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3> [청춘/일상/학원] 그 여름, 푸른 틈으로. :: 1. 초입 (369)
◆zjeNPu9.o2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37:48 -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57:10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37:48
그 철망 너머에서 찾아낸 여름의 존재를,
그 허전함까지도 포함해서 청춘이라고 부른다면
반짝임 속에 숨겨진 푸르름을 띈 매일과,
지나가버린 여름의 추억들은 지금도 여기에 있는 거겠지
▼
🎐 위키 :: https://bit.ly/4jjyo4w
🎐 임시스레 :: situplay>3941>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40:16
__________🐌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40:46
☁️☁️☁️☁️☁️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42:05
🎸❗❗❗❗❗
어장 세워줘서 고마워 유즈주~
어장 세워줘서 고마워 유즈주~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43:59
__________________🐌 : 달팽이는 점액질로 길을 간 흔적을 만들어. 어디로 갈지는 몰라도 어디에서 왔는지는 명확하게 아는 달팽이는 어쩌면 과거를 후회하지 않을지도. 참, 달팽이는 자신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는 인지할 수 없어. 인지해도 대처할 수 없어서 그런가봐.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49:28
💉💉💉💉🎉🥳🥳
>>1 달팽이 점액 선 연출이라니 천재잖아❗❗❗❗
>>1 달팽이 점액 선 연출이라니 천재잖아❗❗❗❗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49:57
>>5 갑자기 생각난거야 우후후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51:34
엔주 어서와!! 우리 어장은 다들 주말새벽러인가봐ㅋㅋㅋㅋ 물론 나두..🤤
>>4 나츠미는 고능한데 사차원이라 귀엽지~
situplay>3941>412 헤헤 자유로운 영혼이니까!
자잘한거 주고받는 사이구나 귀여워! 뭐랄까 아이토군은 받고만 있지는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지만, 유즈는 가끔 진짜 짬처리 하는 느낌일 수도 있어ㅋㅋㅋㅋㅋ
앗 아이토니짱 유즈한테 귀여움 받고 싶은거구나!!
호칭은 어떻게 할까? 유즈는 하나가스미군, 하나군 섞어서 쓰지 않을까~!
>>4 나츠미는 고능한데 사차원이라 귀엽지~
situplay>3941>412 헤헤 자유로운 영혼이니까!
자잘한거 주고받는 사이구나 귀여워! 뭐랄까 아이토군은 받고만 있지는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지만, 유즈는 가끔 진짜 짬처리 하는 느낌일 수도 있어ㅋㅋㅋㅋㅋ
앗 아이토니짱 유즈한테 귀여움 받고 싶은거구나!!
호칭은 어떻게 할까? 유즈는 하나가스미군, 하나군 섞어서 쓰지 않을까~!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51:44
situplay>3941>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ㄲㅋㅋㅋㅋㅋ아 귀여워❗❗❗❗❗❗
그리고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유즈주~ 지금은 노래 못 들어서 썸네일만 감상 중인데 진짜 예쁘다🥰 링크 꾸미기도 감성 있고!
그리고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유즈주~ 지금은 노래 못 들어서 썸네일만 감상 중인데 진짜 예쁘다🥰 링크 꾸미기도 감성 있고!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55:55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00:21
바퀴벌레 잡는 어린아이..
육아난이도 극극상
>>9
☁️ : 낫짱 살아서 돌아와야해..
☁️ : 그리고 바퀴벌레 모기 지네 벼룩은 잡아오면 안돼
☁️ : 아니 될 수 있으면 돌아올 땐 전-부 두고 와!
육아난이도 극극상
>>9
☁️ : 낫짱 살아서 돌아와야해..
☁️ : 그리고 바퀴벌레 모기 지네 벼룩은 잡아오면 안돼
☁️ : 아니 될 수 있으면 돌아올 땐 전-부 두고 와!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05:17
>>7 고마운 마음은 놓치지 않고 꼬박꼬박 표현하고 싶으니까! 괜찮아 짬처리라도 유즈가 주는 거라면 좋은걸...🥹🥹🥹
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귀여움 받고 싶다니 뭔가 이상하고 수상하잖아~!!!!
응 호칭 둘 다 마음에 든다! 아이토도 아리사키 군이라고 부를 것 같아! 흠흠 그리고....... 더 이야기 나눌 만한 게 뭐가 있지! 더 생각나지 않으면 일단은 이렇게 정리해 둘까?
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귀여움 받고 싶다니 뭔가 이상하고 수상하잖아~!!!!
응 호칭 둘 다 마음에 든다! 아이토도 아리사키 군이라고 부를 것 같아! 흠흠 그리고....... 더 이야기 나눌 만한 게 뭐가 있지! 더 생각나지 않으면 일단은 이렇게 정리해 둘까?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06:32
situplay>3941>421 맞다 참고로 엔과 류의 나이차는 정확한 숫자는 앞으로 정해야겠지만 대략 6~7살 차로 생각해두고 있어! 반신마비 관련은 대학병원에서 진료/처치를 했지만 기초적인 후속 일상 관리는 나츠미네 아빠에게 협업을 맡겼다는 흐름이 될 것 같네~ 그렇지 이것도 필요한 정보 같은데 류가 반신마비가 된 건 나이 한자릿수 시절에 이로 인해 면역력도 다운됐다는 설정이니까~
엔이 형의 병원 일정에 따라간 경우는 거의 없는 수준이었을 것 같아~ 그런고로 만났다면 엔이 늘 상주하다시피 한 신사에서거나 학교가 되지 않을까. 엔은 어렸을 때부터 아빠에게서 이런저런 것을 배웠으니까. 언젠가 참배하러 왔다가 마주쳤다든가는 어때?
엔이 형의 병원 일정에 따라간 경우는 거의 없는 수준이었을 것 같아~ 그런고로 만났다면 엔이 늘 상주하다시피 한 신사에서거나 학교가 되지 않을까. 엔은 어렸을 때부터 아빠에게서 이런저런 것을 배웠으니까. 언젠가 참배하러 왔다가 마주쳤다든가는 어때?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09:07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10:21
이건 모두에게 구하는 허락인데 말이야........... 엔네 신사를 나마즈노의 핵심신사라고 해도 괜찮을까......... !
오랜 토속신앙 어쩌구......... 마을 제사는 이 신사가 도맡음....... 같은 걸 생각했어
오랜 토속신앙 어쩌구......... 마을 제사는 이 신사가 도맡음....... 같은 걸 생각했어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12:25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13:46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21:17
>>16 찬성~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25:23
고향을 다채롭게 꾸미는것은 결국 주민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어서 NPC와 지리와 이것저것을 줘라 에잇 에잇
어서 NPC와 지리와 이것저것을 줘라 에잇 에잇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25:27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29:25
히엑 나츠미주의 필살 찰싹찰싹
>>19 안즈의 나데나데는 아무래도..😌
아이토주 잘자!!
>>19 안즈의 나데나데는 아무래도..😌
아이토주 잘자!!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32:53
나도 안즈짱 나데나데 받고싶다....
아이토주 잘자! 나도 이제 자러갈게!
아이토주 잘자! 나도 이제 자러갈게!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3:34:35
슬슬 샷다 닫을때가 되었지~ 잘자~ 쿨냥해~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2:44:43
사자나미 나츠미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자고 갈래?]사자나미 나츠미
SR[인어]사자나미 나츠미
R[나랑도 놀아줘]사자나미 나츠미
N[함께 있자]사자나미 나츠미
SSR[부활절]사자나미 나츠미
R[일상]사자나미 나츠미
SSR[1주년 기념]사자나미 나츠미
SUR[쿠키&아이스]사자나미 나츠미
R[사랑스럽게]사자나미 나츠미
SUR[쿠키&아이스]사자나미 나츠미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쿠키앤도 크리무
요리모 아 나 타
UR[자고 갈래?]사자나미 나츠미
SR[인어]사자나미 나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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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함께 있자]사자나미 나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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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일상]사자나미 나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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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쿠키&아이스]사자나미 나츠미
R[사랑스럽게]사자나미 나츠미
SUR[쿠키&아이스]사자나미 나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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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앤도 크리무
요리모 아 나 타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7:25
나니가 스키~
아리사키 유즈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사신]아리사키 유즈
UR[날 싫어하지 말아줘]아리사키 유즈
N[해바라기]아리사키 유즈
SSR[방과 후의 옥상]아리사키 유즈
SR[불꽃놀이]아리사키 유즈
R[기다리고 있었어]아리사키 유즈
R[들뜬 모습]아리사키 유즈
SR[꽃 피는 봄]아리사키 유즈
R[어서 와]아리사키 유즈
UR[세계정복]아리사키 유즈
아리사키 유즈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사신]아리사키 유즈
UR[날 싫어하지 말아줘]아리사키 유즈
N[해바라기]아리사키 유즈
SSR[방과 후의 옥상]아리사키 유즈
SR[불꽃놀이]아리사키 유즈
R[기다리고 있었어]아리사키 유즈
R[들뜬 모습]아리사키 유즈
SR[꽃 피는 봄]아리사키 유즈
R[어서 와]아리사키 유즈
UR[세계정복]아리사키 유즈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9:40
세계정복하면 나마즈노환경부장관자리 하나만 주세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2:03
지구를 폭파시킨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2:15
뭣
어째서
어째서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5:06
로망...
이지 않나요?
이지 않나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6:16
마지막 남은 24시간.
나츠미는 가족들과 밥을 먹고 표본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며 관리하다 잘 시간이 되어서 잠들었습니다.
나츠미는 가족들과 밥을 먹고 표본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며 관리하다 잘 시간이 되어서 잠들었습니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43:07
유즈는 궁금할 뿐입니다.
한 인간의 삶과 전 인류의 역사 같은 것을 전부 잊어버리게 된다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어버리기 위해 죽어버리고 죽고 죽어 모두가 사라진다 해도 있었던 일은 있었던 일일까 하고...
결국은 없었던 일이 되어버리므로 없는 일이지 않을까!
지구는 존재하지 않았던게 아닐까!
한 인간의 삶과 전 인류의 역사 같은 것을 전부 잊어버리게 된다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어버리기 위해 죽어버리고 죽고 죽어 모두가 사라진다 해도 있었던 일은 있었던 일일까 하고...
결국은 없었던 일이 되어버리므로 없는 일이지 않을까!
지구는 존재하지 않았던게 아닐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50:05
어흑흑 집에 가고싶어..
다들 이따 저녁에 봅시다 😇
다들 이따 저녁에 봅시다 😇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4:12:59
유즈도 뭔가 괴짜같은 부분이 있구나 🤭
저녁에 봐~
저녁에 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4:16:56
우메미야 안즈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소꿉친구]우메미야 안즈
N[검은 타이츠]우메미야 안즈
UR[스케치북]우메미야 안즈
UR[스케치북]우메미야 안즈
UR[부끄럽지 않은걸]우메미야 안즈
R[점프!]우메미야 안즈
R[경례!]우메미야 안즈
N[교복]우메미야 안즈
SR[서커스]우메미야 안즈
SSR[방과 후의 옥상]우메미야 안즈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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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소꿉친구]우메미야 안즈
N[검은 타이츠]우메미야 안즈
UR[스케치북]우메미야 안즈
UR[스케치북]우메미야 안즈
UR[부끄럽지 않은걸]우메미야 안즈
R[점프!]우메미야 안즈
R[경례!]우메미야 안즈
N[교복]우메미야 안즈
SR[서커스]우메미야 안즈
SSR[방과 후의 옥상]우메미야 안즈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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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4:17:59
내일 지구가 폭파된다면..
지금 살아있을 이유따위 없잖아! 너도! 나도!
오늘도 퇴근하고싶은 4시 17분...
지금 살아있을 이유따위 없잖아! 너도! 나도!
오늘도 퇴근하고싶은 4시 17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4:43:04
안즈짱 어서와!
>>34 안즈는 미래에 대한 기대로 현재를 살아가는걸까?
부끄럽지 않은걸 안즈 보고싶다
>>34 안즈는 미래에 대한 기대로 현재를 살아가는걸까?
부끄럽지 않은걸 안즈 보고싶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5:24:18
하나가스미 아이토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함께 있자]하나가스미 아이토
R[독서]하나가스미 아이토
R[싸움]하나가스미 아이토
R[손잡아도 돼?]하나가스미 아이토
N[닌자]하나가스미 아이토
SR[스파이]하나가스미 아이토
R[플라네타리움]하나가스미 아이토
SSR[무릎 꿇고 빌어봐]하나가스미 아이토
SR[스팀 펑크]하나가스미 아이토
SR[불꽃놀이]하나가스미 아이토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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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캐붕스러운 결과가 가득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함께 있자]하나가스미 아이토
R[독서]하나가스미 아이토
R[싸움]하나가스미 아이토
R[손잡아도 돼?]하나가스미 아이토
N[닌자]하나가스미 아이토
SR[스파이]하나가스미 아이토
R[플라네타리움]하나가스미 아이토
SSR[무릎 꿇고 빌어봐]하나가스미 아이토
SR[스팀 펑크]하나가스미 아이토
SR[불꽃놀이]하나가스미 아이토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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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캐붕스러운 결과가 가득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5:27:10
싸움 아이토는 병마를 근육으로 때려잡은 세계선...
무릎 꿇고 빌어봐 아이토는 내적인 불만족은 권력투사로 전가한 세계선....
무릎 바로 꿇을게😉😉😉😉😉
무릎 꿇고 빌어봐 아이토는 내적인 불만족은 권력투사로 전가한 세계선....
무릎 바로 꿇을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5:55:21
다들 고증 찾기 귀찮다고 채찍피티 때리고 교차검증에 소홀해지지 마............. 채찍피티의 허언증에 놀아나는 수가 있어...............
나처럼............
무슨 소리냐면 엔 형 병 증세를 채찍피티에게 뇌대리 맡겼다가 엔주 오 와 타-!!! 집 들어가면 좀 더 자세히 찾아봐야겠다 이따 봐~👋
나처럼............
무슨 소리냐면 엔 형 병 증세를 채찍피티에게 뇌대리 맡겼다가 엔주 오 와 타-!!! 집 들어가면 좀 더 자세히 찾아봐야겠다 이따 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6:00:38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6:18:05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8:54:01
오, 스팀펑크닌자스파이 아이토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9:17:36
>>41 특기: 응급실환자전형으로 잠입하기(근데 3번 중 2번 꼴로 진짜 입원함)
날 싫어하지 말아줘 유즈 줘!
날 싫어하지 말아줘 유즈 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0:02:55
사이버펑크
아이토가 가장 비율 높고
유즈가 그 다음일지도!
아이토가 가장 비율 높고
유즈가 그 다음일지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0:10:34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악~~~ 야근하는 사이에 본스레가 생겼어~~~!
모두 좋은 밤! 엄청 신난다아...
모두 좋은 밤! 엄청 신난다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0:19:45
아오이주 어서와!!!
나츠미주 수제완전예쁜위키도 있다구~~
>>42 ☁️ : 날 좀 더 싫어해줘♫
나츠미주 수제완전예쁜위키도 있다구~~
>>42 ☁️ : 날 좀 더 싫어해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0:31:33
헉 위키 이뿌다... 선관도 여유 생기면 바로 맺어 봐야겠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01:17
아오이주도 위꾸 해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14:52
>>45 어림도 없지 머리 거꾸로 쓰다듬어서 예뻐해주겟음❗❗
아오이주도 안녕 다들 안녕안녕~
아오이주도 안녕 다들 안녕안녕~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6:02
우웃... 퇴근하고 잠깐 누웠는데 그새 잠들뻔햇다
나 오늘은 일찍자고 내일. 다시돌아온다..... 다들 좋은밤☺️...
나 오늘은 일찍자고 내일. 다시돌아온다..... 다들 좋은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1:24
안즈주 푹 쉬어! 금요일에 보자!!
>>48 호에에 머리 망가진다~
>>48 호에에 머리 망가진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7:50
안즈주도 잘자~~
어어 나도........ 오늘은 뭘 좀 해 보려고했는데 졸려서 안되겠다.......
다들 잘자🛏
어어 나도........ 오늘은 뭘 좀 해 보려고했는데 졸려서 안되겠다.......
다들 잘자🛏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1:45
금요일도 화이팅!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31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30:32
나츠나츠미주 안녕!!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1:00:50
하루만 버티만 주말이야
힘내자 🥹
힘내자 🥹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1:17:11
다들 존점해~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1:18:47
존점-!!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41:40
좋은 저녁-!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06:55
저녁~!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17:14
윳군 그거 해줘 그거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25:47
엣?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30:40
그거 해줘 그거!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32:47
>>62 슈슈 튀겨먹기?🤔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36:38
>>63 😥
😭😭😭😭
😭😭😭😭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37:18
안녕하세요떵개입니다오늘의먹방은~
나츠미의 슈슈
나츠미의 슈슈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3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나츠미 슈슈 말고 다른 머리장식은 안 써?
그것도 먹으려고
그것도 먹으려고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44:50
미안 낫쨩
윳군 3연속 프리즘 점프는 무리
윳군 3연속 프리즘 점프는 무리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45:49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46:52
윳군 무한동력이 되어버렷
>>60 근데 그래서 뭐야 결국?!
>>60 근데 그래서 뭐야 결국?!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59:58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08:39
>>69 사실 나도 몰라. 아무거나 반응해주지 않으혀나 싶었어!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08:58
>>70 파브르~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10:49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1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결론이 닌자가 되는데!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18:01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21:15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23:19
>>76 세계멸망까지는 아니고 나마즈노타임루프는 일어날지도!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32:36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34:20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36:27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38:02
>>80 루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하면?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41:00
>>81 유즈만 루프에서 벗어나서, 식생이 건축을 뒤엎은 무인나마즈노에서 깨어날지도!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44:24
>>82 해달라는 건 다 해주는구나!
묘하게 순순한? 착한 인외인게 나츠미같다... 나가고 싶은 사람들은 다 나가서 사람 적은 시골일지도..
윳군 흡입기 없어서 금방 죽겠지만
묘하게 순순한? 착한 인외인게 나츠미같다... 나가고 싶은 사람들은 다 나가서 사람 적은 시골일지도..
윳군 흡입기 없어서 금방 죽겠지만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01:42
>>83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선관 다 짠 친구들 하고는 일상도 해야하는데
선관 다 짠 친구들 하고는 일상도 해야하는데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13:24
>>84 앗 유능해 차카니크툴루
일상~ 그렇네 슬슬 첫일상 돌아갈 때가~!
유즈주 언제 잠들지 모르겠습니다만 함구상일 해볼게요
일상~ 그렇네 슬슬 첫일상 돌아갈 때가~!
유즈주 언제 잠들지 모르겠습니다만 함구상일 해볼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14:27
선레 주세요
상황 무관하게 맙춰갈게요
상황 무관하게 맙춰갈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14:44
알겟습미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11:18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18:40
그렇게 됐습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30:57
히히 잼겠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35:31
학교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학교로 가는 길 왼쪽은 논, 오른쪽도 논. 네에, 하늘이 예쁘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나마즈노는 오늘도 변함없이 평화롭습니다.
아리사키 가의 차남, 유즈 군은 최근이랄지 꽤 예전부터 매너리즘 입니다. 아니 어쩌면 천성입니다. 자고, 먹고, 학교에서 자고, 먹고, 집에 와서 자는 매일 같은 일상에 질려버려서. 가방 안에는 지난주에 냈었어야 할 과제가 그대로 구겨져 있고, 학생증은 진급과 함께 잃어버렸고, 아 체육복. 침대 위에 던져놓고 그냥 나와버렸다.
뭐, 보건체육 같은 건 빠지면 그만.
게으를 뿐이지 않냐는 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부디 대신 아리사키 군으로 살아주세요. 아니면 역시 다음 생에는 석유왕의 반려 고양이로..., 같은 생각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보면 시간이 빨리 갑니다. 칠판의 글씨는 점점 흐려지고 교사의 목소리는 마치 물속에서 들려오는 듯 웅웅거리다가 시야가 암전. 마지막 수업은 거의 기억 남아있지도 않은데 벌써 귀가시간입니다. 선생님의 종례도 끝났답니다.
아니, 진짜 너무 졸려. 누가 점심에 수면제 탄 거 아냐? 머리카락은 눌려 있고, 셔츠는 구겨진 채. 그것보다 팔이... 거진 한 시간을 계속 같은 자세로 엎드려 있어서 찌릿찌릿 거립니다.
“나츠미, 도와줘...“
덜 깬 눈으로 보이는 검고 하얗고 얇은 실루엣.
소꿉친구인 나츠미 양은, 조금 괴짜이지만, 예쁘고 착하고 똑똑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청 길고 처음 들어보는 벌레나 식물의 이름같은 것도 전부 외워버렸으니까요.
게다가 무려 의사 집안이니까. 유즈 군의 저림 같은 건 금방 해결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리사키 가의 차남, 유즈 군은 최근이랄지 꽤 예전부터 매너리즘 입니다. 아니 어쩌면 천성입니다. 자고, 먹고, 학교에서 자고, 먹고, 집에 와서 자는 매일 같은 일상에 질려버려서. 가방 안에는 지난주에 냈었어야 할 과제가 그대로 구겨져 있고, 학생증은 진급과 함께 잃어버렸고, 아 체육복. 침대 위에 던져놓고 그냥 나와버렸다.
뭐, 보건체육 같은 건 빠지면 그만.
게으를 뿐이지 않냐는 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부디 대신 아리사키 군으로 살아주세요. 아니면 역시 다음 생에는 석유왕의 반려 고양이로..., 같은 생각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보면 시간이 빨리 갑니다. 칠판의 글씨는 점점 흐려지고 교사의 목소리는 마치 물속에서 들려오는 듯 웅웅거리다가 시야가 암전. 마지막 수업은 거의 기억 남아있지도 않은데 벌써 귀가시간입니다. 선생님의 종례도 끝났답니다.
아니, 진짜 너무 졸려. 누가 점심에 수면제 탄 거 아냐? 머리카락은 눌려 있고, 셔츠는 구겨진 채. 그것보다 팔이... 거진 한 시간을 계속 같은 자세로 엎드려 있어서 찌릿찌릿 거립니다.
“나츠미, 도와줘...“
덜 깬 눈으로 보이는 검고 하얗고 얇은 실루엣.
소꿉친구인 나츠미 양은, 조금 괴짜이지만, 예쁘고 착하고 똑똑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청 길고 처음 들어보는 벌레나 식물의 이름같은 것도 전부 외워버렸으니까요.
게다가 무려 의사 집안이니까. 유즈 군의 저림 같은 건 금방 해결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36:44
하교하자구~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49:09
- “나츠미, 도와줘...“
그 시각 나츠미는 창 밖이 아닌 바닥를 보고 있다. 깡총거미 한마리가 느긋하게 여기저기 둘러보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멍하니, 몇분째 지켜보고 있었는지. 크기가 아주 작은 친구인걸 봐서는 만지기는 힘들어 보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유즈가 도와달라는 부름을 한 것도 잊었다가 깡총거미의 이동경로가 유즈의 방향으로 향하면 그제서야 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보았다. 분명 도와달라고 했었지?
"어떻게 도와줘?"
살짝 찌푸려진 표정에, 팔 한쪽을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 쥐가 났을지도 모르겠다만 정확히 어떤 것을 도와줘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다시 시간을 들여 상대에게 방법을 물었다.
그 시각 나츠미는 창 밖이 아닌 바닥를 보고 있다. 깡총거미 한마리가 느긋하게 여기저기 둘러보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멍하니, 몇분째 지켜보고 있었는지. 크기가 아주 작은 친구인걸 봐서는 만지기는 힘들어 보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유즈가 도와달라는 부름을 한 것도 잊었다가 깡총거미의 이동경로가 유즈의 방향으로 향하면 그제서야 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보았다. 분명 도와달라고 했었지?
"어떻게 도와줘?"
살짝 찌푸려진 표정에, 팔 한쪽을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 쥐가 났을지도 모르겠다만 정확히 어떤 것을 도와줘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다시 시간을 들여 상대에게 방법을 물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2:13:38
"팔이 저려서 못 움직이겠어."
‘어떻게든 해줘, 나츠미에몽’ 이라며 저릿한 팔을 내미려고 했지만 무리, 감각이 무디고. 손가락은 굽혀지지도 않는다. 반대편 팔로 몸을 일으키려다, 한쪽으로 휘청였다. 책상이 미세하게 흔들리고 입술이 일그러지듯 살짝 움직인다.
움직이려고 하면 날카로운 통증에, 살짝 앓으면서 도로 피가 통하지 않는 팔을 피해 얼굴을 책상에 붙였으므로. 여전히 늘어진 상태가 되었다.
“나 팔 못 쓰게 되면 어떡하지, 나-짱이 대신 숙제 해줄 거야?“
그럴 리도 없고, 대단히 아프지도 않은 것을 응석을 부리느라 이 모양으로. 성적도 개판에, 숙제 같은 것 신경 써 본 적도 없으면서 괜히 거짓으로 우는 소리를 짜내는 것도... 나쁜 습관만 가득한 친구입니다.
‘어떻게든 해줘, 나츠미에몽’ 이라며 저릿한 팔을 내미려고 했지만 무리, 감각이 무디고. 손가락은 굽혀지지도 않는다. 반대편 팔로 몸을 일으키려다, 한쪽으로 휘청였다. 책상이 미세하게 흔들리고 입술이 일그러지듯 살짝 움직인다.
움직이려고 하면 날카로운 통증에, 살짝 앓으면서 도로 피가 통하지 않는 팔을 피해 얼굴을 책상에 붙였으므로. 여전히 늘어진 상태가 되었다.
“나 팔 못 쓰게 되면 어떡하지, 나-짱이 대신 숙제 해줄 거야?“
그럴 리도 없고, 대단히 아프지도 않은 것을 응석을 부리느라 이 모양으로. 성적도 개판에, 숙제 같은 것 신경 써 본 적도 없으면서 괜히 거짓으로 우는 소리를 짜내는 것도... 나쁜 습관만 가득한 친구입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2:19:47
"음, 그렇구나."
상대의 응석과 고통스러운 표정에도 나츠미는 눈을 꿈뻑이며 그대로 받아들인다. 잘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 반응을 했다면 놀랐겠지만 말이야. 상대의 앞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양 손으로, 쥐가 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쪽의- 그러니까, 움직이지 않고 있는- 손을 잡아 천천히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단순하게 혈액 순환이 잘 안 되어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팔을 못 쓰게 될 확률은 적어. 물론 그 단기간에 신경이나 근육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었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숙제 대신 해 주고 싶지는 않은데..."
하지만 부탁 하면 또 해줄지도 모르지. 2배 분량의 숙제를 할 생각에 벌써 침울해지는 나츠미는 상대의 손바닥만 뚫어져라 바라보며 열심히 주무르고 있다.
상대의 응석과 고통스러운 표정에도 나츠미는 눈을 꿈뻑이며 그대로 받아들인다. 잘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 반응을 했다면 놀랐겠지만 말이야. 상대의 앞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양 손으로, 쥐가 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쪽의- 그러니까, 움직이지 않고 있는- 손을 잡아 천천히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단순하게 혈액 순환이 잘 안 되어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팔을 못 쓰게 될 확률은 적어. 물론 그 단기간에 신경이나 근육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었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숙제 대신 해 주고 싶지는 않은데..."
하지만 부탁 하면 또 해줄지도 모르지. 2배 분량의 숙제를 할 생각에 벌써 침울해지는 나츠미는 상대의 손바닥만 뚫어져라 바라보며 열심히 주무르고 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2:47:47
유즈의 오른팔은 여전히 늘어진 상태로, 손끝까지 살짝 경직되어 있습니다. 감각 없는 오른 손이 천천히 들어지는, 기묘한 감각에 고개를 살짝 올려보면, 언뜻 보기에는 음침해보여도 그저 맹할 뿐인 소꿉친구를 얌전히 바라본다.
손을 가볍게 주므르는 동작에 피가 다시 흐르기 시작하면서 따끔거림이 몰려오면서 어깨가 들썩인다. 상냥하게 해주고 있지만 역시 아팟,
“지금 숙제하기 싫어서 해주고 있는 건 아니지?“
굳이 뻔한 대답을 들어야 겠다는 듯 종용하는 투로 물어보고 있지만, 장난치듯 손끝을 살짝 꿈틀거리면서. 목소리에는 살짝 웃음이 어려 있다.
“나츠미는 바로 집에 갈 예정이야? 괜찮으면 같이 편의점 가지 않을래?”
신상 율무맛 사이다 궁금하지 않아-?
학교에서 편의점까지는 걸어서 이십 분 거리, 집 방향과는 반대이지만, 모처럼 (지나가다 후배에게 주워 들은) 몇 되지 않는 나마즈노의 재미거리를 놓칠 유즈 군이 아닙니다.
손을 가볍게 주므르는 동작에 피가 다시 흐르기 시작하면서 따끔거림이 몰려오면서 어깨가 들썩인다. 상냥하게 해주고 있지만 역시 아팟,
“지금 숙제하기 싫어서 해주고 있는 건 아니지?“
굳이 뻔한 대답을 들어야 겠다는 듯 종용하는 투로 물어보고 있지만, 장난치듯 손끝을 살짝 꿈틀거리면서. 목소리에는 살짝 웃음이 어려 있다.
“나츠미는 바로 집에 갈 예정이야? 괜찮으면 같이 편의점 가지 않을래?”
신상 율무맛 사이다 궁금하지 않아-?
학교에서 편의점까지는 걸어서 이십 분 거리, 집 방향과는 반대이지만, 모처럼 (지나가다 후배에게 주워 들은) 몇 되지 않는 나마즈노의 재미거리를 놓칠 유즈 군이 아닙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2:49:09
유즈주 내일 와서 마저 잇겟습니다
나츠미주도 재때푹자기~
나츠미주도 재때푹자기~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2:49:43
아 내일..? 오늘?
낮에!
낮에!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2:52:35
잘자~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3:07:01
"응.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주고 있는거야."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을 표시한다. 손은 여전히 상대의 손바닥을 주무르고, 시선은 그 안에 고정되어 있다. 단지 유즈의 손가락이 꿈틀거리는 모습을 보이길래, 나츠미는 잠시 멈추고 상대의 몸을 살펴보았다. 여전히 쥐가 난 팔을 움직이기는 힘들어 하는지. 아니면 이제 나아진 것은 아닌지. 살짝 웃음기가 띈 모습은 보이지만 정확히는 모르겠어서, 다시 주무르기로 돌아온다.
"편의점... 갈게. 율무맛 사이다 맛은 궁금해. 윳군 가서 그거 사 마실거야?"
편의점으로 가는 길에는 보기 좋은 쥐똥나무들이 자주 있어서, 종종 가서 확인해보기도 했다. 오늘은 그쪽으로 갈 예정이 없었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을 표시한다. 손은 여전히 상대의 손바닥을 주무르고, 시선은 그 안에 고정되어 있다. 단지 유즈의 손가락이 꿈틀거리는 모습을 보이길래, 나츠미는 잠시 멈추고 상대의 몸을 살펴보았다. 여전히 쥐가 난 팔을 움직이기는 힘들어 하는지. 아니면 이제 나아진 것은 아닌지. 살짝 웃음기가 띈 모습은 보이지만 정확히는 모르겠어서, 다시 주무르기로 돌아온다.
"편의점... 갈게. 율무맛 사이다 맛은 궁금해. 윳군 가서 그거 사 마실거야?"
편의점으로 가는 길에는 보기 좋은 쥐똥나무들이 자주 있어서, 종종 가서 확인해보기도 했다. 오늘은 그쪽으로 갈 예정이 없었지만.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2:02:06
점갱~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5:20:53
토요일입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7:54:41
다들 인싸구나-!!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05:03
이제 (일에서) 해방이야~ 길고도 길었다...
물론 보고서 몇 개만 더 쓰면 말이지
물론 보고서 몇 개만 더 쓰면 말이지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05:55
아오이... 어찌.......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28:53
눈 깜짝하니까 시간이 다 가.................... 일상 시작했구나~! 😎🍿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33:56
엔짱 어서오시지~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9:34:13
아오이주 엔주도 안녕~
>>103 아싸 주말이니까 집에서 밀린 영화 보고 있어!
>>103 아싸 주말이니까 집에서 밀린 영화 보고 있어!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35:00
무슨 영화 보시나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4:18
집이 너무 그리웟어 흑흑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13:43
어서와-!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23:18
나츠미가 제일 좋아하는 동식물이 뭐야?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29:47
제일 좋아하는 동물 - 사람
제일 좋아하는 식물 - 쌀
제일 좋아하는 식물 - 쌀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29:55
유즈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31:48
유즈는 작은 포유류는 대부분 좋아해~!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32:50
앗 근데 인간이라니
역시 괴짜!
그런 나츠미짱에게는 선물이 있습니다
https://imgur.com/a/F70Wz97
역시 괴짜!
그런 나츠미짱에게는 선물이 있습니다
https://imgur.com/a/F70Wz97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42:17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42:38
뭘로 만든거야? NAI?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04:58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06:38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13:24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21:33
>>100
“으응, 그렇구나아?“
소꿉친구의 천연스러움에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는 빙글빙글 웃고 있는 유즈 군입니다. 저린 것은 좀 괜찮아진 것인지, 책상에 엎드린 채 나츠미의 손을 쿡- 찌르려고나 하며 장난을 걸어옵니다.
좋아. 이제 슬슬 가볼까나. 가볍게 팔을 털며 일어서는 소년에 의해, 의자가 바닥을 긁는 소리가 교실에 조용히 울렸다.
가방 같은 건 매지도 않고 일어나, 나츠미의 옆을 지나, 교실 문을 벌컥 열어버립니다
“응. 절대로 맛없을 테니까. 내가 시음해 보고, 스무 개 사서 내일 반에 돌리려고.“
선생님 몫까지는 스물한 개인가. 헤픈 지갑 속에 얼마가 남아있었는지 뒤적이며 나츠미 쪽을 돌아봅니다.
“나-짱은 편의점 가서 뭐 살 거야?”
“으응, 그렇구나아?“
소꿉친구의 천연스러움에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는 빙글빙글 웃고 있는 유즈 군입니다. 저린 것은 좀 괜찮아진 것인지, 책상에 엎드린 채 나츠미의 손을 쿡- 찌르려고나 하며 장난을 걸어옵니다.
좋아. 이제 슬슬 가볼까나. 가볍게 팔을 털며 일어서는 소년에 의해, 의자가 바닥을 긁는 소리가 교실에 조용히 울렸다.
가방 같은 건 매지도 않고 일어나, 나츠미의 옆을 지나, 교실 문을 벌컥 열어버립니다
“응. 절대로 맛없을 테니까. 내가 시음해 보고, 스무 개 사서 내일 반에 돌리려고.“
선생님 몫까지는 스물한 개인가. 헤픈 지갑 속에 얼마가 남아있었는지 뒤적이며 나츠미 쪽을 돌아봅니다.
“나-짱은 편의점 가서 뭐 살 거야?”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24:18
아이토주 어서와!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즈짱은 자애로운 인외같지 뭔가
안즈짱부터 시도해보고 있었는데 특유의 후와력(?) 조금 어렵더라고
윶주는 픽스 쓰고있어!
>>117 ☁️ : 정말 무서운 건 사람이라구, 낫짱
사람을 싫다고 말하는 건 좀 반사회적이지 않나?!
유즈는 유즈를 좋아해주는 사람만 좋아하는 정도려나~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즈짱은 자애로운 인외같지 뭔가
안즈짱부터 시도해보고 있었는데 특유의 후와력(?) 조금 어렵더라고
윶주는 픽스 쓰고있어!
>>117 ☁️ : 정말 무서운 건 사람이라구, 낫짱
사람을 싫다고 말하는 건 좀 반사회적이지 않나?!
유즈는 유즈를 좋아해주는 사람만 좋아하는 정도려나~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26:15
>>123 엣? 아? 안즈짱이아니라 나츠미!!
안즈도 자애롭긴할듯🤔
안즈도 자애롭긴할듯🤔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27:58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34:44
아이토군도 힘내서 후와오니짱이 되자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35:01
"응."
빙글빙글 웃으며 되물어오는 유즈이지만, 나츠미는 여전히 그 맥락은 잘 잡지 못 하여 응 하고 질문에 답해줄 뿐이었다. 손가락으로 쿡 하고 찌르면 간지럽다고 작게 이야기하고는, 일어서서 교실 밖을 향하는 유즈를 빤히 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방 지퍼를 열어 물건들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나서야 오른발을 먼저 떼어 유즈를 뒤따랐다.
"율무, 음, 맛있을지도 몰라. 고소하니까."
먹어보기 전 까지는 맛을 잘 상상하지 못할 것 같으니 가능성의 영역을 열어두었다.
"편의점... 잠깐만."
그러고는 다시 제 자리에 꼭 서서 가방을 열었다. 수첩을 꺼내여 여기 저기 훑어보다가, 다시 가방에 넣고 지퍼를 잠구고 나서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딱히 살건 없었어. 가서 더우면 아이스크림 사먹을까?"
빙글빙글 웃으며 되물어오는 유즈이지만, 나츠미는 여전히 그 맥락은 잘 잡지 못 하여 응 하고 질문에 답해줄 뿐이었다. 손가락으로 쿡 하고 찌르면 간지럽다고 작게 이야기하고는, 일어서서 교실 밖을 향하는 유즈를 빤히 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방 지퍼를 열어 물건들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나서야 오른발을 먼저 떼어 유즈를 뒤따랐다.
"율무, 음, 맛있을지도 몰라. 고소하니까."
먹어보기 전 까지는 맛을 잘 상상하지 못할 것 같으니 가능성의 영역을 열어두었다.
"편의점... 잠깐만."
그러고는 다시 제 자리에 꼭 서서 가방을 열었다. 수첩을 꺼내여 여기 저기 훑어보다가, 다시 가방에 넣고 지퍼를 잠구고 나서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딱히 살건 없었어. 가서 더우면 아이스크림 사먹을까?"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38:38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53:06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55:04
>>129 최고다 유즈짱-! 나마즈노최고미소녀-!
https://www.joongang.co.kr/article/1159246
진짜지롱
https://www.joongang.co.kr/article/1159246
진짜지롱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01:02:33
쓰읍 이제 보니까 좀 더 곱슬부슬하게 만들걸 그랬나🤔
>>130 우와 짱 신기해.................😮 나츠미주는 나츠미만큼 아는 거 맞구나!
>>130 우와 짱 신기해.................😮 나츠미주는 나츠미만큼 아는 거 맞구나!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01:05:22
>>131 나도 잘 몰라서 공부해가면서 풀어야 해..😭
하지만 아는걸 떠벌떠벌 떠들어도 괜찮은 캐릭터라는것도 꽤 재밌으니까 😋
하지만 아는걸 떠벌떠벌 떠들어도 괜찮은 캐릭터라는것도 꽤 재밌으니까 😋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01:20:48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01:30:40
>>133
동물의 숲 하니 말버릇 시스템이 떠오른다! 귀여웠는데 말이야
동물의 숲 하니 말버릇 시스템이 떠오른다! 귀여웠는데 말이야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01:39:53
요즘 뭔가 출몰했다 사라지기만 하는 것 같아서
갑자기 tmi:
1. 사실 언더속눈썹이 좀 있음. 어린이 시절 짤에서 나왔던 것처럼!
.........근데 지금은 다크서클에 가려서 잘 안 보여
2. 외모란에서 '느릿이 구르는' '흐린 눈동자'라고 적힌 서술은 그냥 음침캐라서 그런 것만은 아니고, 지금 먹는 약 부작용에 안구 피로, 시야 흐림, 눈 움직임 둔화 같은 게 있어서+빈혈 증세 때문이기도 해! 그래서 평소에도 심하지는 않지만 행동이나 반응이 기본적으로 느긋한 편.
>>134 그런 의미에서 나츠미가 동숲 주민이라면 무슨 동물일까? 나는 왠지 박물관 부엉 남매 때문인지 부엉이가 어울릴 것 같음... 왠지 부엉이라는 동물의 이미지랑도 잘 맞는 것 같고?
갑자기 tmi:
1. 사실 언더속눈썹이 좀 있음. 어린이 시절 짤에서 나왔던 것처럼!
.........근데 지금은 다크서클에 가려서 잘 안 보여
2. 외모란에서 '느릿이 구르는' '흐린 눈동자'라고 적힌 서술은 그냥 음침캐라서 그런 것만은 아니고, 지금 먹는 약 부작용에 안구 피로, 시야 흐림, 눈 움직임 둔화 같은 게 있어서+빈혈 증세 때문이기도 해! 그래서 평소에도 심하지는 않지만 행동이나 반응이 기본적으로 느긋한 편.
>>134 그런 의미에서 나츠미가 동숲 주민이라면 무슨 동물일까? 나는 왠지 박물관 부엉 남매 때문인지 부엉이가 어울릴 것 같음... 왠지 부엉이라는 동물의 이미지랑도 잘 맞는 것 같고?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01:47:58
아이고 꽤깐한놈이 어쩌다 그런 약들을 다 달고....😭
부엉이 잘 어울리는걸? 그쪽이 아니라면 박쥐나 오리너구리쪽도 생각해봤어
아이토는?
부엉이 잘 어울리는걸? 그쪽이 아니라면 박쥐나 오리너구리쪽도 생각해봤어
아이토는?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02:13:23
나츠미는 부옥이구나 ◠‿◠
박쥐도 까만 이미지라서 잘 연상된다!
아이토는... 엄청 열심히 고민해 봤는데... 사슴? 2순위로는 고양이도 생각나고~
박쥐도 까만 이미지라서 잘 연상된다!
아이토는... 엄청 열심히 고민해 봤는데... 사슴? 2순위로는 고양이도 생각나고~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02:22:59
아이토는 동공홍채 거의 구분 안 되겠지 생각해요........................... 그리고 언더래쉬 모에해-!
동물화 떡밥이구나
엔은 고양이라 생각하고 있어~
컨디션 애매한 상태라서 선관은 내일 이어놓을게..............😇
동물화 떡밥이구나
엔은 고양이라 생각하고 있어~
컨디션 애매한 상태라서 선관은 내일 이어놓을게..............😇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02:33:07
>>138 정답! 알아봐줘서 뿌듯해 히히☺
엔은... 왠지 턱시도 고양이일 것 같다는 궁예가 잇음...
엔주도 안녕~ 푹 자고 내일 보자👋🏻
엔은... 왠지 턱시도 고양이일 것 같다는 궁예가 잇음...
엔주도 안녕~ 푹 자고 내일 보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1:42:44
🦦🦉🦌🐈⬛
헤헤 귀엽다 집에 가고싶어😇
>>129 앗 우와!! 미소녀다!!?!
윳군 온나노코니 나리타이 하면 되는거지?
헤헤 귀엽다 집에 가고싶어😇
>>129 앗 우와!! 미소녀다!!?!
윳군 온나노코니 나리타이 하면 되는거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1:43:27
앗 깜고까지는 안보내지는구나 젠장~
🐈
🐈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2:22:48
>>140
온나노코니 나리타이 소리 안 해도 다들 온나노코처럼 대해줗텐데😋😋😋
온나노코니 나리타이 소리 안 해도 다들 온나노코처럼 대해줗텐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3:03:26
맞아 유즈는 이미 온나노코잖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3:21:19
나마즈노 미녀 하면 유즈가 먼저 나오는거잖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5:13:47
엣?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6:25:37
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6:48:53
유즈군 슈슈를 먹고 벌크업하겠습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6:55:07
답레부터 가져와잇!!!!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7:03:46
헤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7:09:05
>>149
(bonk)
(bonk)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7:37:43
“그런가? 쌀 물 섞인 사이다 맛일 것 같은데.“
내심 기왕이면 표정 변화가 많이 없는 소꿉친구 양도 놀랄 정도의, 걸레 빤 물 맛 따위를 기대하고 있는 유즈입니다만 팔려고 만든 것에서 그럴 일은. 평범하게 물을 탄 듯 밋밋한 맛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츠미짱은 풀이랑 벌레 같은 거 말고는 금방 잊어버린단 말이지.“
평소 무엇이 필요한지 정도는 기억... 까지는 무리여도 핸드폰을 쓰면 좋을 텐데 잊어버린 모양이랴나. 나츠미가 가방을 확인하는 것을 보고서도, 가방을 챙길 생각이 없는 듯 반쯤 열린 문에 기대서 있다.
가방을 닫는 나츠미를 뒤로하고 느릿하게 교실을 나선다. 뒤따라오고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아도 낫짱은,
“음, 그럴까, 슬슬 날도 더워지고 있고.“
”낫짱 무슨 맛 좋아했더라?“
계단을 내려가 체육관 뒤쪽으로 돌면 타마짱과 후문이 있기 때문에 시멘트가 군데군데 벗겨진 벽을 따라 걷습니다.
내심 기왕이면 표정 변화가 많이 없는 소꿉친구 양도 놀랄 정도의, 걸레 빤 물 맛 따위를 기대하고 있는 유즈입니다만 팔려고 만든 것에서 그럴 일은. 평범하게 물을 탄 듯 밋밋한 맛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츠미짱은 풀이랑 벌레 같은 거 말고는 금방 잊어버린단 말이지.“
평소 무엇이 필요한지 정도는 기억... 까지는 무리여도 핸드폰을 쓰면 좋을 텐데 잊어버린 모양이랴나. 나츠미가 가방을 확인하는 것을 보고서도, 가방을 챙길 생각이 없는 듯 반쯤 열린 문에 기대서 있다.
가방을 닫는 나츠미를 뒤로하고 느릿하게 교실을 나선다. 뒤따라오고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아도 낫짱은,
“음, 그럴까, 슬슬 날도 더워지고 있고.“
”낫짱 무슨 맛 좋아했더라?“
계단을 내려가 체육관 뒤쪽으로 돌면 타마짱과 후문이 있기 때문에 시멘트가 군데군데 벗겨진 벽을 따라 걷습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7:37:59
>>150 꾸엥~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7:44:59
"쌀. 나는 좋아해."
헤- 웃으며 떠올린 것은 따끈한 흰 쌀 밥이다. 쌀은 품종에 따라서도 맛이 크게 바뀐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는 쌀 맛을 예민하게 구별해내서 원산지도 구분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나츠미 본인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매일 먹는 쌀의 품종이 바뀐다면 알아차릴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쌀을 지을때 물의 양이나, 씻는 방법이 바뀌었을지도.
"응. 응? 또 뭐 잊어버렸어?"
나츠미는 제 자리에서 상대를 빤히 보며 잊은 것은 없는지 확인했다. 야속하게도 기억에 남는 것들은 전부 잊어버리지 않은 것들 뿐. 잊어버린 것을 기억해내는 방법은 없는걸까.
"나는 민트가 좋아. 박하향이 나는걸."
박하는 번식력이 빠르고 타감도 잘 해서 박하밭에는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 한다는 이야기와, 타감작용으로 떠오르는 침엽수림의 생태에 대한 이야기도 나긋하게 줄줄 풀어냈다.
헤- 웃으며 떠올린 것은 따끈한 흰 쌀 밥이다. 쌀은 품종에 따라서도 맛이 크게 바뀐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는 쌀 맛을 예민하게 구별해내서 원산지도 구분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나츠미 본인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매일 먹는 쌀의 품종이 바뀐다면 알아차릴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쌀을 지을때 물의 양이나, 씻는 방법이 바뀌었을지도.
"응. 응? 또 뭐 잊어버렸어?"
나츠미는 제 자리에서 상대를 빤히 보며 잊은 것은 없는지 확인했다. 야속하게도 기억에 남는 것들은 전부 잊어버리지 않은 것들 뿐. 잊어버린 것을 기억해내는 방법은 없는걸까.
"나는 민트가 좋아. 박하향이 나는걸."
박하는 번식력이 빠르고 타감도 잘 해서 박하밭에는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 한다는 이야기와, 타감작용으로 떠오르는 침엽수림의 생태에 대한 이야기도 나긋하게 줄줄 풀어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7:56:14
맞아 사람은 쌀을 먹어야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17:46
“기다리고 있는 유즈짱이 잊혀졌으려나.”
잠깐밖에 기다리지 않았고. 계속 대화 중이었지만. 하여튼 부끄러움 없이 자연스러운 3인칭입니다.
”나는 초코민트는 무리. 치약 맛인걸.“
민트인가, 하며 살짝 웃는다. 쌀이나 박하나… 결국 식물 얘기이고. 역시 오타쿠. 고개는 돌리지 않았지만, 틀림없이 까만 눈을 반짝이고 있을 것이고, 발걸음이 그리 빠르지 않은 유즈이기 때문에 어느새 나란히.
“내가 좋아, 박하가 좋아?“
실내화를 운동화로 갈아 신으면서, 길어지고 있는 나츠미의 설명을 들으며, 삐죽삐죽한 모양의 박하꽃 같은 것을 떠올리거나, 하다가 유즈 군 전매특허.
성가시게 굴기입니다.
잠깐밖에 기다리지 않았고. 계속 대화 중이었지만. 하여튼 부끄러움 없이 자연스러운 3인칭입니다.
”나는 초코민트는 무리. 치약 맛인걸.“
민트인가, 하며 살짝 웃는다. 쌀이나 박하나… 결국 식물 얘기이고. 역시 오타쿠. 고개는 돌리지 않았지만, 틀림없이 까만 눈을 반짝이고 있을 것이고, 발걸음이 그리 빠르지 않은 유즈이기 때문에 어느새 나란히.
“내가 좋아, 박하가 좋아?“
실내화를 운동화로 갈아 신으면서, 길어지고 있는 나츠미의 설명을 들으며, 삐죽삐죽한 모양의 박하꽃 같은 것을 떠올리거나, 하다가 유즈 군 전매특허.
성가시게 굴기입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8:49
"잊은 적 없어!"
눈 앞에 있는 상대를 잊을리가! 아무리 스스로의 기억력에 자신이 없다고 한들 그 정도는 아닐 것이라는 믿음 하에 발끈한 나츠미이다.
"치약에는 멘톨이 함유된 경우가 많고, 살면서 처음으로 민트 맛을 접하는 경험은 양치질이라는 아동이 싫어하는 경험과 결부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럴 수 있어."
말이 약간 빨라진다. 타인의 취향을 어떠한 정보로서, 자신에게 취급하기 쉬운 형태로 납작하게 만드는 것은 매번 있는 일이다. 하루 이틀 본 것도 아니고, 유즈 정도의 사이면 그저 해가 동쪽에서 뜨는 것 처럼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음......"
나츠미는 질문을 듣자 제 자리에 서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둘의 좋은 점을 하나씩 떠올리기 시작하다가, 머리가 과부하되기 시작한다. 어떡하지. 전혀 다른 대상이라 비교하기 너무 힘들어... 삐질삐질. 땀이 흐르기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눈 앞에 있는 상대를 잊을리가! 아무리 스스로의 기억력에 자신이 없다고 한들 그 정도는 아닐 것이라는 믿음 하에 발끈한 나츠미이다.
"치약에는 멘톨이 함유된 경우가 많고, 살면서 처음으로 민트 맛을 접하는 경험은 양치질이라는 아동이 싫어하는 경험과 결부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럴 수 있어."
말이 약간 빨라진다. 타인의 취향을 어떠한 정보로서, 자신에게 취급하기 쉬운 형태로 납작하게 만드는 것은 매번 있는 일이다. 하루 이틀 본 것도 아니고, 유즈 정도의 사이면 그저 해가 동쪽에서 뜨는 것 처럼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음......"
나츠미는 질문을 듣자 제 자리에 서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둘의 좋은 점을 하나씩 떠올리기 시작하다가, 머리가 과부하되기 시작한다. 어떡하지. 전혀 다른 대상이라 비교하기 너무 힘들어... 삐질삐질. 땀이 흐르기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6:06
운동화는 던지면서 놀다가 흙탕물에 젖은 이후부터 한 짝이 유난히 더럽고, 중간에 삐걱 소리나는 복도 타일을 밟으면서 멈칫한다. 잠깐. 여기서 고민한다고...?
“오.....“
신발장 앞에서 유즈는 나 지금 박하한테 진건가?, 아니 무승부....인가, 천연은 무섭구나 같은 소리를 중얼거리다가, 조심스럽게 나츠미의 어깨에 한 손을 얹으며 잔잔하게 미소지어 보입니다.
그리고 특유 부드러운 중저음의 미성으로.
“괜찮아, 나츠미.“
나츠미 양이 고민모드에 들어가버려서, 아까의 장황한 박하의 장점이라던가 유즈 군 본인의 생물로서의 가치 같은 걸 늘어놓으면 편의점에 도착할 때 까지 이 의미없는 저울을 멈추지 못할 것 같기 때문으로.
이런 것은 멋대로 결론을 내주어 끊어버리는 편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미어터지는 80억 인구 중 탄소배출량만 늘리고 있는 유즈군 보다는 광합성만으로도 잘 살아가는 식물이 지구에게도 더 좋을거고.“
“내가 죽으면 박하를 잘 키워줘야해.”
쿠소네거티브하고 뒤끝 긴 유즈 군이지만요.
“오.....“
신발장 앞에서 유즈는 나 지금 박하한테 진건가?, 아니 무승부....인가, 천연은 무섭구나 같은 소리를 중얼거리다가, 조심스럽게 나츠미의 어깨에 한 손을 얹으며 잔잔하게 미소지어 보입니다.
그리고 특유 부드러운 중저음의 미성으로.
“괜찮아, 나츠미.“
나츠미 양이 고민모드에 들어가버려서, 아까의 장황한 박하의 장점이라던가 유즈 군 본인의 생물로서의 가치 같은 걸 늘어놓으면 편의점에 도착할 때 까지 이 의미없는 저울을 멈추지 못할 것 같기 때문으로.
이런 것은 멋대로 결론을 내주어 끊어버리는 편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미어터지는 80억 인구 중 탄소배출량만 늘리고 있는 유즈군 보다는 광합성만으로도 잘 살아가는 식물이 지구에게도 더 좋을거고.“
“내가 죽으면 박하를 잘 키워줘야해.”
쿠소네거티브하고 뒤끝 긴 유즈 군이지만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5:44
"어?"
괜찮다, 라며 어깨에 얹어진 손에 나츠미의 생각이 끊어진다. 그대로 두었으면 선 체로 답을 영영 내리지 못 했을지도 모름으로 나츠미에게는 좋은 일일까.
"윳군, 딱히 지구는 윳군의 삶의 방식에 따라 영향을 받는 대상은 아니야. 물론 생태학적으로도 한 개인이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은 미미해. 물론 재벌 외국인처럼 화력발전소를 지으면서 석탄을 잔뜩 태우고 석유를 시추하면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윳군이 지구를 위한다면 죽는 것 보다는 인식 변화를 위해 힘쓰는 편이 좋지 않을까? 나도 윳군 죽는 거 싫고..."
"박하는 내가 기르는 식물이 아니야. 나마즈노에 자생하고 있는데, 아직 군락을 이루는 수준은 아니여서 특별한 관리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종종 차로 드시겠다고 따가시기도 하니까 적정한 균형 상태에 있는 것 같아. 갑자기 수확량에 차이가 생기면 유의미한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그때 지켜봐도 좋을 것 같아. 윳군도 박하 군생에 흥미 있어?"
쿠소 네거티브....! 하지만 나츠미는 그런건 잘 모르겠다. 박하의 생태학적 위치와 부피에 생각이 온통 쏠려있다.
괜찮다, 라며 어깨에 얹어진 손에 나츠미의 생각이 끊어진다. 그대로 두었으면 선 체로 답을 영영 내리지 못 했을지도 모름으로 나츠미에게는 좋은 일일까.
"윳군, 딱히 지구는 윳군의 삶의 방식에 따라 영향을 받는 대상은 아니야. 물론 생태학적으로도 한 개인이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은 미미해. 물론 재벌 외국인처럼 화력발전소를 지으면서 석탄을 잔뜩 태우고 석유를 시추하면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윳군이 지구를 위한다면 죽는 것 보다는 인식 변화를 위해 힘쓰는 편이 좋지 않을까? 나도 윳군 죽는 거 싫고..."
"박하는 내가 기르는 식물이 아니야. 나마즈노에 자생하고 있는데, 아직 군락을 이루는 수준은 아니여서 특별한 관리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종종 차로 드시겠다고 따가시기도 하니까 적정한 균형 상태에 있는 것 같아. 갑자기 수확량에 차이가 생기면 유의미한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그때 지켜봐도 좋을 것 같아. 윳군도 박하 군생에 흥미 있어?"
쿠소 네거티브....! 하지만 나츠미는 그런건 잘 모르겠다. 박하의 생태학적 위치와 부피에 생각이 온통 쏠려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8:50
네에, 엄청나게 뚱쭝한 대답, 그래서 지금 일찍 죽을까봐 걱정해주는 거지, 역시. 그런 말을 그렇게나 길게 말하는 건 낫짱 뿐이야. 유즈는 감탄했고, 그 감탄은 끝엔 체념같은 것이 되어 헛웃음을 작게 흘렸다.
유즈는 엄청난 정보량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지만,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있으므로.
“응, 나 장수하고 군생하고 싶어...”
고개를 끄덕거리며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은, 나츠미 양이 들었다가는 또 인간의 군생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게 만들고야 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 시답지도 않은 대화를 하며 둘은 마침내 후문을 나서는 것이다. 나마즈노의 여름은 덥고, 벌레가 많고, 이따금 차가 지나다니는 길도 흙이나 자갈로 바닥을 다져져만 있을 뿐이다.
자세히 보면 개미들이 무언가 나르고 있다던가 하여 문득,
“요즘에도 잠자리 같은 거 모으고 있어?”
유즈는 엄청난 정보량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지만,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있으므로.
“응, 나 장수하고 군생하고 싶어...”
고개를 끄덕거리며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은, 나츠미 양이 들었다가는 또 인간의 군생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게 만들고야 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 시답지도 않은 대화를 하며 둘은 마침내 후문을 나서는 것이다. 나마즈노의 여름은 덥고, 벌레가 많고, 이따금 차가 지나다니는 길도 흙이나 자갈로 바닥을 다져져만 있을 뿐이다.
자세히 보면 개미들이 무언가 나르고 있다던가 하여 문득,
“요즘에도 잠자리 같은 거 모으고 있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5:18
"군생? 으음. 인간은 어느정도 무리지어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커서 결혼하고 아이가 엄청 많아진다면 삶의 주기 안에서 비슷한 규모의 단체를 꾸리는건 가능할지도? 어느 정도의 규모의 군생으로 살고 싶은데?"
입력된 정보에 꽂혀, 그와 관련된 사람의 기분이나 할 말의 여파를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은 나츠미의 오래된 단점이고 한계였다. 사람의 가족 계획 같은 정보를 또 가축이 그 수를 불리는 것 마냥 이야기를 해버렸으니.
"요즘은 왕바구미. 제일 큰 개체의 표본이 가지고 싶어."
입력된 정보에 꽂혀, 그와 관련된 사람의 기분이나 할 말의 여파를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은 나츠미의 오래된 단점이고 한계였다. 사람의 가족 계획 같은 정보를 또 가축이 그 수를 불리는 것 마냥 이야기를 해버렸으니.
"요즘은 왕바구미. 제일 큰 개체의 표본이 가지고 싶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3:23
해방!
선관!
선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6:06
아오이주!!! 드디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6:17
선관! 하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9:24
낫츠~!! 선관은 여기서 짜면 되나~?
벌써부터 엄청 귀여워해 주고 싶어... 일단 지금까지 나츠미가 무슨 선관 짰는지 훑어보고 올게
벌써부터 엄청 귀여워해 주고 싶어... 일단 지금까지 나츠미가 무슨 선관 짰는지 훑어보고 올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41:08
여기서 짜도 괜찮고 다른곳에 가도 좋고?
체육복도 투표중입니다.
블루머 vs 돌핀팬츠
🙄🙄
다녀와-!!
체육복도 투표중입니다.
블루머 vs 돌핀팬츠
🙄🙄
다녀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46:38
“축생이 아니니까 자손을 가지고 싶지는 않은데... 결혼도 왠지 속박하고, 당하는 것 같으니까 무리. 도쿄처럼 너무 좁은 곳에 모여사는 것도 싫으려나.“
지금 옆에 걷고 있는 소꿉친구의 머릿속에는 유즈 군 군락이 그려지고 있는 것일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지만 역시 아내라던가, 자신을 닮은 자식이라던가 진심 무리. 장수도 사실은 자신 없으므로 하고 싶은 것만 하다 적당할 때 죽기. 모두의 로망이지 않나요?
“나마즈노 정도가 딱 좋네. 사람 별로 없고, 조용하고. 낫짱은 어떻게 생각해?”
“에, 딱정벌레 같은 거지? 그건 좋네.“
유즈 군도 한 때 나츠미 양을 따라 곤충 채집을 하고는 했으므로 멋있는 곤충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옆에 걷고 있는 소꿉친구의 머릿속에는 유즈 군 군락이 그려지고 있는 것일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지만 역시 아내라던가, 자신을 닮은 자식이라던가 진심 무리. 장수도 사실은 자신 없으므로 하고 싶은 것만 하다 적당할 때 죽기. 모두의 로망이지 않나요?
“나마즈노 정도가 딱 좋네. 사람 별로 없고, 조용하고. 낫짱은 어떻게 생각해?”
“에, 딱정벌레 같은 거지? 그건 좋네.“
유즈 군도 한 때 나츠미 양을 따라 곤충 채집을 하고는 했으므로 멋있는 곤충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47:29
아! 아오이주 어서와!!
뭔가 엄청 오랜만인 기분!! 🍀🍀🍀🍀
뭔가 엄청 오랜만인 기분!! 🍀🍀🍀🍀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47:59
유즈주도 안녕~ 1달 동안 실습기간이라 조금 바빴어
근데 어라라 위키가 아픈가?
>>165 돌ㅍ...... (좋아서 뇌정지)
지엔장 둘 다 너무 좋잖아~ [우히히] 일단은 기권표 던질게~~ ><
상의는 흰 티셔츠에 자켓이려나? 남학생 하체육복 하의는 아마 반바지일 거구
일단 아오이는 지금 선관 제로라 어떤 설정으로 짜든 프리야!
혹시 원하는 설정 있으면 마음대로 찔러 줘!
근데 어라라 위키가 아픈가?
>>165 돌ㅍ...... (좋아서 뇌정지)
지엔장 둘 다 너무 좋잖아~ [우히히] 일단은 기권표 던질게~~ ><
상의는 흰 티셔츠에 자켓이려나? 남학생 하체육복 하의는 아마 반바지일 거구
일단 아오이는 지금 선관 제로라 어떤 설정으로 짜든 프리야!
혹시 원하는 설정 있으면 마음대로 찔러 줘!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50:23
앗 역시 바빴었구나~ 그럼 오늘은 좀 여유인건가~!
낫짱이랑 유즈랑 소꿉친구하기로 했거든~! 아오이도 같이 2학년 소꿉친구 하자!!
낫짱이랑 유즈랑 소꿉친구하기로 했거든~! 아오이도 같이 2학년 소꿉친구 하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55:23
헐 그래도 돼?? 기쁘다! 우당탕탕 2학년 3인방이 되는건가~
그럼 아오이의 옛날 모습(롤러스케이트 걸)도 알고 있겠구나 히히
그럼 아오이의 옛날 모습(롤러스케이트 걸)도 알고 있겠구나 히히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58:13
소꿉친구
선관
해야해요
셋이서 비밀기지를 만들었다거나.. 우히히...
아오이-유즈 관계부터 기다려볼까~
선관
해야해요
셋이서 비밀기지를 만들었다거나.. 우히히...
아오이-유즈 관계부터 기다려볼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02:03
롤러걸 멋있어 비포장 도로에서도 비범한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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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리해보려다.. 포기~!
대충 벌레좋아소녀 나츠미와 장난치고 싶을 뿐인 유즈같은 느낌으로 유치원~초등학생때를 정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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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리해보려다.. 포기~!
대충 벌레좋아소녀 나츠미와 장난치고 싶을 뿐인 유즈같은 느낌으로 유치원~초등학생때를 정했었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02:39
아오이랑은 중학생때랑 정해보면 어떨까 싶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05:09
"음. 그러면 어떻게 군락을 이룰거야? 유즈짱 혹시 출아법이나 이분법이라던가 가능해?"
여전히 머릿속에는 유즈 군락. 그중에서도 출아법이나 이분법으로 분열하고 있는 유즈를 상상하고 있다. 무성생식의 장점은 빠른 분열이지- 같은 소리를 하며.
"잘 모르겠지만 나마즈노는 좋아."
사람이 많으면, 무리다. 시끄럽다면 그것도 싫다. 나마즈노에 있는 식생도, 사람도 좋다. 익숙한 사계도 좋다. 하지만 나마즈노 정도? 다른 곳이 이곳과 비슷하다면 그곳을 좋아할 수 있을까. 그건 모르겠다.
"응! 윳군도 쌀통에 가끔 검은 깨같은 쌀바구미 자라지 않아? 걔랑 같은 종인데, 엄지손톱만해서, 지금이 활발하게 성충이 활동할 시기거든. 그래서 종종 마주치는데...."
여전히 머릿속에는 유즈 군락. 그중에서도 출아법이나 이분법으로 분열하고 있는 유즈를 상상하고 있다. 무성생식의 장점은 빠른 분열이지- 같은 소리를 하며.
"잘 모르겠지만 나마즈노는 좋아."
사람이 많으면, 무리다. 시끄럽다면 그것도 싫다. 나마즈노에 있는 식생도, 사람도 좋다. 익숙한 사계도 좋다. 하지만 나마즈노 정도? 다른 곳이 이곳과 비슷하다면 그곳을 좋아할 수 있을까. 그건 모르겠다.
"응! 윳군도 쌀통에 가끔 검은 깨같은 쌀바구미 자라지 않아? 걔랑 같은 종인데, 엄지손톱만해서, 지금이 활발하게 성충이 활동할 시기거든. 그래서 종종 마주치는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06:30
우우 쌀벌레 싫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10:33
소꿉친구라는 설정으로 간다면~ 이런 감정선이 되려나?
아오이 → 유즈 : 함께 중학교 등하교할 때 본인은 스케이터라서 빠르게 슝슝 나아가는데 유즈가 빠르게 걷지 못해서 한참 뒤에서 따라오는 걸 볼 때마다 '앗' 하고 미안해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자 말도 없이 2인승 가능한 바이크를 질러버리는 (후략)
아오이 → 나츠미 : 좋아하는 분야를 줄줄이 설명하는 나츠미를 늘 마냥 즐겁게 바라보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 나츠미가 귀여워)라는 생각이었다. 아직 아오이가 정상인이었던 시절에는 키도 크고 아는 것도 많은 나츠미를 동경하는 입장이었지만 중딩 무렵부터 느긋한 텐션으로 나츠미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다
아오이 → 유즈 : 함께 중학교 등하교할 때 본인은 스케이터라서 빠르게 슝슝 나아가는데 유즈가 빠르게 걷지 못해서 한참 뒤에서 따라오는 걸 볼 때마다 '앗' 하고 미안해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자 말도 없이 2인승 가능한 바이크를 질러버리는 (후략)
아오이 → 나츠미 : 좋아하는 분야를 줄줄이 설명하는 나츠미를 늘 마냥 즐겁게 바라보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 나츠미가 귀여워)라는 생각이었다. 아직 아오이가 정상인이었던 시절에는 키도 크고 아는 것도 많은 나츠미를 동경하는 입장이었지만 중딩 무렵부터 느긋한 텐션으로 나츠미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15:01
>>176 동경해준다니 넘 상냥해🥺🥺🥺🥺 어디 끌고 다니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27:46
“가능할 것 같아 보여...?랄까 그거 나랑 똑같이 생긴 거 아냐?”
자식보다도 기분 나쁘잖아, 또 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소꿉친구의 사고 과정을 따라잡으려 하다 보면 이렇게 무자비하게 유즈 군 군락 같은 것이 생겨버리게 되므로 조금 더 머리를 쓰지 않고 대화하는 편이 역시 좋을지도 모른다.
“그치이, 나마즈노 좋지. 너무 아무것도 없긴 하지만.”
나츠미 양의 머리속에는 바구미나 박하라든가 나마즈노에도 이런저런 흥미로운 것들이 많겠지만, 유즈 군 같은 범인에게는 안타깝게도 지루함이 우세하다.
“으응, 안 들린다아!”
쌀통 속 쌀바구미, 라는 발을 듣자마자 유즈 군, 귀를 틀어막고 (그다지 빠르지 않고, 조금 뛰는 정도지만 유즈에게 있어서는) 질주입니다.
자식보다도 기분 나쁘잖아, 또 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소꿉친구의 사고 과정을 따라잡으려 하다 보면 이렇게 무자비하게 유즈 군 군락 같은 것이 생겨버리게 되므로 조금 더 머리를 쓰지 않고 대화하는 편이 역시 좋을지도 모른다.
“그치이, 나마즈노 좋지. 너무 아무것도 없긴 하지만.”
나츠미 양의 머리속에는 바구미나 박하라든가 나마즈노에도 이런저런 흥미로운 것들이 많겠지만, 유즈 군 같은 범인에게는 안타깝게도 지루함이 우세하다.
“으응, 안 들린다아!”
쌀통 속 쌀바구미, 라는 발을 듣자마자 유즈 군, 귀를 틀어막고 (그다지 빠르지 않고, 조금 뛰는 정도지만 유즈에게 있어서는) 질주입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31:18
>>177 음... 어디 콘크리트로 된 하천 둑이라든지... 숲속이라든지... 풀 많이 자란 용수로 같은 곳?
시골이니까~
시골이니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34:46
>>176 역시 멋있어! 바이크 있는 여자아이!
유즈는 아오이짱 특유의 자유로운 영혼을 좋아하지 않을까,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을듯~ 쾌녀같구
응 그리거 별개의 이야기지만 유즈군 키가 고등학교와서 훅 커버린 케이스이기 때문에
(본인이 커진거지만)작아진 친구들을 귀여워~ 하고 우쭐해 버리는 느낌도 있을 것 같아
유즈는 아오이짱 특유의 자유로운 영혼을 좋아하지 않을까,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을듯~ 쾌녀같구
응 그리거 별개의 이야기지만 유즈군 키가 고등학교와서 훅 커버린 케이스이기 때문에
(본인이 커진거지만)작아진 친구들을 귀여워~ 하고 우쭐해 버리는 느낌도 있을 것 같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40:38
>>180 이건 고등학교 1학년 때 쭉쭉 자라는 걸 전혀 의식 못 하고 있다가 우연히 가까이 섰을 때 "엥?! 너 왜 이리 커다래?" 하는 전개겠구나~
그러고 보니 나츠미는 옛날부터 키가 큰 편이었을까? 쪼꼬나츠도 보고 싶당...
그러고 보니 나츠미는 옛날부터 키가 큰 편이었을까? 쪼꼬나츠도 보고 싶당...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45:32
작았던 나츠미.. 귀엽겠다
두 사람 사이에 있으면 작은 아오이도 귀엽다!
두 사람 사이에 있으면 작은 아오이도 귀엽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49:01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53:58
헤헤 하지만 이제 유즈 쪽이 더 큽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56:16
"보통 인간은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지만.. 기술이라던가?"
어떠한 특별한 방법을 익히면 자신의 클론을 복제해낼 수 있는 법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으리라 생각하는 나츠미. 기분나빠? 하는 물음을 되돌려주고는 곰곰히 생각해보았지만, 나츠미로서는 유즈가 하나 혹은 둘, 어쩌면 그 이상이어도 징그럽거나 기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았다.
"뭐가 없는데?"
유즈가 아무것도 없는 나마즈노의 개념을 제시하면, 나츠미의 머릿속에는 도리어 나마즈노에 있는 것들이 떠오르는 것이다. 뒷편의 떡갈나무라던가. 길 밑의 돌맹이들. 시멘트 블록 아래에 살아가는 공벌레나 지네들. 종종 이끼나 개미군락도.
"!"
유즈가 뛰어나가자, 나츠미는 잠시 걷다가 뒤늦게 상대의 속도에 맞춰서 뒤따랐다.
"쌀통에- 1mm이하로 자라는 작고 검은 쌀벌레랑- 같은 과의 딱정벌레인데-!"
안 들린다고 하니 뛰어가며 열심히, 더 크게 설명해주는 중.
어떠한 특별한 방법을 익히면 자신의 클론을 복제해낼 수 있는 법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으리라 생각하는 나츠미. 기분나빠? 하는 물음을 되돌려주고는 곰곰히 생각해보았지만, 나츠미로서는 유즈가 하나 혹은 둘, 어쩌면 그 이상이어도 징그럽거나 기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았다.
"뭐가 없는데?"
유즈가 아무것도 없는 나마즈노의 개념을 제시하면, 나츠미의 머릿속에는 도리어 나마즈노에 있는 것들이 떠오르는 것이다. 뒷편의 떡갈나무라던가. 길 밑의 돌맹이들. 시멘트 블록 아래에 살아가는 공벌레나 지네들. 종종 이끼나 개미군락도.
"!"
유즈가 뛰어나가자, 나츠미는 잠시 걷다가 뒤늦게 상대의 속도에 맞춰서 뒤따랐다.
"쌀통에- 1mm이하로 자라는 작고 검은 쌀벌레랑- 같은 과의 딱정벌레인데-!"
안 들린다고 하니 뛰어가며 열심히, 더 크게 설명해주는 중.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57:12
>>184 반칙이잖아 유-짱. 그렇게나 커버리다니. 80세까지 키가 커서 800cm 나츠미가 되어야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59:41
엣 너무 커버려서 집에도 못 들어가게 되어버릴텐데!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2:51
유즈주 내일은 조금 일찍 나가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이만 들어가볼게!
나츠미주 아오이주 잘자!
나츠미주 아오이주 잘자!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4:26
잘자 유즈주~~~~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3:32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1:24
>>190 그럼 아오이는 언제나 세컨드 헬멧을 가지고 다니는거야? 착실해! 바이커소녀라면 본인도 친구도 안 가지고 다닐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차가운 냇가에서
민물게 잡아줄게!
차가운 냇가에서
민물게 잡아줄게!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3:58
사실 가능하다면
불법 2인승
불법 노헬멧 라이드
실제 불법...!
도 해 보고 싶지만 지금은 약간 눈치만 보는 중이야~
하이라이트를 위해 아껴 두거나 할까
불법 2인승
불법 노헬멧 라이드
실제 불법...!
도 해 보고 싶지만 지금은 약간 눈치만 보는 중이야~
하이라이트를 위해 아껴 두거나 할까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30:55
특별한 때를 위해서 이벤트를 아껴둔다니
아오이주 J구나!
아오이주 J구나!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36:58
헤헤~ 사실은 팔랑팔랑 무계획이지만
"어디 먼 곳으로 떠나 버릴까" 하고 물끄러미 옆에 세워둔 바이크 바라보고 싶어~
"어디 먼 곳으로 떠나 버릴까" 하고 물끄러미 옆에 세워둔 바이크 바라보고 싶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56:03
며칠 안 보여서 죽을만큼 걱정하면
전국일주 다녀온 아오이가 바이커갱의 두목이 되어서 오는거지?
전국일주 다녀온 아오이가 바이커갱의 두목이 되어서 오는거지?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1:04:03
어라 왜 벌써 새벽 1시....?(;´༎ຶД༎ຶ`)
다시 왔어 안녕~~ 그리고 아오이주 드디어 해방이구나!!! 축하해~
>>195 전국 폭주족 통합하고 온 거야?? 히익
다시 왔어 안녕~~ 그리고 아오이주 드디어 해방이구나!!! 축하해~
>>195 전국 폭주족 통합하고 온 거야?? 히익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1:05:38
아이토주 어서왕!!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1:23:53
안녕안녕~~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1:33:33
너무 야식이 먹고싶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1:40:53
>>199 안돼 참아❗❗❗❗
앗 이제 위키 들어가지네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위키 정리를 해봐야겠어...
앗 이제 위키 들어가지네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위키 정리를 해봐야겠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1:42:50
>>200 미안 아이토.
나
야식을 먹어야겠어.
위키! 위꾸! 보여줘!
나
야식을 먹어야겠어.
위키! 위꾸! 보여줘!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1:49:24
>>201 안돼애ㅣ애애애애애..... (。□°)
앗 지금 한다는 건 아니고 오늘 오후에 천천히 해보려고~
앗 지금 한다는 건 아니고 오늘 오후에 천천히 해보려고~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1:51:14
아이토주 안녕~
나는 지금 당장 위꾸할거다!!
>>195 나마즈노 리벤저스가 되는거야~
나는 지금 당장 위꾸할거다!!
>>195 나마즈노 리벤저스가 되는거야~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1:54:58
안녕~~~ 뭔가 되게 오랜만에 두둥등장.. 이런느낌이네
정신없이 스우파를 보다보니 벌써 이런 시간ㅇㅣ다.....🥲🥲🥲
정신없이 스우파를 보다보니 벌써 이런 시간ㅇㅣ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2:00:01
안즈주 안녕~~ 나도 오랜만에 스레 착석했어 히히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2:02:12
안즈짱도!! 어서와!!!!!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2:18:21
안즈주 아오이주도 안녕~~ 안즈주 오랜만이야 반가워 ⸜( ◜࿁◝ )⸝
>>203 앗싸 기대하고 있어야지~
>>203 앗싸 기대하고 있어야지~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7:21:54
헤헷 아오이 위키 예쁘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8:15:21
살짝 꾸며 봤어 헤헤
다들 좋은 아치임~ 다녀올게!
다들 좋은 아치임~ 다녀올게!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4:01:14
헷헤 아오이 위키 예쁘다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5:53:49
>>185
“응? 글쎄에... 대형 백화점이라던가, 프리쿠라 있는 게임센터?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예쁜 카페도 있으면 좋겠고.”
“유-짱 사회적 동물이라서 가끔 문명이 필요하거든.”
전부 사람이 모여사는 도시에나 있을 법한 것들로, 어르신들만 많이 계시는 나마즈노에는 무리다.
발 앞의 돌 같은 것을 툭- 차거나 하면서 생각해보면, 낫짱 꾸미는 데에도 전혀 관심 없고, 머릿속엔 채집과 관찰밖에 없으니까 도심지의 편의시설과 오락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기 때문으로 부연설명을 덧붙입니다.
허접하게 뛰는 유즈 군을 금방 따라잡아서는 이어지는 무자비한 쌀벌레 토크의 공격!
잔인하다. 이런게 무자각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으, 앗, 하아……“
하자 있는 폐로는 제대로는 달릴 수 없어, 금방 멈춘 유즈는 호흡을 흐트러뜨리며 쪼그려 앉습니다. 아, 힘들어. 괜히 뛰었나. 더는 움직이고 싶지 않아.
휴, 하고 삐뚤어진 소리가 나오게 되는 것은, 정말로 부끄럽기 때문에 남들의 앞에서는 잘 뛰지 않게 되었지만, 소꿉친구의 옆에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가끔씩은 바보같은 짓 하고싶고.
“응? 글쎄에... 대형 백화점이라던가, 프리쿠라 있는 게임센터?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예쁜 카페도 있으면 좋겠고.”
“유-짱 사회적 동물이라서 가끔 문명이 필요하거든.”
전부 사람이 모여사는 도시에나 있을 법한 것들로, 어르신들만 많이 계시는 나마즈노에는 무리다.
발 앞의 돌 같은 것을 툭- 차거나 하면서 생각해보면, 낫짱 꾸미는 데에도 전혀 관심 없고, 머릿속엔 채집과 관찰밖에 없으니까 도심지의 편의시설과 오락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기 때문으로 부연설명을 덧붙입니다.
허접하게 뛰는 유즈 군을 금방 따라잡아서는 이어지는 무자비한 쌀벌레 토크의 공격!
잔인하다. 이런게 무자각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으, 앗, 하아……“
하자 있는 폐로는 제대로는 달릴 수 없어, 금방 멈춘 유즈는 호흡을 흐트러뜨리며 쪼그려 앉습니다. 아, 힘들어. 괜히 뛰었나. 더는 움직이고 싶지 않아.
휴, 하고 삐뚤어진 소리가 나오게 되는 것은, 정말로 부끄럽기 때문에 남들의 앞에서는 잘 뛰지 않게 되었지만, 소꿉친구의 옆에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가끔씩은 바보같은 짓 하고싶고.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5:54:55

그리고 간단한 캐해를 위해서~ 랄까 그냥 이거 하고 싶어!!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6:03:18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6:59:54

좋은 저녁~ 답레는 내일!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8:15:12
천연보케!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0:40:32

그리고 체육복 투표는 전에 답했었지만 그사이에 의견이 바뀌어서 한 번 더 답변할게!
나도 반바지랑 저지가 어떨까 싶고 색상은.......어 진짜 고민된다.......... ....파랑 계열?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28:05
블루머라는 선택지를 던진 것 만으로...
나는 만족해 🤤
나는 만족해 🤤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6:05
집이다아~ 쉬어야지~
맞아 블루머는 귀엽지..
>>216 상냥한 오니짱이구나~
맞아 블루머는 귀엽지..
>>216 상냥한 오니짱이구나~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23:36
>>217 우아아아악 유언처럼 말하면 안돼ㅐㅐㅐㅐㅐㅐㅐ
유즈주 안녕~ 이제 집 왔다고??? 수고했어🥺
유즈주 안녕~ 이제 집 왔다고??? 수고했어🥺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24:12
😀😀😀 아이토주도 수고했어~!
화요일도 힘내자구~
화요일도 힘내자구~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7:42:01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7:44:15
도-모, 12시간 잠자 버린 아오이주입니다~
아오이는 장난치기 좋아하고 솔직한 편도 아니라 약 츤츤 약 인성터짐에 가까울 듯?
아오이는 장난치기 좋아하고 솔직한 편도 아니라 약 츤츤 약 인성터짐에 가까울 듯?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9:18:58
>>221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블루머...!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2:28:11

나도 흰티에 청색바지 국룰이라구 생각해
대략 이런 느낌인가?!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2:29:11
광기는 내 오랜 친구야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2:33:41
블루머 때문에 붕괴된거야?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1:21:40
이전부터 붕괴되어 있었어
어라?
그렇다면 이 상태는 붕괴되었다고 할 수 없구나
블루머는 어디선가 제 힘으로 날아서 온 것 같아.
어라?
그렇다면 이 상태는 붕괴되었다고 할 수 없구나
블루머는 어디선가 제 힘으로 날아서 온 것 같아.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1:40:28

블루머... 정말 좋지만 역시 아무래도 생각해보면 적절한건 저지에 반바지일까...🙄
블루머는 저기.. 머시냐.. 썩히기엔 아까우니까
어떻게든 무언가의 벌칙의상같은걸로 써버리자. (???)
다들 좋은하루 보내구~ 퇴근하고 다시 돌아올게~~☺️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1:42:43
다녀와!
빨간날에도 출근하는 안즈짱....
빨간날에도 출근하는 안즈짱....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2:30:06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앗어🥲~~~~~ 지엔장 원통하다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7:38:59
>>211
"프리쿠라? 프리쿠라가 뭐야?"
모르는 단어가 툭 하고 나오자 나츠미는 그 부분을 집중하여 조명하였다. 머릿속으로 이런 저런 한자나 가타카나 따위를 조합해보았지만 이거다 싶은 후보군은 나오지 않았기에 상대를 빤히 바라보며 대답을 촉구했다.
"사회적이구나.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게 필요해?"
흥미로운 정보를 들을 예정인 마냥 다시 수첩을 펼쳐서 펜을 들고 빈 공간을 빤히 보았다.
"유즈짱, 심호흡. 하나- 둘- 셋-...."
상대가 쭈그려 앉아 숨을 헐떡이는 모습이 보이자 나츠미는 유즈의 옆에 앉아서 숫자를 세었다. 호칭이 바뀐 이유는, 본인 스스로는 인지하여 말로 꺼내진 못하겠지만 병약한 모습이 과거의 기억과 겹쳐지며 바뀐 것이 아닐까?
"프리쿠라? 프리쿠라가 뭐야?"
모르는 단어가 툭 하고 나오자 나츠미는 그 부분을 집중하여 조명하였다. 머릿속으로 이런 저런 한자나 가타카나 따위를 조합해보았지만 이거다 싶은 후보군은 나오지 않았기에 상대를 빤히 바라보며 대답을 촉구했다.
"사회적이구나.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게 필요해?"
흥미로운 정보를 들을 예정인 마냥 다시 수첩을 펼쳐서 펜을 들고 빈 공간을 빤히 보았다.
"유즈짱, 심호흡. 하나- 둘- 셋-...."
상대가 쭈그려 앉아 숨을 헐떡이는 모습이 보이자 나츠미는 유즈의 옆에 앉아서 숫자를 세었다. 호칭이 바뀐 이유는, 본인 스스로는 인지하여 말로 꺼내진 못하겠지만 병약한 모습이 과거의 기억과 겹쳐지며 바뀐 것이 아닐까?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29:54
오늘은 휴업! 답레는 내일 저녁에 줄게~
헉 나중에 나츠미랑 스티커사진 찍으러 가야겠다
헉 나중에 나츠미랑 스티커사진 찍으러 가야겠다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32:37
쉬어~
헉 스티커사진
나중에 그 좁은 칸 안에 6명이 모여서 옹기종기 사진찍고싶다
헉 스티커사진
나중에 그 좁은 칸 안에 6명이 모여서 옹기종기 사진찍고싶다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34:33
안녕~ 난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만두 먹기~
>>233 촌boys&girls라 처음 찍을땐 얼타다가 돈 날린다에 걸게!!
>>233 촌boys&girls라 처음 찍을땐 얼타다가 돈 날린다에 걸게!!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36:05
아!! 귀엽겠다!
70 셋이 뒤로 가고 60 셋이 앞으로 가면 딱이네! 아오이 머리 위에 뿔 만들어줘야지😈
70 셋이 뒤로 가고 60 셋이 앞으로 가면 딱이네! 아오이 머리 위에 뿔 만들어줘야지😈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37:40
>>234 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눈 감고있고 딴데보고 흔들리고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43:11
>>234 안즈짱이 어른스럽게 리드해줄거야! 그럼 그 뱔것도 아닌것 가지고 모두 눈을 반짝이면서 안즈를 바라보고...
어쩌면 아오이는 반응이 약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아오이는 반응이 약할지도 모르겠다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47:30
퇴근한다~~~~🫠🫠🫠🫠 젤리푸딩사서집갈래
머야 프리쿠라썰???? ㅋㅌ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직접 찍어본바로는 눈 대빵만하게 나오는게 넘 욱기더라ㅜㅜㅋㅋㅋㅋㅋ우리애들도 그렇게 된다고 상상하면 즐겁지..☺️
아 확실히 안즈는 도시에서 살다 왔으니까 그런 유행에 좀 더 가까우려나~🤔 큰일낫다 오너가 공부하지않으면
머야 프리쿠라썰???? ㅋㅌ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직접 찍어본바로는 눈 대빵만하게 나오는게 넘 욱기더라ㅜㅜㅋㅋㅋㅋㅋ우리애들도 그렇게 된다고 상상하면 즐겁지..☺️
아 확실히 안즈는 도시에서 살다 왔으니까 그런 유행에 좀 더 가까우려나~🤔 큰일낫다 오너가 공부하지않으면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59:14
>>236 (1) 어 뭐야? 언제찍혀
(2) 아 리모컨리모컨리모컨!
(3) 왜 안돼 이거?
(4) 저거봐 카운트다운 하잖아!!
(5) 포즈 뭘로 할건데!?
(6) 이... 일단 브이/일단 하트
(7) 아니 그럼 하트부터/브이부터
(8) 아 마지막이다마지막!!
-The end-
헉 그러고보니 우리 150대 쪼꼬미가 없는건가~!!
여자조 셋이 뭉쳐있을때 선배가 제일 작은거 귀여워.
빨리 선배를 몰랑몰랑몰랑몰랑몰랑.
(2) 아 리모컨리모컨리모컨!
(3) 왜 안돼 이거?
(4) 저거봐 카운트다운 하잖아!!
(5) 포즈 뭘로 할건데!?
(6) 이... 일단 브이/일단 하트
(7) 아니 그럼 하트부터/브이부터
(8) 아 마지막이다마지막!!
-The end-
헉 그러고보니 우리 150대 쪼꼬미가 없는건가~!!
여자조 셋이 뭉쳐있을때 선배가 제일 작은거 귀여워.
빨리 선배를 몰랑몰랑몰랑몰랑몰랑.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0:00:43
일단 메모... 프리쿠라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즈선배가 필수적...
나 은근슬쩍 위키에 테마송이랑 목떡도 넣어 놨는데 모두의 것도 듣고싶어~
나 은근슬쩍 위키에 테마송이랑 목떡도 넣어 놨는데 모두의 것도 듣고싶어~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0:10:21
남자조도 학년은 낮아도 나이는 제일 많은 아이토군이 제일 작다는 점이 모에하지!
목떡이랑 테마송 들었어!! 노래 너무 좋던데!
약간 소년스러운~? 조금 낮은 목소리도 귀여워
목떡이랑 테마송 들었어!! 노래 너무 좋던데!
약간 소년스러운~? 조금 낮은 목소리도 귀여워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0:10:59
>>238 헤헤 도시걸 동경하게 되버린다구~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01:06
보이쉬한 목소리 엄청 열심히 찾아다닌 결과가 저거야... 히히
그러고 보니 전에 선관 맺던 것도 마무리해야 하는데에
그러고 보니 전에 선관 맺던 것도 마무리해야 하는데에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03:15
크헤 기다리구 있다고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06:51
나츠미주 어서와~ 오늘 번개같은 속도로 레포트 하나 끝냈으니 돌입해 볼까~~!
일단 마실 것 들고 와서!
일단 마실 것 들고 와서!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26:53
착석~
전에 살짝쿵 얘기했던 것 같은데 어디까지였더라
1. 초딩 때까지 아오이는 순수 문찐이었다 (안경+평범+수수+조용)
2. 아는 거 많은 나츠미를 내심 동경했다! + 초등 고학년~중딩 즈음에 키까지 역전당해 버려...
3. 그와는 별개로 초등학교 졸업할 무렵에 아오이가 (모종의 일을 겪고) 마이웨이가 되어 버린 이후로 여기저기 끌고 다니게 됐다
4. 2에도 불구하고 최근은 그냥 나츠미가 마냥 귀엽다!
이 정도로 큰 윤곽만 잡았던 것 같아~
전에 살짝쿵 얘기했던 것 같은데 어디까지였더라
1. 초딩 때까지 아오이는 순수 문찐이었다 (안경+평범+수수+조용)
2. 아는 거 많은 나츠미를 내심 동경했다! + 초등 고학년~중딩 즈음에 키까지 역전당해 버려...
3. 그와는 별개로 초등학교 졸업할 무렵에 아오이가 (모종의 일을 겪고) 마이웨이가 되어 버린 이후로 여기저기 끌고 다니게 됐다
4. 2에도 불구하고 최근은 그냥 나츠미가 마냥 귀엽다!
이 정도로 큰 윤곽만 잡았던 것 같아~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28:40

선관 잇는다고 했는데 이래저래 시간 다 보내버린 내가 있다 크윽...
씻고 다시 올게 다들 좋은 하루 됐길 바라고-!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29:06
그 모종의 일은... 비밀이겠지??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29:14
엔주 어서와~~~~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32:30
먼가 라면,,. 먹고싶은데 너무늦은시간😔
다들 리하~~~!!! 그러나 이따 다시 돌아올게 정리할것도 하고 씻고..~!
다들 리하~~~!!! 그러나 이따 다시 돌아올게 정리할것도 하고 씻고..~!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33:03
리하~ 리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33:45
목소리나 테마곡... 노력해볼게 -!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34:18
>>248 일단은 비설인데 궁금하면 여기서 까도 상관은 없지... 헤헤
엔주 어서와!! 안즈주 다녀와~
엔주 어서와!! 안즈주 다녀와~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34:35
>>253 앗
알고 싶은데... 괜찮을까???
알고 싶은데... 괜찮을까???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37:43
물론 괜찮지~ 잠깐만 있어 봐! 디테일을 떠올려야 해...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39:18
우히히 고마워 그럼 그동안 위키 만지고 있을게! 주로 아오이주거를 배껴서....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53:42
아이토주것도 참고하려 했지만 너무 어려워... 내 능력이 부족했어............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53:47
좀 헤비한 설정일 수도 있으니 스포처리하지!
뭐 한편으로는 좀 뻔한 설정이지만...
1. 아오이가 '왜 나한테는 동생이 없을까?'를 고민하던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아오이의 부모님이 사실 아오이에게 사산된 두 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었다는 걸 알려 주셨어
2. "엄마, 내가 그걸 왜 몰랐지?!" "그야 아오이가 두 살 때 일이니까." "응?! 그러면 왜 안 알려줬는데?" "너무 이를까봐. 아오이한테도, 엄마한테도."
3. 며칠을 끙끙 고민하던 아오이는 용기를 내서 혹시 여동생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물어봤고, 아오이 마마도 힘겹게 대답해 줬지. '데마치야나기 요츠바'
4. 죽음을 받아들이기에는 어린 나이고,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일이라... 아오이는 슬프지도 울지도 않았지만, 그때부터 자기 삶에는 빈자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
5. 그리고 아오이의 인생의 기준은 '그 아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싶었을까?'로 맞춰졌지. 하고 싶은 충동이 들면 일단 저질러 보고, 네잎클로버 굿즈를 달고 다니는 이유도 동생을 기리기 위해서. 동생이 살아 보지 못한 삶을 대신 살아 주기 위해서야
6. 무라사키 요츠바만 보면 묘하게 심경이 복잡한 건 그것 때문
뭐 한편으로는 좀 뻔한 설정이지만...
1. 아오이가 '왜 나한테는 동생이 없을까?'를 고민하던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아오이의 부모님이 사실 아오이에게 사산된 두 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었다는 걸 알려 주셨어
2. "엄마, 내가 그걸 왜 몰랐지?!" "그야 아오이가 두 살 때 일이니까." "응?! 그러면 왜 안 알려줬는데?" "너무 이를까봐. 아오이한테도, 엄마한테도."
3. 며칠을 끙끙 고민하던 아오이는 용기를 내서 혹시 여동생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물어봤고, 아오이 마마도 힘겹게 대답해 줬지. '데마치야나기 요츠바'
4. 죽음을 받아들이기에는 어린 나이고,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일이라... 아오이는 슬프지도 울지도 않았지만, 그때부터 자기 삶에는 빈자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
5. 그리고 아오이의 인생의 기준은 '그 아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싶었을까?'로 맞춰졌지. 하고 싶은 충동이 들면 일단 저질러 보고, 네잎클로버 굿즈를 달고 다니는 이유도 동생을 기리기 위해서. 동생이 살아 보지 못한 삶을 대신 살아 주기 위해서야
6. 무라사키 요츠바만 보면 묘하게 심경이 복잡한 건 그것 때문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54:28
헉..... 다른 사람도 아니고 요츠바에게만 NPC 관계가 있는게 어째서인가 싶었는데 그런 일이........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57:03
같은 마을 사람이어서 주변 사람들도 다 알고는 있지만 집에서 직접 이야기를 할 때 까지 기다려준거구나. 마을 전체로... 음... 따듯하다....
나츠미는 그런 갑작스러운 변화를 싫어하니까, 아오이가 갑자기 이상해졌다고 울면서 왜 그런지 물어봤을지도 몰라.
나츠미는 그런 갑작스러운 변화를 싫어하니까, 아오이가 갑자기 이상해졌다고 울면서 왜 그런지 물어봤을지도 몰라.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2:17
>>260 나츠미 상대라면 아마 역변하기 전에 툭 털어놓듯이 고민상담 했을지도?
나름대로 고민한 끝에 '좋아! 나는 삐딱선을 탄다!'라는 결론을 내린 거기도 하고.
아오이 입장에서는(이라 해야 하나 사실 그 나이 어린애 기준으로는) 뭐랄까 엄청 비극적이라고 하기에도 전혀 안 와닿고 실감이 안 나는 일이니까!
여기에 대한 유즈랑 나츠미의 반응 차이도 궁금하다...
나름대로 고민한 끝에 '좋아! 나는 삐딱선을 탄다!'라는 결론을 내린 거기도 하고.
아오이 입장에서는(이라 해야 하나 사실 그 나이 어린애 기준으로는) 뭐랄까 엄청 비극적이라고 하기에도 전혀 안 와닿고 실감이 안 나는 일이니까!
여기에 대한 유즈랑 나츠미의 반응 차이도 궁금하다...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3:42
나츠미는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사회성이 멸망한 타입이었으니까.,,
그 소식을 듣고 나면 가만히 듣고 있다가 "그래서 어떤 부분이 고민인거야?" 하고 되물어볼지도 모르겠다....!
예전에도 사회성이 멸망한 타입이었으니까.,,
그 소식을 듣고 나면 가만히 듣고 있다가 "그래서 어떤 부분이 고민인거야?" 하고 되물어볼지도 모르겠다....!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11:42
아 "어떤 부분이 고민?"
아 "...나도 잘 모르겠어!"
아 "잘 모르겠다는 게... 고민이네." 이러고 발로 조약돌 하나 툭 차서 날리고 말았으려나~
아 "...나도 잘 모르겠어!"
아 "잘 모르겠다는 게... 고민이네." 이러고 발로 조약돌 하나 툭 차서 날리고 말았으려나~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13:03
https://www.youtube.com/shorts/vqqw3flL_uw
(바선생 주의)
굉장히 적폐지만 영상에서 곱등이 같은데여?ㅎㅎ 하는 목소리 나츠미 바이브 난다고 생각해................
아오이는 그런 사정이었구나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 ㄴㅇㄱ
얼굴 한번 본 적도 없고 사실 잊어버리기도 쉬운 동생인데 그런 방식으로 기억해주다니 아오이는 상냥하구나
응...........
(바선생 주의)
굉장히 적폐지만 영상에서 곱등이 같은데여?ㅎㅎ 하는 목소리 나츠미 바이브 난다고 생각해................
아오이는 그런 사정이었구나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 ㄴㅇㄱ
얼굴 한번 본 적도 없고 사실 잊어버리기도 쉬운 동생인데 그런 방식으로 기억해주다니 아오이는 상냥하구나
응...........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13:20
🐌: 그렇구나.
🐌: 나도 잘 모르겠는거 많으니까, 비슷하네.
🐌: 계속 생각하고 싶어?
하고 계속 더 캐물을지도~
🐌: 나도 잘 모르겠는거 많으니까, 비슷하네.
🐌: 계속 생각하고 싶어?
하고 계속 더 캐물을지도~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14:27
>>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저런 상황에서 물어보면 나츠미는 자기가 아는 한에서 동정하고 대답해줄거야.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20:43
음.... 가만 생각해봤는데
어쩌면 아오이는 어떤 여름부터는 네잎클로버를 이전만큼은 좋아하지 않아도 될 루트.......
어쩌면 아오이는 어떤 여름부터는 네잎클로버를 이전만큼은 좋아하지 않아도 될 루트.......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24:35
헉 집착루트 떴따 (아닐수도)
이거 기대해도 되는 거 맞지 (아닐거임)
이거 기대해도 되는 거 맞지 (아닐거임)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29:05
>>268 집착... 집착.......
나름 괜찮을지도...?
사건 이전의 아오이가 진짜고
지금의 아오이는 일탈 상태라고 믿고 있어서 발생하는 간극 같은?
나름 괜찮을지도...?
사건 이전의 아오이가 진짜고
지금의 아오이는 일탈 상태라고 믿고 있어서 발생하는 간극 같은?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35:33
왔다~~! 결국 넘 출출해서 컵밥뜯어부럿어 히 히 히
허거덩거덩스이럴스가.. 갔다오니 무려 아오쟝의 대박떡밥이 풀려잇는것이엇어요🥺🥺🥺🥺🥺
허거덩거덩스이럴스가.. 갔다오니 무려 아오쟝의 대박떡밥이 풀려잇는것이엇어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36:28
앗 그리고 나도 위꾸....... 양식좀 슬쩍 빌려볼게...👀 나... 위꾸알못이니까...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38:41
안즈짱 어서와!!!!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38:47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43:15
>>273 나는 아오이가 후략이 뭐야! 그 안에 있을 내용을 가져와!!;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48:28
>>274 나는 아오이가! 모르는 오토바이 타고 있다든가 싫고! 딱정벌레 잡는 것도! 나하고만 했으면 좋겠고! (...) 데마치야나기 아오... 흐윽...
역시 이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긴 하네
원본은 클라스가 다르다...
역시 이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긴 하네
원본은 클라스가 다르다...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53:59
위키 손보다가 삐딱한 아오이가 부르는 모두의 호칭 후보를 나름 생각해 버렸어~ (가장 왼쪽이 디폴트. 뒤로 갈수록 애정 or 놀림의 정도가 심해진다)
아이토 → 하나 군 / 도련님 / 아이토쪼
엔 → 소년! / 요! 락스타! / 색연필(이로엔피츠) 군!
유즈 → 유즈 / 유즈코쇼 군
나츠미 → 낫츠 / 낫츤 (나츠미는 절대!! 안 놀려!! 지켜줄거야!!!)
안즈 → 안즈 쨩 (고정! 무조건!! 선배고 뭐고!! 쨩!!! 쨩으로 부를겨!!!)
음... NG구만 이건~
아이토 → 하나 군 / 도련님 / 아이토쪼
엔 → 소년! / 요! 락스타! / 색연필(이로엔피츠) 군!
유즈 → 유즈 / 유즈코쇼 군
나츠미 → 낫츠 / 낫츤 (나츠미는 절대!! 안 놀려!! 지켜줄거야!!!)
안즈 → 안즈 쨩 (고정! 무조건!! 선배고 뭐고!! 쨩!!! 쨩으로 부를겨!!!)
음... NG구만 이건~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54:19
데마치야나기 아오이가 아니라
다른 성의 아오이가 되어달라던가?..................6u6) 우하핫
다른 성의 아오이가 되어달라던가?..................6u6) 우하핫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58:55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01:42
안즈는 안즈쨩 고정이구나~ 괄호 안에서 누구보다 확고한 의지가 느껴져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
아직 아무랑도 안 엮었으니까 RPS는 아니라구🙄~~~ 하하핫
>>278
아직 아무랑도 안 엮었으니까 RPS는 아니라구🙄~~~ 하하핫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02:26
>>279 RPS 해줘
왜냐면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03:30
>>280
진정한 RPS대마왕은 여기에 있었잖아 어이
진정한 RPS대마왕은 여기에 있었잖아 어이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06:01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13:43
나츠미가 아오이의 똘끼에 아연실색하면 오늘은 츤데레 낫츤이구나~ 하고 놀린다거나....??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14:07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14:45
>>283 어느정도의 똘기인지 궁금합니다 🤤🤤🤤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25:12
html 코드는 어렵구나...😞 그래도 어떻게든 했으니 만족~!
>>2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녀석 이미 전과가 있었구나 이놈~~~🙄🙄
자고로 엮어먹는다는 건.. 어느정도 일상 풀리고 서사 풀리고 케미가 좀 보이기 시작해야 최상의 맛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2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녀석 이미 전과가 있었구나 이놈~~~🙄🙄
자고로 엮어먹는다는 건.. 어느정도 일상 풀리고 서사 풀리고 케미가 좀 보이기 시작해야 최상의 맛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28:05
>>284-285 어... 어어... 하고 아무 말도 못 할 것 같아
자기가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게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 되어 버렸고, (애초에 설정을 더 파고들면 마이페이스가 된 건 엄마에게 상당 부분 영향을 받은 것이고...)
또 한 편으로는 나츠미가 BFF로서 너무나 소중하고 거스르지 못한다는 게 정면충돌해서
어쩌다 이렇게 됐지? 응? 분명 전부 다 똑바로 했는데... 하고 멘탈 나간 채로 "...알았어." 하고 돌아갔다가,
결국 며칠 뒤나 되어서야 고민하는 걸 포기하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다시 다가갈 것 같아~
아니면 영혼 빠져나가 있는 아오이한테 안쓰러워하는 나츠미가 다시 말 걸어줄 때까지는 계속 그 상태거나~?
똘기라고 해 봤자 그냥 수업 째고 구멍가게에 아이스바 먹으러 갈까? 불법 2인승 해 볼래? 밤 12시에 바다 가 보실? 빨간불이지만 건너갈까? 학교에 귀신 나온다는 소문 퍼뜨려 볼래? 마침 좋은 벽이 있는데 낙서하자?
정도의 수수한 장난질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 보면 이것도 나츠미에게는 꽤나 자극적인 모양이로군...
자기가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게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 되어 버렸고, (애초에 설정을 더 파고들면 마이페이스가 된 건 엄마에게 상당 부분 영향을 받은 것이고...)
또 한 편으로는 나츠미가 BFF로서 너무나 소중하고 거스르지 못한다는 게 정면충돌해서
어쩌다 이렇게 됐지? 응? 분명 전부 다 똑바로 했는데... 하고 멘탈 나간 채로 "...알았어." 하고 돌아갔다가,
결국 며칠 뒤나 되어서야 고민하는 걸 포기하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다시 다가갈 것 같아~
아니면 영혼 빠져나가 있는 아오이한테 안쓰러워하는 나츠미가 다시 말 걸어줄 때까지는 계속 그 상태거나~?
똘기라고 해 봤자 그냥 수업 째고 구멍가게에 아이스바 먹으러 갈까? 불법 2인승 해 볼래? 밤 12시에 바다 가 보실? 빨간불이지만 건너갈까? 학교에 귀신 나온다는 소문 퍼뜨려 볼래? 마침 좋은 벽이 있는데 낙서하자?
정도의 수수한 장난질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 보면 이것도 나츠미에게는 꽤나 자극적인 모양이로군...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31:54
아오이 관련주 매매는 딱히 상관없긴 하지만(오히려 기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방+제3자가 모두 괜찮지 않으면 안 되...
...아오이는 '22년형 커브랑 엮는 걸로 합시다
>>286 위키문법이랑 뒤섞여 있어서 괜히 헷갈리지~
덕분에 생전 마크업 공부도 안 해 봤는데... 괜히 야매기술만 늘고...
...아오이는 '22년형 커브랑 엮는 걸로 합시다
>>286 위키문법이랑 뒤섞여 있어서 괜히 헷갈리지~
덕분에 생전 마크업 공부도 안 해 봤는데... 괜히 야매기술만 늘고...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36:12
>>288
아니 그쪽으로 엮는 건 다른 의미로 위험해지니까~~~🙄
하지만 멋있다 위꾸를 위해서 기술을 갈고닦는다는 건...🥺 나도 서점 가서 html 기초문법입문서 < 이런 책이나 함 사볼까바..
아니 그쪽으로 엮는 건 다른 의미로 위험해지니까~~~🙄
하지만 멋있다 위꾸를 위해서 기술을 갈고닦는다는 건...🥺 나도 서점 가서 html 기초문법입문서 < 이런 책이나 함 사볼까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39:59
안즈짱
그런 외형에 밀리 목소리
반칙이야
그런 외형에 밀리 목소리
반칙이야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40:17
위키... 코딩언어야...?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40:23
>>289 요즘은 웹을 꾸미려면 CSS를 배워야 한대
다꾸로 비유할 때 html이 알파문구라면 CSS는 아트박스라고 해야 하나?
다꾸로 비유할 때 html이 알파문구라면 CSS는 아트박스라고 해야 하나?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43:26
>>287 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수업 째고 구멍가게에 아이스바 먹으러 갈까?
🐌수업은 들어야 해
불법 2인승 해 볼래?
🐌불법은 안 돼!
밤 12시에 바다 가 보실?
🐌 잘 시간인데... 좋아~
빨간불이지만 건너갈까?
🐌빨간불에는 건너면 안 돼. 초록색이 건너는 불이야. 아-짱 혹시 적록색맹 있어?
학교에 귀신 나온다는 소문 퍼뜨려 볼래?
🐌 우리 학교에 귀신 나와? 언제? 어디서? 직접 봤어?
마침 좋은 벽이 있는데 낙서하자?
🐌 그래피티... 나 해보고 싶은거 있어!
수업 째고 구멍가게에 아이스바 먹으러 갈까?
🐌수업은 들어야 해
불법 2인승 해 볼래?
🐌불법은 안 돼!
밤 12시에 바다 가 보실?
🐌 잘 시간인데... 좋아~
빨간불이지만 건너갈까?
🐌빨간불에는 건너면 안 돼. 초록색이 건너는 불이야. 아-짱 혹시 적록색맹 있어?
학교에 귀신 나온다는 소문 퍼뜨려 볼래?
🐌 우리 학교에 귀신 나와? 언제? 어디서? 직접 봤어?
마침 좋은 벽이 있는데 낙서하자?
🐌 그래피티... 나 해보고 싶은거 있어!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45:10
>>287
영혼이 빠져 나가 있어도 기분이라던지 파악 잘 못 하는 타입이라서 스스럼 없이 나가가서 뭐 보냐고 물어보고 평소처럼 대하긴 할거야! 그리고 아오이도 나름 생각을 해보고 나서는 아무 일 없던 것 처럼 일탈모드(나츠미시점)으로 돌아가는구나? 좋아... 나중에 청춘드라마 같은 일이 터질 것 같아서 두근두근거리네!
뭔가 더 설정하고 싶은거 있어?
없으면 이렇게 마무리 할까?
영혼이 빠져 나가 있어도 기분이라던지 파악 잘 못 하는 타입이라서 스스럼 없이 나가가서 뭐 보냐고 물어보고 평소처럼 대하긴 할거야! 그리고 아오이도 나름 생각을 해보고 나서는 아무 일 없던 것 처럼 일탈모드(나츠미시점)으로 돌아가는구나? 좋아... 나중에 청춘드라마 같은 일이 터질 것 같아서 두근두근거리네!
뭔가 더 설정하고 싶은거 있어?
없으면 이렇게 마무리 할까?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46:18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47:07
>>292
음 좋아 완벽히 이해했어(이해못함)
wiki 시스템이 html과 자체 문법으로 돌아간다-정도는 알았다!
예전에 배워둘걸....
음 좋아 완벽히 이해했어(이해못함)
wiki 시스템이 html과 자체 문법으로 돌아간다-정도는 알았다!
예전에 배워둘걸....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50:47
>>290 디모 엄청 추억이다~ 보들보들한 톤이 안즈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지 히히
나츠미 목떡도 엄청 귀여웠어... 나도 V튜버 내공이 높았다면 이렇게 찰떡인 음악 쏙쏙 골라올 수 있었을까
나츠미 목떡도 엄청 귀여웠어... 나도 V튜버 내공이 높았다면 이렇게 찰떡인 음악 쏙쏙 골라올 수 있었을까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51:59
좀 정리하고 싶은 게 생겨서 선관은 좀 늦게 이을게 나츠미주~
히히 모두의 위키가 예뻐지고 있구나
좋은 현상이야................
히히 모두의 위키가 예뻐지고 있구나
좋은 현상이야................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1:53:28
>>298 편안하게 해줘~
참
체육복 투표 하셨나요?
위키에 신사 설정 추가될 날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
체육복 투표 하셨나요?
위키에 신사 설정 추가될 날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01:34
고마워~ 정리되면 말할게
체육복은 개인적으로 돌핀팬츠 선호자라서 돌핀팬츠로 할래요(키모
남학생은 대세 의견대로 반바지에 저지려나~
체육복은 개인적으로 돌핀팬츠 선호자라서 돌핀팬츠로 할래요(키모
남학생은 대세 의견대로 반바지에 저지려나~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02:49
돌핀팬츠도 좋지...
에초에 투표 후보는 키모하게 블루머 돌핀밖에 없었다구?
그럼 이제 여론은 기울었나!
에초에 투표 후보는 키모하게 블루머 돌핀밖에 없었다구?
그럼 이제 여론은 기울었나!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03:53
>>294 뭔가 사춘기 특유의 깔끔하게 안 끝나는 갈등 맛... 좋아~! 이정도면 일단은 충분한 것 같아!!
아 그리고 낫츠/낫츤이라는 별명은... 괜찮은지...?!
아 그리고 낫츠/낫츤이라는 별명은... 괜찮은지...?!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12:45
>>302 물론이지!
아오이주도 아오이/아-짱 정도의 호칭 괜찮아?
아오이주도 아오이/아-짱 정도의 호칭 괜찮아?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19:10
>>303 헉 좋아!!!~~~~~~!!!!!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19:36
>>304 좋아! 그럼 나중에 위키에 정리해 놓겠습니다- 고생했어!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24:25
수고했어 나츠미주!! 드디어 첫 선관이다 히히~
슬슬 자기에는 늦은 듯하니 절전 모드로 첫차까지 버틴다!
슬슬 자기에는 늦은 듯하니 절전 모드로 첫차까지 버틴다!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25:36
헉..... 응원을-!!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26:22
situplay>3941>355 답 늦어서 미안해~~~~😭😭😭
하 하 하 도시락 달칵 열었다가 난데없는 이성판정 주사위 굴리게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구^_^)~~~~(특 : 일상물스레임.)
음~ 3년 전이면 막 안즈 아버지가 회사 관두고 나마즈노로 갈 준비 시작했을 때려나🤔~ 그때쯤이면 히로는 이런저런 큰 산 넘고 경과 보거나 약 타러 병원 통원했을 때겠다~ 우짜지 한창 에너지 넘쳐서 사람좋아강아지처럼 마구 들이댔겠다😭 갸~~~ 병약도련님 지켜야대~~~~
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 정말 여러의미로 평생 못 잊을 첫만남이다...😱 안즈도 동생 투병생활 겪으면서 이런저런 일 봤겠지만 역시 유혈사태는 놀라지 으응..👀 갸~~😱 히로 휴지~~~!! 아니 잠깐 계단 힘드니까 누나가~~~~ 아니면 역시 간호사 선생님을~~~~ 이러고 호들갑 좀 떨지 않았으까나 아니 근데 이럴수가 놀라는것만으로 심장이 빨리 뛰어서 코피가 날 정도라니 도련님 절대안정 필요해🥺~~~~
어쨌든ㅋㅋㅋㅋㅋ종종 병원에서 대화하다가 안즈네가 어느날 나마즈노로 슝 떠나버려서 한동안 얼굴 못 봤을라나 싶구... 아이토가 나마즈노로 온 건 1년 전이니까 2년의 시간차가 있구나🤔 먼가 학교에 부잣집 도련님이 왔다고 웅성웅성하길래 글쿠나~ 그런가바~🙄 하고 있다가(아무래도 학년이 다르니까) 딱 얼굴 마주치곤 어?! 하는 느낌일까..
하 하 하 도시락 달칵 열었다가 난데없는 이성판정 주사위 굴리게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구^_^)~~~~(특 : 일상물스레임.)
음~ 3년 전이면 막 안즈 아버지가 회사 관두고 나마즈노로 갈 준비 시작했을 때려나🤔~ 그때쯤이면 히로는 이런저런 큰 산 넘고 경과 보거나 약 타러 병원 통원했을 때겠다~ 우짜지 한창 에너지 넘쳐서 사람좋아강아지처럼 마구 들이댔겠다😭 갸~~~ 병약도련님 지켜야대~~~~
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 정말 여러의미로 평생 못 잊을 첫만남이다...😱 안즈도 동생 투병생활 겪으면서 이런저런 일 봤겠지만 역시 유혈사태는 놀라지 으응..👀 갸~~😱 히로 휴지~~~!! 아니 잠깐 계단 힘드니까 누나가~~~~ 아니면 역시 간호사 선생님을~~~~ 이러고 호들갑 좀 떨지 않았으까나 아니 근데 이럴수가 놀라는것만으로 심장이 빨리 뛰어서 코피가 날 정도라니 도련님 절대안정 필요해🥺~~~~
어쨌든ㅋㅋㅋㅋㅋ종종 병원에서 대화하다가 안즈네가 어느날 나마즈노로 슝 떠나버려서 한동안 얼굴 못 봤을라나 싶구... 아이토가 나마즈노로 온 건 1년 전이니까 2년의 시간차가 있구나🤔 먼가 학교에 부잣집 도련님이 왔다고 웅성웅성하길래 글쿠나~ 그런가바~🙄 하고 있다가(아무래도 학년이 다르니까) 딱 얼굴 마주치곤 어?! 하는 느낌일까..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26:54
두사람 선관 수고햇어~~~😊 나도 백만년만의 아이토와의 선관레스 이어놓구..
슬슬 졸리우니까 나도 자러가야겠다 다들 굿밤이야~~
슬슬 졸리우니까 나도 자러가야겠다 다들 굿밤이야~~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32:47
이성치 체크 하겠습니다. 1d100 = 100
펌블이네요.
세상에... 이제 올드 원에게 정신이 붕괴되는 건가요?
아뇨 상대를 이성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안즈주 수고했어!! 푹 쉬어~~
펌블이네요.
세상에... 이제 올드 원에게 정신이 붕괴되는 건가요?
아뇨 상대를 이성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안즈주 수고했어!! 푹 쉬어~~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2:38:11
어? 그 쪽의 이성? ㄴㅇㄱ 안즈 특제 쇼고스도시락에 그런 효과가?
아오이주도 첫차까지 넘 무리하게 버티진 말구😞~~~ 별로 못 잔다고 해도 한시간이라두 자는게 훨씬 나은 거 알지~~~
아오이주도 첫차까지 넘 무리하게 버티진 말구😞~~~ 별로 못 잔다고 해도 한시간이라두 자는게 훨씬 나은 거 알지~~~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6:44:18
선관 맛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5:48:30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7:26:29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7:44:32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8:39:11
여름!
잠깐 갱신하고 갈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8:52:50
🍀
오늘은 어장에 붙어 있겠지만 일찍 자 버릴지도~
오늘은 어장에 붙어 있겠지만 일찍 자 버릴지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8:53:37
가지마
나랑놀아
나랑놀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05:21
놀쟈놀쟈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08:34
집이다!
>>313
천연<---------------->츤데레
나츠미 안즈 아이토 아오이 유즈 엔
갓성<---------------->혐성
아이토 안즈 나츠미 엔 아오이 유즈
안즈선배의 위치가 너무 안정적이라서 좋아(?)
>>313
천연<---------------->츤데레
나츠미 안즈 아이토 아오이 유즈 엔
갓성<---------------->혐성
아이토 안즈 나츠미 엔 아오이 유즈
안즈선배의 위치가 너무 안정적이라서 좋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20:02
우메미야 안즈는 움직이지 않는다
안정의 안즈
안정의 안즈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6:25
어제오늘은 일이 좀 있어서... 갱신만 하고갈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3:11
들어가 아이토주 🥲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2:40:54
>>231 눈을 살짝 크게 뜨면서 놀란 척을 했다.
“프린트 클럽이라고... 낫짱, 포토 부스는 알지? 스티커 사진은 알고 있는 거지?”
“으음,” 수첩을 꺼내서 메모할 태세인 걸 보자, 살짝 장난기가 올라와서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면서는 비밀 이야기를 하듯 목소리를 일부러 조금 낮춰서 말한다.
“풀벌레, 네뷸라이저, 자두, 그리고..... 아, 겨울이 춥지 않은 곳?“
관련도 없는 단어들을 늘어놓고 나츠미 쪽으로 고개를 기울였다. 수첩에 진짜 다 적었을까? 궁금해서 살짝 들여다봤다.
“하아, 하아......”
심호흡, 천천히, 응, 알고 있어. 목을 쥐고 불규칙한 호흡을 견디는 유즈의 옆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나츠미가 옆에 앉았다는 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조금 호흡이 맞춰지고 나서야, 끝이 파란 손으로 바지의 주머니에서 꺼낸 플라스틱 튜브 통을 입에 물었다. 치익— 소리가 나고, 유즈 군 천식이 아니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만, 결국 호흡을 용이하게 해주기는 하는 것이다.
“…나츠미이, 놀랐어?”
흡입기를 뱉고 나온 목소리는, 숨이 덜 가라앉은 탓에 기침이 섞여 있었다.
“프린트 클럽이라고... 낫짱, 포토 부스는 알지? 스티커 사진은 알고 있는 거지?”
“으음,” 수첩을 꺼내서 메모할 태세인 걸 보자, 살짝 장난기가 올라와서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면서는 비밀 이야기를 하듯 목소리를 일부러 조금 낮춰서 말한다.
“풀벌레, 네뷸라이저, 자두, 그리고..... 아, 겨울이 춥지 않은 곳?“
관련도 없는 단어들을 늘어놓고 나츠미 쪽으로 고개를 기울였다. 수첩에 진짜 다 적었을까? 궁금해서 살짝 들여다봤다.
“하아, 하아......”
심호흡, 천천히, 응, 알고 있어. 목을 쥐고 불규칙한 호흡을 견디는 유즈의 옆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나츠미가 옆에 앉았다는 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조금 호흡이 맞춰지고 나서야, 끝이 파란 손으로 바지의 주머니에서 꺼낸 플라스틱 튜브 통을 입에 물었다. 치익— 소리가 나고, 유즈 군 천식이 아니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만, 결국 호흡을 용이하게 해주기는 하는 것이다.
“…나츠미이, 놀랐어?”
흡입기를 뱉고 나온 목소리는, 숨이 덜 가라앉은 탓에 기침이 섞여 있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2:55:12
"프린트 클럽? 아 그래서 프리쿠라구나. 스티커 사진은... 사진을 스티커처럼 붙이는거야?"
풀이 있는데 어째서 스티커 사진이 따로 필요할까, 라는 고민을 짧게 하다가 유즈가 하는 말을 빠르게 적어내리기 시작한다. 예나 지금이나 필기하는 속도는 매우 빨랐기 때문에, 입으로 나오는 것들을 속도에 맞춰 적었다. 그 안을 보려는 상대의 눈빛에는 순순히 수첩을 내밀어주었고, 역시나. 작은 글씨로 빼곡하게 유즈가 말해준 내용이 적혀있다. 사회적인 동물인 유즈의 필요 문명 : 풀벌레, 네뷸라이저, 자두, 겨울이 춥지 않은 곳. 그 오른쪽 페이지에는 온도와 습도, 장소에 따른 생물의 가짓수가 적혀있었지만.
"잘 모르겠어. 이제는 괜찮아?"
놀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하고는, 기침을 하는 상대의 등을 쓸어주었다. 흡입기도 네뷸라이저의 한 종류일까. 사회적인 동물은 필요한게 많을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하며 나중에 수첩에 적으리라 마음을 먹었다. 물론 얼마 안 가 까먹을지도 모르지만.
풀이 있는데 어째서 스티커 사진이 따로 필요할까, 라는 고민을 짧게 하다가 유즈가 하는 말을 빠르게 적어내리기 시작한다. 예나 지금이나 필기하는 속도는 매우 빨랐기 때문에, 입으로 나오는 것들을 속도에 맞춰 적었다. 그 안을 보려는 상대의 눈빛에는 순순히 수첩을 내밀어주었고, 역시나. 작은 글씨로 빼곡하게 유즈가 말해준 내용이 적혀있다. 사회적인 동물인 유즈의 필요 문명 : 풀벌레, 네뷸라이저, 자두, 겨울이 춥지 않은 곳. 그 오른쪽 페이지에는 온도와 습도, 장소에 따른 생물의 가짓수가 적혀있었지만.
"잘 모르겠어. 이제는 괜찮아?"
놀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하고는, 기침을 하는 상대의 등을 쓸어주었다. 흡입기도 네뷸라이저의 한 종류일까. 사회적인 동물은 필요한게 많을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하며 나중에 수첩에 적으리라 마음을 먹었다. 물론 얼마 안 가 까먹을지도 모르지만.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8:15:03
아... 잘 잤다...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9:08:49
일어났어 자기야? (느끼하게 바라보기)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9:20:56
꺄아......😳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9:31:32
(쵸키모이눈빛)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1:24:40
역시 대세는 나츠미주X아오이주...
풀매수 하겠습니다😌💸
풀매수 하겠습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1:25:18
나메 뭐얏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1:47:11
나메실수했대요~~~~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2:30:20
음! 하이드 하면 그만이야!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2:30:30
실수했대요실수했대용~
왓?!
왓?!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2:31:50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2:32:35
🐌 : 체인소 맨이 누구야?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06:10
왓?!
헤헤 위꾸 카피바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헤헤 위꾸 카피바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08:12
보러 갔다가 목차랑 외모가 pc 기준 겹치는 일이 생겨서 수정했습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10:11
아리갓또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10:30
유즈 어째서 테마송이 이렇게나 이인증 같은 분위기...!!!!!!!!!!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12:36
나른한 오후, 디너타임입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23:02
다양한 해석이 있는게 음악이니까요
목소리
생각 이상으로 낮았다! 어울려~ 갭모에를 느낍니다.
목소리
생각 이상으로 낮았다! 어울려~ 갭모에를 느낍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2:24:14
하지만 드림코어 의도한게 맞습니다 헤헤
낫짱도 조금 얇은 목소리 같은 걸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또랑또랑하고 귀여운 목소리다! 싶었어~
그리고 안즈짱의 압도적 미소녀 보이스
낫짱도 조금 얇은 목소리 같은 걸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또랑또랑하고 귀여운 목소리다! 싶었어~
그리고 안즈짱의 압도적 미소녀 보이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2:38:19
아오이는 딱 이미지와 같은 느낌-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7:41:30
제군들
나는 나긋계 캐릭터가 캐릭터송에서 또랑또랑 발성으로 노래하는 게 좋다
나는 나긋계 캐릭터가 캐릭터송에서 또랑또랑 발성으로 노래하는 게 좋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7:44:14
>>345 그러니까 아오안즈 주식을 사라고?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7:54:40
>>346
역시 이쪽보다 낫쨩주쪽이 엮어먹기 대마왕이잖아~~~~~😮
다들 좋은 저녁.... 왜 퇴근이 아닐까 싶은 7시 54분
역시 이쪽보다 낫쨩주쪽이 엮어먹기 대마왕이잖아~~~~~😮
다들 좋은 저녁.... 왜 퇴근이 아닐까 싶은 7시 54분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7:55:07
>>346 하에....?!
그, 그것보다 다들 명칭 떡밥을 달라
그, 그것보다 다들 명칭 떡밥을 달라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8:07:56
앗 명칭떡밥😌 조아
안즈는 기본적으로 성이려나~~ 데마치야나기씨 사자나미 씨 아리사키 씨 이로하 씨 하나가스미 씨 하고
하지만 뭔가 나데나데하게 되는 분위기가 되면 이름 불러줄지도 와하핫~~~~ 아오짱 낫짱 윳짱은 어쩔 수 없네~ 이런 느낌
안즈는 기본적으로 성이려나~~ 데마치야나기씨 사자나미 씨 아리사키 씨 이로하 씨 하나가스미 씨 하고
하지만 뭔가 나데나데하게 되는 분위기가 되면 이름 불러줄지도 와하핫~~~~ 아오짱 낫짱 윳짱은 어쩔 수 없네~ 이런 느낌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8:12:44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8:22:11
명칭 떡밥?
나츠미는 기본적으로 이름이나 이름과 연관된 별명으로 부르는걸 좋아합니다!
어른에게 존댓말 하는 것도 오래 걸렸지.... 관성이 강한 타입이기에!
그래서 엔하고도 선관은 없지만 엔/엔짱 정도로 부르고(별명추천부탁)
안즈도 안즈/안즈짱 정도로 부르고 싶을지도~
나츠미는 기본적으로 이름이나 이름과 연관된 별명으로 부르는걸 좋아합니다!
어른에게 존댓말 하는 것도 오래 걸렸지.... 관성이 강한 타입이기에!
그래서 엔하고도 선관은 없지만 엔/엔짱 정도로 부르고(별명추천부탁)
안즈도 안즈/안즈짱 정도로 부르고 싶을지도~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17:29
갱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19:54
ㅏ~
어째서 현충일에 일하는 거야...! 순국선열은 어찌된거냐...!!!
어째서 현충일에 일하는 거야...! 순국선열은 어찌된거냐...!!!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31:15
아오이주는 언제나 일을 하고 있었어.... 🥲🥲🥲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17:07
>>308 나도 대지각 했으니까.... 우리 쌤쌤인 걸로 하자....🙄
이 당시에는 심적으로도 자극을 받으면 안 돼서 다른 사람과 대화도 제한됐었...지만! 그동안 외로웠어서 꽤 즐겁게 응했을 거야 어차피 대처할 틈 없이 시작된 대화이기도 하고! 잘 얘기하나 싶더니 갑자기 잠깐 멍하게 있다가 마스크부터 빨개졌을 텐데 그냥 맨얼굴이었을 때보다 비주얼적으로 더 충격일지도...🤔 아무튼 본인은 곧바로 지혈부터 하면서 안즈가 당황하고 있으니까 침착할 수 있게 콕 집어서 사람 불러달라고 말했고 그날은 그렇게 지혈+안정하느라 그렇게 찜찜하게 헤어졌다고 할까? 이 뒤에도 병원에서 계속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시 만나게 되면 지난번 사정부터 설명하고 그때는 놀라셨을 텐데 실례가 많았다~ 이런 이야기부터 했겠네. 이번에는 옆에 간병인도 있었을 거고(지난번에도 같이 왔었는데 안즈랑 대화하는 동안에는 아주 잠시 자리를 비웠었다는 적당한 설정으로🙄)
하지만 만날 때마다 반가워는 해도 체력부족 때문에 오래 대화는 못했을듯... 이렇게 살짝 안면은 텄는데, 만난 회수는 어느 정도로 하는 게 나으려나~ 안즈 낯가림이 풀리지는 않았을 정도로 하는 건 어때? 만나면 반갑긴 해도 연락처 나누는 사이까지는 아닌 정도로.
나마즈노에서 그렇게 처음 보게 되면 조용히 손만 흔들면서 인사했겠다~ 우선은 손인사만 하고 나중에 조용한 곳에서 마주치게 되면 그때서야 이런저런 이야기(히로는 잘 지내는지, 여기에서 뵙게 될 줄은 몰랐는데 반갑다 etc)도 할 것 같고!
+) 사소한 궁금증인데 히로는 어디가 아팠어? 나마즈노 병약남조(멤버: 유즈, 아이토, 히로, 엔 형님)으로서 무지 궁금해!
이 당시에는 심적으로도 자극을 받으면 안 돼서 다른 사람과 대화도 제한됐었...지만! 그동안 외로웠어서 꽤 즐겁게 응했을 거야 어차피 대처할 틈 없이 시작된 대화이기도 하고! 잘 얘기하나 싶더니 갑자기 잠깐 멍하게 있다가 마스크부터 빨개졌을 텐데 그냥 맨얼굴이었을 때보다 비주얼적으로 더 충격일지도...🤔 아무튼 본인은 곧바로 지혈부터 하면서 안즈가 당황하고 있으니까 침착할 수 있게 콕 집어서 사람 불러달라고 말했고 그날은 그렇게 지혈+안정하느라 그렇게 찜찜하게 헤어졌다고 할까? 이 뒤에도 병원에서 계속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시 만나게 되면 지난번 사정부터 설명하고 그때는 놀라셨을 텐데 실례가 많았다~ 이런 이야기부터 했겠네. 이번에는 옆에 간병인도 있었을 거고(지난번에도 같이 왔었는데 안즈랑 대화하는 동안에는 아주 잠시 자리를 비웠었다는 적당한 설정으로🙄)
하지만 만날 때마다 반가워는 해도 체력부족 때문에 오래 대화는 못했을듯... 이렇게 살짝 안면은 텄는데, 만난 회수는 어느 정도로 하는 게 나으려나~ 안즈 낯가림이 풀리지는 않았을 정도로 하는 건 어때? 만나면 반갑긴 해도 연락처 나누는 사이까지는 아닌 정도로.
나마즈노에서 그렇게 처음 보게 되면 조용히 손만 흔들면서 인사했겠다~ 우선은 손인사만 하고 나중에 조용한 곳에서 마주치게 되면 그때서야 이런저런 이야기(히로는 잘 지내는지, 여기에서 뵙게 될 줄은 몰랐는데 반갑다 etc)도 할 것 같고!
+) 사소한 궁금증인데 히로는 어디가 아팠어? 나마즈노 병약남조(멤버: 유즈, 아이토, 히로, 엔 형님)으로서 무지 궁금해!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18:24

이것만 올리고 잠깐 다녀올게
이따 보자~👋🏻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3:03:34
다들... 발표 슬라이드 만드는 나를 위해 새벽 어장을 불태워 줘~~~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3:38:45

자기 전에 숙제 내고 갈게 다들 왓츠인마이백 해주라!(*ᵔᢦᵔ*)
https://picrew.me/share?cd=h3XFTDdEpF #Picrew #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
아이토는 필수품 위주로 딱딱 정리해서 넣고 다니는데 그래서 뭔가 재미없어! 그리고 약골이라 무거운 거 들면 힘들기도 하고 가방끈에 눌리면 멍들다 보니 될 수 있는 한 간소하게 챙겨 다니는 편이야. 픽크루 파츠 제한 상 끼워맞추게 됐는데 빨간 건 응급 파우치라는 걸로~
그나저나 픽크루부터 임의로 만들어 봤는데 우리 학교 가방 디자인은 대충 무난한 스쿨백 정도려나~ 아니면 더 옛날 스타일로 사첼백?🤔 일본에서도 요즘은 학생가방이 백팩으로 전환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나마즈노는 업데이트 늦겠지 아마...
>>357 아오이주 안녕~ 아오이주는 늘 현생에 시달렸어......🥲
아오이주도 아오이 가방 썰 주라!
로 턴을 종료하고 자러 갈게.... 다들 굿밤~ 아오이주도 얼른 잘 수 있기를 바라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4:26:14
벌써 5시 직전이라니 말도 안 돼 아오이주는 잤, 지.............? 잤다고 말해줘...............😇
이번에도 잠시 갱신만 하고 가볼게~ 다들 꿀잠낸내해
이번에도 잠시 갱신만 하고 가볼게~ 다들 꿀잠낸내해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8:39:28
좋은 주말~
나츠미의 웟츠인마이백.... 하기엔 픽크루가 넘칠것 같아서 적어보면...
위생용품(연고/알코올/주사기(니들은없음)/밴드 등)
필기구(필통 안 가득히 연필/샤프/샤프심/볼펜/하이라이트/지우개 등)
노트/수첩
빈 통 여러개 사이즈 별로
핀셋
보온병
외에도 이것 저것 있습니다~
가방은 흰색 중형 사이즈 더플백일지도! 교칙으로 이런것도 정해준다면 교칙에 맞는걸로 하겠지만 말이야~
모두 좋은 주말 보내길 바라!
나츠미의 웟츠인마이백.... 하기엔 픽크루가 넘칠것 같아서 적어보면...
위생용품(연고/알코올/주사기(니들은없음)/밴드 등)
필기구(필통 안 가득히 연필/샤프/샤프심/볼펜/하이라이트/지우개 등)
노트/수첩
빈 통 여러개 사이즈 별로
핀셋
보온병
외에도 이것 저것 있습니다~
가방은 흰색 중형 사이즈 더플백일지도! 교칙으로 이런것도 정해준다면 교칙에 맞는걸로 하겠지만 말이야~
모두 좋은 주말 보내길 바라!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3:22:08
하나가스미 아이토: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하나가스미(花霞):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안개처럼 보임’을 뜻하는 말. 아름다운 봄 풍경을 묘사할 때 쓰곤 하는 시적이고 우아한 표현이야. 현실에서는 성으로 쓰지 않는 말이지만 캐릭터 이름은 원래 판타지틱하게 지어도 됨!
아이토: 쪽 람(藍)과 날 상(翔) 자를 쓰는데, 이름 자체에 뜻이 있다기보단 차분하고 서정적인 감상을 주는 한자와 음으로 된 이름을 조합한 결과야.
이름에 큰 불만은 없지만 특이한 형식이라는 자각은 있음.
127 냉장고는 하루에 몇 번 여닫을까요?
본인이 집안일을 안 하다 보니까 열 일이 없어
웬만해서는 하루에 한 번도 안 열… 것… 같은데? 집안일은 가정부 겸 간병인이 해주고 물도 끓였다가 식힌 미지근한 물 or 따뜻한 물만 마셔서 냉수도 안 마심…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우선 결과를 받아들인 다음에 왜 실패했는지 나중에 곰곰이 생각하고 되짚어 보기!
그렇지만 철두철미한 스타일까지는 아니라서 엄청나게 큰 실패나 실수가 아니라면 적당히 생각하다 말기도 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shindanmaker
지금껏 진단을 한 번도 안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방금 깨달앗음... 좋은 주말이야 다들~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하나가스미(花霞):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안개처럼 보임’을 뜻하는 말. 아름다운 봄 풍경을 묘사할 때 쓰곤 하는 시적이고 우아한 표현이야. 현실에서는 성으로 쓰지 않는 말이지만 캐릭터 이름은 원래 판타지틱하게 지어도 됨!
아이토: 쪽 람(藍)과 날 상(翔) 자를 쓰는데, 이름 자체에 뜻이 있다기보단 차분하고 서정적인 감상을 주는 한자와 음으로 된 이름을 조합한 결과야.
이름에 큰 불만은 없지만 특이한 형식이라는 자각은 있음.
127 냉장고는 하루에 몇 번 여닫을까요?
본인이 집안일을 안 하다 보니까 열 일이 없어
웬만해서는 하루에 한 번도 안 열… 것… 같은데? 집안일은 가정부 겸 간병인이 해주고 물도 끓였다가 식힌 미지근한 물 or 따뜻한 물만 마셔서 냉수도 안 마심…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우선 결과를 받아들인 다음에 왜 실패했는지 나중에 곰곰이 생각하고 되짚어 보기!
그렇지만 철두철미한 스타일까지는 아니라서 엄청나게 큰 실패나 실수가 아니라면 적당히 생각하다 말기도 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shindanmaker
지금껏 진단을 한 번도 안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방금 깨달앗음... 좋은 주말이야 다들~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3:32:15
그리고 어제 답변하는 걸 깜빡했어!
>>348 기본적으로는 성으로 부르고 줄임말이나 애칭은 짓지 않는 편. 아오이처럼 성이 길어도 꿋꿋하게 성 전체를 다 부름...
상대가 선뜻 본인을 친근하게 부르지 않는 한 예의나 거리감을 지키는데, 반대로 말하면 먼저 그렇게 불러주면 본인도 약간은 친근하게 불러줘. 그래도 끝까지 예의바른 형식이긴 하지만~
>>350 호칭 마음에 든다~ 도련님이라고 하면 얘는 부끄러워하겠지만 아오이한테 놀림받을 수 있다니 기뻐 많이 놀려줘....🤭 ㅋㅋㅋㅋㅋㅋㅋ아이토쪼는 유래가 뭐야잇!!!
>>360 나츠미는 바리바리 스타일이네! 어디 가서 뭐가 없으면 우선 나츠미한테 빌려달라고 해봐야겠다!
>>348 기본적으로는 성으로 부르고 줄임말이나 애칭은 짓지 않는 편. 아오이처럼 성이 길어도 꿋꿋하게 성 전체를 다 부름...
상대가 선뜻 본인을 친근하게 부르지 않는 한 예의나 거리감을 지키는데, 반대로 말하면 먼저 그렇게 불러주면 본인도 약간은 친근하게 불러줘. 그래도 끝까지 예의바른 형식이긴 하지만~
>>350 호칭 마음에 든다~ 도련님이라고 하면 얘는 부끄러워하겠지만 아오이한테 놀림받을 수 있다니 기뻐 많이 놀려줘....🤭 ㅋㅋㅋㅋㅋㅋㅋ아이토쪼는 유래가 뭐야잇!!!
>>360 나츠미는 바리바리 스타일이네! 어디 가서 뭐가 없으면 우선 나츠미한테 빌려달라고 해봐야겠다!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3:41:10
아이토쪼~~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7:06:12
흐아~ 드디어... 밀린 레포트 전부 끝~!!!
>>362 마리토쪼처럼 대유행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헤헤
그럼 '데마치야나기'라고 부르는 걸까~? 히히 좋아~
>>358 아오이는 커다란 갈색 백팩을 애용해! 가방 내용물은...
- 열쇠고리 A (집 열쇠, 학교 로커 열쇠. 케로피 고무 키링, 부적 모양 투명 아크릴 키링×2, 가죽 스트랩)
- 열쇠고리 B (바이크 열쇠, 나몰빼미 봉제인형 키링)
- 헬멧... 가끔. (보통은 홀더에 걸고 다닌다.)
- 식빵 모양 동전지갑 + 잔돈
- 반쯤 쓴 스프링 노트, 평범한 회색 필통, 편의점 출신의 필기구들, 아인 지우개
- 반 정도 마신 칼피스
>>362 마리토쪼처럼 대유행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헤헤
그럼 '데마치야나기'라고 부르는 걸까~? 히히 좋아~
>>358 아오이는 커다란 갈색 백팩을 애용해! 가방 내용물은...
- 열쇠고리 A (집 열쇠, 학교 로커 열쇠. 케로피 고무 키링, 부적 모양 투명 아크릴 키링×2, 가죽 스트랩)
- 열쇠고리 B (바이크 열쇠, 나몰빼미 봉제인형 키링)
- 헬멧... 가끔. (보통은 홀더에 걸고 다닌다.)
- 식빵 모양 동전지갑 + 잔돈
- 반쯤 쓴 스프링 노트, 평범한 회색 필통, 편의점 출신의 필기구들, 아인 지우개
- 반 정도 마신 칼피스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9:52:22
선관! 일상! 선관! 일상! 선관! 일상!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21:06
선관... 일쨩... 선관... 일쨔앙...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21:53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27:13
우오옷 선관이다~ 오케 그럼 일단 데마치야나기 씨인 걸로!
어떤 선관이 좋을까? 아이토가 나마즈노에 온 지 1년밖에 안 됐으니까 만날 만한 계기가 뭔가 있어야 할 텐데~
앗 그리구 >>367 아오이 자체가 초록초록한 거 좋아하다 보니까 캐릭터를 좋아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일단은 시내 인형뽑기랑 가챠샵에서 얻었다는 설정.
어떤 선관이 좋을까? 아이토가 나마즈노에 온 지 1년밖에 안 됐으니까 만날 만한 계기가 뭔가 있어야 할 텐데~
앗 그리구 >>367 아오이 자체가 초록초록한 거 좋아하다 보니까 캐릭터를 좋아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일단은 시내 인형뽑기랑 가챠샵에서 얻었다는 설정.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57:10
그리고 진단~!
데마치야나기 아오이: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지금까지 질투를 느껴 볼 만한 일이 없어서 잘 모른다... 아니 낮은 거겠지?
도시에 사는 부자들 보고도 안 부러워하는 걸 보면 낮은 편이다.
337 잠버릇이 있다면
버릇이라기보다는 밤샘을 못 하고 아침잠이 없음. 정해진 시간 되면 정확히 기절하고 정확히 깨어남.
수업 째고 낮잠 잘 때도 "30분만 자다 올게~" 하면 정확히 30분 뒤에 복귀.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변덕, 제멋대로(気まぐれ)'. 중학생 이후로는 '슈퍼커브'라는 단어에 빠졌다.
+ 이름 풀이
(설정) 2살 전까지 원래 살던 교토 옛집의 화단에 피어 있던 접시꽃을 보고 어머니가 지어 주었다.
아버지가 식물화가라서 화단이 제법 컸었다고 한다. 지금은 당연히 시골이니 정원이 더 커졌다.
이사를 하면서 심어 둔 채로 나왔기 때문에, 아오이는 그 접시꽃을 사진으로밖에 본 적이 없다.
(뒷설정) 데마치야나기라는 성씨는 일본에 없다. 엄마의 원래 성씨인 타카라가이케도 일본에 없다.
둘 다 교토의 전철역명. 우리나라 배경이었으면 김해공항이나 괘법르네시떼가 되었겠지.
그냥 무조건 길게 짓고 싶었고, '야나기'라는 유들유들한 어감과 좀 더 거친 느낌의 단어가 나란히 있는 게 마음에 들었다.
(아오이 어머니의 경우 이것보다도 조금 더 거칠었으면 했다.)
아오이라는 이름은 한자 1글자 + 가나 3글자 조합을 찾다가 초고속으로 정해졌다.
데마치야나기 아오이: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지금까지 질투를 느껴 볼 만한 일이 없어서 잘 모른다... 아니 낮은 거겠지?
도시에 사는 부자들 보고도 안 부러워하는 걸 보면 낮은 편이다.
337 잠버릇이 있다면
버릇이라기보다는 밤샘을 못 하고 아침잠이 없음. 정해진 시간 되면 정확히 기절하고 정확히 깨어남.
수업 째고 낮잠 잘 때도 "30분만 자다 올게~" 하면 정확히 30분 뒤에 복귀.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변덕, 제멋대로(気まぐれ)'. 중학생 이후로는 '슈퍼커브'라는 단어에 빠졌다.
+ 이름 풀이
(설정) 2살 전까지 원래 살던 교토 옛집의 화단에 피어 있던 접시꽃을 보고 어머니가 지어 주었다.
아버지가 식물화가라서 화단이 제법 컸었다고 한다. 지금은 당연히 시골이니 정원이 더 커졌다.
이사를 하면서 심어 둔 채로 나왔기 때문에, 아오이는 그 접시꽃을 사진으로밖에 본 적이 없다.
(뒷설정) 데마치야나기라는 성씨는 일본에 없다. 엄마의 원래 성씨인 타카라가이케도 일본에 없다.
둘 다 교토의 전철역명. 우리나라 배경이었으면 김해공항이나 괘법르네시떼가 되었겠지.
그냥 무조건 길게 짓고 싶었고, '야나기'라는 유들유들한 어감과 좀 더 거친 느낌의 단어가 나란히 있는 게 마음에 들었다.
(아오이 어머니의 경우 이것보다도 조금 더 거칠었으면 했다.)
아오이라는 이름은 한자 1글자 + 가나 3글자 조합을 찾다가 초고속으로 정해졌다.