. 그래서 ㅡ "
"소녀에게 보여주실 연극은 어떤 연극이신지?"
릴리의 말에 플로렌스는 흥미로운듯 눈을 휘어 웃으면서, 차를 천천히 마십니다.
"지금은 아카데미겠네요. 이곳 바깥 무대는... 후후."
플로렌스는 뒷말을 삼킨 뒤에, "소녀를 어디까지 애태우시려는건가요? 야릇하신 분." 이라고 이야기하며 능글맞게 웃습니다.
곧이어 릴리의 이름을 들은 플로렌스는 푸훗, 하고 웃습니다.
"아아, 라베이 가문의 여식분이셨군요? 들어본 적 있는 가문이랍니다. 그래서 ㅡ "
"소녀에게 보여주실 연극은 어떤 연극이신지?"
#676유진(fm/4mPkq9G)2025-12-19 (금) 12:42:57
>>0
"뭘 준비하면 되지?"
쥐 인간의 말에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너도 뭔가 사정이 있겠지."
"네가 내 목숨을 구했으니, 나도 목숨을 거는 게 맞겠지?"
유진은 플로렌스가 준 물약을 쥐 인간에게 건네줬다.
"솔직히 말할게. 그 놈이 준 물약이야. 너희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거라고 했어. 그러니 맡아만 줘. 나중에 일이 끝나면 우리 치유마술교수님께 성분의뢰를 요청드릴꺼니까."
"그리고..그정도로 급하다면 고작 나 하나 가지고는 어림도 없겠지."
"무슨 상황인지는 예상이 가지만..다른 방법도 없으니까."
"뭘 준비하면 되지?"
쥐 인간의 말에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너도 뭔가 사정이 있겠지."
"네가 내 목숨을 구했으니, 나도 목숨을 거는 게 맞겠지?"
유진은 플로렌스가 준 물약을 쥐 인간에게 건네줬다.
"솔직히 말할게. 그 놈이 준 물약이야. 너희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거라고 했어. 그러니 맡아만 줘. 나중에 일이 끝나면 우리 치유마술교수님께 성분의뢰를 요청드릴꺼니까."
"그리고..그정도로 급하다면 고작 나 하나 가지고는 어림도 없겠지."
"무슨 상황인지는 예상이 가지만..다른 방법도 없으니까."
#677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2:43:44
>>0
situplay>8875>638
"야호!"
4세를 타고 달리며 와아- 하고 탄성과 함께 야호!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바람을 가르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마상창도 좋지만, 올가미를 돌리고 싶은 기분도 들었다.
"너 아주 멋진 말이구나!"
비단은 하하하 크게 웃으면서 바람을 느꼈다.
//갸악 갑자기 형이 와서 사라졌다 왔습미다...
situplay>8875>638
"야호!"
4세를 타고 달리며 와아- 하고 탄성과 함께 야호!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바람을 가르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마상창도 좋지만, 올가미를 돌리고 싶은 기분도 들었다.
"너 아주 멋진 말이구나!"
비단은 하하하 크게 웃으면서 바람을 느꼈다.
//갸악 갑자기 형이 와서 사라졌다 왔습미다...
#678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2:43:57
>>0
세이지는 옹이구멍으로 들어가자마자 지반이 사라지며 그대로 추락하는 몸뚱이에 비명도 지르지 못했다.
그만한 저택을 깨끗하게 불태운 화재에서 부지한 목숨이 여기서 날아가버리는구나. 사실 폼포코의 '친구'라는 의미는 죽은 자신을 의미하는 거였던가. 세이지는 아주 유약하기 짝이 없는 비명을 질렀다.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풍경이 추락의 충격을 잊게 만든 탓이다.
대체 지금 어디에 있는건가 하는 의문.
결국 어지럽게 바뀌는 풍경에 세이지는 눈을 질끈 감고 만다.
퐁신한 감각에 세이지는 감았던 눈을 뜨며 허둥지둥 헝크러졌을 앞머리를 정돈했다. 손에 잡히는 새빨간 버섯. 그 위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자신의 모습에 몸이 굳었다.
"여긴...여긴 대체..?"
세이지는 옹이구멍으로 들어가자마자 지반이 사라지며 그대로 추락하는 몸뚱이에 비명도 지르지 못했다.
그만한 저택을 깨끗하게 불태운 화재에서 부지한 목숨이 여기서 날아가버리는구나. 사실 폼포코의 '친구'라는 의미는 죽은 자신을 의미하는 거였던가. 세이지는 아주 유약하기 짝이 없는 비명을 질렀다.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풍경이 추락의 충격을 잊게 만든 탓이다.
대체 지금 어디에 있는건가 하는 의문.
결국 어지럽게 바뀌는 풍경에 세이지는 눈을 질끈 감고 만다.
퐁신한 감각에 세이지는 감았던 눈을 뜨며 허둥지둥 헝크러졌을 앞머리를 정돈했다. 손에 잡히는 새빨간 버섯. 그 위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자신의 모습에 몸이 굳었다.
"여긴...여긴 대체..?"
#679유즈리하 - 진행(vwN/l1TOa2)2025-12-19 (금) 12:44:42
>>0
"하아, 여흥이라..."
지금까지의 일들로 미루어보아
이 여자의 여흥이란, 정상적인 범주는 아닌 모양이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파장이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것을― 유즈리하는 내심적으로 알고 있었다.
"...뭐, 좋사와요."
"특별히 유즈리하의 시간을 할애해드리도록 하죠."
고마운 줄 알아야 할 것이어요.
"부디 소녀의 마음에 드는 것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기숙사로 돌아가서 에스프레소나 마셔버릴테니까요."
"그래서, 그 여흥거리란?"
"하아, 여흥이라..."
지금까지의 일들로 미루어보아
이 여자의 여흥이란, 정상적인 범주는 아닌 모양이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파장이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것을― 유즈리하는 내심적으로 알고 있었다.
"...뭐, 좋사와요."
"특별히 유즈리하의 시간을 할애해드리도록 하죠."
고마운 줄 알아야 할 것이어요.
"부디 소녀의 마음에 드는 것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기숙사로 돌아가서 에스프레소나 마셔버릴테니까요."
"그래서, 그 여흥거리란?"
#68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45:45
>>676
"준비할 것 없어. 따라오기나 해. 숨어 들어갈 통로로 안내할테니까."
쥐 인간이 그렇게 말한 뒤에, 물약을 받아듭니다.
"그 여자가 준 물약이라.. 내키지 않지만, 지금은 여기에 걸어 볼 수 밖에 없군. 마침 아내와 아이가 아파. 생명이 위급해. 어서 가서 먹여야겠군."
"모든 쥐 인간들이 나서서 수리하고 있어. 너도 힘을 보태줘."
"가자, 친구."
유진과 쥐 인간은 학원으로 몰래 숨어들어갑니다...
그리고 유진과 쥐 인간은 학원 화장실로 숨어들어오는데에 성공합니다.
"여기야. 이 변기칸 뒤쪽에 공간이 있다."
변기칸 뒤쪽의 타일을 들어내자, 역한 냄새와 함께 텅 비어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들어가지."
쥐 인간이 앞장서는군요.
따라가봅시다.
"준비할 것 없어. 따라오기나 해. 숨어 들어갈 통로로 안내할테니까."
쥐 인간이 그렇게 말한 뒤에, 물약을 받아듭니다.
"그 여자가 준 물약이라.. 내키지 않지만, 지금은 여기에 걸어 볼 수 밖에 없군. 마침 아내와 아이가 아파. 생명이 위급해. 어서 가서 먹여야겠군."
"모든 쥐 인간들이 나서서 수리하고 있어. 너도 힘을 보태줘."
"가자, 친구."
유진과 쥐 인간은 학원으로 몰래 숨어들어갑니다...
그리고 유진과 쥐 인간은 학원 화장실로 숨어들어오는데에 성공합니다.
"여기야. 이 변기칸 뒤쪽에 공간이 있다."
변기칸 뒤쪽의 타일을 들어내자, 역한 냄새와 함께 텅 비어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들어가지."
쥐 인간이 앞장서는군요.
따라가봅시다.
#681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2:48:57
>>0
이야기를 듣던 페이튼의 표정이 조금씩 굳어 갔다. '다섯 명씩 모여 다녔다고? 난 혼자 다녔는데?'
...어쩌면 생각보다 페이튼은 강심장이었던 걸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마이페이스거나.
확실히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페이튼의 성장곡선은 결코 더딘 편이 아니다.
입학한 해의 첫 중간고사 시점에서 중급 마술사 시험을 통과하고, 그로부터 얼마 되지도 않아 고등 마술사 시험의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니까.
아카데미 주위에서 고등 마술사 정도의 인력을 찾으려면 졸업생이거나 적어도 졸업 학년의 우등생 정도는 되는 인물이어야 하지만...
페이튼은 1학년임에도 벌써 그 정도 수준을 내다보고 있으니, 상당히 잠재력과 가성비가 뛰어난 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으쓱.
"...하지만 이렇게 비밀리에 조사를 할 필요가 있나?"
불필요한 행동으로 더 큰 위험을 초래하면 민폐가 될 뿐. 의심의 눈초리를 품고 되물으려고 했지만, 이윽고 짐작가는 것이 하나 생각났다.
마술사 사회의 복잡한 정치에 별 지식이 없었던 페이튼도 이제 저주받은 가문이 무엇인지는 안다. 사탄 숭배자와 연루된 핏줄.
하지만, 그들의 내력을 전혀 모른 채로 저주받은 가문 출신의 친구를 여럿 만들었는데 그들 중 누구도 부당한 오해를 살 만한 인물은 아니었다. 유즈리하 양도, 번스타인 양도, 라베이 양도.
...그러나 대부분의 마술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지금 그 친구들 중 누군가가 해코지를 당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즉, 공개적인 조사로는 저주받은 가문이니 뭐니 하는 마술사 사회의 선입견과 완전히 무관하게 진상을 밝혀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알았어요." 페이튼은 고개를 끄덕였다. "대신, 추천서 관련된 건 없던 이야기로 해 주세요. 그런 건... 필요 없어요."
마술사로서 출세하는 것이 목적인 페이튼이 그런 말을 하기까지는 꽤 많은 용기와 담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사탄 숭배자의 음모를 밝혀내고 성공적으로 분쇄한다면, 기숙사에서 숨만 쉬고 있어도 어른들이 문을 때려부숴서라도 들어와서 트로피를 안기고 화관을 씌운 다음 축제 행렬에 앞세워 줄 것 아닌가?
왜 '추천서를 청탁하기 위해서 위험한 임무에 뛰어들었다'는 그림이 되어야 하지? 공직자의 청렴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요즘 세상에, 불필요한 커넥션으로 먼 훗날 구설수가 생기는 건 사양이다!
"제가 이번 일에 독단적으로 가담하는 건 그저 공익을 위해서예요. 대신, 만약 제가 한 건 하면 뉴스 클럽에서 특종으로 보도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이야기를 듣던 페이튼의 표정이 조금씩 굳어 갔다. '다섯 명씩 모여 다녔다고? 난 혼자 다녔는데?'
...어쩌면 생각보다 페이튼은 강심장이었던 걸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마이페이스거나.
확실히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페이튼의 성장곡선은 결코 더딘 편이 아니다.
입학한 해의 첫 중간고사 시점에서 중급 마술사 시험을 통과하고, 그로부터 얼마 되지도 않아 고등 마술사 시험의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니까.
아카데미 주위에서 고등 마술사 정도의 인력을 찾으려면 졸업생이거나 적어도 졸업 학년의 우등생 정도는 되는 인물이어야 하지만...
페이튼은 1학년임에도 벌써 그 정도 수준을 내다보고 있으니, 상당히 잠재력과 가성비가 뛰어난 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으쓱.
"...하지만 이렇게 비밀리에 조사를 할 필요가 있나?"
불필요한 행동으로 더 큰 위험을 초래하면 민폐가 될 뿐. 의심의 눈초리를 품고 되물으려고 했지만, 이윽고 짐작가는 것이 하나 생각났다.
마술사 사회의 복잡한 정치에 별 지식이 없었던 페이튼도 이제 저주받은 가문이 무엇인지는 안다. 사탄 숭배자와 연루된 핏줄.
하지만, 그들의 내력을 전혀 모른 채로 저주받은 가문 출신의 친구를 여럿 만들었는데 그들 중 누구도 부당한 오해를 살 만한 인물은 아니었다. 유즈리하 양도, 번스타인 양도, 라베이 양도.
...그러나 대부분의 마술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지금 그 친구들 중 누군가가 해코지를 당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즉, 공개적인 조사로는 저주받은 가문이니 뭐니 하는 마술사 사회의 선입견과 완전히 무관하게 진상을 밝혀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알았어요." 페이튼은 고개를 끄덕였다. "대신, 추천서 관련된 건 없던 이야기로 해 주세요. 그런 건... 필요 없어요."
마술사로서 출세하는 것이 목적인 페이튼이 그런 말을 하기까지는 꽤 많은 용기와 담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사탄 숭배자의 음모를 밝혀내고 성공적으로 분쇄한다면, 기숙사에서 숨만 쉬고 있어도 어른들이 문을 때려부숴서라도 들어와서 트로피를 안기고 화관을 씌운 다음 축제 행렬에 앞세워 줄 것 아닌가?
왜 '추천서를 청탁하기 위해서 위험한 임무에 뛰어들었다'는 그림이 되어야 하지? 공직자의 청렴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요즘 세상에, 불필요한 커넥션으로 먼 훗날 구설수가 생기는 건 사양이다!
"제가 이번 일에 독단적으로 가담하는 건 그저 공익을 위해서예요. 대신, 만약 제가 한 건 하면 뉴스 클럽에서 특종으로 보도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682릴리(7ZuJ/73eKW)2025-12-19 (금) 12:51:41
>>0
"소설을 하나 써보자. 세상의 역사에는 마녀사냥이라는게 꽤 많았잖아?"
미지의 힘. 규명할 수 없는 현상.
그런걸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걸 마녀라 낙인찍고 일반인들은 배척하기 일수였다.
인류의 역사에선 그걸 흑역사처럼 치부하지만 말이지.
"지금의 일반인도 마술사를 만나면 신비함이 먼저일까. 아니면 두려움이 먼저일까."
검지를 들어올리며,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이라는 제스쳐를 보인다.
"두려움이 앞서면 말이지... 마술을 다루지 못하는 인간들은 마술을 다루는 인간에게 총구를 겨누겠지. 어디까지나 상상만해보자고."
물론 극한으로 마술의 극의에 달한 이들은 그런 총구조차도 무시하겠지만,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총구를 든 이가 신비를 접한 이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인간의 욕망은 말이지. 두렵고 자기가 통제하지 못하는 건 눈앞에서 배재하려고하거든. 그게 더 배배꼬인 녀석들은 가질수 없는건 없애버리자는 생각을 품고. 그런 소설을 한번 써봤어."
어디까지나 연극이자 소설.
그렇게 치부하며 타인의 이야기인것마냥 늘어놓는다.
"어때 이정도면 만족했어?"
"소설을 하나 써보자. 세상의 역사에는 마녀사냥이라는게 꽤 많았잖아?"
미지의 힘. 규명할 수 없는 현상.
그런걸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걸 마녀라 낙인찍고 일반인들은 배척하기 일수였다.
인류의 역사에선 그걸 흑역사처럼 치부하지만 말이지.
"지금의 일반인도 마술사를 만나면 신비함이 먼저일까. 아니면 두려움이 먼저일까."
검지를 들어올리며,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이라는 제스쳐를 보인다.
"두려움이 앞서면 말이지... 마술을 다루지 못하는 인간들은 마술을 다루는 인간에게 총구를 겨누겠지. 어디까지나 상상만해보자고."
물론 극한으로 마술의 극의에 달한 이들은 그런 총구조차도 무시하겠지만,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총구를 든 이가 신비를 접한 이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인간의 욕망은 말이지. 두렵고 자기가 통제하지 못하는 건 눈앞에서 배재하려고하거든. 그게 더 배배꼬인 녀석들은 가질수 없는건 없애버리자는 생각을 품고. 그런 소설을 한번 써봤어."
어디까지나 연극이자 소설.
그렇게 치부하며 타인의 이야기인것마냥 늘어놓는다.
"어때 이정도면 만족했어?"
#683유진(fm/4mPkq9G)2025-12-19 (금) 12:52:11
>>0
"그건..최대한 쓰지말자. 내가 치유해보고 정말로 죽기 직전에만 마지막 수단으로 쓰자고"
상상했다.
하수구에서 괴물쥐에게 쫓기는 상황을.
플로렌스가 치료물약이랍시고 쥐인간에게 이걸 주는 것을 유도했다면?
그리고 이걸 마신 쥐인간들이 흉폭해져서 하수구를 파괴하고 학원까지 올라간다면?
하수구의 괴물은 그저 쥐인간을 부르기 위한 미끼일 뿐라면?
그녀의 원래 계획이 괴물이 난동피우다가 학원에서 제압, 피해를 입은 쥐 인간들에게 플로렌스가 사람 좋은 얼굴을 하면서 물약을 주는 것이라면...
하수도로 향한다!!
"그건..최대한 쓰지말자. 내가 치유해보고 정말로 죽기 직전에만 마지막 수단으로 쓰자고"
상상했다.
하수구에서 괴물쥐에게 쫓기는 상황을.
플로렌스가 치료물약이랍시고 쥐인간에게 이걸 주는 것을 유도했다면?
그리고 이걸 마신 쥐인간들이 흉폭해져서 하수구를 파괴하고 학원까지 올라간다면?
하수구의 괴물은 그저 쥐인간을 부르기 위한 미끼일 뿐라면?
그녀의 원래 계획이 괴물이 난동피우다가 학원에서 제압, 피해를 입은 쥐 인간들에게 플로렌스가 사람 좋은 얼굴을 하면서 물약을 주는 것이라면...
하수도로 향한다!!
#68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2:53:49
>>677
비단은 크게 웃으면서 바람을 느낍니다...
실컷 달리고 난 뒤에, 러브와 비단은 말에서 내립니다.
"하아, 즐거운 승마였군. 어때, 영감은 좀 떠올랐나? 소년."
그리고 그때.
퍼억 ㅡ ! 하는 소리와 함께.
러브가 무언가에 받혀 그대로 멀리 날아갑니다.
"이봐, 러브! 아직도 그 지긋지긋한 경마 놀이를 하고 있나?"
... 저건...
ㅡ 포니 ?
"포니 경마야말로 진짜 경마라는 것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거냐?"
"..미... 미친놈들아... 쿨럭..."
러브가 옆구리를 부여잡으면서 천천히 일어납니다...
"너네는 포니가 아니잖아!!!"
그렇습니다.
자세히 보니... 포니 코스프레를 한 사내들이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아무래도 단단히 정신이 나간 것 같습니다.
>>678
세이지는 아주 유약한 비명을 지르고 ,
곧이어 허둥지둥 앞머리를 정돈한 뒤에, 여기는 어딘지 묻습니다.
"헤헤, 여기, 내 지비야!"
"따라와, 가자!"
폼포코는 세이지의 손을 잡아 이끌며 앞으로 나갑니다.
...
듣도 보도 못한 버섯, 빛을 내는 식물들
예쁘게 발광하는 열매들 , 기분 좋은 바람
거대하게 뻗어있는 나무들과 푸르른 하늘.
그리고..
"안녕하세요, 아가씨."
곳곳에서 보이는 정령들이 인사를 건네옵니다.
폼포코는 그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군요.
"저 안쪽에 주고 싶은게 이써!"
>>679
유즈리하의 말에 플로렌스는 씩 웃습니다.
"당신, 아까 달콤한 케이크 클럽 얘기했죠?"
" ㅡ 그녀석들에게 '인생 최후의 달콤한 케이크' 를 선사하지 않겠어요?"
플로렌스는 광기어린 두 붉은 눈동자를 불태우며 묻습니다 . . .
비단은 크게 웃으면서 바람을 느낍니다...
실컷 달리고 난 뒤에, 러브와 비단은 말에서 내립니다.
"하아, 즐거운 승마였군. 어때, 영감은 좀 떠올랐나? 소년."
그리고 그때.
퍼억 ㅡ ! 하는 소리와 함께.
러브가 무언가에 받혀 그대로 멀리 날아갑니다.
"이봐, 러브! 아직도 그 지긋지긋한 경마 놀이를 하고 있나?"
... 저건...
ㅡ 포니 ?
"포니 경마야말로 진짜 경마라는 것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거냐?"
"..미... 미친놈들아... 쿨럭..."
러브가 옆구리를 부여잡으면서 천천히 일어납니다...
"너네는 포니가 아니잖아!!!"
그렇습니다.
자세히 보니... 포니 코스프레를 한 사내들이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아무래도 단단히 정신이 나간 것 같습니다.
>>678
세이지는 아주 유약한 비명을 지르고 ,
곧이어 허둥지둥 앞머리를 정돈한 뒤에, 여기는 어딘지 묻습니다.
"헤헤, 여기, 내 지비야!"
"따라와, 가자!"
폼포코는 세이지의 손을 잡아 이끌며 앞으로 나갑니다.
...
듣도 보도 못한 버섯, 빛을 내는 식물들
예쁘게 발광하는 열매들 , 기분 좋은 바람
거대하게 뻗어있는 나무들과 푸르른 하늘.
그리고..
"안녕하세요, 아가씨."
곳곳에서 보이는 정령들이 인사를 건네옵니다.
폼포코는 그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군요.
"저 안쪽에 주고 싶은게 이써!"
>>679
유즈리하의 말에 플로렌스는 씩 웃습니다.
"당신, 아까 달콤한 케이크 클럽 얘기했죠?"
" ㅡ 그녀석들에게 '인생 최후의 달콤한 케이크' 를 선사하지 않겠어요?"
플로렌스는 광기어린 두 붉은 눈동자를 불태우며 묻습니다 . . .
#685페이튼주(r61BkJTXA6)2025-12-19 (금) 12:54:19
포니 경마다!!! 포니 경마!!!! 꺄아아!!!!!
#686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2:55:55
우우우 우마닷치
#687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2:56:09
진행 레스를 쓰기 전에 이 말은 해야겠다
저게 뭐시여
저게 뭐시여
#688라우라 - 진행(nA7KSZ/t6a)2025-12-19 (금) 12:56:39
#689라우라주(nA7KSZ/t6a)2025-12-19 (금) 12:57:04
난 자리 비울게 안녕
#690유진주(fm/4mPkq9G)2025-12-19 (금) 12:58:17
라바
#691유진주(fm/4mPkq9G)2025-12-19 (금) 12:58:24
포니경마?
#692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2:58:34
>>0
"집?"
"여기가 집이라고요? 본가?"
옹이구멍 안이? 하는 물음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걸 겨우 참아낸 세이지가 폼포코의 손에 이끌려서 비틀비틀 걸음을 옮겼다. 가는 건 괜찮은데 너무 오래 떨어져서 그런지 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어찌어찌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세이지는 폼포코의 뒤를 따른다.
세상에 맙소사 이게 뭔가. 말로만 듣던 정령계? 그런 곳인가? 정령들의 인사를 보자마자 세이지는 확신 아닌 확신을 할 수 있었다.
폼포코는 정령이-다?
"폼포코양? 주고 싶은 게 뭔지 궁금하기도 한데 폼포코양은 대체.."
정령이 주고 싶은 게 대체 뭔데!
"집?"
"여기가 집이라고요? 본가?"
옹이구멍 안이? 하는 물음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걸 겨우 참아낸 세이지가 폼포코의 손에 이끌려서 비틀비틀 걸음을 옮겼다. 가는 건 괜찮은데 너무 오래 떨어져서 그런지 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어찌어찌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세이지는 폼포코의 뒤를 따른다.
세상에 맙소사 이게 뭔가. 말로만 듣던 정령계? 그런 곳인가? 정령들의 인사를 보자마자 세이지는 확신 아닌 확신을 할 수 있었다.
폼포코는 정령이-다?
"폼포코양? 주고 싶은 게 뭔지 궁금하기도 한데 폼포코양은 대체.."
정령이 주고 싶은 게 대체 뭔데!
#693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2:59:15
라바
???????????????????
비단비단에게 무슨 일이?
???????????????????
비단비단에게 무슨 일이?
#694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3:00:16
>>0 >>684
"일단, 달리는 말은 멋지다는 점? 멀리서 달리는 걸 관찰하고 싶은데-"
말에서 내려서. 4세를 마구 쓰다듬으며 '훌륭했어- 멋졌어-'하고 칭찬을 해주던 비단은. 러브의 말에 대답했다.
달리는 말 위에서의 풍경을 보는 것도 좋았지만, 말이 달리는 만큼 그걸 메인으로 잡는 게 맞지 않나 싶었다.
정 뭣하면 여러 버전으로 그려보지 뭐! 태연하게 생각하던 비단은-
눈 앞에서 러브가 받혀서 날아가는 걸 보았다.
러브를 받아버린 건, 어. 그러니까.
"내가 사람들의 취향은 가능한 이해해주려는 편인데, 저건 좀 쉽지 않다, 야…."
포니 코스프레를 하고 사람을 받아버리는 사람들은 정말 쉽지 않았다….
러브가 일어나는 걸 도와주면서 묘한 눈으로 포니 코스프레들을 본다.
"괜찮아요 선배?"
"일단, 달리는 말은 멋지다는 점? 멀리서 달리는 걸 관찰하고 싶은데-"
말에서 내려서. 4세를 마구 쓰다듬으며 '훌륭했어- 멋졌어-'하고 칭찬을 해주던 비단은. 러브의 말에 대답했다.
달리는 말 위에서의 풍경을 보는 것도 좋았지만, 말이 달리는 만큼 그걸 메인으로 잡는 게 맞지 않나 싶었다.
정 뭣하면 여러 버전으로 그려보지 뭐! 태연하게 생각하던 비단은-
눈 앞에서 러브가 받혀서 날아가는 걸 보았다.
러브를 받아버린 건, 어. 그러니까.
"내가 사람들의 취향은 가능한 이해해주려는 편인데, 저건 좀 쉽지 않다, 야…."
포니 코스프레를 하고 사람을 받아버리는 사람들은 정말 쉽지 않았다….
러브가 일어나는 걸 도와주면서 묘한 눈으로 포니 코스프레들을 본다.
"괜찮아요 선배?"
#69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00:32
>>681
"그야 학원 선생님들이 위험하다고 만류할테니까. 그리고, '그곳' 으로 들어가려면 지금밖에 기회가 없어."
에릭이 설명을 덧붙이는군요.
곧이어 페이튼이 고개를 끄덕이자, 에릭도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고마워. 네 말대로 할게."
그리고는 부드럽게 웃으며, 페이튼을 안내하기 시작합니다.
페이튼과 에릭은 함께 학원의 구 건물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
얼마나 걸었을까요? 간신히 경계를 서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들키지 않고, 학원의 구 건물까지 오는데에 성공합니다.
그 안쪽으로 들어가자,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낡은 건물 탓일까요?
사용하지 않은 지 오래된 이 건물에는, 음악 소리와 관련된 비밀이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어쩌면 유령과 관련된 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 탓인지 더더욱 음산해보이는군요.
하지만 에릭은 망설이지 않습니다. 뚜벅, 뚜벅 안쪽으로 들어가며,
막힌 벽이 있는 장소에 서서 바닥에 마술진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 '학원의 지하' 에 관한 소문은 들어 본 적 있어?"
"학원의 지하에는 수많은 악귀들이 봉인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지. 내가 사탄 숭배자라면, 분명 거기를 노릴거야."
"이 학원에서 3년간 지내면서 모은 정보들로 만드는 마술진이야. 먹혀야 할텐데..."
에릭은 마침내 마술진을 다 그리고 ㅡ
마나를 불어넣자.
ㅡ 끼이익 . . .
하는 소리와 함께, 천천히 막혀있던 벽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긴 계단이 보이는군요.
"와, 이게 진짜 될 줄은 몰랐는데."
작게 중얼거리다가.
"아, 아무것도 아냐... 그럼 들어갈까?"
페이튼과 에릭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러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새카만 칠흑같은 어둠만이 우리를 반깁니다.
ㅡ 파앗.
하고 에릭이 생활 마술, '라이트' 를 써서 간신히 시야를 밝힙니다.
"...그럼 조사해보도록 하자. 더 안쪽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짐이 좀 많네."
무너진 서재들, 항아리들 따위가 보입니다...
안쪽으로 가는 길을 찾아보며 이것저것 조사해봅시다.
"그야 학원 선생님들이 위험하다고 만류할테니까. 그리고, '그곳' 으로 들어가려면 지금밖에 기회가 없어."
에릭이 설명을 덧붙이는군요.
곧이어 페이튼이 고개를 끄덕이자, 에릭도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고마워. 네 말대로 할게."
그리고는 부드럽게 웃으며, 페이튼을 안내하기 시작합니다.
페이튼과 에릭은 함께 학원의 구 건물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
얼마나 걸었을까요? 간신히 경계를 서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들키지 않고, 학원의 구 건물까지 오는데에 성공합니다.
그 안쪽으로 들어가자,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낡은 건물 탓일까요?
사용하지 않은 지 오래된 이 건물에는, 음악 소리와 관련된 비밀이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어쩌면 유령과 관련된 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 탓인지 더더욱 음산해보이는군요.
하지만 에릭은 망설이지 않습니다. 뚜벅, 뚜벅 안쪽으로 들어가며,
막힌 벽이 있는 장소에 서서 바닥에 마술진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 '학원의 지하' 에 관한 소문은 들어 본 적 있어?"
"학원의 지하에는 수많은 악귀들이 봉인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지. 내가 사탄 숭배자라면, 분명 거기를 노릴거야."
"이 학원에서 3년간 지내면서 모은 정보들로 만드는 마술진이야. 먹혀야 할텐데..."
에릭은 마침내 마술진을 다 그리고 ㅡ
마나를 불어넣자.
ㅡ 끼이익 . . .
하는 소리와 함께, 천천히 막혀있던 벽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긴 계단이 보이는군요.
"와, 이게 진짜 될 줄은 몰랐는데."
작게 중얼거리다가.
"아, 아무것도 아냐... 그럼 들어갈까?"
페이튼과 에릭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러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새카만 칠흑같은 어둠만이 우리를 반깁니다.
ㅡ 파앗.
하고 에릭이 생활 마술, '라이트' 를 써서 간신히 시야를 밝힙니다.
"...그럼 조사해보도록 하자. 더 안쪽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짐이 좀 많네."
무너진 서재들, 항아리들 따위가 보입니다...
안쪽으로 가는 길을 찾아보며 이것저것 조사해봅시다.
#69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3:01:14
라바!
나 저 정도면 중대한 사건이라고 생각해
정신건강상 문제로.
나 저 정도면 중대한 사건이라고 생각해
정신건강상 문제로.
#697유진주(fm/4mPkq9G)2025-12-19 (금) 13:02:31
라우라 지금 데이트 신청 한거임?
#698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3:03:09
근데 진행마다 전부 장르가 다르군 그래
#699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3:03:35
머 누가 데이트 신청했다고?
>>698 캡틴이 입맛대로 말아주는 진행
>>698 캡틴이 입맛대로 말아주는 진행
#700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3:04:34
뭐? 라우라랑 플로렌스가 데이트를 한다고?!!
#70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05:13
고등 마술사 승급 시험에 공을 들인건 좋은데
이거 레스 쓰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너무 죄송스럽네요
(사유 : 너무 오래걸려서 정신력 깎이는게 두배임)
세시간 진행했으니까 오늘은 15분만 쉬었다가 다시 진행해볼까요~
진행 중간 후기도 알려주시면 넘 감사드리는!
후히히 다들 >>포니경마<< 웃겨해주셔서 넘 기쁜... 이거 진짜 혼신의 개그였던..ㅋㅋㅋㅋㅋㅋ
이거 레스 쓰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너무 죄송스럽네요
(사유 : 너무 오래걸려서 정신력 깎이는게 두배임)
세시간 진행했으니까 오늘은 15분만 쉬었다가 다시 진행해볼까요~
진행 중간 후기도 알려주시면 넘 감사드리는!
후히히 다들 >>포니경마<< 웃겨해주셔서 넘 기쁜... 이거 진짜 혼신의 개그였던..ㅋㅋㅋㅋㅋㅋ
#70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05:24
머 데이트라고 (눈번쩍)
#703유진주(fm/4mPkq9G)2025-12-19 (금) 13:05:50
텀 길어서 미안하다 캡틴!!! 이젠 짧아진다!!!
#704에단 - 진행(SfvJlFXGkO)2025-12-19 (금) 13:06:14
>>0
>>654
찰랑 찰랑, 차의 표면이 숟가락을 따라 넘실대며 차에 우유와 설탕이 섞인다.
차 한 잔에 한마디. 또 차 한 잔에 한마디.. 솔직히 말해서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그냥 친해지기 전까지 아무 말이나 꺼내보는거다. 하나라도 얻어걸리면 그때부터 좀더 말이 길어지는거지.
우유 섞인 홍차만큼이나 미적지근한 대화 사이에 아까 아이들 틈에서 보았던 얼굴이 가까워진다.
건네오는 인사에 다리를 꼬고 한 손으론 찻잔을 든 꽤나 건방진 자세로 한손을 가볍게 들어올린다.
"어, 내는 에단 베하르야~ 반갑다. 이스턴우드, 어디서 마이 들어본 이름이네?"
"하~ 교양 있어 보일라고 힘 억수로 주고 있는데 티나나? 어렵네~ 이거 입버릇 돼가. 와서 한 잔 할래?"
난잡한 악센트에 가볍게 한번 아르르 텅트위스트를 해보았다.
앞선 루즈한 대화 덕분에 심드렁한 미소가 피어오른 얼굴이지만 아직 남는 자리 많다며 살살살 꼬셔본다.
>>654
찰랑 찰랑, 차의 표면이 숟가락을 따라 넘실대며 차에 우유와 설탕이 섞인다.
차 한 잔에 한마디. 또 차 한 잔에 한마디.. 솔직히 말해서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그냥 친해지기 전까지 아무 말이나 꺼내보는거다. 하나라도 얻어걸리면 그때부터 좀더 말이 길어지는거지.
우유 섞인 홍차만큼이나 미적지근한 대화 사이에 아까 아이들 틈에서 보았던 얼굴이 가까워진다.
건네오는 인사에 다리를 꼬고 한 손으론 찻잔을 든 꽤나 건방진 자세로 한손을 가볍게 들어올린다.
"어, 내는 에단 베하르야~ 반갑다. 이스턴우드, 어디서 마이 들어본 이름이네?"
"하~ 교양 있어 보일라고 힘 억수로 주고 있는데 티나나? 어렵네~ 이거 입버릇 돼가. 와서 한 잔 할래?"
난잡한 악센트에 가볍게 한번 아르르 텅트위스트를 해보았다.
앞선 루즈한 대화 덕분에 심드렁한 미소가 피어오른 얼굴이지만 아직 남는 자리 많다며 살살살 꼬셔본다.
#705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3:06:30
쪼아요 쪼아요
#70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06:54
>>703 죄송할거 전혀 없어용~ 제가 텀이 긴게 죄송스러운거죠~~ (뽀담)
#707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3:07:22
휴! 식!
#708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3:08:15
이틈에 밥먹구 와야지~~
중간 감상
폼포코.....정령이었구나...그럴 것 같긴 했는데 정령들이 아가씨라고 부르는건 너도 있는 집 자식이라는 거지?
이런 포카포카라먼 헬멧은 벗어도 되지 않ㄴㅏ
중간 감상
폼포코.....정령이었구나...그럴 것 같긴 했는데 정령들이 아가씨라고 부르는건 너도 있는 집 자식이라는 거지?
이런 포카포카라먼 헬멧은 벗어도 되지 않ㄴㅏ
#709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3:09:41
>>0
여기서 페이튼의 첫 솜씨 시연!
"...빛나렴!"
페이튼은 어둑한 분위기 때문에 긴장되었는지 심호흡을 하고, 손을 가볍게 내밀어 손바닥 위에 별을 만들어내 띄웠다.
이어 그 별은 노란색으로 선명하게, 그러나 눈이 아프지는 않을 정도로 적당한 광채를 내뿜으며, 페이튼의 몸 주위로 두둥실 떠올라 공전하기 시작했다.
중급 마술사가 된 이후, 페이튼은 생성한 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 광원을 얻기 위한 생활 마술을 천체 마술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광량, 색깔(이것에 관해서는 지금도 연구 중이다),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자유도 등 생활 마술의 '라이트'에 비해서는 다소 사용이 제한적이고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라이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보다 비교적 효율적으로, 무엇보다 편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최대의 장점이다. 유사시에는 냅다 집어던져 호신용으로 쓸 수도 있고.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분위기가 을씨년스럽다고 해도 한때 학교로 쓰였던 곳이니, 안에 있는 물건도 전부 학교 같은 물건 뿐일 것이다.
하지만 폐쇄 이후 누군가가 들어와 사용했다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바깥 세상이라면 폐건물에 양아치나 마약 중독자들이 모여드는 것과 같은 문제다.
그런 경우가 존재했다면, 분명 이 장소에도 학교와는 다른 위화감이 생겨나 있을 것이다. 다 무너져 있는 이곳에서 그대로 수업을 들은 게 아닌 이상...
그 위화감을 중심으로 찾아 본다... 버려진 교과서나 참고서 따위가 대부분인 것 같지만.
여기서 페이튼의 첫 솜씨 시연!
"...빛나렴!"
페이튼은 어둑한 분위기 때문에 긴장되었는지 심호흡을 하고, 손을 가볍게 내밀어 손바닥 위에 별을 만들어내 띄웠다.
이어 그 별은 노란색으로 선명하게, 그러나 눈이 아프지는 않을 정도로 적당한 광채를 내뿜으며, 페이튼의 몸 주위로 두둥실 떠올라 공전하기 시작했다.
중급 마술사가 된 이후, 페이튼은 생성한 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 광원을 얻기 위한 생활 마술을 천체 마술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광량, 색깔(이것에 관해서는 지금도 연구 중이다),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자유도 등 생활 마술의 '라이트'에 비해서는 다소 사용이 제한적이고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라이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보다 비교적 효율적으로, 무엇보다 편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최대의 장점이다. 유사시에는 냅다 집어던져 호신용으로 쓸 수도 있고.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분위기가 을씨년스럽다고 해도 한때 학교로 쓰였던 곳이니, 안에 있는 물건도 전부 학교 같은 물건 뿐일 것이다.
하지만 폐쇄 이후 누군가가 들어와 사용했다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바깥 세상이라면 폐건물에 양아치나 마약 중독자들이 모여드는 것과 같은 문제다.
그런 경우가 존재했다면, 분명 이 장소에도 학교와는 다른 위화감이 생겨나 있을 것이다. 다 무너져 있는 이곳에서 그대로 수업을 들은 게 아닌 이상...
그 위화감을 중심으로 찾아 본다... 버려진 교과서나 참고서 따위가 대부분인 것 같지만.
#710에단주(SfvJlFXGkO)2025-12-19 (금) 13:10:52
>>701 네네네 즐겁게 관전하면서 진행 참여중이야 잠시 하프 타임~!!
#712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3:14:54
크아아악 짤로 강제적으로 상상력이 자극되어버렷
#713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3:15:49

말이 아니라 '포니'라고 하면 아마 고확률로 이쪽일 테고
이 쪽 코스프레라는 건 어 음................
경고합니다 검색하지 마십시오
이유는 묻지 마십시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이 쪽 코스프레라는 건 어 음................
경고합니다 검색하지 마십시오
이유는 묻지 마십시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714에단주(SfvJlFXGkO)2025-12-19 (금) 13:17:02
>>713 뭔가 탐스러운 둔부를 가진 그뉵빵빵아조시들이 나포니얌ㅎ 이러구 깜찍한 표정 짓고 잇갯지 오노....
#71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3:18:40
>>714 의외로 아저씨들은 아닙미다
구글도 이건 검열하나봐요 나오지 않음
근데 상상하게 된다고 이걸 입은 아조시들을 상상하게 된다고!!!
구글도 이건 검열하나봐요 나오지 않음
근데 상상하게 된다고 이걸 입은 아조시들을 상상하게 된다고!!!
#718세이지 - 수업(kLQfJU3Bp.)2025-12-19 (금) 13:21:07
몇권이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세이지는 열심히 책들을 한권씩 필사하는 중이었다. 뻐근한 손목과 어깨를 풀어주면서 아○패드 잔뜩 쌓여가는 메모리를 만족스럽게 바라보던 세이지가 잠시 행동을 멈췄다.
아, 메모리 부족 떴다.
아, 메모리 부족 떴다.
#719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3:21:24
플로렌스가 예뻐서 비슷하게 ai 뽑아봤는데 올려도 괜찮으려나
#720유진주(.D6f5XsK5C)2025-12-19 (금) 13:21:51
>>719 플로렌스!!!
#721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3:23:10
누가 캡틴 호출 좀 해보자
#722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3:25:18
캐애애애애애애애애앱!!!!!!!!!!!!(사자후)
#725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3:28:02
하긴그렇겠다
#72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29:45
>>725 죄송해용,,, (뽀담)
하 잘 쉬엇다,,, 조아 그럼 다시 시작해볼가요~ 잠시만용~
하 잘 쉬엇다,,, 조아 그럼 다시 시작해볼가요~ 잠시만용~
#727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3:30:30
내 사진첩에만 소장해야지 낄낄
#72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30:32
>>682
릴리의 긴 말을 들은 플로렌스는
곧이어 광기어린 소리로 찢어지게 웃습니다.
"아하핫, 아핫, 아하하하핫 ㅡ !!! "
배를 부여잡고 한참 웃은 플로렌스는, 눈가에 고인 눈물을
손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간신히 숨을 고른 뒤에야
눈을 휘어 웃으면서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게 당신의 소원인가요?"
플로렌스의 눈이 매섭게 타오릅니다.
작열하는 태양처럼 거칠고 뜨겁게, 붉은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릴리는 마력의 폭풍 속에서 기절할 것 같은 압도감을 느낍니다.
" ㅡ 단도직입적으로 묻죠. "
" 어리석고 가엾으며 딱한 분, 당신의 소원과 내게 바칠 대가가 무엇이죠? "
소원과 대가를 말해봅시다.
웹박수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683
유진의 말에 쥐 인간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둘은 하수도로 향합니다...
긴 터널을 따라 도착하니, 어느새 하수도에 도착합니다.
미로같은 길을 걷고 또 걸으니, 다양한 굴이 파져 있는
쥐 인간들의 마을에 도착합니다.
수많은 쥐 인간들이 이곳에 있었고
각 굴 마다 주점, 상점 등의 역할을 하며, 집 역할을 하는 굴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천장과 굴 사이사이에 금이 많이 가 있으며, 밖에 나와있는
쥐 인간들 대부분이 하수도를 수리하고 있군요...
"먼저 가족에게 가지. 아내와 아이를 치료해보자고."
쥐 인간의 집 굴로 들어가자, 다친 아내와 아이가 누워 있습니다.
이전, 슬러지 괴물의 사건 때 무너진 낙석에 많이 다쳤는지
몸 곳곳이 붕대 투성이고, 피가 새어 나오고 있군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헐떡이고 있습니다.
>>692
"헤헤..."
폼포코는 세이지의 질문에도 그저 웃으면서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계속해서 나아가며 수많은 정령들이 인사를 건넵니다.
"안녕하세요, 아가씨."
"안뇽!"
고슴도치 정령이 인사를 건넵니다.
"안녕하세요, 아가씨!"
"안녀엉~"
강아지 정령이 인사를 건넵니다.
"아가씨다! 아가씨! 아가씨!"
"헤헤, 안녀엉~!"
삐약이들이 인사를 건넵니다...
그렇게 한참 걸어가던 중, 어느새 정령들이 뜸해질 무렵.
고요한 숲의 앞에서, 나비의 형태를 한 정령이 포르르 날아와 속삭입니다.
"아가씨, 이 앞으로 가시는 것은 위험해요."
" ㅡ 광증에 빠진 정령들이 있어요. "
그러자, 폼포코가 깜짝 놀랍니다.
.. 광증에 빠진 정령 . . . ?
이제는, 진지하게 폼포코에게 물어봐야 할 때 같군요.
>>694
비단이 러브가 일어나는걸 도와주자, 러브는 떨어진 선글라스를 주워 끼면서
옆구리를 부여 잡습니다.
"으, 괜찮아..."
"야, 이 미친 새끼들아! 니네는 사람이잖아! 니들이 하는건 포니 코스프레 경주라고!"
"경마가 아니라!"
그러나 사내들은 얼굴에 물음표를 띄우고 있군요.
"헛소리. 우리는 포니다. 우리의 경주의 인기 앞에 질투 어린 헛소리를 하는구나!"
"제발 정신과를 좀 먼저 가아악!!!"
러브가 털썩.
쓰러지며 오열합니다...
>>704
에단이 다리를 꼬고, 한손으로 찻잔을 들며 한손을 가벼이 들어올리자 프레이야가 피식 웃습니다.
"그래? 우리 가문은 별거 없는 가문인데, 들어봤다면 영광이네!"
"만나서 반가워, 에단 베하르! 이쪽 말고, 우리쪽으로 와서 같이 차라도 마시지 않겠어?"
"리버풀 출신이구나! 그치?"
키득거리면서 프레이야가 묻습니다.
>>709
페이튼이 처음으로 솜씨를 보입니다.
심호흡을 하고, 가볍게 손을 내밀어 손바닥 위에 별을 만들어보이는데 성공합니다.
별은 노란색으로 선명하게 빛나며, 광채를 내뿜습니다.
페이튼은 위화감을 중심으로 무엇인가를 찾아보지만...
이상하게도 특별한 것은 없군요. 전부 페이튼이 살펴본 대로, 버려진 교과서나
참고서, 무너져 있는 서재, 이상한 항아리들 따위 뿐입니다.
그러던 중, 에릭이 앞에서 손짓합니다.
"이봐, 여기서 더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은데... 잠깐 와주겠어?"
페이튼이 다가가자...
복잡한 미로같은 길이 보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는데.. 길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릴리의 긴 말을 들은 플로렌스는
곧이어 광기어린 소리로 찢어지게 웃습니다.
"아하핫, 아핫, 아하하하핫 ㅡ !!! "
배를 부여잡고 한참 웃은 플로렌스는, 눈가에 고인 눈물을
손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간신히 숨을 고른 뒤에야
눈을 휘어 웃으면서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게 당신의 소원인가요?"
플로렌스의 눈이 매섭게 타오릅니다.
작열하는 태양처럼 거칠고 뜨겁게, 붉은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릴리는 마력의 폭풍 속에서 기절할 것 같은 압도감을 느낍니다.
" ㅡ 단도직입적으로 묻죠. "
" 어리석고 가엾으며 딱한 분, 당신의 소원과 내게 바칠 대가가 무엇이죠? "
소원과 대가를 말해봅시다.
웹박수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683
유진의 말에 쥐 인간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둘은 하수도로 향합니다...
긴 터널을 따라 도착하니, 어느새 하수도에 도착합니다.
미로같은 길을 걷고 또 걸으니, 다양한 굴이 파져 있는
쥐 인간들의 마을에 도착합니다.
수많은 쥐 인간들이 이곳에 있었고
각 굴 마다 주점, 상점 등의 역할을 하며, 집 역할을 하는 굴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천장과 굴 사이사이에 금이 많이 가 있으며, 밖에 나와있는
쥐 인간들 대부분이 하수도를 수리하고 있군요...
"먼저 가족에게 가지. 아내와 아이를 치료해보자고."
쥐 인간의 집 굴로 들어가자, 다친 아내와 아이가 누워 있습니다.
이전, 슬러지 괴물의 사건 때 무너진 낙석에 많이 다쳤는지
몸 곳곳이 붕대 투성이고, 피가 새어 나오고 있군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헐떡이고 있습니다.
>>692
"헤헤..."
폼포코는 세이지의 질문에도 그저 웃으면서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계속해서 나아가며 수많은 정령들이 인사를 건넵니다.
"안녕하세요, 아가씨."
"안뇽!"
고슴도치 정령이 인사를 건넵니다.
"안녕하세요, 아가씨!"
"안녀엉~"
강아지 정령이 인사를 건넵니다.
"아가씨다! 아가씨! 아가씨!"
"헤헤, 안녀엉~!"
삐약이들이 인사를 건넵니다...
그렇게 한참 걸어가던 중, 어느새 정령들이 뜸해질 무렵.
고요한 숲의 앞에서, 나비의 형태를 한 정령이 포르르 날아와 속삭입니다.
"아가씨, 이 앞으로 가시는 것은 위험해요."
" ㅡ 광증에 빠진 정령들이 있어요. "
그러자, 폼포코가 깜짝 놀랍니다.
.. 광증에 빠진 정령 . . . ?
이제는, 진지하게 폼포코에게 물어봐야 할 때 같군요.
>>694
비단이 러브가 일어나는걸 도와주자, 러브는 떨어진 선글라스를 주워 끼면서
옆구리를 부여 잡습니다.
"으, 괜찮아..."
"야, 이 미친 새끼들아! 니네는 사람이잖아! 니들이 하는건 포니 코스프레 경주라고!"
"경마가 아니라!"
그러나 사내들은 얼굴에 물음표를 띄우고 있군요.
"헛소리. 우리는 포니다. 우리의 경주의 인기 앞에 질투 어린 헛소리를 하는구나!"
"제발 정신과를 좀 먼저 가아악!!!"
러브가 털썩.
쓰러지며 오열합니다...
>>704
에단이 다리를 꼬고, 한손으로 찻잔을 들며 한손을 가벼이 들어올리자 프레이야가 피식 웃습니다.
"그래? 우리 가문은 별거 없는 가문인데, 들어봤다면 영광이네!"
"만나서 반가워, 에단 베하르! 이쪽 말고, 우리쪽으로 와서 같이 차라도 마시지 않겠어?"
"리버풀 출신이구나! 그치?"
키득거리면서 프레이야가 묻습니다.
>>709
페이튼이 처음으로 솜씨를 보입니다.
심호흡을 하고, 가볍게 손을 내밀어 손바닥 위에 별을 만들어보이는데 성공합니다.
별은 노란색으로 선명하게 빛나며, 광채를 내뿜습니다.
페이튼은 위화감을 중심으로 무엇인가를 찾아보지만...
이상하게도 특별한 것은 없군요. 전부 페이튼이 살펴본 대로, 버려진 교과서나
참고서, 무너져 있는 서재, 이상한 항아리들 따위 뿐입니다.
그러던 중, 에릭이 앞에서 손짓합니다.
"이봐, 여기서 더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은데... 잠깐 와주겠어?"
페이튼이 다가가자...
복잡한 미로같은 길이 보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는데.. 길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729◆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31:22
놓친 거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730에단주(SfvJlFXGkO)2025-12-19 (금) 13:32:04
프레이야주 하프타임 가진거 맞. 지......?? 쓰으으읍 분명 올라오는 속도가 쉬다 온 속도가 아닌??데???
사실 15분의 공백은 진행 레스에 추진력을 달기 위함이었구나 프랴주....
사실 15분의 공백은 진행 레스에 추진력을 달기 위함이었구나 프랴주....
#731◆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33:06
잡담하면서 잠깐 쉬었는걸요~ 후히히 갠찬으니 넘 걱정 마시기~
진행 시간도 한 90분정도밖에 안 남기도 했구 저도 넘 즐거우니까요~
진행 시간도 한 90분정도밖에 안 남기도 했구 저도 넘 즐거우니까요~
#733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3:35:47
>>0
세이지는 정말로 확신했다. 이정도면 진짜로 정령이다못해 정령계에서도 내놓라하는 있는 가문 아가씨이라는 걸.
온갖 정령들이 폼포코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신기함 반 호기심 반으로 바라보며 폼포코의 뒤를 따라가다보니 정령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적어졌다는 걸 알아차렸다.
"폼포코양."
자신의 손을 잡은 폼포코의 손을 끌면서 세이지는 입을 연다.
"이제 제대로 설명을 해줘야할 때가 온 것 같지 않나요? 내게 주고 싶은 게 뭔지, 설명을 못하겠다면 폼포코양의 정체가 뭔지."
세이지는 정말로 확신했다. 이정도면 진짜로 정령이다못해 정령계에서도 내놓라하는 있는 가문 아가씨이라는 걸.
온갖 정령들이 폼포코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신기함 반 호기심 반으로 바라보며 폼포코의 뒤를 따라가다보니 정령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적어졌다는 걸 알아차렸다.
"폼포코양."
자신의 손을 잡은 폼포코의 손을 끌면서 세이지는 입을 연다.
"이제 제대로 설명을 해줘야할 때가 온 것 같지 않나요? 내게 주고 싶은 게 뭔지, 설명을 못하겠다면 폼포코양의 정체가 뭔지."
#734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3:36:25
>>90분밖에<<
오늘의 캡틴은 체력 괴물인가
오늘의 캡틴은 체력 괴물인가
#73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36:49
삼겹살과 커피를 먹엇더니 체력이 짱짱한..
#736에단주(SfvJlFXGkO)2025-12-19 (금) 13:36:52
에단주는 내일 이어서 진행 참여할게~! 프랴주 남은 시간도 파이팅하구 다들 쫀밤~
#737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3:37:47
에바~
#73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38:11
조아요~ 에단주 쫀밤쫀꿈이에용~ 내일뵈어용~
#739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3:38:16
단백질과 카페인의 조합은 무시무시하구나
#740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3:38:31
>>0
역시나 잡동사니들 뿐이다. 하기야, 입구에서부터 심상찮은 티가 날 정도였다면 이렇게 허술하게 방치해 두지는 않았겠지.
에릭을 따라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 마치 폐가를 탐험하는 것 같은 두근거림이 스쳤지만... 여전히 무거운 마음이 페이튼을 짓누르고 있었다.
"...미궁이잖아!" 그녀는 길고 구불구불하게 뻗은 복도를 보고 턱을 감싸쥐었다. 학교에 이런 장소가 있다니.
단순히 원래부터 이런 공간이었는지, 더는 쓰지 않는 공간에 누군가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술을 걸어 놓은 건지, 아니면 개조된 건지는 알 수 없다...
물론 마술사의 세상에는 이런 건축물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페이튼도 그 정도는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 미궁 안으로 들어가는 게 과연 맞는 일일까?
"잠깐만요, 일단 작전이 어떻게 되는데요? 신문기자인 것치고는 설명이 모자라잖아요."
단순히 길을 잃어 미아가 되는 거라면 모를까, 이렇게 복잡한 곳이 사탄 숭배자의 아지트가 되어 있다면 적의 소굴에 스스로 들어가 갇히는 꼴이나 다름없다.
무엇보다 에릭이 자신을 사탄 숭배자들의 구역으로 유인하고 있다는 의심을 완전히 거둔 것도 아니었고.
"여기에 사탄 숭배자가 있다는 걸 밝혀내고 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탈출 계획은?"
역시나 잡동사니들 뿐이다. 하기야, 입구에서부터 심상찮은 티가 날 정도였다면 이렇게 허술하게 방치해 두지는 않았겠지.
에릭을 따라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 마치 폐가를 탐험하는 것 같은 두근거림이 스쳤지만... 여전히 무거운 마음이 페이튼을 짓누르고 있었다.
"...미궁이잖아!" 그녀는 길고 구불구불하게 뻗은 복도를 보고 턱을 감싸쥐었다. 학교에 이런 장소가 있다니.
단순히 원래부터 이런 공간이었는지, 더는 쓰지 않는 공간에 누군가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술을 걸어 놓은 건지, 아니면 개조된 건지는 알 수 없다...
물론 마술사의 세상에는 이런 건축물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페이튼도 그 정도는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 미궁 안으로 들어가는 게 과연 맞는 일일까?
"잠깐만요, 일단 작전이 어떻게 되는데요? 신문기자인 것치고는 설명이 모자라잖아요."
단순히 길을 잃어 미아가 되는 거라면 모를까, 이렇게 복잡한 곳이 사탄 숭배자의 아지트가 되어 있다면 적의 소굴에 스스로 들어가 갇히는 꼴이나 다름없다.
무엇보다 에릭이 자신을 사탄 숭배자들의 구역으로 유인하고 있다는 의심을 완전히 거둔 것도 아니었고.
"여기에 사탄 숭배자가 있다는 걸 밝혀내고 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탈출 계획은?"
#741유진(.D6f5XsK5C)2025-12-19 (금) 13:39:12
>>0
"..."
유진은 열심히 치유마술을 걸어본다.
최대한 저 물약을 쓰고 싶진 않다.
...
우유부단 꼴을 보라지. 믿으려면 확실히 믿고 불신할 것이면 당장이라도 깨버렸어야한다.
그러나 이도저도 아니다.
차라리...이대로 데리고 이바 선생님께 치유해달라고 부탁드려볼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그 착한 이바 쌤이 너흴 증오하고 이렇게 지하에서 사는 이유가 뭐야?"
"뿌리 깊은 증오와 갈등을 내가 해결 할 순 없겠지만. 최소한 이유는 알아야겠어."
이바 쌤이 치유를 해줄리가...
아니, 그것도 내 착각일지도 모른다.
눈 앞에 환자가 있는 데 그가 누구든 치유하는 게 치유 마술사 아닌가.
"..."
"제기랄..."
"..."
유진은 열심히 치유마술을 걸어본다.
최대한 저 물약을 쓰고 싶진 않다.
...
우유부단 꼴을 보라지. 믿으려면 확실히 믿고 불신할 것이면 당장이라도 깨버렸어야한다.
그러나 이도저도 아니다.
차라리...이대로 데리고 이바 선생님께 치유해달라고 부탁드려볼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그 착한 이바 쌤이 너흴 증오하고 이렇게 지하에서 사는 이유가 뭐야?"
"뿌리 깊은 증오와 갈등을 내가 해결 할 순 없겠지만. 최소한 이유는 알아야겠어."
이바 쌤이 치유를 해줄리가...
아니, 그것도 내 착각일지도 모른다.
눈 앞에 환자가 있는 데 그가 누구든 치유하는 게 치유 마술사 아닌가.
"..."
"제기랄..."
#742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3:41:01
에바!
에 타라
에 타라
#743릴리(7ZuJ/73eKW)2025-12-19 (금) 13:41:36
>>0
"에이. 이건 과정일 뿐이지. 하나만 묻자. 복수는 뭐라고 생각해?"
아직 이 정도로 댓가와 소원을 논한다라.
부족하다. 소원조차 아니다.
"누군가는 증오하고 너무 밉고 미워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서 차라리 불타기만 바라기도하잖아?"
광인의 논리.
그렇지만 듣는 자. 어쩌면 인간의 마음조차 없을지도 모르는 이에게 늘어놓는 논리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엇나가 있었다.
"난 내가 개죽음을 당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 애저녁에 내 세상은 부서졌으니까."
듣는 자는 나를 가엾고 딱하게 여겼다.
우습게도 남의 욕망이나 목표를 듣고서 그리 평하는 쪽도 그리도 따분하다면 이정도의 목표는 품고살아야하는게 아닐까.
오히려 그런 타인의 욕망을 이뤄주는 존재야말로 가엾고 딱한 녀석이다.
"나 잘되라고 하는게 아니야. 날 이 시궁창에 박아넣은 기분을 시궁창에 박아넣은 개자식들한테도 똑같은 기분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은것 뿐이라고. 근데 그건 단순히 이룰수있는 일은 아니잖아?"
대가를 지불한다면 얼마나 지불할 수 있을까.
그런건 모른다.
"에이. 이건 과정일 뿐이지. 하나만 묻자. 복수는 뭐라고 생각해?"
아직 이 정도로 댓가와 소원을 논한다라.
부족하다. 소원조차 아니다.
"누군가는 증오하고 너무 밉고 미워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서 차라리 불타기만 바라기도하잖아?"
광인의 논리.
그렇지만 듣는 자. 어쩌면 인간의 마음조차 없을지도 모르는 이에게 늘어놓는 논리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엇나가 있었다.
"난 내가 개죽음을 당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 애저녁에 내 세상은 부서졌으니까."
듣는 자는 나를 가엾고 딱하게 여겼다.
우습게도 남의 욕망이나 목표를 듣고서 그리 평하는 쪽도 그리도 따분하다면 이정도의 목표는 품고살아야하는게 아닐까.
오히려 그런 타인의 욕망을 이뤄주는 존재야말로 가엾고 딱한 녀석이다.
"나 잘되라고 하는게 아니야. 날 이 시궁창에 박아넣은 기분을 시궁창에 박아넣은 개자식들한테도 똑같은 기분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은것 뿐이라고. 근데 그건 단순히 이룰수있는 일은 아니잖아?"
대가를 지불한다면 얼마나 지불할 수 있을까.
그런건 모른다.
#74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41:36
>>732
비단은 아찔한 기분을 느낍니다...
"뭐?"
그러나, 비단의 말에 포니 사내들이 긁힌 모양이로군요.
"어이, 지금 뭐라고 했나! 우리의 포니 경주를 무시하는건가?"
"제발 그만해... 니들때문에 우리 경주 인기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러브는 땅을 치면서 오열중이군요...
그리고 포니 사내가 앞발굽으로 확, 비단의 멱살을 잡습니다.
"안되겠다. 우리의 경주가 얼마나 뜨거운지 보여주도록 하지. 트랙으로 따라와!"
네?
>>733
세이지는 확신을 느끼고, 말을 겁니다.
그러자 폼포코가 우물쭈물하는군요...
"....사실.. 꽃을 주고 시퍼!"
"안쪽에.. 희귀한 꽃이 있거든..."
"그런데...... 우으..."
폼포코가 손을 꼼질거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세이지를 바라봅니다.
"이짜나... 갠차느면 도와주지 안을래..?"
"정령들이... 위험한 것 가타..."
"그, 그리구 선물도 줄께..."
폼포코는 아무래도 당신에게 꼭 선물을 주고 싶은 모양입니다...
폼포코는 자신과 같이 이 앞으로 나아가서 광증에 빠진 정령들을 정화하는 걸 도와달라는 것 같습니다.
비단은 아찔한 기분을 느낍니다...
"뭐?"
그러나, 비단의 말에 포니 사내들이 긁힌 모양이로군요.
"어이, 지금 뭐라고 했나! 우리의 포니 경주를 무시하는건가?"
"제발 그만해... 니들때문에 우리 경주 인기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러브는 땅을 치면서 오열중이군요...
그리고 포니 사내가 앞발굽으로 확, 비단의 멱살을 잡습니다.
"안되겠다. 우리의 경주가 얼마나 뜨거운지 보여주도록 하지. 트랙으로 따라와!"
네?
>>733
세이지는 확신을 느끼고, 말을 겁니다.
그러자 폼포코가 우물쭈물하는군요...
"....사실.. 꽃을 주고 시퍼!"
"안쪽에.. 희귀한 꽃이 있거든..."
"그런데...... 우으..."
폼포코가 손을 꼼질거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세이지를 바라봅니다.
"이짜나... 갠차느면 도와주지 안을래..?"
"정령들이... 위험한 것 가타..."
"그, 그리구 선물도 줄께..."
폼포코는 아무래도 당신에게 꼭 선물을 주고 싶은 모양입니다...
폼포코는 자신과 같이 이 앞으로 나아가서 광증에 빠진 정령들을 정화하는 걸 도와달라는 것 같습니다.
#745페이튼주(r61BkJTXA6)2025-12-19 (금) 13:42:19
열혈 레이스 전개 떴다!!
#746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3:42:57
앞발굽으로 멱살 잡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7페이튼주(r61BkJTXA6)2025-12-19 (금) 13:44:42
헛! "███"이 진짜 "시궁창"이었네요...!!! oO/
#748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3:45:22
>>747
키득키득
키득키득
#749◆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46:09
>>740
페이튼은 턱을 감싸쥡니다. 그리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작전? 좋아. 작전을 설명해주지, 페이튼. 잘 듣도록 해."
꿀꺽.
"하나. 사탄 숭배자를 여기서 찾아낸다. ㅡ 아주 은밀하게. 여기서 아주 은밀하게란 우리의 존재를 들키지 않는거야.
둘. 사탄 숭배자를 찾아내면 왔던 길로 돌아간다. ㅡ 아주 은밀하게.
셋. 학원 선생님들에게 이 일을 보고하고 선생님들에게 길을 안내해서 사탄 숭배자를 처치한다.
넷. 공을 인정받고, 나는 뉴스를 쓰고, 우리는 포상을 받는다. "
?
" 물론 플랜 B도 있지.
사탄 숭배자에게 존재를 들키면...
하나. 도망친다.
둘. 도망치다가 잡히면 맞서 싸운다.
셋. 영웅적인 전투 끝에 승리하거나 추하게 도망쳐서 학원 선생님들에게 보고한다. "
??
에릭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 이해됐지? 그럼 앞으로 나아가자고."
이 남자.
무계획이나 다를 바가 없군요.
멍청한게 아무래도 사탄 숭배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페이튼은 턱을 감싸쥡니다. 그리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작전? 좋아. 작전을 설명해주지, 페이튼. 잘 듣도록 해."
꿀꺽.
"하나. 사탄 숭배자를 여기서 찾아낸다. ㅡ 아주 은밀하게. 여기서 아주 은밀하게란 우리의 존재를 들키지 않는거야.
둘. 사탄 숭배자를 찾아내면 왔던 길로 돌아간다. ㅡ 아주 은밀하게.
셋. 학원 선생님들에게 이 일을 보고하고 선생님들에게 길을 안내해서 사탄 숭배자를 처치한다.
넷. 공을 인정받고, 나는 뉴스를 쓰고, 우리는 포상을 받는다. "
?
" 물론 플랜 B도 있지.
사탄 숭배자에게 존재를 들키면...
하나. 도망친다.
둘. 도망치다가 잡히면 맞서 싸운다.
셋. 영웅적인 전투 끝에 승리하거나 추하게 도망쳐서 학원 선생님들에게 보고한다. "
??
에릭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 이해됐지? 그럼 앞으로 나아가자고."
이 남자.
무계획이나 다를 바가 없군요.
멍청한게 아무래도 사탄 숭배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750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3:46:38
>>0 >>744
"넹?"
비단은 자신의 멱살을 잡은 남자를 보다가 갸웃거렸다. 그리고
"싫은데요?"
하고 또 갸웃거렸다.
비단은 스스로 예술가라 칭하진 않지만, 결국 예술을 하는 자다. 그러므로 타인의 취미나 취향을 긍정하고자 한다.
당연히 타인의 취향과 취미, 그리고 그걸 마음것 하는 걸 가지고 뭐라 할 생각은 없다.
뭘 좋아하든 자유니까.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뭐 어떤가.
응원을 한다고 손해는 없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면서, 남이 좋아하는 걸 무시하는 사람을 굳이 존중해줄 필요는 못 느끼겠어서…"
저들은 러브 선배의 경마를 비웃고 무시하고 있다.
우습게 보며 러브 선배에게 물리적으로 공격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굳이 존중해야하나? 잘 모르겠는데.
//Q. 그럼 왜 퍼-리 친구의 리퀘스트는 안 받아주나요?
A. 존중해주는 거랑 내가 하고 싶은 거랑도 별개잖아. 나 걔 퍼슈트 고르는 거 도와주기도 했어. 그걸 왜 나한테 도와달라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넹?"
비단은 자신의 멱살을 잡은 남자를 보다가 갸웃거렸다. 그리고
"싫은데요?"
하고 또 갸웃거렸다.
비단은 스스로 예술가라 칭하진 않지만, 결국 예술을 하는 자다. 그러므로 타인의 취미나 취향을 긍정하고자 한다.
당연히 타인의 취향과 취미, 그리고 그걸 마음것 하는 걸 가지고 뭐라 할 생각은 없다.
뭘 좋아하든 자유니까.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뭐 어떤가.
응원을 한다고 손해는 없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면서, 남이 좋아하는 걸 무시하는 사람을 굳이 존중해줄 필요는 못 느끼겠어서…"
저들은 러브 선배의 경마를 비웃고 무시하고 있다.
우습게 보며 러브 선배에게 물리적으로 공격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굳이 존중해야하나? 잘 모르겠는데.
//Q. 그럼 왜 퍼-리 친구의 리퀘스트는 안 받아주나요?
A. 존중해주는 거랑 내가 하고 싶은 거랑도 별개잖아. 나 걔 퍼슈트 고르는 거 도와주기도 했어. 그걸 왜 나한테 도와달라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751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3:47:14
>>745 열혈 레이스!
비단 : 싫은데여...
비단 : 싫은데여...
#752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3:48:05
>>0
"희귀한 꽃?"
폼포코를 지나쳐서 목적지인 안쪽을 향해 시선을 옮긴 세이지가 하관에 손을 가져다댔다. 꽃을 얻으려면 저 미쳐 날뛰는(추정) 정령들을 진정시켜야한다.
"내가 어떤 마술사인지는 알아요? 폼포코양."
여기는 폼포코의 집이다. 그리고 수많은 정령들이 이곳에 살아가고 있다. 빙결 마술사인 자신이 이곳을 파괴하지 않을 수 있을까.
게다가 광증이란다. 광증. 자신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그것. 미쳐서, 기어코 누군가의 숨을, 스스로의 숨을 앗아가야지만 멈추는 그것.
"─..좋아요. 가죠."
"희귀한 꽃?"
폼포코를 지나쳐서 목적지인 안쪽을 향해 시선을 옮긴 세이지가 하관에 손을 가져다댔다. 꽃을 얻으려면 저 미쳐 날뛰는(추정) 정령들을 진정시켜야한다.
"내가 어떤 마술사인지는 알아요? 폼포코양."
여기는 폼포코의 집이다. 그리고 수많은 정령들이 이곳에 살아가고 있다. 빙결 마술사인 자신이 이곳을 파괴하지 않을 수 있을까.
게다가 광증이란다. 광증. 자신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그것. 미쳐서, 기어코 누군가의 숨을, 스스로의 숨을 앗아가야지만 멈추는 그것.
"─..좋아요. 가죠."
#753◆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52:05
#754릴리(7ZuJ/73eKW)2025-12-19 (금) 13:56:17
>>0
"오히려 묻고 싶네. 비루한 영혼 하나 바쳐서 가능한 일인지."
간보는 건 아니다.
사람의 목숨?
고작 그거 하나를 바치라고한다면 얼마든지였다.
그야 남의 목숨은 파리처럼 비루하게 보는 게 세상인데.
그렇게 비루한 목숨 취급을 하며, 부모님은 개죽음 당했을 뿐인데.
"그쪽이 악마라도 되는걸까?"
비유로든.
현실이든.
혼을 팔아서 복수한다는 표현이 있다.
그걸 이뤄주는 이가 버젓이 있다면 글쎄.
"난 말만 번지르르한 녀석은 안좋아하거든."
"오히려 묻고 싶네. 비루한 영혼 하나 바쳐서 가능한 일인지."
간보는 건 아니다.
사람의 목숨?
고작 그거 하나를 바치라고한다면 얼마든지였다.
그야 남의 목숨은 파리처럼 비루하게 보는 게 세상인데.
그렇게 비루한 목숨 취급을 하며, 부모님은 개죽음 당했을 뿐인데.
"그쪽이 악마라도 되는걸까?"
비유로든.
현실이든.
혼을 팔아서 복수한다는 표현이 있다.
그걸 이뤄주는 이가 버젓이 있다면 글쎄.
"난 말만 번지르르한 녀석은 안좋아하거든."
#755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3:56:51
"경주를 하자!"
"싫은데요"
하고 취이이익 하고 미끄러지는 연출.
을 상상하고 있습미다
그리고 태클거는 코스프레 부장
"싫은데요"
하고 취이이익 하고 미끄러지는 연출.
을 상상하고 있습미다
그리고 태클거는 코스프레 부장
#756◆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57:41
>>750
비단이 싫다며 이유를 말하자 사내가 어이가 없다는 듯 말합니다.
"이건 '합리적인 경쟁' 이라는 거다, 애송이!"
"미친놈들아... 말이랑 사람이랑 왜 경쟁을 하냐고..."
"그리고, 우리의 '포니 레이스' 를 무시하다니, 용서할 수 없닷! 받아라, 포니 헤드번팅!"
ㅡ 퍽!!!
비단의 명치에 강렬한 포니 박치기가 꽂힙니다...
"후, 속이 다 시원하군. 어이, 러브. 두고봐라, 곧 별밤 아카데미에 우리의 레이스를 응원하는 소리가 퍼질거다."
"퍼지는건 ㄴ(검열됨) "
사내들은 유유히 네발로 다그닥 거리는 소리를 입으로 내면서 떠납니다...
>>752
"우웅... 모르게써..."
"..정말?! 헤헤, 고마워!!!"
폼포코는 폴짝 폴짝 뛰면서 기뻐하고, 세이지를 꼭 안아줍니다.
마치, '친구하자' 라는 말을 하는 법을 모르는 아이 같은 행동들의 일련이로군요.
어쨌든, 세이지와 폼포코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자, 점점 음산해집니다.
곧이어, 불타고 재만 남은 듯한 숲에 다다릅니다.
"...원래는.. 여기도 숲이었는대..."
"다 타버려따..."
우잉.
폼포코는 조금 시무룩해하는 것 같습니다..
비단이 싫다며 이유를 말하자 사내가 어이가 없다는 듯 말합니다.
"이건 '합리적인 경쟁' 이라는 거다, 애송이!"
"미친놈들아... 말이랑 사람이랑 왜 경쟁을 하냐고..."
"그리고, 우리의 '포니 레이스' 를 무시하다니, 용서할 수 없닷! 받아라, 포니 헤드번팅!"
ㅡ 퍽!!!
비단의 명치에 강렬한 포니 박치기가 꽂힙니다...
"후, 속이 다 시원하군. 어이, 러브. 두고봐라, 곧 별밤 아카데미에 우리의 레이스를 응원하는 소리가 퍼질거다."
"퍼지는건 ㄴ(검열됨) "
사내들은 유유히 네발로 다그닥 거리는 소리를 입으로 내면서 떠납니다...
>>752
"우웅... 모르게써..."
"..정말?! 헤헤, 고마워!!!"
폼포코는 폴짝 폴짝 뛰면서 기뻐하고, 세이지를 꼭 안아줍니다.
마치, '친구하자' 라는 말을 하는 법을 모르는 아이 같은 행동들의 일련이로군요.
어쨌든, 세이지와 폼포코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자, 점점 음산해집니다.
곧이어, 불타고 재만 남은 듯한 숲에 다다릅니다.
"...원래는.. 여기도 숲이었는대..."
"다 타버려따..."
우잉.
폼포코는 조금 시무룩해하는 것 같습니다..
#757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3:58:16
그래서 저 경주도 끝나고나면
키미노 아이바가 부르나요
키미노 아이바가 부르나요
#758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3:58:39
>>0
"그, 그냥 미친 사람이었잖아...!"
페이튼은 오늘 뱉은 모든 발언을 후회했다. 먼저 추천서가 필요 없다고 한 것은 후회스럽긴 하지만 그럭저럭 자랑스러웠는데, 따라가겠다고 한 것은 그야말로 후회막급했다.
단 하나 후회하지 않은 발언이 있다면 방금 막 뱉은 말뿐이었다.
고등 마술사가 있으면 사탄 숭배자가 있어도 너끈히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 본 걸까?
물론 페이튼 본인도 상대의 얼굴에 먼저 운석을 꽂을 수만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일대일 상황의 이야기다.
미궁에 감금당하거나, 뒤에서 습격당하거나, 아니면 사탄 숭배자가 한두 명이 아니라 떼거지로 몰려들거나...
전혀 타개책을 찾을 수 없는 변수는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있었다. 물론 걱정이 과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사탄 숭배자들을 상대로 과한 걱정이라는 게 가능하기는 한가?
이미 녀석들은 아카데미 정문에 시체를 걸어 놓는 짓을 했다고.
나름대로 유즈리하 양을 비롯한, 저주받은 가문 출신의 친구들을 위한 마음으로 선뜻 따라 나선 것이기는 하나... 이 금발은 신뢰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흉흉한 시기에 이런 곳에 불법침입을 했다는 것만으로 상당한 의심을 살 만하다는 건 달리 말할 필요도 없다.
...그렇지만 이제 와서 돌아가기에도 찜찜하다. 학원의 지하에 대한 이야기는 페이튼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사탄 숭배자가 그 난장판을 벌여 놓고 나서 깔끔한 모습으로 아카데미에 다시 숨어들었다고 생각하기도 어려웠다.
분하지만 여기가 사탄 숭배자의 은신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는 페이튼도 동의했던 것이다.
"...생각해 보니까, 왜 우리가 들어가야 하지? 만약 여기에 사탄 숭배자가 숨어 있다면, 유인할 방법은 없어?"
페이튼은 팔짱을 낀 채로 미궁 안쪽을 바라봤다.
"내가 누군지 알 정도면, 신문 클럽의 정보력으로 내가 어떤 마술을 쓰는지도 대충은 알겠지... 내 마술이 요란하게 뻥뻥 터뜨리고 남들의 주목을 끄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는 것도. 그러니까 잠입은 절대 내 전문 분야가 아니야. 에릭 씨의 마술로는 어떻게 안 돼?"
"그, 그냥 미친 사람이었잖아...!"
페이튼은 오늘 뱉은 모든 발언을 후회했다. 먼저 추천서가 필요 없다고 한 것은 후회스럽긴 하지만 그럭저럭 자랑스러웠는데, 따라가겠다고 한 것은 그야말로 후회막급했다.
단 하나 후회하지 않은 발언이 있다면 방금 막 뱉은 말뿐이었다.
고등 마술사가 있으면 사탄 숭배자가 있어도 너끈히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 본 걸까?
물론 페이튼 본인도 상대의 얼굴에 먼저 운석을 꽂을 수만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일대일 상황의 이야기다.
미궁에 감금당하거나, 뒤에서 습격당하거나, 아니면 사탄 숭배자가 한두 명이 아니라 떼거지로 몰려들거나...
전혀 타개책을 찾을 수 없는 변수는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있었다. 물론 걱정이 과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사탄 숭배자들을 상대로 과한 걱정이라는 게 가능하기는 한가?
이미 녀석들은 아카데미 정문에 시체를 걸어 놓는 짓을 했다고.
나름대로 유즈리하 양을 비롯한, 저주받은 가문 출신의 친구들을 위한 마음으로 선뜻 따라 나선 것이기는 하나... 이 금발은 신뢰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흉흉한 시기에 이런 곳에 불법침입을 했다는 것만으로 상당한 의심을 살 만하다는 건 달리 말할 필요도 없다.
...그렇지만 이제 와서 돌아가기에도 찜찜하다. 학원의 지하에 대한 이야기는 페이튼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사탄 숭배자가 그 난장판을 벌여 놓고 나서 깔끔한 모습으로 아카데미에 다시 숨어들었다고 생각하기도 어려웠다.
분하지만 여기가 사탄 숭배자의 은신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는 페이튼도 동의했던 것이다.
"...생각해 보니까, 왜 우리가 들어가야 하지? 만약 여기에 사탄 숭배자가 숨어 있다면, 유인할 방법은 없어?"
페이튼은 팔짱을 낀 채로 미궁 안쪽을 바라봤다.
"내가 누군지 알 정도면, 신문 클럽의 정보력으로 내가 어떤 마술을 쓰는지도 대충은 알겠지... 내 마술이 요란하게 뻥뻥 터뜨리고 남들의 주목을 끄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는 것도. 그러니까 잠입은 절대 내 전문 분야가 아니야. 에릭 씨의 마술로는 어떻게 안 돼?"
#759유진(.D6f5XsK5C)2025-12-19 (금) 13:58:41
>>0
"아저씨, 아내와 딸까지 있는 분이라면.."
"선택권을 드릴게요."
"아니, 정확히는 전 선택 못하겠어요."
"만약 요청하시면 전 바로 이 두 분을 안고 이바쌤을 찾아갈거에요."
"정학이든 퇴학이든 각오하죠."
"이바쌤이 치유를 안 해주실 분은 아니지만...모르겠어요. 그때 그분은...솔직히 좀 무서웠거든요."
유진은 자리를 비킨다.
"이곳을 이 지경으로 만든 개자식이 준 물약이에요."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어떤 장난질을 쳐놨을 지도 모르겠어요."
"아저씨가 어떤 선택을 하시든, 전 자리를 지킬게요."
"아저씨, 아내와 딸까지 있는 분이라면.."
"선택권을 드릴게요."
"아니, 정확히는 전 선택 못하겠어요."
"만약 요청하시면 전 바로 이 두 분을 안고 이바쌤을 찾아갈거에요."
"정학이든 퇴학이든 각오하죠."
"이바쌤이 치유를 안 해주실 분은 아니지만...모르겠어요. 그때 그분은...솔직히 좀 무서웠거든요."
유진은 자리를 비킨다.
"이곳을 이 지경으로 만든 개자식이 준 물약이에요."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어떤 장난질을 쳐놨을 지도 모르겠어요."
"아저씨가 어떤 선택을 하시든, 전 자리를 지킬게요."
#760◆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3:58:53
즈큥! 도큥! (근육빵빵)
#762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4:02:22
솔직히 저 사람들 진심으로 싫어져서
평판을 바닥으로 깔아서 얼굴 못 들고 다니게 해주고 싶은데 어쩌지(사악한 고민)
평판을 바닥으로 깔아서 얼굴 못 들고 다니게 해주고 싶은데 어쩌지(사악한 고민)
#763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4:02:37
>>0
세이지는 잠깐 쓴웃음을 지었다. 누가 앨리스양이랑 친구 아니랄까봐.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 폼포코와 함께 안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음산해지는 분위기와 함께 세이지는 코끝에 익숙한 내음을 맡을 수 있었다. 명확하다. 폼포코가 말하기도 전에 세이지는 얼굴을 손으로 감싼다.
불타고난 잿더미에서 나는 내음이다. 꼭 자신이 올거라는 걸 알고 일어난 일 같다. 기분 탓일테지. 불타고 남은 잿더미들이 가득한 숲을 세이지는 둘러봤다.
"조금 더 들어가볼까요?"
세이지는 잠깐 쓴웃음을 지었다. 누가 앨리스양이랑 친구 아니랄까봐.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 폼포코와 함께 안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음산해지는 분위기와 함께 세이지는 코끝에 익숙한 내음을 맡을 수 있었다. 명확하다. 폼포코가 말하기도 전에 세이지는 얼굴을 손으로 감싼다.
불타고난 잿더미에서 나는 내음이다. 꼭 자신이 올거라는 걸 알고 일어난 일 같다. 기분 탓일테지. 불타고 남은 잿더미들이 가득한 숲을 세이지는 둘러봤다.
"조금 더 들어가볼까요?"
#764페이튼주(r61BkJTXA6)2025-12-19 (금) 14:03:00
>>762 이미 아카데미 대부분을 잠식한 포니 경마의 열광적인 인기는 그렇게 쉽게 상처입히지 못할지도 몰라요... (???)
#765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0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탄 숲이래 캡틴캡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탄 숲이래 캡틴캡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6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03:40
징짜 웃기고 긴장되고 아주 그냥
#767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4:04:05
>>764 그러면 어쩔 수 없네여!
당사자들을 제거하는 수 밖에
당사자들을 제거하는 수 밖에
#768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05:42
그거 맞아???
#769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4:07:11
>>768 비단이랑 러브의 명치를 공격했으니 맞음.
#770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4:07:17
비단이 비단=상이 되어 주짓수를 하는 안건인가
#771페이튼주(r61BkJTXA6)2025-12-19 (금) 14:07:29
"포니에게 죽음을."
#77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4:07:37
>>754
"푸핫."
"오만한 사람. 싫어하진 않는답니다."
플로렌스는 차를 마신 뒤에, 찻잔을 소리나게 내려놓으며.
눈을 휘어 웃으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 ㅡ 네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는 '힘' 이 내게는 있어. "
그렇게 작게 속삭이고서는.
곧이어 천천히 일어나, 릴리의 귓가에 대고 무언가를 속삭입니다.
" 일주일 후 , 학원의 구 건물으로 가보세요. 재밌는 일이 일어날테니. "
그리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 앉는군요.
"그럼 더 이상 할 이야기도 없으니, 티타임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죠."
"다음에 또 보도록 해요? 우후훗."
>>758
"미친사람이라니! 용감하다고 해줘."
?
그리고 이어지는 페이튼의 말에, 에릭은 머리를 긁적입니다.
"이봐, 잠입만큼 안전한 루트는 없다고. 그리고 이곳에서 남들의 주목을 이끌면, 사탄 숭배자는 도망치고 선생님이 여기로 달려와서 우리를 정학 먹이겠지."
"그리고 내 마술은..."
에릭이 잠시 눈을 감고 집중하더니, 팟! 하고 주변을 밝게 만듭니다.
"..빛 마술이라서 지금은 이 정도 밖에 못 써."
짐짝이나 다를 바가 없군요..
>>759
유진의 말에, 쥐 인간이 눈물을 흘리면서 털썩, 자리에 주저 앉습니다.
"크흑, 제기랄... 나도 선택하지 못하겠어."
"네가 가져온 이 물약,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희망은 이것 뿐 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아내와 아이를 잃고 싶지는 않아..."
"친구, 제발 결정을 내려줘..."
선택해야 합니다.
"푸핫."
"오만한 사람. 싫어하진 않는답니다."
플로렌스는 차를 마신 뒤에, 찻잔을 소리나게 내려놓으며.
눈을 휘어 웃으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 ㅡ 네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는 '힘' 이 내게는 있어. "
그렇게 작게 속삭이고서는.
곧이어 천천히 일어나, 릴리의 귓가에 대고 무언가를 속삭입니다.
" 일주일 후 , 학원의 구 건물으로 가보세요. 재밌는 일이 일어날테니. "
그리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 앉는군요.
"그럼 더 이상 할 이야기도 없으니, 티타임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죠."
"다음에 또 보도록 해요? 우후훗."
>>758
"미친사람이라니! 용감하다고 해줘."
?
그리고 이어지는 페이튼의 말에, 에릭은 머리를 긁적입니다.
"이봐, 잠입만큼 안전한 루트는 없다고. 그리고 이곳에서 남들의 주목을 이끌면, 사탄 숭배자는 도망치고 선생님이 여기로 달려와서 우리를 정학 먹이겠지."
"그리고 내 마술은..."
에릭이 잠시 눈을 감고 집중하더니, 팟! 하고 주변을 밝게 만듭니다.
"..빛 마술이라서 지금은 이 정도 밖에 못 써."
짐짝이나 다를 바가 없군요..
>>759
유진의 말에, 쥐 인간이 눈물을 흘리면서 털썩, 자리에 주저 앉습니다.
"크흑, 제기랄... 나도 선택하지 못하겠어."
"네가 가져온 이 물약,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희망은 이것 뿐 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아내와 아이를 잃고 싶지는 않아..."
"친구, 제발 결정을 내려줘..."
선택해야 합니다.
#774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4:09:19
>>770-771 도-모 포니=상
포니슬레이어데스
포니슬레이어데스
#775◆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4:10:07
좋아,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사유: 밥옴)
크아악 도 돌던지는걸 멈춰주세요 그래도 4시간 진행했으니까 . . . . . . (정신력이 한계임)
크아악 도 돌던지는걸 멈춰주세요 그래도 4시간 진행했으니까 . . . . . . (정신력이 한계임)
#776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10:13
이게 바로 캡틴이 뿌린 포니?(아님)
#777유진(.D6f5XsK5C)2025-12-19 (금) 14:10:20
수고했어요!! 캡틴!!
즐거웠어요!!!
즐거웠어요!!!
#778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4:10:27
수고하셨습미다 캡틴!!!
#779유진(.D6f5XsK5C)2025-12-19 (금) 14:10:56
근데 진짜 이바쌤한테 무릎꿇고 머리 박으면 치유해주실까?
호감도 깎여도 머리에 피날정도로 박아버리면 치유는 해주실 것 같은 데
호감도 깎여도 머리에 피날정도로 박아버리면 치유는 해주실 것 같은 데
#780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11:04
쪼아 수고했어 캡틴 맛밥해~~
진행후기
캡틴 일부러 불탄 숲 준비한거지
진행후기
캡틴 일부러 불탄 숲 준비한거지
#781페이튼주(r61BkJTXA6)2025-12-19 (금) 14:11:38
수고하셨어요 캡틴~!!!
아아니 에릭 이자식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 oO
아아니 에릭 이자식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 oO
#783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13:35
>>7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지의 과거를 마구 자극하는군
좋아 계속해 아주 맛있는 진행이야 (쩝쩝)
세이지의 과거를 마구 자극하는군
좋아 계속해 아주 맛있는 진행이야 (쩝쩝)
#784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4:14:02
수고했어. 정말 차력쇼같구나..
#785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15:02
이게 바로 입맛대로 말아주는 캡틴표 진행 맛집
#786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4:16:55
[진행후기]
진지한 상황들의 사이, 개그물을 찍고 있는 비단입니다.
솔직히 그냥 관심을 잘 받지 못하는 부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청춘물(그게 경마인 건 둘째치고)인 줄 알았는데
그 때 갑자기 포니가 나타났다...
처음에 다짜고짜 폭력을 쓰는 것도 그렇고, 자기 취향은 강요하면서 남이 좋아하는 건 무시하는 것도 그렇고
웃긴 거랑 별개로 그리 마음에 드는 녀석들은 아니네요!
복수를 어떻게 해줘야 할까...
이대로 당하고만 있진 않을 거라서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기다려라 포니=상
포니 슬레이어가 간다
TMI = 체육관이라고 해서 설마 했는데 진짜 러브(=경마)랑 엮일 줄 몰랐음
진지한 상황들의 사이, 개그물을 찍고 있는 비단입니다.
솔직히 그냥 관심을 잘 받지 못하는 부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청춘물(그게 경마인 건 둘째치고)인 줄 알았는데
그 때 갑자기 포니가 나타났다...
처음에 다짜고짜 폭력을 쓰는 것도 그렇고, 자기 취향은 강요하면서 남이 좋아하는 건 무시하는 것도 그렇고
웃긴 거랑 별개로 그리 마음에 드는 녀석들은 아니네요!
복수를 어떻게 해줘야 할까...
이대로 당하고만 있진 않을 거라서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기다려라 포니=상
포니 슬레이어가 간다
TMI = 체육관이라고 해서 설마 했는데 진짜 러브(=경마)랑 엮일 줄 몰랐음
#787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4:20:42
플로렌스랑 만나면 딱 이렇게 해야지라는 그림이 잘그려져서 좋았다
#788◆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4:31:05
후 밥 맛있었다...
다들 정성스러운 후기 너무 감사드리는,, 눈물이 줄줄나는,,,,
다들 정성스러운 후기 너무 감사드리는,, 눈물이 줄줄나는,,,,
#789릴리 - 라우라(7ZuJ/73eKW)2025-12-19 (금) 14:31:25
불편한 기색이 조금 눈에 아른거렸다.
얘 가깝게 다가오는건 그다지 안 좋아하는 걸까.
"진귀한 광경인데 이건."
마혈.
피로 이루어진 액체가 공중에 떠다니는 건 마술중에서도 독특한 편이 아닐까.
그렇지만 그 마술보다는 라우라라는 소녀의 행동이나 표정이 더 흥미로웠다.
뭔가 달가워 하지않거나, 주춤하는 태도.
그리고 조심스러운 행태까지.
"꺼려하는 것 치곤 간단하게 보여주네. 내가 잘못 읽은걸까?"
고개를 갸웃하며 물어봤다.
얘 가깝게 다가오는건 그다지 안 좋아하는 걸까.
"진귀한 광경인데 이건."
마혈.
피로 이루어진 액체가 공중에 떠다니는 건 마술중에서도 독특한 편이 아닐까.
그렇지만 그 마술보다는 라우라라는 소녀의 행동이나 표정이 더 흥미로웠다.
뭔가 달가워 하지않거나, 주춤하는 태도.
그리고 조심스러운 행태까지.
"꺼려하는 것 치곤 간단하게 보여주네. 내가 잘못 읽은걸까?"
고개를 갸웃하며 물어봤다.
#790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33:07
캡리하 뭐먹었어
#791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4:35:05
근데 별개로.. 초반부터 너무 밑천 다드러냈나?
내 선택은 내가 조금 고민..
내 선택은 내가 조금 고민..
#792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35:49
진행 후기의 여담인데 전신화상에 가깝게 다쳤는데 트라우마가 없는 건 세이지의 정신력이 천상계여서 일까 싶은
시스템적으로는 결손에 포함시키지 않아서지만
>>791 하지만 상대는 플로렌스였는걸
원래 상대가 몸통박치기로 들어오면 똑같이 해줘야 별밤 학생들이지(아니다)
시스템적으로는 결손에 포함시키지 않아서지만
>>791 하지만 상대는 플로렌스였는걸
원래 상대가 몸통박치기로 들어오면 똑같이 해줘야 별밤 학생들이지(아니다)
#793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4:37:53
그런의미에선 릴리는 참 스파이디는 될수없는 아이
#79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4:37:56
맛잇는 치킨 먹엇답니다~ 허겁지겁 먹엇더니 배가 엄청 부르네용,,,
후히히 세이지주 헬멧은 단단히 쓰셨나용? 이쪽 노선도 마음에 드시죠?
사실 TMI지만? 원래는 폼포코랑 정원에서 재밌게 나비 만들면서 놀기 ㅡ 아 이러면 재미 없을것같은데 ㅡ 전에 매운맛 진행! 난이도 한단계 업! 말씀하셨으니까
약간 차별받는 저주받는 가문이라는 걸 제대로 세이지가 느낄 수 있게... 폼포코를 도와주고 싶어도 불합리함에 맞서싸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느껴보게 해볼까 . . . (고민하며 루트 만지던 중 ) ㅡ 머 피폐하면 하차하신다고 ㅡ 안되겠다 재미와 감동 두마리 토끼를 다 사로잡는 폼포코 백스토리 + 정령계
+ 광증 한스푼.. 딱 한스푼만 넣는거야.... 로 최종결정 되었네용 우히히
후히히 세이지주 헬멧은 단단히 쓰셨나용? 이쪽 노선도 마음에 드시죠?
사실 TMI지만? 원래는 폼포코랑 정원에서 재밌게 나비 만들면서 놀기 ㅡ 아 이러면 재미 없을것같은데 ㅡ 전에 매운맛 진행! 난이도 한단계 업! 말씀하셨으니까
약간 차별받는 저주받는 가문이라는 걸 제대로 세이지가 느낄 수 있게... 폼포코를 도와주고 싶어도 불합리함에 맞서싸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느껴보게 해볼까 . . . (고민하며 루트 만지던 중 ) ㅡ 머 피폐하면 하차하신다고 ㅡ 안되겠다 재미와 감동 두마리 토끼를 다 사로잡는 폼포코 백스토리 + 정령계
+ 광증 한스푼.. 딱 한스푼만 넣는거야.... 로 최종결정 되었네용 우히히
#796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4:42:16
아아 캡틴쪽 속도는 괜찮다.
그냥 너무 추론하기 쉽게 내가 했나 그정도 의문이라 ㅋㅋ
그냥 너무 추론하기 쉽게 내가 했나 그정도 의문이라 ㅋㅋ
#797◆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4:43:59
괜찮은것 같던데용~ (뽀담)
#798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45:53
>>974 아니 머 불합리함에 맞서싸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어쩐지 애들 워딩이 아주 F워드 나오더라(??) 따흐흑 이쪽도 나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지금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역시 믿고 먹는 보장된 캡틴 스토리 맛집~~ 음 마쉿어여
폼포코 백스토리에 불탄 숲+광증 등장시켜서 세이지의 과거 기억을 살살 건드리는 거 넘 마음에 듬
에
근데 헬멧 쓰고 있어야 했어? 아까 벗었는뎁
다시 씀(주섬주섬)
크아악 치킨 존맛이었게따
>>975 결손 시스템 없어도 트라우마 있다고 넣으면 되긴 하는데 이건 캡틴이 오케이하면 넣는 걸?로? 할까 싶음
폼포코 백스토리에 불탄 숲+광증 등장시켜서 세이지의 과거 기억을 살살 건드리는 거 넘 마음에 듬
에
근데 헬멧 쓰고 있어야 했어? 아까 벗었는뎁
다시 씀(주섬주섬)
크아악 치킨 존맛이었게따
>>975 결손 시스템 없어도 트라우마 있다고 넣으면 되긴 하는데 이건 캡틴이 오케이하면 넣는 걸?로? 할까 싶음
#799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4:46:19
대충 빨간 선글라스 쓰고 "더 위다...!" 하는 릴리짤
#800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47:22
그리고 사실 차별받는 저주받은 가문 시스템을스토리로 조금 더 어필해도 좋을 것 같아
#802◆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4:49:22
지금은 진행 초반이라서 느긋하게 하고 있어용~ 나중가면 어둠 특성들이 제법 와닿지 싶네용~
초반부터 아무도 말 안걸어주고 하면 넘 슬프니까 . . .
초반부터 아무도 말 안걸어주고 하면 넘 슬프니까 . . .
#804◆DkMwM.oX9S(E95dp6fAQ.)2025-12-19 (금) 14:51:05
비단주 귀여워...(낼룸)
저 비단주의 복수 계획에 아주 지대한 관심이 있는... 후 히 히
좋아해주셔서 넘 기쁜걸요~
저 비단주의 복수 계획에 아주 지대한 관심이 있는... 후 히 히
좋아해주셔서 넘 기쁜걸요~
#805비단주(3o6BOFDDjS)2025-12-19 (금) 14:53:23
>>804 근데 아직 딱히 생각나는 건 없네여
일단 지금 떠오르는 건...
레이싱 안 가고 그냥, 러브 경마의 인기를 끌어올려서 포니 코스프레들을 바닥으로 떨구는 것 정도...
일단 지금 떠오르는 건...
레이싱 안 가고 그냥, 러브 경마의 인기를 끌어올려서 포니 코스프레들을 바닥으로 떨구는 것 정도...
#806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54:04
앵커정도는 미래로 갈 수 있다(?)
>>801 진짜 나중에 고등 마술사 됐을 때 딱 한번만 다시 등장시켜죠 아주 그냥 얼굴에 얼음을 그냥(안됨)
한스푼이 아니었으면 써야했냐고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캡틴 넘 무섭다(재밌다)
특성 하나 더 넣으면 시트 수정해야하는구나...????
오케이 그럼 그때 살짝 넣는걸로(진지)
나도 낼 넘 잼쓸 것 같음 무슨 정령이 나올까~~ 두근두근
>>801 진짜 나중에 고등 마술사 됐을 때 딱 한번만 다시 등장시켜죠 아주 그냥 얼굴에 얼음을 그냥(안됨)
한스푼이 아니었으면 써야했냐고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캡틴 넘 무섭다(재밌다)
특성 하나 더 넣으면 시트 수정해야하는구나...????
오케이 그럼 그때 살짝 넣는걸로(진지)
나도 낼 넘 잼쓸 것 같음 무슨 정령이 나올까~~ 두근두근
#808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58:06
>>807 아냐 10년이면 넘 길어. 다담주에 저놈들을 손봐줄테다(아님2) 농담이고 스토리에 꼭 안나와도 되지만 나왔으면 좋겠다~~ 이말이야~
캡틴이 말아주는 스토리는 늘 마쉿었어 걱정마!
8시간 한다고? 이거 누가 캡쳐 떠놓자.
캡틴이 말아주는 스토리는 늘 마쉿었어 걱정마!
8시간 한다고? 이거 누가 캡쳐 떠놓자.
#809릴리주(7ZuJ/73eKW)2025-12-19 (금) 14:58:25
갠적으론 초대장을 구해보고싶다는 생각도 조금은 있다
#810세이지주(kLQfJU3Bp.)2025-12-19 (금) 14:58:43
정산해보니까 이미 고등 마술사 기준은 되네
토큰 쫌만 더 모아서 결손 구입에 박차를 가해야지
>>809 캡티이이이이인!!!!!!!
토큰 쫌만 더 모아서 결손 구입에 박차를 가해야지
>>809 캡티이이이이인!!!!!!!
#812세이지주(cJ2R/zWVqG)2025-12-19 (금) 15:02:15
>>811 한번씩 피폐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꾹 참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살짝 고민중... 연말 기념으로 캡틴이 토큰 뿌린다고 했고 특성 구입 조건은 달성했거등? 이번 진행 끝나고 구입하는 게 더 좋을 것 같고
근데 살짝 고민중... 연말 기념으로 캡틴이 토큰 뿌린다고 했고 특성 구입 조건은 달성했거등? 이번 진행 끝나고 구입하는 게 더 좋을 것 같고
#813◆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5:04:04
>>812 후히히 조아요~ 피폐가 먹고 싶은 때가 있다면 말씀해주시기... (뽀담) 후 히 히 매 운 맛 조 아
저 지금 머릿속에서 50가지 피폐한것들 스쳐지나가는중 . . .
후히히 잘 생각해보시구 고등 마술사 승급이냐 아니면 특성 구입이냐
편하게 결정해주세용~
저 지금 머릿속에서 50가지 피폐한것들 스쳐지나가는중 . . .
후히히 잘 생각해보시구 고등 마술사 승급이냐 아니면 특성 구입이냐
편하게 결정해주세용~
#814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06:11
일단 승급구입하고 다음은 30토큰 그쪽에 투자해야지
#815세이지주(cJ2R/zWVqG)2025-12-19 (금) 15:06:31
다담주 진행 때까지 하면......될것 같으니
이번 진행 끝나고 특성 구입하고 시트 쫌 다듬어서 수정하고 하는게 캡틴도 진행하기 편할 듯하니
이번 진행 끝나고 특성 구입 먼저 해야지
다담주 진행 전에 승급할지 아니면 조금 더 차근차근 진행할지 생각 해보구
이번 진행 끝나고 특성 구입하고 시트 쫌 다듬어서 수정하고 하는게 캡틴도 진행하기 편할 듯하니
이번 진행 끝나고 특성 구입 먼저 해야지
다담주 진행 전에 승급할지 아니면 조금 더 차근차근 진행할지 생각 해보구
#816세이지주(cJ2R/zWVqG)2025-12-19 (금) 15:06:53
캬 초대장을 릴리주가 사네
#817◆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5:07:17
머 이걸 진짜 구매해주신다고
흑흑 고맙습니다 30토큰에 걸맞는 스토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사실 진짜 아무도 안 살줄 알앗던...
흑흑 고맙습니다 30토큰에 걸맞는 스토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사실 진짜 아무도 안 살줄 알앗던...
#818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07:28
근데 작정하고 캐릭터를 그렇게 짠이상, 안보고가기엔 너무 아쉬울거같은데
#819◆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5:07:54
>>815 후히히 쪼아용~~~~ 특성 구입할때 말씀해주시기! (뽀담)
#820세이지주(cJ2R/zWVqG)2025-12-19 (금) 15:10:16
>>819 오키오키~~
#821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11:51
157 자캐의_라이벌이_있다면_누구
개그성으로는 이탈리아 요리의 자부심을 건드리는 녀석이면서 요리잘하는 애
그게 아니면 있기는 할까
489 자캐가_친해지고_싶지_않다고_생각하는_유형의_사람은
흔해빠진 정의론을 읆으면서 정당화하려는 녀석
432 자캐가_그리움이라는_단어를_들었을_때_가장_먼저_떠올리는_것
가족이지.
릴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개그성으로는 이탈리아 요리의 자부심을 건드리는 녀석이면서 요리잘하는 애
그게 아니면 있기는 할까
489 자캐가_친해지고_싶지_않다고_생각하는_유형의_사람은
흔해빠진 정의론을 읆으면서 정당화하려는 녀석
432 자캐가_그리움이라는_단어를_들었을_때_가장_먼저_떠올리는_것
가족이지.
릴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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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14:17
수업은 자고나서 쓰도록하고
#823세이지주(cJ2R/zWVqG)2025-12-19 (금) 15:15:04
199 자캐는_누구에게도_말할_수_없는_비밀이_있는가
(가면 안을 봄)(꽁꽁 싸맨 옷을 봄)
(끄덕)
350 자캐는_주목받는_것을_꺼리는_편_vs_좋아하는_편
굉장히 꺼리는 편인데 그놈의 저주받은 가문 때문에 부득이하게 주목받는 중
207 자캐는_떨어지는_꽃잎을_잡으면_사랑이_이루어진다는_말을_믿는가
믿 는 다. 진짜 믿음.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가면 안을 봄)(꽁꽁 싸맨 옷을 봄)
(끄덕)
350 자캐는_주목받는_것을_꺼리는_편_vs_좋아하는_편
굉장히 꺼리는 편인데 그놈의 저주받은 가문 때문에 부득이하게 주목받는 중
207 자캐는_떨어지는_꽃잎을_잡으면_사랑이_이루어진다는_말을_믿는가
믿 는 다. 진짜 믿음.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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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5:16:06
릴리주 슬 쭘시나용? 미리 잘 쭘시기~~
#825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17:27
아니 그냥 생각이 안나서 ㅋㅋ..
#826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24:06
도박 2회만 돌려볼까
액땜좀 하게
액땜좀 하게
#827◆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5:24:30
아하 글쿤용,,, 오늘은 언제쯤 쭘실 예정이신가요~? 저는 슬슬 침대에 누울까 고민중이네용,.,,
>>823 >>>믿는다<<< 하.. 넘기엽다...
>>823 >>>믿는다<<< 하.. 넘기엽다...
#828◆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5:24:58
좋아용~ 도박 하시나요?
#829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25:03
ㄱㄱ다
#830◆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5:25:43
올려주세용~
#831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26:16
13
88
88
#832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27:27
씁 본전이네 두번더갈까 ㅋㅋ?
#833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29:17
2개 벌었으니 2개 다시 넣고 트라이할게
#834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29:37
14
67
67
#835◆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5:30:30
그렇게 릴리주의 토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836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30:47
아무일도...없었다!
#837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31:10
그래도 횟수차감이니 일단 정산올리고 동시에 고등어 퀘스트뽑으러간다잇
#838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34:41
흐흐흐 정산다썼다
#839세이지주(cJ2R/zWVqG)2025-12-19 (금) 15:36:11
크아악 시간이 벌써
>>827 누구든 귀여워하는 캡틴캡틴
>>827 누구든 귀여워하는 캡틴캡틴
#840유진주(6omVFraOWm)2025-12-19 (금) 15:36:26
고민이다!!!
언제 한번 날 잡고 정산해야하는 데!!!
엄두가 안난다!!
언제 한번 날 잡고 정산해야하는 데!!!
엄두가 안난다!!
#841유진주(6omVFraOWm)2025-12-19 (금) 15:36:42
일상펫말 꽂아두기(텀 김 주의)
#842세이지주(cJ2R/zWVqG)2025-12-19 (금) 15:37:51
잔여 잡담 다들 카운팅하는군
난 그냥 잔여 잡담 날리는데....(카운팅하기 편함)
진행일이여서 일상은 진행 끝나는 날 생각 중~
난 그냥 잔여 잡담 날리는데....(카운팅하기 편함)
진행일이여서 일상은 진행 끝나는 날 생각 중~
#844세이지주(cJ2R/zWVqG)2025-12-19 (금) 15:39:04
>>843 세이지가 덩치에 안맞게 굴긴 해
꾸겨진다든가 꽃잎 잡으면 어쩌고를 믿는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겨진다든가 꽃잎 잡으면 어쩌고를 믿는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5◆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5:4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가요 >>꾸겨짐<< 진짜넘기엽자나...
#846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40:59
미신 잘믿으면 릴리가 구라핑을 엄청찍겠구나
#848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45:31
행운의 편지를 몰래 사물함에 넣는다
#849세이지주(cJ2R/zWVqG)2025-12-19 (금) 15:46:49
>>848 아무리 미신 잘 믿어도 그건 안믿지!!!
근데 받으면 약간 초조해하긴 할듯
근데 받으면 약간 초조해하긴 할듯
#851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5:56:28
맥베스는 연극에선 이름그대로부르면 안된다던가
#852세이지주(cJ2R/zWVqG)2025-12-19 (금) 16:04:07
아코 졸았다
포니 박치기는 캡틴의 혼신의 개그씬이었음을 인정하는 바
포니 박치기는 캡틴의 혼신의 개그씬이었음을 인정하는 바
#853◆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6:05:03
세이지주 졸리면 쭘시러 가시기~
#854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16:05:15
슬슬 졸릴시간이긴 하구나
#855◆DkMwM.oX9S(Xs5Oa2B6M6)2025-12-19 (금) 16:19:54
저도 슬슬 자러가야겠네용,, 다들 잘자용~
#856유진주(6omVFraOWm)2025-12-19 (금) 16:55:55
위키 수정 했뜨아!!
#857라우라주(vTfFUljtcy)2025-12-19 (금) 17:52:45
재갱신
라우라의 수동적인 성격은... 폐지다
이유(재미없을거 같아)
라우라의 수동적인 성격은... 폐지다
이유(재미없을거 같아)
#858유즈리하주(BpBAS6sgDq)2025-12-19 (금) 19:58:14
역시나 제대로 참여 못했다... ^_T
그나저나 플로렌스의 케이크제안... 어떻게할까! (어떻게할까)
그나저나 플로렌스의 케이크제안... 어떻게할까! (어떻게할까)
#859라우라주(vTfFUljtcy)2025-12-19 (금) 20:24:26
유즈리하
나쁜짓하면 라우라가 싫어한데
나쁜짓하면 라우라가 싫어한데
#860유즈리하주(BpBAS6sgDq)2025-12-19 (금) 20:29:01
라우라주다! 안녕하세요~
앗... 정말인가요! 'v'
그럼 이번 기회에 싫어할만한 이유를 만들어둬야.... (?)
앗... 정말인가요! 'v'
그럼 이번 기회에 싫어할만한 이유를 만들어둬야.... (?)
#861라우라주(vTfFUljtcy)2025-12-19 (금) 20:39:11
라우라가 때찌하러간다
#862유즈리하주(BpBAS6sgDq)2025-12-19 (금) 20:49:00
때찌하는 라우라... 마혈펀치같은거 해주려나요! (조금 보고 싶을지도...)
라우라랑도 일상... 하고싶은데 ^_T... 같은 새벽반인데 돌려보지 못했네요! 사실 다른 분들도 비슷하지만...
라우라랑도 일상... 하고싶은데 ^_T... 같은 새벽반인데 돌려보지 못했네요! 사실 다른 분들도 비슷하지만...
#863라우라주(vTfFUljtcy)2025-12-19 (금) 20:51:58
일상이라
일단 깨있을거니까 하고 싶으면 하자
바로 잠들지는 모르지만 해야지 해야지 하면 안 하게 되니까
일단 깨있을거니까 하고 싶으면 하자
바로 잠들지는 모르지만 해야지 해야지 하면 안 하게 되니까
#864유즈리하주(BpBAS6sgDq)2025-12-19 (금) 21:01:46
앗... 영광이어요 ^_T (유즈쨔풍)
하지만 말 꺼낸 주제에 당장 이어가는건 무리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약소하지만 선레 다이스라도 돌려놓을까요...?! 그러고보니 라우라랑 선관같은거... 없었죠?!
하지만 말 꺼낸 주제에 당장 이어가는건 무리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약소하지만 선레 다이스라도 돌려놓을까요...?! 그러고보니 라우라랑 선관같은거... 없었죠?!
#865라우라주(vTfFUljtcy)2025-12-19 (금) 21:11:37
선관 없었지
선레다이스? 이긴사람이 선레쓰기 그런건가
1 라우라 선레
2 유즈리하 선레
2
맞음 선레고 아님 말고
선레다이스? 이긴사람이 선레쓰기 그런건가
1 라우라 선레
2 유즈리하 선레
2
맞음 선레고 아님 말고
#866유즈리하주(BpBAS6sgDq)2025-12-19 (금) 21:15:22
이거 이긴거....맞죠 ^_T?
유즈리하주가 선레인 것으로...! 뭔가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아니면 접근하기 쉬운 방향이 좋다든가... 유즈쨔쪽에서 접근해오는게 좋다든가!
유즈리하주가 선레인 것으로...! 뭔가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아니면 접근하기 쉬운 방향이 좋다든가... 유즈쨔쪽에서 접근해오는게 좋다든가!
#867라우라주(vTfFUljtcy)2025-12-19 (금) 21:28:02
유즈라하에게 선레를 가져오는 영광을 넘기겠어
어떤 선레가 좋을까
유즈가 접근하는 쪽을 선택해볼게 부탁할게
어떤 선레가 좋을까
유즈가 접근하는 쪽을 선택해볼게 부탁할게
#868유즈리하주(BpBAS6sgDq)2025-12-19 (금) 21:37:57
유즈쨔쪽에서...! 알겠습니다!
다만 선레는... 자구 일어나서 드리도록 할게요 ^_T 아마도 진행이 끝난 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아마도...?)
늦게 움직이는 사람이라서 미안해요~! 💦💦
다만 선레는... 자구 일어나서 드리도록 할게요 ^_T 아마도 진행이 끝난 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아마도...?)
늦게 움직이는 사람이라서 미안해요~! 💦💦
#869라우라주(vTfFUljtcy)2025-12-19 (금) 21:48:09
괜찮아 나도 자야하니 천천히줘
#870유즈리하주(BpBAS6sgDq)2025-12-19 (금) 21:54:23
헤헤 'v'
그럼 자고 일어나서 뵙겠습니다~ 잘 자요 라우라주!
그럼 자고 일어나서 뵙겠습니다~ 잘 자요 라우라주!
#871라우라주(vTfFUljtcy)2025-12-19 (금) 22:12:46
잘자 유즈리바
#872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22:35:46
기상창
#873유진주(O0oLBmOAU.)2025-12-19 (금) 23:16:00
기하창
#874요안나주(etZ1OOfpoC)2025-12-19 (금) 23:22:19
기린(?)
#875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23:35:06
뭣
#876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23:35:40
다들안녕
#877요안나주(etZ1OOfpoC)2025-12-19 (금) 23:39:51
반가워~~
#878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23:48:21
요안나주 대화해보는건 처음이네 종종 오는건봤지만 ㅋㅋ
#879요안나주(etZ1OOfpoC)2025-12-19 (금) 23:53:56
>>878 실 능력 + 소악마 + 저주받은 가문이란 맛있는거 다 모아놓은 캐릭터성의 릴리! 나도 대화해보고 싶었는데...
창고... 창고작업을 조심하시오...
창고... 창고작업을 조심하시오...
#880릴리주(n/YI0YVpmK)2025-12-19 (금) 23:59:08
뭣
#881요안나주(etZ1OOfpoC)2025-12-20 (토) 00:01:31
어라재고랑비교했더니하나가부족하네찾아라드래곤볼~
#882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0:02:47
아아 그런의미였나
회사 창고여도 알바 창고여도 끔찍하구만
회사 창고여도 알바 창고여도 끔찍하구만
#883요안나주(etZ1OOfpoC)2025-12-20 (토) 00:05:44
군수품 창고라는 점이 가장 무서운 일이지!
#884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0:06:23
뭣...
#885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0:24:44
이미 아무것도 안하지만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싫군...
#886요안나주(etZ1OOfpoC)2025-12-20 (토) 00:27:02
공감한다... 누워만 있어도 피곤하다니 어째서지!
#887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1:02:24
30분 졸았네 으잉
#888페이튼주(J3WGM1N8p6)2025-12-20 (토) 01:10:42
원래 커뮤꿈리나 어장ㅊ꿈 안꾸는데 꿈에서 나메실수해서 기겁해서 지워달라하고
수학여행에서 무슨 덕밥 풀려햇더라
아 2개 더잇렀는데 까멀었러요
수학여행에서 무슨 덕밥 풀려햇더라
아 2개 더잇렀는데 까멀었러요
#889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1:25:37
뭣
#890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1:25:47
낼름
#891유진주(O0oLBmOAU.)2025-12-20 (토) 01:35:57
>>883 찾으면 나오긴 한다는 게 무섭지 ㅋㅋ
#892요안나주(etZ1OOfpoC)2025-12-20 (토) 01:38:01
>>891 우리는 그거보다 좀 더 무서운 전개였는데, 알고보니 처음 수량을 셀때 한 박스에 다섯개가 들어가니까 1박스 = 5개로 치환해서 수량을 적어버린 거였다...
막상 셀때는 박스를 까는데 5개가 안 들어있으니 수량 미스가 나고, 결국 영원히 찾을 수 없는 드래곤볼이 시작되는 거지!
막상 셀때는 박스를 까는데 5개가 안 들어있으니 수량 미스가 나고, 결국 영원히 찾을 수 없는 드래곤볼이 시작되는 거지!
#893유진주(O0oLBmOAU.)2025-12-20 (토) 01:42:17
ㅋㅋㅋㅋ 화이팅!
#894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3:14:12
12시군
#895세이지주(Z3uiw6z1E2)2025-12-20 (토) 03:38:29
와이파이군이 정신 못차리는 점심
카페배달을 시켜먹다
카페배달을 시켜먹다
#896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3:44:51
세하
#897◆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29:09
좋은 오후입니다~
#898유진주(O0oLBmOAU.)2025-12-20 (토) 04:29:31
1시반이야
#899유진주(O0oLBmOAU.)2025-12-20 (토) 04:29:48
점심 먹고 졸릴때지
#90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32:12
유진주 반갑습니다~ 글게용,, 저도 조금 더 잘까 했는데 윗집 드릴소리에 깬...
#901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4:38:28
모두 안녕
#902◆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44:39
릴하 릴하입니다~~ (뽀담)
#903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4:48:03
피곤하군 왠지
#904세이지주(Z3uiw6z1E2)2025-12-20 (토) 04:52:44
혈당스파이크가 와서 그런지 피곤...
#905세이지주(Z3uiw6z1E2)2025-12-20 (토) 04:53:04
모하모하`~`
#906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4:56:31
세하
#907◆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56:40
아무래도 느긋한 토요일 오후라서 노곤노곤한걸수도,,,
세이지주 반갑습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용~
세이지주 반갑습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용~
#908페이튼주(J3WGM1N8p6)2025-12-20 (토) 05:06:25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약속인데 몇 시에 나갈지 아직 회답이 읍네용...
오늘은 약속인데 몇 시에 나갈지 아직 회답이 읍네용...
#909웨일스주(LWMqdyzs8G)2025-12-20 (토) 05:22:09
오 저 한번도 안깨고 20시간 연속으로 잤어요 짱신기함
모두 안녕하세요 ;>
모두 안녕하세요 ;>
#91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5:27:20
페이튼주 반갑습니다~~ 헉... 설마 취소당하나....
>>909 웨일스주 반갑습니다~~~ 세상에... 얼마나 피곤하셨길래... (눈물줄줄)
>>909 웨일스주 반갑습니다~~~ 세상에... 얼마나 피곤하셨길래... (눈물줄줄)
#911페이튼주(J3WGM1N8p6)2025-12-20 (토) 05:37:24
>>910 둘 다 극한의 P라서 자주 있는 일(?)
5시 모임이면 오늘 진행 참가는 어려울지도용
5시 모임이면 오늘 진행 참가는 어려울지도용
#912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5:41:33
후추는 역시 만능 조미료야
#913◆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5:4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쿤용 , , , (뽀담)
괜찮아요~ 언제나 현생이 우선이니까요! 약속 다녀오셔야 하면 즐겁게 다녀오시기~
지금 날씨도 그렇게 안 추운것 같아서 다행이네용~
괜찮아요~ 언제나 현생이 우선이니까요! 약속 다녀오셔야 하면 즐겁게 다녀오시기~
지금 날씨도 그렇게 안 추운것 같아서 다행이네용~
#914◆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5:42:34
후추하니까 생각난건데 백후추 말고도 빨간후추가 잇다는 사실 알고 계셧나용??
저는 얼마전에야 알앗답니다... 빨간색 그대로 쓸 수 있을줄은 몰랏던,,,
저는 얼마전에야 알앗답니다... 빨간색 그대로 쓸 수 있을줄은 몰랏던,,,
#915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5:49:18
근데 맛이 그거 다른걸로 아는데 아예 후추랑 다른녀석이라
#916페이튼주(J3WGM1N8p6)2025-12-20 (토) 05:50:12
이름이 핑크페퍼였나 그랬죠... Oo
#917◆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5:52:21
헉 검색해보니까 그러네요 지식이 또다시 늘엇다... 짱신기한...
#918라우라주(vTfFUljtcy)2025-12-20 (토) 06:39:30
갱신
늦은 진행 후기
과연 라우라가 플로렌스에 스며들것인가 플로렌스가 라우라에 스며들것인가
라우라의 데이트 신청 대작전이 시작된다
늦은 진행 후기
과연 라우라가 플로렌스에 스며들것인가 플로렌스가 라우라에 스며들것인가
라우라의 데이트 신청 대작전이 시작된다
#919라우라주(vTfFUljtcy)2025-12-20 (토) 06:41:52
라우라가 영화 보러 가자고 한건 매우매우 큰 의미가 있지 음
#920세이지주(JA7d9Yw7.W)2025-12-20 (토) 06:46:31
진짜 혈당스파이크에 져버렸다..
진행하면서 집어먹을 간식 겸 저녁거리 시켜야지
리하 모하
진행하면서 집어먹을 간식 겸 저녁거리 시켜야지
리하 모하
#921라우라주(vTfFUljtcy)2025-12-20 (토) 06:59:50
세하
혈당스파이크는 진짜 위험하지
혈당스파이크는 진짜 위험하지
#922유진주(O0oLBmOAU.)2025-12-20 (토) 07:05:43
다들 어서와!!
#923◆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10:10
좋아! 슬슬 시간이니까 진행해볼까요~ 누구누구 계신가용~
#924세이지주(RzoP.ZpLeu)2025-12-20 (토) 07:11:56
닭강정을 시킨 세이지주~~
>>921 맞음 혈당 스파이크 넘 위험함
>>921 맞음 혈당 스파이크 넘 위험함
#925◆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13:28
닭강정.. 맛잇겟다... (뽀담)
#926유진주(O0oLBmOAU.)2025-12-20 (토) 07:15:22
저요! 하지만 텀이 길어요..
#927세이지주(RzoP.ZpLeu)2025-12-20 (토) 07:15:28
하하 진행하면서 저녁 겸 간식 겸 먹으려고 시켰지롱
#928◆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15:38
텀 긴건 괜찮아요~ 느긋하게 현생 우선 해주시기~
#929웨일스주(LWMqdyzs8G)2025-12-20 (토) 07:16:11
얍 참석!
#93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16:35
>>927 후히히 좋네용~~~ (뽀담) 저는 오늘은 잠깐 졸다가 드릴 소리에 깨서 상당히 기분이 슬픈...
그래서 시간도 늦엇겟다 커피 사러 안나가고 커피를 시켯어용,,, 후히히 맛잇겟다.. 쿠키도 시킨~
그래서 시간도 늦엇겟다 커피 사러 안나가고 커피를 시켯어용,,, 후히히 맛잇겟다.. 쿠키도 시킨~
#931◆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16:55
웨일스주 리하리하입니다~ 컨디션은 좀 괜찮으신가용~? 많이 피곤하신것같던데,, (뽀담)
#932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7:17:00
짠
#933◆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17:37
릴하릴하 릴하입니다~ (뽀담담)
#934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7:19:01
참석할게
#935세이지주(RzoP.ZpLeu)2025-12-20 (토) 07:19:14
모하 모하~~
#936◆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24:46
살다살다 집앞 2분거리 중국집도 아니고 커피집에서 7분만에 커피를 갖다주는건 또 처음이네
배달 최고기록 : New 갱신! 아.아 / 쿠키 (7분)
중국집에서 시킨 마파두부밥 (12분)
진짜 어이업서서 웃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커피도 왔으니 진행 시작해볼가요~ 전에 하던거 이어서 올려주세용~
배달 최고기록 : New 갱신! 아.아 / 쿠키 (7분)
중국집에서 시킨 마파두부밥 (12분)
진짜 어이업서서 웃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커피도 왔으니 진행 시작해볼가요~ 전에 하던거 이어서 올려주세용~
#937웨일스주(LWMqdyzs8G)2025-12-20 (토) 07:24:47
앗 저두 집안일과 병행하는 중이라 텀이 좀 있는 ;<
나흘동안 비어있었는데 왜 집안일은 늘어난것인가....
나흘동안 비어있었는데 왜 집안일은 늘어난것인가....
#938세이지주(4ScZ2hRLgm)2025-12-20 (토) 07:26:09
그 이유는 비어있엇기 때문이지 !
>>936 캡틴캡틴아 쿠키는 밥이 아니야... 근데 2분거리 커피숍에서 7분만에 배달오는 건 좀 웃기긴 한다ㅋㅋㅋㅋㅋㅋㅋ
>>936 캡틴캡틴아 쿠키는 밥이 아니야... 근데 2분거리 커피숍에서 7분만에 배달오는 건 좀 웃기긴 한다ㅋㅋㅋㅋㅋㅋㅋ
#939세이지 - 진행(4ScZ2hRLgm)2025-12-20 (토) 07:26:33
>>0
세이지는 잠깐 쓴웃음을 지었다. 누가 앨리스양이랑 친구 아니랄까봐.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 폼포코와 함께 안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음산해지는 분위기와 함께 세이지는 코끝에 익숙한 내음을 맡을 수 있었다. 명확하다. 폼포코가 말하기도 전에 세이지는 얼굴을 손으로 감싼다.
불타고난 잿더미에서 나는 내음이다. 꼭 자신이 올거라는 걸 알고 일어난 일 같다. 기분 탓일테지. 불타고 남은 잿더미들이 가득한 숲을 세이지는 둘러봤다.
"조금 더 들어가볼까요?"
/나도 닭강정 천천히 먹음서 해야겠다
세이지는 잠깐 쓴웃음을 지었다. 누가 앨리스양이랑 친구 아니랄까봐.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 폼포코와 함께 안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음산해지는 분위기와 함께 세이지는 코끝에 익숙한 내음을 맡을 수 있었다. 명확하다. 폼포코가 말하기도 전에 세이지는 얼굴을 손으로 감싼다.
불타고난 잿더미에서 나는 내음이다. 꼭 자신이 올거라는 걸 알고 일어난 일 같다. 기분 탓일테지. 불타고 남은 잿더미들이 가득한 숲을 세이지는 둘러봤다.
"조금 더 들어가볼까요?"
/나도 닭강정 천천히 먹음서 해야겠다
#94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26:36
괜찬아용~ 텀 긴건 상관없으니 언제나 편하게 이어주시기~ (뽀담)
집안일은 해도해도 안없어지고 그렇다고 안하면 순식간에 불어나는 신기한 마술생명체...
집안일은 해도해도 안없어지고 그렇다고 안하면 순식간에 불어나는 신기한 마술생명체...
#941라우라주(vTfFUljtcy)2025-12-20 (토) 07:26:57
캡하 나도 진행해야지
#942라우라 - 진행(vTfFUljtcy)2025-12-20 (토) 07:27:18
#943◆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27:33
>>938 하.. 하지만 열량은 밥보다 높은걸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중국집이 2분거리고 커피숍은 그래도 한 700미터 떨어진데서 시켯는데... 3~40분 생각했는데 일케 빨리올줄 몰랏네용
ㅋㅋㅋㅋㅋㅋ 아니 중국집이 2분거리고 커피숍은 그래도 한 700미터 떨어진데서 시켯는데... 3~40분 생각했는데 일케 빨리올줄 몰랏네용
#944◆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27:40
라하라하입니다~~
#945◆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31:49
>>939
세이지는 잠깐 쓴 웃음을 짓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손으로 감쌉니다.
불타고 남은 잿더미들이 가득한 숲을 세이지는 둘러봅니다.
"...응, 그러자!"
폼포코가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ㅡ 저벅.
한 걸음 , 불탄 뒤 재만 남은 숲에 세이지가.
단 한걸음을 들이자.
불쑥!
광기어린 정령의 음산한 미소가 세이지를 덮칩니다.
"하하하하하하!!!!!"
찢어지는듯한 웃음소리가 귀를 때립니다. 세이지는 일순 토할것 같은 역겨운 기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귓가에 속삭임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너, 참 맛있어 보이는 아이구나."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
메아리치는 소리와 함께, 정령은 사라지고.
세이지의 정신력이 크게 깎입니다.
>>942
라우라가 안심한듯 심호흡을 내쉬고, 입술 닿은 뺨을 문지르자
플로렌스는 귀엽다는 듯 키득거리며 웃습니다.
그러다 이어지는 말에는 흐응, 하며 흥미롭다는 얼굴로 쳐다보다 ㅡ
"그게 자매님이 바라시는 거라면, 얼마든지요."
"영화같은건 따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추천하는 영화가 있다면 기꺼이."
부드러이 웃으면서 플로렌스는 대답합니다.
세이지는 잠깐 쓴 웃음을 짓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손으로 감쌉니다.
불타고 남은 잿더미들이 가득한 숲을 세이지는 둘러봅니다.
"...응, 그러자!"
폼포코가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ㅡ 저벅.
한 걸음 , 불탄 뒤 재만 남은 숲에 세이지가.
단 한걸음을 들이자.
불쑥!
광기어린 정령의 음산한 미소가 세이지를 덮칩니다.
"하하하하하하!!!!!"
찢어지는듯한 웃음소리가 귀를 때립니다. 세이지는 일순 토할것 같은 역겨운 기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귓가에 속삭임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너, 참 맛있어 보이는 아이구나."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재의 아이가 재의 숲으로 들어왔다
...
메아리치는 소리와 함께, 정령은 사라지고.
세이지의 정신력이 크게 깎입니다.
>>942
라우라가 안심한듯 심호흡을 내쉬고, 입술 닿은 뺨을 문지르자
플로렌스는 귀엽다는 듯 키득거리며 웃습니다.
그러다 이어지는 말에는 흐응, 하며 흥미롭다는 얼굴로 쳐다보다 ㅡ
"그게 자매님이 바라시는 거라면, 얼마든지요."
"영화같은건 따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추천하는 영화가 있다면 기꺼이."
부드러이 웃으면서 플로렌스는 대답합니다.
#947비단주(gwPf8mzS0K)2025-12-20 (토) 07:32:36
모하모하
모히토()
모히토()
#948세이지주(4ScZ2hRLgm)2025-12-20 (토) 07:33:22
비단-하~~
#949◆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33:24
비 ㅡ ㅡㅡ 하 입니다 ~ ~ ~ (마구뽀담!)
#95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35:49
>>946
비단은 얻어맞은 명치 부분을 만지면서 주저앉은채로 말합니다.
투덜거리자, 오열하던 러브가 곧 정신을 차리고 천천히 일어납니다.
"...흐윽, 흑.. 사실대로 말하지, 소년..."
러브는 비장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소년도 알겠지만, 영국인의 피가 흐르는 이 별밤 아카데미에서 경마가 인기 없는건 바로..."
"저 미친 포니 집단 때문이다... 이미 학생 대부분의 뇌리에는 경마 = 미친 포니 경주 라는 인식이 박혀버렸어..."
"선생님들에게 아무리 읍소해도 '다양성과 학생의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 라는 소리만 돌아올 뿐..."
털썩.
러브가 무릎을 꿇습니다.
"부탁이다!! 소년!!! 제발 저 미친 포니 집단을 몰아내는걸 도와주게!!!!"
비단은 얻어맞은 명치 부분을 만지면서 주저앉은채로 말합니다.
투덜거리자, 오열하던 러브가 곧 정신을 차리고 천천히 일어납니다.
"...흐윽, 흑.. 사실대로 말하지, 소년..."
러브는 비장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소년도 알겠지만, 영국인의 피가 흐르는 이 별밤 아카데미에서 경마가 인기 없는건 바로..."
"저 미친 포니 집단 때문이다... 이미 학생 대부분의 뇌리에는 경마 = 미친 포니 경주 라는 인식이 박혀버렸어..."
"선생님들에게 아무리 읍소해도 '다양성과 학생의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 라는 소리만 돌아올 뿐..."
털썩.
러브가 무릎을 꿇습니다.
"부탁이다!! 소년!!! 제발 저 미친 포니 집단을 몰아내는걸 도와주게!!!!"
#951라우라주(vTfFUljtcy)2025-12-20 (토) 07:36:31
세이지 스토리 무서워
#952◆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37:27
그런 라우라주를 위해
비단의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비단의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953웨일스-진행(LWMqdyzs8G)2025-12-20 (토) 07:37:49
>>0
안죽고 잘 돌아가게되면 교직원 분들께 말해 교내곳곳에 전단지를 붙일 생각이다.
[범법정령 블래키/죄목:밭 훼손, 무단침입, 미성년납치, 강제노역 포함 7개의 죄목이 있음으로 목격 즉시 피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생각해도 잘 적었군.'
놓치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열매에 타고올라 붙든 뒤, 마력을 흘려넣으며 매끈한 표면에 이마를 붙였다.
마력을 머금은 열매가 붕 뜨는 것을 느끼며, 눈을 꼭 감고 마력펌프기계가 된 것 마냥 마력만 죽어라 퍼부었다.
"브브브브브블래키 저저저저저저지금 제제제대로로로 가가가고있는거거거 마마마마맞죠!!!"
절벽 너머에 도착하면 제대로 받아줘야해요으아아아아!
안죽고 잘 돌아가게되면 교직원 분들께 말해 교내곳곳에 전단지를 붙일 생각이다.
[범법정령 블래키/죄목:밭 훼손, 무단침입, 미성년납치, 강제노역 포함 7개의 죄목이 있음으로 목격 즉시 피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생각해도 잘 적었군.'
놓치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열매에 타고올라 붙든 뒤, 마력을 흘려넣으며 매끈한 표면에 이마를 붙였다.
마력을 머금은 열매가 붕 뜨는 것을 느끼며, 눈을 꼭 감고 마력펌프기계가 된 것 마냥 마력만 죽어라 퍼부었다.
"브브브브브블래키 저저저저저저지금 제제제대로로로 가가가고있는거거거 마마마마맞죠!!!"
절벽 너머에 도착하면 제대로 받아줘야해요으아아아아!
#955◆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41:16
>>953
웨일스는 죽지 않고 돌아가게 되면 교내 곳곳에 전단지를 붙일 생각을 하며...
열매에 올라탄 뒤 마력을 불어넣습니다.
...
ㅡ 슈우웅!
비단의 걱정과는 달리 열매는, 나풀나풀 날아서 마침내 절벽 위에 푹신하게 안착하고.
블래키는 그런 비단의 얼굴을 핥으면서 "정신 차려, 애송이! 벌써 도착했으니까." 라고 이야기합니다.
"흥, 이정도로 겁먹을 필요 없어. 여긴 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정령계니까."
"봐, 애송이. 어때, 제법 그럴싸 한 풍경 아닌가?"
블래키의 말에 주변을 둘러보자...
이전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 웨일스를 감싸 안습니다.
우직하게 뻗어있는 울창한 나무들 , 가지각색으로 빛나는 열매들과 달콤한 향을 뿜는 꽃들.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빛을 내는 꽃들과 노래하듯 바람 흔들리는 운율에 맞춰 소리내는 풀잎들.
뽈뽈뽈 기어다니는 예쁜 정령들과... 딱봐도 위험하게 생긴 식인 꽃.
네?
"주변을 좀 조사해보면 네 가문 마술에 도움이 되지 않겠어?"
그리고 블래키가 얼굴로 웨일스의 엉덩이를 밉니다.
"이것저것 즐겨보라고. 평범한 인간이라면 올 수 없는 정령계니까, 여기는."
웨일스는 죽지 않고 돌아가게 되면 교내 곳곳에 전단지를 붙일 생각을 하며...
열매에 올라탄 뒤 마력을 불어넣습니다.
...
ㅡ 슈우웅!
비단의 걱정과는 달리 열매는, 나풀나풀 날아서 마침내 절벽 위에 푹신하게 안착하고.
블래키는 그런 비단의 얼굴을 핥으면서 "정신 차려, 애송이! 벌써 도착했으니까." 라고 이야기합니다.
"흥, 이정도로 겁먹을 필요 없어. 여긴 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정령계니까."
"봐, 애송이. 어때, 제법 그럴싸 한 풍경 아닌가?"
블래키의 말에 주변을 둘러보자...
이전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 웨일스를 감싸 안습니다.
우직하게 뻗어있는 울창한 나무들 , 가지각색으로 빛나는 열매들과 달콤한 향을 뿜는 꽃들.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빛을 내는 꽃들과 노래하듯 바람 흔들리는 운율에 맞춰 소리내는 풀잎들.
뽈뽈뽈 기어다니는 예쁜 정령들과... 딱봐도 위험하게 생긴 식인 꽃.
네?
"주변을 좀 조사해보면 네 가문 마술에 도움이 되지 않겠어?"
그리고 블래키가 얼굴로 웨일스의 엉덩이를 밉니다.
"이것저것 즐겨보라고. 평범한 인간이라면 올 수 없는 정령계니까, 여기는."
#956비단 - 진행(gwPf8mzS0K)2025-12-20 (토) 07:42:23
>>0
"그냥 저거랑 엮이고 싶지 않은데요 저는…"
슬슬 통증이 가셨지만, 딱히 일어나고 싶지는 않아서 앉은 채로 말한다. 4세야, 너희 주인님 우는데 좀 달래주지 않을래. 난 잘 모르겠거든!
말이 안 통하는 짐승들이라는 점에서 그것들은 포니랑 닮-진 않았지. 말은 걔네보다 말이 통한다.
"뭐, 그래도 이미 도와주기로 했으면 힘내 보긴 할게요!"
읏차, 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잠시 서서 눈을 깜빡이다 드넓은 초원을 바라본다.
4세와 러브를 번갈아가며 본다.
"…음, 뭔가 재밌는 게 떠오르는데에"
히죽 웃었다.
"선배. 최초의 영화는 말에 탄 기수라는 건 알고 있죠?"
조-금 내가 힘이 많이 들게 되겠지만. 얻어맞은 복수라고 치면 힘낼만 하다고 생각해!
"혹시~ 좀 긴- 그림을 장식할만한 복도같은 거 있을까요-?"
"그냥 저거랑 엮이고 싶지 않은데요 저는…"
슬슬 통증이 가셨지만, 딱히 일어나고 싶지는 않아서 앉은 채로 말한다. 4세야, 너희 주인님 우는데 좀 달래주지 않을래. 난 잘 모르겠거든!
말이 안 통하는 짐승들이라는 점에서 그것들은 포니랑 닮-진 않았지. 말은 걔네보다 말이 통한다.
"뭐, 그래도 이미 도와주기로 했으면 힘내 보긴 할게요!"
읏차, 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잠시 서서 눈을 깜빡이다 드넓은 초원을 바라본다.
4세와 러브를 번갈아가며 본다.
"…음, 뭔가 재밌는 게 떠오르는데에"
히죽 웃었다.
"선배. 최초의 영화는 말에 탄 기수라는 건 알고 있죠?"
조-금 내가 힘이 많이 들게 되겠지만. 얻어맞은 복수라고 치면 힘낼만 하다고 생각해!
"혹시~ 좀 긴- 그림을 장식할만한 복도같은 거 있을까요-?"
#957◆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42:28
>>954
플로렌스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그저 키득거리면서 차를 마실 뿐입니다.
...
대화가 끝났군요. 행동해보도록 합시다. 기숙사로 가서 잠을 자고, 다음날 일어날 '거대한 사건' 을 준비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혹은, 그 전에 이 아름다운 첫날을 만끽하는것도 괜찮겠군요.
편한대로 해봅시다.
플로렌스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그저 키득거리면서 차를 마실 뿐입니다.
...
대화가 끝났군요. 행동해보도록 합시다. 기숙사로 가서 잠을 자고, 다음날 일어날 '거대한 사건' 을 준비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혹은, 그 전에 이 아름다운 첫날을 만끽하는것도 괜찮겠군요.
편한대로 해봅시다.
#958비단주(gwPf8mzS0K)2025-12-20 (토) 07:43:25
>>955
비단의 걱정과는 달리 열매는, 나풀나풀 날아서 마침내 절벽 위에 푹신하게 안착하고.
블래키는 그런 비단의 얼굴을 핥으면서 "정신 차려, 애송이! 벌써 도착했으니까." 라고 이야기합니다.
누군가의 마술에 캡틴이 당했다!!
비단의 걱정과는 달리 열매는, 나풀나풀 날아서 마침내 절벽 위에 푹신하게 안착하고.
블래키는 그런 비단의 얼굴을 핥으면서 "정신 차려, 애송이! 벌써 도착했으니까." 라고 이야기합니다.
누군가의 마술에 캡틴이 당했다!!
#959세이지 - 진항(4ScZ2hRLgm)2025-12-20 (토) 07:43:58
>>0
단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자마자 세이지는 멈췄다. 굳은 듯 그 자리에 멈춰서서 귀를 틀어막는다. 아니 입을 틀어막는다. 아니, 주저앉았나.
속이 메슥거린다. 찢어지는 웃음소리가 고막을 갈기갈기 찢는 감각이다. 세이지는 이도저도 하지 못한 채 숨 내쉬는 것도 잊고 있었다. 섬찟한 속삭임이 들리고, 그제서야 세이지의 숨이 가빠진다.
말 한마디, 숨 한번 쉬이 쉴 수 없었다. 정령이 사라졌음에도 세이지는 그 단한걸음 내딛은 곳에서 한발도 더 움직일 수 없는 기분이었다.
타다남은 잿더미.
타고 남은 잿더미에서 풍겨오는 탄내.
타고 남은 것들의 잔해.
타들어가는 ─
"─..."
소리도 내지 않은 채 선 세이지의 손이 떨렸다.
단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자마자 세이지는 멈췄다. 굳은 듯 그 자리에 멈춰서서 귀를 틀어막는다. 아니 입을 틀어막는다. 아니, 주저앉았나.
속이 메슥거린다. 찢어지는 웃음소리가 고막을 갈기갈기 찢는 감각이다. 세이지는 이도저도 하지 못한 채 숨 내쉬는 것도 잊고 있었다. 섬찟한 속삭임이 들리고, 그제서야 세이지의 숨이 가빠진다.
말 한마디, 숨 한번 쉬이 쉴 수 없었다. 정령이 사라졌음에도 세이지는 그 단한걸음 내딛은 곳에서 한발도 더 움직일 수 없는 기분이었다.
타다남은 잿더미.
타고 남은 잿더미에서 풍겨오는 탄내.
타고 남은 것들의 잔해.
타들어가는 ─
"─..."
소리도 내지 않은 채 선 세이지의 손이 떨렸다.
#96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44:08
>>956
비단의 엮이고 싶지 않다는 말에 러브가 쿠궁 ㅡ ! 하는 표정을 지었다가
그래도 도와주겠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선생님들에게 허가를 받는다면 교내 복도에 긴 그림을 장식할 수 있을거다. 어떤 그림을 그릴 계획이지? 소년."
"그림에 따라서는... 밤중에 몰래 교내 복도에 걸어놔야 할 지도 모르겠군."
러브가 씩, 하고 승부사 다운 미소를 띄웁니다.
비단의 엮이고 싶지 않다는 말에 러브가 쿠궁 ㅡ ! 하는 표정을 지었다가
그래도 도와주겠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선생님들에게 허가를 받는다면 교내 복도에 긴 그림을 장식할 수 있을거다. 어떤 그림을 그릴 계획이지? 소년."
"그림에 따라서는... 밤중에 몰래 교내 복도에 걸어놔야 할 지도 모르겠군."
러브가 씩, 하고 승부사 다운 미소를 띄웁니다.
#961◆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44:39
>>958 크아악 이렇게 부끄러울수가
사탄숭배자들 때문이다 (?)
흑흑 웨일스주 비단주 죄송합니다 . . . . . .
사탄숭배자들 때문이다 (?)
흑흑 웨일스주 비단주 죄송합니다 . . . . . .
#962세이지주(4ScZ2hRLgm)2025-12-20 (토) 07:45:14
꺄악 나메 오타!
장르 갑자기 호러가 된 세이지 스토리 따란
장르 갑자기 호러가 된 세이지 스토리 따란
#963◆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46:03
>>959
세이지는 정신력이 대폭 깎입니다.
숨 조차 쉬는 것을 잊어 버릴 정도로, 얼어붙고 ㅡ
그때.
"세이지!"
폼포코가 꼬옥, 하고 부드러운 두 토끼 잠옷 손으로 세이지의 뺨을 감쌉니다.
달콤한 향기가 퍼져나오고, 곧이어 세이지는 거친 숨을 몰아쉽니다.
진정되는 기분을 느낍니다... 하지만 크게 피로가 느껴져 오는군요.
"갠차나...?"
폼포코가 세이지에게 걱정하며 묻습니다...
그리고, 포옥.
따듯한 잠옷 위로 세이지를 안아줍니다.
세이지는 정신력이 대폭 깎입니다.
숨 조차 쉬는 것을 잊어 버릴 정도로, 얼어붙고 ㅡ
그때.
"세이지!"
폼포코가 꼬옥, 하고 부드러운 두 토끼 잠옷 손으로 세이지의 뺨을 감쌉니다.
달콤한 향기가 퍼져나오고, 곧이어 세이지는 거친 숨을 몰아쉽니다.
진정되는 기분을 느낍니다... 하지만 크게 피로가 느껴져 오는군요.
"갠차나...?"
폼포코가 세이지에게 걱정하며 묻습니다...
그리고, 포옥.
따듯한 잠옷 위로 세이지를 안아줍니다.
#964릴리(n/YI0YVpmK)2025-12-20 (토) 07:47:27
>>0
소기 목적은 달성.
플로렌스, 그녀 만큼 현상황에선 어울려두기 좋은 녀석은 없다고 생각했다.
'기숙사로 돌아갈까.'
오리엔테이션에선 더 영양가있는 일이 일어날거같지는 않아보였다.
차라리 대모님한테 학교 입학했으니 얼굴이나 비추는게 좋겠지.
그러니까 루시가 있는 장소가 정확하게 어디였더라?
소기 목적은 달성.
플로렌스, 그녀 만큼 현상황에선 어울려두기 좋은 녀석은 없다고 생각했다.
'기숙사로 돌아갈까.'
오리엔테이션에선 더 영양가있는 일이 일어날거같지는 않아보였다.
차라리 대모님한테 학교 입학했으니 얼굴이나 비추는게 좋겠지.
그러니까 루시가 있는 장소가 정확하게 어디였더라?
#966비단 - 진행(gwPf8mzS0K)2025-12-20 (토) 07:49:23
>>0 >>960
"에이. 그렇게 금지될 건 아니에요! 그냥 좀 규모가 크고-"
헤실. 비단이 웃었다,
"움직일 뿐이죠!"
조-금 품이 많이 들고, 조-금 노력이 많이 가해져야겠지만
애초에 첫 날 부터 느긋히 잠에 드는 건 아깝다고 여긴 참이었다.
뭐, 아무리 힘들다곤 해도 수십 명 정도가 사용하는 수십 정의 총을 구현하는 것보다 힘들겠어!
비단은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 기억을 무시하고 화구통을 고쳐맸다.
비단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었다. 진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건 할 수 없다.
하지만 '마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애니메이션 흉내도 못 내면 그건 좀 아깝지 않겠어.
"필요한 건 빈 방이랑- 그리고 종이! 큰 걸로 많이 필요하겠네요! 아 물감이나 색연필이나 목탄같은 건 제가 가지고 있으니까 괜찮아요!"
"에이. 그렇게 금지될 건 아니에요! 그냥 좀 규모가 크고-"
헤실. 비단이 웃었다,
"움직일 뿐이죠!"
조-금 품이 많이 들고, 조-금 노력이 많이 가해져야겠지만
애초에 첫 날 부터 느긋히 잠에 드는 건 아깝다고 여긴 참이었다.
뭐, 아무리 힘들다곤 해도 수십 명 정도가 사용하는 수십 정의 총을 구현하는 것보다 힘들겠어!
비단은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 기억을 무시하고 화구통을 고쳐맸다.
비단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었다. 진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건 할 수 없다.
하지만 '마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애니메이션 흉내도 못 내면 그건 좀 아깝지 않겠어.
"필요한 건 빈 방이랑- 그리고 종이! 큰 걸로 많이 필요하겠네요! 아 물감이나 색연필이나 목탄같은 건 제가 가지고 있으니까 괜찮아요!"
#967◆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51:04
>>964
릴리는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 . .
그리고 릴리는, 기숙사 한 켠의 방이 루시의 연구실이라는 것을 떠올립니다.
릴리는 루시의 연구실로 향하고 , 노크를 하고 안 쪽으로 들어가자 루시가 당신을 반깁니다.
"릴리."
"입학 축하해. 어때, 학원 첫 날 생활은?"
루시.
흰 피부와 샛노란 머리카락의, 육감적인 몸매가 아름다운 그녀가 당신을 부드러운 미소로 반깁니다.
릴리는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 . .
그리고 릴리는, 기숙사 한 켠의 방이 루시의 연구실이라는 것을 떠올립니다.
릴리는 루시의 연구실로 향하고 , 노크를 하고 안 쪽으로 들어가자 루시가 당신을 반깁니다.
"릴리."
"입학 축하해. 어때, 학원 첫 날 생활은?"
루시.
흰 피부와 샛노란 머리카락의, 육감적인 몸매가 아름다운 그녀가 당신을 부드러운 미소로 반깁니다.
#968비단주(gwPf8mzS0K)2025-12-20 (토) 07:52:05
현재 계획의 전제 : 직접 그린 그림 속 풍경을 움직이는 게 가능하다(Like 해리포터 그림들, 물론 현실에 영향은 X)
#969◆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54:53
>>966
비단이 헤실 웃고, 화구통을 고쳐메며 필요한 것을 말하자 러브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아. 그렇다면 금지 될 일도 없겠군. 그런 그림이라면 기꺼이 선생님들도 학원 복도에 걸어놓는걸 허락해주실거야."
"예술작품들을 좋아하시니 말이지. 특히 학생이 그린 거라면 더더욱."
"빈 방과 종이라, 준비된 데가 있지... 준비가 다 되면 학원 3층에 있는 '미술 클럽' 으로 오도록."
"그럼 그때 다시 보도록 하지, 소년."
그렇게 말하며 러브는 사라집니다.
잠시 시간이 남는군요. 이제 무엇을 할까요?
시간을 넘기며 3층 미술 클럽으로 가도 좋고, 다른 일을 보아도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행동을 해봅시다.
비단이 헤실 웃고, 화구통을 고쳐메며 필요한 것을 말하자 러브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아. 그렇다면 금지 될 일도 없겠군. 그런 그림이라면 기꺼이 선생님들도 학원 복도에 걸어놓는걸 허락해주실거야."
"예술작품들을 좋아하시니 말이지. 특히 학생이 그린 거라면 더더욱."
"빈 방과 종이라, 준비된 데가 있지... 준비가 다 되면 학원 3층에 있는 '미술 클럽' 으로 오도록."
"그럼 그때 다시 보도록 하지, 소년."
그렇게 말하며 러브는 사라집니다.
잠시 시간이 남는군요. 이제 무엇을 할까요?
시간을 넘기며 3층 미술 클럽으로 가도 좋고, 다른 일을 보아도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행동을 해봅시다.
#970웨일스-진행(LWMqdyzs8G)2025-12-20 (토) 07:57:30
>>0
"헛."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누군가가 갑자기 등장한 듯한 느낌에 눈을 번쩍 떴다가, 블래키의 목소리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갖은 나무와 꽃을 보고 눈을 빛냈고, 자그마한 정령들을 보며 감탄소리를 냈으며, 마지막으로 식인꽃을 보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이 되었다.
마치 폭주열차 돌진하듯 돌진하려다, 이내 문뜩 든 의문에 걸음을 딱 멈추고 블래키를 돌아봤다.
"이 곳을 둘러보는 것과, 블래키가 말하던 '제가 해줘야하는 일'이 관계가 있어요?"
아니, 애초에 블래키는 자기 입으로 고위정령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 정령이 이제 겨우 초급딱지 뗀 마술사를 굳이 정령계까지 데려와서 무슨 도움을? 아, 설마.
"...식인꽃의 먹이가 필요해서?"
"헛."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누군가가 갑자기 등장한 듯한 느낌에 눈을 번쩍 떴다가, 블래키의 목소리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갖은 나무와 꽃을 보고 눈을 빛냈고, 자그마한 정령들을 보며 감탄소리를 냈으며, 마지막으로 식인꽃을 보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이 되었다.
마치 폭주열차 돌진하듯 돌진하려다, 이내 문뜩 든 의문에 걸음을 딱 멈추고 블래키를 돌아봤다.
"이 곳을 둘러보는 것과, 블래키가 말하던 '제가 해줘야하는 일'이 관계가 있어요?"
아니, 애초에 블래키는 자기 입으로 고위정령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 정령이 이제 겨우 초급딱지 뗀 마술사를 굳이 정령계까지 데려와서 무슨 도움을? 아, 설마.
"...식인꽃의 먹이가 필요해서?"
#971세이지 - 진행(4ScZ2hRLgm)2025-12-20 (토) 07:58:26
>>0
누군가가 이름을 부른다. 자신의 이름을 부를 이가 있었나? 그럼 누가 부른거지? 부드러운 감촉이 가면의 경계에 가려지지 않은 살갖에 닿을 때, 세이지는 막힌 숨이 터진 것처럼 짧게 숨을 들이마셨다.
"ㅍ..폼포코..양?"
"무슨..─ 방금 무슨 일, 이?"
짧게 들이마셔서 겨우 터진 숨을 헐떡이며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진정되는 것과 비례하여 몰려오는 상당한 피로감은 잘못 걸음을 내딛으면 쓰러진 것 같았다.
"네? 네. 괜찮아요."
폼포코의 잠옷이 꽤 따뜻하게 느껴졌다. 눈 감으면 무심코 자버릴 것처럼.
"이제 괜찮으니 다시 가보죠. 목소리는 더 안들리는 거 같은데."
누군가가 이름을 부른다. 자신의 이름을 부를 이가 있었나? 그럼 누가 부른거지? 부드러운 감촉이 가면의 경계에 가려지지 않은 살갖에 닿을 때, 세이지는 막힌 숨이 터진 것처럼 짧게 숨을 들이마셨다.
"ㅍ..폼포코..양?"
"무슨..─ 방금 무슨 일, 이?"
짧게 들이마셔서 겨우 터진 숨을 헐떡이며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진정되는 것과 비례하여 몰려오는 상당한 피로감은 잘못 걸음을 내딛으면 쓰러진 것 같았다.
"네? 네. 괜찮아요."
폼포코의 잠옷이 꽤 따뜻하게 느껴졌다. 눈 감으면 무심코 자버릴 것처럼.
"이제 괜찮으니 다시 가보죠. 목소리는 더 안들리는 거 같은데."
#972릴리(n/YI0YVpmK)2025-12-20 (토) 07:58:58
>>0
"걱정할 필요 없어. 만난 사람도 제법있고."
루시는 그 일이 있던 이후, 유일하게 자신을 도와줬던 후견인이었다.
제 아무리 광인의 생각을 품고 있더라도 은원관계는 무시못할 정도로.
다만 그런 그녀라도 곧이 곧대로 모든 걸 털어놓지는 않았다.
누군가에게 이해받을 이야기는 전혀 아니었으니까.
"교우관계는 부탁한대로 최대한 노력해보겠지만, 나도 나대로 아카데미는 어디까지나 부모님의 마술 계보를 잇기위해 입학한 거라는 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여러모로 입학하는 것 자체는 많이 고려할게 있어서, 루시의 설득이 아니었다면 피했을 일이었다.
결과적으론 이 편이 앞으로의 계획을 위해서 용이한 편이 있긴했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 만난 사람도 제법있고."
루시는 그 일이 있던 이후, 유일하게 자신을 도와줬던 후견인이었다.
제 아무리 광인의 생각을 품고 있더라도 은원관계는 무시못할 정도로.
다만 그런 그녀라도 곧이 곧대로 모든 걸 털어놓지는 않았다.
누군가에게 이해받을 이야기는 전혀 아니었으니까.
"교우관계는 부탁한대로 최대한 노력해보겠지만, 나도 나대로 아카데미는 어디까지나 부모님의 마술 계보를 잇기위해 입학한 거라는 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여러모로 입학하는 것 자체는 많이 고려할게 있어서, 루시의 설득이 아니었다면 피했을 일이었다.
결과적으론 이 편이 앞으로의 계획을 위해서 용이한 편이 있긴했지만.
#973◆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7:59:31
>>970
"멍청한 놈."
블래키가 왕, 하고 웨일스의 엉덩이를 살짝 깨뭅니다. 얼얼하군요.
"호의를 베풀어도 모를거면 그냥 먼저 가련다. 흥."
아무래도 단단히 삐진 게 틀림 없는 모양입니다...
"멍청한 놈."
블래키가 왕, 하고 웨일스의 엉덩이를 살짝 깨뭅니다. 얼얼하군요.
"호의를 베풀어도 모를거면 그냥 먼저 가련다. 흥."
아무래도 단단히 삐진 게 틀림 없는 모양입니다...
#974비단주(gwPf8mzS0K)2025-12-20 (토) 07:59:38
>>970
대충 눈이 검은 김으로 가려진 빨간머리 소년이 배경에서 따봉을 하고 있는 연출
대충 눈이 검은 김으로 가려진 빨간머리 소년이 배경에서 따봉을 하고 있는 연출
#975비단 - 진행(gwPf8mzS0K)2025-12-20 (토) 08:03:14
#976◆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03:42
>>971
세이지는 짧게 숨을 들이킵니다. 그리고 폼포코가 부드러운 손으로 세이지의 두 귀를 막고, 자신의 가슴에 세이지의 얼굴을 기대게 만듭니다.
"갠차나. 아무 일도 업써써..."
"못된 장난에 당한거야. 저 아이들도 본심이 아니어쓸거야. 기억할 피료 업써..."
"세이지는 안저내."
두근. 두근.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폼포코의 심장 소리가 세이지의 귓가를 가득 채웁니다.
깎여나갔던 정신력이 다시금 차오르는 기분이 들고...
곧이어 괜찮다는 말에, 폼포코가 세이지를 부드럽게 놓아주면서 씩 웃습니다.
"응, 그러자! 그리고..."
"세이지가 마술을 써서 아이들을 제압하면... 내가 정화해줄께."
"할수이써?"
폼포코는 조금 걱정스럽다는 얼굴로 묻습니다.
>>972
"그렇다면 다행이네."
루시는 그렇게 말하며 부드럽게 웃습니다. 이어지는 말에는, 루시는 짧게 한숨을 쉬는군요.
"세상 혼자 다 살 수 있을것 처럼 말하지는 마. 어차피 너는 '의무입학' 이잖아? 그리고..."
"넌 기댈 곳이 필요해, 릴리."
루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릴리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봅니다.
세이지는 짧게 숨을 들이킵니다. 그리고 폼포코가 부드러운 손으로 세이지의 두 귀를 막고, 자신의 가슴에 세이지의 얼굴을 기대게 만듭니다.
"갠차나. 아무 일도 업써써..."
"못된 장난에 당한거야. 저 아이들도 본심이 아니어쓸거야. 기억할 피료 업써..."
"세이지는 안저내."
두근. 두근.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폼포코의 심장 소리가 세이지의 귓가를 가득 채웁니다.
깎여나갔던 정신력이 다시금 차오르는 기분이 들고...
곧이어 괜찮다는 말에, 폼포코가 세이지를 부드럽게 놓아주면서 씩 웃습니다.
"응, 그러자! 그리고..."
"세이지가 마술을 써서 아이들을 제압하면... 내가 정화해줄께."
"할수이써?"
폼포코는 조금 걱정스럽다는 얼굴로 묻습니다.
>>972
"그렇다면 다행이네."
루시는 그렇게 말하며 부드럽게 웃습니다. 이어지는 말에는, 루시는 짧게 한숨을 쉬는군요.
"세상 혼자 다 살 수 있을것 처럼 말하지는 마. 어차피 너는 '의무입학' 이잖아? 그리고..."
"넌 기댈 곳이 필요해, 릴리."
루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릴리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봅니다.
#977비단주(gwPf8mzS0K)2025-12-20 (토) 08:04:44
>>976 폼포코 귀여워
#978세이지주(4ScZ2hRLgm)2025-12-20 (토) 08:05:51
귀여워 폼포코22
#979◆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05:51
>>975
비단은 끄응 하고 기지개를 켭니다.
그리고 세레브레드 4세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낼 ㅡ 룸
세레브레드 4세가 축축한 혓바닥으로 비단의 얼굴을 마구 핥는군요...
귀엽습니다.
그러던 중, 인기척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교장 선생님이 인자한 얼굴로 서 있었습니다.
"비단 델로스 학생, 좋은 말과 친구가 되었군요?"
교장 선생님은 수염을 쓰다듬으며 허허, 하고 웃습니다.
"지금 잠깐 시간 괜찮나요? 다름이 아니고..."
" '중급 마술사' 시험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왔어요. "
비단은 끄응 하고 기지개를 켭니다.
그리고 세레브레드 4세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낼 ㅡ 룸
세레브레드 4세가 축축한 혓바닥으로 비단의 얼굴을 마구 핥는군요...
귀엽습니다.
그러던 중, 인기척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교장 선생님이 인자한 얼굴로 서 있었습니다.
"비단 델로스 학생, 좋은 말과 친구가 되었군요?"
교장 선생님은 수염을 쓰다듬으며 허허, 하고 웃습니다.
"지금 잠깐 시간 괜찮나요? 다름이 아니고..."
" '중급 마술사' 시험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왔어요. "
#980릴리(n/YI0YVpmK)2025-12-20 (토) 08:10:09
>>0
"언제든 혼자 살 수 있도록. 뒷바라지받으며 살고싶지는 않거든."
루시 본인이 들었다면 섭섭한 이야기겠지만, 결국 자신과 루시는 타인이 아닌가.
편의라면 받을만큼 받았다고 생각한다.
만일 졸업뒤에도 별일이 없다면, 신세진 만큼은 갚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아무리 나라도 인간성을 내다버린 건 아니었다.
적어도 은원관계가 있다면, 그건 확실하게 정리를 하고 싶었다.
"기댈 곳이라. 기댈 곳이라면 이미 4년전에 전부 잿더미가 되었잖아."
"언제든 혼자 살 수 있도록. 뒷바라지받으며 살고싶지는 않거든."
루시 본인이 들었다면 섭섭한 이야기겠지만, 결국 자신과 루시는 타인이 아닌가.
편의라면 받을만큼 받았다고 생각한다.
만일 졸업뒤에도 별일이 없다면, 신세진 만큼은 갚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아무리 나라도 인간성을 내다버린 건 아니었다.
적어도 은원관계가 있다면, 그건 확실하게 정리를 하고 싶었다.
"기댈 곳이라. 기댈 곳이라면 이미 4년전에 전부 잿더미가 되었잖아."
#981세이지 - 진행(4ScZ2hRLgm)2025-12-20 (토) 08:11:56
>>0
폼포코에게 기대어 세이지는 숨을 한번, 두번, 의식적으로 천천히 내쉬며 가다듬기 시작했다.
아무일도 없었고, 자신은 안전하며, 정령들도 본심이 아니었을 것이다. 폼포코의 말을 천천히 곱씹는다.
숨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생각을 가다듬다보니 조금씩 냉정하게 주변을 살필 수 있었다.
"이정도까지 환영인사를 해줬으니, 나도 그에 걸맞는 보답을 해야죠."
세이지는 고마움을 담아 폼포코의 머리를 조심스레 쓰담는다.
"그러니 까짓것 해볼게요."
폼포코에게 기대어 세이지는 숨을 한번, 두번, 의식적으로 천천히 내쉬며 가다듬기 시작했다.
아무일도 없었고, 자신은 안전하며, 정령들도 본심이 아니었을 것이다. 폼포코의 말을 천천히 곱씹는다.
숨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생각을 가다듬다보니 조금씩 냉정하게 주변을 살필 수 있었다.
"이정도까지 환영인사를 해줬으니, 나도 그에 걸맞는 보답을 해야죠."
세이지는 고마움을 담아 폼포코의 머리를 조심스레 쓰담는다.
"그러니 까짓것 해볼게요."
#982◆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12:11
>>980
"릴리. 넌 여전히 내 가슴에 비수를 꽂는구나."
"내가 있잖니."
루시는 슬픈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파이프 담배를 집어들고 불을 붙입니다...
"릴리. 넌 여전히 내 가슴에 비수를 꽂는구나."
"내가 있잖니."
루시는 슬픈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파이프 담배를 집어들고 불을 붙입니다...
#983비단 - 진행(gwPf8mzS0K)2025-12-20 (토) 08:12:40
>>0 >>979
"착하지- 우리 친해지면 나중에 나 혼자도 태워주면 좋겠다! 마상창도 들고 말이야"
낭만을 포기하지 않은 비단은 4세의 목을 살살 긁어준다.
다른 말들도 있다고 했지. 사실 비단은 말에게 딱히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었다. 접할 일이 많은 것도 아니었고.
근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귀엽네. 멋지기도 하고.
그렇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문득, 인기척이 다가왔다.
교장 선생님이었다.
교장 선생님. 딱히 친근한 이미지는 아니고, 애초에 만날 일도 드문 만큼 거리감이 있다.
학창 생활에서 교장 선생님을 만나는 경우는 대부분 훈화나, 훈화나, 훈화나, 아무튼 행사에서 말씀하실 때 뿐이므로
비단이 웃는 얼굴 그대로 딱딱하게 굳은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살-짝. 입학식 훈화말씀을 반 쯤 흘려들은 게 들켰나 하는 이상한 생각도 하였다.
다행히 불성실한 학생을 훈계하실 목적은 아닌 것으로 보였다.
"…중급 마술사요?"
오늘 입학했는데?
솔직히 급작스럽다고 느껴졌다. 빨라도 1학년 후반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은 아니었다.
"네. 관심 있습니다!"
차렷 자세를 한 비단이 방긋 웃으면서 대답했다. 활기차게!
"착하지- 우리 친해지면 나중에 나 혼자도 태워주면 좋겠다! 마상창도 들고 말이야"
낭만을 포기하지 않은 비단은 4세의 목을 살살 긁어준다.
다른 말들도 있다고 했지. 사실 비단은 말에게 딱히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었다. 접할 일이 많은 것도 아니었고.
근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귀엽네. 멋지기도 하고.
그렇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문득, 인기척이 다가왔다.
교장 선생님이었다.
교장 선생님. 딱히 친근한 이미지는 아니고, 애초에 만날 일도 드문 만큼 거리감이 있다.
학창 생활에서 교장 선생님을 만나는 경우는 대부분 훈화나, 훈화나, 훈화나, 아무튼 행사에서 말씀하실 때 뿐이므로
비단이 웃는 얼굴 그대로 딱딱하게 굳은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살-짝. 입학식 훈화말씀을 반 쯤 흘려들은 게 들켰나 하는 이상한 생각도 하였다.
다행히 불성실한 학생을 훈계하실 목적은 아닌 것으로 보였다.
"…중급 마술사요?"
오늘 입학했는데?
솔직히 급작스럽다고 느껴졌다. 빨라도 1학년 후반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은 아니었다.
"네. 관심 있습니다!"
차렷 자세를 한 비단이 방긋 웃으면서 대답했다. 활기차게!
#984◆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13:47
>>981
세이지는 숨을 의식적으로 천천히 내쉬며 가다듬습니다.
"조아! 헤헤... 가보자."
그리고 세이지와 폼포코는 점점 더 숲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불탄 나무. 쓰러져 있는 나무. 재가 되어 흩뿌려지는 땅. 스산한 바람들.
말라 비틀어진 꽃과 바스라진 풀들.
황폐한 땅 위에서 세이지와 폼포코는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다...
광증에 빠진, 불 형상을 하고 있는 정령들을 발견합니다.
"..킥킥.. 킥..."
그들은 소름끼치게 웃고 있군요....
"세이지."
폼포코가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지금이 그동안 갈고닦아온 마술 실력을 빛낼 때 입니다.
세이지는 숨을 의식적으로 천천히 내쉬며 가다듬습니다.
"조아! 헤헤... 가보자."
그리고 세이지와 폼포코는 점점 더 숲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불탄 나무. 쓰러져 있는 나무. 재가 되어 흩뿌려지는 땅. 스산한 바람들.
말라 비틀어진 꽃과 바스라진 풀들.
황폐한 땅 위에서 세이지와 폼포코는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다...
광증에 빠진, 불 형상을 하고 있는 정령들을 발견합니다.
"..킥킥.. 킥..."
그들은 소름끼치게 웃고 있군요....
"세이지."
폼포코가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지금이 그동안 갈고닦아온 마술 실력을 빛낼 때 입니다.
#985웨일스-진행(LWMqdyzs8G)2025-12-20 (토) 08:13:54
>>0
"악잠깐미안미안해요진짜로아니애초에블래키가밭을놓고딜을하자고해서마음이좀꼬롬하긴했는데진짜호의가맞았네요잘못했다니까요혼자두고가지마세요-!"
와다다다 말을 쏟아부으며 우다다 달려가 블래키의 꼬리를 붙잡고 늘어졌다.
"후... 아니 진짜 제 말 좀 들어보세요. 블래키가 먼저 제 밭 사용권을 두고 뭘 해줘야하니 마니 하길래! 아니, 그 전에 일단 개어놨던 밭이 엉망으로 됐기도 해서 좀 저도 틱틱댔던건 인정해요! 그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이제 진짜 안할게요! 잘 믿을게요! 용서해주세요! 가지마요, 진짜로-!"
잉잉잉. 질척거릴 정도로 징징대며 들러붙었다.
아니, 그렇지만, 혼자 남겨지는 건 싫다. 한순간에 혼자가 되는 감각은, 한 번 겪는 걸로 족한걸.
"...그리고 솔직히 저 식인꽃이 궁금하긴 한데, 먹힐 것 같아서 조금 무서우니까 같이 가줬으면 하는 마음도 조금, 아주 조금, 진짜진짜 조금은 있고요..."
"악잠깐미안미안해요진짜로아니애초에블래키가밭을놓고딜을하자고해서마음이좀꼬롬하긴했는데진짜호의가맞았네요잘못했다니까요혼자두고가지마세요-!"
와다다다 말을 쏟아부으며 우다다 달려가 블래키의 꼬리를 붙잡고 늘어졌다.
"후... 아니 진짜 제 말 좀 들어보세요. 블래키가 먼저 제 밭 사용권을 두고 뭘 해줘야하니 마니 하길래! 아니, 그 전에 일단 개어놨던 밭이 엉망으로 됐기도 해서 좀 저도 틱틱댔던건 인정해요! 그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이제 진짜 안할게요! 잘 믿을게요! 용서해주세요! 가지마요, 진짜로-!"
잉잉잉. 질척거릴 정도로 징징대며 들러붙었다.
아니, 그렇지만, 혼자 남겨지는 건 싫다. 한순간에 혼자가 되는 감각은, 한 번 겪는 걸로 족한걸.
"...그리고 솔직히 저 식인꽃이 궁금하긴 한데, 먹힐 것 같아서 조금 무서우니까 같이 가줬으면 하는 마음도 조금, 아주 조금, 진짜진짜 조금은 있고요..."
#986◆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16:43
>>983
"너무 갑작스러운 제안이라고 느끼나요?"
교장 선생님은 비단의 속을 꿰뚫어보기라도 한 듯, 인자하게 웃으면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외우고 있답니다. 아이들마다 좋아하는건 뭔지, 잘 하는 마술은 뭔지, 싫어하는건 뭔지..."
"그리고, 이 아이가 마술사로써 살아가는데에 중요한 역할 중 한 가지를 하는 '마술사 랭크' 별로 걸맞는 인물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죠. 비단, 자네는 분명히 중급 마술사 그 이상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빠르게 찾아온거랍니다."
교장 선생님은 부드러이 웃으면서 말을 마칩니다.
"그렇군요, 좋아요. 그러면 마술 택시를 타고 같이 중급 마술사 시험장으로 가볼까요? '마술사 거리' 에 있는 곳이랍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제안이라고 느끼나요?"
교장 선생님은 비단의 속을 꿰뚫어보기라도 한 듯, 인자하게 웃으면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외우고 있답니다. 아이들마다 좋아하는건 뭔지, 잘 하는 마술은 뭔지, 싫어하는건 뭔지..."
"그리고, 이 아이가 마술사로써 살아가는데에 중요한 역할 중 한 가지를 하는 '마술사 랭크' 별로 걸맞는 인물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죠. 비단, 자네는 분명히 중급 마술사 그 이상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빠르게 찾아온거랍니다."
교장 선생님은 부드러이 웃으면서 말을 마칩니다.
"그렇군요, 좋아요. 그러면 마술 택시를 타고 같이 중급 마술사 시험장으로 가볼까요? '마술사 거리' 에 있는 곳이랍니다."
#987릴리주(n/YI0YVpmK)2025-12-20 (토) 08:18:01
잠깐만 고민페이즈
#988◆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20:10
>>985
웨일스가 와다다다 말을 쏟아부으며, 우다다 달려가 블래키의 꼬리를 붙잡고 늘어지자 블래키가 당황한 듯 캥 짖습니다.
"흥, 알았어, 알았다고, 애송이! 이제 그만 꼬리를 놔줘..."
캥.
블래키가 짖습니다...
"식인 꽃이 제일 궁금하냐? 괴짜로군. 다른 예쁜 것들에 관심을 가질 줄 알았는데. 뭐, 좋아. 가까이 가보자고."
가까이 다가가보자, 식인 꽃은 제법 거대한 생김새입니다.
새빨간 색과 함께 달콤한 향기를 풍기면서, 파리지옥을 닮은 모양으로 피어 있군요.
가운데에는 열매가 달려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홀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저 열매는 제법 맛있는데, 보다시피. 먹기 쉬운 건 아니지. 오히려 잡아먹힐거고."
"더 궁금한 거 있나?"
웨일스가 와다다다 말을 쏟아부으며, 우다다 달려가 블래키의 꼬리를 붙잡고 늘어지자 블래키가 당황한 듯 캥 짖습니다.
"흥, 알았어, 알았다고, 애송이! 이제 그만 꼬리를 놔줘..."
캥.
블래키가 짖습니다...
"식인 꽃이 제일 궁금하냐? 괴짜로군. 다른 예쁜 것들에 관심을 가질 줄 알았는데. 뭐, 좋아. 가까이 가보자고."
가까이 다가가보자, 식인 꽃은 제법 거대한 생김새입니다.
새빨간 색과 함께 달콤한 향기를 풍기면서, 파리지옥을 닮은 모양으로 피어 있군요.
가운데에는 열매가 달려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홀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저 열매는 제법 맛있는데, 보다시피. 먹기 쉬운 건 아니지. 오히려 잡아먹힐거고."
"더 궁금한 거 있나?"
#99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24:17
>>989
"좋아요 , 그러면 마침 마술 택시를 부른 참이니 같이 가도록 하죠."
교장 선생님은 부드럽게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비단과 델로스는 운동장 한 가운데로 향합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천천히 마술 택시가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리폰이 이끄는 거대한 택시로군요.
...
하늘을 나는 기분은 제법 상쾌합니다. 한참을 날아, 비단과 교장 선생님은
고풍스러운 1920년대같은 건물들이 즐비한, 마술사 학회가 있는 마술사 거리에 도착합니다.
"도착했답니다. 오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나요, 비단 군?"
그러면서 그들은 시험장으로 향합니다.
...
시험장에 앉아 대기하기를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비단 델로스의 이름이 불립니다.
안쪽 방으로 이동하자, 면접관 셋이 앉아 있군요.
한 면접관이 안경을 치켜올리면서,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이름과 사용하는 마술을 말해주세요. 시연과 함께."
"좋아요 , 그러면 마침 마술 택시를 부른 참이니 같이 가도록 하죠."
교장 선생님은 부드럽게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비단과 델로스는 운동장 한 가운데로 향합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천천히 마술 택시가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리폰이 이끄는 거대한 택시로군요.
...
하늘을 나는 기분은 제법 상쾌합니다. 한참을 날아, 비단과 교장 선생님은
고풍스러운 1920년대같은 건물들이 즐비한, 마술사 학회가 있는 마술사 거리에 도착합니다.
"도착했답니다. 오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나요, 비단 군?"
그러면서 그들은 시험장으로 향합니다.
...
시험장에 앉아 대기하기를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비단 델로스의 이름이 불립니다.
안쪽 방으로 이동하자, 면접관 셋이 앉아 있군요.
한 면접관이 안경을 치켜올리면서,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이름과 사용하는 마술을 말해주세요. 시연과 함께."
#991릴리(n/YI0YVpmK)2025-12-20 (토) 08:25:45
>>0
"내 말이 서운해? 오히려 날 감싸돌면서 불이익받는 건 당신이잖아."
의지할 사람이라곤 생각한다.
살아갈 의지 자체를 내다버리려고 했을 때엔 루시가 없었다면 이 세상엔 없었겠지.
하지만 살아 숨쉬는 한 내겐 이미 지독한 고통만 가득할 뿐이었다.
잿더미로 바뀌어 버린 나날은 뒤로 되돌아갈수는 없는법이다.
"난 앞으로도 부모님의 죽음을 다시 밝혀낼 생각이야. 그게 그리고 마술계에선 무슨의미인지는 알 거잖아."
마술계의 위기를 위해 순직했다는 말로 지금 되돌아온다고해서 내 절망감이 해소될거 같지는 않지만.
그 누명을 씌워버린 개자식들에겐 똑같은 시궁창을 보여줄 생각이다.
부모님의 죽음을 개죽음으로 만든 자식들에게는.
"내 말이 서운해? 오히려 날 감싸돌면서 불이익받는 건 당신이잖아."
의지할 사람이라곤 생각한다.
살아갈 의지 자체를 내다버리려고 했을 때엔 루시가 없었다면 이 세상엔 없었겠지.
하지만 살아 숨쉬는 한 내겐 이미 지독한 고통만 가득할 뿐이었다.
잿더미로 바뀌어 버린 나날은 뒤로 되돌아갈수는 없는법이다.
"난 앞으로도 부모님의 죽음을 다시 밝혀낼 생각이야. 그게 그리고 마술계에선 무슨의미인지는 알 거잖아."
마술계의 위기를 위해 순직했다는 말로 지금 되돌아온다고해서 내 절망감이 해소될거 같지는 않지만.
그 누명을 씌워버린 개자식들에겐 똑같은 시궁창을 보여줄 생각이다.
부모님의 죽음을 개죽음으로 만든 자식들에게는.
#992비단주(gwPf8mzS0K)2025-12-20 (토) 08:26:54
캡캡
비단이 스케치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될까요!
비단이 스케치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될까요!
#993세이지 - 진행(lnwimshUza)2025-12-20 (토) 08:27:01
>>0
숲의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갈 때마다 타고 남은 잿더미의 내음이 후각에 침범해서 떨어지지 않는다. 세이지의 표정이 점점 굳어져 거의 무표정에 가까워졌을 때, 세이지는 숲을 황폐하게 만든 정령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불의 형상을 한 정령들의 모습을 마주한다. 타고 남은 잿더미의 숲에 차가운 한기가 공기를 잠식하는 착각이 들었다. 냉기를 머금은 숨을 내쉬며 세이지가 손을 정령들을 향해 뻗는다.
"정령은 어느정도의 위력으로 상대해야할지 모르겠네."
공기를 얼리는 냉기가 빠르게 형태를 갖췄다.
가둬진 수분이 형태를 갖추는 불필요한 과정이 스킵된 화살촉들이 정령들을 향해 쏘아진다.
숲의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갈 때마다 타고 남은 잿더미의 내음이 후각에 침범해서 떨어지지 않는다. 세이지의 표정이 점점 굳어져 거의 무표정에 가까워졌을 때, 세이지는 숲을 황폐하게 만든 정령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불의 형상을 한 정령들의 모습을 마주한다. 타고 남은 잿더미의 숲에 차가운 한기가 공기를 잠식하는 착각이 들었다. 냉기를 머금은 숨을 내쉬며 세이지가 손을 정령들을 향해 뻗는다.
"정령은 어느정도의 위력으로 상대해야할지 모르겠네."
공기를 얼리는 냉기가 빠르게 형태를 갖췄다.
가둬진 수분이 형태를 갖추는 불필요한 과정이 스킵된 화살촉들이 정령들을 향해 쏘아진다.
#994◆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28:17
>>992 그럼용~~
#995유즈리하 - 진행(JC5zz98r4C)2025-12-20 (토) 08:29:42
>>0
"인생 최후, 말인가요?"
유즈리하는 짐짓 턱을 매만지며 쓰다듬으며 잠시 생각하다간 딱 잘라 말했다.
"기각이어요."
그 녀석들의 태도가 불만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교수조차 건드리지 않는 이상.
유즈리하쪽에서 직접 터치 할 이유는 사라져버렸다. 흥미도 사라져버렸다― 라는 것인가.
"그런 짓을 해봤자, 그 사람들에게는 케이크를 하나 더 대접해주는 것 밖에 더 되나요."
무엇보다 지저분한 일은 손을 더럽히게 된다.
고귀한 꿈의 아이라면, 직접 손을 더럽히는 일은 피해야 할 것이다.
"애초에 그 여흥이라는 거, 플로렌스 당신만을 위한 것은 아닌가요? 정말이지."
"인생 최후, 말인가요?"
유즈리하는 짐짓 턱을 매만지며 쓰다듬으며 잠시 생각하다간 딱 잘라 말했다.
"기각이어요."
그 녀석들의 태도가 불만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교수조차 건드리지 않는 이상.
유즈리하쪽에서 직접 터치 할 이유는 사라져버렸다. 흥미도 사라져버렸다― 라는 것인가.
"그런 짓을 해봤자, 그 사람들에게는 케이크를 하나 더 대접해주는 것 밖에 더 되나요."
무엇보다 지저분한 일은 손을 더럽히게 된다.
고귀한 꿈의 아이라면, 직접 손을 더럽히는 일은 피해야 할 것이다.
"애초에 그 여흥이라는 거, 플로렌스 당신만을 위한 것은 아닌가요? 정말이지."
#996유즈리하주(JC5zz98r4C)2025-12-20 (토) 08:30:01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997세이지주(kp6e/TBSSy)2025-12-20 (토) 08:31:31
유즈-하
#998◆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32:12
>>991
"릴리."
루시가 당신의 이름을 차분히 부릅니다.
그리고 짙은 담배 연기를 내뱉은 뒤에, 천천히 다가가 당신을 안아줍니다.
"나마저 밀어낼 필요 없어. 나는 네 편이야."
그렇게 이야기하고, 루시는 천천히 다시 자리로 돌아갑니다.
"...슬슬 시간이 늦었네. 기숙사로 가서 자는게 좋겠다. 이야기는 다음에 하자."
루시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웃어 보입니다.
>>993
세이지는 무표정을 유지하다, 냉기를 머금은 숨을 내쉰 뒤에 손을 내뻗습니다.
곧이어 세이지가 만들어낸 화살촉들이 정령들을 향해 쏘아집니다.
ㅡ 챙강 !
화살촉은 보기 좋게 정령들에게 적중했고, 정령들은 치이익, 하는 소리를 내며 조금씩 불씨가 꺼져가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하면..."
폼포코가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광기에 빠진 정령들이 세이지와 폼포코의 존재를 눈치채고 빠른 속도로 덤벼오기 시작합니다.
"릴리."
루시가 당신의 이름을 차분히 부릅니다.
그리고 짙은 담배 연기를 내뱉은 뒤에, 천천히 다가가 당신을 안아줍니다.
"나마저 밀어낼 필요 없어. 나는 네 편이야."
그렇게 이야기하고, 루시는 천천히 다시 자리로 돌아갑니다.
"...슬슬 시간이 늦었네. 기숙사로 가서 자는게 좋겠다. 이야기는 다음에 하자."
루시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웃어 보입니다.
>>993
세이지는 무표정을 유지하다, 냉기를 머금은 숨을 내쉰 뒤에 손을 내뻗습니다.
곧이어 세이지가 만들어낸 화살촉들이 정령들을 향해 쏘아집니다.
ㅡ 챙강 !
화살촉은 보기 좋게 정령들에게 적중했고, 정령들은 치이익, 하는 소리를 내며 조금씩 불씨가 꺼져가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하면..."
폼포코가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광기에 빠진 정령들이 세이지와 폼포코의 존재를 눈치채고 빠른 속도로 덤벼오기 시작합니다.
#999유즈리하주(JC5zz98r4C)2025-12-20 (토) 08:32:24
세이지하~ 'v' 반가워요!
#100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32:24
유즈리하주 반갑습니다~~ (뽀담)
#1001유즈리하주(JC5zz98r4C)2025-12-20 (토) 08:32:38
캡틴도 안녕하세요~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